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굿데이] GD와 안성재 셰프가 각 분야에서 TOP을 찍을 수 있었던 이유ㅣ#GD #안성재 MBC250309방송
한줄요약: GD와 안성재 셰프의 만남과 그들의 영향력
시간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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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 GD와 안성재 셰프는 재미를 우선시함. 공격에 신경 쓰지 않음. |
10:12 | 안성재 셰프는 조개를 직접 가져오는 신선함을 강조함. |
10:41 | 셰프의 따님 친구들이 안성재 셰프를 좋아함. 어린 친구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고자 함. |
11:12 | 안성재 셰프는 요리사로서의 정체성을 중요시함. 예능 출연을 거절한 이유임. |
11:28 |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영광이라고 느끼는 안성재 셰프임.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함. |
11:41 | 안성재 셰프는 빅뱅의 노래를 좋아함. 특히 '블루'를 언급함. |
12:43 | 태양과의 인연을 이야기하며, 콘서트에서의 경험을 공유함. |
13:12 | 안성재 셰프는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하지만, 음악에 대한 애정이 있음. |
13:27 | GD는 셰프에게 나레이션을 읽어보라고 제안함. 셰프는 이를 수용함. |
2. 스크립트
태양실업 하다가 맞자다가 가능하실까요? 뭘요, 여러분. 제가 방금 태양 갔다 왔어요. 말도 그냥 굉장히 안 하셔도 돼요. 갑자기 더워지죠? 안 시키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땀이 지금 막 나오기 시작하는데. 아, 그래서 나는 셰프님이 나레이션이 어떨까 싶어요. 나레이션은 좋아요. 아, 그렇지. 여기 쌀국수 되는 법이라도 읽어주실래요? 이거 좋다. 이거 한번 읽어주세요. 이거 한번. 이제는 그냥 착한 와이프에 이쁜 두 딸들의 일이야.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거지. 아니야, 요즘 계속 없어. 왜 일이 너무 없어? 네가 다 하잖아. 내가 너 때문에 미안해서 프로그램을 못 늘려.아니, 내가 그랬잖아. 나를 어쨌든 발견해 준 애가 지금 프로그램 하나 하는데, 나도 도와주는 거지. 어, 제 왔네. 어, 제 왔네. 아, 야, 오랜만이다. 저 진짜 이렇게 몰래 해서 이렇게 안 드리려고 했는데. 야, 향기는 이미 벌써 잘 지냈어. 야, 그래도 반갑게 인사 좀 해. 오랜만에 만났잖아. 오늘 왜 이렇게? 아니, 이거 제 옷 아니에요? 형? 어, 어, 아, 통했네. 나 이제 이런 거 안 받아줄 거야. 뭘 안 받아줘? 이게 형. 야, 대성이 좀 데려와. 왜요? 맨날 너네 둘만 만나니까 좀 그러네. 영배 좀 데려와.
영배, 나는 스로 잘 본다던데. 형, 잘 지냈어? 형 요즘 예뻐졌다고 소문이 자주 나. 살 무진장 빠졌어. 아, 나는 이제 너 그런 거 안 받아주기로 했어. 오늘 진짜로 본 지금까지 형 모습 중에 제일 연예인 같아. 그나저나 이게 뭐 좀 곡작금을 일단 스타트를 한 거야. 좀 구상이 됐어. 그러니까 뭐 장르지? 아, 장르. 사실 다 열어놓고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장르를 정해놓지 않아요. 야, 그러다가 파트 싸움 나고 그러면 어떻게 하려 그래? 그럼 형은 양보하시고. 지금 네가 생각하는 멤버가 몇 명인데? 아, 근데 지금 밴 분들로 치면 그래도 열 분 넘잖아. 열 분은 넘죠.
난 너네밖에 안 봤는데. 아니, 얘 같이 계속 안 다녔어. 내가 그때 만난 거야. 너를 두 번째 아니야? 난 네 번째인데. 아, 아, 미안, 몰랐니? 나 지금 어그로야. 형한테만 간 거야. 아니, 어그로는 아니고. 아니, 근데 또 누구 만났는데? 어, 수연이하고 해인이하고 저기 다음 면 시환. 시, 오지. 스키드 게임 지금 성 빼는 거. 아, 너는 성을 붙여야지. 저 총 무지하게 잡네.
아니, 와이프보다 더 잡네. 미안하다. 오, 오,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셰프님, 아이고, 아이고. 대한민국 유일의 미션 쓰리스타 셰프. 제 기준에는 잘 못 구워졌어요. 조 모자는 것 같아요. 오늘 급식 메뉴는 뭔가요? 이웃하게지 않았어요? 고기가 키 걸어요. 지금 저한테 안성제. 안녕하세요. 오, 오, 열다. 오씨, 뵙겠습니다.
오, 나이 엔터테이너. 와, 아이고 반갑습니다. 아이고, 우리 예지. 예, 예, 예. 아유, 님. 아, 와잖아. 아이, 또 그 프로그램 하시기 전에 한남동 있을 때 한번 오셨었어요. 가봤어요? 한남동 있을 때? 네, 네. 근데 제가 오셨어도 저는 안 나가요. 그, 그렇죠. 지방 주방에만 있죠. 네, 주방에만 있어서 안 나가서 그게 진짜 프로지.
야, 참이 장면도 귀한 장면이죠. 지디가 못 따르고 있고 이제는 해야지. 내가 좀 많이 뭐라. 원래 해요. 옛날에 진짜 깍쟁이 같았거든. 그래요? 연예병이 좀 있었어. 연병 있었지. 연병 있었죠. 염병이 아니고 연병. 지디가 연예병 있어야지. 누가 있어요? 그나 그건 맞죠. 아, 좀가 있어.
그 연병. 그 힘 빼 준이라고. 아, 셰프님은 그러면 한국에서 태어나신 거예요? 네, 네. 그러면 언제 미국을 가신 거예요? 13살 때? 한국 나 1살 때. 그러다가 이제 사실 우리 셰프님, 제가 알기로는 포르 정비공을 꿈꿨는데. 네, 네. 어렸을 때. 제가 분노의 질주의 1편을 보면 거기서 레이싱을 하잖아요. 스트 레이싱을. 그거에 제가 같이 해서 크루 뭐 있으면 재미로 밤에 할 거 없으니까 레이싱을 되게 좋아했어요. 그래서 막 엔진 정비도 하고 이런 친구들이랑 있었어서 그때부터 좀 좋아했었고. 군대에서도 자동차 정비 같은 거 좋아했었고.
손재주가 있으시구나. 그러다가 이제 갑자기 완전 180도로 그냥 정비 학교를 가려고 다 했는데 지나가는데 학교가 있더라고요. 뭔지도 몰랐어요. 이거 한번 뭐 궁금해서 한번 해봐야지 했는데 재밌더라고요. 말이 이렇게만 들으면 너무 그냥 쉬워 보이죠? 그렇지. 첫 별 받았을 때가 몇 살 되었습니까? 요리를 처음 시작했을 때 그 셰프님이 계셨는데 32살이더라고요. 제 총괄 셰프님이 내가 접은 보다 빨리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목표, 목표를 갖고. 총괄 셰프가 그러고서는 이제 30살에 총괄 셰프가 되고, 34살에 상을 열고, 35살에 별을 받았어요. 야, 레스토랑 고 1년 만에 별 받았어요? 네, 네. 이게 흔치 않은 거잖아요? 흔치 않죠. 어, 어.
그까 이거 좀 식상함 알 수 있지만 탑이 누구야라고 했을 때 그 탑을 찾아갔어요. 그리고 거기서 장점 탑이 여기야. 그러면 난 이 사람의 모든 것을 배워야겠어라는 생각을 갖고 일을 하다 보니까 누구보다도 빨리 갔던 것 같아요. 근데 원래 그런 목조로 가면 가도 일단 걸레지랑 2년 해야 되고 그다음에 이제 다음에 양파.. 1년 동안 네네 레질 인연을 했어요. 레질 인연을 했는데, 걸레질 인연 한다는 게 쉬운 게 아니잖아요. 타 엄청 맨날 타보지 그 걸레질. 2년 한 시간이 모든 것에 기반이 된 거예요. 너도 연습 생각 오래 했잖아. 저 11년, 얘 진짜 오래했어. 11년 동안 SM에 들어가서 5년, YG에 들어가서 6년. 11년 동안 그때 연습생이라는 게 없었어요.
그러니까 연습을 그냥 하는 애면 연습을 하는 애지, 그냥 와서 연습하는 애. 월급은 있어요? 없죠, 없죠. 그 그냥 그냥 하는 거야. 소속도 되어 있는 것도 아니야. 아니, 아니지. 저희는 학교 갔다가 갈아입고, 총사고 배우고, 뭘 하다가도 그냥 보고 있다가도 연습하시는, 조금이라도 방해되면 혼나지. 왜 거기 있냐고 하지. 진짜 안 보이는 사각지대 같은 데 가서 이게 그냥 보고 봐야지 또 연습을 할 수 있으니까 따라하려고 연습은 해. 어, 연습은 해. 어떻게 될지 몰라. 그 걸레질을 했다는 거는 일단 걸레질 하겠다는 의지는 아닌 거거든요. 그때에 어떻게 생각하냐가 되게 중요한데, 그때에 어깨 넘으로 나는 배우겠다는 생각이 있기 때문에 한 거지, 시키신 것도 아니에요.
2.1. GD와 안성재 셰프는 재미를 우선시함. 공격에 신경 쓰지 않음.

먹어 봅시다. 어, 제가 먹어요. 그 이거, 아, 또 지님 또 앞에 계시니까 또 감사합니다. 이거는 베트남이 아니야. 뭔가 이분이 2분 만에 느낌으로 2분 하고 해석했어요. 식당 들어갔는데 혹시라도 좀 맛이 없었던 경우도 있었어요. 그럼 나올 때 그래도 잘 먹었습니다 하는지, 그냥 인사만 까딱하고 나오는지, 난 이게 너무 궁금해요. 왜냐하면 뚝백에서 평가를 많이 하시는 분이잖아. 그러니까 아, 질문이 좀 어려운 질문인데, 솔직히 얘기되면 백률 이사 전에는 별말 없이 나왔어요. 약간 아이씨, 괜히 왔네, 돈 아깝다 이런 생각 다 들잖아요. 사실 솔직히 얘기하면 백사 후에는 제가 하는 말이 좀 영향이 사업에도 끼치니까 그런 면에서 이게 지금 맛있나 맛 없냐를 제가 평가하는 것보다 이분은 응원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이제 그래서 그냥 수고했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하고 가고 더 잘 응원을 해드리고 이런 것 같아.
2.2. 안성재 셰프는 조개를 직접 가져오는 신선함을 강조함.

아, 이게 너무 궁금했어. 근데 그런 문을 받을 때가 진짜 난처하다 그러더라고요. 여기에서 뭘 더 추가하면 좋을까요? 메뉴 그럴 때는 어떻게 하세요? 완벽합니다 하시는지? 귀찮으니까 아니요, 뭐 저 더 만질 게 없어 보이는데요. 저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쭤보시고 물어보시는 분이 있으면 전 그것도 열정이라고 생각해서 저는 대답을 해주는 편이에요.
2.3. 셰프의 따님 친구들이 안성재 셰프를 좋아함. 어린 친구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고자 함.

음, 맞아 맞아. 저 같으면 이렇게 했을 것 같아요. 그는 말을 저도 동일하게 해요. 그거는 저도 그렇게. 근데 이게 답은 아닌데, 저 내 내가 한다면 맛이나 음악이라는 게 절대적인 기준이 있는 게 아니잖아요. 아니죠, 아니죠. 예, 내 말이 정답이 아닐 수 있다라는 거에 대한 그런 부담감도 있지 않을까?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거를 부담으로 느끼기보다 저는 재밌어서 하는 거라 재미가 먼저였다. 누군가 아닌 사람들이 공격을 할 거 아니야, 음악적으로도.
2.4. 안성재 셰프는 요리사로서의 정체성을 중요시함. 예능 출연을 거절한 이유임.

그니까 이을 이을. 근데 공격에 신경을 별로 안 써요. 어, 맞아. 그게 중요한 것 같아요.
2.5. 예능 프로그램 출연이 영광이라고 느끼는 안성재 셰프임.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어함.

와, 우와 이거 뭐야? 아니, 이게 한 박이야? 사장님, 조개도 직접 모양 지 가서 가져오시는 거예요? 새벽에 제가 가지지 꼭 받아서 사 받았어요. 좋은 데서 받아서 받아치지 마. 이런 거, 그냥 알겠습니다. 어, 아니 너무 신선합니다.
2.6. 안성재 셰프는 빅뱅의 노래를 좋아함. 특히 '블루'를 언급함.

까만 어, 잠만. 어, 그 흑백 요리사 출연 이후에 그 따님 운동에 가셨죠? 그 따님 친구들이 막 울고 난리가 났어요. 네, 막 애들이 막 어, 안성재 셰프님이랑 하더라고요. 딸 친구들이 안성재 셰프님 너무 잘생겼어요, 멋있어 하면서 손을 막 뻗었어요. 그 어린 친구들이 다 케어를 해주고 싶다라는 마음에 다 손을 한 번씩 이렇게 했는데, 손을 건넬 때마다 막 너무 벌벌 떨면서 막 너무 좋아해 주니까, 아, 내가 똑바로 살아야겠구나. 진짜 내가 한부로 했다가 생 여러 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아, 내가 요리사를 떠나서 이 친구들한테 영향을 줄 수 있는 무슨 나를 계속 주시라 하니까. 근데 예능 프로그램 섭외가 진짜 많이 갔을 텐데 왜 거절을 이렇게 하셨어요? 음, 나는 요리사다. 나는 요리사라는 생각을 계속, 음식을 만들어서 감동이나 맛이나 좋은 시간을 드리는 사람이지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은 아직 아니라고 생각을 해서 우선 다 안 했는데, 여기는 또 예능이. 아, 이게 처음 출연하는데 저로서는 이제 셰프로 이렇게까지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뭐 큰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다는 거부터가 저는 우선 영광이고요. 하는 김에 더 많은 선한 영향이 좀 됐으면 해요. 아, 좋습니다.
2.7. 태양과의 인연을 이야기하며, 콘서트에서의 경험을 공유함.

아, 우리 셰프님도 오늘 아티스트, 아티스트 좋, 멋진 아티스트를 만난 것 같아요. 나 기분이 너무 좋아. 셰프님, 빅뱅 노래는 들어보셨습니까? 빅뱅? 아, 빅뱅 좋아했죠. 아, 어떤 노래네? 블루랑 노래 알아요? 블루랑, 블루랑, 블루랑, 블루랑. 여름이 가고 가을. 아, 제가 노래는 다 알아요. 제목을 잘 몰라요. 제일 좋아했다는 노래는 뭐예요? 제일 좋아했던 노래는 사실 제가 태양 실업 투가 좀 통이 좀 비슷하지..
2.8. 안성재 셰프는 노래를 잘 부르지 못하지만, 음악에 대한 애정이 있음.

실제로 본 적은 있어요. 예, 못해 오셔가지고 자주 간다 그러는데요. 태양이가 태이도 먹는 거 되게 좋아해서, 그러니까 그거 아세요? 태양이 여러분, 그거 아세요? 영상 봤어요. 저 그거 어제 콘서트 하다가, 콘서트 하다가 맞 가능하실까요? 뭘요? 여러분, 제가요 방금 방금 태양 같았다 말했어요.
2.9. GD는 셰프에게 나레이션을 읽어보라고 제안함. 셰프는 이를 수용함.

제가요 여러분, 아이 만해 보고 싶고 그냥 장 안 하셔도 돼요. 갑자기 더워지셨죠? 안 시키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땀이 지금 막 나가기 시작하는데, 아 저 아 빅뱅 제 아이 잘 아는 게 제가 노래를 못 해요. 근데 노래는 좀 좋아하세요? 아, 좋아해요. 만약에 노래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그러시면, 어, 이렇게 여기까지 제가 그러면은, 그러면 프로듀서님께서 '안 셰프는요 포지션에서 노래를 하면 좋을 것 같다'라는 판단이 있으시면, 저도 전문가이기 때문에 따라가요. 아, 오케이. 제가 이런 의지가 없었으면 저도 오케이를 하지 않았죠. 아, 그렇지. 그래서 나는 셰프님이 나레이션을 읽어주실, 어, 이거 좋다 좋다. 이거 한번 읽어주세요. 이거를 한번 그냥 읽으시면, 어, 이거 되게 뭐라고 기냥 되지? 이거 아, 아, 어, 어, 이런 거 좀 넣어줘. 어, 어, 어, 제공된 그대로 국물의 맛을 보시길 바랍니다. 아, 그 후르룩 소리 좀 내지 말고, 좋아, 좋아, 좋아..
3. 영상정보
- 채널명: 엠뚜루마뚜루 : MBC 공식 종합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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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108,273
- 업로드 날짜: 2025-03-10
- 영상 길이: 14분 28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4Tsg4cSNQ5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