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플러스파산 재벌들 신난 이유 F_MBK파트너스 사모펀드의 삽질
한줄요약: 홈플러스파산 재벌들 신난 이유 F_MBK파트너스 사모펀드의 삽질
시간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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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2 | 홈플러스는 삼성과 테스코의 합작으로 시작하여, MBK 파트너스가 인수했으나 경영 부실로 기업 회생을 신청하게 됨. |
00:32 | 홈플러스의 기업 회생 절차는 국민연금과의 유착 의혹 등 여러 문제를 동반하고 있으며, 이는 공분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음. |
01:34 | 홈플러스의 경영 부실은 쿠팡의 시장 점유율 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는 유통업계의 경쟁 구도를 변화시키고 있음. |
02:05 | 홈플러스의 파산 위기는 쿠팡의 등장과 경쟁에서의 낙오로 인해 심화되었으며, 이마트와 롯데 쇼핑은 반사 이익을 기대하고 있음. |
02:33 | 홈플러스의 파산이 현실화되면 이마트와 롯데 쇼핑의 매출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경쟁 구도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음. |
03:03 | 상법 개정이 임박한 상황에서 재벌과 사모 펀드 간의 대결이 부각되고 있으며, MBK 파트너스의 실패는 사모 펀드에 대한 반감을 키우고 있음. |
03:33 | 홈플러스 사건은 재벌과 사모 펀드 간의 경쟁 구도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 쇼핑은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음. |
04:33 | 재벌들은 오너십을 강조하며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경영에 임하고 있으나, 사모 펀드는 단기 이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음. |
05:02 | MBK 파트너스는 홈플러스를 금융 자산으로 접근하며, 장사가 잘 되는 자산을 매각하는 전략을 취함. 이는 재벌과의 경영 접근 방식에서 큰 차이를 보임. |
08:03 | MBK 파트너스의 문제는 한국 사모펀드 전체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며, 이는 자본주의의 원리에 반하는 현상임. |
2. 스크립트
홈플러스는 이제 기업 회생 절차에 들어갔고요, 시작하기 전에 홈플러스 소개부터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국내 대형마트 빅 3 중 하나로, 시작은 삼성이랑 테스코의 합작이었습니다.2.1. 홈플러스는 삼성과 테스코의 합작으로 시작하여, MBK 파트너스가 인수했으나 경영 부실로 기업 회생을 신청하게 됨.

그러다가 영국의 테스코가 100% 인수를 해서 지배를 했고, 단물을 다 빼먹은 다음에 한국계 상업 펀드인 MBK 파트너스가 인수하여 현재까지 주인입니다. MBK 파트너스 역시 단물을 다 빨아먹고 이제는 감당이 안 된다며 포기를 하는 것이 홈플러스의 기업 회생을 신청하게 된 스토리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기업 회생은 다른 말로 법정 관리이고, 파산 위기의 회사들이 밟는 절차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짧게 이야기하긴 했지만 홈플러스의 경우는 매각하고 인수하는 과정에서 심각한 문제들이 여러 가지 드러난 부분도 있지만, 문제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부분도 많다는 겁니다.
2.2. 홈플러스의 기업 회생 절차는 국민연금과의 유착 의혹 등 여러 문제를 동반하고 있으며, 이는 공분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음.

예를 들면, MBK 파트너스가 인수할 당시 국민연금과의 유착 의혹도 있고요. 최근에는 회생 절차를 앞두고 단기 체류한 건데, 기관이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팔아넘긴 겁니다. 무려 2천억 원 어치의 전체를 개인들에게 팔아넘겼고, 이 돈은 국민들의 노후 자금, 전세 자금, 사업 운영비 등인데 법정 관리에 들어가면 회수가 안 되잖아요. 아예 돌려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난리가 난 상황이고요. 이 문제가 공분으로 터질 리스크가 있다 보니까 김병주 MBK 회장이 사재를 출연한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이게 만약에 터진다면 백종원보다 더 심각해질 수 있는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문제가 굉장히 많은 사건이 홈플러스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2.3. 홈플러스의 경영 부실은 쿠팡의 시장 점유율 상승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는 유통업계의 경쟁 구도를 변화시키고 있음.

상법 개정을 앞둔 시점에서 사모 펀드와 재벌의 대결에 포커스를 맞춰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맥락을 먼저 짚어보자면, 홈플러스가 비극적인 상황에 놓이게 된 이유는 바로 쿠팡의 등장입니다. 실적을 보면 쿠팡이 상승하는 시기와 맞물려서 홈플러스는 무너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로직에 해당되는 회사들이 두 개가 더 있는데, 바로 이마트와 롯데 쇼핑입니다.
2.4. 홈플러스의 파산 위기는 쿠팡의 등장과 경쟁에서의 낙오로 인해 심화되었으며, 이마트와 롯데 쇼핑은 반사 이익을 기대하고 있음.

그래서 오늘은 이마트, 롯데 쇼핑, 그리고 홈플러스의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회사들은 유통의 트렌드를 쫓아가지 못한 경쟁에서 낙오한 상황이고, 특히 홈플러스가 가장 취약한 상태였기 때문에 이 상황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내수 시장이라는 제로섬 게임에서의 경쟁 구도다 보니까 쿠팡이 엄청난 파이를 혼자서 독식해버린 이런 상황에서 미래가 있을 수 없다는 게 가장 아픈 부분입니다. 홈플러스가 파산을 한다면 경쟁사들은 반사 이익을 얻게 되고요.
2.5. 홈플러스의 파산이 현실화되면 이마트와 롯데 쇼핑의 매출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경쟁 구도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음.

이마트와 홈플러스는 겹치는 상권의 점포 수가 무려 50%이기 때문에 홈플러스가 만약에 파산을 한다면 어림잡아 매출이 5천억 원에서 1조 원까지도 상승이 기대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유통업 경쟁을 넘어서 한국 시장의 두 주체로서의 경쟁을 이야기하고자 하는데, 바로 상법 개정을 앞두고 홈플러스 사건이 터진 것은 뭔가 상징적인 부분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실상 재벌과 사모 펀드의 대결로 압축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2.6. 상법 개정이 임박한 상황에서 재벌과 사모 펀드 간의 대결이 부각되고 있으며, MBK 파트너스의 실패는 사모 펀드에 대한 반감을 키우고 있음.

상법 개정이 되면 결과론적으로 재벌은 위축되고 사모 펀드는 수혜를 입게 되는 로직이 있습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흉으로 재벌이 지목되어 왔고, 재벌 심판론이 대세가 된 현 시점에서 정치권의 스탠스조차 큰 의미는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홈플러스 사태로 인해 분위기는 바뀌고 있습니다. 홈플러스의 주인이 바로 사모 펀드인 MBK 파트너스이기 때문이고, 덕분에 사모 펀드에 대한 반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런 분위기에서 재벌들은 대세의 변화를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공교롭게도 홈플러스의 경쟁사인 롯데 쇼핑과 이마트의 주인은 재벌들이기 때문에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이마트와 비교하는 기사가 급증하고 있는 것도 이런 배경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너무나도 중요한 시점에 MBK 파트너스 때문에 여론은 사모 펀드에 대해 안 좋은 방향으로 주목하고 있다는 겁니다.
2.7. 홈플러스 사건은 재벌과 사모 펀드 간의 경쟁 구도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으며, 이마트와 롯데 쇼핑은 매출 상승을 기대하고 있음.

각도를 조금 달리하자면, 재벌이 주인인 이마트와 롯데 쇼핑의 입장에서 보면 재벌이 존재론적인 위기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모 펀드라는 카운터파트가 무너진 틈을 타서 사모 펀드에 대한 경각심이 부각되고, 재벌은 다시 환영받는 상황을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겁니다. 果然 대한민국 재벌은 이번 위기를 사모 펀드를 통해서 극복해 낼 수 있을까요? 사모 펀드를 대변하는 진영과 재벌을 대변하는 진영이 어떤 시각으로 홈플러스 사태를 바라보는지 언론사 기사들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전 포인트는 재벌의 공격 논리와 사모 펀드의 방어 논리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설득력 있는지를 살펴보자는 것입니다. 재벌을 대변하는 입장을 보겠습니다. 기업의 위기가 닥쳤을 때에는 오너십의 유무가 생존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된다고 합니다. 즉, 오너십이 중요하다는 것이고, 단기 성과보다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흔들리지 않는 투자를 단행하는 것, 리스크를 감수하고 새로운.... 사업에 뛰어든 것도 결국 오너의 결단에서 비롯된다. 대형마트 업계에서도 이 차이는 분명했으며, 홈플러스 사태를 통해 재벌에 대한 재해석의 디테일을 보면 오너들은 기업을 경영의 주체로 보는 반면, 사모펀드인 MBK 파트너스는 홈플러스를 금융 자산으로 접근했다는 것입니다.
2.8. 재벌들은 오너십을 강조하며 장기적인 비전을 가지고 경영에 임하고 있으나, 사모 펀드는 단기 이익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음.

정용진 회장의 이마트와 신동빈 회장의 롯데쇼핑은 2019년부터 점포 매각을 차근차근 진행했는데, 장사가 안 되는 매장을 정리한 것이고, 반면 MBK 파트너스는 장사가 잘 되는 자산들을 내다 팔았다고 합니다. 고로 재벌들은 회사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고, 사모펀드 MBK 파트너스는 망해가는 와중에도 이익을 바라보는 전략을 취했다는 것입니다. 이 차이는 바로 오너십, 즉 주인의식의 차이라고 보는 시각입니다. 이마트와 롯데쇼핑은 잘 되는 매장은 대규모 투자를 통해 고객이 찾고 싶은 곳으로 만들었고, MBK 파트너스는 하나의 홈플러스에 대해 나름 투자를 단행했지만, 속도와 강도에서 경제 행사들에 밀렸습니다.
2.9. MBK 파트너스는 홈플러스를 금융 자산으로 접근하며, 장사가 잘 되는 자산을 매각하는 전략을 취함. 이는 재벌과의 경영 접근 방식에서 큰 차이를 보임.

즉, 재벌이 사모펀드보다 위기 대응 수준에서 월등했다는 것이고, 유통 시장이 급변하는 동안 정용진 회장과 신동빈 회장은 미래를 고민했고 해답을 찾았다고 합니다. 수조원을 들여서라도 이커머스에서 줄 수 없는 오프라인의 경험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판을 키웠으며, 반면 MBK 파트너스는 위험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따라가는 전략을 취했을 뿐입니다. 일단 여기까지 읽겠습니다.. 여기서 틀린 부분을 정정해 보자면, 정용진과 신동빈은 해답을 아직 찾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해답을 찾는다는 것에 대한 큰 기대가 없는 부분입니다. 정용진이 수조원을 들여서 투자를 한 것은 맞지만, 대부분 실패했기 때문에 경영 위기의 원흉이 된 것이 사실입니다. 이 부분이 오너 리스크라는 것이고, 재벌을 탓하는 부분입니다. 재벌이기 때문에 이런 말도 안 되는 투자를 감행했다는 시각이 사실상 더 설득력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다시 기사로 돌아가서, 정용진 회장의 보도자료를 인용했는데, '독하게 일만한 1년, 정용진 갈 길 멀다'라는 제목에서 강력한 오너십이 주는 안정감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결론은 한국에서 오너 기업을 바라보는 시각은 곱지 않다는 것입니다. 정경 유착, 편법 승계, 경제력 집중 등의 논란이 반복되면서 재벌로 대표되는 가족 경영 체제는 늘 비판의 대상이 되었지만, 기업의 위기가 닥쳤을 때 오너의 유무는 생존을 가르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상법 개정을 앞둔 시점에서 호소력 짙은 재벌에 대한 재해석 논리를 들어보았고요, 반면에 사모펀드를 대변하는 입장도 들어보겠습니다.. 일단 이마트와 롯데쇼핑이 홈플러스를 비교했을 때, 이마트나 롯데 같은 재벌들은 자수성가한 사람들이 아니고 물려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공짜로 물려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실패를 해도 부모의 후광으로 계속 기회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두 분이 탄생하고 또 도태되는 자본주의의 순리에 어긋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현재 한국의 기형적인 상황이라는 거죠. MBK 파트너스가 옳았다는 것이 아니라, MBK 파트너스는 경영 판단을 잘못했기 때문에 도태되는 것이 순리적이라는 입장입니다. MBK의 실패를 한 이유나 정경 유착 같은 무리수들은 분명히 잘못된 것이고 처벌받아야 하는 것이지, MBK 파트너스 때문에 사모펀드들이 모두 다 한통속으로 묶여서 비판받는 것은 본질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는 겁니다. 잘한 기업이 있고 못한 기업이 있듯이, 잘한 사모펀드가 있고 잘못한 사모펀드가 있는 것이며, 못하면 도태되는 것이 자본주의의 순리라는 것입니다.. 이마트의 경우를 보면, 입지가 쪼그라드는 상황에서, 즉 유통업의 환경이 계속 안 좋아지는 상황에서 계속해서 경영의 실패가 거듭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모와 외부의 힘을 얻어서 무리수를 이어가는 모습은 자본주의의 건강한 모습이 아니라는 겁니다. 또 다른 포인트는 바로 국내 사모펀드가 위축되었을 때의 문제인데, 어차피 자본력으로 무장한 사모펀드의 비상은 막는다고 막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미국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누군가는 기업을 인수하고 매물을 소화해내야 하는 자본주의의 상황에서 외국계 사모펀드가 이 부분을 담당했을 때, 국가적인 차원에서 손해가 예상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국내 사모펀드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거죠. 한마디로 MBK 파트너스는 한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모펀드일 뿐이지, 사모펀드의 대표격은 아니며, 더 나아가서 한국 사모펀드가 MBK 파트너스의 실책 때문에 위축되는 것은 국가적인 차원에서 큰 손해라는 것입니다. 외국계 사모펀드는 자익 실현을 위해 나가버리는 존재들이기 때문에 자본이 국내에서 유통될 수 없는 한계를 갖고 있습니다. 결국 이 로직을 보면 MBK 파트너스의 꼬리 자르기라는 것을 알 수 있고요, 딱히 틀린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2.10. MBK 파트너스의 문제는 한국 사모펀드 전체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며, 이는 자본주의의 원리에 반하는 현상임.

대세적인 방향도 역시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을 재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MBK 파트너스는 문제가 있습니다.. 너무나도 심각하고 많기 때문에 부패한 사모펀드에 대한 확실한 조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MBK 파트너스는 또 다른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원흉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또한 이번 사태를 계기로 사모펀드에 대한 경각심과 법적인 장치 마련이 반드시 필요해 보입니다. 마무리하겠습니다. 한국 시장이 후진 시장인 것은 사실이고, 그 배경에는 재벌이 있습니다.
또한 MBK 파트너스의 실체와는 별개로 사모펀드의 존재감은 계속 성장 중입니다. 재벌은 이번 기회에 기적적으로 상법 개정을 막아내는 데 성공한다고 해도, 큰 그림에서는 이마트가 유통업에서 답을 찾을 수 없듯이 거대한 흐름은 막을 수 없다는 겁니다. 선진 자본시장의 모습은 기업 혹은 사업이 퍼즐처럼 합체되는 생성한 교류의 현장이자, 태어나고 도태되는 자연의 순리가 반영되어야 하는 곳인데, 대한민국만 유독 재벌이라는 기형적으로 막강한 존재가 한국 경제의 주인 행세를 하면서 회사 지분 그 이상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모든 사업과 계열사를 장악하는 형태로 성장한 것이 너무나도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계속 반칙을 써가면서 물적 분할 같은 것, 중복 상장 같은 것을 하면서 착취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바로 재벌의 부작용이라는 겁니다. 이런 착취의 형태로 국가의 경제 구성원인 국민들이 오롯이 감당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삶에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겁니다.
한국 시장의 발목을 잡고 있는 재벌과 한국 시장의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사모펀드의 대결은 이제 클라이맥스로 치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보면서 방송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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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상정보
- 채널명: F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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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로드 날짜: 2025-03-18
- 영상 길이: 11분 46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ol3Z9UPMsF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