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아직 드러나지 않은 문제_더본코리아 자회사 티엠씨엔터 국정원출신 대표

백종원 아직 드러나지 않은 문제_더본코리아 자회사 티엠씨엔터 국정원출신 대표

1. 백종원 아직 드러나지 않은 문제_더본코리아 자회사 티엠씨엔터 국정원출신 대표

한줄요약: 백종원 아직 드러나지 않은 문제_더본코리아 자회사 티엠씨엔터 국정원출신 대표
*타임라인을 클릭하면 이동/재생됩니다.
시간 요약
00:02 백종원은 형사 입건되었고, 위법 정황이 많음.
00:32 백종원의 사과가 진정성 있는지 의문임.
01:04 공익 제보자를 신고하는 상황이 발생함.
01:33 백종원의 입장도 이해할 필요가 있음.
03:03 백종원의 원맨 체제에 대한 비판이 제기됨.
03:34 TMC 엔터의 대표는 국정원 출신으로 주목받고 있음.
04:33 백종원의 사태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우려됨.
05:34 TMC 엔터의 콘텐츠 제작 능력에 대한 의구심이 있음.
06:34 지역 개발 사업의 형평성과 공정성 논의가 필요함.
08:34 백종원의 실력과 배경에 대한 궁금증이 커짐.
09:02 지역 개발 사업의 투명한 절차가 요구됨.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 스크립트

백종원은 이제 여론의 비판을 넘어서 형사 입건되는 상황까지 오게 되었고요, 위법적인 문제들이 너무나도 많이 나와서 아직도 시작에 불과한 게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는 와중에 이번에 문제가 된 형사 입건은 원산지 표기법 위반, 농지법 위반, 백캠 광고법 위반 혐의 등등 위법의 정황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옆에는 백종원 사태를 한 장으로 정리해 놓은 종토방 글이고요, 내용이 재밌어서 가져와 봤습니다. 백종원은 이번 사태에 대해서 깊이 반성하고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사과하였습니다. 그런데 백종원의 사과를 과연 믿어도 되는 걸까요? 진심인지 모르겠는 게, 겸허히 받아들인다고 했으면 그의 걸맞는 태도를 보여줘야 하는데, 본인을 공익 제보한 유튜브 채널들을 신고해서 삭제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백종원의 문제 의식에 대해서 가장 적극적으로 공인에게 알리는 역할을 담당했었던 다크사이드 코리아를 더본 코리아의 100% 자회사인 TMC 엔터에서 신고하였고, 이례적으로 구글 코리아가 일을 받아줘서 영상이 모두 삭제되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특이한 부분은 킬라가 신고를 많이 당해 봐서 아는 사실인데, 원래 구글 코리아는 신고자 보호가 더 많고, 신고에 의해서 영상이 그냥 삭제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TMC 엔터에 대한 내용으로 잡아봤고요, 주에서 더 이야기하겠지만 TMC 엔터의 대표 이사님은 국정원 출신입니다. 국정원 출신이라는 그 자체를 문제 삼는 건 아니지만, 맥락을 공부하다 보니 알려야 될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반성하기는커녕 공익 제보자를 신고를 택한 백종원에게 겸허한 태도를 기대할 수는 없는 것이고, 제버릇 남 못 주고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는 시도를 여전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런 부분 때문에 백종원을 겉과 속이 다른 사람이라고 사람들이 생각하는 겁니다.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서 더본코리아의 자회사 TMC 엔터에 대한 내용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킬라의 요즘에 특히 관심 깊게 지켜보는 내용이고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요즘 제기되는 문제들이 연결 고리가 있다는 겁니다.

앞서 말했듯이 TMC 엔터는 더본 코리아의 자회사이고, 대표 이사는 국정원 출신이며 이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여기서 눈여겨봐야 될 부분은 더본 코리아의 특이한 이사회 구성입니다. 총 일곱 명의 이사가 있고요, 창업주 백종원을 포함해서 사내 이사 네 명, 사외 이사는 세 명으로 백종원 대표를 구심점으로 두고 완성된 이사회 볼 수가 있습니다. 여기서 최경선 전문은 최종 학력이 대원입니다. 로열 할로웨이는 대학원까지 갔기 때문에 대학교를 확인할 수 없겠지만, 2분 빼고는 혹은 2분까지 포함해서 전부 다 연세대학교 라인으로 뿌려져 있는 게 특이점입니다.

백종원도 역시 연세대 출신이고요. 연세대학교 출신이라는 학연 중심의 구성이 꼭 문제라는 건 아니지만, 어쨌든 백종원의 일방적인 이김이 작용하고 있으며, 백종원의 원맨 체제의 회사라는 부분을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상장 당시 더본 코리아의 문제점으로 지적된 부분이 빈약한 대외 소통 역량이 하나고요, 또 사외 이사 가운데서도 백종원의 대외적 영향력을 대체할 만한 인물이나 비슷한 역할을 맡은 인물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또 다른 연세대학교 출신의 임원이 눈에 띈다는 건데, 바로 백종원과 연세대 사회과학 대학 동문이자 국정원 출신인 윤형중 TMC 엔터 대표 이사님입니다. 윤 대표는 국정원에서 해외정보 부서 처장, 비서실 정보 분야 단장, 정책 기획 부서 단장 등을 거쳐서 해외 대북 정보 수집, 분석, 가공 업무를 총괄하는 국가정보원 제1차장을 역임했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이런 경력이 구글 코리아로 하여금 다크사이드 코리아의 영상을 삭제하는 데 역할했는지는 알 수는 없지만, 다만 주목하고 싶은 부분은 바로 다음 경력입니다.

2022년 2월 한국 공항공사 사장에 취임한 윤 대표는 올해 4월 임기를 1년여 앞두고 자리에서 물러났고, 사태 후 6개월 만인 10월에 더본 코리아 사장으로 영입되었습니다. 지역 개발 사업을 담당하게 되었다는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지역 개발 사업은 백종원이 공을 들이고 있는 사업이며, 지역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부르짖는 걸로도 유명한 사업입니다.

그러다 보니 백종원이 요식업이나 체인점에서 아무리 많은 실수를 해도, 그나마 백종원을 커버해줄 수 있었던 몇 안 되는 칭찬받고 있던 사업이 바로 지역 개발 사업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예상 시장 프로젝트가 있고요. 그런데 예상 시장 프로젝트조차도 요즘에 삐걱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내용이 매우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윤형중 TMC 엔터 대표 이사가 사장으로 재직했던 한국 공항공사가 국토교통부 산하의 공기업이라는 겁니다. 실제로 공항공사 사장 시절에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해당 자치단체, 지역 관광 업계 등과 협업하면서 지역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추진했던 사람이라는 겁니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부분은 TMC 엔터는 유튜브 채널 콘텐츠 제작 및 관리,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상 제작 등이 주요 사업인데, 본업에 대한 경력이나 실력이 전혀 없는 인물이 TMC 엔터 대표를 맡았다는 점에서 업계에서는 애초부터 매우 의심스러운 반응이었습니다. 그래도 능력이 된다면 문제 삼을 이유는 없지만, 문제는 맥락과 정당성입니다.

왜 더본코리아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자회사의 콘텐츠 제작을 해본 적이 없는 인물이, 일반 사원도 아닌 대표로 등용된 배경이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공기업에서 사장의 주기로 지역 개발 사업을 주도했던 인물이기 때문에 이 분야에서 입지전적인 인물이 지역 개발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더본코리아의 계열사 대표가 되었다는 것이고, 이 부분이 문제가 없냐는 것입니다. 지역 개발 사업이 입찰로 진행되는 국가 사업인데, 이것도 세금이 쓰이는 사업입니다.

진짜 문제가 없는지 들여다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국토부 소속이고, 국토부가 주관하는 것이 바로 지역 개발 사업입니다. 과연 더본코리아가 진행한 지역 개발 사업은 형평성과 공정함을 갖추고 법과 절차대로 진행되었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 거물급 전관 영입이 맥락에서 문제가 없는지 들여다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무턱대고 의심하는 것이 아니라, 내용이 매우 엇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국토부에서는 더본코리아를 우수 지역 개발 사업자로 선정하고 매우 우호적으로 바라보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자체 예산 투입이 수년간 100억 이상이었고, 백종원이 싹쓰리 예산, 금산, 홍성 등 지역 축제에서 백종원 모시기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한 명이 정부 용역을 독점하고 일간 몰아주기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이 필요합니다. 만약 100조원의 더본코리아가 100억 원 이상을 싹쓸이로 실력으로 했다면 상관이 없겠지만, 후광을 입고 불공정한 방법으로 싹쓸이를 했다면 문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목소리는 백종원 사태가 터지기 훨씬 전부터 나왔던 부분입니다. 지역 개발 사업 중 하나인 예산 시장 한 군데만 놓고 봐도 사과당 사태만 아니라 심각한 괴담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백종원이 충격을 받았다는 제목의 2년 전 기사를 보면, 예산 시장 상인들에게 백종원이 신고를 당했으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충남 예산군과 손잡고 진행했던 예산 상설시장 상인에게 국민 신문고를 통한 신고를 당했다는 내용입니다.

음식 소스와 제품을 강제로 비싸게 팔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백종원은 목에 칼을 걸고 최하 단가보다 싸다고 해명했다고 하는데, 백종원이 말한 목에 칼을 걸었다는 말은 지금 상황에서 전혀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진실은 조사를 통해 듣고 싶은 입장입니다.

백종원의 재적 입지에서 파생된 문제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떻게 백종원은 지역 사업을 진행하는 데 있어서 재적 입지를 구축할 수 있었는가? 과연 이 재적 입지를 백종원의 실력으로 얻어낸 것인가? 너무나도 궁금합니다. 혹시 그것이 가능했던 이유가 또 다른 배경이 존재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물론 모르는 상태에서 확신은 근거가 없고, 백종원 입장에서는 억울할 수 있는 부분이겠지만, 억울함을 푸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조사를 해보고 클린하게 나오면 되는 것입니다.

지역 개발 사업은 공정하고 형평성 있게 절차와 법대로 진행되어야만 하는 것이고, 그 이유는 세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이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그렇지 못했다면 앞으로는 변해야 합니다..


3. 영상정보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쓰기

다음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