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쿄의 브랜드들이 디테일이 강한 진짜 이유
한줄요약: 도쿄의 브랜드들이 디테일이 강한 진짜 이유
| 시간 | 요약 |
|---|---|
| 00:01 | 도쿄의 부동산 디벨로퍼들은 앵커 빌딩을 통해 도시 공간을 재구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전략을 구사함. 이들은 사람들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창출함. |
| 01:04 | 도쿄의 부동산 디벨로퍼들은 녹지를 중심으로 한 공간 개발을 통해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공공 공간의 가치를 높임. |
| 03:02 | 미쓰이 부동산은 도쿄 미드타운 로이와 같은 프로젝트에서 녹지를 활용하여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결을 통해 공간의 매력을 높임. |
| 04:03 | 미쓰비시 지쇼는 거리 경관 개선을 위해 녹지와 공원을 조성하고, 생물 다양성을 고려한 공간을 만들어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임. |
| 06:03 | 도쿄의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는 공공 공간 비율이 높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테넌트를 유치하는 전략을 구사함. |
| 11:33 | 도쿄의 도시 재개발에서 블루보틀과 같은 브랜드와의 협업은 공공 공간의 매력도를 높이는 중요한 전략으로 작용함. |
2. 스크립트
2.1. 도쿄의 부동산 디벨로퍼들은 앵커 빌딩을 통해 도시 공간을 재구성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전략을 구사함. 이들은 사람들의 일상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공간을 창출함.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쿄의 브랜드들이 앵커 빌딩 안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고자 합니다. 도쿄는 세계적인 대도시로서 끊임없이 변화하면서 경쟁력을 유지해 왔는데요. 일본의 부동산 디벨로퍼들은 건물을 단순히 짓는 것에서 나아가 도시 공간과 사람들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방식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들은 도시를 다시 만드는 과정에서 앵커 빌딩이라는 중심 건물을 세워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경제를 활성화하며 사람들이 모이는 공동체를 만들어내는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리 빌딩, 미쓰이 부동산, 미쓰비시 지쇼와 같은 주요 부동산 회사들은 앵커 빌딩을 통해 도시 공간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있는데요. 이들은 지역과 긴밀하게 연결되며 경제적,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모든 것을 다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렇게 재개발된 공간의 디테일을 만드는 역할은 크고 작은 다양한 브랜드들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2.2. 도쿄의 부동산 디벨로퍼들은 녹지를 중심으로 한 공간 개발을 통해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공공 공간의 가치를 높임.

즉, 도쿄에서는 부동산 디벨로퍼들의 브랜딩과 다양한 브랜드들의 브랜딩이 만들어내는 합을 볼 수 있습니다. 도쿄의 도시 재개발의 특징은 빌딩이 단순히 빌딩이 아니라 그 빌딩을 기점으로 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는 점인데요. 도쿄 부동산 디벨로퍼들은 빌딩 자체를 하나의 거대한 콘텐츠라고 보고, 그것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들을 입점시키거나 협업을 통해 계속해서 공간이 새로워질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접근법은 단순한 건축물 건설을 넘어 도시 공간과 사람의 삶이 어떻게 조화롭게 어우러질 수 있는지를 제시합니다. 도쿄의 부동산 디벨로퍼들은 브랜드로 채워질 공간을 개발하기 전에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일 수 있는 기반을 먼저 만듭니다. 이 기반은 녹지입니다. 녹지는 사람들이 특별한 목적 없이도 방문하고 싶어지는 매력적인 공간이니까요. 이번에 현대 자동차 그룹이 서울시에 제출한 삼성동 부지 개발만 보아도 녹지가 같은 이유입니다. 코엑스 근처에는 녹지가 적습니다. 하지만 성수동의 서울숲, 연남동의 연트럴 파크에는 녹지가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가게 되죠. 앞선 영상에서 살펴보았듯이 도쿄의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 지역 내 앵커 빌딩들은 상업, 업무, 주거, 문화, 공공 공간이 통합된 복합 용도 개발을 특징으로 합니다. 다른 빌딩들과 다르게 공공 공간 비율이 높은 편입니다.
단순한 법적 의무 이행을 넘어 빌딩과 주변 지역의 가치를 높이는 전략적 선택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도쿄 미드타운 로이의 경우 공공 공간 비율이 40% 정도입니다. 모리 빌딩은 공공 공간의 질적 수준이 앵커 빌딩의 장기적 성공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런 공공 공간을 녹지로 조성하는 방향이 굉장히 강한 편인데요. 이는 도시 속 자연 환경을 보존하면서 동시에 사람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가져옵니다. 특히 녹지가 있는 공간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기 쉽다는 점도 있기 때문입니다. 모리 빌딩은 아크 힐즈에서 이미 녹지를 활용했지만, 더 크게 녹지를 활용한 건 로폰기 힐즈입니다. 모내기가 가능할 정도로 녹지를 만들었죠. 또한 도라노몬 힐즈와 아자부다이 힐즈에서 더욱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3. 미쓰이 부동산은 도쿄 미드타운 로이와 같은 프로젝트에서 녹지를 활용하여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고,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결을 통해 공간의 매력을 높임.

특히 아자부다이 힐즈 같은 경우 설계 초기 단계부터 녹지 공간을 확보한 상태에서 시작했습니다. 이는 녹지를 단순한 부가적 요소가 아닌 프로젝트의 핵심 가치로 설정했음을 보여주는 면이기도 합니다. 또한 도라노몬 힐즈는 모리타워와 스테이션 타워로 이어지는 공간에 풍성한 녹지를 조성했습니다. 이곳에서는 요가와 팝업 행사 등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자부다이 힐즈는 중앙 광장에서 팝업 러닝 세션부터 크리스마스 마켓 같은 시즌 행사까지 개최하면서 아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이러한 공간에 맞는 브랜드만을 모리 빌딩이 선별하죠. 미쓰이 부동산도 예외는 아닙니다. 미쓰이는 도쿄 미드타운 로이의 개발 자체를 히노키초 공원과 연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녹지를 통해 미쓰이다움이라는 미쓰이 부동산의 정체성을 만들었죠. 동시에 이것을 도쿄 미드타운 브랜딩을 효과적으로 통합하는 전략을 구사했습니다. 연말마다 설치되는 스케이트장은 이미 도쿄 미드타운 로이의 명물이 되었죠. 이러한 녹지 중심 접근법은 미쓰이의 다른 프로젝트에도 일관되게 적용되었는데요.
2.4. 미쓰비시 지쇼는 거리 경관 개선을 위해 녹지와 공원을 조성하고, 생물 다양성을 고려한 공간을 만들어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임.

도쿄 미드타운 히비아에는 도심 속 오아시스 같은 파크 뷰 테라스를, 미드타운 예스에는 예스 퍼블릭과 공중 정원을 조성하여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습니다. 그 외에도 미쓰이 부동산은 오테마치 원가의 풍성한 녹지를 조성하여 업무 공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미쓰비시 지쇼 역시 녹지 조성의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쓰비시 지쇼는 브릭스퀘어와 낙카도오리의 가로수와 공원을 조성하여 거리 경관을 개선했습니다. 여기에 미쓰비시 1호관 미술관을 복원해 공간의 퀄리티를 높였죠. 또한 도쿄 토카와시 타워 주변에는 생물 다양성을 고려한 녹지와 연못을 조성하고, 그 안에서는 인거를 키우며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살아 숨 쉬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미스비C 지쇼는 새롭게 건설 중인 도쿄 토치와 함께 도쿄 토치 테라스도 확장할 예정이어서 앞으로 더욱 풍부한 녹지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미 녹지가 상당히 많은데도 말이죠. 이와 다르게 소위는 손위 긴자 파크를 만들어 사람들이 긴자에서 충분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도쿄 부동산 디벨로퍼들은 자체 개발 부진의 녹지 조성에만 그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들은 더 넓은 시야를 가지고 공공 시설 관리 영역에까지 진출해 기존 공공 공간을 창의적으로 재생시키거나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공공 공간과 브랜드의 가치를 동시에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도요스 쿠루미 공원과 키타야 파크의 블루보틀 협업을 들 수 있죠. 이러한 접근이 가능해진 배경에는 2017년에 이루어진 도시 공원법의 개정이 있습니다. 이 법의 개정으로 공원 내에 이용자의 편의를 증진하는 레스토랑, 매점 등의 시설을 설치하고 그 시설에서 발생한 수익을 활용하여 공원 시설을 유지, 개선할 수 있는 길이 열렸죠. 이는 공원이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문화와 소비가 어우러진 복합 공간으로 진화할 수 있는 법적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시부야구에서는 이 제도를 선도적으로 활용하여 키타야 공원을 창의적으로 재탄생시켰는데요. 2019년에는 시부야구의 제한으로 공원 정비 사업자를 공개 모집했고, 니켄 설계와 크레이지 헤드로 구성된 시브키타 파트너스를 지정 관리자로 선정하고 도큐를 대표 기업으로 삼았습니다. 이후 도큐와 시브키타 파트너스는 전략적으로 이곳에 블루보틀을 입점시켜 공원의 매력도를 크게 높였죠. 같은 맥락에서 도요스 쿠루미 공원 내 도요스 공원에도 블루보틀을 유치했습니다. 이를 통해 블루보틀이 공원 안에서 사람들의 발길을 끌어모으는 앵커 테넌트 역할을 하게 되었고, 공원은 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활기찬 공간으로 탈바꿈했습니다.
2.5. 도쿄의 도시 재개발 프로젝트는 공공 공간 비율이 높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테넌트를 유치하는 전략을 구사함.

도쿄 도시 재개발에서 주목할 점은 차별화된 테넌트 유치 전략입니다. 도쿄의 도시 개발 내 앵커 빌딩들은 차별화된 앵커 테넌트 유치 전략을 구사합니다. 지역에 기반한 스토리텔링을 펼치는 부분도 특징입니다. 동시에 이런 스토리텔링에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함께하죠. 미스이 부동산의 니혼바시 코레도는 지역의 역사적 맥락과 조화를 이루는 앵커 테넌트 유치를 위해 전통 공예와 지역 식문화 관련 테넌트를 우선적으로 배치했습니다. 미스이 부동산은 니혼바시 개발 전 1999년부터 역사 연구와 지역 분석을 통해에도 시대 상업 중심지라는 정체성을 발굴했는데요. 그 결과로 나온 모토가 '니혼바시다움'이었죠. 특히 미스이는 니혼바시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코레도 안에 닌벤키아 같은 노포들을 중점으로 배치했습니다. 또한 미스이는 코레도 무로마치 테라스 안에는 일본 백화점처럼 로컬 제품을 취급하는 편집샵을 입점시켰고, 현대적인 일본 로컬 브랜드들은 하치고를 통해 보강했죠. 또한 니혼바시 지역의 상징적인 존재인 후쿠토쿠 신사가 지역 커뮤니티의 핵심이 되도록 새로운 신사로 정비했습니다. 더불어 봄에 사쿠라 페스티벌과 여름의 에코 이디오 니혼바시 축제는 전통문화의 현대적 재해석이자 지역 공동체의 새로운 결속력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도쿄 미드타운 로인은 21위 디자인 사이트와 산토리 미술관을 핵심 문화 앵커로 배치하여 디자인과 예술의 중심지라는 차별화된 정체성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미드타운의 상업 시설인 갤러리아 안에 카야노야, 토라야 같은 브랜드들을 입점시켜서 디자인과 테넌트 간의 조화를 이뤘죠. 동시에 갤러리아의 중앙 광장에서는 다양한 팝업 행사를 열기도 합니다. 어떤 면에서 건축이 끝나고 나서부터 그 공간의 활력을 불어넣는 건 브랜드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이 기반에는 지역에 대한 부동산 디벨로퍼들의 깊은 이해가 있습니다. 식스 같은 경우에는 건물 내 200년 역사의 카쿠이나리 신사를 보존하고 이를 브랜드 스토리에 일부러 활용함으로써 현대적 상업 공간과 일본 전통의 공존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기도 했습니다. 로폰기 힐즈도 빠질 수 없는데요. 로폰기 힐즈는 문화와 비즈니스를 잘 섞어냈습니다. 모리 빌딩은 로폰기 지역의 문화적 잠재력을 먼저 분석한 후 이를 실현할 핵심 앵커 테넌트로 모리 미술관을 배치했고, 모리 미술관을 중심으로 한 문화적 프로그램과 국제적 기업 유치 전략을 통해 로폰기 지역의 이미지를 완전히 변화시켰는데요. 전통적인 나이트 클럽과 바가 많은 지역에서 문화적 중심지로의 변화를 이끌었습니다.
로폰기 힐즈는 개장 이후 매년 4천만 명 이상 찾는 명소가 되었죠. 무엇보다 로폰기 힐즈는 폐쇄적이었던 일본 도시 개발의 패러다임을 개방형 복합 문화 공간으로 전환시킨 결정적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역의 부동산 가치 상승과 함께 전통적인 주민과 새로운 주민 간의 사회적 동향 변화도 초래했습니다. 일부에서는 로폰기 힐즈가 젠트리피케이션의 사례로 지적되기도 했습니다. 마루이 백화점을 운영하는 마루이 그룹과 제이프론트 산하의 파르코 두 곳 모두 서브컬처와 다양한 문화가 오고 가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는 시부야에 맞는 공간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오랜 기간 시부야의 문화를 만들어 온 파르코는 변화하는 시부야의 젊은이들의 니즈에 맞게 브랜드와 팝업 매장을 통해 변화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국 패션이 하나의 장르로 떠오르면서 이를 파악해 2024년에는 더 현대와 같이 팝업을 열기도 했죠. 지하 1층에는 카오스 키친을 만들어 다양한 식문화, 예술, 서브 컬처가 합쳐진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6층에 있는 닌텐도 도쿄와 포켓몬 센터의 점프샵도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죠. 사람들이 넘쳐날 정도입니다. 마루이 그룹은 시부야 마루이가 재건축 중이라서 시부야 모디만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곳은 2015년에 옛 마루이 시티 시부야 건물을 리모델링하여 개장했습니다. 시부야 모디는 다양한 경험을 테마로 삼고 있는데요. 의류, 식품, 주거 관련 서비스뿐만 아니라 카라오케, 여행 서비스, 독서와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독특한 서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2019년에 완공된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는 철도 회사들과 도시 행정의 협력으로 탄생한 앵커 빌딩입니다. JR 동일본은 1일 300만 명이 이용하는 시부야역을 중심으로 한 재개발을 통해 교통 인프라와 도시 기능의 융합을 추구했다고 말했습니다.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는 시부야 스트림, 미아시타 파크와 함께 시부야 재생의 삼각형 구도를 형성하며 지역 전체에 도시 구조를 재편하는 앵커 역할을 하고 있죠.
이 프로젝트의 특징은 IT 기업과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여 일본 IT 산업의 활성화를 이끄는 것이었습니다. 동시에 시부야 스카이를 통해서는 사람들에게 시부야 그 자체를 경험할 수 있게 했고, 지하 2층부터는 다양한 시급료 브랜드들을 입점시켜 다양한 물자가 오가던 시부야의 역사성을 풀어냈습니다. 츠타야는 이러한 시부야의 변화에 맞추어 시부야 츠타야를 팬덤과 경험 중심 데이터를 모으는 공간으로 바꾸었고, 그곳에 쉐어 라운지를 만들었습니다. 미쓰이스미토모 은행은 올리브 라운지를 통해 금융에 대한 장벽을 낮추고 있죠. 이러한 흐름에는 앵커 빌딩을 중심으로 한 도심 재개발이 있습니다. 2014년 JP 모리 타워를 시작으로 2025년 글래스록으로 마무리될 예정인 도라노몬 힐즈는 도쿄 도신부 재생과 국제화 전략의 핵심 앵커 빌딩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도쿄의 국제 경쟁력 강화라는 목표 아래 국가 전략 특구 제도를 활용해 진행되었습니다. 도라노몬 힐즈 역시 다른 힐즈와 마찬가지로 버티컬 가든 시티라는 개념을 통해 한정된 도심 공간에서 다양한 도시 기능을 수직적으로 적층하는 전략을 보여줍니다. 특히 외국인 거주자와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여 국제적 비즈니스 허브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죠.
모리빌딩은 이곳에서 일하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들을 입점시켰는데요. 직장인들의 생활 패턴에 맞춘 패밀리 마트 주변 사람들이 퇴근 후에도 충분히 음식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비즈니스 타워에는 도라노몬 요코초를, 스테이션 타워에는 티마켓과 캐스크를 유치했습니다. 또한 글래스록에도 추가적인 브랜드들을 입점시킬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도쿄의 부동산 디벨로퍼와 브랜드가 만드는 도시의 공간들을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모리빌딩, 미쓰이 부동산, 미쓰비시 지쇼와 같은 대형 부동산 디벨로퍼들은 단순한 건물 건설을 넘어 풍부한 녹지 공간과 공공 시설을 조성하며 도시 공간의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반 위에 다양한 브랜드들이 공간의 정체성과 가치를 완성하고 있죠. 모리 빌딩은 힐즈라는 브랜드를 통해 컨셉에 맞는 다양한 브랜드와 공간을 합치고 있습니다. 로에는 문화와 예술을, 아자부다이에서는 그린과 웰니스를, 도라노몬 힐즈의 국제적 비즈니스 허브에 맞는 브랜드들을 고르고자 하죠.
2.6. 도쿄의 도시 재개발에서 블루보틀과 같은 브랜드와의 협업은 공공 공간의 매력도를 높이는 중요한 전략으로 작용함.

미쓰이는 코레도라는 브랜드를 통해 니혼바시를 표현할 수 있는 노포 브랜드들을 현대와 조화시키고자 하죠. 미쓰이는 중점으로 배치했고, 코레도 무로마치 테라스 안에는 일본 백화점처럼 로컬 제품을 취급하는 편집샵을 입점시켰습니다. 또한 도쿄 미드타운 로이 개발을 히노키초 공원과 연계하며 미쓰이 부동산은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미쓰이가 추구하는 방향이며, 이것이 미쓰이다움이라는 정체성을 만들어냈습니다. 도쿄는 시부야 지역에 맞게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시부야구에서는 키타야 공원을 창의적으로 재탄생시켰는데요. 도큐와 시부키타 파트너스는 전략적으로 이곳에 크게 높혔습니다. 그 외에도 시부야의 수많은 빌딩을 통해 시부야를 더욱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에 츠타야, 스타벅스, 시나노야, 유니클로, 타미야, 로컬 크래프트 콜라 브랜드, 미쓰이스미토모, 파르코, 패밀리 마트, 마루이 등 크고 작은 회사와 브랜드들이 각 지역에 고유한 특성과 역사를 반영하면서 풍성하게 만들고 새로운 도시 경험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언급한 브랜드들은 아주 작은 일부에 불과할 뿐입니다. 수많은 브랜드들이 도쿄라는 도시를 만들고 있죠. 파르코는 서브 컬처와 다양한 문화가 오고 있습니다.. 가는 시부야에 맞는 공간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젊은이들 사이에서 한국 패션이 하나의 장르로 떠오르면서 이를 파악해 2024년에는 더 현대와 같이 팝업을 열기도 했죠.
블루버틀 같은 경우, 공공 기관과 민간 기업들 간의 협력에서 만든 공원에서 사람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좋은 공간을 만들면서 브랜드의 역할을 사람들이 필요한 부분을 만들어 가고 있죠. 그릭데이 같은 경우, 일본에는 아직 생소하지만 한국에서는 많이 알려진 그리교트를 전하면서 일본인들이 원하는 다양한 식문화에 대한 니즈를 맞추고 있죠. 결국 도쿄의 도시 재생은 부동산 디벨로퍼의 비전과 다양한 브랜드들의 창의적 에너지가 만나 완성되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과정에서 앵커빌딩은 단순한 물리적 구조물을 넘어 도시의 문화, 경제, 사회적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면서 도시와 사람, 그리고 일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도시 공간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댓글로 알려 주세요.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려요..
3. 영상정보
- 채널명: expicksguy
- 팔로워 수: 13,200
- 좋아요 수: 238
- 조회수: 6,032
- 업로드 날짜: 2025-03-28
- 영상 길이: 14분 19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ocDxZafqx7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