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딩 몰라도 앱 잘 만드는 개발자 쏟아진다 (프롬프트 엔지니어 강수진 박사)
한줄요약: 코딩 몰라도 앱 잘 만드는 개발자 쏟아진다
시간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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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 바이브 코딩의 도입으로 비개발자들도 자연어로 앱을 제작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림. 이는 개발의 접근성을 높이고, 아이디어 중심의 개발 환경을 조성함. |
12:32 | 이러한 변화는 기술의 발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인식 변화와도 관련이 있으며, 앞으로의 개발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임. |
13:03 | AI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자들은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데 집중할 수 있으며, 이는 개발 속도를 크게 향상시킴. |
14:32 | 다양한 도구와 리소스를 통해 누구나 쉽게 앱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음. 이는 코딩에 대한 두려움을 줄이고, 접근성을 높임. |
16:03 | 코딩 없이도 앱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됨. 사용자는 간단한 명령어로 게임을 제작하고, 필요한 기능을 요청할 수 있음. |
21:02 | 커서는 코드의 오류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수정 방법을 제시하여 개발자의 부담을 줄여줌. 이는 효율적인 개발 환경을 조성함. |
26:34 | 가상 환경을 활용하여 서버 없이도 앱을 실행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됨. 이는 사용자가 직접 게임을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 |
28:33 | 언어 모델을 활용하여 게임 기획을 세부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 설명됨. 사용자는 기획을 요청한 후, 세부 기능을 추가하여 퀄리티를 높일 수 있음. |
30:03 | 코딩의 현실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다양한 도구를 통해 누구나 쉽게 홈페이지와 앱을 제작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함. |
2. 스크립트
AI와 함께 일해야 하는 시대에 리더가 직접 써보지 않으면 지시를 할 수 없습니다. 결과가 괜찮은지, 구성원의 역량이 어떤지 평가할 수도 없습니다. 구성원들도 써봐야 의미 없는 노동은 AI에 맡기고 의미 있는 노동에 네 시간을 할애할 수 있습니다. AI 활용,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요? 리더와 구성원이 함께 봐야 하는 AI와 함께 일하기 강좌입니다. 이게 지금 비행기 게임이에요. 그런데 이분이 30분 만에 뚝딱 만든 거예요. 월 5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어서 화제가 됐었어요. 누구나 이렇게 만들 수 있습니다. 나는 이걸 바이브 코딩이라고 부릅니다. 나는 거의 키보드도 안 건드린다. 말 그대로 입으로 한다. 이런 방식은 시간도 안 걸리는 거죠. 여기서 제 커서를 켜 가지고 보여드리겠습니다. 다음에 뭐를 할지 추천을 해 줘요. 제가 여기다가 잘못된 뭔가를 써볼게요. 그런데 왜 고쳐야 되는지까지 알려줘요. 커서가 프롬프트도 자동으로 써요. 그런데 전 이걸 보면서 '와, 나 컴퓨터하고 이제 안 다녀도 될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강수 박사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세 가지입니다. 여태까지는 저희가 프롬프트를 어떻게 하면 잘 쓸 수 있을까? 그다음에 5원 모델, 5원 프로 모델 같은 새롭게 나온 것들을 조망해보고, 그 안에서 어떻게 하면 프롬프트를 잘 쓸 수 있을까? 이런 이야기들을 좀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좀 다른 이야기 같습니다.네, 이번에는 더 핫하고 더 트렌디한 주제 두 개를 들고 왔는데, 하나는 커서 AI, 많이 들어보셨을 거고, 그다음에 MCP, 이게 개발자 커뮤니티에서 개발자 중심으로 거의 매일매일 오르는 그런 키워드인데, MCP가 뭐냐,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프롬프트와 분명히 접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접점이 어떻게 풀리는지를 제가 두 꼭지로 준비해 왔습니다. 최근에 저희 영상도 나갔는데, 그 마이크로소프트 행사 때도 마지막 피날레 헤드라이너를 장식해 주셨잖아요. 그때 약 300명의 개발자가 강의장에 꽉 차 있었는데, 맨 마지막 강의였어요. 강 박사님의 강의를 듣겠다고 정말 아무도 집에 안 가시고 들으셨습니다. 프롬프트를 이제 다룰 수 있는 게 예전에 천재 개발자가 하는 그런 모습인 것 같아요. 프롬프트는 기본적으로 AI와 대화하기 위한 도구잖아요. 그런데 이 도구가 더 이상 컴퓨터 친화적인 코드가 아니라 자연어에 있다면, 이제 자연어를 어떻게 설계하고 자연어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줘야 하는 그런 기술입니다. 개발자 입장에서는 너무나 생소한 거죠. 자연어로 어떻게 개발이라는 걸 할까? 아, 그럼 어떻게 하면 LLM을 자연어로 내 것으로 만들어가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룰까 하는 방법론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이유는 제가 봤을 때 기술의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르다 보니 변하지 않는 본질에도 관심이 많으신 것 같아요. 대화는 AI와 인간이 상호 작용하는 메커니즘이잖아요. 그러다 보니 언어만큼은 변하지 않고, 사람과 사람 사이의 대화는 변하지 않으니 변하지 않는 것들을 한번 언어학적인 관점에서 기울여 보면, 개발자가 하는 이야기와 제가 하는 이야기는 좀 사뭇 다르다 보니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관심을 주시고 있는 상황입니다. 처음에 강수 박사님 모셔서 저희가 인터뷰할 때만 해도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라고 하면 저희는 그냥 질문을 잘하는 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LLM으로 할 수 있는 게 너무 많아지고 점점 쉬워지다 보니, 어차피 코딩이라는 게 컴퓨터한테 컴퓨터 언어로 설명해 주는 거잖아요. '이런 일 하라고.' 그런데 지금 LLM은 자연어로 받아들이다 보니 컴퓨터 언어가 자연어로 바뀌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 중간 지점에 있다라고 항상 말씀드렸잖아요. 지금의 프롬프트란 인간의 언어와 기계어의 중간 사이고 점점 더 자연어로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대폭 많아지면서 기존에는 특수한 직군들이 할 수 있었다면 요즘엔 누구나 아이디어만 있으면 자연어로 쉽게 만들 수 있는 세계가 열린 거죠. 그런데 자연어도 그냥 잘한다고 프롬프트를 잘 쓰는 건 아니니까요. 네, 그거는 또 별개의 능력입니다. 그래서 오히려 모순적이게도 더 쉽게 LLM의 종류, 텍스트 모델, 이미지 모델, 영상 모델을 접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들을 더 쓸 만한 기능으로 만들려면 자연어 설계라는 크롬 엔지니어링의 관점에서 복합적인 어떠한 기능 설계, 어떤 한 기능을 만드는 데 있어서 조금 더 뼈대를 갖추는 그런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하기가 편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누가 껍데기를 만드냐? 누가 그 안에 살을 채우냐가 이제 관건이 되는 거겠죠. 오늘도 커서 AI에 대해 말씀해 주시면, 입으로 그냥 내가 코딩을 할 수 있다는 얘기인데 맞아요. 이 코딩 해보셨어요? 그러니까 어떤 느낌이냐면, 예전에 코딩할 수 있는 사람은 불어를 할 수 있는 사람 같아요. 불어를 하면 외국에서도 많이 통하고 국제 회의나 이런 데서도 되잖아요. 예, 프랑스어.. 어를 예전에 하면 한국에서밖에 안 통하지 않습니까? 이제는 한국어에도 전 세계에서 통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자연어의 지위가 컴퓨터 쪽에서 한국어의 팝 이후에 한국어가 잘 나가는 것처럼, 자연어가 컴퓨터 쪽에서 점점 많이 통하는 느낌이에요. 네, 말씀하신 것처럼 저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많은 도구를 가지고 무엇을 만들 것이냐? 저는 이 기획 능력이 정말 중요할 것 같고요. 능동적인 사람이 생성형 AI 시대가 보편화되는 지금, 많은 것들을 할 수 있다고 보고 그 많은 것들의 키워드는 수익화입니다. 아, 그래서 코딩은 어떤 문장으로 말을 해서 AI한테 넣으면 기능을 만들어 주고 디자인을 만들어 주는 상황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영어에서는 바이브라고 해요. 바이브 코딩. 그래서 느낌 그대로 코딩하는 방식이고, 이렇다 보니 개인도 바이브만 있다면 만들어서 수익화를 할 수가 있죠. 그래서 요즘에 크몽이나 매주 개발 올리는 그런 사이트들에 생성형 AI를 만들었다고 거래하시는 분들도 많고, 내 앱을 팔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지금 내가 앱을 만들어서 판다고 하는 것도 남 얘기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서 제가 말씀을 드리면, 최근에 제가 뭘 해 줬냐면 제 아이가 자꾸 자기네 유치원에 있는 사진을 갖고 와서 아빠는 이 친구가 좋아, 이 친구가 좋아 이러는 거예요. 근데 제 친구가 아니잖아요. 제 친구인데 자꾸 물어봐서 이제 제가 여러 번 물어봤죠. 너는 이 친구가 좋아, 이 친구가 좋아? 아, 근데 애들은 계속 반복하잖아요. 한 50번 정도 하고 나니까 너무 힘든 거예요.
그래서 이걸 이상형 월드컵처럼 게임을 만들어 줘야겠다라고 해서 클로드한테 물어봤어요. 내가 엑셀로 만들어서 목록을 올리면 그대로 이상형 월드컵이 진행될 수 있게끔 코드를 짜 줘라고 했더니 코드를 짜 주는 거예요. 근데 코드를 받았는데 제가 코드를 갖고 있다고 해서 프로그램을 어떻게 만들어요? 계속 챗GPT한테 물어봤죠. 내가 이 코드가 있는데 우리 아이가 웹에서 할 수 있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니? 그랬더니 이걸 어디다 등록하고, 어디에 가입하고, 그다음에 거기에 올리고 무슨 버튼을 누르고 다 알려주더라고요. 저 보내 주셨잖아요. 어느 날 기자님께서 카톡으로 저도 되는데요 이러면서 왔길래 뭐 만드셨어? 했는데 HTML로 만들어셨잖아요. 그게 바로 이 코딩이고, 그게 이제 앱이 되는 거겠죠. 그래서 유치원에 아기들 대상으로 앱을 쓸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다. 예, 간단한 사례인데 지금 비행기 게임이에요. 비행기 게임인데 마인크래프트 느낌이 나네요. 예, 그렇죠. 그런데 이분이 30분 만에 딱 만든 거예요. 비행기 시뮬레이션 게임인데, 이걸로 월 5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고 있어서 화제가 됐었어요. 누구나 이렇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튜닝의 핵심을 한 줄로 정리한다면 전 저겁니다. 기계 언어와 자연어가 융합되는 시대를 저희가 살고 있고요. 얼마 전에 안드레 카파시가 X에 정의를 합니다. 나는 이걸 바이브 코딩이라고 부른다. 그래서 느낀 그대로 말 그대로. 근데 이게 가능한 이유는 요즘 LM이 정말 좋아졌어요.
GPT-3.5, 4 시절만 하더라도 코드에도 할루시네이션이 너무 많아서 실제로 없는 함수도 많았고, 없는 문장도 많았고 다 했다고 하는데 결과물 확인하면 안 되고, 그런데 요즘 그런 것들이 많이 줄어들었거든요. 그런데 그다음 문장 보세요. 나는 거의 키보드도 안 건드린다. 말 그대로 입으로 한다. 제가 5원 프로편을 찍으면서 저희 회사에 개발자가 있는데 미국 친구거든요. 근데 그 친구가 일부러 GPT랑 10분 내내 대화한다고 말을 했어요. 그래서 키보드도 하나도 안 건드린다. 이게 포인트고요. 이런 방식은 시간도 안 걸리는 거죠. 이분의 어떤 이런 개념이 올라왔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메리엄 웹스터라는 사전이 있어요. 이 사전은 어떤 것들이 신조어인지 등재가 되거든요. 그런데 이 바이브 코딩이 얼마나 화제였으면 슬랭 앤 트렌딩 코너에 바이브 코딩이 등재가 된 거예요. 신조어로 인정하겠다는 거죠. 아, 이게 원래 있던 단어가 아니거든요. 아니, 아니에요. 만들어진 단어예요. 근데 제가 이걸 보고 나서, 자, 오프닝 미국에 포스팅하는 걸 한국으로 치면 사람인 같은 걸 보니까 프롬 엔지니어를 채용하면서 바이브 코딩을 잘하는 사람도 자격 조건에 들어가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자연어로 기능을 만드는 것도 엔지니어 역할이니까. 근데 국내도 곧 바이브 코딩이라는 컨셉으로 채용도 시작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이게 장단점이 되게 분명하거든요. 그래서 오늘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실 거고요. 네, 뉴욕 타임즈에서는 이런 기사가 있었어요.
나는 코더가 아닌데 AI랑 함께 했더니 완전히 아이디어만 있으면 충분하다. 그래서 이 기자님이요, 케빈 루스라는 분인데 기자님도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상형 월드컵 만들었듯이 이분은 냉장고 속 재료를 분석해서 도시락 메뉴를 추천해 주는.. 앱을 만든 거예요. 런치박스 버디 앱. 근데 전문 프로그램이 아니었는데 이 바이브만으로 느낌만 가지고서도 만들었다는 관련 보도들이 쏟아지고 있고, 이 기사가 되게 좋으니까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고, 앤드리 교수님께서도 얼마 전에 3월에 이걸 인정하셨어요. 코딩의 방법이다. 세 분이 나오셔서 효과적으로 바이브 코딩을 할 수 있는 기법을 안내하는데, 그 안에 프롬프트 작성이 당연히 시작점이죠. 그래서 프롬프트로 어떻게 하면 바이브 코딩을 더 잘할 수 있는지, 그리고 디버깅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디버깅이라면 코드를 다 짜 놓고 뭔가 오류를 수정하는 그런 거잖아요. 개발 지식이 없는 사람이 하면 깊이가 없을 수 있잖아요. AI한테 맡기고 수동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체계가 있다 하면서 이 교육 영상에서 보여주세요. 이것들이 시사하는 바는 생산성의 비약적 향상이에요. 그래서 실제로 Y 콤비네이터라고 아시죠? 기자님, 여기 CEO가 산업 중에서 25%가 전체 코드의 95%를 AI에 의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AI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빠르게 출시할 수 있다면 아이디어만 명확하면 됩니다. 아이디어만 있다면 '너도 할 수 있다'라는 시대가 왔습니다. 그리고 저도 매일매일 체감을 하고 있어요. 자, Y 콤비네이터가 그 세마트만이 있었던 데잖아요. 네, 맞아요. 저희 얼마 전에 원지랩스의 가끔본 대표님이 나오셔서 최신 소식을 전해 주셨거든요. 거기는 여덟 명의 회사 직원이 총 더 필요 없다고 하시는 분 아닌가요? 직원이요? 네, 작년에 한두 명은 보충할 거라고 하셨었는데, 최근에 오셔서 보충 안 했다고 하시면서 툴이 더 좋아져서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맞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시는 게 여덟 명이 B2C, B2B 교육 사업을 다 하고 계시고요. 와, 그게 200여 개 서비스를 지금 하고 계시는데, 거기서 말씀하시는 게 뭐냐면 각 대표님 같은 경우는 올해 개발하셨던 분이잖아요. 내가 원래 그냥 개발했던 것보다 AI한테 시키고 내가 감시하는 게 훨씬 빠르기 때문에, 그리고 AI가 너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건 도와주는 게 아니다. 내가 얘를 어떻게 시킬 수 있는지, 내 아이디어를 일하는 방법을 바꿔야만 훨씬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맞아요, 완전 건강하고요. 저도 얼마 전에 찍었던 영상 중에서 1인 대표 가능한 시대 아니냐, 저 그 말 너무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런 개발까지 일부로 되면서 프롬프트만으로 가능하다고 하면 기능을 만들기 위해서 아이디어만 구현해보이는 단계거든요. 그 정도는 제가 스스로 하면서 저희 개발자한테 '이거 개발해 주세요' 하고 있어요. 혹은 내가 다 만들어 놓고 디테일을 채워 주세요. 이렇게 하는 방식으로는 이 속도를 못 따라옵니다. 그래서 이 변화에 열린 자세로 맞이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는 시기를 맞이했다. 기존에는 정말 어려운 프로그래밍을 알아야만 뭔가 개발할 수 있었고, 그리고 개발 문화가 애자일하게 바뀌고 있는 지가 꽤 됐잖아요. 요즘 같은 경우는 빠르게 피드백 루프를 구현해 사용자 반응을 보면서 출시하고 고쳐가는 방식으로 많이들 하고 계시니, 그거에 더 속도를 붙일 수밖에 없고요. 그다음에 코드가 가진 문법보다는 의도와 맥락으로 중심이 전환되면서 어떤 아이디어로 어떻게 풀어갈 것인가, 왜냐하면 AI가 해 주니까요. 그래서 중요해진 건 아까 개발자의 생산성이 대폭 증대됐다는 점도 있지만, 비개발자인 일반인 분들의 접근성이 좋아지다 보니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어요. 예전에는 '되면 한다'였는데, 지금은 하고 싶은 것은 어떻게든 되니까, 하고 싶은 것만 있으면 다 할 수 있는 거잖아요. 네, 요즘엔 대학생들도 입문학 전공한다고 하면, 저희 때는 왜 MS 오피스가 필수였잖아요. 그리고 취직할 때쯤 되면 회사들에서 제 기억으로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뭐를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그런 건 안 하잖아요. 다들 일단 한다고 존재하고, 요즘엔 이제 생성형 AI를 얼마나 다룰 수 있냐, 코딩을 해서 뭔가를 출시해본 경험, 뭔가 프로젝트를 해본 경험, 직접 경험이 되게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지금 제가 들어보니까 두 가지 정도를 보시는 분들도 생각하셨으면 좋겠는데, 일반적으로 보시는 분들은 '아, 오늘은 네 개가 아닌가 보다' 하실 수도 있거든요. 근데 이거 진짜 중요한 게 첫째,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는 것은 예전에는 전문가의 영역이었잖아요. 근데 아까 말씀해주신 것처럼 워드를 다룬다거나 인터넷으로 검색을 한다던가, 이런 것도 예전에는 전문가의 영역이었어요. 근데 이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인터넷 정보 검색, 기사님도 따로 계시고, 지금은 애플리케이션을 전문가가 만들지만 앞으로는 보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만들 수 있다는 얘기고요. 또 하나가 뭐가 있냐면 이제 개발자라는 직군 자체가 당연히 보시는 분들도 '야, 그래도'라고 생각하실 수 있죠.. 너네가 만들어 봤자 나처럼 되겠냐? 당연히 안 되죠. 제가 10여 년 전에 기자라는 일을 처음 시작할 때, 그때가 시민 기자가 확 늘어나고, 그다음에 인터넷 언론이 깔리면서 예전에는 기자라고 하면 정말 중앙 일간지, 한 열몇 개밖에 없는 신문사에서 기자가 아니고서는 기자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그 이후로 인터넷이나 온라인 매체가 늘어나면서 폭발적으로 기자의 숫자가 늘어났어요. 개발자도 물론 잘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남아 있겠지만, '나도 개발할 줄 알아. 나도 기사 쓸 줄 알아. 나도 블로그에 기사 좀 써.'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 거잖아요. 지금 맞아요. 맞는 말씀이시고, 오늘 앞부분에는 정말 가능성 있는 얘기를 하지만 후반부에는 단점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 기술이 만능주일 순 없어요. 모든 걸 다 해결해 줄 수는 없어서, 왜 아닌지를 코딩의 현실을 보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커서가 뭔지는 굳이 설명하지 않을게요. 커서라는 것은 통합된 개발 환경이라서, 파이썬이면 파이썬, 그런 언어를 가지고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서 프롬프트만으로도 코드를 작성하고 수정할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유를 좀 보고 싶은데요. 왜 이렇게 커서를 많이 사용하느냐라고 한다면, 언어 모델을 다양하게 쓸 수가 있어요. 사용자는 유저 익스피리언스잖아요.
그러니까 그냥 그 코드판을 처음 봐요. 그런데 직관적이어서 그냥 버튼 하나 클릭하면 되는구나, 엔터 누르면 되는구나. 그리고 LM이 연동되어 있다 보니까 다양한 모델들이 연동돼 있어서 생산성이 극대화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리고 이제 에이전트 모드가 달렸거든요. 어떤 차이점이 있냐? 에이전트는 자기 환경을 인식해서 액션을 결정하는 거예요. 쉽게 말해서, 이상형 월드컵이라고 한다고 하면 기존의 방식은 '이상형 월드컵을 만들기 위한 기능을 개발해 줘. 이거, 이거 불러와. 도구는 요거, 요거야. 비교판 만들고, 두 번째는 점수판 만들고, 세 번째는 이거를 이미지로 시각화해 줘.'라고 사람이 하나하나 말했잖아요. 그런데 에이전트는 스스로 생각해서 이거 만드는데 필요한 도구를 제안해 주는 거예요. 자기가 알아서 실행하는 거죠. 그래서 실행 에이전트의 시대에 에이전트가 달렸어요. 그래서 저는 에이전트를 오늘 보여 드리려고 하고, VS 코드라는 게 개발자한테는 너무나 익숙한 걸 텐데 사용법이 어렵지가 않아서 기본 인터페이스는 요렇게 생겼어요. 그런데 기자님 보시면 뭔가 개발 환경이군. 아, 네, 그렇죠. 이것만 보면 그래요. 저기 비주얼 스튜디오인가요? VS가 이게 VS 코드는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인데, 이게 커서의 기본이에요. 여기서 제 커서를 켜 가지고 보여 드리겠습니다. 드디어 제가 이걸 보는군요. 이게 커서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이 없어도, 여기 보면 모델이 있군 하면서 모델이 세 가지 모드예요. 에이전트 모드가 있고, 에스크는 단순히 일문일답 같은 거.
옆에는 모델을 선택할 수가 있어요. 3.5 소넷. 여기 맥스는 맥스를 쓰면 요금이 과금될 수 있어요. 요것도 구독이니까 무료가 있고 유료가 있는데, 3.7 소넷에 맥스를 쓰면 확실히 더 잘해요. 당연하겠지만, 하지만 추가금을 내야 되는 GPT-4가 있고, 여러 가지 모델들을 선택할 수가 있고, 위에 보면 오토 셀렉트, 이것도 직관적이잖아요. 내가 하려고 하는 거에 맞게 자동으로 모델을 선택해 주겠다라는 기능이에요. 그러니까 저 같은 경우는 이상형 월드컵 만드는데 굳이 맥스 버전 이런 거 쓸 필요 없잖아요. GPT-4나 이런 거 오토로 해 놓으면 자기가 알아서 '얘는 뭐 쉽네.' 하고서 그냥 맞아요. 요즘에 재미나게 구글이 진짜 요새 엄청하시더라고요. 아, 2.5 포가 나오면서 오늘은 다르진 않지만 코드를 다 잘하고 있습니다. 비디오도 좋아지고 영상도 좋아지고, 그래서 기본적으로 여기 창에다가 보면 UI가 간단해요. 그냥 플러스를 눌러 보시고 여기다가 자연어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저는 이제 코드를 기능 개발을 하지 않던 사람이었잖아요. 그냥 언어에 분석에 필요한 코드만 하는 사람이었는데, 이 커서에서 제가 좋았던 기능은 뭐였냐면, 이게 커서잖아요. 여기서 이렇게 깜빡이는 게 커서의 역할이잖아요. 저게 커서지, 말 그대로 커서. 그런데 얘가 보세요. 아, 뭐를 쓰면 좋을지. 그리고 심지어 얘가 여기다가 잘못된 뭔가를 써 볼게요. 'def setting' 이렇게 하면 빨간 줄이 그어지죠. 빨간 팬 선생님처럼 역할을 해요.
저거는 아무리 해봤자 아무것도 안 되는 거니까 빨리 고쳐라. 그런데 왜 고쳐야 되는지까지 알려줘요. 그럼 여기서 보면 'fix in chat' 넘어가면 뭐가 문제인지를 얘가 다 알려주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거 보면서 '와, 나 컴퓨터하고 이제 안 다녀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눈치 안 봐도 돼요? 너 저렇게 에러를 내면 나중에 코드가 제대로 작동 안 하고 뻗을 거야라는 걸 지금 옆에 설명을 쫙 해 주는 거잖아요. 한국어로 바꿔 볼게요. 한국어로 설명해 줘.. 보시면 이거, 얘가 고쳐 준 것을 받아들인다. 받아들이지 않는다는데, 왜 이게 에러가 있는지를 지금 여기 다 얘가 보여주고 있죠. 고문 오류가 있다. 10번 줄에 미완성된 함수 정의가 있는데 본문이 없잖아요. 예전에는 제가 이런 걸 하면 스택 오버플로우라는 구글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누군가가 비슷한 오류를 올려 놓으면 그걸 찾아야 되는 시대였다면, 요즘은 그냥 커서가 프롬프트도 자동으로 써주죠. 예를 들어서 여기서 그냥 '어셉' 버튼만 누르면 여기서 고쳐 준 걸 심지어 여기다 반영을 해줘요. 그리고 제가 다음에 말할 걸 얘가 예측을 하거든요. 시스템 프롬프트를 한 번 쓰면 이런 식으로 지금 제가 안 썼잖아요. 'describe the following code in detail.' 이런 식으로 다음에 나올 것 같은 문장을 누른 거예요, 제가. 자동 완성해 줘요. 그러니까 여기다가 물어보면서 자동으로 띄운 코드 자체도 얘가 만들어줬지만, 여기 안에서 수정해야 될 때 수정도 생산성이 되게 좋아진 거죠. 뭐가 틀렸는지 이렇게 빨간 줄로 오류를 알려주고, 여기 구간에서 이게 뭔지 궁금하면 설명해 달라고 하고, 그리고 여기 안에서 골뱅이만 누르면, 그러니까 코드가 만약에 이렇게 있다고 쳐 봐요. 그러면 기존에 그 코드를 이제 쌓을 때, 여기 안에서만 잘못된 걸 고쳐줬다면, 커서가 지금 뭘 하냐면 전체 파일을 다 부를 수가 있어요. 왼쪽에 있는 파일들 다 올려 가지고 내 전체 코드를 리뷰해 줘.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지정 맨션하면서 제가 한국에 와서 첫 직장에서 시니어 개발자분들에 대한 존경심이 들잖아요. 신입 주니어분들의 코드 리뷰를 하는 때가 있어요. 그러면 그분들이 앉아 가지고 한 줄 한 줄 주니어가 쓴 코드를 '스파게티 코드'라고 표현해요. 코드가 스파게티처럼 꼬였다. 그래서 이 부분 고쳐, 이 부분 고쳐. 막 이렇게 관리 감독해 주시는 역할인데, 글 첨삭해 주는 거랑 똑같네요. 그런데 얼마나 긴장감이 있겠어요. 주니어면 또 특히 그렇지. 근데 커서는 그럴 필요가 딱히 없이 내가 전체 구간이 어디까지만 바운더리를 지정을 해주면 알아서 리뷰도 해주고 감정이 없잖아요. 효율적으로 그렇게 해주고 있습니다. 이게 커서의 대표적인 기능이에요. 그래서 요걸로 저희가 오늘 뭐 해볼 거냐면, 제가 영상도 이렇게 만들어봤어요. 저런 식으로 이제 프롬프트를 넣고, 아까 전에 구간에서 수정하는 거 있잖아요. 굳이 창으로 안 가고 그냥 저기 본문 메인 화면에서 수정해 줘라고 하면 저렇게 됩니다. 편하죠? 여기 채팅창으로 안 가고 여기서 그냥 넣고 쓰면 된다는 거예요. 얼마나 좋아요. 커서 없이 못 살아. 이라고 요즘에 살고 있거든요. 왜냐면 저희 회사 개발자들이 코드를 깃허브에 올려줘요. 레포를 만들어서 올려 놓으면 예전에 저 무슨 소린지 몰랐어요.
그래서 제가 의견을 드리기도 어렵고 이해도 못했는데, 이해를 했다고 말하기도 그런 거예요. 근데 요즘에 그럴 필요 없이 그들이 쓴 코드를 기업하고도 연동이 돼 있으니까, 이 부분은 조금 마음에 안 든다. 이 부분은 디테일을 좀 추가하면 좋겠다. 뭐 이런 소리를 하고 있어요, 제가. 그리고 프롬프트 데모도 제가 다 만들고 있습니다. 에이전트 모드를 좀 더 말씀드리고 싶어요. 에이전트가 스스로 판단하고 수행하는 거. 뭐를 수행하느냐? 내가 하고자 하는 거. 그래서 이상형 월드컵이면 이상형 월드컵에 대해서 필요한 것들을 스스로 플래닝을 세우는데, 플래닝을 한다는 컨셉이 지금 요런 컨셉이에요. 일단 사용자가 뭐를 요청했지? 이해를 해요. 그런 다음에 나는 어떤 코드를 쓰지? 어떤 문서랑 웹 소스를 더 쓸 수가 있지? 탐색하고, 그다음에 이제 플래닝, 나는 요러 요런 요런 순서로 이 사람의 기능을 만들어 줘야겠다라고 에이전트가 생각하고 판단을 합니다. 그리고 작업을 완료해요. 완료하고 여기서 끝이 아니라 자기가 한 걸 다시 한 번 봐요. 보면서, '음, 내가 요거 좀 수정해야겠다. 잘못된 것 같아.' 막 터미널도 실행을 하면서 '내가 코드를 고쳐야겠네.' 하면서 자기가 고쳐요. 자기가 실행해 보고 '이거 안 되네. 이거 에러 있네.' 네. 다시 고치고 더 효율적으로 바꿔 준대. 그러면서 변경 상황도 적용해 주는 게 바로 에이전트 컨셉이에요. 그러니까 개발을 전혀 못 하시는 분들은 사실 아까 있는 기능 중에서 에이전트만 알면 되시는 거잖아요. 저희가 지금부터 그러면 만들어 볼 건데요.
데모 두 개를 준비하는데 기자님한테 의견을 물어볼 거거든요. 알카노이드는 지금부터 같이 만들 거거든요. 믿게 아시죠? 아, 어렸을 때 이거는 뭐 밤새 했죠. 저희가 이 코딩으로 같이 만들어 볼까요? 진짜요? 이거 너무 재밌어요, 사실. 예, 그렇죠. 이거를 지금부터 만들어 보십시다. 그래서 된다고요. 지금 제가 만들어 온 레벨이 세 개나 만들어 왔어요. 이 코딩으로. 이지, 그다음에 중간 거, 그다음에.... 하드, 이거 어떻게 만들었냐면 되게 단순합니다. 제 명령어가 아카노이드라는 게임을 파이 게임으로 만들 거예요. 필요한 기능은 네가 알아서 추가하고 코드 작성해 주세요. 이렇게 갈게요. 그럼 더 직관적이죠. 알카노이드라는 단어를 쓰면 벽돌 깨기라고 나오고 있어요. 그래서 요런 것들을 하겠대요. 자기가 패들 움직임, 벽돌 배치와 파괴, 점수 시스템, 게임 오버 조건들을 설정하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어셉' 버튼을 계속 눌러 주시면 되거든요. 내러 났습니다.에 내려놔요. 나면 자기가 수행을 해 주니까 이런 식으로 오븐을 하시면 아까 전에 그 영상을 보실 수가 있어요.
근데 그 중간중간에 저희가 실행을 하면서 벽돌 모양을 조금 바꾼다던가 난이도를 조절한다거나 소리를 좀 추가해 볼 거거든요. 음, 이런 식으로 계속 뭘 하겠다고 하고 있죠. 이제 가상 환경을 만들어 주겠대요. 그래서 아르카노이드 게임을 생성을 하기 위해서 가상 환경을 활성화시키고, 이게 코드를 받았다고 해서 바로 되는 게 아니잖아요. 어딘가에다가 그걸 넣고 실행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한 거잖아요. 네, 실행 환경을 저희가 서버를 사서 한 게 아니니까 이제 터미널에서 명령어를 실행하게끔 해서 가상 서버를 만들어서 띄운다거나, 아니면 웹 형태로 빼 가지고 볼 수가 있는데, 이렇게 하시면 나옵니다. 저렇게 해서 계속 눌렀어요. 제가 눌러서 지금 화면에 보이시는 걸 다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이거잖아요. 예전에 음식 프로그램들을 보다 보면 계속 하시다가 빵을 한 30분 구워야 된다. 저는 그때부터 이건 이제 30분을 구워온 빵입니다. 보시면 되고요. 생략하고 이제 얘가 이렇게 써 줬죠. 수정된 코드 최종 결과물. 좋아, 이제 게임을 시작해 보자. 네, 코드를 다 썼대요. 그래서 시작을 한번 해 볼게요. 네, 오, 소리 들리세요? 안 들려요. 그러면 이거 소리 안 나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다가 무슨 소리 추가해 볼까요? 소리를 저희가 한번 핑핑 소리를 추가해 달라고 할까요? 어떤 소리? 네, 핑핑이라고 하면 제가 해 줄게요. 네, 핑핑 소리를 추가해 줘. 그러면 얘가 이제 사운드 파일을 검색해서 효과하겠다고 나오죠? 간단한 비품을 넣어 주겠대요. 응, 핑핑 소리라고 하면 해진다고요? 근데 뭐 핑핑 신기하죠? 네, 심지어 저희 소리, 예를 들어 그레이 이런 것도 이거 TTS라 그러잖아요. 텍스트 투 스피치, 이걸 해 주죠. 못 해 주는 게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럴 때 내겠대요. 패들이 공이 맞을 때, 게임 오버 할 때 이제 해 보시죠. 높은 핑 소리, 낮은 핑 소리. 와, 들어보세요. 오메, 나오죠? 안네, 이거 진짜 예전에 게임할 때 나는 소리였는데. 지금 제가 게임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실제 예전에 게임할 때 이런 소리 났던 것 같은데. 아, 그래요? 핑핑 소리. 그러면 이제 이 막대기를 이거 너무 쉽잖아요. 그래서 아까 전에 제가 초반에 보여 드린 거 이지하고 하드 버전, 뭐 이제 그만할게요. 하드 버전 계속 이런 식으로 만든 겁니다. 계속 이제 추가해 줘, 추가해 줘.
네, 한 가지 팁은요. 이 언어 모델은 아예 제로에서 시키면 잘 못 해요. 디테일이 많이 떨어져요. 그래서 어떻게 하냐면 클로드에다가 '알카노이드 게임을 만들어 볼 건데 기획 먼저 해 줘' 하면 얘가 기획을 쫙 뽑아 주잖아요. 그걸 넣어서 세부적인 기능 만들어 달라고 커서에 말을 하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식으로 하면 게임의 퀄리티가 계속 올라가고, 여기서 어떻게 할 거냐면 벽돌 깨기라는 게임을 만들고 싶어. '웰로 만들어 줘, 필요한 것을 기획해 볼래?'라고 한다고 하면 벌써부터 디테일을 추가하기 시작하고, 네, 그러면 진짜 디테일하게 나오죠. 이렇게 하는 방법이 있고, 아니면 만들고 싶은 웹사이트나 앱이 있을 거 아니에요. 그럼 그거 스크린샷을 떠 가지고 넣고 '나 이렇게 만들고 싶은데 이 코드 한번 써 볼래?' 하고서 만드는 방법이 있고, 지금 이 친구가 정말 열심히 만들고 있잖아요. 예, 이렇게 만들면 아까 전에 제가 데모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나와요. 나와서 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홈페이지도 만들어 보고, 테스트 툴도 만들고 있고, 어느 정도 다 만들 수 있는 코딩의 현실화 삶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3. 영상정보
- 채널명: 티타임즈TV
- 팔로워 수: 3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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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10,587
- 업로드 날짜: 2025-04-22
- 영상 길이: 30분 20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tiC5k9P93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