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성장률과 트럼프의 영향

미국 경제 성장률과 트럼프의 영향

1. [홍장원의 불앤베어] 1분기 미국 마이너스 2.8% 역성장 예측. 트럼프 시대 주목받는 수혜주는

한줄요약: 미국 경제 성장률과 트럼프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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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3:20 GDP 성장률이 -2.8%로 예상됨.
03:34 트럼프의 압박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04:04 현재 매크로 경제는 트럼프가 주도하고 있음.
08:32 미국의 에너지 비용을 낮추려는 구상이 효과를 보고 있음.
08:49 트럼프는 러시아 제재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09:02 머스크의 도지코인이 정부 고용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됨.
09:17 침체 공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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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사정없이 지금 굵직한 뉴스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말 전해드릴 소식이 너무 많은데, 사실 너무 많은 정보를 듣는다고 해서 투자가 잘되는 것도 아니고, 중요한 내용만 간추리자니 그 간추리는 과정 속에서 저의 주관이 좀 더 개입될 것 같아서 저도 고민인데요. 오늘은 먼저 시장의 신호를 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대수 보시면 시간이 갈수록 굉장히 낙폭을 키우는 그런 모습을 보였고요. 결국 빅수 지수는 크게 상승한 채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반짝 상승이 무색할 만큼의 낙폭이 있었고, 반면 이날 10년물 금리를 보시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떨어지는 모습, 즉 증시 하락과 10년물 금리 하락이 동조화되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결국 장중에 투심을 뒤흔들고 뭔가 장을 좀 더 침체 분위기로 몰고 가는 그 무엇이 지속적으로 작용했다는 의미인데요. 일단 침체 분위기에 오전의 영향을 미친 것은 결국 이날 나온 ISM 제조 PMI입니다. 숫자 자체가 실제 예측치보다 낮게 나오긴 했지만, 더 문제가 되는 것은 이 숫자 자체가 다분히 침체로 보일 만한 그런 상황이었다는 것입니다. 보시면 지금 신규 주문과 하늘색이, 그리고 고용 초록색이 눈에 띄게 줄어든 모습입니다. 결국 이 숫자를 보고, 10시에 나왔거든요, 10년물 금리가 크게 하락하는 모습을 관측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평시에는 시장의 국채 금리 하락을 좋은 쪽으로 생각해서 증시를 올릴 수도 있겠지만, 결국 오늘은 이 관세가 강력한 불확실성 때문에 증시가 쉽게 가지 못하는 그런 그림을 보여줬습니다.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될지는 물론 마지막까지 지켜봐야겠지만, 결국 캐나다와 멕시코에 예정대로 25%의 관세가 부과되는 그런 그림이 듭니다. 다만 이거 전에 러트닉 상무 장관이 얘기하기로 세율이 기존에 나왔던 25%보다 낮을 수 있다고 진척이 한 번 됐었습니다. 얘기가 나왔다가, 하지만 다시 트럼프가 나와서 캐나다의 25% 그리고 멕시코에도 25%가 예정대로 내일 시작한다고 발언했습니다. 이로 인해 투심이 더 밀리면서 장중 하락을 부채질하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관세 폭이 줄어들면서 갈등이 좀 진정되는 그림이었는데, 그게 아니었던 것이죠. 게다가 지금 트럼프발 관세가 계속 폭탄처럼 나오고 있습니다.

또 오늘 얘기를 했습니다. 미국에 들어오는 농산품에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요. 저번 방송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뜩이나 최근 3년 동안 미국이 농산물을 수출하는 나라가 아니라 수입하는 나라가 됐습니다. 제가 이런 부분을 말씀드렸잖아요. 미국으로 들어오는 농산품 수입액이 급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고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것은 일단 트럼프의 의지가 단기적으로 이렇게 지표들이 굉장히 불확실하게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 제가 거듭 보여드리고 있죠. GDP가 나오고 1분기 마이너스 성장치까지 나왔습니다. 5%라고 제가 좋은 방송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건 결국 순수출 감소, 즉 관세의 후폭풍이 있습니다. 관세가 부과되기 전에 미리 수입을 당겨 놓고 하자, 수요가 너무 많았기 때문에 순수출이 줄어서 이게 -1. 5%까지 갔는데, 오늘 나왔는데 -2.

8%까지 갔습니다. 이건 결국 지금 보시면 순수출이 하늘색으로 감소하고, 주거 투자 감소, 그리고 소비도 줄어들고, 정부 지출도 줄어드는 모든 것이 더해져서 1분기에 애틀랜타 연준이 추정하기로 -2. 8% 역성장을 한다고 합니다. 지금 이렇게 침체 기운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어떻습니까? 침체 기운이 나오지만 굴하지 않고 일단 하고 보겠다는 겁니다. 단기의 지표가 나쁘게 나오는 것 다 맞고 가보겠다는 것입니다.


2.1. GDP 성장률이 -2.8%로 예상됨.

GDP 성장률이 -2.8%로 예상됨.
Fig.1 - GDP 성장률이 -2.8%로 예상됨.

그렇다면 이렇게 지금 증시가 단기 투심이 최악으로 가고 있지만, 트럼프는 아마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이렇게 무너져도 내 한 마디면 다시 투심이 부활한다.

2.2. 트럼프의 압박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트럼프의 압박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Fig.2 - 트럼프의 압박이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어느 정도는 내가 마사지를 하면서 갈 수 있다. 어제 암호화폐 시세, 물론 하루 만에 되돌아갔지만, 트루스 소셜에 글 하나 올리니까 바로 올라가잖아요. 증시도 자신의 의지로 어느 정도 쉽게 올릴 수 있다고 트럼프는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결국 이렇게 보고 있기 때문에 더 큰 그림, 지정학적 변수, 미국으로의 리쇼링, 외교 관계 이런 것들을 가져가기 위해서는 단계에는 피를 흘릴 수 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2.3. 현재 매크로 경제는 트럼프가 주도하고 있음.

현재 매크로 경제는 트럼프가 주도하고 있음.
Fig.3 - 현재 매크로 경제는 트럼프가 주도하고 있음.

일단 피를 흘리면서까지 먼저 지켜야 할 것은 뭐냐, 예를 들면 이런 것이겠죠. 오늘 트럼프가 발표했습니다. TSMC가 미국에 짧은 시간 안에 최고 1,000억 달러를 추가로 투자한다고요. 이로 인해 미군의 총 투자는 15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합니다. 오늘 TSMC CEO가 나와서 이번 신규 투자가 애리조나의 세 개의 새로운 반도체 제조 시설, 두 개의 첨단 패키징 공장, 그리고 R&D 센터 건립하는 데 쓰인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AI 집은 결국 이곳 미국에서 만들어질 것이라고 했습니다. 25,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말했습니다.

결국 반도체 칩은 국가 안보 측면에서도 미국에서 굉장히 중요한 것이 아닙니까? 이런 큰 딜을 따내기 위해서 단기 관세가 주는 변동성은 그냥 무시하고 달리겠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이날 로튼이 잠깐 말하기로, 왜 TSMC가 미국에 공장을 짓는가 하면 결국 관세를 회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관세를 피하고자 미국의 공장을 짓는 것이고, 세계 최고의 시장에 있고 싶어서 관세를 피하고 싶어서 여기에 오는 것입니다. 여기 있지 않으면 고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 결국 이게 지금 트럼프 행정부의 철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단기 투심 악화가 있고, 심지어 침체 우려가 오더라도 임기 초에 이걸 하는 것이 훨씬 나은 선택이라고 보는 것이죠.

그로 인해 변동성은 안고 가겠다는 겁니다. 그러면 지금 이런 와중에서 글로벌적으로 어떤 주식이 살아남고 있느냐가 우리가 또 중요하게 봐야 할 부분인데요. 이 그래프를 한번 보시겠습니다. 이거는 물론 미국 장이 급락하기 전에 나온 그래프인데, 결국 보시면 유럽의 방산주가 지금 유럽 증시 자체를 밸류업 시킬 만큼 폭발적인 시세가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트럼프는 유럽의 방위는 유럽 한인 작정입니다. 최근에 벨기에도 발표했죠.

GDP 대비 국방 예산을 2%로 올리고, 그다음에 2. 5까지 올리겠다고 합니다. 지금 1. 3 수준인데 두 배 수준을 올리겠다는 것입니다. 앞서 전해드렸지만 독일, 프랑스, 영국 모두 방위비를 지금 늘리는 방향으로 확고하게 가고 있습니다. 유럽에서 방위비를 늘리는 수순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런 유럽 방산주를 비롯한 글로벌 방산 주식은 지금 수혜를 볼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제가 여러 번 말씀드렸지만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폭스바겐 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이유가 이 자동차 탄소 규제를 3년 유예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왜 그러냐면 유럽 자동차 업체들이 엄청 울었어요. 이유가 올해 이산화탄소 배출 상한선을 크게 줄였는데, 결국 목표가 2035년까지 제로 에미션을 가겠다는 것이고, 탄소 배출 제로가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 판매량 중에 올해 1분 이상은 지금 전기차로 가야 한다는 상황인데, 이렇게 하자니 미국이 지금 관세 전쟁을 해 가지고 유럽 자기가 줄어들고, 심지어 미국은 파리 협정도 탈퇴했고, 지금 트럼프 행정부의 기조가 무엇입니까? 기후변화는 조역하고, 미국의 막대한 에너지 부존량을 활용해서 산업을 부흥시키겠다는 것이잖아요. 미국이 이렇게 나가는데 유럽이 자체 규제를 세게 해버리면 유럽 차들은 너무 힘들어지죠. 그래서 결국 유럽 입장에서 손을 든 겁니다. 환경 보호에 대한 관점을 좀 철폐하자, 후퇴하자, 현실론으로 돌아선 겁니다. 또 재밌는 것은 지리자동차, 볼보를 가지고 있죠. 스웨덴 것이지만 주주는 중국입니다.

여기는 좀 반대합니다. 2025년 대비해서 우리 지금 잘해왔는데, 이런 식으로 불이익을 주는 것은 안 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결국 전기차 분야에서 그만큼 중국이 많이 올라와 있다는 얘기고, 트럼프도 이걸 알고 있다는 그런 얘기겠죠. 이 관점을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5일 가격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주요 산유국이 결국 4월부터 다시 증산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유가가 눌렸고, 이날 OPEC 플러스는 4월 1일부터 자발적인 조정을 점진적으로 유연하게 하면서 증산하겠다고 얘기했습니다.

결국 트럼프의 압박이 시장에 통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결국 이런 걸 통해서 미국의 에너지 비용을 낮추겠다는 구상이 지금까지 먹혀들고 있고, 트럼프와 젤렌스키 회담은 일단 파국으로 끝났습니다.

2.4. 미국의 에너지 비용을 낮추려는 구상이 효과를 보고 있음.

미국의 에너지 비용을 낮추려는 구상이 효과를 보고 있음.
Fig.4 - 미국의 에너지 비용을 낮추려는 구상이 효과를 보고 있음.

트럼프는 러시아 제재를 계속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싼 원유가 시장에 더 풀리면 이것도 결국 유가 하락 요인이 됩니다. 결국 지금 매크로는 거의 모든 변수를 트럼프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뉴스도 트럼프에서 시작해서 트럼프로 끝나는 그런 모습입니다.

2.5. 트럼프는 러시아 제재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트럼프는 러시아 제재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Fig.5 - 트럼프는 러시아 제재 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결국 이번 주 고용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 머스크의 도지가 자라고 있는 정부 고용이 실험 유에 얼마나 영향을 줄 것인가, 목요일에 나오는 신규 실업 수당 청구권에서 어떻게 나올 것이냐, 수요일에 전초전 ADP 고용 보고서에서 어떻게 나올 것이냐에 따라서 지금 스물스물 계속 나오고 있는 침체 기운이 GDP 나후 -2. 8을 보이고 있습니다.

2.6. 머스크의 도지코인이 정부 고용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됨.

머스크의 도지코인이 정부 고용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됨.
Fig.6 - 머스크의 도지코인이 정부 고용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됨.

이런 침체 공포가 시장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정도가 정해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자, 오늘 준비한 영상은 여기까지 마무리하겠습니다.

2.7. 침체 공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중요함.

침체 공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중요함.
Fig.7 - 침체 공포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중요함.

좋아요와 구독, 많은 사랑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8. 영상 마무리와 함께 구독 및 좋아요 요청함.

영상 마무리와 함께 구독 및 좋아요 요청함.
Fig.8 - 영상 마무리와 함께 구독 및 좋아요 요청함.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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