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평균 23%, 1년간 3배' 샤크닌자가 미국 1등 먹은 방법
한줄요약: '연평균 23%, 1년간 3배' 샤크닌자가 미국 1등 먹은 방법
시간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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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8 | 샤크 닌자는 소비자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함. 특히,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는 청소기를 개발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음. |
01:02 | 샤크 닌자는 소비자들이 자랑하고 싶어하는 독특한 제품들을 출시하여,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함. |
03:02 | 샤크 닌자는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며 제품을 소개하고, 이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음. |
04:49 | 소비자들은 샤크 닌자의 제품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갖춘 주방 기기를 사용하여 공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음. 이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감. |
12:18 | 이 기업은 유명 연예인들을 활용한 바이럴 마케팅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음. |
13:34 | 샤크 닌자는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하여 프리미엄 브랜드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음. 이는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가치를 제공함. |
16:34 | 샤크 닌자는 미국 내에서 무선 청소기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주는 요소로 작용함. |
17:18 | 이 기업은 매년 두 번 신제품을 출시하여 소형 가전의 짧은 라이프 사이클에 빠르게 대응함. 이는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제품을 제공하는 데 기여함. |
18:03 | 제품의 사이클이 끝나기 전에 다음 제품을 출시하는 구조를 통해 샤크 닌자는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음. 이는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 |
29:03 | 샤크 닌자는 소비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프로토타입을 판매하고, 이를 통해 제품을 개선하여 대량 생산에 나서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취함. |
33:56 | 닌자 디맥스 스마트 그릴 에어프라이어는 부드러운 고기 요리를 가능하게 하여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이 됨. |
35:48 | 샤크 닌자는 소비자들의 차가운 시선을 의식하고,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해야 함. 이는 장기적인 성공에 필수적임. |
2. 스크립트
이게 뭔가 머리카락이 끼는 거예요? 저 이래요. 샤크 닌자의 임직원들이 미국 가정의 백여 곳을 방문해서 그들이 청소하는 걸 한번 지켜봤대요. 지켜보는데 질문을 했죠. 청소하면서 불편한 점이 없으세요?라고 하니까, 그들은 왜요? 뭐 잘 되는데요, 잘 하고 있어요라고 얘기를 한답니다. 그런데 반문을 이렇게 해요. 아니, 청소하실 때 보니까 그 막 수시로 청소기를 뒤집어서 카리나 과위를 꺼내서 엉킨 머리카락을 푸시는데, 이거 불편하지 않으세요?라고 물어봤더니, 그제서야 아 맞아요. 저희 집 딸내미가 머리카락이 길어서 고양이가 털이 많이 빠져서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결국 그 말이 무엇이냐면, 머리카락이 엉키게 제품을 만든 거잖아요. 그런데 소비자들은 자기를 탓하고 있더라는 거죠.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죠. CEO는 회사로 돌아와서 100여 명의 엔지니어에게 머리가 엉키지 않는 브러시 롤을 만들어 주세요라고 해서 그 제품을 만들었고, 그게 현재 미국 내에서 무선 청소기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샤크의 무선 청소기라고 합니다. 이렇게 소비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소해서 그 제품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보다 약간 저렴하게 그 포인트로 샤크 닌자가 제품을 만들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주제는 왜 우리는 안 멋있을까? 전 멋있는데요. 아, 이종 이자는 좀 멋있죠? 농담입니다. 사실 오늘 그런 생각들을 좀 했습니다.2.1. 샤크 닌자는 소비자들이 겪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인 제품을 출시함. 특히,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는 청소기를 개발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음.

우리나라 기업들이 지금 미래의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려고 할 때, 뭔가 중국과 경쟁이 되는 부분들은 포기하는 경향이 좀 있어요. 그렇죠? 대표적인 분야가 가전 제품 같은 경우는, 결국은 시간 문제지 넘어가지 않겠냐고 해서 질을 포기하는 경향이 있는데, 실제로 글로벌한 브랜드들을 살펴보면 삼성이나 LG 전자가 굉장히 잘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이 아니더라도 어떤 회사는 그렇게 엄청 대기업은 아닌 것 같은데, 그 분야에서 되게 잘하네. 그리고 그런 데 대해서는 중국과 경쟁을 해서 밀려서 망할 거라는 생각을 안 해요. 사실 그런 기업들은 그 기업은 그거밖에 안 하니까요. 오히려 삼성 자회사들은 아, 이러다가 뭐 하나 문 닫지, 뭐 하나 사업 접겠지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는 걸 보면서, 오늘은 영미권의 인기 있는 가전 브랜드들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이렇게 인기 있는 가전, 멋있는 가전이라는 게 무엇일까에 대한 얘기를 이조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더 있는데, 요즘에 미디어 시장이 저희도 이제 미디어 역할을 하고 있잖아요. 저희도 미디어 기업인데, 미디어 시장이 완전히 바뀌고 있습니다.
2.2. 샤크 닌자는 소비자들이 자랑하고 싶어하는 독특한 제품들을 출시하여,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구축함.

그전까지는 우리가 광고를 받았다면, 미디어 시장이 이제 광고를 받아서 대신 광고를 해주는 것이 아닌, 직접 물건을 파는 그런 식으로 커머스로 완전히 전환되고 있는 모습이 굉장히 빠르게 나타나고 있거든요. 최근에 카페24 주가 많이 날아가는 거 보셨죠? 그게 다 미디어 커머스가 라이브 커머스로 지금 바뀌고 있기 때문에, 카페24의 주가도 그 반영이 되고 있다고 보는데요. 그래서 저희는 오늘 실제로 궁금증을 못 참는 기자들이, 그럼 라이브 커머스가 이렇게 된다는데 안 해볼 수 없잖아요. 해봐야죠. 저희도 직접 라이브 커머스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물건을 뛰어왔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야기할 미국 상장사 샤크 닌자라는 기업을 얘기할 건데, 이 기업이 미국 소형 가전 시장에서 1위를 하고 있는 기업이에요. 청소기, 주방 가전에서 미국에서 다 1위를 하고 있습니다. 1위에요, 1위에요. 우리나라에 아직 안 알려졌는데, 그래서 제가 제목에다가 다이슨도 무릎 꿇은, 뭐 TV든지 세탁기라든지, 이런 것들은 한국 업체인데, 세탁기 소형 가전 같은 거 있잖아요. 청소기, 주방 가전 이런 데서 지금 위를 하고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그 기업에 대한 소개를 하고 실제로 이 기업에서 판매하고 있는 물건 하나를 떼와서 저희도 여러분들에게 최저가로 한번 제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진짜 그 가전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도 이조 기자가 취재를 했습니다. 네, 자 그러면 일단 샤크 닌자가 어떤 기업인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우리가 가전이라고 하면 한국이 1위,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LG 가전이 글로벌 1위를 차지하고 있고요, 삼성이 2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희한하게도 예를 들어서 여성분들이 헤어드라이어를 선물 받았어요. 다이슨을 선물 받았다고 SNS에 자랑을 하지, 필립스를 선물 받았다고 자랑하지 않아요. 필립스는 이제 남자면 동 얘기가 그렇죠. 그 정도 되는 거고, 왜 그럴까? 도대체 그러면 다이슨이 만든 브랜드 역이라고 하는 게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데, 어쨌든 샤크 닌자라는 기업은 미국의 소형 가전 브랜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화면 보여주시죠.. 개의 브랜드가 합쳐진 겁니다. 청소기라든지 헤어 드라이어 같은 것들을 만드는 샤크라는 브랜드가 하나 있고요, 소형 주방 가전을 만드는 닌자라는 브랜드가 있어서 샤크 닌자라고 합쳐서 부릅니다. 청소기는 샤크, 주방 가전은 닌자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티커가 SN이네요. SN이에요. 티커가 그래서 SN이고, 뉴욕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이기 때문에 투자하시는 분들도 꽤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입니다. 1994년에 설립된 30년밖에 되지 않은 역사가 그렇게 길지 않은 기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은데요.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소형 주방 가전 브랜드 1위인 닌자, 그다음에 미국과 영국의 청소기 브랜드 1위인 샤크, 둘 다 양쪽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하니까, 실제 시장 점유율도 좀 차이가 나긴 합니다. 그리고 이게 약간의 오류가 있을 수 있는 게 뭐냐면, 제가 NPD 그룹에서 조사한 걸 근거로 이걸 갖고 온 거잖아요.
여기서 보니까 성장률, 그러니까 시장 점유율 성장률 1위라고 보시면 돼요. 시장 점유율 성장이 얼마나 빠르게 일어나고 있는 브랜드가 뭐냐면, 닌자랑 샤크, 그리고 헤어 드라이어도 마찬가지로 가장 빠르게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주가도 굉장히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데, 2023년 8월이나 9월쯤에 상장을 했거든요. 그럼 이제 한 1년 반 정도 됐어요. 1년 반 정도 됐는데 226% 올랐다는 것은 세 배 넘게 올랐다는 겁니다. 기업 가치가 거의 1년 반 만에 세 배 넘게 올랐고, 시가 총액이 지금 한 18조 원 정도 돼요. 달러로 123억 달러 정도, 18조 원 정도 되니까 사실 작은 기업이 아닙니다. 스타트업이 아니에요. 18조 원의 시가총액을 갖고 있는 큰 기업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 않죠. 아직까지는 영미권에서 주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도 최근 들어서 셀럽들이 많이 지금 바이럴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조만간 제가 봤을 때는 샤크 닌자도 우리나라에서 꽤 많은 인기를 끌 것 같긴 합니다. 그러니까 중국 업체가 우리나라에서 점유를 넓히는 건 정말 싫은데, 미국 업체에 대해서 소비자들의 반응은 어떨까 좀 궁금하긴 하네요. 아, 왜냐하면 오늘은 브랜드에 대한 얘기를 하는 건데, 그렇죠? 사실 메이드 인 뭐냐 굉장히 중요하죠. 그렇긴 해요. 자, 기업의 실적 성장률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왼편에 보이시는 게 이제 매출의 성장률인데, 지난 2024년에 55억 달러를 매출을 올렸어요. 55억 달러의 매출이라는 것은 우리나라 돈으로 대략 8조 원이 넘습니다. 1년에 8조 원 넘게 파는 가전 기업이면, 잠시 후에 저희가 우리나라 기업들과 비교해 드리겠지만, 엄청난 매출을 올리고 있는 기업입니다. 1년에 8조 원을 한다고요. 그리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지금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이 23.6%라는 것입니다.
가전이라고 하는 데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하는 게 사실 통념이지만, 통념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게 또 이 기업인 것 같기도 합니다. 암중모생님이 샤크 닌자에서 지원받고 방송하는 건가요? 샤크 닌자 지원받는 게 아니고요, 저희가 제품 중에 하나를 선정해서 여기에 대한 콘텐츠를 만들고 실제로 판매까지 한번 해보려고 하는 시도입니다. 네, 커머스가 한번 해보려는 시도입니다. 그래서 그 제품을 잠시 후에 소개해 드릴 거예요. 샤크 닌자에서 지원받은 건 없습니다. 자, 그러면 이제 그 글로벌 가전 기업들의 매출을 제가 한번 직접 비교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정도의 매출을 일으키고 있는지 한번 보도록 하죠. 사실 전 세계 1위 기업은 LG 전자가 많습니다. 제가 LG 전자의 실적 가운데 TV를 빼고, B2B 다 있죠, 전장 빼고 다 빼고 그냥 백색 가전만 한번 살펴봤어요. 봤더니 2024년에 33조 원을 팔았더라고요. 우리가 잘 알지 못해 이렇게 한지를, 그러니까 이게 되게 뿌듯해지잖아요. 그런데 희한하게 우리는 'LG 전자 뭐 샀다' 이러면서 자랑 안 해요. 그렇긴 하죠. 그런데 비싸요. 비싸고, 제품도 좋고요. 2위가 삼성전자인가요? 글로벌 매출이 삼성전자가 26조 원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 3위가 월풀인데, 월풀이 22조 원 조금 넘게 팔고 있어요. 4위는 제가 제너럴 일렉트릭으로 해놓고 물음표 물음표를 해놨잖아요. 이게 왜 그러냐면 제너럴 일렉트릭이 중국 3호 펀드에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제너럴 일렉트릭의 매출이 확인이 안 돼요. 아, 그러니까 앞서 말씀해 주셨잖아요.
중국 기업이 엄청 넘어갔어요. 예를 들어 샤프라 기업도 사실 가전이나 디스플레이 이쪽은 대만 폭스콘에 넘어갔고, 하이로 갔죠. 하이로 넘어갔죠. 그렇죠, 하이로 넘어갔죠. 하이로 넘어간 기업도 있고, 뭐 TCL 넘어간 기업도 있고, 예전에 IBM도 컴퓨터는.... 레노버를 넘고, 이런 식으로 모든 우리가 가전이라고 하는 것들, 혹은 가전 제품이라고 하는 것들이 대부분 중화권 기업으로 많이 넘어갔거든요. 그런데 거기서 우리는 그걸 놓치지 않고 LG 전자가 글로벌 1위, 삼성전자가 글로벌 2위라는 사실이 정말 한국 기업들 대단해요. 엄청난 거죠, 엄청난 거죠. 그런데 우리는 그 프라이드를 오히려 잘 못 느끼죠. 그게 참 신기한데, 저도 지금 그 고민이 되긴 하네요. 이게 우리나라 기업이라, 우리나라 안에서만 인정을 못 받는 건가, 아니면 외국에서도 여전히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식되지 못하는 건가라고 생각하게 되네요. 가격이 프리미엄인데 팔린다면, 그럼 프리미엄이 맞는 건가요? 그런데 느낌은 좀 다르죠. 뭔가 느낌이 엣지가 잘 느껴지지 않는 그런 게 있죠.. 그럼 이제 다이슨의 매출도 한번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이슨은 굉장히 프리미엄 이미지를 많이 갖고 있잖아요. 다이슨이 2023년 실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비상장 기업이기 때문에 2024년 실적은 아마 한두 달 뒤에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아서 2023년 기준으로 가져왔는데, 13조 원 넘게 팔고 있습니다. 이것도 대단한 게, 왜 많은 기업들이 다이슨을 무섭다고 얘기하냐면, 우리가 LG 전자와 삼성전자가 판매하고 있는 백색 가전의 경우에는 200만 원, 300만 원, 많게는 1천만 원까지 판매를 하잖아요. 굉장히 비싼 제품을 판매하는데, 다이슨은 비싸도 한 100만 원 안팎입니다. 그리고 특히 많이 팔리고 있는 에어랩 같은 경우에는 거의 66만 원대이기 때문에, 100만 원 안팎의 제품으로 13조 원을 전 세계에서 판다. 이건 굉장히 많이 파는 거죠..
그리고 오늘 주제인 샤크 닌자의 경우에는 상장사이기 때문에 2022년과 2024년 실적까지 다 나왔는데, 샤크 닌자가 작년에 8조 원을 팔았다고 하잖아요. 이들의 제품 단가도 보면 30만 원, 50만 원 정도입니다. 30만 원, 50만 원짜리를 전 세계에 팔아서 8조 원을 판다. 이것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판매하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나라로 따지면 한경이 스팀 청소기 같은 걸로 팔고 있다는 거잖아요. 쿠쿠, 쿠첸 이런 걸로 1년에 팔고 있다는 거니까 굉장히 많이 판매하고 있는 거죠.. 이런 걸 보면 우리가 가전이라고 하는 것은 그냥 사양, 당연히 이제 박리다매로 접근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중국에게 넘겨줘야 되는 산업이라고 보기 좀 어렵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 그러면 요즘에 셀럽들이 샤크 닌자의 제품들에 대한 바이럴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어요. 이거 뭐 당연히 이들도 커머스를 하는 겁니다. 화면을 함께 보여주시면, 여기는 광고가 아니에요. 커머스 같더라고요. 왜냐하면 링크를 붙여놓고 공동 구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그런 걸 보니까 광고 내지는 커머스인 것 같고요. 이와 마찬가지로 박나래 씨가 닌자 제품을 가지고 커머스 내지는 광고를 진행을 했고요. 이영자 TV에서도 닌자 제품을 가지고 커머스 내지는 광고를 진행을 했습니다. 요즘에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보니까 유명 연예인을 통해서 샤크 닌자 쪽에서도 우리나라에서 바이럴을 많이 하고 있는 상태거든요.. 그럼 샤크 닌자라는 브랜드가 어떤 브랜드 포지셔닝을 갖고 있는지를 한번 말씀드릴게요. 사실 이게 우리가 다이슨이 한다면 프리미엄 브랜드 포지션을 갖고 있잖아요. 사실 샤크 닌자는 절대 프리미엄이 아닙니다. 프리미엄이라고 인식하면 안 되는데, 대략 프리미엄보다 약간 낮은 가격대를 선택하고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다이슨 에어랩이 69만 9,000원이라고 한다면, 샤크의 경쟁 모델인 플렉스 타일은 44만 9,000원으로, 대략 한 30% 정도 저렴하죠.
이런 정도의 브랜드 포지셔닝을 갖고 있다고 보면 되고, 스틱 청소기, 무선 청소기도 다이슨은 129만 원 정도가 된다면, 샤크 디텍트라는 이름으로 99만 9,000원으로, 대략 30% 정도 저렴하죠. 그러니까 프리미엄 이미지를 가져가면서도 다이슨에 비해서는 한 30% 정도 저렴한 포지션입니다. 프리미엄 이미지는 아닌데, 프리미엄보다 싸지만 우리는 좋은 기능으로 더 싸게 제공합니다. 이런 정도의 이미지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준 프리미엄 이미지로 조금 비싸게 판다는 정도의 이미지가 샤크 닌자의 브랜드 이미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프리미엄은 아닌데, 미국에서도 다이슨을 사기엔 좀 비싸고, 그런데 성능은 좋고, 그럼 뭘 살지? 샤크 닌자가 괜찮겠는데, 그 정도의 포지션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차이점을 사고 싶지 않고, 차이는 좀 그렇고, 저가는 싫고 고가는 비싸고, 그 중간 어디선가 살 수 있는 그런 브랜드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대신 이런 브랜드 포지셔닝 때문에 미국 내에서 굉장히 힙한 브랜드 이미지를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SNS 상에서도 잠시 후에 보여드리겠지만, 막 10억 뷰 막 이런 것들이 나오고 그래요.. 어떻게 샤크 닌자가 힙한 브랜드 이미지를 갖게 되었는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 'IFA'라는 행사가 있잖아요. 독일의 가전 전시회인 IFA 2024에서 샤크 닌자의 CEO가 기조 연설을 했던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무슨 이야기를 했냐면, 샤크 닌자가 혁신을 찾을 때에는 다른 게 아니라 소비자의 문제를 해소할 때 우리는 혁신을 찾고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화면을 보여주시죠. 머리카락이 끼는 문제, 저도 경험해봤어요. 청소할 때마다 한 번씩 해야 되는데 결국은 가위를 꺼내서 잘라야 하잖아요. 맞아요, 가위나 칼로 꺼내서 자르게 되죠. 그런데 실제로 샤크 닌자의 임직원들이 미국 가정에 방문해서 그들이 청소하는 모습을 지켜봤대요. 지켜보면서 질문을 했죠. '청소하면서 뭐가 불편하세요?'라고 얘기한답니다. 그런데 반문을 이렇게 해요.
'청소하실 때 보니까 자주 청소기를 뒤집어서 칼이나 가위를 꺼내서 엉킨 머리카락을 자르시더라고요.' 맞아요, 저희 집 딸내미가 머리카락이 길어서 그렇고, 우리 고양이가 털이 많이 빠져서 그렇죠. 결국 이 말이 무엇을 뜻하냐면, 머리카락이 엉키는 문제를 해결해줄 제품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리고 사실 이게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잖아요. 원래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그걸 가지고 투덜거리면 내가 너무 블랙 컨슈머 같잖아요. 그런데 사실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하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엔지니어가 있으니까 그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거죠. 그런데 왜 그걸 해결하지 않냐고 CEO가 질문을 했고, 그 결과로 회사로 돌아와서 11명의 엔지니어가 있다고 합니다. 샤크 닌자는 100여 명의 엔지니어에게 '머리가 엉키지 않는 브러시 롤을 만들어 주세요'라고 요청해서 그 제품을 만들었고, 현재 미국 내에서 무선 청소기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샤크의 무선 청소기라고 합니다. 이렇게 소비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소해서 제품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보다는 약간 저렴하게 가격을 책정하는 것이 샤크 닌자가 제품을 만드는 포인트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인데, 저도 로봇 청소기를 보면 머리카락이 엉키지 않도록 디자인된 제품들이 있잖아요. 그런 것들은 이전에는 머리카락이 걸리는 게 너무 당연하게 여겨졌는데, 막상 사용해보면 걸리지 않더라고요. 예를 들어, 로보락은 가성비가 좋다고 하셨는데, 사실 로보락은 굉장히 비싸잖아요. 그런데 써보면 '아, 가성비가 좋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죠.. 그리고 두 번째로, 어떻게 힙한 브랜드가 되었는지를 살펴보면, 소형 가전의 특성상 라이프 사이클이 굉장히 짧잖아요. 그래서 어떤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면 성장하는 시기가 있고, 피크를 찍고 세력이 약해지는 시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소형 가전은 이 과정이 더 심해요. 예를 들어, 스팀 청소기 같은 경우 처음에 나오면 열풍이 불어서 너도 나도 다 사게 되잖아요. 그런데 그렇게 되면 후발 주자들이 더 싸게, 더 싸게 가격을 낮추면서 결국 단가가 모두 낮아지게 되고, 그 제품은 더 이상 판매되지 않게 되는 상황을 겪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한 제품의 사이클이 끝나기 전에 다음 제품이 나와야 한다는 소형 가전 업계의 특성이 있는 거예요. 그래서 샤크 닌자는 어떻게 하냐면, 화면을 보여주시면 지난 3년 동안 샤크에서 여섯 개의 제품이 나왔고, 3년 동안 여섯 개가 나왔습니다. 1년에 두 번씩 출시하는 거죠. 닌자에서는 지난 3년 동안 아홉 개의 제품이 나왔습니다.
한 제품의 사이클이 끝나기 전에 다음 제품이 계속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제품을 잡아먹는 구조가 있다는 거죠. 인기가 있으면 단종시키고, 인기가 있으면 단종시키고, 이런 식으로 계속되는 겁니다. 지금 3년 동안 15개 제품이 나왔잖아요. 그러면 1년에 대략 다섯 개의 제품이 나오는 거죠. 1년을 12달로 치면 거의 두 달에 한 번씩 신제품이 계속 나오는 겁니다. 보통 가전 기업들은 이렇게 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요. 이 기업의 경우에는 제품 기획부터 출시까지 대략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는데, 대기업들은 짧아도 1년에서 2년 정도는 걸립니다. 굉장히 오랜 기간이 걸리는데, 샤크 닌자는 굉장히 빠른 시간에 제품 출시가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이게 어떤 의미를 갖게 되냐면, 저렇게 하면 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껍데기만 좀 바꾸고 디자인만 바꾸는 경우가 많죠. 그게 보통 많은 기업들이 하는 형태입니다. 그러면서 '이건 2세대 제품입니다, 3세대 제품입니다'라고 하지만, 껍데기만 바뀌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 기업의 특징이 무엇인지.... 제품 출시가 사실 빠르기 위해서는 의사 결정 구조가 굉장히 가벼워야 합니다. 그리고 되게 특이한 구조를 한 가지 갖고 있는 게, 이거 어떨까요? 프로토타입을 팔아요. 완성도가 떨어지는 프로토타입을 판다면 어떨까요? 약간 시험당하는 느낌이면서도 내가 얼리 어댑터로서 한번 써볼 생각도 있을 것 같아요. 게임은요, 프로토타입 베타 버전을 우리는 분명히 사죠. 그죠? 그다음에 나중에 버그를 업그레이드하죠. 그걸 만약에 가전에 적용해 보면 어떨까요? 이 기업이 지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이것도 발표했던 내용인데, 자신들은 제품을 첫 판매할 때 프로토타입을 750개로 판매합니다. 750개, 예, 750개 판매를 해요.
한정 판매라면 또 화면 보여주세요. 그죠? 750개 판매해서 여기에서 소비자 반응이 있을 거고 소비자 불만이 있을 거고 그렇잖아요. 그럼 이런 것들을 다 조사해서 최소 200번 이상의 수정 과정을 거쳐서 만 개, 2만 개, 10만 개의 대량 판매를 합니다. 아, 그러니까 대량 생산하기 전에 시험 시장에 내놓고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게 뭔지를 조금 더 수용을 하고, 안 써보고 잘 모르니까, 그리고 나서 계량을 한다고 하니까 좀 더 이렇게 빠르게, 빠르게, 아니면 접어버리면 되는 거고, 그렇죠? 실패하면 접으면 되는 거죠. 실패했을 때 750개 접는 건 괜찮잖아요? 그렇죠? 굉장히 테크 기업 마인드로 지금 소형 가전 기업이 접근하고 있다는 특징이 있는 거죠. 근데 이렇게 빠르게 하고 또 750개 판매해서 성공하면 계속하고, 실패하면 안 하고 하면 되다 보니까, 와, 이게 쉽지 않아요. 이게 사실 기업들이 처음에 세팅할 때 투자비가 들어가기 때문에 제조 기업하고 IT 기업의 특성 중 하나가 IT 기업은 사실 일단 냅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민원을 넣으면 바꾸고 온라인으로 업데이트가 되니까. 근데 여기 조 기업 같은 경우는 그걸 선택하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어쨌든 이걸 시도했을 때 소비자들이 안 좋으면 안 좋다고 반응이 나왔다면 안 좋았을 건데, 이걸 보고 '얘네들은 굉장히 혁신적인 기업이구나'라고 느낀 게 이게 종이 한 장 차이잖아요. 그 이미지를 가졌다고 하면, 어쩌면 그 샤크 닌자가 갖고 있는 경쟁력 중 하나겠네요. 그러니까요, 지금 출시하자마자 구형 모델 안 사죠? 맞아요. 저런 느낌도 있을 수 있는데, 사실 이게 여기에서 딱 끝나는 게 아니라 만약에 우리가 그냥 냉장고를 갑자기 프로토타입으로 내놓는다면, 그러면 안 사죠. 사자마자 구형 모델 되는데. 근데 이렇게 프로토타입을 냈다가 성공하면 계속하고, 아니면 말고, 이런 되게 빠른 제품 출시가 가능하다 보니까 어떤 걸 하게 되냐면 남들이 안 파는 팩이 넘치는 제품들을 내놓습니다. 예를 들어서 화면 보여주시죠. 요런 거, 갑자기 아이스크림 제조기를 내놔요. 이거는 사실 사자마자 구형 모델 돼도, 야, 아이스크림 제조기는 저거 맥도날드에서 있는 거잖아? 맞아요. 그다음에 오른쪽에 있는 거, 슬러시 제조기입니다. 아, 저거는 패밀리 마트에 있는 거고, 그리고 아래 있는 거는 휴대용 믹서기입니다. 아, 휴대용 믹서기를 들고 회사 출근하는 거, 지금 차에 있는 거 보이시죠? 믹서기를 들고 회사 출근해라, 믹서기를 들고 운동 가라. 와, 이런 거를 내놓을 수 있는 시도가 가능해지는 거죠.
그러니까 그걸 가지고 가는 사람이나 뭔가 보여주는 사람이 뭔가 자랑하고 싶겠다, 그죠? 너네 집에 이런 거 있어? 이런 거, 너희 집에 아이스크림 제조기가 있어? 슬러시 제조기가 있어? 근데 제가 그 여기에 뭐 아이스크림 제조기가 있대, 슬러시 제조기가 있대 해서 주변 사람들한테 다 물어봤거든요. 그걸 누가 사? 누가 사라고 하지만, 사면은 자랑하고 싶을 것 같아요. 사면은, 사면은 저도 아, 슬러시를 산다고 해서 좀 그렇긴 하지만, 만약에 샀다면 자랑하고 싶죠. 그렇긴 하죠. 대부분의 반응이었는데, 사실 그 슬러시 제조기 있잖아요? 그 슬러시 제조기가 3일 만에 매진됐습니다. 아, 보여 주세요. 3일 만에 매진됐었고, 그 아이스크림 제조기의 경우에는 워낙 바이럴이 많이 돼서 10억 뷰가 나왔어요. 아이스크림 제조기가. 그다음에 슬러시 제조기는 3일 만에 매진됐다고 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구매 대기자만 16만 명이 그 당시에 워치리스트에 올려놨다고 해요. 그래서 와, 이게 뭐 진짜 살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가능성에 대한 타지는 해볼 만한 거니까요. 이런 식으로 굉장히 폐기 넘치는 모습들, 그리고 빠른 의사 결정으로 기존에 있었던 가전 대기업들이 못하는 것들을 하다 보니까 바이럴로 '야, 우리 닌자에서 이거 샀어' 하면 또 젊은 분들 사이에서 이미지가 되게 좋아지잖아요. 아, 이게 사실 대기업들 입장에서는 시장을 안정적으로 가져가야 되기 때문에.. 기가 잘 되면 오히려 후발 주자로 따라갈 것 같아요. 그렇죠, 그렇죠. 그런 일들이 있죠. 소형 가전 기업들이 시장을 만들어 놓으면 그제서야 우리는 대량 생산으로 싸게 만들 수 있습니다. 패스트 팔로워 전략을 우리나라 대기업들이 어쩌면 쓸 수 있는 거죠. 그런데 그렇게 되면 또 우리나라에서는 '야, 우리나라 대기업이 세계 1위라고 하면서 저런 것도 안 하냐' 이런 식의 비판적인 반응들이 나오게 되죠. 그런 것들이 좀 생기는 것 같아요. 이게 처음에 뭔가 새로운 도전을 했을 때 실패하면 어떤 데미지가 있을까라고 봤을 때, 이런 혁신적인 것들을 계속 했던 대기업들은 그런가 보다라고 생각하는데, 보수적인 대기업들이 뭘 내놨다가 잘 안 되면 오히려 '아, 이거 뭐야?'라고 하게 되는 건데, 오히려 로봇 청소기 시장에서도 올인원 시 걸레를 빨아주고 말려주는 것까지 하는 것이 삼성이나 LG가 좀 뒤쳐졌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도 깔끔하게 안 되면 어떡하나, 또 초기에는 그렇게 깔끔하게 되지 않았거든요. 그러니까 1년이 지날 때마다 갑자기 걸레 빨아주는 기능이 생기고, 말리는 기능이 생기고, 직수 기능이 생기고 막 그랬는데, 우리나라 가전 회사들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과감하게 도전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그래서 우리나라에서 과감하게 도전하는 기업이 또 있지 않습니까? LG 전자를 한번 보여주시죠. 그러니까 LG 전자도 사실 과감한 도전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왼쪽에 보이는 게 홈브루라고 하는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맥주 제조기인데, 이게 가격이 190만 원이에요. 지금 150만 원 정도가 돼요. 그리고 맥주를 만들려면 캡슐을 또 사야 돼요. 그럼 그냥 우리 호프집 가서 4,000원, 5,000원이면 맥주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데, 누가 사겠어요? 하는 냉소적인 반응들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오른쪽에 있는 게 운이라고 해서 집에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기계인데, 이것도 거의 가격이 190만 원에서 200만 원 가까이 합니다. 그리고 이것도 키우려면 상추 하나 키우려면 또 키트를 사야 돼요. 아니, 그러면 상추를 마트에서 1,000원이면 살 수 있는데, 200만 원 주고 기계 키트를 사서 몇 천 원, 몇 만 원짜리 키트를 사서 이걸 또 집에서 키워야 돼. 과연 그게 맞아? 하는 되게 냉소적인 반응들이 좀 있거든요. 그런데 저는 이거는 브랜드의 힘인 것 같아요. 그러니까 LG도 혁신적인 거 맞아요. 맞는데, 이걸 LG 하면 뭔가 혁신이 아닌 것처럼 보이는 게 있고, 이거는 사실 표하나 그런 문제가 아니라 브랜드를 만들어 간다는 것은 제품에 부가 가치를 높이는 데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니까, LG 입장에서도 그럼 이걸 단순하게 '왜 우리가 하면 안 돼?'라고 생각할 게 아니라,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좀 더 좋게 인식할까?'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이런 차가운 시선이 있다는 것을 소비자들을 탓할 것이냐? 그러면 소비자들을 탓할 거리는 아니죠. 왜 그 기업은 소비자들에게 통통 튀고 혁신적인 이미지를 심어주지 못했을지, 거기에 대해서 또 기업들이 생각을 해야 되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이제 시간이 별로 안 남았으니까, 진짜 최저가 맞아요. 거의 최저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이조 기자가 최저가인지 아닌지를 또 그때 저한테 와서 최저가인지 확인해 봐야 된다고 막 엄청 쉽고 그랬잖아요. 그렇죠? 우리가 이런 커머스를 할 때에는 여러분들이 이렇게 검색을 하시잖아요. 검색을 해서 '얘네, 너네 진짜 최저가인지 한번 살펴보자.
어디 한번 걸려봐라' 이런 마음들을 많이 갖고 계시잖아요. 사실 이게 유통 구조상 최저가가 될 수밖에 없는 게 보세요. 저희가 이번에 여러분들에게 최저가로 어떤 제품을 제공하기로 했어요. 그래놓고 그 판매하는 셀러가 다른 인플루언서한테 더 최저가로 제시를 해봐요. 그럼 저희는 뭐가 돼요? 거짓말쟁이가 되죠. 그래서 계약서를 쓰거든요. 그러면 저희가 운영하는 기간 동안에는 그곳이 최저가가 맞습니다. 그리고 이 기간이 끝나고 나면 다른 다음 인플루언서에게 최저가를 주겠죠. 이런 식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안 그러면 여러분들 그 셀러가 유통상에서 신뢰를 잃을 수밖에 없어요. 거짓말쟁이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우리가 이 기간 동안 최저가를 받아왔습니다라고 하면, 그건 딴 데 검색 안 하고 최저가가 맞습니다. 생생한 구조이기 때문에, 그 시기 동안 그 인플루언서와 약속을 해야 되는 겁니다. 그러면 그냥 고민하지 말고 최저가로 뭔가 캠페인을 할 때면 그건 그때가 최저가가 맞고, 끝나고 나서 다시 가면 그건 아니고, 그건 아니죠. 자, 그래서 저희가 오늘 샤크 닌자의 제품 하나를 한번 들고 와봤어요. 그 제품을 여러분들한테 직접 시현하는 영상으로 한번 준비를 조 기자가 요리도 했습니다. 저도 이렇게 열심히 한번 팔아보고 싶습니다.. 다 예, 영상 보시죠. 제가 오늘 샤크닌자 제품 하나를 직접 사용해 볼게요. 소비자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서 혁신은 시작된다고 하는 게 이제 모토라고 한다면, 정말 샤크닌자 제품이 소비자의 불편을 해소했는지 직접 한번 사용해 보면서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제품에 총 여섯 가지 기능이 있다고 해요. 그릴, 고기 굽는 거죠.
그다음에 에어프라이어, 재가열 같은 거, 식은 피자 구워 먹기, 감자 튀김 집에서 해먹기 이런 것들 다 하니까요. 그다음에 오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로스팅, 베이킹, 과일 건조하는 기능 이렇게 총 여섯 가지 기능이 있는데, 사실 냉정하게 보면 요즘 집에 에어프라이어 없는 집이 어디 있으며, 그릴 없는 집이 어디고, 오븐 없는 집이 어디 있을까요? 그러면 여기서의 불편함이 무엇이냐? 주방을 보면 어떻죠? 일단 정수기 하나 있고, 전기 밥솥 있고, 에어프라이어 하나 있고, 전자레인지 하나 있고, 인덕션이나 아니면 가스레인지가 있고, 주방이 꽉 차 있습니다. 그리고 이거 다 마련하려면 가격이 얼마죠? 에어프라이어 하나만 놓는다고 쳐도 한 20만 원, 거기다 건조기를 좀 싸게 사면 10만 원, 오븐 같은 거 수십만 원 하죠. 이런 거 다 합쳐 보면 거의 한 100만 원이 된단 말이죠. 그리고 이 100만 원을 다 쓰냐? 사실 사용하다 보면 여러분들도 많이 느끼셨겠지만, 사용을 많이 하는 거는 주방에 남아 있어요. 생존하는 거죠. 하지만 사용 빈도가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결국은 창고행으로 들어간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는 100만 원을 써 놓고도 100만 원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그럼 여기에서의 소비자의 불편은 뭐냐? 일단 첫 번째, 주방에서의 공간 부족, 두 번째, 가격이 두 가지를 채워줄 수 있다면 이게 혁신이 아니겠느냐고 하는 게 샤크닌자의 모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걸 담은 게 바로 이 닌자 푸디 맥스 스마트 그릴앤 에어프라이어입니다. 에어프라이어, 로스트, 그릴, 베이크, 재가열, 건조 이렇게 있잖아요. 그중에서 누르고 싶은 거, 하고 싶은 거 누르시면 됩니다. 여러분들이 원하는 것을 조리할 수 있는 사전 설정이 있는데, 요걸 딱 누르잖아요. 그러면 무엇을 구울 것입니까? 나와요. 비프,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양고기도 구울 수 있네요. 고든 렌지 양갈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생선 구울 거다, 치킨 구울 거다. 다시 이제 소고기로 가면, 자 보세요. 여기 레어라고 하는 게 있죠. 여러분들이 레어를 원하면 레어를 선택하시면 되고요. 미디엄 레어, 미디움, 미디움 웰던, 그다음 마지막으로 웰던.
이렇게 하면 여러분들께서 원하시는 그 정도로 딱 구워주고, 구워주고 나서 다 되면 알아서 꺼지는 그런 기능이 지금 되어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미디움으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미디움, 가운데 조금 더 익힌 미디움 6단계로 해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고기에 프로브를 꽂아야 돼요. 그러면 이 안쪽의 온도까지 다 측정이 되겠죠. 센싱이 되겠죠. 이 안쪽까지 온도가 완벽하게 조리가 되면 조리가 아예 자동적으로 끝나게 되는 겁니다. 여기 보면 '겟 푸드' 보이시죠? 이제 음식 꺼내라고 표시가 됩니다. 따라라라라, 와우! 어, 이건 진짜 그릴의 라인 보세요. 자, 이렇게 완료가 됐습니다. 여러분, 고기 한번 보시죠. 일단 바깥 비주얼은 저는 합격, 그다음에 안쪽 비주얼 봐야 되죠. 왜냐하면 우리가 미디움으로 구웠기 때문에 진짜 미디움 정도가 됐는지를 한번 볼 필요가 있거든요. 겉에는 어느 정도 우리가 맞출 수 있어요. 하지만 내부를 못 맞추거나 볼게요. 과연, 과연. 자, 자, 자, 자, 자, 어떠세요? 이 정도 괜찮아요? 미디움이 합격! 예, 합격! 와, 아 이제 맛을 봐야 되겠죠. 스테이크가 잘 됐는지는 맨 고기를 먹어 봐야 합니다. 생 고기를 먹어 봐야 돼요. 아무것도 안 하고 한번 먹어 볼게요. 고기 구워 주는데 되게 비싼데 거기서 먹은 다음이에요.
어, 그 바로 다음 수준이에요. 진짜로 저 고기에 되게 눈이 높거든요. 이거 혼자 먹기 너무 아깝다. 아니면 엄청 부드럽다. 여기다 그냥 한 거예요. 어, 그냥 한 거야. 음, 완전 괜찮아요. 제가 못 하는데 연기도 안 나잖아요. 연기도 안 나고 맛있다. 자, 이렇게 저희가 닌자 디맥스 스마트 그릴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해서 직접 고기를 한번 구워봤는데, 저는 진짜 놀랐고요. 저희 압권을 통해서 이 제품을 구매하실 때는 저희가 링크를 알려 드릴 테니까 그 링크 따라오셔서 구매하시면 거의 전국에서 존재하지 않는 금액 36만 9,000원에 여러분들 구매하실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왜 부끄럽죠? 이게 왜 부끄럽죠? 예, 저희 뭐 광고 받았다고 물건, 그러니까 회사에 대해서 뭐 더 좋게 얘기하고 왜곡하고 그런 거보다는 스토리와 최근에 유행하는 라이브 커머스를 한번 엮어서 시도를 해 보고 싶었어요. 그래 가지고 그, 뭔가 가전 산업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제품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이제 커머스가 연결해 보는 그런.. 시도를 좀 해봤습니다. 자, 어디서 구매하냐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요거 화면 한번 올려 주시면 저희가 여러분들이 하시기 쉽게 화면 좌하단에 이렇게 올려 놨습니다. 요거 그냥 직접 누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저기 채팅 창에도 링크를 해 놨습니다. 이렇게 바로 누르면 될 수 있도록 해 놨기 때문에 여러분들, 구매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 같고요. 반응이 좀 좋으면 뭔가 제품에 대한 그리고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또 콘텐츠로 준비하고, 그거를 최저가로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이게 처음 하는 거라 잘 안 되면 안 할 겁니다. 다음부터는 안 하게 될 겁니다.
잘 되면 하고, 자 좋습니다. 자, 이렇게 우리나라에는 분명히 제 1위, 2위 가전 기업이 있지만, 우리나라에도 불구하고 뭔가 힙한 느낌을 주는 기업은 따로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기업들은 뭔가 이렇게 약간 엄마, 아빠 같은 느낌을 주게 되는 이유는 어떤 기업의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 한번 알아봤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오늘은 샤크 닌자라는 가전 브랜드를 통해서 우리나라 제품들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하는지, 가전 제품은 우리는 어쩌면 포기해야 되는 건가라는 생각에서 좀 벗어나서 소비자들에게 만족할 수 있는 무엇인가, 그리고 새로운 무엇인가를 보여줬을 때 그 브랜드는 단일 부품이라 단일 제품이라고 하더라도 한정적인 카테고리라고 하더라도 글로벌 경쟁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제품이 어떤 제품인지 소개를 드렸습니다. 지금까지 권이었습니다..
3. 영상정보
- 채널명: 압권 Apkwon
- 팔로워 수: 139,000
- 좋아요 수: 354
- 조회수: 8,437
- 업로드 날짜: 2025-03-25
- 영상 길이: 36분 40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9tG6eAlYS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