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비앤비의 성장과 성공 요인 및 도전

에어비앤비의 성장과 성공 요인 및 도전

1. 거실에 매트리스 깔면서 시작된 전설의 유니콘, 에어비앤비 이야기 (w.최정우 회계사) / 소비더머니

한줄요약: 에어비앤비의 성장과 성공 요인 및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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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2:02 에어비앤비는 2008년 샌프란시스코에서 창업되었으며, 초기 아이디어는 거실에 매트리스를 깔고 숙박을 제공하는 것이었다. 창업자들은 디자인 전공자들로, 부족한 숙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에어베드 앤 블랙포스트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였다. 이후 웹사이트 개발을 통해 에어비앤비라는 브랜드로 성장하게 되었다.
03:33 에어비앤비는 기존의 호텔 숙박 개념을 변형하여 현지인처럼 살아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의 수요를 빠르게 증가시켰다. 특히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경제적인 숙소 선택지를 제공하여 인기를 끌었다. 이러한 점에서 에어비앤비는 민박의 진화된 형태로 볼 수 있다.
04:33 에어비앤비의 매출은 미국이 가장 크고, 그 다음으로 프랑스가 뒤따른다. 유럽의 특유한 숙소와 현지 체험을 원하는 소비자들이 많아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경쟁이 치열해져 광고비 증가와 손익 감소가 우려됨.
06:33 에어비앤비는 새로운 상품을 창출하여 시장에 진입하였으며, 기존의 숙소를 판매하는 방식과는 다른 접근으로 수익성 측면에서 차별화된 모델을 가지고 있음.
08:03 에어비앤비는 사건 사고의 리스크가 존재하지만, 리뷰 시스템을 통해 신뢰성을 높임. 사용자들은 리뷰를 통해 호스트의 신뢰도를 판단하며, 슈퍼호스트 제도는 호스트의 자부심을 높이고 소비자에게 신뢰를 주는 요소로 작용함.
09:33 에어비앤비는 높은 수수료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과 현지 체험을 제공함. 슈퍼호스트 제도를 통해 우수한 호스트를 홍보하고 신뢰를 구축함. 그러나 숙박업 관련 규제가 많아 법률적 문제를 고려해야 하며, 안전 문제와 세금 문제로 인해 많은 호스트가 법을 준수하지 않음.
11:02 에어비앤비는 코로나19 이후 V자 성장을 했으나, 과거와 같은 성장세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경쟁 심화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되며, 안전 문제와 법적 규제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함.
13:33 에어비앤비는 광고를 통해 새로운 경험을 강조하며, 과거의 여행업체들과 차별화하려고 함. 하지만 성장세는 과거와 다르게 광고와 마케팅에 의존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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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아까 시청 찾아보니까 110조 원 정도 되던데, 메리어트나 힐튼보다도 더 많더라고요. 본인의 거실에 매트리스를 깔았어요. 이제 이걸 팔아보자고 생각한 거죠. 그래서 이분들이 내놓은 아이디어가 에어베드 앤 블랙포스트, 즉 에어 BNB입니다. 아, 그렇죠. 내가 여행을 갔지만 낯선 이방인으로 사는 게 아니라 현지인처럼 해보고 싶다. 그럼 만약 제가 TV가 있는 방을 원한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어, 그런데 이제 엄밀히 말하면 소비자원 클래스 지난 회의에서 오늘은 회계사이자 스타트업 창업가인 최종우 대표님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올해 황금 연휴가 많잖아요. 네, 맞습니다. 작년부터 휴가를 계획해 둔 분들이 많던데, 오늘 주제가 에어 BNB거든요. 대표님도 자주 사용하시죠? 아, 저도 사용해 본 적이 있거든요. 호텔이나 이런 정해진 숙박이 아닌, 현지 느낌을 받고 싶을 때 제가 사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음, 에어 BNB도 스타트업으로 시작했잖아요. 네, 네. 아까 시청 찾아보니까 한 110조 원 정도 되던데, 메리어트나 힐튼보다도 더 많더라고요. 스타트업 업계에서 어떤 존재인가요? 에어 BNB는 최근 10년 동안 사실 스타트업들이 부흥기였어요. 버블기였는데, 그중에 몇 가지 버블기를 상징하는 아이콘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에어 BNB였고요. 뭔가 스타트업 성공의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 그런 기업이라고 보시면 돼요. 특히 초기 창업가들이 가지고 있는 스토리나 이런 것들이 많이 알려지면서, 이렇게 특이한 케이스가 있다며 더 유명한 기업이 된 거죠. 그래서 처음에 사업을 시작한 이후에 투자를 받을 때마다 기업가치가 계속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2017년도 같은 경우에는 약 35조 원 정도가 됐고요. 지금은 110조 원이 되는 우량한 기업이 되었습니다. 세 배 넘게 오른 거네요.

세 배 가까이. 네, 그렇죠. 사실 이게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을 고려한다면, 코로나를 이기고 나서 세 배 이상 성장한 것이기 때문에 대단한 겹이라고 할 수 있죠. 에어 BNB는 그럼 처음에 어떻게 공유 숙박이라는 개념을 떠올리게 된 건가요? 창업자가 좀 특이합니다. 창업자가 세 분이 있거든요. 그런데 2008년도에 샌프란시스코에서 창업을 했어요. 브라이언 체스키, 조 게비아, 그리고 네이선 블랙차르치가 시작한 거죠. 그중에 앞에 두 분은 디자인을 전공하신 분이에요. 그래서 둘이 친구였는데, 샌프란시스코에서 룸메이트로 살았다고 합니다. 어, 그렇죠. 해외 같은 경우에는 비싼 집값 때문에 같이 사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그 당시 10월에 열리는 디자인 컨퍼런스에 맞춰서, 부족한 숙소를 해결해 보자고 아이디어를 낸 거죠.

그래서 본인의 거실에 매트리스를 깔았어요. 음, 에어 매트리스를. 이제 매트리스를 깔고 이걸 팔아보자고 생각한 거죠. 그래서 이분들이 아이디어를 내놓은 것이 에어베드 앤 블랙포스트입니다. 실제로 컨퍼런스에 참가한 분들이 숙박을 신청한 거예요. 내가 쓰겠다며, 거실에 매트리스 하나를 두고 돈을 받고 판매가 된 거죠. 아, 그래서 이분들이 이걸 뭔가 사업으로 하면 되겠다고 생각한 거예요. 그런데 문제는 이분들이 디자이너잖아요. 그래서 서비스를 활용하려면 개발을 해야 되는데, 이분들이 하버드 출신의 개발자 친구인 네이선과 만나게 됩니다. 그래서 이 간단한 웹사이트의 이름이 바로 에어베드앤블랙포스트닷컴이었거든요. 에어 BNB의 B가 블랙포스트네요. 아, 그렇죠.

처음에 사실 에어 BNB를 줄이기 전에 사실은 플레임이었죠. 에어베드에서 시작한 에어 BNB가 이렇게까지 커진 이유를 구체적으로 짚어 주신다면 어떤 게 있을까요? 어, 이게 사실 에어 BNB가 하는 사업은 숙박이라는 카테고리가 새롭게 변형된 거거든요. 기존에 우리가 여행을 간다고 하면 호텔에서 자거나 아니면 그 지역에 있는 특유한 숙박시설에 묶이게 돼요. 예를 들면 일본 료칸, 한국 펜션 이런 것들을 다들 구하잖아요. 하고 싶어하는 자체가 있는데, 그 수요가 뭐냐면 내가 여행을 갔지만 낯선 이방인으로 살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사실 없거든요. 그리고 금액 면에서도 좀 쌉니다. 지금 아, 가족끼리 가면 방이 없어. 다섯 명이 있는 가족, 아내와 자녀가 세 명 있는 사람들은 방을 두 개 예약해야 해요. 그러면 금액이 두 배가 들잖아요. 결과적으로. 그런데 그럴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서 내가 돈을 좀 절약하면서 숙소를 하나만 예약할 수 있고, 두 번째는 낯선 곳에 가서 현지인처럼 살아볼 수 있다. 두 가지 장점으로 인해 수요가 빠르게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예전에 민박이라는 게 있었잖아요. 약간 민박에 진화된 개념이라고 할 수 있죠.. 간혹 이런 느낌도 조금 들고, 그렇죠. 뭔가 민박이 좀 세련되고 약간 불편함을 없앤 그런 기분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A BMB에서 매출을 제일 많이 올리고 있는 곳은 어딘가요? 제일 잘 되는 곳은 일단 미국이죠. 미국 시장이 가장 크고요. 예, 일단 샌프란시스코가 발원지잖아요. 결과적으로 발원지이자 본원지니까 그렇죠. 또 오시는 분들이 워낙 많기 때문에 다양하게 사실은 이용을 하시고, 그다음에는 프랑스, 프랑스도 많잖아요. 파리 여행이 많으니까, 일단 그렇죠.

모수가 많아요. 그래서 매출이 많으니까 2위는 프랑스고요. 이제 유럽 쪽에 오시는 분들도 많이 이용하세요. 숙박 요금이 비싼 곳이 잘 되네요. 그러니까 그렇죠. 그리고 대안도 많고, 또 유럽은 집이 특이하잖아요. 그리고 사람이 호텔에서 사는 것보다 유럽에 사는 사람 집에 가보고 싶지 않나요, 혹시? 그러니까요. 아침에 일어났을 때 뭔가 이렇게 창문을 딱 열고, 유럽의 어떤 파리 호텔 말고 가정집에서 일어나서 바게트를 사 먹고 아침에 약간 파리 느낌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기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싼 것도 있지만,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느낌으로 많이 가는 데가 제목이 파리가 아닐까? 견지 체험 느낌으로 그렇죠. 예, 그런 매물이 있어요. 어쨌든 거래가 되고 또 사람을 받을 수 있고, 그런데 가지고 있는 사람 입장에서 호스트 입장에서는 ABMB를 하게 되는 이유가 뭔가요? 첫 번째는 일단 돈이고요. 숙박을 하기 위해서는 뭐 사야 되거든요.

호텔 부지를 사고 건물을 짓고 사람을 고용해야 되는데, 그러면 들어가는 돈이 많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거거든요. 근데 ABMB는 그럴 필요가 없어요. 내가 살고 있는 방 한 칸, 처음에 창업자들이 그랬듯이 거실의 매트는 좀 심하지만 남는 방에 침대 하나 놓고 약간 할 수 있는 그런 리스크가 별로 없는 상황에서 돈을 벌 수 있다. 되게 매력적인 산업이잖아요. 그래서 시작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고요. 지금은 조금 전문화가 돼서 임대에서 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대 호텔을 지을 필요까지는 없으니까, 뭔가 숙박업에 다른 대안이 된 게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국내에 있는 여러 플랫폼들을 보면 야놀자도 있고 여기 어때, 뭐 이런 것도 있고, 이런 플랫폼들과 에어 BMB가 좀 다른 점은 어떤 건가요? 원래 이제 아까 말씀하신 후자에 전통적인 사실 플레이어들이 있잖아요. 이제 유명한 글로벌 업체들이 호테스닷컴이나 이런 기업들은 그런 호텔들을 사실은 매물을 가지고 판매를 하잖아요. 그런데 에어가 가지고 있는 것들은 어떻게 보면 상품이 새로 생긴 거예요. 예, 기존에 있던 매물들이 아니고 상품이 생겼어요. 그런데 기존에 있던 분들이 이걸 판매하기에는 하는 것보다는 조금 향력이 떨어진다. 수익성 측면에서는 이게 과연 나은 대안일까라고 생각해서 접근을 못 하고 있긴 한데, 이분들이 항상 견제를 하고 있어요.

음, 그래서 진과를 하지 않는 진의 싸움이 우리는 보이지 않지만 늘 일어나고 있거든요. 예, 그러면 ABMB가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돈을 벌고 또 수익을 내는 그런 어떤 구조는 어떤 건가요? 어, 이게 또 신기한 게 있어요. ABMB는 수수료를 구하는 방법이 좀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전통적인 여행 중개 업체에서 예약을 하게 되면, 파는 분들이 주로 내요. 저희는 거기 수수료를 내진 않잖아요. 근데 에어 BMB는 둘 다 부과합니다. 이용하는 게스트한테는 수수료를 5%에서 14%까지 부과하고 있고요. 그리고 판매하는 분들은 3% 정도를 내고 있어요. 오히려들한테 사실은 좀 더 부과를 많이 하는 편이고, 공급자에게 좀 더 많은 페이를 주는 게 아닌가? 옛날 정소에서 나보고 더 많이 내면 내가 안 살 거거든요. 근데 에어 BMB를 굳이 선택한 이유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수수료를 많이 내도 훨씬 싸다. 그리고 현지 체험할 수 있는 대안이 없다.

그래서 에어 BMB를 가지고 있는 특유한 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계속 꾸준히 에어를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슈퍼호스트라는 것도 있더라고요. 아, 있죠. 그게 뭔가요? 아, 슈퍼호스트라는 게 이제 호스트 중에서 좀 우수한 분들, 판매도 잘 되고 리뷰가 좋은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을 슈퍼호스트라고 부르거든요. 그래서 등록도 해주고, 뭔가 앰버서더처럼 홍보를 해주는 역할을 가지게 됩니다. 한국에도 몇 분 계시고, 제가 아는 분도 슈퍼호스트거든요. 혜택이 아주 많지는 않아요. 많지는 않은데, 이제 글로벌 컨퍼런스도 다니시고, 홍보가 필요한 것들은 항상 가십니다. 예, 가셔서 예, 저도 보니까 좀 부럽더라고요. 그래서 본인도 나 슈퍼호스트다 이렇게 자부심 같은 걸 느끼는 것 같아요. 처음엔 저게 뭐지? 했는데 너무 부럽더라고요.

예, 이용자들도 슈퍼호스트의 집이다, 뭐 이런 게 좀 있을 거 아니에요? 아, 그 홍보 확실히 되죠. 왜냐하면 믿을 만하니까요. ABMB의 가장 중요한 점 중 하나는 신뢰잖아요.. 신뢰를 확실하죠. ABB가 보증한 사람이고, 이분을 통해서 B가 홍보를 하고 있으니까 이분의 효과는 황당한 거죠. 음, 저 궁금한 게 그럼 만약 제가 이제 집이 있어요. 방 한 칸을 어떻게 AOB에 하고 싶어? 할 수 있어요? 어, 근데 이제 엄밀히 말하면 법률적인 문제를 따져봐야 돼요. 예, 그래서 숙박업 같은 경우에는 규제가 되게 많습니다. 규제가 많은 이유가 숙박업을 하게 되면 사람이 묶이잖아요. 그럼 그분의 안전 문제도 결과적으로 혹시나 불이 날 경우에는 소방 관련된 기구도 있어야 되고, 안전 도구들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약간 뭔가 기구가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이런 활동을 하려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부득이 숙박업 관련된 규제가 되게 많고요. 그리고 임의로 할 경우에는 약간 세금 문제도 있습니다.

내가 소득을 얻었는데 신고를 안 했어요. 이건 한 번이면 괜찮은데 여러 번 이러면 탈세거든요. 결과적으로 이런 문제 때문에 숙박은 좀 많은 규제를 가지고 있고요. 한국에서 사실은 그래서 이런 A변 B를 하시는 분들 중에서 법률에 맞춰서 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음, 에어 BMB에서도 사건 사고가 굉장히 많이 있었을 것 같은데요. 사실 이게 이제 호텔처럼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도 아니고 직원이 많이 상주한 것도 아니잖아요. 그래서 리스크는 항상 존재할 수밖에 없어요. 그 점을 본인들이 감안해서 신분을 확인한다거나,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리뷰예요. 그분들이 이게 한 명을 속일 수 있지만 100명을 속일 수는 없거든요. 옛날에 인터넷에서 이상한 일이 돌아온 적이 있는데, 한국인들이 리뷰를 많이 하잖아요. 한글 특유의 언어를 이용해서 리뷰를 다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집주인은 모르지만 우리는 알 수 있는 리뷰, 이거는 오지 말라는 소리구나.

아, 예. 사용자들한테는 알고 있기 때문에 이런 리뷰를 망가뜨리지 않으려고 되게 노력을 하고 있어요. 특히 서로 간에 분쟁 같은 게 많아요. 그래서 분쟁을 조정하기 위한 절차들을 많이 겪고 있고, 문제가 없어야 돈이 지급된다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야 돈이 지급되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고, 물건을 파괴하거나 귀중한 물건들을 없애는 경우도 있잖아요. 그러니까요. 주인도 피해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던데요. 주인의 물건을 살 수 있으니까 이런 경우에는 보상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음, 회계사시니까 숫자로 보는 A BMB의 어떤 특징적 재무제표라든지 그래프 같은 거를 좀 말씀해 주시면 어떨까요? 에어 B는 이제 큰 V자 성장을 했거든요. 왜냐하면 코로나가 일단 바닥을 찍었고요. 그다음 성장을 하게 되는데 문제는 성장세가 옛날 같지 않았어요. 그 이유가 이제 견제가 들어옵니다. 아, 이거 나도 해봐야겠다.

큰 자본들이 들어와서 이제 활동을 하거든요. 그래서 회복을 하긴 했는데 옛날 같지 않은 상황이 발생하는 거죠. 그럼 어떻게 해야 될까요? 나도 광고를 해야 되는 거야. 결과적으로는 옛날처럼 그냥 바이럴로 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난 거예요. 그래서 요즘에 A BMB는 광고를 많이 합니다. 얼마 전에 보니까 TV 광고도 하던데 원래는 안 했었잖아요. 지금은 경쟁이 치열해지니까 광고를 해야 되고요. 광고를 하게 되면 당연히 마케팅비가 증가하니까 손익은 감소할 수밖에 없고요. 근데 경쟁이 치열해지면 마진이 사실 내려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되는 거겠죠. 그래서 아마 에어 BMB는 앞으로도 매출은 계속 증가하긴 할 거예요. 할 텐데 과거에 했던 것처럼 똑같이 한다면 그렇게 성장하지 못할 것 같고, 장점을 더 극대화시켜야 될 것 같다. 이런 생각이 좀 듭니다.

이게 아까 한옥 스테이 말씀도 해 주셨는데, 주택가에 들어가다 보니까 현지에 계신 주민들이랑 약간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되게 많더라고요. 예, 이게 우리나라도 저기 안국동을 보시면 여기 써 있어요. 여기 사람 살고 있습니다고 써 있잖아요. 왜냐하면 이게 들어오지 마세요. 그러니까요. 막 이제 여기 한옥 같은 게 보이니까 여기 그냥 전시장 아닌가? 그래서 막 들어가는데, 사람 있어요. 근데 그분은 아침에 이빨 닦다가 누군가를 만나는 거잖아요. 이런 오버투리즘이 사실 우리나라 문제만은 아니고 전 세계적으로 다 있어요. 다 있는데 문제는 특이하게 A BMB가 주택을 상대로 하기 때문에 주택가와 인접하거나 몰린 곳들, 예를 들어 안동이나 전주, 하동 마을 같은 곳에서는 그분들이 애매해지는 거예요. 피해자가 되게 많이 생길 수밖에 없는 구조고, 특히나 A BMB를 이용하시는 수요가 현지화되고 싶어 하잖아요. 근데 현지화되고 싶은 곳은 뭐겠어요? 주택이 아름다운 곳. 산토리니 같은 데 있잖아요.

대표적으로 그런 분들이 주택가에 광기들로 와서 막 문 두들기고, 내가 가는 음식점에 자리가 없고 이런 거 저라도 약간 싫을 것 같아요.. 의도한 건 아닌데, 그런 오버투얼리즘에 대한 약간의 반작용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런 걸 해소하려는 어떤 노력 같은 것도 있나요? 그들이 강조하는 것들은 여행자들이 사실 가지고 있는 마인드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커뮤니티에 많이 강조됩니다. 여빈비가 우리가 이렇게 하는 이유는 남한테 피해 주려는 게 아니라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광고를 보시면 '싸다' 이렇게 말하진 않아요. 주로 새로운 경험, 낯선 곳에서 할 수 있는 것들, 그리고 관광객들이 '아, 이거 내가 지켜야겠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광고를 하거든요. 그래서 약간 선한 기업이 되지 않고 쌍값으로 몰아붙이면 에어비앤비는 절대로 과거의 여행업 기업들을 이길 수가 없어요. 그래서 여행업에 대한 재정리를 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세나 새로운 경험들을 얻기 위해서 뭘 해야 되는지 이런 것들을 계속 광고에 내보내는 게 사실 에어비앤비가 본인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을 해결하는 요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자, 지난 당근 마켓에 이어서 오늘 에어비앤비까지 최종우 대표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는데요. 특히 아직도 다루지 않은 여러 기업들이 얘기가 많이 있는데요. 앞으로도 자주 뵐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듭니다. 그러면 소비너머니 클래스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동안 이분 보고 싶다, 그립다 하는 댓글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오늘 드디어 모시게 됐습니다. 정재훈 약사님,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예전에는 우리나라에 이렇게까지 많은 탈모인들이 계셨나 싶었는데, 지금 같은 경우에는 많이 늘어난 건가요? 하나 이제 여기서 집구박 될 게 있긴 있거든요. 그러니까 탈모인이 늘어났다고 했을 때, 그때는....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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