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불황시대의 시그널, 한국 불황의 시작인가
한줄요약: 대불황시대의 시그널, 한국 불황의 시작인가
| 시간 | 요약 |
|---|---|
| 00:02 | 출산율 저하가 경제적 문제와 연결되어 있으며, 취업 문제로 이어짐. |
| 00:17 | 한국의 자산 구조가 양극화되고 있으며, 문제점이 드러남. |
| 01:02 | 자영업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경제 불황의 신호로 해석됨. |
| 02:02 | 학원과 교육 시장이 무너지고 있으며, 폐원과 폐교가 증가하고 있음. |
| 03:18 | 자영업자 중 월 수입 100만 원 이하가 급증하고 있음. |
| 04:03 | 경제 성장률이 1%대에 머물고 있으며, 둔화가 우려됨. |
| 05:02 | 편의점 시장도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점포 성장률이 감소하고 있음. |
| 05:17 | 다이소와 같은 저가 상품이 인기를 끌고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음. |
| 05:32 | 서울 집값 상승으로 많은 사람들이 서울을 벗어나고 있음. |
| 06:17 | 자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부자와 서민 간의 격차가 커짐. |
| 07:32 | 정치적 기득권이 일반 국민의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 |
| 08:17 | 하위 40% 계층의 어려움이 외면받고 있음. |
| 08:48 | 경제가 정서 없이 돌아가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음. |
| 09:33 | 한국은 대불황의 시그널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음. |
| 09:47 | 고가 주택 시장의 강세가 양극화를 더욱 부추김. |
| 10:03 | 한국 사회의 경제적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음. |
| 10:18 | 공동체 정신이 사라지고 각자 도생의 사회로 변화하고 있음. |
| 10:33 | 주택 사업의 손실은 국유화되고 이익은 사유화됨. |
| 10:58 | 경제 정책이나 대책이 부족해 참담한 상황임. |
| 11:02 | 국민연금을 포함한 기본 소득 보장이 필요함. |
| 11:17 | 한국 데이터가 악화되어 안 좋은 소식이 전달되고 있음. |
| 11:33 | 정치권의 정책적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음. |
2. 스크립트
어대 불황의 시대로 진입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종전의 해계 문을 유지하지 못하는 여러 산업들은 모두 소멸되고 있습니다.2.1. 출산율 저하가 경제적 문제와 연결되어 있으며, 취업 문제로 이어짐.
사실상 극저 출산이 0. 7명대이기 때문에 이 극저 출산에 영향을 받는 산업들은 거의 괴멸적인 상황이고, 학원이나 학교도 이렇습니다.
2.2. 한국의 자산 구조가 양극화되고 있으며, 문제점이 드러남.
한국을 보면 초고소득자와 자산가, 그리고 일반 국민 간의 자산 양극화가 종전에는 약간의 양극화 정도였는데, 지금은 정말 말 그대로 초극 아니면 극 양극으로 극도로 양극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녕하세요, 최상의 부동산 심부름 센터 최부입니다. 최근 경기가 안 좋다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들어보셨을 거고, 체감으로도 많이 느끼실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거래를 돌아다녀 보면 장사가 안 되는 것은 물론이고, 제가 지금 약간 노땅이 됐기 때문에 제가 가는 곳에 손님이 없을 가능성이 굉장히 많습니다. 요즘 원래 장사하던 젊은 사람들만 가는 곳에 손님이 있는 거잖아요. 그렇지만 여러 데이터들이 지금 굉장히 불황이라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3. 자영업자 수가 급증하고 있으며, 경제 불황의 신호로 해석됨.
그래서 오늘은 그런 관련 내용들을 조금 정리해볼까 합니다. 현재 환경 비즈에서 기사를 내고 있는데, 불황의 시그널 시리즈를 내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나보다 더 부정적일 수 있다고 생각하며 불황의 시그널 기사들을 보고 있습니다. 특히 그중에서 다섯 번째 기사가 저에게 가장 와닿는데요, 지금 가차 쇼비 분비기 학원은 텅 비고 진짜 썰물의 시대라는 형태의 기사였습니다. 학원이 썰물이라는 것은 우리 채널 피카 코리아에서 한 2년 전부터 주장해왔고, 그걸 벗어나야 하는 여러 방법론을 이야기하고 있는 차원에서 교육 시장이 무너지는 것은 이미 어느 정도 예고된 상황입니다. 지금 보시면 초등학교 폐원과 폐교할 것은 답이 다 정해져 있는 상황이고, 요즘 갑자기 학원 강사들 중에서 흑화되는 분들이 나오고 있는데, 이는 학생 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그런 경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팬데믹 때보다 심각한 학원 직거래 매물이 올라오고 있는데, 2020년에 팬데믹이 정말 역대급 충격이라고 생각해서 학원들이 다 망할 것이라고 했던 때도 3,450건의 매물이었습니다. 지금은 5,200건으로 급증했고, 네이버 카페 학관 노에 있는 데이터를 토대로 기사를 썼습니다.
2.4. 학원과 교육 시장이 무너지고 있으며, 폐원과 폐교가 증가하고 있음.
또한 가차는 뽑기를 말하는 건데, 아이파크 용산점을 포함해 지금 아마 굉장히 저녁의 가차 점이 있습니다. 사실 이런 가차는 일본에 가면 진짜 가차 점이 많잖아요. 동전을 넣고 돌려서 여러 가지를 뽑는 형태가 많아졌는데, 이는 약간 빠칭코에서 영향을 받아서 그렇게 된 걸 수도 있지만, 어쨌든 작은 돈으로 뽑기를 하는 그런 시대가 진짜 많아진 것 같습니다. 시간을 보내거나 여러 가지 엔터테인먼트 부분에서 정말 작은 돈을 통해 무언가를 하는 형태의 점포가 많아졌다는 것은,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다이소 중심으로 한국 사회가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정말 심각한 데이터인데, 국세청이 정의령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공한 자료를 보면 월 수입이 100만 원이 안 되는 자영업자가 600만 명에서 지금 922만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즉, 2019년에 600만 명이었던 100만 원 이하 자영업자가 지금 922만 명이라는 겁니다. 사실상 이 자영업자들이 한국에서 정말 엄청난 숫자를 자랑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100만 원이 안 되는 분들이 너무 많다는 것입니다. 50% 급증한 것입니다.
올해 한국의 실질 성장률은 추정 기관마다 다르지만 약 1. 6% 정도의 컨센서스를 가지고 있고, 여기에 물가가 1.
2.5. 자영업자 중 월 수입 100만 원 이하가 급증하고 있음.
6%에서 1. 8% 정도 된다고 하면 명목으로 3. 4%, 3. 5%, 3. 3% 정도 될 것 같습니다. 명목 3% 성장이 나쁘냐, 그건 아닙니다.
2.6. 경제 성장률이 1%대에 머물고 있으며, 둔화가 우려됨.
명목으로 2%나 1%가 되어야 나라가 진짜 망하는 건데, 지금은 실질로 1%대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2% 성장했다가 1%대로 내려오고, 그 내려오는 간격이 크고 앞으로 이 간격이 회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결국 성장 속도가 이렇게 둔화되기 시작하면 성장의 피크가 왔다고 생각하고, 그 이유를 대비하게 됩니다. 지금은 굉장히 보수적으로 무언가를 할 수밖에 없는 시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불황의 시그널 기사를 다른 기사들을 계속 찾아보면, 지금 하플로 못 피한 경기 불황인데 꼬마빌딩 투자 성공 공시가 깨졌다는 얘기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꼬빌 시장이 거의. 초토화됐다는 건 다들 알고 계실 것 같고요. 그리고 꼬빌이 과거에는 굉장히 좋았었지만, 지금 제곱미터당 임대료도 오르지 못한 상태에서 공시지가가 올라가고 이러면서 시장이 지금 좋지 못해졌습니다.
그리고 편의점 같은 경우에도 원래는 점포 성장률이란 게 있는데, 기존 점포 성장률이 지금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편의점 개수 자체는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그것조차도 어느 정도 포화 상태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2.7. 편의점 시장도 포화 상태에 이르렀고, 점포 성장률이 감소하고 있음.
그래서 보면 지금은 사실 편의점이 과거에 비해 쌌는데, 이제는 편의점도 비쌉니다. 그래서 점점 더 다이소로 가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2.8. 다이소와 같은 저가 상품이 인기를 끌고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음.
현재 다이소만 조금 잘 되고, 염가 저가 상품들만 잘 팔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집은 말할 것도 없죠.
2.9. 서울 집값 상승으로 많은 사람들이 서울을 벗어나고 있음.
집값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서울을 벗어나 경기 수도권으로 가는 사람이 엄청나게 많아졌습니다. 이런 전반적인 비용 부담과 소득이 늘어나지 않는 것들로 인해 민간 경기가 잘 돌아가지 못하는 상황이 한국에 엄청나게 가득하다는 기사들이 지금 쏟아지고 있습니다. 경제를 보면 대불의 시대로 진입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전의 해계 문의를 유지하지 못하는 여러 산업들은 다 소멸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초저출산, 극저출산의 영향을 받는 산업들은 거의 사람들과 일반 국민과는 자산의 양극화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종전에는 약간의 양극화 정도였는데, 지금은 정말 말 그대로 초양극화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10. 자산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으며, 부자와 서민 간의 격차가 커짐.
초고소득자는 초고자산가를 중심으로 하는 시장이 따로 돌아가고 있고, 준 다이소로 대표되는 완전 매스 마켓은 굉장히 위축되고 있는 국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국가 자산 구조는 자본주의 역사가 오래된 국가일수록 돈이 돈을 벌기 때문에, 자본주의 역사가 오래되면 사실상 개칭되고 준 신분제로 변모하게 됩니다. 유럽이 그런 역사를 오래 가지고 있다 보니, 250년 전에 영국을 벗어나 미국을 새로 찾았는데, 미국조차도 자본주의 역사가 250년이 넘어가면서 준 신분제와 비슷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1950년부터 본격적으로 작동했다고 생각하면, 자본주의 역사가 75년 정도로 짧지만, 짧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가 200년에 걸쳐서 했던 것을 70년 만에 따라갔기 때문에 지금 완전한 양극화 사회로 간 것 같습니다. 지금 어떻게 보면 정치적으로도 기득권인 분들이 자기 주변에서 부자와 서민들의 기준이 일반 국민들이 바라봤을 때와 굉장히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 집값이 2017년쯤에는 평균 8억이었는데, 지금은 한 14억 정도 하니까 서울에 집이 있는 정도면 서민 아니냐고 하면서, 서울에 집이 있는 서민이 자기 집을 상속이나 증여해야 하는데 꼭 팔아야 하냐고 하면서 그냥 증여할 수 있게 하자고 하며 상속세를 깎자고 하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14억, 18억이 아니라 1억 8천 원도 없는 서민들이 우리나라 가구 통계 조사에서 40% 이상이 나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는 어느 순간부터 가구 자산 3억 원 이하인 가구들에 대해서는 대책도 나오지 않는 나라가 되었고요.
그리고 그 이상, 즉 상위 40% 가구들이 그 안에서 나는 서민이고 나는 부자라고 하는 그런 상태가 된 것 같습니다. 아마도 유튜브 같은 경우에는 접근이 공평하게 되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체를 보여주면서 그런 민심이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11. 정치적 기득권이 일반 국민의 현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음.
그러나 생활 속에서 하위 40% 계층을 만날 일이 없는 경우에는 실제로 우리나라가 정말 아름다운 부분만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밑바닥에서부터 변하는 불황의 시그널을 인식하지 못하는 상황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국회에 있는 높으신 분들에게 그런 것이 있다는 말이죠. 출산을 안 하는 것도 취직을 못 하고 돈이 없고 여러 가지 돈 문제에서부터 생기는 건데, 출산 안 하는 이유를 돈이 많은 분들은 출산을 도와주고 집안에 뭘 해주고 이런 걸 해주는 사람을 잘 못 구해서 출산을 못하는 것이라고 해석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인지의 미스매치가 지금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리를 하면, 우리나라는 어쨌든 올해는 상당히 불황의 시그널이 여러 군데서 도출되고 있고요.
2.12. 하위 40% 계층의 어려움이 외면받고 있음.
그리고 작년 12월 이후부터 개헌 탄핵 전국을 거치는 과정에서 정치적으로도 굉장히 불안해졌습니다. 때문에 그런 것들이 지금 좀 더 증폭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2.13. 경제가 정서 없이 돌아가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에 있는 잠실이나 삼성, 대치, 청담 같은 토지에서 허가제를 해제한 지역의 주택 가격이 신고가를 기록하면서, 굉장히 부자나 초고가 주택을 대상으로 주택을 취득하는 사람들의 소득이나 자산 구조는 여전히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정말 극도의 양극화가 펼쳐지고 있는 사회로 가는 것 같고요. 우리가 과거에 얘기할 때 한국은 그래도 다 같이 뭔가 할 수 있다는 정신을 통해 공동체적인 마인드가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이런 공동체적인 마인드가 사라지고, 정말 말 그대로 진정한 각자 도생의 국가로 가는 것 같습니다.
2.14. 한국은 대불황의 시그널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고 있음.
소위 정서가 없는, 정이 떨어지는 그런 형태의 면모를 보이면서 경제가 돌아가고 있습니다.
2.15. 고가 주택 시장의 강세가 양극화를 더욱 부추김.
이런 상황에서 주택 사업을 하다가 망할 것 같으면 미분양 3천 가구를 매입해 주고, 그다음에 돈을 벌면 그냥 두고, 손실은 국유화하고 이익은 사유화하는 이런 기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2.16. 한국 사회의 경제적 불균형이 심각해지고 있음.
이를 위한 경제 정책이나 대책, 경계 활성화 정책들은 별로 보이지 않기 때문에 요즘은 조금 참담한 상황입니다.
2.17. 공동체 정신이 사라지고 각자 도생의 사회로 변화하고 있음.
그래서 저는 국민연금을 포함해 사회의 기초를 구성하는 사람들이 최소한 먹고 살 수 있을 만큼의 소득, 즉 일자리를 만들어 주는 자잘한 정책들이 굉장히 필요한 시기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오늘은 조금 안 좋은 얘기를 전달해 드렸는데, 그만큼 우리나라 데이터가 안 좋아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전달해 드렸습니다.
2.18. 주택 사업의 손실은 국유화되고 이익은 사유화됨.
관련해서 지난주에 올렸던 여러 자료들도 함께 올렸는데, 이런 것들이 피카 코리아의 오늘자 모습인 것 같습니다.
2.19. 경제 정책이나 대책이 부족해 참담한 상황임.
피카 코리아가 오지 않도록 노력하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습니다.
2.20. 국민연금을 포함한 기본 소득 보장이 필요함.
정치권을 포함해 여러 정책을 쓸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이 노력해 주면 좋겠습니다.
2.21. 한국 데이터가 악화되어 안 좋은 소식이 전달되고 있음.
여기까지 할게요.
2.22. 정치권의 정책적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음.
감사합니다.
3. 영상정보
- 채널명: 채부심 - 채상욱의 부동산 심부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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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305,824
- 업로드 날짜: 2025-02-24
- 영상 길이: 11분 59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4l1m1eAFPL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