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즘 똑똑한 MZ들이 해외에서 돈 버는 방법 (디지털노마드한테 실제로 들은 비밀들)
한줄요약: MZ세대의 디지털 노마드 삶과 도전
시간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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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 | 안정적인 직장 생활이 평생 직업이 아님을 깨달음. |
00:32 | 디지털 노마드로서의 삶을 사랑하게 된 경험을 공유함. |
03:19 | 1년간 해외에서 살아볼 계획을 세우고 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함. |
06:17 | 좋아하는 일을 하며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과정 설명함. |
09:48 | 크리에이터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행복을 느끼는 과정 설명함. |
10:02 | 비즈니스와 연계된 크리에이터의 새로운 수익 모델을 언급함. |
11:04 | 차별화된 정보 제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경험을 공유함. |
11:17 |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탐색하며 도전의 중요성을 강조함. |
11:47 | 전문성을 보여주는 방법으로 외적 요소의 중요성을 언급함. |
12:02 | 신뢰도를 높이는 퍼스널 브랜딩의 필요성을 설명함. |
14:02 | 자신의 인생을 주인공처럼 살아갈 것을 다짐함. |
16:03 | 복리로 돌아오는 경험을 통해 긍정적인 믿음을 갖게 됨. |
16:17 | 콘텐츠의 깊이를 더하기 위해 뉴스레터 신청을 권장함. |
16:33 | 내일 아침 일찍부터 시작할 준비를 하며 마무리함. |
2. 스크립트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면서, 이게 약간 평생 직업이 될 수 없다는 걸 느꼈고, 전 그게 좀 안타까운 거예요. 나는 이게 자면서도 수익이 쌓이고 있는데, 그걸 아는 사람들이 정말 빠르게 돈을 벌고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 같아요. 와, 대박이다! 아니, 진짜 날씨가 미쳤다. 그냥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날씨예요. 아, 여러분, 오늘은 좀 바쁩니다. 커밍 유튜브 최초로 해외에서 디지털 노마드 분을 제로 인터뷰하는 날이에요. 이분도 평범한 직장인이었는데, 디지털 노마드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해요. 이분을 어떻게 찾았냐면, 저는 요즘 쓰레드를 하고 있는데, 이 쓰레드가 정말 쉽게 다른 사람들과 연결될 수가 있어요. 여기에 글을 올렸어요. 급하게 떠나는데 혹시 취향 마이에서 디지털 노마드 하고 있는 분이 있냐고 이렇게 물어봤더니, 이렇게 소개를 해 주시는 거예요. 정말 놀라웠던 건, 커밍스 채널의 구독자셨던 거예요. 그래서 이렇게 시간이나 장소를 정하고 오늘 인터뷰를 하게 됐어요.지금은 빌리지라는 곳에 왔습니다. 여기가 엄청 조용하고 치앙마이의 느낌이 많이 난다고 추천을 받아서요. 혹시 클로이 님이세요? 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보통 한 달 살기를 하시는 디지털 노마드 분들도 많으시잖아요. 경비는 어느 정도 될까요? 혼자 만약에 오신다고 하면 한 200에서 300 가까이는 들 것 같아요. 이게 싼 건 아니었어요. 왜냐하면 숙박비가 지금 일단 차지하는 비용이 너무 커서요. 많이 올랐나요? 네, 많이 올랐어요. 한 60에서 80 정도는 쓰시더라고요. 넉넉하게 백 정도 잡고, 식비, 교통비, 그다음에 한 달에 살다 보면 생필품도 좀 필요해요. 그러다 보니까 넉넉하게 했을 때 200 정도 들고, 카페를 너무 좋아하고 먹는 걸 너무 좋아해서 맛집 투어로 하겠다 하면 300이 들어요. 근데 보통 치앙마이 디지털 노마드를 생각하면 카페 아니면 코워킹 스페이스를 생각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그걸 생각하고 왔는데, 너무 비싼 거예요. 코워킹 스페이스 가격이 만 원이 넘다 보니까 비싸요. 그걸 매일 가면 비쌉니다. 그런데 그런 분들의 공통점은 전문성이에요. 그죠? 전문성도 있지만, 계속 내가 어떤 일을 하는 사람인지 프로필이 잘 되어 있더라고요. 그분들을 좀 분석해 봤어요. 제가 왜냐하면 저는 디지털 노마드가 될 거야 하고 여기 온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제 옛날 인스타를 보면 디지털 노마드의 현실에서 노가다라고 하는 분들이 있어요. 디지털 노가다를 시작하죠. 보통 지금도 노가다에요. 사실 계속 일을 하지만, 이게 이제 계속 노가다라고 생각을 안 하는 게 자는 동안에도 제 콘텐츠는 팔리고 있고요. 맞아요, 그게 계속 쌓이고 있고요.
그렇게 브랜딩하면서 달라진 점은 치앙마이를 쳤을 때 제가 먼저 나온대요. 그래서 그걸로 사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저한테 연락이 오기도 하고요. 어떤 뭔가 진짜 비즈니스가 같이 이루어질 수도 있겠네요. 네, 그런 식으로 협업 요청이 들어오기도 하고요. 저는 원래 대학교 행정 직원이었는데, 그때도 블로그를 같이 하고 있었어요. 계속해서 블로그하고 사업하고 온라인 쇼핑몰을 하다 보니까, 아, 이제 회사 그만두고 자유롭게 24시간을 시간으로 쓰고 싶다 해서요. 그러면 한국에서도 사실 직장 퇴사한 다음에 여행하는 사람들 정말 많잖아요. 네, 그런데 굳이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난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하신 이유가 있어요? 제가 일단 한국에서도 여행 블로그를 하다 보니까, 여행을 주기적으로 나가야 되는 것에 대한 경제적 부담도 있고, 그리고 한국 물가가 계속 오르잖아요. 그럴 바에는 조금 저렴한 나라 가서 살면서 여행하면서 콘텐츠를 만들어 보자고 생각을 해가지고, 원래는 기한이 1년 정도였는데, 이미 1년이 지났잖아요. 살다 보니까 너무 좋아서요. 그럼 클로이 님은 지금 오셔서 어떤 일 하고 계신 거예요? 이제 원고도 쓰고 상세 페이지 디자인도 하고, 블로그도 하고요. 그러면 클로이 님의 기반도 어떻게 보면 온라인 베이스네요? 전부 다 온라인 베이스로, 인스타로 정보를 주다 보면 사람들이 궁금하신 분들은 블로그로 타고 오거든요.
그래서 블로그를 타서 상품 같은 걸 좀 판매하기도 하고, 여행 상품을 고다나, 트립닷컴, 스카이스캐너 이런 식으로 항공권이나 이런 걸 소개하면 사람들이 그걸 예약하잖아요. 그러면 거기서 제가 수수료를 받는 거예요. 어떻게 보면 제휴 마케팅을 하는 거예요. 네, 대신에 제가 여기 현지에 있다 보니까 좀 최신 정보를 드리면서 가격 비교를 계속 해 드리면서 어떤 상품이 좋다 하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좀 신뢰도가 쌓이면서 판매도 자연스럽게 늘더라고요. 실패하지 않을 확률을 좀 줄여 주는 거거든요. 제 콘텐츠는 맞네요. 그러니까 제가 숙소를 추천해 드려요. 근데 추천해 드리는 이유는 그냥 컨디션 이런 거는 홈페이지에 다 나와 있어요. 후기를 봐도 알 수 있는데, 주변 환경이나 밤에 너무 위험해요. 들개가 많아요. 이런 거는 제가 다녀 봤기 때문에 알 수 있는 콘텐츠이기 때문에 그런 분들한테 그렇게 얘기하면. 그분들은 제가 추천하는 숙소를 예약할 수밖에 없어요.
서로 웬일인가요? 이분은 실패하지 않을 확률을 가져가시는 거고, 저는 또 수수료를 받는 거고요. 제가 지금 평범한 직장인이었을 때,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 필요한 한 가지를 추천하신다면, 인스타그램이든 블로그든 유튜브든, 저는 꼭 알맹이를 만들어 놓고 퇴사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저는 퇴사를 하긴 했지만, 기존부터 블로그로 협찬을 많이 받고 원고료를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퇴사를 할 수 있었거든요. 그런데 좀 빨리 키우시는 분들은 6개월 안 해도 키우시고요. 그래서 저는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자신이 잘 알았으면 좋겠어요. 자신이 아는 만큼 그걸 콘텐츠로 퍼트리면서, '어, 이 사람은 어떤 걸 잘하더라'라는 인식을 만들어야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주변에 제가 여행을 좋아하다 보니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거든요. 그런데 이걸 콘텐츠로 풀어내시는 분들은 많지 않아요. 저는 그게 좀 안타까운 거예요. 나는 이게 자면서도 수익이 쌓이고 있는데, 한번 올려봐라 해서 시작하셨던 분들이 수익이 조금씩 쌓이니까 재밌어서 하시는 분들이 꽤 많거든요. 그러니까 이게 브랜딩이 되어 있어서 돈을 버는 게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서 브랜딩을 계속 하는 과정인 거예요. 아, 그런 어떻게 보면 순서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래서 내가 어느 정도의 시간을 생각하고, '나 1년 안에 뭘 해보겠다' 아니면 '3개월 안에는 브랜딩을 해보겠다' 이런 목표만 조금 가지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 하던 사람이 저도 사실 사무실에 가만히 있던 사람이에요. 제가 지금 계속 다른 사람들한테도 강조하는 게 경험을 팔라고 하거든요. 당신의 경험을 파는 경험을 또 해보라고요. 그러면 만들기 싫어도 만들게 되어 있다고 생각해요. 나 혼자 경험을 갖고 있으면 그건 기억이죠. 맞아요. 그런데 그 기억을 누군가를 위해서 풀어내면 그게 가치가 되는 것 같아요. 맞아요. 그리고 안 쓰고 있으면 정말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내가 나를 알리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모르니까요. 세상에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요.
너무 재밌는 게, 노마드를 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여행을 해야 하거나 아니면 정말 뛰어난 앱 개발자 같은 사람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느끼는 것은 시스템을 만드는 거예요. 그 시스템이 단순하게 돈을 만들어 주는 시스템이 아니라, 내가 터치를 하지 않더라도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사람인지, 어떤 경험이 있는 사람인지를 퍼트려 주는 그런 시스템을 만드는 거죠. 그게 저는 콘텐츠인 것 같고요. 맞아요. 그러다 보면 결국에 사람이 오고, 어떤 오퍼가 오고, 제한이 오고요. 저도 사실 디지털 노마드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뭔가 개발해야 할 것 같고, IT 쪽에 종사해야 할 것 같고, 몸값이 높아야 할 것 같고, 그래야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강했거든요. 그래서 디지털 노마드 직업 이런 걸 치고 피티한 달, 그런데 그중에 블로그가 있었고, '이거 내가 좀 할 수 있는 영역인데'라고 생각해서 뛰어든 것도 있는데, 다 누구나 한 번씩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이제 안정적인 직장을 다니면서 이게 평생 직업이 될 수 없다는 걸 느꼈고, 이제 100세 시대인데 내가 80세, 90세에도 뭔가를 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을 때, 지금 하고 있는 일은 아닌 거예요. 맞아요. 회사를 다닐 수가 없어요. 그래서 좀 재밌는 일을 찾아야겠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도전을 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했는데, 생각보다 결과가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았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더딘데, 그래도 그 과정이 좀 행복하다고 느꼈거든요. 그래서 무조건 직장 생활이 다가 아니다, 월급을 받는 게 다가 아니다라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많은 분들이 도전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많은 라이프스타일이 있잖아요. 그니까요. 그 쓰레드에서 놀다가 DM을 보냈는데, 클로이 님이 '저 커뮤니 구독자예요'라고 말씀해 주셔서, '와, 대박이다. 이게 정말 이렇게 되는구나'라고 생각했어요. 여행 크리에이터들 사이에서 저는 누군지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이제 그 사람들 인식에는 '치양마이 클로이'라고 박혔고,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쓰레드에서도 '여기 치양마이 전문가가 있어요'라고 소개를 시켜 주는 거예요. 아, 그런데 저는 더거 일치하시는 것 같아요. 지금 너무 행복해요. 그래, 딱이구나. 나는 크리에이터다. 이게 진짜 저는 크리에이터가 요즘 먹고 살기가 너무 좋아졌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예전에 단순히 조회수 수익 그것만 바라보고 했다면, 이제는 비즈니스와 연계가 가능한 세상이 됐으니까요. 그걸 아는 사람들이 정말 빠르게 돈을 벌고 영향력을 갖고 지속 가능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 같아요. 어, 인터뷰가 끝나서 밥을 좀 먹어야 될 것 같아요. 거 같아요. 아침에 그 단백질 바 있잖아요. 혹시 몰라서 챙겨왔는데, 그거 하나 먹고 지금 5시다 보니까 여기가 진짜 맛집 치킨 얼음 이렇게 주시는데, 사실 제가 예전에 이런 물을 먹고 칼이 심하게 났던 적이 있어가지고 웬만하면 노상에서 음식을 잘 안 먹습니다. 이렇게 챙겨 다녀요. 여러분, 대박! 이게 바이고, 이게 그 갈릭 소스라고. 닭다리살이 엄청 연해요. 적인 정보만 주는 채널들이 너무 많잖아요. 근데 그런 정보들은 나 말고도 누구나 줄 수 있는 건데, 그랬을 때 내가 어떤 부분에서 어떤 차별점을 줄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게 가장 중요한데, 그거는 내가 어떤 경험이 있고 어떤 결핍이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나는 더 도와줄 수 있겠다.
내가 이걸 극복하기 위해서 어떤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하면서 생착을 겪었기 때문에 나는 사람들한테 이런 거를 면접에서 알려주고 싶어야 되는 거죠. 당연히 쉽지 않죠.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없잖아요. 사실 생각하는 거 자체가 어렵거든요. 근데 그렇기 때문에 이걸 해야 돼요. 왜냐하면 그래야지 차별점이 내 안에서 나오거든요. 궁금한 거 다 물어보세요. 영상 포맷 관련돼서 얼굴이 나오면 이제 전문성이 있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그래서 얼굴이 나오면 안 될 것 같고, 그리고 그러면 또 전문성이 떨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좀 복합적으로 들어요. 그러니까 전문성이라기보다는 제가 신뢰도는 표현을 썼을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퍼스널 브랜딩 자체가 신뢰도, 나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는 작업인데, 우리가 똑같은 내용이라고 했을 때 얼굴을 비추고 나랑 아이 컨택을 하는 사람이랑, 그냥 정말 얼굴도 나오지 않는 사람이랑 누가 더 내적 친밀감이 생기고 누가 더 신뢰가 갈까를 생각을 하면 당연히 후자겠죠. 하지도 신뢰를 쌓아가는 채널들은 정말 많거든요. 근데 그에 대한 예시 하나를 보여드리면, 이분 같은 경우에는 변호사에 꼭 아래로만 나오죠. 왜 굳이 양복을 입었을까요? 전문인가요? 그죠? 뒤에 왜 세법이 막 이렇게 있을까요? 얼굴 노출이 안 되니까 이거 가지고 신뢰도를 쌓는 거죠. 어떤 느낌인지 아시겠죠? 사람들한테 어떤 인생을 주고 싶을까? 그 생각을 한다면, 저라면 실제로 면접처럼 커리어 워처 그렇게 검은 정장이나 세련된 그런 정장으로 전문성을 보여줄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 될지 조금 감이 잡히긴 해요. 지금 진짜 이걸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시작부터 계속 느끼고 있어요. 진짜로. 아, 다행입니다.
속도 빨리 할게요. 아, 좋아요. 저랑 같이 한번 가보시죠. 이번에 와서 느낀 건 방향성에 대한 신이에요. 지난 1년 전에 번 때문에 제가 많이 왔었잖아요. 그때보다 훨씬 더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하다는 걸 경험했어요. 무엇보다도 이렇게 내가 원하는 곳에서 내 일을 하는 걸 나는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구나라는 걸 느꼈어요. 그래서 저는 이 삶을 제 걸로 만들 거예요. 그 첫 번째 스텝으로 25년 9월, 올해 9월이 1년 동안 디지털 노마드로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살아볼 예정입니다.
물론 쉽지 않겠죠. 이렇게 짧게 왔다 갔다 하는 거랑 차원이 다르겠죠. 지금보다도 더 철저하게 준비를 해야 될 거예요. 근데 언제나 그렇듯이 빠르진 않더라도 쉽진 않더라도 결국에 해낼 제 자신을 믿습니다. 제가 진짜로 해낼 수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구독하셔야죠. 앞으로도 지금까지처럼 제가 제 인생의 주인공이 되어 가는 과정을 여러분들한테 계속해서 공유드릴게요. 만약에 지금 콘텐츠를 보고 가슴이 뛰시는 분들, '나도 저런 삶을 만들어 가고 싶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같이 가보시죠. 여러분, 예전에는 몰랐는데 이제 알게 된 게 있습니다. 내가 뭔가를 선택할 때 다른 사람들의 동의를 구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막 주인공이 모험을 떠날 때 다른 조연이나 빌런들 허락을 받지 않는 것처럼요. 우리는 내 인생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이에요. 그리고 내 인생을 주인공처럼 모험하는 탐험가입니다. 이거를 절대 잊지 마세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죠? 현재 시간으로 10시입니다. 늘 방에서 뭔가 하려고 했는데 잘 것 같아요. 1층에 로비가 좀 잘 되어 있는데, 로비에서 좀 작업을 하려고요. 제가 지금 뭘 할 거냐면 뉴스레터를 쓸 겁니다. 유튜브, 퍼스널 브랜딩, 1인 사업과 관련된 그런 정보를, 그런 경험을 전달하고 있는데 벌써 3천 분이나 신청을 하셨어요.
그래서 처음에는 누가 내 걸 볼까 이렇게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정말 많은 분이 신청을 하신 거잖아요. 그래서 지금은 좀 책임감을 가지고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시니까 한 시간 정도 빠르게 작업을 해 볼게요. 미리 좀 써 놓은 게 있어서 그렇게 오래 걸릴 것 같진 않아요. [음악] 여러분, 로비에 모기가 너무 많아서 들어와서 작업을 했는데, 지금 시간 보이시나요? 시입니다. 거의 3시간 동안 작업을 했고, 그래서 뉴스레터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여행 가서 그러는 거, 뭐 행복하냐고, 좀 힘들지 않냐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저는 이렇게 해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일이니까요. 내가 남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다.
내가 뭔가 회사를 위해서, 상사를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내가 내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 내 일을 하는 거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언제나 그렇듯 이렇게 했을 때 더 많은 사람들을 돕고, 더 많이 내가 뭔가를 했을 때 내 가치로 돌아온다는 거, 즉 복리로 돌아온다는 걸 지금까지 2년 동안 경험해봤기 때문에 저는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네, 뉴스레터 신청하시면 정말 콘텐츠에서 제가 풀지 못하는 내용들까지 세세하게 풀고 있으니까 여러분들한테 좋으실 거예요. 네,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은 고정 댓글이나 설명란 한번 확인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일단 빨리 좀 자야 될 것 같습니다. 내일 아침 일찍부터 시작을 해야 하니까요.
3. 영상정보
- 채널명: 커밍쏜_퇴사 후 이야기
- 팔로워 수: 8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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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185,727
- 업로드 날짜: 2025-02-20
- 영상 길이: 16분 47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XQSoFje8D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