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기의 한국 명품시장 이게 끝이 아닙니다 (피치덱 이동열 대표)
한줄요약: 위기의 한국 명품시장 이게 끝이 아닙니다
시간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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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9 | 한국 명품 시장의 위기는 단순히 한 업체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산업 구조와 소비자 행동의 변화에 기인함. 따라서, 업계 전반의 혁신이 요구됨. |
06:38 | 명품 브랜드들이 소비자들에게 줄을 서게 하여 희소성을 강조하는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고 있음. 이는 소비자들에게 명품의 가치를 더욱 높게 인식하게 만듦. |
10:38 | 명품 시장의 인덱스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로렉스와 포르쉐의 가격이 피크를 찍고 하락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감소하고 있음을 나타냄. |
11:08 | 한국의 명품 시장은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며, 오케이몰을 포함한 여러 기업들이 재정적 압박을 받고 있음. 특히 대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리스크가 증가하고 있음. |
12:38 | 명품 시장의 소비자들이 줄을 서서 구매하는 현상은 여전히 존재하지만, 예전보다 줄어든 모습임. 소비자들은 명품을 구매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상황임. |
23:07 | 오케이몰은 2000년에 설립된 아울렛으로, 모든 상품을 100% 직매입하여 판매함. 그러나 최근 몇 년간 매출 총이익률이 감소하고 이자 비용이 급증하여 재정적 어려움에 직면함. 2023년에는 단기 순이익 적자를 기록함. |
27:07 | 한국 명품시장은 현재 재고 자산 증가와 영업 활동 현금 흐름의 마이너스 상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음. 기업들은 부채를 통해 매출을 견인하려 하지만, 재고자산 회전율이 감소하고 있어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음을 나타냄. |
48:10 | 중고 명품 시장은 개인 판매보다 더 저렴한 가격으로 거래되지만, 즉시 현금화가 가능하여 소비자에게 매력적임. |
56:38 | 한국 명품시장은 현재 위기에 처해 있으며, 신세계 사이먼과 같은 부동산 회사들은 보수적인 경영 방침을 유지하고 있음.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고 퇴사율이 낮은 반면, 광고비 지출이 과도하여 재정적 부담이 커지고 있음. |
59:08 | 신세계 사이먼은 매출이 높지만, 부채 비율이 높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경영 전략의 변화가 필요함. |
01:02:38 | 한국 명품 시장의 어려움은 단기적인 현상으로 보이며, 명품 ETF와 같은 새로운 투자 방식이 등장하고 있음. 그러나 배당금이 높아지는 것은 확장을 하지 않겠다는 신호일 수 있음. |
2. 스크립트
이번에는 명품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하는데, 달란이라는 명품 플랫폼이 결국 회생 절차에 들어갔더라고요. 저는 그곳에서 단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그런 플랫폼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요즘 명품 시장이 전반적으로 좋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달란만 어려운 것이 아니라 다른 곳도 어려울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명품을 유통하는 다양한 업체들이 있었는데, 상황이 심상치 않다고 합니다. 달란을 보면서 주변을 한번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잘 모르는 기업들에 대해 전문적으로 이야기해 주실 이동열 대표님을 모시고 여러 기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겠습니다. 대표님,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 명동 교자를 발굴해서 이제 한국에서 명동 교자가 잘 번다는 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죠. 명동 교자에 가는 것이 계속 생각나네요. 요즘 사업은 잘 되십니까?. 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이동 대표님은 명동 교자 대표님이 아니라, 피치덱이라는 기업의 경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분이시죠. 여러분, 피치덱 한번 검색해 보시고 어떤 서비스가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피치덱을 홍보하려고 매번 나와서 이렇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분은 방송인이 아니고, 지금 명동 교자만 기억나고 다른 건 기억이 안 난다고 하네요. 오늘도 하여튼 배워보죠. 오늘은 어떤 명품 유통 업체들에 대해 이야기할까요?. 명품 유통 업체들에 대해 말씀드리면, 저번 주에 달란이 회생 신청을 했고요. 그래서 이쪽으로 주제를 잡고 내용을 살펴보니, 사실 업계 전반적으로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각 업체의 생존 방식은 조금씩 다르지만, 결과적으로 전반적으로 불황에 들어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데이터로 보여드리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이 한 가구에서 평균적으로 2024년 기준으로 290만 원 정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음식, 교육, 오락, 문화, 그리고 이번에 의료와 신발에 대한 지출이 포함됩니다. 의료와 신발에서는 6%에서 시작해 현재 4.9%까지 나와 있으며, 대략 5% 정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금액으로는 한 10만 원에서 15만 원 정도, 즉 14만 원 정도를 한 가구에서 매달 지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제 분류를 나누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가 명품 유통 커머스냐, 명품 유통 리테일러냐, 용어가 많잖아요. 그래서 일단 분류를 보시고, 그에 맞춰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직매입 기반 리테일, 즉 다이렉트 리테일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말 그대로 직접 사와서 파는 것입니다. 당연히 재고 부담도 있고, 그만큼 마진이 좋습니다. 해외에는 매치스 패션이나 네타포르테 같은 회사가 있습니다. 마켓플레이스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커머스 형태입니다. 장터만 열어주는 구조로, 팔 사람과 살 사람이 들어와서 알아서 매칭을 해주는 수수료 구조입니다. 여기서 팔 사람은 원래 오리지널 메이커가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중간 유통 업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에르메스 같은 업체들은 직접 이런 곳에 팔지 않습니다. 에르메스는 한국 에르메스 같은 곳을 통해 직접 들어오거나, 부티크라는 도매 업체를 통해 리테일에 뿌립니다. 여기서는 도매 업체에서 물건을 받은 소매업자들이 들어와서 판매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에르메스 기준으로 보면, 에르메스, 부티크, 소매업자들이 들어와서 판매하는 구조입니다. 마켓플레이스 MMS 본사에서는 저들은 언제 우리한테 사서 저런 걸 팔고 있는 거야?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리세일 위탁 판매입니다. 이는 중고를 다시 파는 것으로, 스타엑스나 더 리얼리얼 같은 유명한 업체가 있습니다. 여기는 정품 감정 시스템이 기술력으로 작용하는 곳입니다. 플래시 세일은 우리가 아는 것처럼, 가게가 망했을 때 파는 느낌의 곳입니다. 이렇게 크게 네 가지 분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한국 기준으로 정리하면, 한국에는 플래시 세일이 없으니 하이브리드 형태로 바꾸고, 직매입은 오케이몰이 가장 유명합니다. 그리고 젠테, 위드 같은 곳이 직매입 기반 리테일입니다.. 스는 머스트히 휠레이, 그다음에 캐치 패션이 요렇게 있고요. 리세일이 레이 크림 구구스 있고요.하이브리드는 직매입, 기마 리테일, 다이렉트 리테일과 마켓플레이스를 혼합해서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마켓플레이스도 하고, 조금 자기가 직접 사기도 하고, 그래서 트렌비하고 반란인데, 반란이 이번에 회생 들어가기 전에 두 달 전인가 투자를 받았어요. 투자 코스닥 기업으로 투자를 받았는데, 거기 계약서를 보게 되면 어떤 내용이 있냐면, 150억 중에 75억은 먼저 1차로 쏴 줄게, 그리고 나머지 75억은 조건이 되면 쏴 줄 거야. 그런데 그 조건을 보게 되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매월 청장해야 되고, 매월 2개월 이상 영업 이익이 나와야 되고, 이것도 있는데, 제일 중요한 포인트가 뭐였냐면 너네 직매입 판매 비중을 50%까지 올려야 내가 있었어요. 원래는 안 높았는데, 원래 마켓플레이스였어요. 반란이 그래서 반란이 되게 어려워진 이유 중에는 뒤에서 다루겠지만, 과도한 광고비나 이런 비용 통제가 안 된 것도 있는데, 힘들어지니까 뒤늦게 피벗을 좀 하려고 했던 것 같아요. 직매입 쪽으로. 직매입은 돈이 많아야 돼요. 오케이몰 사례를 제가 들겠지만, 그런데 그게 안 된 상황에서 애매하게 물린 거죠. 그래서 반란이 이제 자금 경색이 온 케이스입니다. 정말 그러니까 그냥 얼핏으로는 마켓플레이스, 그러니까 수수료만 따박따박 먹는 게 그냥 리스크도 없고, 어떻게 됐든 나는 중간에서 그것만 먹으니까 나 노름하세요. 아무튼, 그런데 하는 일도 없으니까 마진도 없죠. 마진이 약한가요? 직매입 마진이 그렇죠. 직매입이 마진이 높고요.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그게 리스크가 적어 보이긴 하지만, 어쨌든 성장을 위해서는 마케팅을 계속 태워야 되거든요. 우리 쪽에 가서 사, 우리 쪽에 가서 팔아, 이걸 계속 해 줘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광고비가 어마어마하게 올라갑니다. 그래서 그것도 뒤에 제가 또 언급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구성은 요렇게 지금 정리를 드리고요. 일단 그래서 명품 시장 산업 현황부터 설명을 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보면 이제 우리가 흔히 아는 명품, 이제 인덱스라고 많이 불리는 게 로렉스 인덱스와 프로세 인덱스가 있습니다. 인덱스라고 부르는 게 그렇지만, 로렉스 인덱스는 로렉스의 대표적인 시계 모델들을 가지고 가격을 측정하는 겁니다. 그래서 2022년 3월에 피크를 찍고 내려오고 있어요. 그래서 예전만큼 로렉스가 사기 어렵진 않습니다. 예전에는 심지어 인기 모델은 물론이고, 데이저스트 같은 인기 모델은 물론이고, 인기 없는 모델도 프리미엄이 붙었어요. 그런데 요즘은 인기 없는 모델들은 프리미엄이 붙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만큼 지금 로렉스도 인덱스가 많이 내려와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포르쉐 수입자 등록 현황인데요. 이것도 2023년 4분기 피크를 찍고 지금 내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때 포르쉐를 구매한 분들은 평균 1년이 걸렸어요. 그런데 지금은 6개월 안쪽으로 들어오고, 심지어 스탁이라서 재고도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요런 지표들이 지금 명품 시장을 보여주고 있고, 두 번째로 그럼 한국의 백화점은 어떠냐? 파란색 선이 해외 유명 브랜드들입니다. 해외의 유명 브랜드들이 2021년에 코로나 보복 소비가 나오면서 피크를 찍고 지금 쭉 내려오고 있죠. 이게 뭐냐면 월감 증감률을 저희 회사에서 3개월 이동 평균으로 바꾼 겁니다. 그래서 요렇게 나온 것에서 2021년에 백화점의 해외 유명 브랜드들도 피크를 찍고 지금 내려와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포르쉐, 롤렉스 다 빠지고 있고, 백화점 해외 브랜드도 빠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거 품목별로 다 한 거네요? 네, 네. 그리고 빠진다는 게 증가율이 빠진 거죠. 증감률이 계속 빠지게 되면 3개월 이동 평균선이 내려가게 되겠죠. 3개월 연속 내려가면 기는 계속 늘어날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죠. 이동 평균으로 보게 되면 궤적이 보이게 되죠. 저희가 80점을 봤다, 90점을 봤다, 93점을 봤다, 94점을 봤다, 이러고 있다는 거죠. 네, 네, 네. 그리고 이제 자료는 베인앤 컴퍼니 자료인데요. 코비드 기간 제외하고 이게 퍼스널 구주, 개인 명품 시장이거든요. 개인 명품 시장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찍은 거 15년 만에 처음입니다. 빨간색, 네. 빨간색, 아 올라갔다가 좀 내려갔다, 전 세계적으로. 네, 네. 올라갔다가 내려온 상황이고, 전 세계 사치품, 사치 상품들 중에 뭐가 뜨고 있냐는 건데, 네.
메뉴에 잘 뜨는 건 뭐예요? 저거 익스피리언스, 우리 흔히 아는 레스토랑, 크루즈, 그런 거, 여행, 이런 익스피리언스고요. 익스프런스 베이스 굿즈는 미술품, 자동차, 시계, 그런 것들입니다. 요즘에는 얘기가 아파트에도 왜 그거 있잖아요. 경기가 안 좋으면 똘똘한 한 채, 명품도 요즘 똘똘한 한 채라는 거예요. 이것저것 안 사고 돈이 없으니까, 되는 거 하나만 딱 사자. 그래서 하나만 산다던데요. 괜찮은 거 하나만 딱.. 사고 주변에 좀 어려운 분들이요? 그런 게 어딨어요. 똘똘한 채, 똘똘한 명품 하나. 그래서 그 똘똘한 하나를 사는 게 맞는 전략인지를 그 제게가 이제 실적 애뉴얼 리포트를 갖고 왔는데요. LVMH가 아시다시피 루이비통을 들고 있고, 이런 요런 데잖아요. 그래서 거기에서 패션 레더 굿즈를 보게 되면, 이게 이제 의류와 가죽 제품 같은 것들이거든요. 2023년에는 패션과 레더 굿즈가 연간으로 14% 상승을 했었어요. 예, 음, 2024년 온기로 보게 되면 -1% 하락을 하게 됩니다. 네, LVMH가 사실상 명품 중에서는 대장주거든요. 네, 매출 규모가 제일 크고, 그러니까 똘똘한 더 수도 있다라고 보면 될 것 같고, 그리고 지역별로 봐도 일본을 제외하고 아시아는 다 빠졌습니다. 작년 온기로 LVMH 판매를 보게 되면, 그래서 LVMH조차도 지금 사실상 2024년이 좋지 않았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다 안 좋다는 뜻이네요? 명품은? 네, 명품 시장은 저희가 지금 계속 지표들을 보여드리고 있지만, 피크를 찍고 내려오고 있는 중이긴 한데, 더 내려갈지 반등이 나올지 모르겠지만, 내려오고 있는 상황은 맞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 근데 왜 그래요? 왜 그러니까? 예전에도 경기 나쁜 건 서민들, 경기 나쁘고, 음, 중산층 경기 나쁘지, 부자들이 경기 나쁜 게 어디냐? 언제 경기 타서 소비했냐라는 이유로 명품들은 항상 좋았잖아요. 네, 네, 네. 특히 새롭게 부자된 사람들이 매우 쏟아지는 중국 때문에 이렇게 올라갔었는데, 네, 요즘은 왜 부자들도 좀 쪼들려요? 일단 여기서 보여드렸지만 아시아 쪽이 전반적으로 안 좋고요. 특히 그 중에 한국 시장이 좀 안 좋긴 해요. 음, 한국 시장이 근데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긴 한데, 한국 시장의 경기 자체 지표수 자체도 좋지 않고, 지금 상황이 부자들 경기도 그렇다, 네, 부자들 경기도 그런 것 같아요. 아니면 혹시 그런 건 아니에요? 부자들은 똑같이 사는데, 그동안은 부자 아닌 사람들이 사다가 그놈들이 도저히 못 살겠다, 그 질문을 이렇게 험하게 하냐? 그래서 아까 제가 보내드린 명품을 재판매하는 회사에서 그 인덱스가 나와요. 재판매가 RMS 같은 경우는 1천만 원짜리 빼기 2,600에, 그러니까 160%가 프리미엄이 붙거든요. 평균 재작년 같은 경우는 작년 빠졌고요. LMS를 제외하고 나머지 다 원래 100% 이상 프리미엄이 붙게 샤넬 같은 게 60%. 그러니까 1천만 원 주고 1,600만 원을 대파는 분들, 리셀러들이 그렇게까지 가격이 내려오고 있는 상황이긴 해요. 재판매업자들은 사실상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완전 울트라 하이엔드가 아니라 하이엔드나 혹은 중산층인데 하나 사고 싶어서 돈 모아서 사는 분들일 수도 있거든요. 근데 매장에서 1천만 원에 파는 걸 리셀에서 1,600만 원에 판다고요? 사는 분은 왜 사요? 매장 안 가서 사고 매장에서 못 삽니다. 오픈이란 말 들어보셨지 않나요? 샤넬 오픈, 그게 줄. 그러니까 내 시간을 투자해서 줄을 서야지 그걸 살 수 있는 거지, 못 삽니다. 아, 그거 해보시면, 아, 중고 사는 분들은 야, 돈 좀 더 내면 되는 걸 왜 줄을 쓰냐 하면서. 네, 로렉스 같은 경우도 제가 가격이 많이 떨어졌다고 했지만, 로렉스도 한 달에 한 번씩 그 투표권, 아, 뭐지? 그 저기 방문을 추첨해요. 하루, 어, 예, 그걸 넣어야 돼요. 그 무슨 고연 티켓, 예, 예매하듯이 아직도 그러긴 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엄선된 고객만 가도, 네, 그 매장은 그 고객을 못 받을 만큼 넘쳐요. 그러니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식당에 줄 세우는 것도 한두 번이지, 식당이 어차피 자리 없으니까 줄 세운다 치더라도 명품 매장은 얼른 와서 사세요 하면 내가 파는 거지만, 내가 1천만 원 받고 파는 걸 바깥에서 리셀러가 2천만 원 넘게 팔고 있으면, 내가 그냥 저분들한테 1,500에 팔면 되잖아요. 네, 왜 그런 짓을 계속해요? 그래서 리세일러라는 직업군 자체가 새로 생겼고요. 한국말로 대팔레미들이라고 좀 죄송합니다, 표현이 그렇게 돼 있더라고요. 대팔레미들이라 표현을 리세일러가 한국에도 직업적으로 생기기 시작을 했고요.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줄을 많이 서냐, 아까 지표에서 보셨듯이 예전보다 내려왔습니다. 근데 여전히 지금 많긴 하고요. 근데 제가 뒤에 가서 샤넬하고 에르메스하고 실적을 보여드리기 할 건데, 약간 지표적으로 조금 이상한 건 있어요. 그래서 그것도 한번 고민 포인트긴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프르님 질문에 대해서는 예전만큼 덜하긴 하지만, 여전히 지금도 줄 많이 서 있다, 그래도 덜한다고 해서 줄을 덜 세우진 않을 거예요. 왜냐하면 거기 명품의 전략은 애가 타야만 산다, 정확합니다. 아니, 아니, 그것도 알지. 줄 서는 식당, 한번 나가 보고 싶은 건 마음은 아는데, 그것도 어느 정도지. 음, 어, 야, 그 다 우리가 그냥 받으면 100명 팔 수 있지만, 줄을 조금 세워서 80명만 팔자라는 거는 이해가 돼요. 음, 근데 줄을 조금 세워서 10명만 팔자는 건 멍청한지 아닙니까? 나머지 90명은 밖에서 아, 줄을.. 세운다고 해서 10열명한테 파는 건 아닙니다.
음, 어차피 100개 팔 거 똑같이 100개를 파는데 100명, 1천명이 몰리기 때문에 경쟁을 붙여서 주는 것뿐입니다. 음, 그럴 때 매장 하나를 더 내면 200명한테도 팔 수 있고 300명한테도 팔 수 있을 텐데, 그건 전략인 것 같아요. 제가 뒤에 가서 또 설명을 하겠지만, 뒤에 보면 대손충당금, 그러니까 상품충당금을 쌓아요. 안 팔릴 것 같은 것들을 회계적으로 기간에 따라 다르게 돼요. 3개월이나 6개월 이내에 못 팔린 것들은 몇 %를 잡아야 되고, 1년 이상 못 팔린 건 몇 % 잡고, 이거 막 그래서 80%까지 내려가는 그런 것들도 재고가 있을 거 아니냐. 근데 그게 3사는 에르메스, 에루샤라고 하는 에르메스, 루이비통, 샤넬은 이게 꽤 높습니다. 최고 유리 네. 근데 알겠죠? 3사는 아울렛 안 팔아요. 음, 그럼 이걸 결국 소각하는 거거든요. 음, 그러니까 매장 하나 더 해서 더 팔지 왜 소각을 해서라도 이 브랜드 유지를 한다는 거죠. 아, 그게 낫다. 네, 그런 전략을 가져가는 것 같아요. 저도 예전 다큐멘터리에서 명품들이 몰래 본사에서 찢어서 버리더라고요. 찢어서 멀쩡한 가방을 안 팔고 칼로 이렇게 찢어 가지고 쓰레기통에 버리더라. 나중에 천벌 받는다 봐라. 이제 그런 시절 오래 못 간다. 고객이 사겠다고 할 때 내고 팔아야지. 뭐 한지 계속해 주세요. 네, 네. 그래서 이제 본격적으로 기업들 이제 일단 보겠습니다. 그래서 일단 보시는 표는 2020년부터 2023년까지의 국내 명품 커머스 회사들, 명품 리테일러 회사들의 실적입니다. 보시게 되면 2020년 오케이몰부터 스마일 벤처스까지 이제 요런 기업들인데, 여기 말씀드릴 여러 가지 유형들이 있죠. 근데 보시게 되면 이익분을 한번 보세요. 2020년은 그래도 흑자 나는 회사들이 한 다섯 개 있었죠? 예, 예. 그다음에 흑자가 하나, 흑자 하나. 2023년은 싹 다 적자로 바뀌게 되죠. 야, 아까 우리가 봐오면 모든 지표들하고 일치를 하고 있어요. 궤적이 전부 다 적잖아요. 예, 전부 다 적자를 가고 있어요. 물론 오케이몰 같은 경우는 매출이 3,400억까지 굉장히 크게 오르긴 하지만, 마찬가지로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리고 여기서 좀 더 들어가서 보면, 세 회사만 매출이 그나마 소폭 증가를 한 거고 나머지는 적장인데 매출도 안 늘었어요. 야, 2020년 대비해서 오케이몰, 젠테, 트렌비만 좀 늘었고. 네, 오케이몰은 매출이 늘었는데 적자가 저렇게 크게 나는 이유는 뭐예요? 그것도 뒤에 가서 오늘 제가 설명드릴게요. 오케이몰이라는 회사 설명드릴 거고, 필웨이 설명드릴 거고, 그다음에 세컨더리 마켓, 그러니까 구구스라는 회사 설명드릴 거고, 그리고 요것들이 다 안 팔려가면 아울렛으로 가잖아요. 그래서 아울렛 회사를 하나 업종별 대표주자들, 대표주자들 설명드릴 거고, 이 중에서 스마일 벤처스는 파산을 했고요, 2024년에. 그리고 앵코드도 파산에 들어갔습니다. 쉽지가 않네. 그래서 지표들만 딱 보게 되면, 아, 진짜 어렵구나. 여기 이제 반란이 껴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한참 좋았다고 하던 20년, 21년에도 다 적자였네요. 다 적자. 오케이몰만 빼고는. 오케이몰하고 젠테가 직수입니다. 자기나 직접 나가서요. 두 개가 얘는 커머스고요. 그래서 그런 차이도 있습니다. 그렇게 보셔도 됩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보죠. 어디부터 볼까요? 머스트잇, 반란, 트렌비 이걸 머트발이라고 부릅니다. 아, 3대 명품 쇼핑몰.
네, 네. 명품 쇼핑몰 머트발이라고 하는데요. 3사가 또 투자를 제일 많이 받았어요. 외부 투자를. 그래서요, 3사가 2022년도에 합산으로 1억 원 넘어갑니다. 근데 쭉 올라갔다가 내려가게 되죠. 반란이 1위였는데 그렇게 될 거예요. 네, 이렇게 내려가고 있는 상황. 근데 이거를 오늘 첫 번째 소개해드릴 오케이몰하고 비교를 하면, 머트발 세 개 합친 거보다 오케이몰이 항상 압도를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상 그 명품 우류 업체에서는 우리가 잘 몰라서 그런데 오케이몰이 3, 4보다는 원래 더 유명했습니다. 더 오래됐고 원래도. 아, 그래요? 그래서 오케이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오케이몰은 2000년에 설립됐고요. 여기는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이라서 아웃도어 의류 팔던 곳이에요. 옛날 광고도 하고 했었는데 2014년에 바꿨고요. 모든 상품 100% 직매입입니다. 100% 직매입이고 100% 직매입이에요. 네, 네. 100% 직매입니다. 그리고 22년 기준으로 남성 고객, 여성분들은 잘 모르세요. 음, 아까 안 대표님이 아신다고 하지 않나요? 오케이. 그러니까 남자들은 그래도 꽤 아는 분들이 계신데, 여자분들은 오케이몰을 잘 모르세요. 많고, 그리고 약간 들어가 보면 이제 UI 이런 것들이 여성스럽지는 않아요. 아하, 예. 아까 이렇게 좀 다이소스 느낌이에요. 다이소스 느낌은 좀 그렇지만, 하여튼 뭐 좀 약간 들어가 보시면 알 겁니다. 창업자가 100% 지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게 요게 또 포인트인데, 뒤에 가서 이제 또 요거 관련이 됐어요. 네,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되게 오래된 겁니다. 거의 장승 대표님이 30대에 만드신 것 같더라고요. 오케이몰 실적이고요. 매출이 2021년 2,800억부터 2023년 2,500억까지 쭉 올라갔다가 내려옵니다. 네, 내려오고 2023년에는 적자를 보게 되죠. 그래서 이익률은 높지 않습니다. 이 얘기는 지금 오케이몰도 굉장히 1위로서의 프리미어를 누리지 못하고 있고, 고전하고 있다라고 숫자상으로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시게 되면 또 눈여겨보셔야 될 게 영업이익이 이때는 170억인데, 단기 순이익이 110억이잖아요. 110억인데 50억, 50억이잖아요. 이게 다이자 비용으로 나간 겁니다. 그만큼 매출의 견인 동력을 대출을 통해서 지금 물건을 사고 있다는 겁니다. 어, 뭔가 물건을 사와야 되는데 그 돈은 빌려서, 네, 빌려서 사오고 있으면 빌려서 사와서 저 일단 물건을 사오고 팔아야 되는 거니까 리스크한 사업이구나. 그래서 2024년 기준으로 오케이몰의 단기 차입금이 900억 넘게 올라갑니다. 근데 오케이몰이 원래 유명해진 게 싼 걸로 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명품인데 그래도 우리는 싸게 팔아, 뭐 국내 최저가야, 뭐 맨날 이런 걸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네네, 직매입을 하면 싸지나요? 싸죠. 그래서 그다음 화면 잠깐 보시면 그걸 제가 설명을 드릴게요. 2010년대부터 제가 2016년대까지 1기로 나눠서 정리를 해봤어요. 오케이몰을 1기에는 매출 총이익이 50% 가까이 나죠. 네, 쉽게 얘기하면 5만 원에 따와서 10만 원에 파는 거예요. 쉽게 얘기하면 엄청 좋은 거죠. 이때까지는 오케이몰이 전성기였죠.
뭐 좀 떨어지겠지만 30% 그래도 후반 중후반 때니까 이때까지 굉장히 좋았죠. 근데 2015년부터 20%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2010년대 대비해서 절반 가까이 줄어든 거거든요, 마진이. 네, 이때 보면, 근데 어떤 현상이 발생하냐면 이자 비용을 보시죠. 열 배가 늘게 되죠. 열 배가 이자 비용이 사이즈는 커지는데 사이즈를 600억대 유지하다가 800억으로 키우면서 그때부터 돈을 비해서, 이때 한 80억 정도를 대출을 받았을 거예요. 대출을 받아서 재고를 사서 계속 돌리는 구조로 되는 거죠. 아, 그러니까 이 영업이익의 이자 비용까지 그냥 내야 되는 상황이 된 거죠. 네, 네, 그렇게 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때 1기에는 첫 번째로 대출을 일으켜서 매출을 점프업한 경험을 창업자가 하게 되죠. 그러면서 아마 생각이 좀 바뀌었을 겁니다. 아, 시장이 점점 어려워지는데 이렇게 매출 총이익이 점점 줄어들고 있고 OPM 영업이익률도 점점 줄어들어서 3%까지 내려갔었잖아요. 아, 이걸 타게 하려면 우리는 어차피 고정비는 한 고정적으로 돼 있으니까 규모의 경제를 가져가야겠다, 아마 판단을 했을 거예요. 그래서 그다음 장을 보시면 2018년부터 2024년까지를 보게 되면 매출이 계속 실제로 늘게 됩니다. 1,400억, 1,800억, 2,200억, 3,000억을 돌파하게 되죠. 음, 예, 그리고 3,400억까지 가게 됩니다. 근데 이자 비용을 보시죠. 이자 비용을 보게 되면 여기서 40억, 40억, 50억까지 늘게 되죠. 그러니까 이자 비용이 계속 느는 구조예요. 근데 보게 되면 다행인 거는 매출 총이익률은 그나마 유지를 하면서 요때는 좀 하락을 했죠. 마이너스니까 10%대 유지를 하고 있고 판간비를 어느 정도 통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익이 나고 있던 상황인데 2023년은 그걸 못 했던 거죠. 그래서 130억 단기 순이익 적자를 내게 됩니다. 이렇게 물건이 갑자기 많아지게 될 경우에는 MD의 역량이 굉장히 중요해요. 예, 물건을 사입을 해야 되니까 어떤 물건을 살지가 되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MD 역량도 굉장히 중요했을 거고 규모의 경제가 무조건 일어나야 고정 비용들, 판간비화 이런 것들 매출 원가율을 컨트롤이 가능한 거고요. 음, 그리고 매출 3,000억 넘어가면서 대규모 차입을 통해서 매출을 크게 띄우려고 하는데 그건 일단 일차적으로 실패했습니다. 2,500억으로 떨어졌고요. 예, 그래서 지금 상황은 오케이몰이 작년에 그래도 흑자로 전환을 하긴 했지만 그렇게 안정적이진 않다라고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다음 더 보시게 되면 재고 자산을 좀 제가 풀어봤어요. 왜냐하면 아무래도 직접 재고를 보유하는 업체이기 때문에 다이렉트 리테일이기 때문에 재고 자산을 보게 되면 재고 자산이 쭉 늘게 되죠. 그래서 2024년 기준으로 재고 자산이 1,300억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2018년 대비해서 거의 두 배 반 정도까지 올라가게 되죠. 재고 자산 비율이 그래서 54%까지 올라가게 되고요. 근데 충당금은 3%를 유지하고 있어요. 이거는 사실 기계적으로 잡은 거거든요. 제가 볼 때는 충당금이 저렇게 높을 순 없어. 제가 뒤에 가서 다시 설명을 드리겠지만 충당금을 너무 낮게 잡긴 했습니다. 단기 차입금 말씀드린 것처럼 160억에서 920억까지 늘어났습니다. 중단금이라고 하는 건 왜 잡아요? 충당금은 우리가 예를 들면 샤넬에서 옷을 사 왔잖아요. 아, 예를 들면 뭐 구찌에서…. 옷을 사왔잖아요. 그게 팔리면 다행인데, 안 팔리면 버려야지, 할인해서 팔던지, 버리든지 해야 되잖아요. 거기서 생기는 로스, 그렇죠? 그 로스를 미리 잡는 겁니다. 아예 매출에 몇 % 이렇게, 그게 아까 말씀드린 회계적으로 어느 기간 이상 안 팔리게 되면 몇 % 기준이 있습니다. 그 기준으로 적용해서 해야 되는데, 저러다가 그게 이제 팔리면 과도하게 잡았으면, 팔리면 그게 다시 환입됩니다. 네, 환입됩니다. 그러니 과도하게 잡든 약하게 잡든, 그거는 실질과는 다른 관계가 없는 건 아닌가요? 근데 일반적으로 제가 뒤에 가서 설명드리겠지만, 일반적인 의료 업체들이 20~30% 정도 잡습니다. 아, 너무 조금 잡고 있구나. 네, 이 정수회 감사는 회계법인 대표님이 이거 충당 잡아야 돼요. 저 잡기 싫대요. 아, 잡아야 됩니다.
이거 회계적으로 문제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얼마 잡아야 돼? 할 때, 거의 기계적으로 아마 잡아주는 게요, 정도 수준일 거예요. 진짜 이 정도는 예, 그냥 요거는 그냥 깔고. 그래서 만약에 이 회사가 상장을 가거나 혹은 굉장히 P피 같은 데 투자 받을 때, 꼼꼼하게 재고자산 평가를 받고 하면 무조건 이거보다 높게 나올 겁니다. 아, 하겠어요. 음, 근데 특이한 거는 아까 100% 회사라 그랬잖아요. 배당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꾸준히 9억, 10억, 10억, 41억, 41억, 27억, 27억 매년 배당을 해서 장성동 대표님은 계속 배당을 가져가고 있다. 개인 100% 지분이라면서요? 개인? 네, 그래도 생활비는 써야지. 네, 저 반이 세금이에요. 그러니까, 네. 그러니까 명동교자만큼 불어할 만한 회사라고 보셔도 될 거예요. 훌륭하게. 네, 네. 1년에 20억을 버는데, 그래서 배당을 받았는데 20억 중에 10억이 세금이면, 어, 그래도 10억이나 생겼으니까 좋을까요? 아니면 내가 번 돈 20억 중에 내가 왜 세금을 반이나 내야 돼? 그거는 뭐 분명 오케이몰 대표는 억울하다고 생각하겠지만,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겠지. 그래도, 네. 그건 뭐 20억 벌던 사람이 10억 세금 내야 폭상하지. 네, 네. 저도 뭐 그 입장은 안 해봤지만, 처음에는 되게 좋을 것 같고, 둘째부터는 아까울 것 같아. 전 그런 아까움을 한번 경험해 보고 싶네요. 그래서 이제 기업 현금 흐름 패턴도 한번 함께 보시겠는데요. 말씀드린 것처럼 2023년도만 적자였잖아요. 근데 영업 활동 현금 흐름은 계속 마이너스예요. 이게 무슨 의미냐면, 또 반대로 재무 활동 현금은 플러스잖아요. 이미 재무 활동은 부채를 가져오게 되면 플러스가 돼요. 돈이 들어온 거니까. 그리고 나가고 있다는 건 뭐냐면, 재고자산 증가를 한번 보시게 되면 계속 280억, 160억, 350억 늘고 있잖아요. 이 얘기는 뭐냐면, 빌려와서 물건을 사고 있다는 거예요. 사서, 근데 못 판다. 못 판다. 어, 팔고 있긴 한데, 아무튼 재고자산이 계속 쌓이고 있다.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 그 차이는 뭐냐면, 재고자산 회전율이 3.73회에서 2.21회까지 떨어지게 됐어요. 재고자산 회전이 높아져야 매출이 증가하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부채를 일으켜서 매출을 견인할 효과를 노리려면 요게 유지돼야 되는데, 4.7회, 4.4회까지 올라갔다가 지금 2.1회까지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야, 저런 세밀하고 정밀한 데이터는 피치덱에서. 네, 피치덱 데이터다. 아, 그러니까 사이즈는 키웠는데 덜 팔린다는 뜻이네요. 그렇죠? 그래서 부채를 빌려와서 팔고 있는데 덜 팔는 이유가 시장이 죽어서인지, 오케이몰이 아니면 어떤 전략을 잘못한 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근데 현재는 시장은 안 좋은 건 맞으니까. 그래서 그 상황에서는 재고자산이 안 날라고 있다. 그래서 아까 전에 그럼 그런 충당금 비율이 지금 낮게 잡혀 있으면 현재의 적자도 실제로 충당금 비율을 높게 잡으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뜻이네요. 그 말이에요? 맞습니다. 맞습니다. 정확합니다. 그게 나중에 원가로 들어가게 됩니다. 그래서 그다음 화면 보시게 되면, 그래서 제가 그거를 이제 설명을 드리려고 화면을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LMS 코리아, 루이비통 코리아, 샤넬 코리아, 그러니까 국내 회사들입니다. 몽클레어 코리아, 랄프 로렌 코리아. 예, 이 다섯 개 회사들 충당금 비율을 한번 보세요. 22%, 33%, 39%, 38%, 24%입니다.
오케이몰에서는 LMS, 루이비통, 샤넬을 아예 팔지를 못합니다. 여기는 아예 안 넘어오고요. 몽클레어하고 랄프는 있습니다. 많이 파는 것 같더라고요. 네, 이 두 개는 있습니다. 안 대표님, 사 보셨네요? 제가 딱 보니까. 네, 몽클레어하고 랄프 로렌은 있는데, 이거를 직접 하는 몽클레어 코리아, 랄프 로렌 코리아도 충당금을 20%에서 30%, 34%를 잡고 있는데, 오케이몰은 3% 잡고 있는 거죠. 아, 예. 그래서 제가 요즘 유행하는 GPT로 그 그림을 그려왔습니다. 예, 오케이몰이 지금 어떻게 보면 이들 다섯 명을 호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건데, 제가 볼 때 회계적으로 이건 수정이 아마 들어갈 겁니다. 아, 예. 그래서 이게 뭐 100% 개인 회사고 그러기 때문에 뭐 3% 충당금 잡는 것도 됐을지 모르겠지만, 어차피.... 대표님만 혼자 보시면 되는 거죠. 그래서 이걸 만약에 이외에서 상장을 하거나 외부 투자를 받거나 M&A를 하게 되면, 이 재고 자산에 대해서 실사가 들어갈 거거든요. 회계법인에서 %라는 건 사실 약간 합리적이지 않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고요. 이어서 이제 제가 보여드린 화면들이, 그럼 LMS 루이비통과 샤넬은 영업을 잘하고 있나라고 보게 되면, LMS는 다 코리아들입니다. 글로벌이 아닙니다. 코리아들이 LMS는 4,100억이 시작해서 8억까지 올라오게 되고요. 매출이 최근에 네, 이익률은 역시 그래도 잘 나오네요. 잘합니다. 굉장히 잘하는 겁니다. OPM을 생각해 보시면, 이게 의류 핸드백을 가지고 30%를 내는 건 정말 잘하는 겁니다. 정말 잘하는 거고요. 비싸게 팔면 되죠. 뭘 잘하는 거예요? 그런데 거꾸로 얘기하면, 밑에 나와 있지만 루이비통 같은 경우는 들쑥날쑥 하거든요. 14%도 갔다가 20%도 갔다가 17%도 갔다가. 그러니까 확실히,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 판매 업체에서 100% 리셀가 붙는 업체는 버킨백밖에 없습니다. 그게 딱 이런 것들을 증명해 주는 거예요. 비싸게 팔아도 잘 팔리는, 어찌 보면 유일한 브랜드입니다. 그리고 샤넬도 보면 9,200억에서 시작해서 1조 7천억까지 매출이 올라갔는데, OPM은 16%, 25%, 16% 이렇게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이게 이제 3, 4의 성적표고요. 샤넬은 24년 실적이 나와서 제가 샤넬 것만 따로 떼봤어요. 그런데 샤넬도 보게 되면 매출이 이제 증가를 잘하다가 잘하고 있긴 해요. 근데 OPM이 영업 이익률이 좀 떨어졌네요. 떨어지고 있죠. 그리고 충당금 비율도 높아졌다가 회복했다가 다시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24년도에 루이비통도 실적이 역성장을 했죠. 처음을 했죠. 그런 것들, 작년도가 전반적으로 안 좋았다 그렇게 봐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샤넬은 지금 상품 취득 원가는 3억으로 잡혔고, 3억인가요? 네, 네, 네, 아니요, 3억입니다. 3억으로 잡혀 있고, 매출은 1조 8억이 잡혀 있으면, 3억에 사와서 1조 8억 원에 팔았다는 건 여섯 배 장사했다는 거네요. 아니죠, 이거는 회전율이 있잖아요. 그 사와서 사고 팔고, 사고 팔고 하면서 남아 있는 스탁 개념이니까요. 그 순간에, 네. 그러니까 그 개념이 다, 지금 말씀하신 건 이걸 3,000원에 사서 18,000원에 판 거냐라고 질문하시는데, 매출이 18억 원, 취득 원가가 3억으로 나와 있고, 재고는 계속 들어오는 거니까요. 근데 그 재고들의 평균 취득 원가가 3억이라 쌓여 있는 거니까요. 쌓여 있는 거예요. 그리고 거기에서 충당금을 한 46% 정도 충당금으로 잡고 있다면, 취득 원가는 그 해의 취득 원가인 거고, 판매는 그동안 쌓여 있는 걸 파는 거다, 얘기입니다. 네, 둘 다 합친 겁니다. 둘 다 합친 거고, 그래서 충당금이 46%인데, 그래도 여섯 배보다 더 남겼으면 더 남겼지, 덜 남기지는 않겠네요.
그러면 아, 그러니까 그 개념은 다른 거죠. 그러니까 취득 원가와 매출의 개념과 여기는 상품 취득 원가와의 개념이 조금 다르긴 합니다. 네, 이거는 재고 자산 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부분은, 그러니까 2023년에는 하여간 2,614억 원어치를 사 왔다는 거잖아요. 아닙니까? 아, 영업 이익 2,600? 아니요, 상품 취득 원가 2023년에 2,614억 원치 물건을 사다가 쟁여둔 거죠. 그거를 2024년에 다 팔았다고 가정하면, 다 팔는지 모르죠. 기존에 또 쌓이는 스탁들도 있고요. 아, 다 못 팔았을 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게 비율이 올라가는 거죠. 그러니까 제 말은 다 팔았으면, 다 팔았는데 1조 8억이면 저러면 한 여섯 배 장사인데, 다 못 팔았으니 못 팔았는데도 저 정도면 이론적으로 재고, 이걸 재고 차선 다 사와서 다 팔았다고 하면 마진이 맞죠? 네, 그 마진이 맞죠. 그 말씀이 맞죠. 재고가 또 남았을 테니 더 많이 남겼다는 얘기니까요. 그렇죠, 여섯 배 넘는 장사를 한다는 건데. 그렇죠, 그렇게 해석을 할 수도 있죠. 충당금, 그 좀 특이한 거는 어쨌든 정로가 되게 되면, 이거를 뭐 당연히 샤넬이 할인 판매를 안 하는 걸 알고 있긴 하지만, 이렇게 충당금 비율을 많이 가져가는 게 맞나라는 사실은 저는 보면서 그 생각은 들긴 하더라고요. 저 충당금이라고 하는 건 실제로 예상으로 저 정도 이제 우리가 불태워버려야 될 것 같아요라는 숫자일 텐데, 실제로는 더 팔릴 수도 있고, 그럼 그다음 해에 환입되는 거예요. 그다음 해. 네, 네. 아, 뭐 그러니까, 아니 그, 그 회계. 그러니까 2024년도에 요중에 1,400억 충당금 중에 뭐 1,000억을 팔았다면, 1,000억 환입됩니다. 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 그다음 보실 게 휠웨이입니다. 이거는 아마 두 분도 아실 수 있을 것 같은데, 오케이몰과 필레이가 사실 예전에 되게 유명했고요. 필레이는 시작이 어떻게 보면 중고 명품 거래를 시작했다가, 중고 거래를 시작을 했다가.. 이게 이제 직접 거래도 하게 되면서 마켓플레이스와 중고 거래를 동시에 하는 그런 회사입니다. 이 회사는 2018년에 사무펀드와 카페24에 인수되었습니다. 인수가 되고, 그리고 다시 2024년도에 SJ 홀딩스가 카페24로부터 다시 사옵니다. SJ는 창업자인 김성진을 의미하는데, SJ는 김성진의 약자입니다. SJ 홀딩스는 이분이 만든 어떤 조합에서 이 회사를 인수합니다. 그런데 이 회사의 실적을 보면 매출액이 꺾이게 되고, 손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구조는 2018년도에 일어난 일입니다. 2018년에는 시장에서 100억 이상의 매출이 나올 때 매각이 이루어졌고요. 그때 구조를 보면 이렇게 가져오게 됩니다. 선순위 인수금융을 160억 하게 되고, RCPS와 보통주를 통해서 총 840억을 투자하여 SPC를 통해 피레일을 인수합니다. 왜 SPC를 세우게 되었는지는 뒤에 설명드리겠지만, 일단 거래 가치를 보면 EBITDA가 그 당시 71억일 때 11.8배에 인수했다는 얘기입니다. 11배를 줬다는 것이죠. 이게 비싼지 싼지 알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글로벌이나 최근 거래 가격을 참고해야 합니다. 실제로 그 당시의 거래 가격을 보면, 어패럴 패션과 럭셔리의 M&A 가격을 보면 2014년, 2015년, 2016년 5년 동안 어패럴은 평균 11.6배에 매각되었고, 럭셔리는 11.8배에 매각되었습니다. 이는 인상 수준의 상 가격입니다. 글로벌 평균입니다. 그런데 한국은 평균적으로 글로벌 평균보다는 좀 더 디스카운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살 때부터 싸게 산 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그렇습니다.. 두 번째로 이 구조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보게 되면, 이 구조를 왜 했냐면 당연히 돈이 부족하니까 선순위 금융을 가져온 것입니다. 이걸 직접적으로 대출하기 어려우니까 SPC를 세운 것입니다. 이 구조는 PE들이 많이 사용하게 됩니다. 한국에서는 LBO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렇게 쓰고 있는 것입니다. 이 160억은 결국 갚아야 할 돈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이럴 때 어떻게 하냐면, SBC와 운용사인 터스피랑 MG 인베스먼트가 은행이 되었던, 혹은 투자은행이 되었던 곳에 찾아가서 얘기를 합니다. '야, 우리 이거 인수할 건데 회사에 현금이 많아 보이니까, 현금 200억 있어.
우리가 사자마자 배당으로 갖고 올 테니까 돈 좀 빌려 줘.' 해서 가져온 것이 160억입니다. 그렇게 160억을 빌려옵니다. 그 얘기는 휠웨이에서 아마 사자마자 돈이 빠져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160억을 빌려오고, 나머지 자기네가 갖고 있는 680억으로 이걸 사는 것입니다. 이 구조를 보시면, 선순위와 후순위가 있습니다. 카페는 후순위로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사에 있는 돈을 인수자가 저렇게 사서 사고 나서 빌려서 갚기도 하는군요. 그게 많이 일어납니다. 그래서 실제로 옛날 확인을 해보면 2018년도 M&A가 일어났고, 배당이 바로 나오죠. 30억, 130억. 그 돈으로 갚는 것입니다. 금액이 160억이 잡히면 딱 160억입니다. 그래서 인수 금융은 싹 사라집니다. 그럼 필웨이에서 배당을 받아서 인수한 주주들이 그 돈으로 사채를 갚았다. 즉, 인수금융을 끈 것입니다. 그런데 차이가 중요한 게, 내가 주주인데 내가 배당을 받았으면 반은 세금일 것입니다. 그럼 세금 반 내고 남는 돈으로 갚은 것입니다. 여기 SPC 같은 경우는 SPC의 주주들이 대부분 법인입니다. 그래서 우리 개인들처럼 배당 소득세를 40% 내고 이러진 않고, 법인세만 내면 됩니다. 그래서 배당 받고 그 법인들이 법인세 내고 남는 돈으로 갚은 것입니다. 그렇게 하시면 되고, 그래서 이때 인수를 했습니다. 130억, 140억 할 때 이때 인수를 했고요. 그리고 쭉 떨어지게 됩니다. 영업 이익률이 급격히 떨어지고 매출은 버티다가 쭉 떨어집니다. 그 기간 동안 눈에 띄는 것은 영업 비용이 증가하게 됩니다. 영업 비용이 증가하면서 왜 이렇게 비용이 많이 증가하냐면, 인건비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고, 광고비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이 인수는 실패했습니다. 이 구조에서 보게 되면 선순위 금융을 160억 빌리는 걸 껐잖아요. 그럼 사람들의 몫이 더 커진 것입니다. 레버리지가 더 높아진 것이죠. 840억짜리를 예를 들면 지분율대로 배분을 했으면, 160억에서 840억에 160억 지분이 있어야 하는 건데, 그게 날아간 것이니까 사실은 더 높은.... 지분 가치가 생긴 거죠. 그 이유를 보죠. 매출은 계속 줄고 있는데 급여 총액이거든요. 이 급여 총액이 매출액 대비 기준 비중을 보게 되면 2023년에는 45%까지 올라가게 됩니다. 100억을 벌면 45억을 급여로 주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줄지 않는 거예요. 매출이 이렇게 줄고 있는데, 지금 저 매출이 줄다 보니 직원들이 월급이 올라가거나 덮어쓴 게 아닌데 저렇게 된 것 같아요. 아, 그것도 올라간 것도 있죠. 당연히 빠지니까, 빠지니까 당연히 올라간 거죠. 그런데 보통은 아시겠지만, 안으로 빠졌으니까 저게 올라가요. 보통 같이 빠지거든요. 보통은 같이 빠지죠. 왜냐하면 사람도 정리가 되고 하니까요. 네, 이렇게 빠진 것은 바로 해고로 들어가진 않지만 구조 조정으로 계속 빠지고 있잖아요. 그럼 사실은 이게 같이 내려가는 상황이 비중이 같이 내려가야 되는데, 이건 더 급격히 올라갔거든요. 이게 비중이거든요. 매출액 대비 비중이죠. 퇴사자가 없었네요. 음, 그러니까 퇴사자가 있더라도 매출이 떨어지는 속도보다 빠르지 않다는 거죠. 아, 그런데 반대로 회사는 매출이 떨어진다고 어떻게 직원을 잘라요? 음, 우리나라 근로 기준법으로 그러니까 회사 자른다는 표현, 구조 조정이라는 표현을 아, 화장실 앞에 책상 갖다 놓고 뭐 이렇게, 아니 뭐 그런 표현보다는 구조 조정을 일반적으로 많이 합니다.
그리고 그냥 신기해서, 그리고 제가 뭐 정확히 법률 전문은 아니고 노동법상으로도 회사의 심각한 경영상의 위기가 있을 때는 네, 그건 가능해요. 네, 그거 가능합니다. 그래서 매출 손해는 안 나는 것 같아서, 그리고 판매도 보게 되면 광고 선전 비용이 안 줄어요. 빨간색이 광고 선전인데 평균 40억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리를 하면 100억을 벌면 45억은 급여로 주고 나가고요, 45억은 광고에 나간 거였어요. 아, 네. 그런데 여기 원가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반반 하이브리드잖아요. 직매입과 마켓플레이스 판매니까 당연히 원가율도 좋지 않은데, 그래서 보게 되면 이 회사가 굉장히 어려워진 상황이 된 거죠. 음, 지금 허리띠를 졸라매는 느낌은 아니군요. 네, 네. 어, 전략적으로 제가 볼 때 뭔가 판단이 잘못됐던 것 같아요. 네, 그 결과는 카페24 거래 내역입니다. 결과적으로 처분하게 됩니다. 아까 말한 그 상업자한테 조합 매각했다고 그랬잖아요. 매각 대금이 제가 궁금해서 찾아보면 나와 있지 않고요. 이걸로 추정해 볼 수 있습니다. 매각 대금은 거의 빵원에 넘어갔습니다. 이게 드래그 언론이라고 행사된 건데, 잠깐 설명을 드리면 태그 언론과 드래그 언론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는데, 태그는 대표 유의사가 팔 때 내 주식을 같이 팔아 줘라고 하는 거고, 나 따라갈래, 너 파는 거 따라갈래 이거고, 드래그는 대표 이사가 너 못 했으니까 너 주식 내놔, 내가 딴 데 가서 비싸게 받아올게, 혹은 그냥 헐값이라도 우리 나가자라고 해서 뺏어와서 파는 걸 드래그라고 하거든요. 카페24 드래그 언론이 행사를 당했어요. GP한테. 음, 아까 말씀드린 닥터스피하고 MG 인베스트가 있잖아요. 거기가 카페24가 들고 있는 지분을 가져가서 SH 홀딩스에 이제 매각한 상황인 거죠. 그래서 처분 대가는 빵. 그래서 순 장부 금액은 그나마 72억이 있었지만 BGB의 지분이 29억이고, 요게 닥터스피겠죠. 근데 처분 이익은 결과적으로 -43억. 근데 그나마 20억을 건진 게 이연세 법인 자산이라서 그동안 낸 세금들이 왜 적자가 나게 되면 이연을 해 주잖아요. 그것 때문에 세금 효과만 20억을 본 거예요. 쉽게 얘기하면. 그래서 카페24의 투자는 필요, 투자는 실패했다. 음, 이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음, 네, 그리고 이제 구구스인데요. 구구스는 뭐예요? 네, 구구스. 그 신기하다. 구구스는 이제 명품 중고 거래하는 데입니다. 그러니까 두 분께서 이제 중고 거래를 하실 명품을 중고로 위탁 판매한 일이 없으시니까 잘 모르실 수 있는데, 크림 이런 게 유명하지 않아요? 크림은 리세일러가 유명합니다.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린 줄 서서 산 사람들이 되는 시장 큰 데가 크림이고요. 구구스는 거기서 누군가 샀을 거 아닙니까? 명품을 사다 쓰다가 내가 돈이 부족하거나 진짜 중고네 기기 변경을 기추나 기변을 한다고 표현하죠. 그럴 때 이제 아, 이거 내가 백 팔고 살래 할 때 찾아가는 데가 구구스라는 데고요. 아, 전당포는 맞아요. 옛날 개념으로 전당포인데 특정 제품만 받아주는 명품 전문의 전당포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 여기도 2021년도에 스톤브릿지 벤처스하고 아주 A&B에서 인수를 했고요. 61%를 인수했습니다. 음, 그래서 여기는 흐름이 좋습니다. 스톤브릿지가 사서 운영 잘하고 있고요. 매출은 300억에서 580억 되고 있고, 이익률도 보게 되면 두 자릿수 떨어졌지만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저 헐값에 산다는 뜻이네. 헐값에 사서 비싸게 판다는 뜻이네. 아, 전당포가 당연히 그러겠지. 저 급한 사람이 찾아오는 거 아닙니까? 누가 뭐래요? 그래서 여기도 구조를 좀 보면 똑같습니다. 여기도.. 아까 말씀하신 것과 똑같이, 이게 많이 쓰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나중에 다트 같은 데서 공시 보고서를 작성할 때 구조를 머릿속에 넣고 계시면 굉장히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저건 근데 세금 탈루하는 거 아니에요? 예를 들면, 내가 회사를 갖고 있었어. 2% 회사야. 예, 100% 내 회사야. 그런데 회사에 매년 100억씩 들어와. 예, 그런데 이제 1천억이 쌓여 있는데 내가 배당을 받으면 500억이 세금이잖아요. 그러지 말고 배당을 안 하고 계속 쌓아 놓았다가 나중에 주식회사 안승찬한테 야, 네가 인수 금융을 해서 이 회사를 1천억에 사가라. 그럼 사갈 수 있잖아요. 왜냐하면 1천억 돈을 빌려서 그 돈 떼가고 안에 있는 1천억 갖고 가서 갚으면 되니까요. 그러면 나는 이 돈을 1억을 배당받았으면 500억이 세금이지만, 이걸 1천억에 팔면 양도소득세 20몇 %만 내면 되잖아요. 네, 머리 좋은데요. 그러니 회사가 이익이 생기면 배당을 안 하고 버티고 있다가 나중에 이렇게 파는 게 절세니 누가 배당을 하겠냐? 이런 식으로 세종을 만들어 놓으니까 당연히 배당 안 하지. 절세는 절세인데 회사를 뺏기고 회사를 넘겨주는데, 아니, 막판에 내가 정리할 수 있잖아요. 정리할 때쯤 됐을 때 아, 그렇지 아닌 말로 그렇게 하고 안 팔리면 친구한테 야, 그냥 너는 중간에서 이름만 빌려 줘. 한 다음에 인수금 쳐서 이렇게 빼고 나는 양도소득세만 내고 갖고 가고 그렇게 정리하면 끝나는 거 아닙니까? 일단 굉장히 좋은 포인트 지적을 해 주셨고요. 제가 이럴 때마다 참 이프님 보면 아, 참 이거 처음 보셨을 텐데 어떻게 이걸 이렇게 잘 아시지? 돈의 흐름이 굉장히 빠르지 않다. 처음 보지 않았어? 그래요, 나는 그걸 알아듣는 이동 대표님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그러니까 정리를 해 드릴게요. 정리를 해 드릴게요. 자, 그러면 그게 맞습니다. 이프님, 정확히 맞고요. 그래서 생각해 보세요. 내가 회사를 내가 할 거면 회사를 500억 사겠으면 그 돈 빼서 가져가고 팔지, 누가 이걸 그대로 팔겠습니까? 그대로 파는 이유가 말씀하신 세금 이슈가 제일 큰 게 맞고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그게 탈세야? 탈세는 아니죠. 왜냐하면 절세지, 절세. 그런데 그래서 그거는 사실 세법상으로 문제는 안 됩니다. 현재까지 문제가 안 돼서 물론 이제 세법 개정이 돼서 그렇게 되면 모르겠죠. 현재까지 문제가 안 되고 왕광 쓰고 있고요. 그 말씀하신 포인트가 정확히 지적하신 게 맞습니다. 네, 맞고요. 그런 식으로 하는 것 같아요. 네, 그래서 구급 세에서도 그렇게 지금 스톤브릿지하고 아주 아이비가 인수할 때 그렇게 했습니다. 인수 금융으로 일단 600억을 가져왔고요. 그래서 뒤에 보게 되면 당연히 여기도 배당으로 빼간다고 우리가 지리심작하시면 됩니다. 사장님한테 가서도 사장님, 계속 매년 배당 빼가지 마시고요. 세금이 반이니까 하세요. 쌓아 놓으시면 나중에 원하실 때 갖고 가셔도 됩니다. 100억을 빼가도 반이 세금, 2억을 빼가도 반이 세금인데 그럼 뭐 하러 먼저 빼갑니까? 매년 또 써야 될 돈이 있겠지. 힘든 것 같으니까 생활비 많이 나가는 거야. 네, 그래서 이때는 1450억에 인수를 했고요. 이때 에비때 56억인데 42배에 거래됐어요. 아까 11배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물론 연도가 다르긴 합니다. 그럼 이때 글로벌 상황은 어땠냐고 보게 되면 이때 글로벌 마켓플레이스의 M&A 밸류에이션은 53배까지 갈 때입니다. 그러니까 53배 대비해서는 조금 싸게 하긴 한 건데 어쨌든 결과적으로 지금 잘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보게 되면 이때가 M&A 시점이고요. 딱 이때 300억에 인수를 해서 지금 580억까지 올라갔습니다. 잘 사서 잘 키웠네. 네, 잘 샀습니다. 그리고 타이밍상 좋습니다.
경제가 어려워지면 이런 중고 거래 시장은 좋아질 거고요. 배당은 우리가 예상한 대로 축 빼가죠. 점점 이제 배당률이 올라가고 있죠. 네, 올라가고 있죠. 그래서 이렇게 인수 구민이 들어오는 거는 이 회사가 이제 배당이 시작되겠구나. 음, 그래서 여기는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좀 보시게 되면 상품 매출하고 위탁 수술 매출인데, 아까 이프님 말씀하신 야, 여기 싸게 사서 비싸게 파나 보다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보게 되면 여기서 상품 매출과 위탁 수술 매출을 구분하셔야 되는데, 상품 매출은 이거죠. 이프님이 시계를 팔러 왔어요. 그거를 제가 연결해 줄게서 각 위탁 맞은 다음에 안 대표님한테 팔면 그건 위탁 수수료 매출이고요. 수수료만 받는 거고, 그렇죠? 판매대가는 안 대표님한테 받는 거고 이 대표님 받는 거고. 근데 이 대표님 시기가 좋아 보여. 이거 한 100만 원, 내가 직접 사는 거죠. 그러면 100만 원에 내가 사서 150만 원에 파는 거죠. 그래서 실제로 마진이 상품 매출은 50% 정도 붙습니다. 그래서 100만 원에 이프님한테 시계 사서 안 대표님한테 150만 원에 파는 겁니다. 네, 그렇게 하는 거고, 그래서 여기는 중고 명품 위탁 판매라고 하지만 사실상.... 중고 명품 매입 판매는 리세일이라는 법인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돈이 급하셔서 그런지 저분들은 바깥에서 개인이 중고로 팔면, 저거보다는 더 비싸게 팔 수 있을 텐데,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품목에 따라서 형성된 것들도 있고, 팔기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네, 팔기 어려운 것들도 해 가지고 여기로 직접 마음 편하게 찾아가면 바로 감정이 가능합니다. 물론 당연히 쌉니다. 그러니까 더 저렴하게 사가긴 합니다. 개인한테 하는 것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로바로 현금화가 되기 때문에 이걸 훨씬 선호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중단금비를 보면 여기는 더 낫죠. 3%보다 더 낫습니다. 이건 제가 볼 때도 낫기도 한데, 여기는 아마 시계나 핸드백 같은 비중이 높을 거예요. 의류가 아니라, 예. 아까 의류는 30%에서 20% 잡는다고 했잖아요. 여기는 아마 시계나 백이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것은 별로 재고가 없어요. 그런 것은 사실 더 회전율이 좋긴 합니다. 네, 의류에 비해서 더 귀격화가 되어 있고요. 의류는 허리 맞아야 하고, 품 맞아야 하고, 유행 타지 않습니까? 네, 그래서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아울렛, 이제 마지막으로 아울렛 시장 한번 보겠습니다. 여기도 명품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켜본 게 지금 마켓플레이스, 직매, 다이렉트 리테일하는 회사를 했었고, 다이렉트 리테일 플러스 마켓플레이스를 하고 있는 리세일 회사를 보셨고, 세 번째, 네 번째로는 그럼 그 재고들이 어디로 가냐? 예, 에르시아는 물론 안 나오지만, 명품 구찌나 이런 것들이 어디로 오냐? 당연히 아울렛으로 오게 되죠. 그래서 2005년에 설립됐고요. 여기는 지분이 신세계 인터내셔널 25%, 신세계 25%, 사이먼 프로퍼티 25%로, 총 50%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우리나라에 다섯 개 있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최초의 교회형 프리미엄 아울렛이고요. 그래서 여기는 얼마나 잘 나갔냐면, 매출이 2018년 1500억에서 2023년 2100억까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예, 영업 이익률은 깜짝 놀랍니다. 영업 이익률이 40%입니다. 와, 명품은 저런 게 잘 되는구나. 아니, 그러니까 리세일하고 그 재고품을 팔고 이런 게 잘 되는 거네요. 그런데 그건 아니잖아요? 예, 신세계 여주 아울렛은 새 거 갖다 파는 거 아닙니까? 새 거 파는 거고요. 여기는 업의 본질이 명품 거래가 아니라 부동산 임대업입니다. 네, 부동산 임대업입니다.
신세계 사이먼은 털을 정해서 그 지역에서 오랜 기간 땅을 임대받기도 하고, 혹은 아니면 그 땅을 싸게 사서, 그러니까 보통 교회죠. 예, 크게 비싼 돈을 들여서 인테리어 한 다음에 거기에 명품 업체들이 중고가 재고가 많이 쌓여 있는 사람들을 팔게끔 들어오게 만듭니다. 아, 그래서 여기는 부동산 임대업 회사입니다. 자기가 직접 그걸 파는 게 아니고, 저 매출이라는 게 네, 월세, 그냥 가게 월세입니다. 지식 산업 센터네. 네, 그래서 땅을 싸게 사서 비싸게 쪼개 파는 엄청 머리 좋은 회사입니다. 여기는 예, 직접 명품을 파는 게 아니고 매출이 아니죠. 그래서 신세계 사이먼이라는 회사는 명품을 팔지는 않고요. 거기 뭐 고장 나면 수리해 주고, 어디 들어쓰면 깨끗하게 인테리어 해 주고, 이렇게 하는 회사입니다. 우리가 모아만 줄게요. 네, 우리가 사람 모아줄게요. 임대료만 내면 들어와요. 그런데 임대료는 좀 비쌉니다. 임대료는 제가 이제 뒤에 보여 드리겠지만, 그래서 보게 되면 영업 이익률이 40%대고요. 이거는 제가 찾아보니까 신약 개발하면 영업 이익률이 이렇게 나오거든요. 항암 치료제 30-40%, 노바티스 신부전 치료제 40% 나왔는데, 그 수준으로 지금 받고 있는 영업 이익률입니다. 그리고 배당 한번 보시죠. 배당률이 50%에서 거의 100% 수준까지 배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굉장히 장사를 잘하고 있다. 네, 제일 부러운 회사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보게 되면, 2023년 기준 2100억 매출을 했는데, 임대 매출이 2000억이에요. 거의 임대 매출입니다. 그냥 다 임대 매출입니다. 임대 매출이고, 영업 비용은 거의 다 인건비 같은 것들입니다. 인건비, 상수도, 하수도 이런 것들이죠. 그래서 영업 이익률이 44%입니다. 어마어마한 거예요. 이걸 유지하는 것 자체도 배당 98%까지 쭉 하고 있고요. 그럼 보게 되면 어떻게 되냐? 여기가 지금 신세계에서 쌓이면 다섯 개 지역 보게 되면, 다 들어간 돈이 9200억이에요. 토지, 건물, 인테리어 가격 보게 되면 비싸게 인테리어 해 준다는 얘기입니다. 이 얘기는 네, 그래서 9200억 들어가서 한 해에 2000억, 2100억씩 들어오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배당 수익률 22%입니다. 이런 거 보신 적 있어요? 혹시? 저 처음 봤어요. 사실 부동산 좋다, 좋아, 좋다, 정말. 예, 그래서 저는 부동산이랑 몇 천억 투자받고 혁신하는 스타트업 다 떠나.. 서이 지표를 보고 저도 신세계 쌓임은 이번 기회에 처음 본 거거든요. 너무 놀랐어요. 사실은 사업을 잘하네, 잘하고요. 리스크도 하나도 없고, 예, 뭐 리스크는 뭐 있겠죠. 당연히 리스크 없는 사업이라 있을 순 없으니까. 대구 리스크는 없잖아요. 최소한 약 1조 원 정도 들여서 건물과 그렇지 않아서 처음에 금융 비용이 들었겠죠. 네, 네. 그런데 저기 2018년에는 저게 7억이고, 지금은 9억인 건 무슨 계속 지점이 늘고 있잖아요. 아, 늘어난다. 여주, 파주, 시흥, 제주도 뭐 이렇게 늘고 있죠. 아, 지금까지 누적이 그럼 저 정도? 네, 누적이 누적 매년이 아니고요. 누적이 9,200억, 누적이 9,000억 들어갔는데 2,100억이 임대 수입으로 들어오고 있다.
야, 네. 그중에 배당을 90%, 100% 가까이 배당을 하고 있다. 번동, 그냥 다 가져가고 있는 거예요. 그게 얼마죠? 그러면, 그럼 배당을 연차 배당하면 배당 수익이 한 600억 정도 한 거죠? 600억 정도? 600억 네, 600억 정도 배당을, 그러니까 단기순이 620억 가죠. 600억 정도 들여서 매년 600억을 받아간다. 네, 네, 네. 그런데 이게 제가 부동산을 잘 몰라서 그런데 부동산 임대 수익률 계산할 때 비포로 계산하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매출 기준으로 계산하지 않습니까? 요걸로. 음, 전용하기야 뭐 9천억 들여서 600억 받아가는 게 놀라운 수익률까지는 아니고, 미국 국채사도 4% 정도 받아갔을 테니까. 그런데 이제 저기에 저 부동산을 나중에 팔 때 부동산 가치가 올라가니까, 어, 그것을 감안하면 그럼요. 어, 좋은 투자네요. 그래서 신세계하고 사이먼이 계약이 언제까지 돼 있나 보니까 2055년까지 돼 있어요. 아이도 30년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들어가서 사이먼의 애뉴얼 리포트 뭐하고 계약이 돼 있죠? 신세계하고 5대 5 계약이 돼 있잖아요. 신세계는 우리나라에서 사업 저거 다 혼자 다 했을 거고, 사이먼은 뭐가 있을까요? 그러니까 그게 보니까 2005년도에 설립되다랬잖아요. 그때까지도 신세계가 이런 역량이 좀 부족했다라고 판단을 했던 것 같아요. 영폰 브랜드 소싱, 예, 소싱도 그렇고 이런 교외에 아울렛을 운영하는 경험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사이먼이랑 2055년까지 계약을 해서 5대 5로 들어간 거고요. 사이먼의 애뉴얼 리포트를 보게 되면 한국은 5대 5지만 일본이 6대 4고요. 예를 들면 자기네가 사이먼이 40, 일본에 있는 현지법인 60 이런 식으로 돼 있고, 뭐 브라질은 8대 1인 경우도 있고, 다 나라별로 다르게 들어가고 있고, 프리미엄 아울렛이라는 용어 자체가 한국을 제외하고는 사이먼이 또 그거 상표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 한국에서는 여기 중에서 프리미엄 아울렛을 쓰고 있는 거고요. 한국을 제외한 프리미엄 아울렛은 사이먼만 쓸 수 있습니다. 그만큼 사이먼이 이쪽에 사이먼 프로퍼티가 이쪽에 굉장히 강점 있는 회사다, 경험 많은 회사다. 그러기 때문에 저렇게 5대 5를 해도 신세계가 2055년까지 사실 신세계도 보통은 아니잖아요. 이쪽으로. 네, 그 사이는 한고수를 보니까 잘하는 거 맞습니다. 잘하는 거 맞고요. 그래서 실제로 보게 되면 이사 구조가 어떻게 돼 있나 보게 되면 신세계 대표이사하고 사이먼 이사들 쭉 나는 거 보면 항상 사이먼 두 명 선임돼 있고요. 신세계도 항상 두 명. 그래서 2대 2 비중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정리를 해 보면 부동산 업체에다가 모의회사, 강력한 모의사들이 있고 2대 2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들이면 여기는 굉장히 보수적인 회사일 수 있겠지만 복지는 좋고 직원들 회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겠구나 생각이 들어서 실제로 찾아보니 그러네. 퇴사율이 9%입니다. 회사 안에 계속 늘기만 한 최근 근래 본 기업들 중에 가장 낮은 회사 중에 속하고요. 언더스탠딩은 참고로 10%더라고요. 보니까 퇴사율. 예, 언더스탠딩은 언더스탠딩보다 못하지만 퇴사율 9%면 사실 어마어마한 거거든요. 높은 겁니다. 그리고 연봉을 보십시오. 연봉이 어깨 평균보다 49% 이상을 주고 있습니다. 언더스탠드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어깨 평균에 49밖에 안 줘요. 49% 이상을 더 주고 있다고. 더 준다고. 더 준다고. 어깨 평균이 4,300만 원인데, 먼 얹어서 준다는 거는. 네, 네. 언더스도 그럴 거라 잘 생각을 하고, 그래서 0% 나오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세계 사이먼은 되게 대단한 부동산 회사다. 여기는 명품 회사를 보긴 어렵다. 네, 그래서 그렇게 보면 될 것 같고요.
정리하자면 약간 소규모로 하는 회사가 마리오 아울렛, 네, 오르동에서 하는 그 회사. 네, 거기는 지표가 안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마리오 언제 좀 마리오하고 그러지? 아, 그래도 돈 벌어요. 그럼 거기는 지금 제가 나중에 한번 검증해 드리겠습니다. 예, 그래서 정리를 좀 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영품, 우리 스커머스 업체들, 흔히 말한 머트발은 광고선전비를 너무 많이 시출했다. 다 알고 있는데, 그럼 몇 불을 했냐라고 보게 되면 실제로 광고는 트렌비 같은 경우 2021년도에는 매출.... 대비 137%를 했고요, 반란 같은 경우는 매출 대비는 아니지만 절대 금액으로 385억까지 광고비로 쓰게 됩니다. 광고에서만 돈 벌다 끝났네요. 언더스탠딩이 이런 1, 이런도 안 왔죠? 그래서 이렇게 했고, 실제로 그 누개가 어떻게 되냐면 4년간 광고 전비 누게는 매출 대비 머스트는 40%, 트렌비는 65%, 반란은 35%를 했더라구요. 엄청 많이 한 겁니다. 평균적으로 그러면 투자를 많이 받았다며? 그럼 너네 투자 받은 거 보면 머스트는 150억, 130억, 120억 투자 받아서 4년간 480억 받았는데, 돈 받은 거에 몇 % 광고비 냈냐? 72% 냈습니다. 네, 그러면 저번 주에 회생 절차를 신청한 반란은 585억, 아, 투자를 받은 금액 대비 121%를 광고비로 썼다는 거죠. 이게 첫 번째 페인 포인트고요.. 두 번째 마켓 플레이스 모델, 쉽게 얘기하면 매입자와 매수자를 팔게끔 오픈 마켓을 해주는 데는 투자 유치를 통한 성장을 많이 하고요. 예를 들어 직매 기반 리테일은 오케이젠테 같은 데는 혹은 하이브리드는 부채나 투자 유치를 적절하게 잘 하더라구요. 그래서 2022년 기억 가치를 보게 되면 머스트는 4,200억까지 갔었고요, 트렌비는 3,000억, 반란은 3,200억까지 세 개 합치면 유니콘이 됐었죠. 그때는 오케이젠테가 이렇게 단기차입금이 750억까지 올라오게 되고요, 젠테는 차익금과 단기차익금, 그리고 투자 유치까지 이렇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성장을 하고 있더라구요.. 매출과 부채가 많은 건 오케이몰, 신세계 사이먼, 매출은 평균 이해하지만 부채가 높은 건 젠테입니다. 그래서 보게 되면 매출이 많아야 일로 넘어가는구나를 우리가 다 알고 있죠. 안 좋게 보는 기업들은 좀 어렵다고 보는 기업들이고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보게 되면 매출과 앱따 영업 선진, 이거는 사실 의미가 없습니다. 적자가 나서 제가 다른 회사와 다르게 비교를 안 했고요. 부채 비율도 보게 되면 이제 다 높죠. 그래서 이 업이 만만치 않다, 투자 무조건 부채를 일으켜야 할 수 있는 거다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제가 끝날 때 마무리할 때 정리해 드리는 거, 우리가 그동안 다뤘던 입시학원, 음료, 프랜차이즈, 외식, 랜드마크에서 여기 명동 교자가 있죠. 그리고 테어파크 놀이공원을 봤을 때 여기는 적자라서 의미가 없고요. 부채 비율 보게 되면 95%입니다. 제일 높습니다. 흠, 근데 매출 평균이 그럼 탁월하냐? 매출도 탁월하진 않습니다. 물론 세 번째긴 하지만 매출이 탁월하지 않고 적자인데 평균 부채 비율은 제일 높다. 그래서 이 업 자체가 쉽게 얘기하면 돈을 많이 끌어들여야 되는 거고, 그게 투자 유치가 됐던 부채가 됐던 광고비를 많이 써야 될 만큼 치열하고 마켓 플레이스 같은 경우는 그렇게 정리를 해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는 명동 교자가 최고다, 아니 뭐 딱히 없다고요. 저는 사실 오늘 본대 중에 신세계 사이먼이 굉장히 매력적인 비즈니스라고 보고 있습니다. 네, 신세계 사이먼은 되게 매력적으로 보고 있고, 실제로 관광 데이터를 보게 되면 에버랜드나 한강, 유럽 한강 고수부만큼 아울렛도 비중이 높습니다. 이제 얼마나 싸게 파느냐가 문제인데, 그 땅을 나중에 비싸게 팔아야 저게 액시가 되지, 저거 진짜 외곽에 있잖아요. 외곽에 있어서 그거 아니면 안 갈 곳이라서 나중에 저 프리미어 아울렛 업종이 온라인 때문에 파괴된다든가, 이마트가 저렇게 될 줄 우리 어떻게 알았어요? 그것처럼 그 업이 기울게 되면 저기는 저 땅에 뭐 할 게 없다. 다시 밀고 밀고 쌀롱사 지어야지. 네, 거기에 아파트를 지은다고 분양이 되겠어요? 아니, 그거 진짜 중요한 질문인 것 같은데, 지금 그것도 잘 안 되잖아요. 나중에, 아니 그니까 지금 명품 온라인으로 해보겠다는 업체들이 다 어려워졌잖아요. 그러면 당연히 오프라인으로 하는 여주 프리미엄도 예전만큼 안 팔리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구로동에서 하는 마리오 아울렛이 더 머리 좋은 거다. 아울렛 안 되면 그거 다시 오피스로 써도 되고, 될 만큼 도심인데 그거는 괜찮을까요? 물론 비용은 더 많이 들었겠지, 도심에 땅 사고 하려니까. 그런데 외곽에다가 그거 만드는 게 나중에 저 땅을 다시 회수해서 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은 듭니다. 일단 단기적으로 시장이 안 좋은 건 맞고요. 저는 명품 시장이 죽는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실제로 로렉스의 인덱스를 제가 조은만 갖고 왔잖아요.
예를 들어서 30년 전에 안 대표님이 대학생 시절에 로렉스를 대표 모델을 샀잖아요. 가격이 계속 오릅니다. 그 모델이 계속 그럽니다. 그러니까 그게 물론 당연히 재판매되는 건 싸지는 하겠지만, 그래도 재판매할 가격이 되고요.. 가격 추세를 보더라도 계속 우상향입니다. 우리가 금과 주식만 얘기하고 있잖아요. 그런 거 ETF를 만들지 좀 음, 이 있습니다. 예, 에르메스 버킨백 ETF가 있어요. 버킨백은 없는데 명품 ETF들은 당연히 있고요. 그래서 그런 관점을 볼 때 명품 시장은 죽지 않았다고 보고 있고요. 근데 포인트를 만약에 한정해서 단기적으로 예를 들면 만기가 곧 다가와 한 2년 뒤에 만기야. 한국 시장 지금 안 좋잖아요. 이럴 경우 액시 전략을 하게 되면 이쪽도 답답할 수 있죠. 그래서 배당을 제가 볼 때 아까 배당이 보시게 되면 50%에서 90%까지 올라가야 돼요. 이거를 해석을 두 가지로 했거든요. 첫 번째로는 말씀하신 것처럼 여기도 좀 안 좋으니까 배당을 당기는 게 있다라고 생각도 좀 했고요. 두 번째로는 확장을 안 하려나? 음, 음전에는 배당이 50% 보율이 50% 얘기잖아요. 배당을 남겨서 확장을 했잖아요. 신세계가 쌓이면 이제 지점을 안 늘리는 보다 그 생각이 살짝 들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말씀하신 맥락에서 볼 때 우리가 늘리진 않는다는 전략으로 갈 수 있어요. 단기적으로는 네, 알겠습니다. 그렇구나. 명품 시장 쉽지는 않은데 오케이몰 정도가 이제 혼자 먹을 만한 시장이었는데, 그나마 그래도 좀 잘되는 데들은 있구나. 아까 오케이몰은 2023년에는 이익이 많이 줄었다가, 네, 적자 났다가 2024년에 흑자 났습니다. 2024년에 흑자예요. 다시, 그러니까 매출이 별 차이가 없던데 그렇게 막 100억 적자하고 100억 흑자하고 그런 이유는 내부적으로 다른 게 있었을까요? 아니, 특별한 건 없습니다. 원가 차이하고 뭐 이런 것들입니다. 네, 음, 어우 제가 오케이몰에 들어가는데 한 번에 막 다 무조건 100만 원 막 넣고 그래. 어우, 네. 아무튼 명품 시장 하나도 안 불어 잘 배웠습니다. 이동열 대표님, 고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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