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 직장문화가 미국 남북전쟁에서 나왔다?

현대사회 직장문화가 미국 남북전쟁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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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 현대사회 직장문화가 미국 남북전쟁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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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0:22 남북전쟁은 19세기 정치적 갈등에서 시작됨.
00:50 미국 남북전쟁이 현대 언어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침.
01:05 남북전쟁의 여파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줌.
01:19 미국은 이중 주권을 가진 연방 국가로 구성됨.
02:06 북부와 남부 간의 노예제 갈등이 심화됨.
04:06 링컨의 당선이 남부 주들의 독립 선언을 촉발함.
04:20 전쟁은 1861년부터 4년간 지속되었음.
04:37 전쟁 중 약 10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됨.
05:51 '데드라인'은 전쟁 중 '넘지 말라'는 선에서 유래됨.
07:21 마감일 개념이 언론의 압박감에서 발전함.
07:37 언론의 역할이 전쟁 중 정보 전달에 중요했음.
08:21 추수 감사절 개념이 전후에 자리 잡히기 시작함.
08:38 언론의 슬랭이 대중에게 퍼지면서 정착됨.
09:20 'the United States' 표현이 복수에서 단수로 변화함.
13:06 현대 직장문화의 많은 요소가 과거와 연결되어 있음.
13:20 커피를 마시며 마감을 지키는 문화가 형성됨.
13:36 숨겨진 역사와 어원에 대한 탐구가 흥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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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160여 년 전에 미국에서 있었던 일이 지금 우리가 한국어로 사용하고 있는 단어에 영향을 끼칠까요? 생각보다 그런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엄청 옛날에 있었던 일이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말을 결정하는 경우가 있는데, 미국 내전, 즉 남북 전쟁이 그 예입니다. 남북 전쟁이라고 하면 미국에서는 그게 진짜 옛날 이야기처럼 느껴지거든요. 그 사건은 19세기 때의 이야기인데, 1800년대 초반에 시작한 연도이기 때문에 비국 사람들에게는 정말 기사가 말을 타고 다니던 시절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물론 그 정도는 아니지만, 그런 시대의 사건들이 지금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한국에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어휘에 영향을 끼친다는 게 참 신기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미국 남북 전쟁이 우리가 오늘날 쓰고 있는 언어와 문화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그리고 일상 문화에도 영향을 미쳤으니 그것도 함께 살펴보려고 합니다.

2.1. 남북전쟁은 19세기 정치적 갈등에서 시작됨.

남북전쟁은 19세기 정치적 갈등에서 시작됨.
Fig.1 - 남북전쟁은 19세기 정치적 갈등에서 시작됨.

일단 미국 남북 전쟁에 대해 조금 정리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 내전이 있었다는 것이죠. 그런데 왜 그랬을까요? 여러 가지 분석이 있지만, 정말 핵심적인 정치 체제상의 이슈를 말씀드리자면, 미국은 이중 주권을 가진 연방 국가입니다.

2.2. 미국 남북전쟁이 현대 언어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침.

미국 남북전쟁이 현대 언어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침.
Fig.2 - 미국 남북전쟁이 현대 언어와 문화에 큰 영향을 미침.

여러 나라로 구성된 하나의 국가로서, 각 주마다 법이 있고 자기만의 주권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안에는 큰 연방의 주권이 있고, 각 주마다 자기만의 주권이 이중으로 존재하는 연방 체제가 핵심 포인트입니다. 각 주별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야 할지에 대한 결정권이 있다는 것이죠.

2.3. 남북전쟁의 여파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줌.

남북전쟁의 여파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줌.
Fig.3 - 남북전쟁의 여파가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줌.

그런데 어떤 이슈에 대해서는 가끔 연방에서 아예 결정해버리는 정치 체제의 변화가 이루어질 때가 있습니다. 19세기가 되면서 노예제에 대한 토론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어요. 북부에 있는 많은 주에서는 그건 진짜 잘못된 것이기 때문에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했고, 남부에서는 그건 필요하기 때문에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2.4. 미국은 이중 주권을 가진 연방 국가로 구성됨.

미국은 이중 주권을 가진 연방 국가로 구성됨.
Fig.4 - 미국은 이중 주권을 가진 연방 국가로 구성됨.

원래대로 얘기하면, 미국에서는 주별로 노예제를 시행할지 말지를 결정할 권리가 주의 주권에 귀속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주가 알아서 결정을 하면 되는 일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이건 매우 큰 이슈가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한 주에서 만약 노예가 도망가면, 다른 주로 넘어가게 되잖아요. 그러면 그곳은 다른 세상이고, 다른 법이 적용됩니다. 거기서 자유인이 된 경우, 원래 있던 주에서는 그가 소유물로 간주되기 때문에, 원래 주에 있는 소유주가 도망간 곳에 연락을 해서 '내 것을 돌려달라'라고 요청하면 서로 주권이 다른데 사람인데 돌려주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소유물인데 안 돌려주면 우리 자산이 뺏기는 것이기 때문에, 이 사상이 맞지 않아 엄청나게 많은 문제들이 생기고 정치적으로 확산이 되었습니다.

2.5. 북부와 남부 간의 노예제 갈등이 심화됨.

북부와 남부 간의 노예제 갈등이 심화됨.
Fig.5 - 북부와 남부 간의 노예제 갈등이 심화됨.

여기서 링컨이라는 인물이 당선되면서 대통령이 되었는데, 원래 노예제에 반대할 것 같은 정치인으로 이해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당선되면 연방에서 갑자기 노예제가 있는 주들에게 노예제를 없애라고 지시할까 봐 매우 싫어했습니다. 링컨이 당선되는 것 자체가 남부에 있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즉 노예제가 있는 주에서 독립을 선언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주는 링컨 대통령이 뽑히는 것을 보고 '이 대통령은 너무 싫다. 우리는 미국 연방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자기만의 독립 국가를 세웠습니다. 그에 이어 다른 남부 주들도 '나도 나올 거야. 링컨 대통령은 우리 대통령이 아니다. 우리는 독립할 거야'라고 선언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남부 쪽에서 연방을 만들고 자기만의 대통령을 갖게 되면서 결국 독립을 하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전쟁이 발생하게 됩니다. 1861년부터 4년간 남부와 북부가 전쟁을 하게 되며, 그 과정에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죽었습니다. 실제로 전쟁터에서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지만, 질병으로 인해 나중에 사망하거나 부상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양쪽에서 합치면 약 100만 명 정도가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전쟁 자체는 주로 동부 지역에서 이루어졌고, 전선이 명확했습니다. 전선이 거의 가운데 있다고 생각하시면 되지만, 서로 치고 올라가고 내려가고 하면서 전선이 계속 교전 상황에 따라 바뀌었습니다.


2.6. 링컨의 당선이 남부 주들의 독립 선언을 촉발함.

링컨의 당선이 남부 주들의 독립 선언을 촉발함.
Fig.6 - 링컨의 당선이 남부 주들의 독립 선언을 촉발함.

분명히 이 전선을 넘어가면 적국에 가는 것이기 때문에, 전쟁을 할 때 '넘어가면 안 된다'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남북 전쟁을 할 때 전선이 있다면 'do not cross line'이라고 얘기했습니다.

2.7. 전쟁은 1861년부터 4년간 지속되었음.

전쟁은 1861년부터 4년간 지속되었음.
Fig.7 - 전쟁은 1861년부터 4년간 지속되었음.

넘지 말라는 선이라고 불렀던 것입니다. 이 표현은 여러분이 익숙한 말처럼 들리겠죠? '데드라인'인 것입니다.

2.8. 전쟁 중 약 10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됨.

전쟁 중 약 10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됨.
Fig.8 - 전쟁 중 약 100만 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됨.

라인이 말하는 것은 원래 미국 19세기 남북 전쟁이 이루어지고 있을 때 '전선 넘지 말라'는 말로, 넘어가면 죽는다는 선을 의미했어요. 그런데 이게 어떻게 우리가 마감일로 쓰게 되었을까요? 그냥 마감일이 너무 심각해서 '나 죽을 것 같아' 이렇게 이어진 걸까요? 물론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사실 여기에는 계기가 있어요. 그 당시에는 라디오가 없었어요. 우리가 2차 세계 대전을 생각하면 라디오가 엄청나게 중요한 역할을 했고, 나중에는 요즘 같은 세상에서 TV나 콘텐츠가 중요한 소식을 전달하는 매체 역할을 하죠. 당시에는 신문이었어요. 종이 신문이었죠. 전쟁이 이루어지고 있으면 교전에서 어디 쪽이 졌다, 어디 동네가 반대쪽 진영으로 넘어갔다는 얘기들을 전달하고 빠르게 배포할 수 있어야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서 애칭도 많이 만들었어요. 예를 들어, 선을 그려서 그림으로 전달하기도 했죠.


2.9. '데드라인'은 전쟁 중 '넘지 말라'는 선에서 유래됨.

'데드라인'은 전쟁 중 '넘지 말라'는 선에서 유래됨.
Fig.9 - '데드라인'은 전쟁 중 '넘지 말라'는 선에서 유래됨.

왜냐하면 그때 문맹률이 높았으니 글을 읽지 못하는 사람들도 '아, 여긴 전쟁이 있었구나'라는 것을 눈으로 보고 알아야 했기 때문이에요. 그런 식으로 기사를 쓰고 그림을 그려서 빨리 배포하는 것이 엄청나게 중요했어요. 전쟁 중인데 이걸 모르면 갑자기 막 튀고 들어오고 예상을 못 할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했다는 말이에요. 그때 당시에는 '이거 언제까지 내야 된다'라는 압박감이 명확하게 있었을 거예요. 이 날짜와 시간대를 넘어가면 우리는 진짜 끝장난다고 생각하니까, 데드라인을 마감이라는 뜻으로 쓰기 시작한 거죠. 그리고 분명히 내전 중에도 데드라인이라는 슬링이 계속 쓰이고 있었을 거예요. 전선이 움직이는 것에 대해 보도를 하고 있었으니 언론인들이 이 노출에 대해 굉장히 높았을 거예요.

그런데 이게 정착할 때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그렇게 해서 쓰기 시작한 거죠. 전쟁이 끝난 다음에도 언론의 역할이 정말 중요했어요. 북부가 이기게 되니까 서로 민심을 통합시켜야 했죠. 여기서 원래 'the United States'라는 말이 복수형이기 때문에 'the United States are' 이런 식으로 표현했었거든요.

2.10. 마감일 개념이 언론의 압박감에서 발전함.

마감일 개념이 언론의 압박감에서 발전함.
Fig.10 - 마감일 개념이 언론의 압박감에서 발전함.

내전 전까지는 그런데 내전이 끝나면서 언론사에서 조금씩 'the United States is' 하나, 우리가 이제는 하나예요, 너희 독립하지 마라 하고 이런 식으로 표현을 바꿔서 쓴 거예요. 그리고 추수 감사절도 마찬가지로 이때부터 자리 잡히기 시작한 거예요.

2.11. 언론의 역할이 전쟁 중 정보 전달에 중요했음.

언론의 역할이 전쟁 중 정보 전달에 중요했음.
Fig.11 - 언론의 역할이 전쟁 중 정보 전달에 중요했음.

이제 다 같이 모여서 식사를 하자, 좀 화목하게, 화합을 위해서 그런 것들을 신문사에서 일부러 약간 선전처럼 배포했던 내용들이었어요. 그래서 언론사의 전후 재권 시대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했어요. 보통 어원 분석을 하거나 표현의 역사를 이야기할 때 사실 출판물 기준으로만 얘기해야 하거든요. '라인'이라는 말이 마감일로 쓰이기 시작한 명확한 시점이 1920년이에요.

2.12. 추수 감사절 개념이 전후에 자리 잡히기 시작함.

추수 감사절 개념이 전후에 자리 잡히기 시작함.
Fig.12 - 추수 감사절 개념이 전후에 자리 잡히기 시작함.

그때 출판 기록이 있으니까요. 그런데 신기하게도 미국의 어떤 레전드 때 나온 표현들이 거의 다 똑같이 1920년대에 정착하고 출판물로 나와요.

2.13. 언론의 슬랭이 대중에게 퍼지면서 정착됨.

언론의 슬랭이 대중에게 퍼지면서 정착됨.
Fig.13 - 언론의 슬랭이 대중에게 퍼지면서 정착됨.

'the United States are'에서 'is'로, 그러니까 복수에서 단수로 바뀐 것도 1920년대에 정착하게 됩니다. 쓰기 시작했던 것은 남북전쟁 때이지만, 데드라인도 마찬가지로 언론인들이 구어적 슬랭을 쓰기 시작했다가 정착하게 되면서 결국 대중들까지 퍼져서 출판이 되기 시작했던 시점이 1920년쯤이에요. 그래서 우리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마감이 이렇게 데드라인을 부르고 있고요. 그런데 또 신기한 부분이 뭐냐면, 우리가 말만 이렇게 바뀐 게 아니에요. 요즘에 또 데드라인은 정말 마감일이 중요해서 이걸 놓치면 죽을 것 같다는 느낌 때문에 마감을 지키려고 하는데, 그걸 지키려고 또 섭취하는 식품이 있죠. 커피가 바로 그거예요.

2.14. 'the United States' 표현이 복수에서 단수로 변화함.

'the United States' 표현이 복수에서 단수로 변화함.
Fig.14 - 'the United States' 표현이 복수에서 단수로 변화함.

커피 중에 인스턴트 커피가 바로 미국 남북 전쟁 때 생긴 거예요. 커피는 우리가 원래 액체로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사실 생각보다 엄청 옛날에 커피의 형태를 바꾸는 경우가 있었어요. 1770년대에, 미국이 생길 때쯤, 영국 사람이 커피를 가지고 물을 좀 증발시켜서 농약을 만든 적이 있었어요. 커피 농약을 그때부터 만들어서 영어권에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미국 군대에서 이걸 또 개발하게 되는 경우가 생긴 거예요. 1830년대, 50년대, 아직 내전을 안 했을 때예요. 원래 미국 군대가 군인들한테 식량을 줘야 하는데, 그때 주고 있었던 것 중 하나가 술이었어요. 그래서 군인들이 갑자기 술을 먹다가 사건이 터질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게 시끄럽고 문제가 많았죠. 술은 보관해도 석질이니까 그걸 좀 쓰던 건데, 이걸 어떻게 좀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는 걸로 바꿔야 했어요. 미국 대통령 중에 앤드류 잭슨이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잭슨 대통령이 이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며 설탕과 커피를 주기로 했습니다. 술 대신에 공급을 시작했는데, 초반에는 정말 어려웠다고 하더라고요. 왜냐하면 원두, 설탕, 우유를 공급해야 하니까 섭취도 해야 하고, 물량이 너무 많아서 어려움이 있었던 거죠.

그러던 중 남북 전쟁이 터졌습니다. 전쟁 중에도 이렇게 관리하기가 어려우니까, 미국 북부의 군대가 'A Children & Ni'라는 회사에 제조 의뢰를 한 거예요. 우리가 커피를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런 것보다는 커피와 설탕, 연유 같은 것을 가루 형태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걸 다 옮길 필요 없이 하나의 가루 형태로 만들어 달라고 한 거죠. 그 회사가 만든 것이 'JGEH's Premium Essence of Coffee'였어요. 'JGEH's Premium Essence of Coffee'가 나올 때, 우리가 알고 있는 사쉐 같은 봉지로 나오지 않고 깡통 캔으로 나온 가루였어요.

그런데 이게 진짜 맛이 없었다고 하더라고요. 첫 개발이었으니까 당연히 그럴 수 있겠죠. 그걸 배보하니까 사람들이 전쟁터에 있으면서 졸고 있을 때 카페인을 섭취해 많은 도움이 됐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쨌든 맛이 없었고, 대중화되지는 못했어요. 그러나 나중에 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면서 이 제품을 개선하는 노력들이 많이 생겼고, 다른 기업들이 들어오게 되면서 유럽에서도 전파가 되니까 레슬리 같은 회사들이 들어오게 되고, 좀 더 좋은 제품들이 우리가 요즘 알고 있는 형태의 인스턴트 커피로 개발되기 시작한 거예요. 그런데 어쨌든 유래는 미국 남북 전쟁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2.15. 현대 직장문화의 많은 요소가 과거와 연결되어 있음.

현대 직장문화의 많은 요소가 과거와 연결되어 있음.
Fig.15 - 현대 직장문화의 많은 요소가 과거와 연결되어 있음.

너무 신기하게도 우리가 요즘 쓰는 말에 역사가 숨겨져 있는 경우가 많아요. '데드라인'이라는 말도 지금 대한민국에서 쓰고 있는데, 이런 단어들 속에 숨겨진 역사들이 살아 있더라고요.

2.16. 커피를 마시며 마감을 지키는 문화가 형성됨.

커피를 마시며 마감을 지키는 문화가 형성됨.
Fig.16 - 커피를 마시며 마감을 지키는 문화가 형성됨.

그리고 심지어 우리 생활에도 그런 것들이 있죠.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면서 마감을 지키려고 하는데, 그게 미국 남북 전쟁 때 시작되었다는 걸 생각할 기회가 없잖아요.

2.17. 숨겨진 역사와 어원에 대한 탐구가 흥미로움.

숨겨진 역사와 어원에 대한 탐구가 흥미로움.
Fig.17 - 숨겨진 역사와 어원에 대한 탐구가 흥미로움.

다음에도 여기서 재밌는 어원을 찾아보고 숨겨진 역사들을 함께 이야기 나누려고 하니까, 다음에도 살펴볼까요? 어원 이야기를 같이 나누어 보시죠. 다음에 봐요.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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