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치밀하게 진행되는 한화그룹의 승계
한줄요약: 치밀하게 진행되는 한화그룹의 승계
시간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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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7 | 재벌 상속의 복잡한 과정이 한국 시장에서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판이 제기됨. |
03:17 | 한화 에너지가 주 한화를 지배하는 구조는 자본주의에 맞지 않으며, 상법 개정이 필요함. 오너 일가는 승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음. |
03:47 | 한국 시장에서의 재벌 승계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향후 변화가 주목됨. |
04:17 | 한화 그룹의 승계 문제는 단순한 재무적 결정이 아닌 복잡한 사회적 이슈로 연결됨. |
08:03 | 한화 에너지는 주 한화의 주식을 계속 사들일 것으로 예상됨. |
09:02 | 시장에서는 한화 에너지가 김승현 회장의 지분을 매입하는 시나리오가 제기되지만, 양도 소득세 문제로 어려움이 예상됨. |
09:18 | 한화 에너지가 주 한화의 지분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 문제는 중요한 고려사항임. |
10:04 | 합병 시나리오에서 한화 에너지의 가치는 커지고 주 한화의 가치는 낮아져야 하며, 이는 주주들에게 부담이 될 것임. |
10:19 | 합병 과정에서 주 한화의 자산 규모가 한화 에너지 대비 세 배에 달하는 점이 문제로 지적됨. |
10:31 | 한화 에너지는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 한화의 지분을 늘릴 가능성이 있음. |
10:47 | 현재 주 한화는 지주사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금산 분리법으로 인해 구조 변화가 번거로움. |
11:04 | 주주들의 반발이 예전보다 약해졌지만, 합병이 이루어질 경우 주주들에게는 불리할 것임. |
11:33 | 한화 에너지 IPO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함. |
11:48 | 한화 그룹의 지주사 전환이 상법 개정에 앞서 서두르는 것이라는 지적이 있음. |
2. 스크립트
잘 나가던 한화 에어로스페이스가 느닷없이 유상증자로 난리가 난 상황입니다. 돈이 필요한 진짜 이유가 뭔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 와중에, 제 생각에는 유상증자에 대해 훨씬 더 큰 그림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하나 그룹의 승계가 임박했기 때문입니다. 이전 LS 그룹 영상에서 중복 상장이 얼마나 다급한 상황인지 살펴봤었는데, LS 그룹과 마찬가지로 하나 그룹도 역시 매우 다급한 상황입니다. 다급한 이유는 바로 상법 개정이 도래했기 때문입니다. 한국 시장의 체질이 개선되고 있으며, 기존의 재벌 승계 역학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는 것입니다.새로운 시대로 넘어가는 기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법 개정은 한국 시장이 운명적으로 직면하고 있는 시대의 흐름이며, 특정 정치인 혹은 특정 경제인이 거부한다고 해서 역행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재벌들은 이미 눈치를 챘다고 생각합니다. 현존하는 재벌들은 살아남은 자들이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상황 판단이 매우 빠른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살아남았겠죠. 상법 개정에 대한 대중의 망은 재벌 중심의 시스템이 명운을 다했음을 명확히 보여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상법 개정을 반대하는 진영에서 최근에 내세우고 있는 프레임이 사모펀드의 위험성이나 중국 자본에 의해 나라가 망한다는 내용인데, 실제로 홈플러스 사태를 통해 MBK 파트너스의 민낯이 만천하에 드러난 것은 유의미한 사건이었습니다. 사모펀드가 어떤 식으로 한국 경제에 위험한 존재가 될 수 있는지를 국민들이 파악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국부 유출의 문제는 단지 기업의 경쟁력을 떠나서 국가적인 차원에서 대응책을 반드시 마련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투자자들이 홈플러스 사태를 통해 가져야 할 바람직한 마음가짐은 사모펀드는 틀렸고, 역시 재벌이 답이라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2.1. 재벌 상속의 복잡한 과정이 한국 시장에서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판이 제기됨.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잠재적인 위험 요소로서 사모펀드를 염두에 두면 될 것이고, 여전히 재벌들이 이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일반 투자자들을 착취해 온 사실은 변함이 없습니다. 사모펀드나 재벌이나 견제의 필요성이 있는 것이고, 이제까지 재벌은 너무 오랜 기간 동안 고여서 썩어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물갈이를 해야만 합니다. 사모펀드는 시작부터, 그러니까 초장부터 바로 잡아가면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사모펀드의 잠재적 위험성 때문에 재벌들이 면제부를 받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가령 사모펀드에 대한 지나친 경각심 때문에 상법 개정이 무효화되는 방향으로 가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왜냐하면 상법 개정은 사모펀드에도 해당되는 법안입니다. 거기도 주주를 위해서 경영을 하면 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상법 개정은 무조건 진행되어야 합니다..
과거에는 재벌 주도의 경제가 통했던 시대가 분명히 있었습니다. 주인의식으로 무장된 능력 있는 재벌 1세 혹은 재벌 2세의 시대에는 한국 경제를 재벌들이 견인했다는 것은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다만 세상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 글로벌 무한 경쟁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재벌들은 오히려 퇴보해버렸기 때문에 검증조차 받지 않은 재벌 후손들이 리드를 하는 한국 경제의 오너 리스크는 그게 달에 있는 게 현실입니다. 재벌 후손들의 숫자만큼이나 수많은 재벌 회장님들이 탄생했고, 그 숫자만큼 회사도 잘게 쪼개져서 수많은 재벌 계열사들이 자본 시장에서 투자금을 무분별하게 빨아들이는 것을 한국 경제가 도저히 당해낼 도리가 없었던 것입니다.
2.2. 한화 에너지가 주 한화를 지배하는 구조는 자본주의에 맞지 않으며, 상법 개정이 필요함. 오너 일가는 승계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고 있음.

이른바 착취의 향연이 되어버린 한국 시장의 미래를 위해서 국민들이 선택한 방향은 바로 상법 개정인 것입니다.. 서론이 길어졌는데, 오늘의 주인공은 한화 그룹이며 승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한화 그룹 승계에 관련해서는 예전에 LS 그룹에서도 초반에 그랬듯이 아직은 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반면에 유상증자 관련 기사는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2.3. 한국 시장에서의 재벌 승계는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으며, 향후 변화가 주목됨.

당연히 재벌 입장에서는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되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두 다 알고 있죠. 하나 그룹의 오너는 노세하고 후계자는 세 명인 상황에서 아직 제대로 승계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당연히 재벌들의 습성상 상법 개정 전에 승계를 감행하려고 할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 그룹의 계열사들이 최근에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특히 방산과 조선 테마가 한국 증시를 주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4. 한화 그룹의 승계 문제는 단순한 재무적 결정이 아닌 복잡한 사회적 이슈로 연결됨.

이렇게 좋은 분위기와 상관없이 하나 그룹의 승계의 시간은 도래해버렸고, 상황이 상황인 만큼 전략 또한 친밀해질 수밖에 없는 것이 바로 하나 그룹의 입장이 되겠습니다. 여전히 승계 관련 언급은 부인하고 있는 한화의 승계 상황을 한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재벌 중에서도 특히 주도 면밀한 구석이 있는 회사가 바로 한화 그룹이기 때문에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중으로 보여집니다. 한화 그룹의 승계에서 주인공은 이렇게 네 명입니다. 맨 왼쪽이 김승현 회장으로 물려주는 입장이고, 나머지 세 명의 아들들이 물려받는 입장입니다. 첫째가 김동관, 둘째가 김동원, 셋째가 김동선입니다. 우리가 폭력 사건 같은 걸로는 한화의 후손은.... 셋째 김동선이 있습니다.
어쨌든 승계 작업의 본격적인 시작은 무려 24년 전인 2001년 3월입니다. 한화 SNC 설립으로 승계 작업이 시작되었고, 한화 SNC는 주 한화에서 분사한 회사입니다. 지분 매각과 유상 증자 등의 과정을 통해 한화 SNC 지분 구조를 2007년에 비로소 완성합니다. 이때 비율은 김동관 50%, 김동원 25%, 김동선 25%로, 오직 형제만을 위한 회사를 완성시킨 것입니다. 이것은 매우 유의미한 사건입니다. 추후에 한화 SNC가 하화 그룹의 지주사로 생각된 그림인데, 지주사 세팅과 동시에 진행된 것이 바로 형제 간의 사업 분장이었습니다.
첫째 김동관이 맡은 사업은 한화의 방산과 에너지 사업으로, 사실상 한화의 주력 사업을 첫째가 맡은 것입니다. 내용을 보면 2014년 삼성 그룹으로부터 삼성 테크윈, 삼성 텔레스, 삼성 종합화학, 삼성 토탈 이렇게 네 개 회사를 빅딜로 사들여 사업을 맡게 됩니다. 재밌는 점은 첫째 김동관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물밑으로 접촉해 직접 인수전을 진두지휘했다는 것입니다. 둘째 김동원은 한화 생명 같은 금융을 맡게 되었고, 셋째 김동선은 한화 갤러리아, 한화 호텔앤리조트 같은 유통과 레저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형제들 간의 불만이 없었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보면 사업의 옥석이 갈린 상황입니다. 당연히 첫째에게 지나치게 치우쳐져 있는 것을 알 수 있고요, 한화의 아이덴티티 자체를 첫째 아들한테만 몰빵한 느낌이 아닌가 싶습니다.
재밌는 부분은 요즘에 하나 오션이 가장 뜨거운 계열사인데, 원래는 하나 오션이 삼남인 김동선에게 할당되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 오션을 1남 김동관이 차지하게 되었고, 3남 김동선은 그 대신에 아워홈을 차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분장을 하는 와중에도 지분 상속의 핵심인 한화 SNC의 덩치를 키워갔고요, 그런 다음에 2017년에 한화 SNC와 H 솔루션으로 두 개로 분할이 되고, 형제는 한화 SNC가 아닌 H 솔루션으로 갈아타서 기존 지배력을 유지하였습니다. H 솔루션은 한화 에너지가 흡수하게 되면서 결국 한화 에너지가 승계의 핵심 회사가 된 것입니다. 그것이 현재 상황이고요, 이렇게 20년에 걸친 승계 작업이 진행 중인데 상법 개정을 앞두고 속도가 붙은 상황입니다. 그 와중에 한화 에너지의 상장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며, 회사에서는 승계와 연결성을 부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한화 에너지의 지분 구조도 애초의 명제가 한화를 나눠 가졌던 지분 구조 그대로 50대 25대 25로 동일하며, 지분 구조에서도 첫째 형이 압도적인 상황입니다. 한화 그룹이 정말 대단한 부분은 아버지의 지분이 단 1%도 없는 형제들만의 독립적인 회사를 구축해 냈다는 것이고, 이것이 승계에 있어서 어떤 핵심적인 역할을 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화 에너지는 꾸준히 주 한화의 지분을 계속해서 매입하고 있다는 기사가 나온 시점이 2024년 7월인데, 이때 보유 지분율이 99%입니다. 한화 에너지가 보유하고 있는 주 한화의 지분율이 99%입니다.
2.5. 한화 에너지는 주 한화의 주식을 계속 사들일 것으로 예상됨.

그리고 8개월이 지난 지금, 무려 22.16%의 주 한화의 지분을 한화 에너지가 보유하게 된 것입니다. 유추해 볼 수 있는 지배 구조는 명제가 지배하는 한화 에너지가 궁극적으로 지주사가 되는 그림이고요, 한화 에너지가 주 한화를 지배해 버리면 계열사를 다 지배할 수 있는 옥상옥 지배 구조가 된다는 것입니다. 꼼수 승계, 책임 회피 등등 맨 위에 지주사가 지배를 하는 동시에 시가총액이 훨씬 더 큰 계열사들을 통째로 지배하는 로직이다 보니 자본주의에 전혀 맞지도 않고, 선진국에서는 존재하지도 않는 유일무이한 코리아 디스카운트의 모습인 것입니다. 이런 짓을 못 하게 하려고 상법 개정이 등장한 것이고, 한화 그룹의 오너 일가도 승계에 차질이 생길까 봐 불안하고 초조한 상황일 겁니다. 시장에서는 세 가지 시나리오를 예상해 보는데, 하나는 한화 에너지가 김승현 회장의 주 한화 지분을 매입하는 방향입니다. 이 부분이 바로 옥상옥 구조의 문제점으로 지적되는 부분이고, 김승현 회장이 지분을 판돈에 대한 양도 소득세가 발생하기 때문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지분을 살 현금이 한화 에너지에 있는지도 문제가 되는 부분인데, 실제로 현금이 부족하다고 합니다. 두 번째 시나리오는 김승현 회장이 지분을 직접 증여하는 것입니다.
2.6. 시장에서는 한화 에너지가 김승현 회장의 지분을 매입하는 시나리오가 제기되지만, 양도 소득세 문제로 어려움이 예상됨.

그런데 상속세를 내지 않으려고 이렇게 복잡한 전략을 쓰는 건데, 추력이 높은 방법을 쓸지는 의문입니다. 세 번째 시나리오는 한화 에너지와 주 한화의 합병입니다.
2.7. 한화 에너지가 주 한화의 지분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 문제는 중요한 고려사항임.

시장에서 가능성을 높게 보는 시나리오이고, 옥상옥 지배 구조 논란에서도 자유롭고 증여세 양도 등의 세금으로부터도 자유롭습니다. 그래서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는데, 현재 한국 시장 분위기가 녹록치 않은 게 이 방법의 문제는 이 합병의 부담을 기존 주 한화 일반 주주들이 감당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가는 극심한 반발이 예상된다는 거죠. 합병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한화 에너지의 가치는 커져야 하고, 주 한화의 가치는 낮아져야 할 텐데, 주 한화의 자산 규모가 한화 에너지 대비 무려 세 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런 식의 합병 시나리오는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 그림이기 때문에 기분이 매우 세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어쨌든 승계 중심에 있는 한화 에너지는 가치를 키우는 일환으로 실제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8. 합병 시나리오에서 한화 에너지의 가치는 커지고 주 한화의 가치는 낮아져야 하며, 이는 주주들에게 부담이 될 것임.

한화 에너지가 주 한화의 지분을 늘려서 옥상으로 지배를 할지, 아니면 한화 에너지의 가치를 높여서 합병을 할지, 어떤 방향으로 갈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한화와 한화 에너지가 합병을 하지 않고 따로 가는 옥상호 구조에 한 표를 던지겠습니다.
2.9. 합병 과정에서 주 한화의 자산 규모가 한화 에너지 대비 세 배에 달하는 점이 문제로 지적됨.

한화 에너지는 계속해서 주 한화의 주식을 사들일 것입니다. 왜 이렇게 생각하냐면 현재 주 한화가 지주사로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 때문인데, 이것은 금산 분리법 때문입니다.
2.10. 한화 에너지는 상장을 준비하고 있으며, 주 한화의 지분을 늘릴 가능성이 있음.

한화생명을 자회사로 거느리는 현재의 구조를 변화시키는 데 번거로움이 따를 거라는 거죠. 그래서 저는 옥상호 구조로 심플하게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 또 주주들의 반발이 예전 같지 않다는 겁니다.
2.11. 현재 주 한화는 지주사 요건을 갖추지 못하고 있으며, 금산 분리법으로 인해 구조 변화가 번거로움.

그래서 주 한화와 한화 에너지가 합병을 하면 본인들에게는 좋고 시너지가 나겠지만, 주주들 입장에서는 해피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일반 주주가 현재 너무나도 큰 존재가 되어버렸잖아요. 그런 이유들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옥상호 구조로 가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고, 상장에 대해서는 어차피 키울 회사이기 때문에라는 생각도 듭니다.
2.12. 주주들의 반발이 예전보다 약해졌지만, 합병이 이루어질 경우 주주들에게는 불리할 것임.

투자금을 당겨서 주 한화 지분을 매입할 수도 있는 거겠죠. 그런데 아무도 모르는 거죠, 어떻게 될지는. 세간의 의문에 대해 회사는 한화 에너지 IPO가 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것일 뿐, 신계 자금 활용이나 주 한화와의 합병 계획은 전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서는 한화 그룹이 상법 개정에 앞서 지주사 전환을 서두르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13. 한화 에너지 IPO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회사는 설명함.

어떻게든 자식들에게 회사를 공짜로 물려주기 위한 눈물겨운 재벌 상속의 생생한 현장을 보고 있습니다. 과연 한국 시장에서 언제까지 이런 식의 넌센스를 지켜봐야만 하는 건가요? 오늘 방송은 여기까지입니다.
2.14. 한화 그룹의 지주사 전환이 상법 개정에 앞서 서두르는 것이라는 지적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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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상정보
- 채널명: F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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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로드 날짜: 2025-03-21
- 영상 길이: 12분 17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oZDTRet2b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