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도둑 국가 북한의 해킹과 암호화폐 시장의 혼란

글로벌 도둑 국가 북한의 해킹과 암호화폐 시장의 혼란

1. 코인계를 뒤흔드는 글로벌 도둑 국가

한줄요약: 글로벌 도둑 국가 북한의 해킹과 암호화폐 시장의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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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1:25 암호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는 가운데, 북한의 해킹 사건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평가됨.
02:25 암호화폐 시장의 심리는 매우 변동성이 큼. 하루에도 심리가 크게 바뀌는 상황임.
07:41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매수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졌음. 그러나 현재는 사라진 상태임.
10:28 북한 해커들이 15억 달러를 탈취한 사건이 발생함.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임.
12:26 북한의 해킹 사건은 국제 사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음.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됨.
12:55 북한의 라자루스 그룹이 해킹을 주도함. 이들은 북한 정부가 운영하는 해커 집단임.
14:11 북한은 지난 5년간 12억 달러의 암호화폐를 해킹함. 해킹이 새로운 외화벌이 수단으로 자리잡음.
14:25 UN 전문가들은 북한의 사이버 도둑질이 최소 58건 이상 발생했다고 보고함. 글로벌 사이버 도둑질의 1위임.
15:11 북한의 해킹으로 얻은 자금이 국방 예산과 비슷한 규모임. 핵무기 프로그램 자금으로 사용됨.
15:56 피해자인 바이비트는 북한 해커에 대한 현상금을 걸기로 결정함. 체포에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400만 달러 제안함.
16:12 북한의 해킹 기술이 진화하고 있으며, 바이비트는 손상된 주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
16:41 북한의 돈 세탁 기술이 발전하여, 48시간 만에 1억 6천만 달러를 세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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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자, 역대 가장 큰 규모의 강도질이 발생했다는 주제입니다. 역대 가장 큰 규모의 강도질, 누가 했냐? 과연 얼마나 될까요? 2조가 넘습니다. 2조를 털었어요. 2조를 도둑질한 놈들이 이번에 발생했어요. 잡혔나? 안 잡혔습니다. 자, 누군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조를 털어먹고 안 잡혔어요. 대단한 사람들인데, 자 그 얘기를 하기 전에 방금 전까지 주식 시장을 얘기했지만, 지금 주식 시장은 앓는 소리 하면 안 돼요. 솔직히 지금 앓는 소리 하면 안 돼요. 코인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코인은 곡소리 나고 있죠. 아, 이게 물론 올라갔다가 빠진 거기 때문에 많이 빠진 건 아닌데, 비트코인이 최근 한 달 사이에 17. 5% 빠졌어요. 비트코인이 이렇게 빠졌다는 말은 나머지 알트코인들이 대단히 힘들죠. 지금 대단히 힘든 상황이고, 2월 28일 기준으로 비트코인도 8만 달러, 78,000 달러가 깨졌다가 지금 다시 올라왔습니다. 8만 달러 위로 올라왔어요. 다행히 깨졌다가 올라왔는데, 트럼프 취임 중에 7만 5,000 달러 했다가 10만 5,000 달러를 확 넘었죠. 근데 우리나라는 얼마였습니까? 거의 2억 가까이 갔잖아요. 1억 8천만 원 뭐 이렇게 갔다가 지금은 확 빠져서, 와이 움직임이 진짜 50% 올랐다가 또 고점 대비한 거 20% 정도 이렇게 조정을 받은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방금 말씀드렸지만 비트코인은 양반이고, 그 외의 코인들, 알트코인들이 엄청 빠졌기 때문에 암호화폐 시가총액 전체를 나타낸 차트인데, 처음에 미국 대선 전에는 2. 2조 달러였다가 3.


2.1. 암호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는 가운데, 북한의 해킹 사건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평가됨.

암호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는 가운데, 북한의 해킹 사건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평가됨.
Fig.1 - 암호화폐의 가치가 하락하는 가운데, 북한의 해킹 사건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고 평가됨.

5조가 올랐다가 다시 쫙 내려와서 2. 6조 달러까지 지금 암호화폐가 밀려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한마디로 가격이 밀려 있죠. 제가 암호화폐 이야기를 오늘 왜 하냐면, 보통 제가 얘기하면 거기가 바닥이니까 응원 드릴 겸 드린 얘기입니다. 아까 주식 시장 얘기 왜 했냐면, 제가 주식이 많이 빠진다고 하면 보통 바닥이니 원래 그 소위 인플루언서라는 사람들이 떠들기 시작하면 다 온 거예요. 아니, 많이 빠졌으면 떠들었어요. 안 들잖아요. 그러니까 많이 빠진 것 같아서 떠들 때 이렇게 얘기하면 보통 바닥이니 응원드립니다. 응원 드리려고 다 왔다는 거죠. 유튜버들이 원래 이렇게 놀리기 시작하면 이게 바닥인 거야. 그래서 앞으로 올라가지 않을까라는 그런 희망과 용기를 드리고자 오늘 주제를 갖고 왔다고 할 수 있는데요. 문제는 제가 용기를 이렇게 드려야 돼요. 여러분들의 심리가 암호화폐 시장의 심리일 수 있습니다. 여기도 심리일 수 있는데, 크립토 심리 질 수 있어요.

2.2. 암호화폐 시장의 심리는 매우 변동성이 큼. 하루에도 심리가 크게 바뀌는 상황임.

암호화폐 시장의 심리는 매우 변동성이 큼. 하루에도 심리가 크게 바뀌는 상황임.
Fig.2 - 암호화폐 시장의 심리는 매우 변동성이 큼. 하루에도 심리가 크게 바뀌는 상황임.

야, 근데 제가 이걸 보면서 좀 생각한 건, 암호화폐 하는 분들은 그렇게 심리가 위아래로 이게 무슨 맥박도 아니고, 주식 시장도 이 정도는 아니거든요. 주식 시장도 심리 질 수 있는데, 아니 여기는 무슨 심리가 하루에도 움직여요. 이게 너무 심리가 고점 저점을 자유롭게 오가는 거 아닙니까? 물론 암호화폐를 하다 보면 충분히 이해는 되는데, 그래도 이게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고 고점을 찍은 게 언젠데, 드라마틱하게 바닥을 찍어서 그래서 제가 이제 용기를 주려고 주제를 갖고 온 거죠. 자, 파이팅입니다. 자, 용기를 내시고 힘을 합쳐서 쭉쭉 하면 되는 겁니다. 다만 현재는 좀 여기, 그럼 왜 그러냐? 왜 이렇게 심리가 바닥이냐? 트럼프가 암호화폐 킹이라는 트럼프가 대통령이 됐는데, 대통령이 된 다음에 코인에 대해서 뭘 해 줄 줄 알았는데 좀 조용해요. 조용히 이게 표가 필요할 때는 뭔가 큰 소리 내고, 제가 뭐 하고 뭐 하고 하더니 표 찍어 주니까 좀 조용하죠. 원래 국민의 종은 투표 기간에만 투표를 하고, 투표 기간이 끝나면 보통 이렇게 되는 게 일반적인 모습이긴 한데, 아무리 그래도 코인에 대해서 그렇게 해서 코인을 받았으면 뭘 해 줘야 되는데, 뭐가 잘 없어요. 그래서 미국에서도 그런 얘기가 나옵니다. 아니, 이거 표만 받고 끝난 거 아니냐? 이거 뭐야? 코인이 친화적으로 보이는 인사들 막 고용하고 해서 뭘 할 줄 알았더니 약발이 끝난 거냐? 이제 요즘에 이런 표현들이 많이 나오니까, 예를 들면 코인 친화적인 인사들, 트럼프가 임명했던 재무장관 스콧 베센은 옛날에 암호화폐를 엄청나게 지지했고, 자기가 또 그쪽 출신이 뭘 해줄 줄 알았는데, 공직자로서 이해 상충을 피하기 위해 호인 자산을 매각했다. 잠깐만, 잠깐만. 그 공직자로서 이해 상충을 왜 여기서 피해? 고통을 같이 할 수도 있잖아요. 그 이해 상충을 갑자기 왜 여기서 그걸 걱정을 하세요? 아니, 피하기 위해서 여기서 같이 될 것 같은데, 아니 아니야. 괜찮을 것 같은데. 아, 뭐 그래서 그렇다고 합니다. 상도 중요하죠. 중요한 게 문제긴 한데, 그걸 꼭 거기서라 생각이 약간 들지만, 뭐 중요하니까 중요하니까 그러고 있고, 그리고 아니 우리 도지 킹, 뭐 정부 기관 들어가서 도지 수장이 되면 도지 열심히 할 줄 알았더니 열심히 하긴 해요. 근데 이 도지가…. 라, 그 전기톱을 열심히 해야죠. 행정부의 전기톱 도지를 열심히 하고, 야, 이 도지는 우리 강아지에 관심이 좀 없어진 거 아니냐? 얼마 전에 공무원들한테 지난주에 무슨 업무를 했는지 답하시오라고 이메일을 보낸 다음에 답하지 않으면 자진 퇴직하는 걸로 간주하겠다라고 했어요. 이거 스팸에 들어가면 어떡해요? 그러니까 론 머스크의 도지가 모든 공무원들한테 지난주에 무슨 일을 했는지 답하세요라고 메일을 보냈는데, 답을 안 하면 자진 퇴직이 됩니다. 어, 스팸 잘 봐요. 스팸에 왔다가 보내면 저를 이룰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요런 거 하느라고 지금 바쁘다는 거죠. 그래서 실제 도지코인에 대해서는 갑자기 언급이 확 줄었고, 게다가 전 이해합니다. 예, 일런 머스크는 이해해요. 왜냐하면 바쁘니까요. 바쁘면 건들면 안 돼요.

그런데 아이를 출산했네요. 아이 형님 능력 좋네. 나이가 이제 50줄이실 텐데, 13번째 아이를 오 애슐리 세인트 클레어가 애슐리와 함께 보수 우파 유튜버와 또 보수해야 되는구나. 하여튼 뭐 출산했다면, 근데 사이가 별로 안 좋은가 봐요. 머스크는 친자 확인 및 양육권 청구 소송을 했어요. 어, 바쁘지 바빠. 정신 없으시기 때문에 우리나라 같으면 이거 하나 터지면 바로 나라이지만, 미국에서는 뭐 가십입니다. 아, 그렇구나 하고 넘어가는 거죠. 게다가 놀라웠던 건 13번째 아이를 출산해서 바쁘시구나 하고 자료를 만들던 와중에 14번째 아이가 나왔어요. 농담 아닙니다. 이 자료를 다 만든 와중에 추가 소식이 있어서, 추가 소식이 뭐냐 했더니 14번째 아이가 나왔대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제가 그 뭐 분유통 하나 보내드려야 되는데, 다음에는 그, 그 뭡니까? 분유통, 그 좋은 거 있는데 그런 거라도 하나 뭐 바지 저라도 보내드려야 되나? 하여튼 뭐 하나 보내드리겠습니다. 뭐 하나, 하여튼 축하드리고요. 시본 질리스 이름이 셀던 리커스 하트라는 아들입니다. 아들 셀던 머시라 아이를 임신했다고 발표했고요. 일론 머스크가 하트를 달았기 때문에 얘는 아들이 맞는 것 같아요. 아까 걔는 소송 걸려 있지만 얘는 맞는 것 같습니다. 아마 시본 질리스 제가 알기로는 째인가 그럴 거예요. 야, 그 바빠요.

아이가 시에 이해해요. 요즘에 남매만 키워도 힘든데, 무슨 삼남매 둘만 키워도 힘든데요. 뭐, 그럴 수 있습니다.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인간적으로 그럴 수 있는데, 저러다 보니까 아, 우리 도지가 이렇게 올라갔다가 말이야. 그죠? 집회로 가려 그러다가 이렇게 밀려서 어, 100% 정도 올랐었는데 다시 돌아왔어요. 다시 원상 복귀했습니다. 바쁘셔서 14명을 낳다 보니까 다시 왔다는 이런 아주 슬픈 소식이 있고요. 그리고 코인 투자자들이 다 같이 얘기하는 게, 아니, 왠지 무슨 뭐 들어가면 트럼프가 들어가면 뭐 중앙은행이 비트코인 막 살 것 같고, 미국이 비축 골드 말고 비트코인도 같이 비축할 것 같고, 막 국가적인 뭘 할 것 같은 그런 분위기를 딱 풍기더니 들어가더니 없단 말이에요. 왠지 뭐 비트코인 집정 매수 뭐 이런 게 나올 것 같잖아, 느낌상으로. 세금으로 산다든지 그런 얘기는 싹 들어갔고, 지금 나오는 언론에 따르면 요런 뉴스가 나옵니다. 자신도 암호화폐에 시큰둥해 보인다. 정치인들은 이게 믿을 게 못해요. 이 표 받으면 원래 옛날 트럼프는 암호화폐를 엄청 욕했어요. 옛날에 2020년 막 이럴 때, 근데 갑자기 친 암호화폐로 확 돌았어요. 그러더니 뭐 암호화폐 수도 그러더니 표 받고 나더니, 야 뭐 나오겠죠. 지금은 이제 바쁘시니까 지금 뭐 관세 정책이 사인하고 행정 명령 많이 사인하더라, 바빠서. 그런데 바쁜 거 끝나면 암호화폐 정책도 빨리 나와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되고요. 자, 그리고 오히려 저 관세 정책 저런 거 하니까 아까 주식 시장에서 얘기했지만 주식만 빠진 게 아니라 리스크가 올라가니까 위험 자산들이 폭락하는데, 대표적인 위험 자산이 코인입니다. 아, 옛날에는 비트코인을 분명히 뭐라더라, 온라인 금이라 그랬는데 무슨 금을 대체할 수 있는 그렇게 얘기를 했는데, 지금 보니까 주식 계열인가 봐요. 옛날에는 금 따라서 강해질 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분위기로는 나스닥과 같이 가는 위험 자산 취급을 받으면서 좀 빠지고 있다, 그런 얘기가 되겠습니다. 게다가 제가 몇 개 더 보여드리면 혹시 코인에 관심 있는 분들이 계실까 봐, 그나마 다행인 건 리플은 조금 덜 빠졌어요.


2.3.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매수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졌음. 그러나 현재는 사라진 상태임.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매수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졌음. 그러나 현재는 사라진 상태임.
Fig.3 -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트럼프가 비트코인을 매수할 것이라는 기대를 가졌음. 그러나 현재는 사라진 상태임.

아, 물론 많이 빠졌는데, 남들은 6% 정도 빠졌는데 리플은 그나마 좀 버텼다. 리플은 리플이 2위라는 것 같습니다. 비트코인 1위고, 아, 그 암호화폐 거래량 27% 리플이라고 하고요. 그리고 이더리움, 이게 가장 가슴이 아픈데 이더가 많이 올랐다가 쫙 밀리면서 좀 많이 밀렸어요. 대선 전보다 더 밀렸어요. 대선 전보다 트럼프 됐던 것보다 더 밀렸어요. 아, 이더리움이서 조금 걱정이 많이 되고, 그리고 특히 요즘에 말 많고 탈만은 솔라나, 얘는 거의 뭐 반. 품하게 났기 때문에 고점 대비로 쫙 밀려서 그런 상황이고, 솔라나도 좀 어렵고요. 자, 그러면 지금까지 트럼프가 있었고, 주식도 어렵고 암호화폐도 어려웠다고 했는데, 암호화폐 시장이 이렇게 어려운 와중에 굉장히 큰 어려움을 가중시킨 일이 있었습니다. 이게 오늘의 주제입니다. 그건 뭐냐, 바로 강도질이 있었어요. 해킹 사건, 15억 달러, 약 2조 원 규모의 해킹 사건이 코인 시장 침체를 어떻게 보면 촉발하지 않고 돕고 있다, 일으키고 있다. 15억 달러가 털렸습니다. 15억 달러, 약 2조 원이 털렸는데, 지금 현재 역사상 최대 규모의 코인 해킹 사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2월 20일 날 어디서 털렸냐? 바이비트에서 털렸습니다. 찾았냐? 못 찾았어요. 지금까지 못 찾았어요. 누가 털었냐? 이제 그걸 말씀드리겠습니다. 15억 달러라는 역대 코인 해킹 사건 중 최대 규모의 해킹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FBI는 뭐라고 했냐면, 이건 코인만 아니라 모든 도둑질 중에 역사상 최대 규모의 도둑질이라고 했습니다. 은행을 털어도 2조를 못 털어요. 2조를 어떻게 털겠어요? 2조를 어떻게 털어? 금을 2조로 들고 가려면 죽어야 하고, 현금도 2조를 사과박스에 어떻게 할 거예요? 이건 15톤 트럭을 갖고 와도 2조가 안 됩니다. 2조를 턴 적이 없어요. 이건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강도 사건입니다. 아니, 세상에 어느 나라가 2조를 털겠어요? 2조 차리를 뭘 털겠어요? 이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같은 것도 없고, 없어지지도 않지만 그래도 2조가 될까 말까 하는데, 2조 리 강조 사건이 세상에 어디 있어요? 역사상 최대 규모의 강도 사건이 이번에 벌어진 거고요. 종전 최고 기록은 무려 20년 전입니다. 누가 했냐? 그 나라 지도자가 했습니다. 사담 후세인이 이라크 중앙은행에서 10억 달러를 훔쳤다가 나중에 처벌받는 일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최대 사건이었습니다.

50% 넘죠? 15억 달러가 2조의 강도질이 있었습니다. 자, 그러면 역사상 최대 규모의 도둑질, 세계 최대 대도는 누구냐? 다시 말씀드리죠. 우리 위쪽에 친구들이 FBI 오피셜입니다. 그냥 신문 기사가 아닙니다. FBI 오피셜이 말하기를, 북한 해커들이 이번 사건에서 15억 달러 규모의 이더리움을 탈취했다고 합니다. 2조를 털었다는 거죠. 세계 최대의 강도는 북한입니다.

2.4. 북한 해커들이 15억 달러를 탈취한 사건이 발생함.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임.

북한 해커들이 15억 달러를 탈취한 사건이 발생함.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임.
Fig.4 - 북한 해커들이 15억 달러를 탈취한 사건이 발생함.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해킹 사건임.

아, 박수치면 안 되죠. 아, 북한이 이제 역대 최대 규모의 도둑질을 아주 성공적으로 했다는 건데, 2조를 털었습니다. 이제 방금 말씀드렸지만, 이건 오피셜입니다. FBI의 공식 발표가 있었습니다. 북한이 이번 해킹의 주범이라는 거죠. 북한이 리스판서블하다는 겁니다. 이번 15억 달러 관련해서 참고로 FBI는 북한에 대해 이미 2020년 이전부터 암호화폐 해킹을 지속적으로 경고해 왔습니다. 북한에 의한 암호화폐 도난과 사이버 위협이 발생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도둑질 신기록을 세운 애들은 누구냐? 북한에서도 라자루스 그룹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그렇게 나와요. 역대 코인 해킹 사건 규모 중에 압도적인 1위, 2위를 두 배 이상 넘었습니다. 2위를 두 배 이상 털어먹은 그룹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북한의 라자루스 그룹은 뭐냐? 나온 외신들을 종합해 보면 결국 이겁니다. 북한 정부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사이버 해커 집단입니다. 알려진 게 그거야말로 나사로, 성경에 나오는 나사로가 라자루스입니다. 김수희는 뭐냐? 김숙희, 이거 뭐 기숙희 해킹한다는 건데, 하여튼 북한의 양대 해킹 조직이라고 합니다. 이 조직들은 대한민국에 대한 사이버 공격도 담당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중에 라자루스가 이번에 2조를 털었다고 합니다. 우리 자료 조사 친구에 따르면 아마 자기들은 이렇게 생각할 겁니다. 인민의 영웅이 됐을 거다. 웃으면 안 되는데, 지난 5년간 북한이 열심히 해킹한 가상 자산이 무려 12억 달러라고 합니다. 이것도 압도적인 세계 1위인데, 이번에 한 방 했죠.

2.5. 북한의 해킹 사건은 국제 사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음.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됨.

북한의 해킹 사건은 국제 사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음.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됨.
Fig.5 - 북한의 해킹 사건은 국제 사회의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음.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이 강조됨.

2조짜리 한 겁니다. 자기는 인민 영웅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하는데, 이름이 박진혁이라고 여러 명이 있겠죠. 저 국가 기간이니까 얼마나 맞겠어요. 인민 영웅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외신에 따르면 북한이 이번에 털어간 15억 달러는 2023년 북한의 국방 예산 전체와 비슷할 거라고 합니다. 그죠? 뭐 수출할 게 뭐 있습니까? 훔치면 되지, 잘만 털면 2조를 잘 털면 되니까요. 국방 예산 전체를 훔쳤다고 할 수 있고요. AP는 이렇게 얘기하고 있습니다.

2.6. 북한의 라자루스 그룹이 해킹을 주도함. 이들은 북한 정부가 운영하는 해커 집단임.

북한의 라자루스 그룹이 해킹을 주도함. 이들은 북한 정부가 운영하는 해커 집단임.
Fig.6 - 북한의 라자루스 그룹이 해킹을 주도함. 이들은 북한 정부가 운영하는 해커 집단임.

북한의 새로운 외화벌이 창구는 암호화폐 해킹이다. 방금 말씀드렸듯이 5년간 12억 달러, 1조 5천억 이상의 암호화폐를 털은 걸로 추산되고요. 그래도 이번에 2조를 털은 거죠. UN 전문가들은 최근 6년 사이에 최소 58건 이상의 북한의 사이버 도둑질이 있었고, 시도 성공했건 실패했건 도둑질을 하려고 이집저집 들락날락하고 있습니다. 30억 달러, 4조 원. 가까이가 최근 6년 사이에 해킹당했지 않냐고 추정을 한다고 하고요. 많은 언론에 따르면 북한은 글로벌 사이버 도둑질의 1위를 혼자 차지한다고 합니다. 야, 얘들 돈 이걸로 벌네. 돈 이걸로 벌어, 2024년 벌어질 암호화폐 도난 사건의 35%를 북한이 혼자 차지하고 있고, 다른 자들보다 거의 다섯 배 더 많이 벌고 있죠. 외화리꾼 인민의 영웅, 그죠? 이거 뭐야, 이거? 외화리 하는 거지. 외화리, 수출의 역군이라고 할 수 있고요. 이렇게 했습니다. 그 돈으로 북한이 지금 핵무기 프로그램 자금 조달을 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돈으로 핵무기를 만들고 있다고 털어서 잘한다, 리나.

2.7. 북한은 지난 5년간 12억 달러의 암호화폐를 해킹함. 해킹이 새로운 외화벌이 수단으로 자리잡음.

북한은 지난 5년간 12억 달러의 암호화폐를 해킹함. 해킹이 새로운 외화벌이 수단으로 자리잡음.
Fig.7 - 북한은 지난 5년간 12억 달러의 암호화폐를 해킹함. 해킹이 새로운 외화벌이 수단으로 자리잡음.

살아, 리나. 아이고, 북한의 대량 살상 무기 개발 자금으로 이용되고 있다, 이런 얘기입니다. 하여튼 돌아와서 피해자가 바이비트예요. 바이비트, 놀랍게도 북한 라자루스의 전쟁을 선포했습니다. 이번에 15억 달러가 털렸기 때문에 현상금도 걸었어요. 바운티 프로그램 운영하겠다. 그 바이비트, 미안한데 잘 안 될 것 같아요.

2.8. UN 전문가들은 북한의 사이버 도둑질이 최소 58건 이상 발생했다고 보고함. 글로벌 사이버 도둑질의 1위임.

UN 전문가들은 북한의 사이버 도둑질이 최소 58건 이상 발생했다고 보고함. 글로벌 사이버 도둑질의 1위임.
Fig.8 - UN 전문가들은 북한의 사이버 도둑질이 최소 58건 이상 발생했다고 보고함. 글로벌 사이버 도둑질의 1위임.

그렇게 국가 자아, 아니, 어떻게 잡으러 갈 건데? 어떻게 갈 건데? 북한 가려고? 그 어떻게 들어가서 나올 수 있겠어요? 들어가면 들어가는 거는 모르겠는데, 나올 수 있겠어? 야, 거긴 잘못 가면 격포야. 박격포, 바티가 문제가 아닐 텐데. 바이비트 CEO 인터뷰도 있었는데, 갖고 오지 않는데 정말 피눈물 흘리면서 얘기하고 있어요. 이들의 체포에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400만 달러, 56억 원에 현상금을 주겠다. 그리고 이번에 털린 것과 관련해서 전용 추적 기관도 만들었어요, 바이비트. 그리고 손상되었고 해킹당한 주소를 지금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 생각엔, 미안합니다.

2.9. 북한의 해킹으로 얻은 자금이 국방 예산과 비슷한 규모임. 핵무기 프로그램 자금으로 사용됨.

북한의 해킹으로 얻은 자금이 국방 예산과 비슷한 규모임. 핵무기 프로그램 자금으로 사용됨.
Fig.9 - 북한의 해킹으로 얻은 자금이 국방 예산과 비슷한 규모임. 핵무기 프로그램 자금으로 사용됨.

바이비트, 미안합니다. 미안한데 가슴이 아파요. 가슴이 아파요. 미안한데 그게 하필, 하필, 물론 똥을 밟았다 생각했는데 2조 원짜리 때문에, 게다가 북한의 해킹 기술이 엄청나다고요. 이게 공식적으로 나온 어떤 뉴스의 제목입니다. 북한의 돈 세탁 기술이 진화하고 있다. 북한 표 세탁소입니다. 세탁소, 저기는 런더리. 스트래티지 뭐야, 세탁 기술도 있네. 런더리, 그러니까 빨래 기술이 늘었어. 빨래를 기가 막히게 돌려요. 이거 세탁소야. 보면 48시간 만에 1억 6천만 달러를 돌렸고, 털린 지가 며칠 되지 않는데 4억 달러를 이미 돌렸고, 전례 없는 수준의 효율성으로 세탁기를 돌리고 있다. 이렇게 국가 전체가 세탁을 하고 있어.

2.10. 피해자인 바이비트는 북한 해커에 대한 현상금을 걸기로 결정함. 체포에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400만 달러 제안함.

피해자인 바이비트는 북한 해커에 대한 현상금을 걸기로 결정함. 체포에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400만 달러 제안함.
Fig.10 - 피해자인 바이비트는 북한 해커에 대한 현상금을 걸기로 결정함. 체포에 도움을 주는 사람에게 400만 달러 제안함.

잘 돌리긴 하겠다. 그래서 바이비트 같은 경우는 어쩔 수 없이 사립 탐정 기관들 지금 섭외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난당한 가상자산을 찾아주는 포렌식 소프트웨어 기업. 그런데 자꾸 말씀드리지만 미안해요. 내가 다 미안한데, 내가 다 미안하네. 그게 어지간한 기업들은 될 것 같은데, 이게 포렌식이고 뭐고, 거기가 꼴은 그래도 어쨌건 국가라 이게 쉽진 않아 보여요. 쉽지 않아 보이고, 미안합니다.

2.11. 북한의 해킹 기술이 진화하고 있으며, 바이비트는 손상된 주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

북한의 해킹 기술이 진화하고 있으며, 바이비트는 손상된 주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
Fig.11 - 북한의 해킹 기술이 진화하고 있으며, 바이비트는 손상된 주소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함.

미안하고, 자 그런데 북한은 그럼 어떻게 이걸 했냐? 언론에 따르면 이렇게 얘기해요. 라자루스가 그 간마 오프라인 상태에 바이비트 들고 있던 콜드 월렛이 지갑이 오프라인으로 있었는데, 그 온라인으로 어떻게 연결했대? 그런데 거기를 노려서 키가 막히게 서명 인터페이스를 조작해서 자금이 정상적인 데가 아닌 해커들의 지갑으로 이체하도록 했대. 어떻게 했지? 어떻게 했지? 하여튼 뭔가 엄청난 작전을 했겠지. 컴퓨터를 해킹하고 실제로 뭐 오프라인 해킹 했던 온라인을 해킹했든 거의 뭐 작전을 폈네. 작전을. 콜드 월렛이 연결될 때 뭔가가 조작돼 잘못되었다고 하는데, 대단합니다. 그리고 뭐 말에 따르면 저거를 세탁하기 위해서 진시왕 미 코인이라는 걸 썼다.

2.12. 북한의 돈 세탁 기술이 발전하여, 48시간 만에 1억 6천만 달러를 세탁함.

북한의 돈 세탁 기술이 발전하여, 48시간 만에 1억 6천만 달러를 세탁함.
Fig.12 - 북한의 돈 세탁 기술이 발전하여, 48시간 만에 1억 6천만 달러를 세탁함.

이건 또 뭐야? 진여 코인을 만들어서 세탁기를 돌렸어요. 가격만 움직이지 않을까? 사다 팔았다 하면서 요걸로 세탁기를 돌렸다는 거고, 그래서 참 이게 억울한 게 있는데, 이거를 또 하필이면 솔라나를 돌렸다. 솔라나 기반 미 코인, 저 진시왕인지 뭔지 저걸 돌려서 개미를 털어서 세탁해 갔기 때문에 그걸로 또 솔라나 신뢰도가 또 그냥 박살이 나서, 아까 보여드렸지만 솔라나가 하락하는 데 또 영향을 미쳤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그렇지만 저렇게 북한 같은 국가 단위의 기관이 털어먹겠다고 그걸 노리고 있으니까 좀 불안하죠. 안 그래도 암호화폐 심리가 바닥인데, 뭐 이거 털어먹겠다고 하는 나라도 있는 판이니까 시장이 침체되고, 또 중앙 집중형 보관 방식, 저렇게 어떤 거래소에서 조단위로 들고 있는 이런 사이트들의 취약성에 대해 우려를 한다고 해서 안타까운 일이고요. 자 그리고 돌아오면, 게다가 요즘 보면 놀라운 게 미국 대통령도 코인을 만들어요. 트코인, 기억나시죠? 파이트, 파이트, 파이트 써 있는 이 트럼프 코인. 이건 어떻게 됐냐? 대통령이 됐으니까 엄청 떴냐? 트럼프 코인은 지금까지 80만 명에게 2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가져온 걸로 추정이 된다. 여기서 고점 대비, 뭐 생각하는 거겠죠. 고점 대비 몇 조 원에 손실이 났다는 건데, 원래 바닥이라고 생각하면 뭐 그죠? 바닥이 생하면 그 없겠지. 만 역시 통령 코인도 폭락을 했고요.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도 코인을 했다는 것입니다.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헷갈리는데, 2월 14일 밀레이 대통령이 갑자기 리브라 코인에 투자하겠다고 홍보를 했어요. 올렸더니, 그 리브라 코인이 폭등을 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몇 시간 뒤에 소수의 지갑에서 대량의 매도가 발생하면서 폭락을 했어요. 그다음에 밀레이 대통령이 올린 그 SNS를 지웠습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겠냐고요? 한 나라의 대통령이 이 코인을 좋아요라고 올린 다음에, 올라간 다음에 떨어지니까 그걸 지웠다고요. 농담이 아니라 이게 사실입니다. 밀레이 대통령이 지금 아호 화폐 게이트라고 하는데, 리브라 코인의 궤적을 보면, '와, 뭐야 이거?' 그런데 이 코인 전체의 70%는 특정 제작자, 즉 이 코인을 만든 사람들이 들고 있었대요. 그러니까 30%는 남들이 들고 있고, 70%는 본인들이 들고 있었던 거죠. 그게 올라오니까 몇 배 뛰니까 이걸 다 판 거죠. 몇 시간 만에 1억 달러 가까운 이익이지만 손실이 발생했다는 겁니다. 고점 대비로 하면 수만 명, 4만 명이 넘는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고, 2억 5천만 달러, 즉 3천억 가까운 손실이 지금 발생한 게 아니냐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 그럼 아르헨티나에서 국민들이 대통령한테 '아니, 이게 뭐 한 겁니까?'라고 하니까 이렇게 얘기했어요. 깜짝 놀랐는데, 지금 이거 현재 진행형입니다. 지금도 다 세 명하고 있어요. 나는 중소기업 자금을 지원하는 것이 경제 성장을 촉진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홍보한 거다.

해킹당한 건 아니고, 본인 SNS가 해킹당한 것도 아니고, 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려고 그걸 홍보했는데, 리브라 코인이 중소기업에 돈이 들어가면 이게 핑핑 돌아서 중소기업 경제 성장을 한다고 생각했다는 겁니다. 그럼 왜 내렸습니까? 가게에 폭락해 내렸는데 그 책임은 없습니까? 이렇게 얘기했어요. '아니, 너희들이 카지노에 가서 돈을 잃으면 그거 알고 간 거잖아. 그 풀만 없잖아. 코인에서 돈을 잃으면 그럴 수 있지. 그거 무슨 불만이 있습니까?' 카지노 가서 돈을 잃었는데, 그걸 잃으면 누구 책임이에요? 너지, 아니야? 그거까지 돌렸어요. 이거 777 나오는 거 슬로모션 돌린 말이에서 내가 앞에서 777 나올 것 같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돈을 많이 넣고 777을 돌렸어요. 777이 아니네. 그럼 그게 내 책임이냐? 이런 책임이지. 물론 이게 전체는 아니지만, 이런 어이없는 대통령이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카지노에 가서 돈을 잃었는데 알고 간 건데, 뭐 불만이 있냐?' 그럼 코인이 당연히 오르고 내리는 거지, 몰랐어라고 얘기를 하시는 그런 아름다운 사건이 있었고요. 트럼프도 하고, 트럼프를 추정하는 하비에르 밀레이도 하니까 또 다른 미국 대선 후보자, 미국 대선 후보였던 칸예도 이번에 민 코인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이 친구는 뭐라고 했냐면, 옛날에 이렇게 얘기했어요. '나는 코인을 절대 안 한다. 코인은 팬들에게 사기를 치는 거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그죠? 뭐 옛날과 생각이 바뀔 수 있지. 생각이 몇 천억, 몇 조가 후룩 잡잡이 아고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22일 자신의 민 코인 출시를 예고했습니다. 이름은 뭘까? 이름은 뭔지 모르겠는데, 뭐 있겠죠.

칸예 이렇게 나오겠죠. 뭐라고 되는데, 뭐 그렇다고 합니다. 그리고 칸예만 한 것도 아니죠. 이분도 합니다. 이분은 누구냐? 머스크의 아빠인 에롤 머스크는 '머스크 이시'라는 민 코인을 출시하겠다. 그냥 달라 그러지, 2억 달러 얼마 되지도 않는구먼. 아들이 600조 부자면 달라 그러세요. 그 2억 달러 모으면서 뭐 하게? 2억 달러, 2억 2,800억밖에 안 되네. 600조, 1조만 달라고 하시지. 그걸 하여튼 뭐 머스크 잇, 머스트 잇이 아니라 머스크 있라는 그런 민 코인을 또 만든다고 합니다. 아, 근데 민 코인이 다른 거 몰라도, 말 그대로 미이아 미 미인인데, 그 돈을 받아서 아휴, 그게 좀 그렇게 하면 안 되시는 게, 잘못하면 루나 코인의 창업자 권대용 있죠. 지금 지난 12월 31일 미국으로 송환이 완료됐어요. 뭐 한국으로 오는지 미국으로 오는지 말이 많았잖아요. 한국행을 원한다고 알려졌지만 결국 미국으로 송환됐습니다. 지금 미국에 가서 재판을 받고 있는데, 요거 이제 트럼프 당선 전이니까 메리 갈랜드 전 법무장관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권은 400억 달러 이상의 투자자 손실을 초래한 책임으로 암호화폐 계획에 대한 책임이 있기 때문에 미국 법정에서 책임을 지게 될 거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재판을 받고 있고요. 몇 년이 예상되나? 그건 모르죠.

어디까지 유죄가 나올지 모르는데, 현재 걸린 모든 형을 다 합치면 최대 130년입니다. 모든 걸 다 합치면 물론 그 중에서 몇 개 되고 몇 개 안 되고 했기 때문에 몇 년으로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건당 최대 10년을 받을 수 있는 상품 사기 두 건입니다. 다 맥시멈 유죄면 20년입니다. 최대 20년을 받을 수 있는 증권 사기 두 건, 이건 합치면 40년이죠. 이런 식으로 합치는 거예요. 얘를 합치니까 5년을 받을 수 있는 음모 두 건, 20년 형에 가능한 자금 세탁 한 건, 화이트면 등등 합치면 최대 130년이 있대요. 하여튼 뭐 수십 년을 받을 가능성이 지금 굉장히 높은 그런 상황이고요. 그럼 만약에 받아서 미국 감옥에 가면 어떻게 되냐? 이렇게 됩니다. 옛날에 FTX 파산이라는 큰 사건이 있었죠. 샘 뱅크먼 프리드라는 사람이 그때 엄청난 규모의 파산을 일으켰습니다. 수십 조의 암호화폐 거래가 있었는데, 지금 그는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여기 계십니다. 겸손하게 이렇게 있죠. 옆에는 갱단원들이 있습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갱단원들입니다. 왜냐하면 이 친구가 올렸는데, 자기 갱단 친구들을 데려와서 사진을 찍은 거예요. 그런데 옆에서 어, 겸손해 보이네. 팔뚝 보소 이렇게 있는데, 이분이 아니고, 이분이 샘 뱅크먼 프리드입니다. 현재 25년형을 받고 복역 중입니다.

아마 항소심을 하고 있을 거예요. 여기 겸손하게 있는 갱스터가 뭐라고 했냐면,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12월 17일 날 내가 사진을 찍었는데, 처음 만났을 때는 배가 나오고 퉁퉁해 보였는데, 지금은 이수 시계처럼 말랐다. 왜냐하면 샘은 채식주의자인데, 감옥에는 채식이 없대요. 그래서 빵과 물, 그리고 땅콩버터만 먹고 있어서 애가 너무 말라서 요즘 보기 안쓰럽다고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게 뼈만 쪽쪽 남아 있다고 하고요. 또 이렇게 했어요. 처음 봤을 때는 깔끔하게 면도했던 놈이 이제는 수염도 가득하고 좀 그래요. 안쓰럽다. 왜냐하면 옛날에 이렇게 깔끔했는데, 수염도 그렇다고 합니다. 이제는 마더 삐삐 한 놈들보다 수염이 더 많더라라고 얘기를 했다고 하고요. 또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하지만 걱정하지 마라. 여러분들이 너무 걱정하실까 봐 걱정할 필요 없다. 왜냐하면 좋은 소식이 있다. 아무도 샘을 구타하지 않는다. 미국 감옥에서도 이게 좋은 뉴스인가 봅니다. 좋은 뉴스, 배터 뉴스가 있다.

그래서 뭐 형이 깎이나, 아니면 독방도 주나, 아무도 얘를 때리지 않아요. 걱정하지 마세요. 아, 걱정하지 마. 걱정하지 마. 안 때려, 안 때려. 에헤, 야 우리 그런 형들 아니야. 아니야, 귀여워 해주지. 때리기 뭘 때려. 아무도 그를 비팅하지 않고 있다네요. 샤워를 하지 않는데, 마지막에 이 말을 하더라고요. 샤워를 왜 안 해? 이게 더러운 놈이라고 얘기하는 것 같은데, 하여튼 아무도 구타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뭐 하여튼 미국 감옥에 가면 괴로우니까, 저 민 코인 이런 거 너무 심취하면 안 되지 않을까 이제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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