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S 에스엠, 너죽고 나죽자 _카카오엔터 상장불발의 후폭풍

카카오 VS 에스엠, 너죽고 나죽자 _카카오엔터 상장불발의 후폭풍

1. 카카오 VS 에스엠, 너죽고 나죽자 _카카오엔터 상장불발의 후폭풍

한줄요약: 카카오 VS 에스엠, 너죽고 나죽자 _카카오엔터 상장불발의 후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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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0:16 카카오 엔터의 상장 실패가 자회사들에 미치는 영향이 큼.
08:47 카카오 엔터의 자회사들은 위약벌과 계약 위반 위험에 직면함.
09:02 카카오의 문어발식 확장이 멈추면서 자회사들의 미래가 불투명해짐.
09:17 카카오의 중복 상장 문제는 해결이 어려운 상황임.
09:47 SM 인수 이후 카카오 벤토의 순이익이 급감함.
10:04 SM의 영업 이익도 반토막 나며 경영 위기가 심화됨.
10:47 카카오의 경영진이 포렌식을 진행하며 갈등이 심화됨.
11:03 카카오의 내부 감사가 재매각설을 불러일으키고 있음.
11:18 카카오 엔터의 자회사들은 계약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불확실함.
11:33 카카오의 시세 조종 의혹이 내부 감사의 배경으로 지적됨.
11:49 카카오 엔터의 상장 목표가 무산되면 SM 포기가 불가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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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오늘은 지난 카카오 엔터 영상의 후속편입니다. 카카오의 문어발식 확장 기조에 대한 문제 의식이 지난 영상의 주제였습니다. 오늘은 카카오 엔터와 자회사의 임연 계약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작하기 앞서 지난 영상에 수많은 댓글들이 달렸는데, 내용을 보면 카카오 엔터와 임연 계약을 맺은 자회사들에 대한 여론도 좋지 못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1. 카카오 엔터의 상장 실패가 자회사들에 미치는 영향이 큼.

카카오 엔터의 상장 실패가 자회사들에 미치는 영향이 큼.
Fig.1 - 카카오 엔터의 상장 실패가 자회사들에 미치는 영향이 큼.

심지어 에프킬라가 돌고래 기단을 옹호한다는 비판의 댓글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번 보겠습니다.. 카카오도 웃긴 놈들이지만, 현금을 받고 금방 상장되면 블록 엑시트 할 생각에 위약금 몇 백억의 연체 이자가 12%인 계약서에 사인한 돌고래도 그닥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욕심에 눈이 멀어서 계약한 걸 누굴 탓하겠습니까? 자업자득이 아닙니까? 자회사도 남탓할 거 없습니다. 또 카카오를 무지 싫어하지만 자회사에 편입된 사람들도 상장 후 대박을 노리고, 엉망인 조건을 감수하고 계약한 거잖아요. 도박해 놓고 잃었다고 질질 짜면 좀 추한데요. 자회사들의 한탕주의를 지적하는 댓글도 볼 수 있습니다.. 에프킬라가 옹호했다는 비판 댓글도 볼 수 있는데, 돌고래 옹호하지 마세요라는 댓글이 있었습니다.

돌고래 신우석 대표도 한방을 노리고 그런 거래를 한 겁니다. 그래서 에프킬라가 댓글로 돌고래 기단 신 대표님을 옹호할 의도는 아니고요. 다만 이런 내막을 알 수 있도록 해준 인물이라는 점과 광고 만드는 재능은 인정합니다라고 댓글로 썼더니, 다른 분께서 또 다른 댓글로 내막은 돌의 기단이 알린 게 아니니 그런 옹호는 무의미하다고 봅니다. 영상 작업은 독특했지만, 앞으로도 그럴 건지는 지켜봐야 합니다. 돈의 눈이 벌어진 한탕주의를 시도했던 인물이 본연의 자세, 즉 자신의 능력에 최선을 다할지 본 후에 옹호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진심으로 돌고래 기단을 옹호할 마음은 전혀 없고요.

카카오 엔터 자회사들이 욕심에 눈이 멀어서 어리석은 판단을 했음에도 전적으로 동의하는 부분입니다. 썸네일 사진에는 안테나가 주인공이었음을, 댓글이 주를 이뤘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배경에는 아마도 돌의 계단과 하이브 사나 도와의 갈등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돌고래 계단의 신 대표와 어도의 갈등에 대한 스토리도 짚고 가고 싶지만, 너무 긴 이야기가 될 것 같아서 생략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유명한 에피소드이기도 하겠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킬라 채널은 한국 자본 시장의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맥락에서 이번 사건을 바라본 것이고요.

카카오의 문어발식 확장에 대한 문제의식에서 카카오 엔터와 자회사의 계약 방법이 너무나도 흥미로운 부분이라 조명을 했던 겁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돌고래 계단과 카카오 엔터의 임연 계약의 디테일을 한번 보겠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톱 데일리의 이진희 기자님의 기사를 가져왔고요. 기사 링크는 본문에 삽입하고 있습니다. 원문이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돌고래 유괴단 300억 몸값의 전말을 먼저 신우석 대표의 돌고래 기단이 카카오 엔터의 인수가 되던 당시의 배경을 먼저 보겠습니다.

카카오 엔터의 악명 높은 임연 계약 혹은 페이백 계약의 대표적인 사례로 돌고래 기단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인수할 당시 영상 업계에서 막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돌고래 계단을 무려 300억 원에 인수한 겁니다. 카카오 엔터와 돌고래 계단 사이에 체결한 주식 매매 계약서(SPA)에 따르면, 정확한 인수 시기는 2021년 10월이며, 신 대표가 보유하고 있던 돌고래 계단의 지분 100%를 카카오 엔터가 인수한 것입니다. 인수대금은 무려 300억 원이었고, 이게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 자본금 대비로는 기업 가치를 무려 30만 배 쳐준 것이고요. 신 대표 입장에서는 잭팟이 터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각의 한탕주의에 눈이 먼 계약이라는 비판도 어느 정도 일리가 있는 부분입니다..

그 당시에는 카카오 엔터가 당연히 상장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런 계약을 했겠죠.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상황이 많이 달라졌고, 과거에 잭이라고 생각했던 것이 이제는 본인을 향하는 화살이 되어 돌아온 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돌고래 계단은 신 대표가 지난 2015년에 자본금 10만 원을 들여서 설립한 곳이라고 합니다. 어쨌든 카카오 엔터에서 인수할 당시 업계에서는 고가 논란이 있었습니다. 인수 당시 2021년 기준으로 매출 84억 원에 영업 이익 7억 원을 내던 회사가 돌고래 유괴단이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있었던 것입니다. 앱이 따로 쳤을 때 멀티플 30배 이상의 가치가 매겨진 셈입니다.

그리고 그 당시 상황을 보면 카카오 엔터가 카카오와 멜론 컴퍼니를 흡수한 이후에 자회사를 공격적으로 늘려가던 시기였기 때문에 대단한 확장세를 뽐내고 있던 상황에서 돌고래 계단을 인수하게 된 것입니다.. 돌고래 계단과 카카오 엔터의 본 계약이 아닌 임연 계약의 자세한 디테일을 보면, 신 대표는 돌고래 기단의 지분을 300억 원에 매각하면서 그중 160억 원은 카카오 엔터의 신주 투자 의무 이행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신 대표가.... 받은 돈 중에 160억 원은 돈이 아니라 카카오 엔터의 주식을 신주 발행의 형식으로 받았다는 것입니다. 말을 바꾸면 카카오 입장에서는 돌고래 계단에 대한 인수와 동시에 160억 원의 자본이 카카오 엔터로 다시 되돌아온 것이고, 신우석 대표는 140억 원만 현금으로 받은 겁니다. 그렇게 신 대표는 카카오 엔터 신주 62,717주를 확보했고, 카카오 엔터 주주 명부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참고로 신 대표의 카카오 엔터 주식은 주당 25,511.6원을 적용했으며, 255,000원 곱하기 63,000주를 하면 160억 원이 되겠죠. 그리고 이 다음에 너무나도 중요한 임연 계약의 조건이 나오는데, 이 조건이 악성 조항이라는 것입니다. 먼저 2026년까지 돌고래 계단이 누적 영업 이익 180억 원을 달성해야만 한다는 조건이 포함되어 있고, 180억 원이라는 숫자는 그 당시 돌고래 계단의 연간 영업 이익의 25배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그러니까 카카오 엔터 입장에서 봤을 때 돌고래 계단이 벌어다 주는 영업 이익은 100% 기속되는 것이고, 즉 180억 원의 영업 이익을 보장받는 계약을 하는 것입니다. 신 대표에게 주식으로 역투자를 받은 160억 원까지 합하면 300억 원을 지출하면서 오히려 340억 원의 수익을 본 남는 장사를 했다는 겁니다. 카카오 엔터가 자세한 계약 내용을 보면 돌고래 계단을 비싸게 인수한 것도 아니고, 더 자세히 보면 사실상 카카오 엔터의 매우 유리한 계약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돌고래 계단의 신 대표가 이런 계약을 왜 했는지 이해할 수 없는 부분도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난 방송에서도 이야기했었던 '노예 계약'이라는 말까지 나오게 된 상황이 펼쳐지는 건데, 신우석 대표의 사례를 예로 들었지만 자회사들이 취득한 카카오 엔터의 주식을 회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카카오 엔터의 상장뿐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신 대표님의 경우를 볼 때 160억 원은 사실상 현재로서는 엑시트가 쉽지 않은 상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자회사 대표 입장에서 매우 불리한 조항들이 확인되는데, 계약 후에도 대표 기사는 주기는 보장이 되지만 자유롭게 퇴사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보장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족쇄인 셈입니다. 돌고래 계단의 경우는 지분 거래를 종결한 2021년 12월부터 오는 2026년 말까지 의무 근로를 지켜야 하며, 앞서 말했던 누적 영업 이익 180억 원을 반드시 달성해야만 합니다.

만약 목표치를 채우지 못하게 되면 의무 근로 기간은 무기한 연장됩니다. 돌고래 계단은 2023년까지 2년 동안 영업 이익 35억 원을 달성하였고, 즉 남은 3년 동안 145억 원을 채워야 하는데 사실상 불가능해 보입니다. 만약 달성에 실패하면 영업 이익 목표치 180억 원에서 실제로 달성한 영업 이익의 액수를 뺀 만큼 신우석 대표에게 요구할 수 있는 권한이 카카오 엔터에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것도 갚지 못할 경우 한 달에 반환 기간이 주어지고 이를 넘긴 뒤에는 12%의 연 이자가 붙게 됩니다. 이 내용이 바로 노예 계약의 골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만약 이를 제대로 지키지 못하거나 의무 근로 과정에서 계약 위반이 발생하면 위약벌 조항이 발동되는데, 한마디로 자회사 대표는 빚더미에 앉을 수 있다는 겁니다. 돌고래 계단의 신 대표의 경우는 위약벌 액수가 최대 600억 원이라고 하고요, 여기서 또 페널티를 지급하지 못하면 지연 이자 폭탄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카카오 엔터가 인수한 다른 자회사들도 이런 방식으로 거래를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 회사들 예를 들면 숲 엔터테인먼트, 레디 엔터테인먼트, BH 엔터테인먼트, 어썸 엔터테인먼트 등이 있습니다.

2.2. 카카오 엔터의 자회사들은 위약벌과 계약 위반 위험에 직면함.

카카오 엔터의 자회사들은 위약벌과 계약 위반 위험에 직면함.
Fig.2 - 카카오 엔터의 자회사들은 위약벌과 계약 위반 위험에 직면함.

진짜 문제는 카카오 엔터의 자회사들이 계약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카카오 엔터의 상장이라는 건데, 자회사 입장에서 청천병력과도 같은 최악의 소식은 카카오의 문어발식 확장 기조가 이제는 멈춰 섰다는 겁니다. 이게 카카오 그룹이 원해서 이렇게 된 게 아니라 사실상 여론과 외압에 의해서 강제적으로 멈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2.3. 카카오의 문어발식 확장이 멈추면서 자회사들의 미래가 불투명해짐.

카카오의 문어발식 확장이 멈추면서 자회사들의 미래가 불투명해짐.
Fig.3 - 카카오의 문어발식 확장이 멈추면서 자회사들의 미래가 불투명해짐.

투자자들이나 금융당국이 카카오의 중복 상장을 계속 내버려둘 것이냐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당분간 힘들다는 겁니다. 아예 못 할 수도 있습니다.

2.4. 카카오의 중복 상장 문제는 해결이 어려운 상황임.

카카오의 중복 상장 문제는 해결이 어려운 상황임.
Fig.4 - 카카오의 중복 상장 문제는 해결이 어려운 상황임.

사람들이 카카오의 중복 상장 문제를 평생 잊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겁니다. 사실상 카카오 그룹의 짙은 그림자가 드리워진 시기는 카카오 엔터가 SM 인수를 마친 시기와 일치하는데, SM 인수 후에 카카오 벤토의 실적 흐름을 보시면 순이익이 마이너스가 대폭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023년의 매출액이 1조 8천억 원인데, 2024년 매출을 보면 4천억 원이 안 되는 상황을 알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분기마다 하향세가 두드러진다는 겁니다.

2.5. SM 인수 이후 카카오 벤토의 순이익이 급감함.

SM 인수 이후 카카오 벤토의 순이익이 급감함.
Fig.5 - SM 인수 이후 카카오 벤토의 순이익이 급감함.

SM 순이익도 마찬가지인데, 표를 보시면 2024년 영업 이익이 반토막 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있겠지만, 특히 카카오 멘.... 토의 불려 화음이 중요한 이유라고 합니다. 2024년 1월에 나온 기사를 보시면, 그러니까 1년 전 기사죠.

2.6. SM의 영업 이익도 반토막 나며 경영 위기가 심화됨.

SM의 영업 이익도 반토막 나며 경영 위기가 심화됨.
Fig.6 - SM의 영업 이익도 반토막 나며 경영 위기가 심화됨.

1년 전의 상황을 보시면 카카오 그룹 차원에서 장철혁, 경준 공동 대표뿐만 아니라 이수만의 조카인 이성수 CEO, 박준형 CCO, 아지 감사가 들어갔다는 뉴스를 볼 수가 있는데, 이건 작년 기사고, 올해 기사를 보시면 장철 타경 SM 현 공동 대표들을 포함한 주요 경영진이 PC 등 장비에 대한 디지털 조사, 즉 포렌식이 진행되었다고 합니다. 갈등의 고리가 매우 깊은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고, 이런 식으로 계열사를 대상으로 포렌식을 한다는 자체가 흔치 않은 일이라고 합니다. 특히 카카오의 경우는 SM 엔터의 독립 경영을 선언했기 때문에 매우 이례적인 조치라는 겁니다. 엄청난 갈등의 깊이를 유추해 볼 수 있는 것이고, 고로 카카오의 과도한 내부 감사로 인해 재매각설이 불거지는 상황이며, SM 엔터 내부에서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고 합니다.

2.7. 카카오의 경영진이 포렌식을 진행하며 갈등이 심화됨.

카카오의 경영진이 포렌식을 진행하며 갈등이 심화됨.
Fig.7 - 카카오의 경영진이 포렌식을 진행하며 갈등이 심화됨.

그런데 우리가 돌고래와 카카오 엔터의 관계에서 봤듯이, 카카오 엔터가 이렇게 자회사를 쪼개는데 잘 지낼 수 있겠냐는 겁니다. 카카오의 김범수 의장과 주요 경영진들이 멘토 인수 과정에서 일어난 시세 조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인수 지분을 시장에 되팔기 위한 사전 작업 차원에서 내부 감사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애초에 카카오 엔터 입장에서 보면 SM 인수의 목적이 카카오 엔터의 상장이기 때문에, 상장이 물 건너갔다고 판단한다면 정리되는 수순은 일리가 있는 거죠.

2.8. 카카오의 내부 감사가 재매각설을 불러일으키고 있음.

카카오의 내부 감사가 재매각설을 불러일으키고 있음.
Fig.8 - 카카오의 내부 감사가 재매각설을 불러일으키고 있음.

두 회사가 시너지를 전혀 못 내고 함께 망해가는 상황에서 카카오 입장에서는 당연히 SM을 포기하는 게 합리적인 결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9. 카카오 엔터의 자회사들은 계약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불확실함.

카카오 엔터의 자회사들은 계약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불확실함.
Fig.9 - 카카오 엔터의 자회사들은 계약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불확실함.

무리를 해서라도 SM을 인수하려고 했던 이유는 결국 상장이라는 것이고, 오늘 방송은 카카오 엔터에 상장이 어려워지자 내부적으로 극심한 갈등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전달드리고 싶었던 것입니다.

2.10. 카카오의 시세 조종 의혹이 내부 감사의 배경으로 지적됨.

카카오의 시세 조종 의혹이 내부 감사의 배경으로 지적됨.
Fig.10 - 카카오의 시세 조종 의혹이 내부 감사의 배경으로 지적됨.

이게 또 어떤 방향으로 가게 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2.11. 카카오 엔터의 상장 목표가 무산되면 SM 포기가 불가피함.

카카오 엔터의 상장 목표가 무산되면 SM 포기가 불가피함.
Fig.11 - 카카오 엔터의 상장 목표가 무산되면 SM 포기가 불가피함.

특히 카카오 엔터의 자회사들은 이 계약에서 악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고요,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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