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캔커피, 일본 커피의 아버지 장사천재 우에시마(UCC)

세계 최초 캔커피, 일본 커피의 아버지 장사천재 우에시마(UCC)

1. 세계 최초 캔커피, 일본 커피의 아버지 장사천재 우에시마(UCC)

한줄요약: 세계 최초 캔커피, 일본 커피의 아버지 장사천재 우에시마(U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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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1:47 우에시마 타다오는 일본 커피의 아버지로 불리며, UCC는 커피 관련 모든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
08:18 UCC는 일본에서 최초로 캔커피를 출시하여 커피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왔음. 자판기 사업을 통해 연중 내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음.
08:47 우에시마 타다오는 탁월한 마케팅 전략으로 UCC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알렸음. 신칸센 연선에 간판을 설치하고 TV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음.
09:04 UCC 밀크 커피는 최장수 브랜드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색채만으로 상표 등록에 성공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였음.
09:17 UCC는 에반게리온과의 콜라보로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최근까지도 다양한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고 있음.
09:48 캔커피 시장은 1994년 블랙 무당 출시 이후 축소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500mm 페트병을 선호하게 된 것이 주요 원인임.
10:47 UCC는 아메리카나와 하와이 농원에서 커피 품종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원두 유통에 특화되어 있음.
11:03 우에시마 커피는 전국에 90개 매장을 운영하며, 뛰어난 커피 맛과 편안한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고 있음.
11:18 UCC 카페 플라자와 카페라라 같은 다양한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 있음.
11:33 라떼 전문 숍인 ES 빈스앤 로스터즈는 라떼에 대한 진심이 담겨 있어 추천할 만함.
11:49 일본 여행 시 스타벅스 대신 우에시마 커피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며, 커피의 맛이 다를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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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RTD 아는 개념을 아시나요? 레디 투 드링크의 약자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패키지 음료를 말합니다. 그중에서도 RTD 커피는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시장 규모를 자랑하고, 한국도 불경기 바람을 타고 커피숍보다 편의점으로 몰리면서 시장 규모가 1조 4억 원으로 연간 10% 성장하고 있죠. 이 RTD 커피의 개념 자체를 세계 최초로 만들어내고 일본을 자동 판매기 왕국으로 만들어버린 어느 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합니다.. 한사이 지방 나라 현에서도 깡 시골에 농사를 지으며 생활하던 우에시마 가문에는 한 남매가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삼남 하루타는 1906년생으로, 19살인 1925년에 고베시의 식품을 유통하는 우에시마 상점을 창업합니다. 하루타와 함께 사남 카츠, 오남 타다오가 상업학교를 다니며 열심히 형님의 일을 돕게 됩니다. 특히 오남 타다오는 15살 때부터 유통업에 정통하게 되는데, 23살이 되던 1933년 서양식 요리가 대중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댐이나 버터 같은 서양 식재료를 취급하는 우에시마 타다오 상점을 개업합니다..

당시 고베는 동양을 대표하는 무역항으로, 도시에는 서양의 문화가 넘쳐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커피숍에서 처음으로 커피를 마시게 된 우에시마 타다오. 그 이상한 맛에 매료되어 해외에서 수입한 커피를 로스팅하고 가방과 서양 음식점 등에 판매하는 원두 장사를 시작합니다. 당시 커피는 기호품으로 인기가 높아서 국내 수요가 증가하고 있었는데, 1937년에 커피 수입이 피크에 도달했지만 태평양 전쟁으로 인해 서양의 적국 음료라는 딱지가 붙어 1944년부터 1950년까지 수입이 모두 중지됩니다.. 그때 타고난 장사꾼 오남 타다오는 수입이 재개될 때마다 어떻게든 물건으로 교환해 약 11톤 정도의 커피를 사모았고, 이것을 바탕으로 우에시마 커피 주식회사를 설립해 전국구 사업으로 확대시켰습니다. 그리고 1958년에는 우에시마 커피숍을 후쿠오카 하카타에 개점하면서 외식 사업의 기초를 만듭니다. 이것이 지금은 종업원 5,000명, 연간 약 3조 원 매출의 거대 커피 기업이 된 우에시마 커피 컴퍼니 UCC의 시작입니다..

유년 시절 우에시마 상점에서 일하던 삼형제는 1951년을 기점으로 모두 독립해 우에시마 무역, 도매 커피, 세 개의 회사로 나눠져 운영 중이었는데, 재밌게도 우에시마 커피의 전신이었던 우에시마 상점을 2017년 UCC 그룹이 사내 두게 되고, 2022년에는 특별 정산되며 역사 속으로 사라집니다. 많은 일본의 기업들이 그렇듯, 우에시마 타다오의 장남 우에시마 타츠지는 UCC 현역 회장이며, 지금도 그룹 산하의 기업들은 모두 철저하게 우에시마 가문에서 가족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 후반, 매일 열차를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사업을 하던 우에시마 타다오. 어느 날 역 매점에서 병에 든 커피 우유를 샀고, 이걸 한 입 마시려는 순간 기차의 경적이 울려 퍼져서 허둥지둥 병을 얼른 매점에 돌려주고 기차에 탑승하게 됩니다.

2.1. 우에시마 타다오는 일본 커피의 아버지로 불리며, UCC는 커피 관련 모든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

우에시마 타다오는 일본 커피의 아버지로 불리며, UCC는 커피 관련 모든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
Fig.1 - 우에시마 타다오는 일본 커피의 아버지로 불리며, UCC는 커피 관련 모든 사업을 운영하고 있음.

이미 성공한 사업가였지만 가난한 농가의 오남이었던 그는 낭비 없는 삶을 살았기 때문에 이게 그렇게 아까웠다고 합니다. 그는 달리는 열차 안에서 곰곰히 생각에 잠기게 되고, 번쩍하고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애초에 병을 반납해야 해서 생긴 일이기 때문에, 이처럼 캔에 들어간 커피라면 언제든지 마실 수 있고 상온에서도 유통이 가능하니 취급도 쉽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당시에 캔에 들어 있는 음료는 주스나 콜라 정도밖에 없었고, 대부분의 음료가 병입이었으며, 커피는 다방에서 마시는 게 일반적이었고 가정에서 커피를 마시는 습관은 애초에 없었습니다. 경의 파손이나 회수 문제를 해결하면 누구보다 빠르게 더 큰 시장을 획득할 거라는 계산으로 곧바로 캔커피 개발 프로젝트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냥 커피가 아니라 우유가 들어간 커피여행. 그 이유는 1960년대에는 우유 음료가 고급 품이며 건강에 좋다는 인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최초의 타이틀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첫 번째 문제로 커피 추출액과 우유를 녹여 캔에 넣어도 상부에 우유가 떠서 잘 녹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는 우유 입자를 균질화하는 기술을 도입해서 해결했습니다. 3% 이상의 우유를 포함한 유음료는 장기 보존을 위해 저온 살균이 아닌 고온 처리가 필요했는데, 자열 냄새 때문에 커피의 풍미가 나빠져버렸습니다. 이 문제는 실패한 커피를 계속 마시면서 해적의 배합비를 노가다로 찾아냈다고 합니다.. 세 번째 문제가 가장 심각했는데, 당시 캔도 그 기술이 부족해 용접 부분에 의한 납품에서 철 이온이 용출되어 커피의 성분인 탄닌과 결합해버렸습니다. 그 결과 커피가 새카맣게 되어버렸는데, 캔 내부에 특수 코팅을 적용해가며 매일매일 실험을 반복하고, 공장 뒤에는 대형 트럭 몇 대 분의 빈 캔들이 부서져 쌓여갔습니다. 캔 코팅 문제를 해결하고 완성된 커피를 시험한 우에시마는 성공 만점이라고 외치며 감동에 벅차 개발진 한 사람 한 사람을 붙잡았다고 합니다.

1969년 4월, 당시 다방 커피와.... 같은 가격인 한 개 70엔 UCC 커피 밀크가 합류를 발매합니다. 당시 최고의 기술로 만든 이 제품은 모든 사원들이 이건 무조건 팔릴 것이라고 굳게 믿었는데, 이 생각은 아주 훌륭하게 빗나갑니다. 커피 업계에서는 이 제품을 사도 취급했고, 커피로서 인정할 수 없다고 무시당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직접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팔고 싶었지만, 업무용 B2B 영업만 하던 UCC는 후매점들이 사 주질 않아 판매 루트가 없었던 것입니다. 영업맨들은 철도 매저 루트를 개척해서 UCC 커피를 큰 소리로 내면서 산다던가, 차창에 늘어놓는 등 온갖 눈물 나는 노력을 했고, 흔한 중소기업이 그렇듯 사무실의 일반 직원들도 외부 영업에 뛰어들어 판매에 매진했습니다.

눈물 나는 노력이 거의 1년 동안 계속됐지만 판매는 전혀 없었습니다. 캔커피는 시장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걸까 하는 어두운 분위기가 사내에 감돌 때쯤 뜻밖의 곳에서 큰 기회가 생깁니다. 1970년 오사카에서 스포가 개최되는데, 정신 명칭은 일본 만국 박람회로 다들 아시다시피 일본 역사, 아니 세계 역사에서도 손꼽히는 빅 이벤트였습니다. 6개월 동안 6421명이 관람하면서 40년 뒤인 2010년 상하이 엑스포에서 관람객 기록이 깨졌을 정도로 역대급 흥행이었습니다. 1964년 도쿄 올림픽과 더불어 일본이 국가적 총력을 다한 행사였는데, 보통 도시명이 들어가는 엑스포의 갈래와 달리 일본 엑스포인 것부터가 얼마나 국가적 행사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1970년대 고도 성장기의 상징과도 같은 행사였으며, 전후 일본의 발전을 전 세계에 자랑하는 행사였습니다.

각종 서브컬처에서 많이 다루고 현재 7순 되는 단카이 세대가 가장 그리워하는 추억의 단골 소재이기도 합니다. 한국으로 치면 고도 성장기의 낙관적인 분위기에 88 올림픽 시절, 그때가 좋았지 하는 느낌이죠. 지금은 결과를 알고 이야기해서 그런 거지, 경보가 적었던 당시에 방문객이 겨우 10만 명 정도 오려나 하는 이미지였다 하는데, 한 임원이 해외에서 기동으로 이번 엑스포의 규모가 엄청나다는 걸 듣고 와서는 오사카 박람회의 승부수를 던지게 됩니다. 개체 전부터 참가국이나 참가 업체에 적극적으로 세일즈를 했고, 오랫동안 간사이 지역에서 유통업을 하며 장악되어 있는 인맥으로 인해 행사에 참여하는 파빌리온의 80%가 UCC 거래처라고 합니다. 마침 고배 주오구에 있던 UCC 본사는 사전과 거리도 워낙 가까웠고, 캔커피 공장은 마침 오사카에 있어서 거의 센 럴 키친 방식으로 시원한 캔커피를 매점에 공급합니다. 신기한 상품에 거부감이 없는 만국 박람회 특성상 사람들은 호기심에라도 무조건 사 먹게 되었죠.

행사장 내에서 판매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텔레비전을 통해 캔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이 계속 노출되게 되었고, 일본 전역에 UCC 캔커피가 알려지게 됩니다. 드디어 거래처의 문이나 주문이 회사에 쇄도하기 시작해, 공장 생산량에 따라가지 못해서 생산하는 족족 출하하며 공장 앞에는 대기하는 트럭들이 가득했다고 합니다. 이듬해 UCC는 처음으로 매출 100억 엔을 달성하게 되고, UCC 밀크 커피는 출시 2년 만에 우에시마의 대표 상품이 됩니다. 1973년이 되자, 씨를 카피한 캔커피가 일제히 쏟아져 나와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집니다. UCC는 시원한 자판기를 운영 중이었지만, 홀드 핫 겸용 자판기를 개발해 1년 내내 상품을 팔 수 있게 되었고, 1977년에는 자판기 전개 사업을 별도로 운영하며 자판기 음료의 종류도 발적으로 늘리면서 캔커피 시장은 70년대 이후 급성장을 이루게 됩니다. 일본을 자동 판매기 왕국으로 만든 건 전 세계 최초로 캔커피를 만들어낸 UCC의 영향력을 무시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여기에 사람이 다니나 싶은 장소에도 자동 판매기가 불빛을 밝히고 있죠. 그리고 탁월한 사업가인 우에시마는 일부러 신칸센 연선의 지점이나 공장을 세우고 그 옥상에 거대한 간판을 설치하는 등 선전에도 뛰어난 재능을 보였습니다. TV 광고도 전개하면서 UCC 캔커피는 전국민이 아는 상품이 되었습니다. UCC 밀크 커피는 캔커피 최장수 브랜드 기네스 기록도 가지고 있고, 식품업계에서 처음으로 색채만으로 구성된 상표 등록에 성공합니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이 사진만 봐도 일반적으로 UCC 커피를 떠올린다는 식별성을 인정받은 것입니다. 씨하면 또 빠질 수 없는 이야기가 에반게리온인데, 처음 출시 때 어깨에서 사도라 불렸던 UCC 커피는 에반게리온과 꾸준하게 콜라보 하면서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최근까지도 콜라보 상품이 나왔습니다.

한국에서도 레스비 잘 안 찾게 되듯이 밀크 커피의 인기가 떨어져서 UCC는 1994년에 블랙 무당을 출시하면서 대체했습니다. 캔커피가 정점을 찍었던 시절엔 연간 출혈량이 1년에 약 100억 개 정도였으나, 현재 캔커피 시장은 꾸준하게 축소 중입니다. 커피 소비량이 증가하면서 190에서 250mm 캔으로 부족감을 느끼게 되고, 500mm 페트병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진 것이 이유가 됩니다. 1L 커피를 소비하는 마당에 작은 커피가 잘 안 팔리게 된 것입니다.. 커피에 대한 유 씨의 위기감이 느껴지는 건 사실입니다. 현재는 페트 상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인기 상품의 수명은 영원하지 않으며, 언제 갑자기 끝날지 모르기 때문에 기업은 미래를 잇는 민감성과 발빠른 변화가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세계 최초로 캔커피를 만들고, 우연히 옆 동네 오사카에서 만박이 개최되어 성공한 UCC 캔커피의 성공 스토리입니다. 나라 현의 깡시골 출신인 우에시마 타다오는 일본 커피의 아버지라고 불리게 되었으며, 유 씨는 간사이의 대표 기업으로 고배를 연고로 하고 있는 한신 타이거즈가 2023년 우승했을 때 한정판 캔커피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2.2. UCC는 일본에서 최초로 캔커피를 출시하여 커피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왔음. 자판기 사업을 통해 연중 내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음.

UCC는 일본에서 최초로 캔커피를 출시하여 커피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왔음. 자판기 사업을 통해 연중 내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음.
Fig.2 - UCC는 일본에서 최초로 캔커피를 출시하여 커피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왔음. 자판기 사업을 통해 연중 내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음.

형제들과 함께 만들어낸 거대한 커피 기업 UCC는 커피와 관련된 모든 사업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아메리카나, 하와이 등의 지경 농원도 있어서 거의 멸종된 부르봉이나 포안 2 같은 품종을 부활시키는 등 커피의 연구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2.3. 우에시마 타다오는 탁월한 마케팅 전략으로 UCC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알렸음. 신칸센 연선에 간판을 설치하고 TV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음.

우에시마 타다오는 탁월한 마케팅 전략으로 UCC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알렸음. 신칸센 연선에 간판을 설치하고 TV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음.
Fig.3 - 우에시마 타다오는 탁월한 마케팅 전략으로 UCC 브랜드를 전국적으로 알렸음. 신칸센 연선에 간판을 설치하고 TV 광고를 통해 인지도를 높였음.

유통업에 근간이 있던 회사라 원두 유통에 엄청나게 특화되어 있고, 커피 머신과 같은 추출 기술도 많이 보유하고 있습니다..

2.4. UCC 밀크 커피는 최장수 브랜드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색채만으로 상표 등록에 성공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였음.

UCC 밀크 커피는 최장수 브랜드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색채만으로 상표 등록에 성공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였음.
Fig.4 - UCC 밀크 커피는 최장수 브랜드로 기네스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색채만으로 상표 등록에 성공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강화하였음.

더블 드립과 흑당 커피로 유명한 우에시마 커피는 전국의 90개 매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저 개인적으로는 커피를 마실 때 주변에 우에시마 커피를 1순위로 찾아보게 됩니다.

2.5. UCC는 에반게리온과의 콜라보로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최근까지도 다양한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고 있음.

UCC는 에반게리온과의 콜라보로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최근까지도 다양한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고 있음.
Fig.5 - UCC는 에반게리온과의 콜라보로 덕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으며, 최근까지도 다양한 콜라보 상품을 출시하고 있음.

인테리어도 편안하고, 확실히 뛰어난 커피를 맛볼 수 있습니다. 좀 더 캐주얼한 느낌의 UCC 카페 플라자도 전개하고 있으며, 오사카, 고베, 교토에는 카페라라라는 이탈리안 품 커피숍도 운영 중이니 가보시면 좋겠네요.

2.6. 캔커피 시장은 1994년 블랙 무당 출시 이후 축소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500mm 페트병을 선호하게 된 것이 주요 원인임.

캔커피 시장은 1994년 블랙 무당 출시 이후 축소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500mm 페트병을 선호하게 된 것이 주요 원인임.
Fig.6 - 캔커피 시장은 1994년 블랙 무당 출시 이후 축소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500mm 페트병을 선호하게 된 것이 주요 원인임.

커피 관이나 프론토 커피도 UCC 계열입니다. 라르고는 스페셜티 원두도 인기 있고, 드립 커피 쪽에서도 UCC가 가장 알아주는데, 장인의 커피 시리즈가 인기가 좋습니다. 저도 항상 편집하면서 마시고 있는 향이 좋은 드립 커피입니다.. 그리고 라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콤비니 ES 빈스앤 로스터즈의 라떼를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2.7. UCC는 아메리카나와 하와이 농원에서 커피 품종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원두 유통에 특화되어 있음.

UCC는 아메리카나와 하와이 농원에서 커피 품종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원두 유통에 특화되어 있음.
Fig.7 - UCC는 아메리카나와 하와이 농원에서 커피 품종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원두 유통에 특화되어 있음.

라떼 전문 숍도 운영했을 정도로 라떼에 대한 진심이 담겨 있습니다.

2.8. 우에시마 커피는 전국에 90개 매장을 운영하며, 뛰어난 커피 맛과 편안한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고 있음.

우에시마 커피는 전국에 90개 매장을 운영하며, 뛰어난 커피 맛과 편안한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고 있음.
Fig.8 - 우에시마 커피는 전국에 90개 매장을 운영하며, 뛰어난 커피 맛과 편안한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고 있음.

이제는 일본 여행할 때 스타벅스 대신 우에시마 커피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2.9. UCC 카페 플라자와 카페라라 같은 다양한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 있음.

UCC 카페 플라자와 카페라라 같은 다양한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 있음.
Fig.9 - UCC 카페 플라자와 카페라라 같은 다양한 매장을 운영하며, 고객들에게 다양한 커피 경험을 제공하고 있음.

역시 알고 마시면 맛도 다르겠죠.

2.10. 라떼 전문 숍인 ES 빈스앤 로스터즈는 라떼에 대한 진심이 담겨 있어 추천할 만함.

라떼 전문 숍인 ES 빈스앤 로스터즈는 라떼에 대한 진심이 담겨 있어 추천할 만함.
Fig.10 - 라떼 전문 숍인 ES 빈스앤 로스터즈는 라떼에 대한 진심이 담겨 있어 추천할 만함.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을 많이 올릴 예정이니 구독하지 않으셨다면 꼭 구독해 주세요.

2.11. 일본 여행 시 스타벅스 대신 우에시마 커피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며, 커피의 맛이 다를 것임.

일본 여행 시 스타벅스 대신 우에시마 커피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며, 커피의 맛이 다를 것임.
Fig.11 - 일본 여행 시 스타벅스 대신 우에시마 커피를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며, 커피의 맛이 다를 것임.

그럼 다음 영상에서 뵙겠습니다..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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