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시장의 위기와 가능성

밀키트 시장의 위기와 가능성

1. "차라리 배달시켜먹죠;;" 무너지는 밀키트 시장

한줄요약: 밀키트 시장의 위기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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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0:18 밀키트 시장은 6년 전 300억 원에서 현재 3천억 원으로 성장했음.
01:31 밀키트는 간편함 덕분에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음.
02:33 밀키트 시장의 성장세가 코로나 이후 반납되었음.
03:02 밀키트의 가격이 소비자에게 부담이 되고 있음.
04:17 밀키트의 양이 실제로는 적다는 불만이 많음.
05:03 밀키트를 사용하면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음.
05:47 밀키트는 요리에 관심 있는 초보자에게만 적합하다는 의견이 있음.
06:17 밀키트 시장은 배달 음식의 강력한 경쟁에 직면함.
07:02 볶음밥과 닭갈비 밀키트가 맛있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있음.
07:32 중소형 밀키트 업체들이 도산 위기에 처함.
07:47 채식 및 지중해 건강식이 밀키트의 주요 트렌드로 떠오름.
08:02 바로 먹을 수 있는 밀키트가 가장 큰 성장을 보임.
08:31 해외 시장에서 한국 밀키트의 가능성이 높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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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요즘 마트와 편의점에서 정말 많이 보이는 밀키트 상품들은 일반 요리보다 훨씬 더 간편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또 이에 부응해서 요즘 밀키트가 정말 잘 나온다는 이야기를 주변에서 한 번쯤 들어보셨을 겁니다. 실제로 불과 6, 7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한국에서는 정말 조그마한 시장이었는데, 그 이후 불과 몇 년 만에 시장 규모가 열 배가 됐죠. 와, 한국 경제에 이렇게 빠르게 성장한 시장이 또 있나 싶습니다.

2.1. 밀키트 시장은 6년 전 300억 원에서 현재 3천억 원으로 성장했음.

밀키트 시장은 6년 전 300억 원에서 현재 3천억 원으로 성장했음.
Fig.1 - 밀키트 시장은 6년 전 300억 원에서 현재 3천억 원으로 성장했음.

이런 밀키트 산업에 폭풍 같은 성장을 보여주는 회사가 있으니, 바로 10년 전에는 불과 1억 원 남짓한 매출을 기록했던 밀키트 회사 프레시지입니다. 갈비탕, 곰탕, 육개장, 국수 등 굉장히 다양한 밀키트를 선보이며 성공했고, 이듬해 매출이 15억, 200억, 700억, 1200억으로 말도 안 되는 매출 성장을 이뤄내면서 한국의 또 다른 스타트업 신화가 탄생하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우리나라의 밀키트 시장이 정말 심상치 않습니다. 중소형 밀키트 업체들이 연이어 도산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앞서 설명했던 밀키트 업계의 신화 프레시지조차 매출액이 급격히 꺾이고, 누적된 영업적자는 -2000억이라는 정말 충격적인 숫자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심지어 거대 유통망을 가진 CJ제일제당, 이마트와 같은 대기업들도 밀키트 업계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한때는 대세라며 갑자기 확 뜨다가 다시금 거품이 빠지고 있는 밀키트 시장, 흑구와 함께 빠르게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흑우입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최근 5년 동안 뉴스와 신문 기사 헤드라인에 정말 많이 보였죠.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밀키트 시장이 이젠 대세라는 이야기, 1년에 80% 성장하는 시장이라는 이야기 등으로 온갖 유통 대기업들과 신흥 강자 스타트업들이 들어와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투자금이 엄청 쏟아지는 시장이었습니다. 밀키트, 그거 왜 먹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직접 해 먹어보지 않으신 분들도 집 근처에 무인 밀키트 매장을 한 번쯤은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왜 이렇게 갑자기 밀키트 시장이 컸었나에 대해 많은 분들이 말씀하시는 이유는 밀키트 상품 자체가 장점이 많기 때문입니다.

2.2. 밀키트는 간편함 덕분에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음.

밀키트는 간편함 덕분에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음.
Fig.2 - 밀키트는 간편함 덕분에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었음.

신선한 원재료가 그대로 담겨서 밀봉되어 있기 때문에 맛이 뛰어나고, 평소에 전문적으로 요리를 하지 않은 사람이라도 꽤 그럴듯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리조또, 라자냐와 같은 혼자서는 만들기 쉽지 않은 해외 요리도 꽤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 혼자 지내시는 분들은 이 포인트에 진짜 공감하실 것 같은데, 밀키트를 사용하면 남는 재료 없이 깔끔하게 요리를 끝낼 수 있습니다. 저처럼 어설프게 요리하는 자취생들은 냉장고에 마늘, 파 같은 재료가 가득 남았다가 결국 버리게 되잖아요. 이런 여러 가지 장점이 있었던 탓인지, 2018년까지 우리나라 전체 시장 규모가 약 300억 원밖에 안 하던 밀키트 시장이 이렇게 떡상할 수가 있나 싶을 정도로 5년 만에 열 배가 뛰었습니다. 물론 코로나의 영향도 있긴 했지만, 한때는 와, 밀키트 시장 이렇게 크다가 외식 산업, 배달 산업 다 씹어 먹는 거 아니야?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굉장히 많았죠. 와, 역시 사업이 이래서 어렵습니다. 코로나가 끝나고 사람들이 집 밖으로 나가서 먹게 되자, 그 성장세를 모두 반납했고, 가장 최근에는 중소형 밀키트 업체들이 연이어 도산하고 있다는 흉흉한 소리까지 들려오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만 들으시면 아니, 이렇게 확 떴다가 확 지는 사업이 어디 있어?라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우리 모두 그 이유를 잘 알 것 같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한우 머리수육 밀키트인데, 실제로 요리해 보면 어, 밀키트 치고 꽤 잘 나오는데?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이 하나만 보시면 환상이 와장창 깨지게 되죠. 아니, 한 팩에 16,000원이면 이게 말이 됩니까? 국밥 전문점에서 직접 가서 사 먹는 것보다 비슷하거나 더 비싼 건 진짜 정신 나간 거잖아요.

2.3. 밀키트 시장의 성장세가 코로나 이후 반납되었음.

밀키트 시장의 성장세가 코로나 이후 반납되었음.
Fig.3 - 밀키트 시장의 성장세가 코로나 이후 반납되었음.

이걸 보시는 분들도 그런 생각이 절로 드실 것 같은데, 사람들의 생각은 어느 정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밀키트가 요즘 쪽박을 차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가격입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게에서 그냥 비조리로 시키는 건데, 음식 퀄리티는 더 떨어지고 가격은 비슷하고 양은 턱없이 적습니다. 소비자에게 도대체 무슨 메리트가 있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2.4. 밀키트의 가격이 소비자에게 부담이 되고 있음.

밀키트의 가격이 소비자에게 부담이 되고 있음.
Fig.4 - 밀키트의 가격이 소비자에게 부담이 되고 있음.

왜 이렇게 비쌀까요? 물론 밀키트를 제작하는 업체 측에서는 할 말이 있으시겠죠. 저희가 많이 남겨 먹고 싶어서 그런 게 아니라니까요. 저희 유통망을 보면 이렇게 비쌀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어요. 저희가 무인 밀키트를 팔 때 아주 기본적인 소스류 같은 것만 본사에서 일괄로 공급받고, 신선 채소나 일부 육류는 일반 소비자가 사 먹는 것처럼 조금씩 구매해야 됩니다. 그러다 보니 가격 협상력이 존재할 수가 없고요. 오히려 밖에서 식당에서 사 먹는 것만큼 비싸질 수밖에 없습니다.. 수밖에 없는 겁니다. 물론 밀키트 판매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처하신 입장이 있으시겠지만,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이걸 15,000원, 16,000원 주고 사 먹을 순 없는 노릇 아니겠어요? 그러다 보니까 밀키트에 손이 안 가는 게 너무나 자연스러운 일이죠.

그런데 밀키트가 킹받는 건 그것만이 아니죠. 밀키트 봉지를 보면 꼭 써 있는 그 문구, 예를 들어 밀폐유 나베를 샀을 때 2만 원 가격표 아래에 있는 '우리 밀키트 2~3인분이에요'라고 써 있지만, 항상 실제로 까서 먹어 보면 '아, 이게 2~3인분이 맞아?' 두 명이 먹어서도 택도 없고, 한 명이 먹어도 살짝 배부르거나 똘똘하다는 말씀들을 정말 많이 하시죠. 실제로 커뮤니티 반응들을 살펴봐도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밀키트 업체들, 양 장난 너무 심하게 한다고. 3인분이라고 해도 막상 까보면 두 명이도 절대 배부르게 못 먹는다, 방구석 유튜버가 뇌피셜로 한번 돌려보면 판매한 사람 입장에서도 밀폐유 나베 1인분에 2만 원 이렇게 팔면 진짜 이게 말이 안 되는 걸 알고 있는 거죠. 그러다 보니까 2~3인분, 어떻게든 디자인 팀한테 '이거 문구 꼭 넣어 주세요' 해야 2만 원이지만 1인분으로 따지면 한 6,000~2,300원 정도 되네, 너무 나쁘진 않네 이렇게 생각하게 만드는 거죠.



2.5. 밀키트의 양이 실제로는 적다는 불만이 많음.

밀키트의 양이 실제로는 적다는 불만이 많음.
Fig.5 - 밀키트의 양이 실제로는 적다는 불만이 많음.

안 그래요? 이렇게 밀키트가 가진 문제가 가격, 양, 사실 이것만으로도 그냥 게임이 끝나버리는 데, 밀키트로 한번 음식을 해보신 분은 다 아시죠. 진짜 이게 치명적인 단점이 한 가지 있는데, 아니 그래 요리할 땐 쉬워 알겠어. 근데 한번 먹고 나면 쓰레기 양이 진짜 장난이 아니게 나옵니다. 부대찌개 한번 먹으려고 혼자서 밀키트로 음식을 만들어 먹으면 플라스틱 봉지 11개, 트레이하고 뚜껑, 또 설명서 총 14개의 쓰레기가 나온다. 쓰레기를 버리면서도 '아, 그냥 한 끼 식사했는데 정말 이게 맞나?' 싶죠. 여기까지만 들으시면 이렇게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야, 흑우야 그거 다 사후적인 이야기 아니냐?' 이렇게 밀키트가 잘 나갈 때는 이런 단점들 말하는 신문 기사, 유튜버 하나 없다가 이렇게 갑자기 시장이 성장세가 멈추니까 그렇게 이야기하는 거 아니야? 라고 말이죠. 물론 그 말씀도 굉장히 타당하다.



2.6. 밀키트를 사용하면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음.

밀키트를 사용하면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음.
Fig.6 - 밀키트를 사용하면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음.

그런데 아시다시피 밀키트 시장이 성장하고 성숙해진 지 정말 몇 년 안 된 신생 시장이라는 점도 생각해 봐야 되죠. 우리 인생 통틀어서 이런 걸 모아서 음식을 해먹는 문화가 단 한 번도 존재하지 않다가 몇 번 신박해서 사 먹고 또 요리에 보니까 '아, 이건 아니다' 싶어서 사람들이 떠나고 있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점점 사람들이 밀키트에 대해서 생각하는 건 다음과 같죠. 밀키트, 이거는 완전히 요리에 관심은 있고 해보고는 싶지만 아직 실력이 부족한 그런 과도기적인 고객에게만 효과적인 아주 한시적인 상품이다. 만약 고객이 건강이나 맛을 따진다면 재료를 사서 직접 요리를 하는 게 더 낫고, 또 편의성이 중요하다면 아예 완전히 손도 안 쓰는 간편식을 먹거나 아니면 앱에서 버튼만 띡띡띡 누르면 그때 즉시 오는 배달을 먹거나 하는 게 자연스럽다. 저 개인적으로 한국에서 밀키트 시장이 좀 되게 어려운 이유가 특히 마지막이 배달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한국의 배달 인프라가 너무 잘 갖춰져 있고, 또 먹을 게 얼마나 많고 새벽 늦게까지 시켜 먹을 게 얼마나 많습니까? 너무나 강력한 경쟁자가 있기 때문에 밀키트가 파죽지세로 성장하던 외연적인 성장을 멈추고 큰 제동이 걸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럼 이런 밀키트 상품들이 아예 의미가 또 없냐? 그거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해 봤는데, 의외로 밀키트가 정말 혜자인 메뉴가 있다는 겁니다.



2.7. 밀키트는 요리에 관심 있는 초보자에게만 적합하다는 의견이 있음.

밀키트는 요리에 관심 있는 초보자에게만 적합하다는 의견이 있음.
Fig.7 - 밀키트는 요리에 관심 있는 초보자에게만 적합하다는 의견이 있음.

예를 들어서 많이 말씀하시는 부대찌개가 그렇다고 하는데, 소세지, 스팸, 떡사리, 렌탈 빈, 치즈, 라면사리 이렇게 한 요리에 엄청나게 다양한 음식이 들어가고 또 소분된 재료를 구하기 어려운 음식인 경우에는 밀키트가 아주 톡톡히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건데, 개인적으로도 저는 한식 중에서 부대찌개, 김치찌개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참 공감이 갑니다. 또 커뮤니티에서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성공한 밀키트다 라면서 땅스 부대찌개가 화제가 되기도 했죠. 저도 궁금해서 한번 찾아봤더니, 오리지널 치즈 만두 이렇게 다양한 부대찌개 메뉴들을 3인분을 테이크아웃 하는데 9,900원밖에 안 한다고 합니다. 실제로 드셔본 분의 증언에 의하면 꽤나 구성품도 튼실하다고 하죠.

2.8. 밀키트 시장은 배달 음식의 강력한 경쟁에 직면함.

밀키트 시장은 배달 음식의 강력한 경쟁에 직면함.
Fig.8 - 밀키트 시장은 배달 음식의 강력한 경쟁에 직면함.

거기에다가 딱 백캠이 아니라 스팸 반 통 정도만 추가하면 정말 딱 아주 괜찮은 한 끼 식사가 된다고 하는데, 주변에 매장 있으신 분들은 한번 드셔보면 좋을 것 같고요. 그럼 이렇게 중소형 밀키트 업체들은 아예 줄 도산을 하고 있고, 업계 1위인 이런 밀키트 상품들이 전 세계적으로도 망해가고 있나? 개인적으로 궁금해서 한번 찾아보았는데, 전 세계적으로는 특히 미국에서 매년 약 13% 성장, 상당히 밀키트 시장이 고속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채식주의자, 지중해 건강식, 이렇게 개인적으로 챙겨 먹기 참 어.... 려운 식품들 위주로 많이 팔리고 있다는 트렌드가 보여지기도 하고요.



2.9. 볶음밥과 닭갈비 밀키트가 맛있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있음.

볶음밥과 닭갈비 밀키트가 맛있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있음.
Fig.9 - 볶음밥과 닭갈비 밀키트가 맛있다는 긍정적인 의견이 있음.

아직 한국에서는 지중해 식이나 채식 식단이 그렇게 유행이 아니어서 한국 밀키트 시장이 이렇게 성장하지 못했나 싶기도 한데, 또 한편으로 밀키트 시장이 조리를 해야 되는 것 아니면 데우기만 하면 되는 것, 또는 바로 먹을 수 있는 그런 세 시장으로 나눠진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손 하나 까딱 댈 필요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밀키트가 가장 큰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고 하죠. 특히나 앞서 말한 것처럼 한국, 특히 수도권의 경우에는 배달 인프라가 워낙 잘 되어 있어서 밀키트로서는 상당히 곤혹스러운 상황인데, 호주, 미국, 캐나다 같은 땅덩이가 넓은 나라들은 피자 같은 일부 메뉴를 제외하면 진짜 배달 시켜 먹기 어렵잖아요.

2.10. 중소형 밀키트 업체들이 도산 위기에 처함.

중소형 밀키트 업체들이 도산 위기에 처함.
Fig.10 - 중소형 밀키트 업체들이 도산 위기에 처함.

그런 지리적인 특성을 가진 나라들이 역시나 밀키트가 잘 되고 있고요.

2.11. 채식 및 지중해 건강식이 밀키트의 주요 트렌드로 떠오름.

채식 및 지중해 건강식이 밀키트의 주요 트렌드로 떠오름.
Fig.11 - 채식 및 지중해 건강식이 밀키트의 주요 트렌드로 떠오름.

한국 기업들 역시 빠르죠.

2.12. 바로 먹을 수 있는 밀키트가 가장 큰 성장을 보임.

바로 먹을 수 있는 밀키트가 가장 큰 성장을 보임.
Fig.12 - 바로 먹을 수 있는 밀키트가 가장 큰 성장을 보임.

K-콘텐츠와 푸드가 전 세계적으로 히트하는 이때, 밀키트도 전 세계로 진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내수 시장에서 밀키트 시장이 겪고 있는 어려움들을 딛고, 오히려 해외로 나가서 삼양식품이 불닭볶음면을 판매하면서 정말 깜짝 대박 수출 실적을 내고 있는 것처럼, 다시 한번 세 개의 밀키트, 볶음밥과 닭갈비 밀키트가 맛있어요. 그렇게 다시 한번 세 개를 놀라게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2.13. 해외 시장에서 한국 밀키트의 가능성이 높아짐.

해외 시장에서 한국 밀키트의 가능성이 높아짐.
Fig.13 - 해외 시장에서 한국 밀키트의 가능성이 높아짐.

오늘은 한국에서 갑자기 몰락하고 있다는 밀키트 시장과 왜 그렇게 몰락하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았고요. 흑구 스타일 잘 아시죠? 제가 이야기한 것 중에 틀린 이야기나 설명이 부족했던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런 부분이 있다면 우측 하단을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 저와 또 다른 시청자분들이 보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아주 좋은 시간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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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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