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베시 오카모토 하우스의 독특한 주택 디자인

일본 고베시 오카모토 하우스의 독특한 주택 디자인

1. 이 주택이야말로 삼각형의 대지를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주택의 형태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줄요약: 일본 고베시 오카모토 하우스의 독특한 주택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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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0:01 일본 고베시에 위치한 오카모토 하우스는 삼각형 대지 형태를 활용한 독특한 주택임. 비정형적 대지에서 건축가는 사각형 모듈을 기반으로 삼각형 형태에 맞춰 공간을 조성하여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높임.
02:02 주택의 외부는 여러 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호를 통해 채광을 확보함. 좁은 골목길로 인해 주변과의 시각적 차단을 위해 일부 공간을 비워두었으나, 레이어의 비례감 부족으로 통일감이 떨어지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음.
05:32 내부 구조는 긴 복도를 중심으로 대칭 형태의 방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중정이 있어 자연광을 효과적으로 유입함.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며 공간 활용이 잘 이루어짐.
07:03 주방과 다이닝룸은 넓은 창호를 통해 햇빛을 많이 받아들이며, 데크 공간이 있어 외부와의 연결성을 강조함. 거실은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외부와의 시선 연결로 인해 프라이버시가 다소 우려됨.
08:03 주택의 채광 형태가 독창적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공간이 뒤로 밀려나면서 다양한 오브제를 설치할 수 있는 재미있는 포인트가 존재함. 정형적인 공간에서는 찾기 힘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음.
09:33 거실의 중심에 적절한 벽체가 배치되어 있어 무게 중심을 잡아주며, 유리 공간이 많아 시각적으로 개방감을 주면서도 기능성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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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2.1. 일본 고베시에 위치한 오카모토 하우스는 삼각형 대지 형태를 활용한 독특한 주택임. 비정형적 대지에서 건축가는 사각형 모듈을 기반으로 삼각형 형태에 맞춰 공간을 조성하여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높임.

일본 고베시에 위치한 오카모토 하우스는 삼각형 대지 형태를 활용한 독특한 주택임. 비정형적 대지에서 건축가는 사각형 모듈을 기반으로 삼각형 형태에 맞춰 공간을 조성하여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높임.
Fig.1 - 일본 고베시에 위치한 오카모토 하우스는 삼각형 대지 형태를 활용한 독특한 주택임. 비정형적 대지에서 건축가는 사각형 모듈을 기반으로 삼각형 형태에 맞춰 공간을 조성하여 공간 활용의 효율성을 높임.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 오늘 소개해 드릴 주택은 일본 고베시에 있는 오카모토 하우스라는 주택입니다. 오늘 제가 이 주택을 선정한 이유는 이 주택의 대지 형태가 굉장히 독특하기 때문인데요. 대지 형태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략 제가 그려봤는데, 보시면 이렇게 삼각형, 파란색으로 된 삼각형 형태의 대지가 해당됩니다. 보시면 이 삼각형의 끝부분이 쭉 늘어난 형태로, 굉장히 독특한 형태죠.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대지 형태인데, 이 대지 옆으로는 골목길이 하나 지나갑니다. 골목길의 폭은 한 3에서 4m 정도로 그렇게 넓지 않은 골목길이 지나가고 있고요. 그리고 양옆으로는 주택가가 형성되어 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고민을 많이 했을 것 같아요.. 자, 여러분도 여기에 건축주 혹은 내가 건축가라고 가정해 보고, 이렇게 생긴 대지가 있으면 여기에 과연 주택을 어떤 식으로 앉혀야 할까라고 이런 평면 계획을 한번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보시면 여기에 네모나게, 보통 통상적으로 네모난 형태를 여기에 앉힌다고 하면, 여기에 갈수록 줄어드는 이런 삼각형 형태의 대지에 맞추기 어려울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여기를 대지 형태에 맞게 삼각형 주택으로 만든다면,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공간이 굉장히 많아지겠죠.

더구나 여기가 35평이 되거든요. 대지 면적이 그렇게 넓은 평수가 아니기 때문에 충분한 면적의 주택이 나오기는 쉽지 않아 보여요. 그러면 건축가는 어떤 식으로 이 핸디캡을 잘 활용했는지 한번 같이 보도록 하시죠.. 자, 이런 식으로 주택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보시면 기본이 사각형이잖아요. 이 사각형을 출발점으로 하는 일종의 모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 사각형이 안쪽으로 들어가면서 삼각형 대지 형태에 맞게 위아래로 쭉쭉 뻗어가면서 공간이 남는 부분마다 확장이 된 개념이라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사각형 형태를 띄고 있지만, 전체적인 형태는 삼각형을 띄고 있다. 이런 게 굉장히 재미있는 컨셉이 아닐까 싶습니다..

자, 그러면 사진을 한번 보실까요? 이렇게 생긴 주택이고, 이렇게 쭉쭉 뻗어 나간 부분이 여러 겹으로 만들어진 그런 주택으로 보여집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일곱 레이어를 가진 그런 주택으로 탄생되었습니다. 보시면 이 레이어 사이에는 창호를 만들어 놓아 채광을 확보한 것을 볼 수 있고요. 그리고 앞쪽 부분, 길쭉한 부분이 있었죠? 이쪽은 의도적으로 비워 놓았다고 합니다.

2.2. 주택의 외부는 여러 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호를 통해 채광을 확보함. 좁은 골목길로 인해 주변과의 시각적 차단을 위해 일부 공간을 비워두었으나, 레이어의 비례감 부족으로 통일감이 떨어지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음.

주택의 외부는 여러 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호를 통해 채광을 확보함. 좁은 골목길로 인해 주변과의 시각적 차단을 위해 일부 공간을 비워두었으나, 레이어의 비례감 부족으로 통일감이 떨어지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음.
Fig.2 - 주택의 외부는 여러 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창호를 통해 채광을 확보함. 좁은 골목길로 인해 주변과의 시각적 차단을 위해 일부 공간을 비워두었으나, 레이어의 비례감 부족으로 통일감이 떨어지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음.

왜냐하면 여기가 폭이 그렇게 넓지 않은 골목이고, 골목 양쪽에는 주택들이 따닥따닥 붙어 있기 때문에 여기까지 무언가를 하게 되면, 지나다니는 사람이나 근처에 사시는 분들이 답답함을 느끼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하여 이 부분은 의도적으로 비워 놓았다고 합니다.. 그렇긴 한데 여기가 폭이 넓지 않아요. 딱 보더라도 대략 한 4m 정도, 그 정도 남짓 되기 때문에 여기에 대단한 것을 만들어내지는 못했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자, 보시면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이 레이어가 어떤 비례감을 가지고 있지 않아요. 좁고, 조금 넓고, 확 넓어지고, 또 좁아지고, 좁아지고, 좁아지고 하기 때문에, 어떤 통일감을 가져다주지는 못한다는 점이 이쪽 뷰에서 봤을 때 그렇게 간결하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습니다. 아마 대지의 형태에 어쩔 수 없는 핸디캡이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이해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 이건 조금 더 가까이서 찍은 사진이고요.

이렇게 창호가 있는데, 창호 사이에 삼각형 모양의 대지가 남잖아요? 이 부분을 조경으로 조성하고, 나무도 심어 직접적인 시선을 차단하는 역할도 했습니다. 자, 이건 뒤에서 찍은 사진인데요. 이렇게 보면 햇빛에 의해서 이런 그림자가지는 재미난 형태도 나오게 됩니다. 자, 외장 마감은 졸리 페인트라는 석재 느낌을 주는 그런 마감재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드라이비트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집은 갈바륨 마감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한 가지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점이 또 있다면, 여기 이 부분 있잖아요? 이 부분은 굉장히 의도성이 있는 거예요. 여기가 입구이기 때문에, 뒤에 사진을 볼까요? 여기가 입구입니다. 입구를 프라이버시를 지키기 위한 막음 형태로 벽체를 세운 건데, 이쪽에서 오시는 분들의 시선을 차단시켜 집 안쪽을 볼 수 없게끔 한 형태로 마감한 것은 이해가 되는데, 차라리 이쪽에다가 블록 요리 같은 약간 불투명한, 실루엣만 느낄 수 있는 그런 형태로 오픈을 조금 시켰다면, 조금 더 좋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답함이 해소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자, 그럼 평면을 짚어보고 실내 사진으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자, 여기가 입구였습니다.

이쪽 입구로 들어오면 신발장이 나오는데, 약간 길쭉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이 구조의 특성상 양쪽에 이렇게 공간들이 삐져나온 만큼 공간들이 좀 확보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이렇게 신발장이나 창고 형태로 조성해 놓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좀 더 들어가면 이쪽에 화장실이 있고, 이쪽은 별도의 창고가 되겠죠. 예, 창고로 많이 사용할 수 있는 그런 수납 공간이 있습니다. 더 들어오면 양쪽에 약간 대칭 형태로 방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더 들어오면 여기 코어, 즉 계단실이 위치해 있고요. 이쪽은 이제 세면대, 그리고 타리실 정도 되고, 여기는 이제 욕실이 위치해 있습니다. 6번은 이제 안방입니다. 메인 베드룸이 되는 거고, 이쪽은 거기에 딸린 옷장으로, 창고의 개념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굉장히 재미있는 형태가 있는데, 가운데 복도가 쭉 길게 늘어져 있습니다. 이 긴 복도 끝에 중정이 가운데 정확히 위치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복도의 프라이버시를 살리기 위해서 여기에 접한 룸에는 모두 슬라이딩 도어로 문이 삐져나오지 못하게끔 조성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오면 여기 이제 주방이 되고, 다이닝룸, 그리고 여기는 별도의 데크 공간이 있습니다.

2.3. 내부 구조는 긴 복도를 중심으로 대칭 형태의 방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중정이 있어 자연광을 효과적으로 유입함.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며 공간 활용이 잘 이루어짐.

내부 구조는 긴 복도를 중심으로 대칭 형태의 방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중정이 있어 자연광을 효과적으로 유입함.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며 공간 활용이 잘 이루어짐.
Fig.3 - 내부 구조는 긴 복도를 중심으로 대칭 형태의 방들이 배치되어 있으며, 중정이 있어 자연광을 효과적으로 유입함.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프라이버시를 유지하며 공간 활용이 잘 이루어짐.

예, 그리고 10번은 거실이 되는 거고요. 들어오면 화장실이 또 하나 있고, 11번은 일종의 작업실 같은 개념으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실내 사진을 보면 여기 현관에 들어와서 본 그런 시선인데, 아까 설명드린 것과 같이 길쭉한 복도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문은 다 슬라이딩 도어로 되어 있어서 어떤 시선을 가리거나 방해하는 요소가 최소화되어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선의 끝에는 아주 밝은 빛이 있는 그런 중정이 보여지게 됩니다. 조금 더 가까이 찍은 사진인데요, 빛이 굉장히 잘 들어오는 그런 중정이 아주 멋있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자, 이건 1층에 있는 방인데 아이 방인 것 같아요. 이렇게 알록달록한 색상과 그림들, 그리고 인형들이 굉장히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자, 2층으로 올라와서 찍은 사진인데, 여기는 이제 주방에서 찍은 사진이고요. 앞쪽은 이제 다이닝룸이 되겠죠. 이렇게 다이닝룸에는 아주 널찍한 창고가 두 개소가 뚫려 있어서 많은 햇빛을 받아들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아마도 이 집에서 가장 밝은 부분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좌측으로 데크가 있다고 했잖아요. 이렇게 야외 공간 데크가 있고요.



2.4. 주방과 다이닝룸은 넓은 창호를 통해 햇빛을 많이 받아들이며, 데크 공간이 있어 외부와의 연결성을 강조함. 거실은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외부와의 시선 연결로 인해 프라이버시가 다소 우려됨.

주방과 다이닝룸은 넓은 창호를 통해 햇빛을 많이 받아들이며, 데크 공간이 있어 외부와의 연결성을 강조함. 거실은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외부와의 시선 연결로 인해 프라이버시가 다소 우려됨.
Fig.4 - 주방과 다이닝룸은 넓은 창호를 통해 햇빛을 많이 받아들이며, 데크 공간이 있어 외부와의 연결성을 강조함. 거실은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지만 외부와의 시선 연결로 인해 프라이버시가 다소 우려됨.

이 안쪽은 잘 안 보이지만 중정의 상부입니다. 예, 다이닝룸에서 본 사진이고, 여기 데크가 아까 말씀드린 대로 있습니다. 이 아래쪽으로 이제 중정이 뚫려 있죠. 그래서 이 중정은 또 외기와 함께 접혀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이거는 거실의 모습입니다. 거실의 모습인데 굉장히 아늑한 모습입니다. 보시면 이렇게 벽체가 옆으로 밀려난 모습이기 때문에 그 공간에 창호를 설치해 채광도 좋고 시선도 바깥을 감상할 수 있게 조성되어 있는 게 특징입니다. 굉장히 아늑하고 깔끔한 그런 거실인데, 한 가지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 개인적으로는 보입니다.

이렇게 외부와 시선이 연결되는 창호들이 구조적으로 많이 뚫려 있어서, 거실 같은 경우는 개인적인 프라이버시가 지켜져야 하는 공간인데 소파 뒤쪽으로 유리가 많이 뚫려 있다 보니, 그런 아늑함이나 안정감은 조금 떨어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자, 이 사진은 이제 옆에서 거실을 본 사진인데요.

2.5. 주택의 채광 형태가 독창적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공간이 뒤로 밀려나면서 다양한 오브제를 설치할 수 있는 재미있는 포인트가 존재함. 정형적인 공간에서는 찾기 힘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음.

주택의 채광 형태가 독창적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공간이 뒤로 밀려나면서 다양한 오브제를 설치할 수 있는 재미있는 포인트가 존재함. 정형적인 공간에서는 찾기 힘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음.
Fig.5 - 주택의 채광 형태가 독창적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공간이 뒤로 밀려나면서 다양한 오브제를 설치할 수 있는 재미있는 포인트가 존재함. 정형적인 공간에서는 찾기 힘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음.

채광 형태가 굉장히 멋있게 의도된 것 같습니다. 보시면 이 공간이 뒤로 쑥 밀려난 모습이 있고, 거기에 오브제들을 설치해 놓았는데, 저는 이런 부분이 굉장히 재미있는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정방형이나 장방형의 정형적인 공간에서는 재미를 찾기가 힘든데, 이렇게 살짝 뒤로 셋백이 되어 있어서 이 부분을 어떻게 꾸밀 것인가,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생각하면 굉장히 많은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주인은 여기에 오브제와 화분을 놨지만, 저 같으면 여기에 의자 같은 걸 하나 놓고 알록달록한 의자에 앉아 바깥 구경도 하면서 햇빛도 쬐고 책도 읽을 수 있는 아주 복합적이고 잘 활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 살짝 옆에서 본 사진이고요. 옆에는 이제 데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굉장히 채광 형태가 멋있다고 했잖아요. 그게 여기 보면 이렇게 요런 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일종의 구조물로서 루버를 만들어 놓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채광량을 조절할 수 있게끔 이렇게 의도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쪽이 동쪽이라 아침에 아주 많은 햇빛이 들어오지 않도록 조절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 다시 거실을 좀 뒤에서 찍은 사진이고요. 여기가 계단실입니다. 계단실에서 올라와서 우측으로 가면 다이닝룸과 키친이 나오는 거고, 좌측으로 오면 이렇게 리빙룸이 나오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2.6. 거실의 중심에 적절한 벽체가 배치되어 있어 무게 중심을 잡아주며, 유리 공간이 많아 시각적으로 개방감을 주면서도 기능성을 유지함.

거실의 중심에 적절한 벽체가 배치되어 있어 무게 중심을 잡아주며, 유리 공간이 많아 시각적으로 개방감을 주면서도 기능성을 유지함.
Fig.6 - 거실의 중심에 적절한 벽체가 배치되어 있어 무게 중심을 잡아주며, 유리 공간이 많아 시각적으로 개방감을 주면서도 기능성을 유지함.

자, 마지막 사진입니다. 이거는 거실에서 소파에 앉아 본 사진인데요, 가운데를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사실 여기가 유리가 좀 많이 있어요. 집에 유리가 많이 있고 이렇게 뚫린 공간도 많기 때문에 가운데 이렇게 무게를 잡아줄 수 있는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벽체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주 적절하게 조성을 해 놓아서 TV를 놓을 수 있고, 뭔가 중심도 딱 잡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자, 오늘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이 좀 더 많았으면 좋겠는데, 제가 여기저기 다 뒤져봐도 이거 이상의 사진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메인 베드룸이나 작업실 같은 부분의 사진이 좀 궁금하기도 했는데 그런 부분을 찾지 못했고, 가지고 있는 사진 다 설명을 드린 상태입니다. 자, 오늘 이렇게 재밌는 일본의 오카모토 하우스에 대해서 말씀드렸고요.

다음에도 또 재밌는 주택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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