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정의 400억 매각 배경과 기업 분석

요아정의 400억 매각 배경과 기업 분석

1. 🍨 요아정이 400억에 팔릴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 요아정 기업분석 (1/2)

한줄요약: 요아정의 400억 매각 배경과 기업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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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1:33 요아정의 인수는 7월에 이루어졌으며, 사마식품이 인수자 중 하나임.
02:33 요아정의 브랜드 이미지가 젊은 층에 어필함. 트렌드에 맞는 제품이 많음.
02:47 요아정의 실적은 작년 기준으로 좋지 않음. 그러나 올해 인수 후 활기를 띠고 있음.
03:18 요아정의 인기 비결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메뉴와 독특한 레시피임.
03:33 요아정의 프랜차이즈 사업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여 많은 가맹점주 후보가 있음.
06:47 요아정의 가맹점 수는 2021년 99개에서 2024년 330개로 증가함.
09:48 요아정의 인수 후 GS25와 협업하여 아이스크림 판매량이 급증함.
10:32 요아정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음. 브랜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함.
13:02 요아정의 매각가는 400억으로, 매출 51억, 영업 이익 3억의 회사가 팔린 것임.
13:17 요아정의 글로벌 디저트 파이어니어 SPC 설립이 이루어짐. 사업 계획이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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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GS25 요아정 파페가 일주일간 20만 개 팔렸다고 합니다. 이걸 이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형태로도 판매하나 봐요. 그런데 이게 오늘보다 더 많이 팔린 거래요. 그건 인상적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먹거든요. 안녕하십니까, 돌멩이 여러분. 건설에 계신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김기현입니다. 이 화정을 맛있게 먹어봤고, 화정 인수 기사가 났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진짜 먹어보니까 가격이 듣고, 이 가격에 살 수 있을까 하는 느낌입니다. 저는 그렇게 감하게 시켜 먹지 못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걸 1인 1개로 시켜야 하니까, 그렇게 세 명이 먹을 양은 아니었어요. 아, 진짜로 이걸 2만 원에 시켜 먹는다니, 이건 진짜 바깥보다 비싸네요. 그래서 저는 쉽지 않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이었습니다. 저희가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사실 이제 다들 기사는 한번 보셨을 것 같고, 화정이 매각이 되네요. 이 회사가 MNP에 대해 어떻게 보세요? 본인의 관점은 어떤가요? 일단 프랜차이즈 F&B는 쉽지 않거든요. 왜냐하면 여러 가지 이슈 때문에요. 자세한 얘기는 뒤에서 하기로 하고, 저도 궁금합니다. 그러면 오늘 저희 콘텐츠의 전체적인 방향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콘텐츠는 제가 순서를 잡아봤어요. 첫 번째는 요아정과 회사에 대해서 알아보고, 두 번째는 최근에 7월에 인수가 된 것 같은데, 인수의 전체적인 구조에 대해서 설명을 드려보고, 세 번째는 다들 아시겠지만 인수자 중에 사마식품이라는 회사가 나오거든요. 사마식품에 대해서도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전체적인 마무리를 하면서 각자의 의견을 얘기하는 걸로 이렇게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맞습니다.



2.1. 요아정의 인수는 7월에 이루어졌으며, 사마식품이 인수자 중 하나임.

요아정의 인수는 7월에 이루어졌으며, 사마식품이 인수자 중 하나임.
Fig.1 - 요아정의 인수는 7월에 이루어졌으며, 사마식품이 인수자 중 하나임.

그러면 화정에 대해서 한번 알아봐야 할 것 같은데, 매각은 7월에 클로징이 됐나 보죠? 6월에 기사가 하나 났어요. 반짝 인기 탕후루지고 요거트 아이스크림 뜨나, 가맹 문의로 업무가 마비됐다. 와, 이게 진짜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웨이팅이 걸려있어요. 가맹을 내리려면 일단 순서표를 뽑아야 되고, 김짜 업무 맘이라고 어쨌든 홈페이지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우리도 웨이팅 좀 걸어야겠네요. 제가 여기서 인사이트가 있었던 게, 탕후루가 사실 작년이었나 인기 있었던 게 메인은 재작년 느낌인데요. 그런데 저희 집 근처에도 왕탕이 있었거든요. 그게 얼마 전에 문을 닫았더라고요. 닫았어요. 아예 점포가 우리 동네 있는 것도 닫았어요. 실제로 딜이 진행됐으니 그만큼 탕후루만큼 다음 타자가 요아정이 됐다는 게 기사의 핵심 요지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재밌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7월 17일에 이게 아유, 이거 알아요? 님 몰라요? 커뮤니티를 좀 더 열심히 하셔야 할 것 같은데, 아이유한테 팬이 아니면 요아정 알아요? 물어보니까 아이유 님이 요정이라고, 아유 정말 좋다, 이렇게 얘기할 수 있지요.

2.2. 요아정의 브랜드 이미지가 젊은 층에 어필함. 트렌드에 맞는 제품이 많음.

요아정의 브랜드 이미지가 젊은 층에 어필함. 트렌드에 맞는 제품이 많음.
Fig.2 - 요아정의 브랜드 이미지가 젊은 층에 어필함. 트렌드에 맞는 제품이 많음.

아이유가 얘기하니까 그런 거죠. 아유, 뭐 요정이지 뭐. 그래서 그런 님도 있었고, 그런데 요아정은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입니다. 진짜 최근에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섹터인 것 같아요.

2.3. 요아정의 실적은 작년 기준으로 좋지 않음. 그러나 올해 인수 후 활기를 띠고 있음.

요아정의 실적은 작년 기준으로 좋지 않음. 그러나 올해 인수 후 활기를 띠고 있음.
Fig.3 - 요아정의 실적은 작년 기준으로 좋지 않음. 그러나 올해 인수 후 활기를 띠고 있음.

진짜 유행인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회사 소개 한번 부탁드립니다. 네, 일단 주식회사 요아정, 예전 이름은 주식회사 트릴리언이라는 회사고, 박진주 대표님이 2021년도에 설립한 회사예요. 얼마 안 됐어요.

2.4. 요아정의 인기 비결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메뉴와 독특한 레시피임.

요아정의 인기 비결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메뉴와 독특한 레시피임.
Fig.4 - 요아정의 인기 비결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메뉴와 독특한 레시피임.

진짜 얼마 안 된 거고, 성수동에 본점을 두고 있으면서 아까 저희가 먹어본 요거 화정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 중이세요. 저는 처음에 먹어볼 때 그냥 하나의 메뉴로 나온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각자 원하는 토핑을 하나하나 가격을 추가하면서 시키는 거였네요. 핑이 비싸다, 겨울 그거 몇 주 하이 3,500원 나 할 때, 진짜 그러니까 되게 커스텀할 수 있는 거잖아요. 어쨌든 메뉴를.

2.5. 요아정의 프랜차이즈 사업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여 많은 가맹점주 후보가 있음.

요아정의 프랜차이즈 사업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여 많은 가맹점주 후보가 있음.
Fig.5 - 요아정의 프랜차이즈 사업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여 많은 가맹점주 후보가 있음.

그래서 이게 뭔가 좀 인터넷에서 약간 비법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레시피가 떠돌겠네요. 이렇게 먹으면 맛있다. 어, 인기가 엄청 많다는 저도 알고 있고, 이런 프랜차이즈 인기 있는 것들의 공통적인 특징 중 하나가 보통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요. 그러니까 소자본 창업이 가능해서 이걸 하고 싶은 가맹점주 후보군들도 되게 많고, 어쨌든 요즘 핫한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그러면 400억에 팔렸다고 했잖아요. 그러니까 저희가 숫자를 한번 안 볼 수가 없을 것 같아요. 400억이 적지 않은 금액의 회사가 팔렸으니 궁금한 게 이제 어쨌든 저희가 외부 감사 대상이라서 이제 전자 공시된 재무표 기준으로 얘기 많이 하잖아요. 2023년 기준으로 좀 찾아봤는데, 특이하게 이게 외감 대상이 아니에요. 아직 아니구나. 외부 감사 대상이 아니어서 저희 전자공시 시스템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재무 자료가 없습니다. 이제 외부 감사 대상은 우리가 다섯 번째 얘기하는 것 같은데, 본인도 알지 않나요? 이제 자산 120억, 부채 70억, 매출 100억, 종업원 100명. 네 개 중 두 개 이상을 충족시켜야 되는 거고, 결국에는 프랜차이즈 사업이니 자산 부채 쪽보다는']. 매출액이 어쨌든 100억을 넘었을 것 같은데, 네 매출액 기준도 이제 100억이 안 되나 보죠. 2023년 기준으로는 외감 대상이 아니고, 당연히 매출도 100억이 안 되는 회사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400억에 팔렸으니, 좀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재무제표가 조회가 안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회사의 재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들이 몇 가지가 있습니다. 중소기업 현안 정보 시스템, 그리고 벤처 확인 기업 공식 같은 사이트에서 조회를 해보면 간략하게 재무 정보가 나오는 사이트가 있는데, 저 정도의 숫자 정도는 확인할 수 있는 거고 추가로 어쨌든 이게 프랜차이즈잖아요.

저가 프랜차이즈와 분석할 때도 몇 번 다룬 적이 있는데, 이 프랜차이즈는 가맹 정보 공개서라고 하는 곳에 프랜차이즈에서 요구하는 여러 가지 정보들을 공시하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가맹점이 얼만지, 매출이 얼만지 그런 정보들을 올리게 되어 있는데, 저는 이제 프랜차이즈 가맹 정보 공개서에서 2023년 화장에 정보를 좀 뽑아봤습니다. 그 숫자가 맞나 싶어 가지고 확인해봤는데, 맞아요. 이게 진짜 2023년 기준으로 매출이 51억이에요. 영업 이익이 3억입니다. 1년 동안 3억을 남긴 회사가 400억에 팔린 건데, 물론 2024년에 폭발적인 성장이 있었겠지만, 어쨌든 지금은 드라이하게 경영 실적을 말씀드리면, 2021년에 매출액 5억, 2022년에 40억, 2023년에 51억을 찍었고요. 영업 이익은 2021년에 1.2억, 2022년에 6.3억, 작년에 3억 정도 남기는 회사입니다. 숫자만 봤을 때는 2022년도 40억이 2023년도에 51억밖에 안 돼요. 2022년과 2023년에 가맹점이 그렇게 많이 늘어나지 않았어요. 그러니까 2024년 이때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 같습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다뤘던 딜에 비해서는 회사 볼륨, 즉 매출과 영업 이익이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게 좀 특이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화장에 대해서 재무제표로 이야기할 건 더 없습니다.

이게 다예요. 주석 같은 게 없으니까 사실 더 이상 볼 수 있는 자료가 없습니다. 여기까지가 간략한 3개년도 재무 정보고, 어쨌든 이게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제일 중요한 게 연도별 가맹점 수인 것 같아요. 일단 직영점은 돌리지 않는 것 같고요. 2021년 가맹점 수가 99개, 2022년에 158개, 2023년에 166개로 많이 늘지 않았죠. 그런데 2024년 8월 기준으로 330개로 확실히 3년치를 한 방에 늘렸네요. 올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걸로 보이고, 166개에서 8월까지 330개로 늘어났습니다. 제가 계산해보니까 영업 기준으로 하루에 한 개씩 매장이 생기고 있는 거죠. 주말을 빼고 하루에 한 개씩 매장이 생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330개가 전국적으로 어떻게 분포돼 있는지 좀 봤는데, 수도권에 166개, 경상도 90개, 전라도 27개, 제주도 2개로 전국적으로 좀 퍼져 있는 것 같긴 해요. 궁금한 게 수도권에 166개 있다고 했는데, 나는 왜 이걸 한 번도 못 봤지? 수많은 장사가 근처에도 있습니다. 골목에도 있어요.

2.6. 요아정의 가맹점 수는 2021년 99개에서 2024년 330개로 증가함.

요아정의 가맹점 수는 2021년 99개에서 2024년 330개로 증가함.
Fig.6 - 요아정의 가맹점 수는 2021년 99개에서 2024년 330개로 증가함.

진짜 하루에 한 개씩 생긴다니까요. 이게 메인 도로보다는 좀 골목에 있는 거죠. 어쨌든 소자본이니까 사실 와서 먹진 않잖아요. 다 배달로 할 것 같고요. 그런데 나는 사실 2024년도 8개월 동안 증가한 것보다 2021년도 첫해 99개 늘어난 게 더 인상 깊습니다. 사실 지금 제가 봤을 때는 이게 기사와 우리가 볼 수 있는 자료로만 추정해서 그런 건데, 뭔가 하나가 아다리가 크게 잘못 나가 있는 거예요. 왜냐하면 기본적으로 이 재무제표만으로는 400억의 밸류에이션은 절대 설명이 안 돼요. 절대 설명이 안 돼서 둘 중에 하나입니다. 400억이 잘못됐던지, 재무 실적이 뭔가 어딘가에 아다리가 안 맞는 우리가 모르는 게 많이 있는 거죠. 특히나 F&B 같은 경우는 운영하시는 분이 직영점은 없다라고 나오지만, 자기 개인 사업이나 자기 친척 이름으로 가맹점을 많이 갖고 있는 경우가 많아요. 어차피 장사가 잘 되니까요. 그래서 자기 이름으로 깔아 놓은 것은 직영으로 안 잡히고 가맹점으로 잡히기도 하고, 지금 보면 2021년도 처음 첫 해에 99개가 설립된 뭔가 법인이 있긴 있는데, 과거 히스토리가 또 있는 거죠.

또 제가 인상 깊었던 것도 어떻게 첫 해에 99개나 깔 수 있지? 제가 틀릴 수 있지만, 그래도 맨날 하는 게 이런 거 보는 건데, 그래서 지금 어딘가 아다리가 빠지긴 했는데, 어쨌든 그거를 우리가 정확히 모르죠. 정확히 파악할 방법이 없지만, 특히 F&B 쪽은 법인과 사업자가 복잡한 구조가 많아요. 엄청 많아서, 딜을 할 때는 구조가 아무리 복잡해도 이 구조를 다 정리하거나 조금 납득할 수 있는 매출 영업 숫자들이 나옵니다. 그리고 올해는 분명한 것은 엄청나게 하루에 진짜 하나씩 늘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씩 깔리고 있긴 하네. 이건 진짜 무서운 것 같아. 근데 어쨌든 저희는 공지된 거, 기사 나온 걸로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으니까, 어쨌든 기사에서는 그 요아정의 주식을 400조에 인수한 거고, 요아정의 실적은 작년 봤을 때 그렇게 크지 않다는 거, 이제 팩트니까 그 정도로 말씀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원에서 그런 것도 있거든요. 예를 들어 유상증자가 한 100억 들어갔다고 하니까, 단순히 구주 거래가 아닌데, 그런 경우는 사실 프리밸류, 포스트 밸류 막 이렇게 얘기도 하잖아요.

그러니까 사실 프리밸류는 2~300억이었을 수도 있는 거예요. 근데 이제 확장을 많이 하려고 유상증자를 했었을 수도 있고, 유상증자를 많이 안 했을 것 같긴 한데, 추정할 게 너무 많다. 이거는 좀 정보가 한정적이긴 합니다. 여기까지 정리하면 작년 기준 실적이 그렇게 좋지 않지만, 어쨌든 올해 폭발적으로 인수하고 있고, 활력을 받아서 7월에 매각을 한 거고, 인수 후에 인수에도 좀 8월에 기사가 난 게 있는데, GS25 요아정 파르페가 일주일간 20만 개 팔렸다는 기사가 났어요. 이걸 이제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 형태로도 팔고 있나 봐요. GS25랑 뭔가 협업을 하나 봐요. 근데 이게 월드콘보다 더 많이 팔린 거래, 1등이라던데. 어쨌든 인수되고 나서도 진짜 뭔가 폭발적으로 팔리고 있는 것 같고, 인기가 많은 것 같아요. 월드콘이긴 한데 인상적이다.



2.7. 요아정의 인수 후 GS25와 협업하여 아이스크림 판매량이 급증함.

요아정의 인수 후 GS25와 협업하여 아이스크림 판매량이 급증함.
Fig.7 - 요아정의 인수 후 GS25와 협업하여 아이스크림 판매량이 급증함.

왜냐하면 월드콘은 내가 먹거든. 나 진짜 아직도 월드콘 먹고 저녁에 집에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 먹고 싶으면 항상 월드콘을 먹는데, 이화정은 되게 젊은 친구들이 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이미지가 되게 좋아요. 여기서 젊은 친구들이 없어서 아무도 얘기를 할 수가 없는 것 같은데, 본인도 진짜 안 먹어봤어. 아, 트렌드가 이제... 왜 그러냐면, 사실 이거는 조금 더 알아보긴 해야 돼요.

2.8. 요아정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음. 브랜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함.

요아정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음. 브랜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함.
Fig.8 - 요아정은 젊은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음. 브랜드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작용함.

왜냐하면 이게 되게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협업한 거잖아요. GS25가 이런 것도 잘 팔린다고 하면, 진짜 사람들이 요아정을 완전 엄청 좋아하나? 이렇게 생긴 진짜 좋아하는 것 같아. 그냥 우리만 싫어하는 거지. 아니, 난 싫어하지 않아. 그냥 존재 자체를 몰라. 근데 진짜로, 어쨌든 하루에 한 개씩 깔리는 거니까, 하루에 하나씩 깔리는 건 진짜 말도 안 된다. 웨이팅 걸어놓고 가행 받는다니까. 지금 진짜 인상 깊다. 웨이팅 걸어놓고 가을 받아. 지금 약간 좀 기다려 보래. 지금 기다려 순고, 순 뽑고 기다리래. 진짜 저렇게 한번 장사 한번 해 봐야 되는데.

그러니까 뭐 400억이 뭐 숭인 가기도 하고, 어쨌든 하나 또 말씀드리자면, 지금 가맹이 어쨌든 최근 확인된 게 한 300개 정도 되잖아요. 근데 이렇게 소규모로 창업할 수 있고, 뭐 정도 컨셉 간식이자 잘 나가기 시작하면 1000개도 그냥 넘어가요. 천 개 깔릴 것 같은데, 1000개 깔려요. 1000개 깔려서 사실은 인수한 타이밍으로만 보면, 나는 되게 잘한 거라고 생각했어. 400억이 가격이 숫자로 설명되지 않는데, 내가 볼 때 다른 내막이 있을 것 같고, 근데 타이밍으로 게다가 마라는 SI가 있고, 하나 보면 피들이 나름 좀 좋은 타이밍에 한번 야수의 심장으로 한번 질렀다 이런 느낌이 들긴 합니다. 여기까지가 이제 요아정에 대한 이야기였고, 최근에 이제 한 M&A에 대한 좀 직접적인 이야기를 한번 해 볼게요. 8월 2일 나난 기사고, 디저트 브랜드 요아정 하품 플러스 피가 품었다는 제목이고, 기사를 이제 한 줄 요약하면, 모스크의 정석 운영사 트릴리언과 화 식품 공사가 피 인수됐다. 최대한 좀 쉽게 설명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쉽지 않을 것 같은데, 자 그래서 이제 기사에서는 사마 식품만 좀 강조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뭐 극단적으로 사마 식품이 요아정을 400억에 샀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은데, 크게 보면 맞는 말인데, 조금 더 이제 세부적으로 들여다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자 그래서 이제 사화 식품이 단독으로 400억 전부를 인수한 건 아니고요. 월에 출범한 신생 PE J 핸드라는 곳에서 이제 연초부터 추진한 딜이라고 해요.

2.9. 요아정의 매각가는 400억으로, 매출 51억, 영업 이익 3억의 회사가 팔린 것임.

요아정의 매각가는 400억으로, 매출 51억, 영업 이익 3억의 회사가 팔린 것임.
Fig.9 - 요아정의 매각가는 400억으로, 매출 51억, 영업 이익 3억의 회사가 팔린 것임.

저는 딱 아까 말씀드린 야수의 심장이라 했잖아요. 딱 신생 PE, 그러니까 신생 PE는 야수의 심장이 없이는 사실 못 시작하거든요. 그 사화 식품의 여정을 가서 산 게 아니고, 이 J라는 PE가 살 테니까 이제 여러 가지 우군을 모은 거죠.

2.10. 요아정의 글로벌 디저트 파이어니어 SPC 설립이 이루어짐. 사업 계획이 포함됨.

요아정의 글로벌 디저트 파이어니어 SPC 설립이 이루어짐. 사업 계획이 포함됨.
Fig.10 - 요아정의 글로벌 디저트 파이어니어 SPC 설립이 이루어짐. 사업 계획이 포함됨.

엔드가요 화정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팀버 인베스트먼트, 서울 신기술 투자, 그리고 사막 식품이 이제 참여한 거예요. 근데 어쨌든 사막 식품이 이제 전체 인수 금액의 75% 거의 3을 됐잖아요. 그 사막 식품이 SI, 전략적 투자자로 이제 참여하게 되었고, 나머지 제인드 파트너스, 퀸버 인베스트먼트, 서울 신기술 투자가 이제 재무적 투자자로 이제 모아 가지고 인수한 거고, 그리고 좀 특이한 게 요아정 창업주가 어쨌든 이거 400억에 팔았다는.... 거잖아요. 그리고 400억에 판 다음에 또 일부러 제 투자를 했나 봐요. 400억 중에 후순위 출자하고 해서 많이 해요. 음, 그래서 어쨌든 이렇게 주주 구성을 해 가지고 이렇게 바로 화정을 인수한 게 아니고, 이걸 좀 멋있는 말로 비클이 하나요. 그래서 어쨌든 400억을 모아 가지고 글로벌 디저트 파이어니어라는 SPC 회사를 만들었어요. 여기에 사업 계획이 다 들어가 있네요. 글로벌 디저트 파이어, 그러니까 여기서부터 이제 하나씩 또 모으겠죠. 그래서 이런 특수 목적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이 회사가 트릴리언지 외화 정기예금 일부 받은 것 중에 다시 제출한다고 해서 이 300억 에코티 중에 박진주 대표님의 개인 돈이 다시 이렇게 들어간 거예요. 근데 궁금한 건 왜 이렇게 다시 그 비싼 밸류에 사게끔 하는 거예요? 창업자는 기존에 그냥 안 팔았으면 되는 건데, 기존에 안 팔았어요.

안 팔고 이 지분을 들고 갈 수도 있는 건데, 어쨌든 저한테 한번 팔고 받은 돈은 이 가격에 다시 넣는 거잖아요. 그런 좋은 질문인데, 굉장히 좋은 질문이었어요. 지금 구조를 보니까 SPC가 100% 투자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박진주 대표님이 개인적으로 투자하지 말고, 파이란 배 같이 타자 이런 느낌인 것 같아요. 같이 타자고 하는 건 아니고, 그러니까 자녀 지분의 밸류는 어차피 나중에 매각할 때 실현되는 거라서 크게 상관없는데, 같이 배를 타자고 하는 건 좀 낭만적인 얘기고, 현실적인 냉정한 얘기는 통제력이 달라요. 통제력이 박진주 대표가 개인으로 지분을 30% 갖고 있으면 이 30% 지분의 힘과 SPC 조합원으로서 투자자 간으로 들어오면 컨트롤 능력이 있잖아요..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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