1. 해리포터가 대박날지 몰랐던 J.K롤링 남편의 숨겨진 만행들
한줄요약: 해리포터가 대박날지 몰랐던 J.K롤링 남편의 숨겨진 만행들
| 시간 | 요약 |
|---|---|
| 04:03 | 롤링은 전남편과 이혼 후 현재의 남편과 20년 넘게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음. |
| 05:33 | 롤링은 자신의 가치관을 바탕으로 해리 포터 시리즈를 집필하며 독자들에게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함. |
| 06:03 | 롤링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성공으로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으나, 여러 논란에 휘말렸음. |
| 06:34 | 롤링은 해리 포터의 성공 이후에도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글을 썼음. |
| 07:32 | 롤링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성공 이후에도 주변의 질투와 공격에 시달렸음. |
| 08:03 | 낸시는 롤링의 '머글'이라는 단어 사용이 자신의 책에서 유래했다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이를 기각함. |
| 08:34 | 롤링은 해리 포터 시리즈에 죽음과 우정, 사랑에 대한 깊은 메시지를 담아 독자들에게 전달함. |
| 09:02 | 롤링은 고전학을 전공하며 그리스 신화와 라틴어를 배우고, 이를 통해 해리 포터 세계관을 형성함. |
| 10:33 | 롤링의 발언은 트랜스젠더 커뮤니티와 해리 포터 팬들로부터 큰 반발을 일으켰음. |
| 11:03 | 엠마 왓슨과 보니 라이트 등 해리 포터 출연 배우들이 트랜스젠더를 지지하는 입장을 표명함. |
| 11:33 | 최근 롤링은 트랜스젠더 관련 발언으로 비난을 받았고, 성별에 대한 신념을 주장함. |
| 12:32 | 롤링의 친구 마야는 부당 해고를 주장하며 소송을 걸었고, 법원은 그녀의 손을 들어주었음. |
| 13:04 | 롤링은 자신의 인생을 완벽하다고 평가하며,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음. |
| 13:33 | 롤링은 해리 포터의 세계관 형성에 고전학 전공이 기여했음을 강조함. |
2. 스크립트
해리 포터의 성공으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작가가 된 J.K. 하지만 그녀의 인생은 해리 포터의 성공 후에도 비극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필명 J.K. 롤링, 본명 조앤 롤링은 호르케를 술집에서 처음 만났습니다. 포르투갈 출신인 호르케는 언론학을 전공하는 대학생이었죠. 둘은 술집에서 책 이야기를 하며 서로에게 빠져들었다고 합니다. 롤링이 가장 좋아하는 작가는 제인 오스틴이었는데, 마침 호르케도 제인 오스틴을 좋아했기 때문에 롤링은 이 남자가 운명의 남자라고 생각했죠. 롤링이 급하게 사랑에 빠진 데에는 개인적인 이유도 있었습니다. 당시 롤링은 어머니를 잃은 지 얼마 되지 않아 큰 슬픔에 빠진 상태였습니다.롤링과 친구처럼 친했던 어머니는 롤링이 13살 때부터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중추 신경계 장애를 앓았고, 10년의 투병 생활 끝에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롤링은 어머니가 죽고 난 이후부터 극심한 우울증을 앓았죠. 당시 해리 포터라는 소설을 쓰고 있던 롤링은 어머니와의 추억을 책에 담아냈습니다. 예를 들어, 해리가 호그와트로 가는 9와 4 정거장은 킹스크로스 기차역에 위치해 있는데, 이곳은 롤링의 부모님이 처음 만났던 공간이었습니다. 또 해리 포터에는 소망의 거울이 등장하는데, 이 거울은 사람마다 마음속 가장 깊은 욕망을 보여주는 매개체죠. 해리 포터는 이 거울 속에서 잃어버린 부모님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롤링은 어머니를 그리워하던 자신의 모습이 이 장면에 가장 잘 담겨 있다고 밝힌 바 있죠. 롤링의 어머니는 롤링이 아주 어렸을 때부터 소설가의 꿈을 응원해 주었다고 합니다. 유치원생이었던 롤링이 짧은 글을 쓰면 어머니는 대단한 작품이라며 칭찬해 주었죠.
하지만 롤링의 어머니는 딸이 소설가 되는 것을 지켜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습니다. 게다가 롤링의 아버지는 어머니가 죽고 2년도 되지 않아 여덟 살 연하의 비서와 재혼해 버렸습니다. 롤링은 아버지가 어머니를 배신했다고 생각해 크게 상처를 받았죠. 의지할 사람이 필요했던 롤링은 성급하게 호르케를 믿어버렸습니다. 얼마 뒤 롤링은 임신을 했고, 둘은 결혼을 약속하게 되죠. 하지만 롤링이 유산을 하면서 호르케는 점차 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다정하기만 했던 호르케는 다이얼의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변해 갔죠. 그래도 롤링은 호르케를 믿고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의절했던 아버지는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았고, 여동생만 결혼식에 참석했죠.
식을 올리고 나자 호르케는 본격적으로 더욱 집착적으로 변했고, 심지어는 롤링을 통제하기 시작했습니다. 호르케는 롤링이 밖에 나갔다 올 때마다 매번 그녀의 가방을 뒤졌다고 합니다. 혹시나 그녀가 딴 짓을 한 건 아닌가 의심한 것이죠. 롤링은 마음대로 집 밖을 나갈 수도 없었다고 합니다. 롤링은 집이 감옥 같았지만 쉽게 이혼을 결정할 수는 없었습니다. 유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임신을 해 뱃속의 딸이 있었기 때문이죠. 롤링은 집에서 해리 포터 초안을 작성했는데, 남편 호르케는 롤링이 집에서 글을 쓰는 것을 보며 배려를 해 주기는커녕 이용할 생각만 했습니다. 어느 날 롤링이 집에 돌아와 보니 자신이 열심히 작성해 둔 원고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남편 호르케에게 어디 있는지 혹시 아냐고 물어보니, 뻔뻔하게 웃으며 '내가 숨겼는데'라고 대답했다고 하죠.
호르케는 혹시나 롤링이 몰래 가출할까 봐 원고를 인질로 잡은 것이었습니다. 해리 포터 원고만은 지켜야 된다고 생각했던 롤링은 매일 원고 몇 장씩 빼내어 복사를 해 두었다고 합니다. 혹시나 남편이 원고가 사라진 것을 눈치챌까 봐 복사를 한 뒤 원고는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 놓았다고 하죠. 그러던 어느 날 호르케와 롤링은 또 한 번 말다툼을 했고, 롤링은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생각에 별거를 선언했습니다. 그러자 호르케는 '네가 나가는 건 상관없지만 딸은 데리고 갈 수 없다'고 소리쳤죠. 이는 몸싸움으로 이어졌고, 덩치가 컸던 호르케는 일방적으로 롤링을 구타했다고 합니다. 롤링이 정신을 차렸을 때는 길거리에 누워 있었죠. 그날 롤링은 곧바로 경찰서에 남편을 가정 폭력으로 신고했고, 경찰을 동행해 딸 제시카를 데리고 집을 나왔습니다. 롤링은 두 번 다시 호르케를 만나지 않을 것이라 다짐했죠.
하지만 전남편과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호르케는 롤링의 인생이 잘 풀릴 때마다 나타나 그녀를 계속 방해했죠. 급하게 집을 나온 롤링은 돈도 집도 없이 아이를 돌봐야 하기에 정부의 보조금을 신청했습니다. 다행히 매주 69파운드를 받아 겨우 딸을 먹일 식량을 구할 수 있었죠. 초창기에는 동생의 집에 얹혀 살았지만, 롤링은 신혼이었던 동생에게 부담 주고 싶지 않아 얼마 안 있어 원룸으로 이사갔습니다. 새로 이사한 집은 지와 벌레들이 들끓는 낡은 집이었고, 롤링은 처음으로 자신이 실패자라고 느껴졌다고 합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7년이나 지났는데, 아직 그녀는 제대로 된 직업도 집도 없었던 것이죠. 하지만 롤링은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옆에서 잠든 딸 제시카를 보며 카페에서 글을 써내려 갔죠.
당시 카페 사장의 입장에서 롤링은 진상 손님이었다고 합니다.. 가장 싼 커피를 딱 한 잔만 시키고는 계속 자리를 차지하며 글을 썼기 때문이죠. 롤링도 이 점이 눈치가 보였지만 어쩔 수 없었습니다. 돈이 없었던 롤링은 커피 한 잔을 사 먹기 위해 저녁도 건너뛰어야 하는 경우가 많았죠. 다행히 여동생의 남편이 롤링의 집 근처에 니콜슨이라는 카페를 열며 상황은 조금 나아지게 됩니다. 롤링은 동생의 배려로 이곳에서 마음껏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죠. 인고의 노력 끝에 그녀는 해리 포터의 초고를 완성하여 여러 출판사를 찾아갔습니다. 그러다 블룸즈버리 퍼블리싱에서 출판 제안을 받게 되죠. 당시 출판사 대표는 해리 포터가 크게 성공하리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다만 사장의 여덟 살짜리 딸이 해리 포터 원고를 너무 좋아해 롤링에게 기회를 준 것이었죠. 출판사에서는 롤링에게 필명을 만드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했습니다. 해리 포터의 주된 독자가 수년일 것 같은데, 조앤 롤링이라는 여성 작가가 쓴 책이면 아무래도 잘 읽지 않을 것 같다는 게 이유였죠. 롤링은 자신의 성별을 숨기기 위해 자신의 이름 조앤에서 J, 할머니 이름인 캐슬린에서 K를 따와 JK 롤링으로 데뷔했습니다. 해리 포터는 출간 이후 점차 입소문을 타며 천천히 인기를 끌었습니다. 물론 작가인 롤링도 이 책이 얼마나 대성공할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신인 작가 시절 그녀의 귀여운 인터뷰를 하나 남겼는데요, 해당 인터뷰에서는 롤링이 3만 부가 팔렸다고 자랑스러워했지만 이 숫자는 곧 애교에 불과한 것이 밝혀집니다. 현재까지 해리 포터는 영국에서만 2,260만 부, 전 세계적으로 7,210만 부가 판매되었죠. 해리 포터가 급작스럽게 성공하자 롤링은 그때부터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후속작에 대한 부담감 때문이었죠. 롤링은 성공 이후 소설 한 페이지 써내려 가는 것이 힘들었다고 합니다. 이제 그녀에게 단어 하나하나는 엄청난 돈을 의미했고, 과연 자신이 그 돈을 벌 만큼 책을 잘 쓰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었다고 하죠. 노트북을 켜면 주변에 수백 명이 둘러싸여 글을 쓰는 것을 지켜보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롤링이 성공하자 그녀의 전남편 호르케가 다시 주변을 맴돌았습니다. 당시 롤링은 해리 포터 소설 계약금을 모아 에딘버러 지역에 집을 하나 장만하게 됐는데, 어느 날 전남편이 자신의 집에 무단 침입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롤링은 집을 재빨리 팔아버리고 도망치듯 그곳을 떠나야 했죠. 하지만 이후에도 호르케의 만행은 계속되었습니다. 호르케는 해리 포터를 쓸 때 자신도 도움을 많이 주었다며 어떻게든 롤링의 수익 중 일부를 뺏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게다가 가정 폭력이 있었냐는 질문에는 롤링의 뺨을 내리친 건 사실이지만 절대 폭력을 쓴 적은 없다는 망언을 내뱉기도 했죠. 이외에도 여러 사람들이 롤링의 성공을 질투하고 그녀를 공격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인물이 바로 롤링처럼 작가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낸시 스토퍼인데, 그녀는 해리 포터가 성공하자 롤링이 자신의 책 '레리 포터'를 표절한 것이라 주장하며 소송을 걸었습니다. 책의 표지에서 알 수 있듯 '레리 포터'는 해리 포터처럼 큰 안경을 쓴 소년이 주인공인 소설입니다. 낸시는 해리 포터가 '레리 포터'와 이름과 외모가 비슷하다며 표절을 주장했죠. 또 낸시는 '라와 머글의 전설'이라는 책을 발간한 적이 있는데, 롤링이 이 책 속에서 '머글'이라는 단어를 따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은 낸시의 편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라와 머글의 전설' 소설은 마법사 이야기와는 전혀 다른 핵전쟁 및 대량학살 이야기를 담고 있었습니다. 책에서 '먹은 늙고 기형적인 존재들'로 해리 포터 속 '먹'과는 전혀 다른 의미로 사용되었죠.
게다가 낸시의 책은 거의 팔리지 않은 수준이라 롤링이 책을 접했다고 하기에도 어려웠습니다. 마지막으로 낸시는 법원에서 증거까지 위조했는데, 원래 낸시의 소설은 '라의 전설'이라는 제목이었지만 일부러 '머글'이라는 단어를 강조하기 위해 책의 표지를 '라와 머글의 전설'이라 바꿔버린 것이죠. 돈을 벌기 위해 소송을 걸었던 낸시는 오히려 증거를 위조했다며 재판부의 벌금 5만 달러를 내게 됩니다. 사실 롤링의 해리 포터가 성공한 것은 단순히 악당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마법을 선보여서가 아니었습니다. 해리 포터 속에는 곳곳에 롤링의 가치관이 담겨 있었죠. 예를 들어 어머니의 죽음으로 슬퍼했던 롤링은 세상에 죽음만큼 비극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영혼을 빼앗아 죽음에 이르게 하는 '디멘터'라는 존재를 설정했습니다. 또 '볼드모트'라는 악의 존재는 어떻게든 죽음을 피하려는 비겁한 인물로 그렸고, 해리 포터와 주인공들은 우정과 사랑을 죽음도 불사하는 인물로, 죽음에 대한 태도를 각기 다르게 설정했죠. 대학에서 라틴어를 배웠던 롤링은 마술 주문도 아무 의미 없는 말이 아닌 라틴어를 조합해 주문을 만들었습니다. 책 '세상을 라틴어로 가득하다'에 따르면 상대를 괴롭히는 주문 '크루시오'는 '내가 괴롭힌다'는 의미에 라틴어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또 수호령을 불러내는 주문 '엑스펙토 패트로늄' 또한 라틴어로 '나는 수호자를 기다린다'는 의미를 담고 있죠.. 롤링이 소송에서 승리하며 논란이 일단 가라앉나 싶었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최근 롤링은 전 세계적으로 마녀 사냥 수준의 비난을 받았는데, 발단은 트랜스젠더 집단을 저격하는 롤링의 트위터 때문이었습니다. '원하는 대로 입으세요. 스스로를 뭐라고 부르든 상관 안 할게요. 하지만 성별은 존재한다'라고 말한 걸로 직장을 잃게 만든다고요. 이 트위터의 배경에는 롤링의 친구 마야 포스테이터가 있었습니다. 마야는 사람의 성별은 태어났을 때부터 정해져 있다고 주장하며, 여성이라는 개념은 여성으로 태어난 사람에만 적용되어야지 남성에서 여성으로 전환한 트랜스 여성에게는 적용될 수 없는 개념이라 주장했습니다. 사회적 약속을 따르지 않고 마음대로 여성의 범위를 확대하는 행위는 오히려 여성의 권위를 약화시킨다고 지적했죠.
마야는 논란에 트위터를 올리고 나서 회사에서 갑자기 해고당했습니다. 그러자 롤링은 친구를 변호하는 트위터를 올리게 됐습니다. '성별은 존재한다'라고 얘기하는 것 자체는 잘못이 전혀 없으며, 당연히 그런 걸로 해고되어서는 더욱 안 된다고 주장하는 글이었죠. 롤링의 트위터에 트랜스젠더들이 반발했습니다. 유명 트랜스 여성 유튜브 채널에서는 롤링을 저격하는 영상을 만들어 조회수 749만에 586만을 기록했죠. 해당 논란이 더 심각했던 건 해리 포터 일부 팬들도 롤링을 비난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해리 포터 책은 사랑과 수용, 소속감에 대한 마법 같은 이야기인데, 여기에서 트랜스젠더를 죄회시킨다고 트랜스 여성도 여성이야 놀라는 점차 거세져만 갔고, 일부 사람들은 해리 포터에 출연했던 배우들에게도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너희도 해리 포터를 이용하여 돈을 벌었으니 책임이 있다. 트랜스 여성도 여성이라고 할 수 있는지 한번 정확하게 말해 보라'는 내용이었죠.
그러자 엠마 왓슨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습니다. '트랜스젠더는 자신이 누구인지 정의할 수 있어. 그리고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의심받거나 부정당하지 않고 살아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해.' 진니 위즐리를 연기했던 보니 라이트도 트랜스 여성은 여성이라며 입장을 표명했죠. 다른 연예인들이 트랜스젠더를 지지하자 롤링을 비난하는 목소리가 더욱 커져 갔습니다. 하지만 롤링은 질 수 없다며 뜻을 굽히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내가 트랜스젠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와전하면 그건 선을 넘는 거야.' 롤링은 트위터에서 성전환자의 선택을 존중하긴 하지만, 호르몬을 맞는 것은 성 기능과 심장 질환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어떤 선택을 하든 개인의 자유이고, 다른 사람이 어떤 생각을 하든 그것도 그 사람의 자유라는 글을 올렸죠. 롤링은 끝까지 여성이라는 개념은 여성으로 태어난 사람에 한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럼에도 일부 사람들이 계속하여 커뮤니티와 댓글에서 그녀를 공격하자, 롤링은 조롱의 글을 하나 올리는데요.
'월경하는 사람들, 옛날에는 이런 사람들을 일컫는 단어가 있었던 것 같은데, 뭐였더라? 기억나게 도와주세요.' 여성의 개념에 트랜스 여성도 포함시키면 여성을 뜻하는 의미가 퇴색된다는 것을 지적하는 것이었죠. 롤링의 트위터는 전 세계 트랜스젠더에게 큰 반발을 불러일으켰습니다. 논란의 결말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우선 롤링의 친구였던 마야는 회사에서 부당하게 잘렸다며 소송을 걸었고, 그 결과 91,500파운드, 즉 약 1억 7천만 원의 배상금을 받았습니다. 법원에서는 트랜스젠더의 권리를 해치지 않는 선에서 성별에 대한 신념을 가질 수 있다고 보았고, 이런 신념 때문에 회사에서 해고되는 것은 부당하다는 판결을 내린 것이죠. 한편 롤링은 아직까지도 트위터에 트랜스젠더와 관련된 포스팅을 올리며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한편 개인적으로 롤링은 전남편과 이혼한 후 릭이라는 의사와 만나 20년 넘게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릭은 동생의 소개로 만난 남자로 언론의 노출을 최대한 피하며 아내를 보좌하고 있다고 하죠. 부모님을 잃고 결혼 1년 만에 이혼한 뒤 스스로를 실패자로 여겼던 롤링은 현재 자신의 인생은 완벽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인생을 바꾼 선택 중 하나가 대학교에서 고전학을 전공한 것이라고 이야기했죠.
원래 롤링의 부모님은 그녀가 대학에 들어가 실용적인 것을 배우는 것이 어떻겠냐고 제안했지만, 롤링은 자신의 선택을 밀고 나갔습니다. 당시 롤링의 부모님은 딸이 자신들처럼 가난하게 살지 않기를 바랐기 때문에 실용적인 것을 배워 돈을 벌기를 원했던 것이죠. 하지만 롤링은 성인이라면 직접 결정하고 이를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롤링은 고전학을 전공하며 그리스 신화와 라틴어, 고대 그리스어를 배우며 무의식 중에 해리 포터 세계관을 만들어 나갈 수 있었죠. 오늘 소개해 드린 책 '세상은 라틴어로 가득하다'는 라틴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역사와 문화, 일상의 숨은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풀어내는 책입니다. 책에는 해리 포터 주문 해석 외에도 이메일 답장에 붙는 '가' 무슨 의미인지, AM과 PM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등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고 있는데요..
나에서 시작해 과학, 문화, 정치로 이어지는 풍부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에 교양을 쌓는 것에 관심이 많다면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거예요. 처양 언어의 근간이 된 라틴어를 바탕으로 세련된 지식을 쌓고 싶다면 이 책을 꼭 한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책트폭행이었습니다. 오늘 함께 읽은 책은 '세상은 라틴어로 가득하다' 저자 라틴나 사마입니다..
3. 영상정보
- 채널명: 책트폭행
- 팔로워 수: 257,000
- 좋아요 수: 682
- 조회수: 28,925
- 업로드 날짜: 2025-04-23
- 영상 길이: 14분 51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382iskRS-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