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메이플 메소폭락 사태와 작업장 프로게이머
한줄요약: 메이플 메소폭락 사태와 작업장 프로게이머
시간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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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7 | 메소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방식이 부활함. 유저들은 이에 분노함. |
02:03 | 메소 가치가 2주 만에 20% 하락함. 아이템과 플레이 시간의 가치도 떨어짐. |
04:47 | 메이플 유저들이 느끼는 경제적 압박이 심각함을 나타냄. |
05:02 | 메이플의 경제적 변화가 유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침. 게임의 재미가 감소함. |
05:48 | 작업장과 프로게이머의 경계가 모호해짐. 게임의 가치에 대한 논의가 이어짐. |
09:47 | 메이플 유저들은 게임의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함. |
10:34 | 신규 콘텐츠가 기존 캐릭터보다 강할 경우 유저들은 불만을 느낄 수 있음. |
12:33 | 메이플 유저들은 이미 충분히 돈을 지불했음을 주장함. |
14:03 | 넥슨의 매출 회복을 위한 급조된 콘텐츠가 문제로 지적됨. |
23:17 | 게임의 재미와 경제적 요소 간의 균형이 필요함을 나타냄. |
24:33 | 메이플의 NFT 코인 접목에 대한 반대 의견이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우려함. |
32:18 | 메이플의 미래를 위해 유저와의 소통이 중요함. |
2. 스크립트
예, 무시하고 그 단어가 나올 뻔했습니다. 어떤 단어냐면, '숭이', '쌀중', '살둥', '리부트' 유저들을 '리선 족'이라고 비하하면 리분 진짜 다 접었나? 그리고 전부 창파 만들러 갔잖아요. 저희 같은 슈퍼 상급 호구들이 어디 있습니까? 다 해줬잖아. 사다 거 다 사줬잖아. 넥슨 대적자 김준석 님, 한 번도 모셨습니다. 또 철병 님 나오셨고요. 자, 지금 메이플 아지무스 협곡, 뭐 매소 값이 떨어지네, 뭐 133, 3원, 난리가 났는데, 메이플 선지, 또 오래된 매 알못이 보니까 잘 몰라요. 그래서 전문가분들이 이제 모셨습니다. 예, 뭐 어떻게 된 겁니까? 일단 뭐 준석 님 하실 말씀 많을 테니까 변호사님, 먼저 들어보죠. 뭐 우리 준성 씨 덕분입니다만, 휴브 대격변 이후에 매소 위주의 경제를 구성했는데, 생각보다 매출이 너무 떨어지다 보니까 다시 이제 유저들끼리 서로 매소 사고 팔지만 말고, 내포도서관 경제의 주도권을 메이플 포인트라는 유료 재화로 가져오기 위해서 그런 방식을 쓴 게 아닌가? 예전에는 몇 포나 돈으로 현금으로 큐브를 돌렸다면, 지금은 잠재 능력도 그렇고 큐브도 그렇고 메소로 돌리는데, 그 메소를 결국 유료 재화에 써서 사야 된다면, 이게 도돌이표 아니냐? 표 중간에 한 단계 생긴 거지. 그래서 일단은 과감하게 경제 대격변을 일으켰다가 매출이 떨어지니까 다시 유료 재화로 끌어들이기 위한 이런 방안 아닌가? 새 던전이 생긴 거잖아요. 그런데 그냥 공짜로도 들어갈 수 있어. 쿨타임이 있을 뿐이지. 근데 다만 이걸 메이플 포인트로 사서 던전에 들어가면, 매라는 리워드를 줘. 그렇죠? 메소를 왕창 주는 거, 미션을 수행했으면 리워드를 받아야겠지. 뭐 이런 상황인 건데, 그러면 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자, 너들 현금 넣어서 매포 사서 그걸로 매소 얻어가, 매소를 현금으로 팔겠다는 거잖아요. 지금이 선전의 목적이예요. 거의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메이플 하는 분들이 분노하는 거예요. 지금 메이플 유저들이 제일 화나는 부분은, 예, 아머스 협곡으로 넥슨이 대놓고 메소를 돈 주고 판다는 기준이 다시 부활해 버리는 바람에, 뭐 부활인 보다 새로 생긴 기지라 볼 수 있는데, 그 매소가 이렇게 쫙 풀리니까 매소 가치가 거의 2주 만에 20% 날아갔어요. 매수 값이 떨어졌다. 예, 즉, 자신이 가진 아이템과 플레이 시간의 가치도 그만큼 떨어졌으니까 거의 모든 메이플 유저들이 화가 나 있다 볼 수 있습니다. 어, 그럼 거부터 좀 써봐야 될 것 같아요. 옛날에 큐브를 현으로 사던 시절과 지금 매소 사서 강화를 하는 시절, 강화 하나를 올릴 때 들어가는 현금의 양이 예전이랑 지금이랑 비교하면 어떻습니까? 비슷해졌습니다.2.1. 메소를 현금으로 구매하는 방식이 부활함. 유저들은 이에 분노함.

그러니까 그게 절대 평가랑 상대 평가를 병용해서 말씀드려야겠는데요. 절대 평가로 따지면 들어가는 현금가가 엄청 줄었어요. 아, 주은 건 맞구나. 거의 블랙 큐브로 기준을 다시 하면 반값 이하로 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까지 좋은데 문제는 게임이 망한 만큼 우리가 가지고 있는 템의 가치도 쭉 떨어졌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따지면 오히려 모두가 경제적으로 전혀 좋은 현상이 아니네요. 튜브를 잘 띄어서 얻는 아이템도 같이 떨어져. 예, 그러니까 그렇죠. 아, 잘 말씀하셨습니다.
2.2. 메소 가치가 2주 만에 20% 하락함. 아이템과 플레이 시간의 가치도 떨어짐.

바로 그렇게 된 겁니다. 아, 그러니까 결국 내 템 값 떨어졌다. 예, 그냥 정부가 양적 완화를 해서 국가가 망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양적 완화까지 나온 야, 메이플 안 하는 게이머의 관점에서 드려보자면, 이게 꼭 사고파는 문제가 아니라, 우리 아파트도 내가 살고 있는 집이라서 안 팔 거라도 시세가 떨어지면 기분 나쁘잖아요. 그래서 내가 차고 있는 장비를 내가 갖다 팔게 아니더라도, 그냥 그게 이제 혹시 모르는 이런 생각을 했을 때, 집값 떨어지는 거 팔 거라도 시세 떨어지는 게 굉장히 기분 나쁘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고, 또 팔 의지가 있는 분들이라면 더 민감할 수밖에 없는 거고, 자동차의 감가나 핸드폰의 감가상각처럼. 예, 무고. 그 단어가 나올 뻔했습니다. 어떤 단어냐면, '쌀이', '쌀중', '숭', '미', '성족' 뭐 이런 말씀하시 부담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도 이제 메알못이다 보니까 '쌀송이', '리선 족' 이런 단어가 얼마나 민감한지를 잘 몰라요. 근데 엄청들 싸우시고, 결국 변호사님이 하고 싶으셨던 얘기는 '승'이라는 말씀이 있잖아요. 예, 저도 뭐 좀 나름 어감이 귀엽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는 부분은, 그래도 이게 좀 더 나가서 특정 커뮤니티 유저들에 대한 비난이라고 받아들이시는 분도 있어서 조금 조심스럽죠. 준성 님은 메이플 유저로서 어떠십니까? 그 '쌀중이형' 뭐 멸칭으로 느껴지십니까? 아, 예, 예, 예. 게임으로 뭐 쌀이나 먹고 사는 놈들이라, 이런 솔직히 멸치의 의미가 있죠. 예, 예. 우리 리부트 유저들이 이번에 멸망의 기운을 걷고 화가 나서 그 단어를 열심히 문화 승리할 겸 퍼트렸다. 이해합니다만, 예, 아지모 협곡의 문제는, 예, 물론 이거 결과론적이지만 맞거든요. 아예 시급이 엄청 깎여 나갔겠죠. 그 친구들이 매소 가치가 떨어졌으니까.. 예, 최저 시급보다 높습니까? 아니, 절대 낮아요. 완전 깎게 나왔는데, 문제는 그런 게 아니라 그 최상위 유저들은 거의 수천만 원을 메이플에 쓰신 분들이란 말이에요. 그분들은 있는 쌀도 태워서 메이플을 하신 분들인데, 예, 그런 분들도 승이가 그냥 모든 메이플들이 다 피해를 받습니다. 예, 그러니까 이 문제는 그렇게 지역적인 게 아니라 메이플 스토리 게임의 전체 소비자를 너무 뒤통수 친 게 아닌가, 일부 유저들의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예, 그러니까 메이플을 반복 노가다로 먹고 사시는 쌀먹 유저분뿐만 아니라, 현금화에 의지가 없는 순수하게 메이플을 즐기시는 분들도 기분 좋은 상황이 아닌 거죠.
2.3. 메이플 유저들이 느끼는 경제적 압박이 심각함을 나타냄.

자기 템값이 이제 떨어진 상태니까요.. 근데 제가 이제 악마의 변호인이 돼서 반대 입장에서 한번 질문드려 보자면, 메이를 안 하시는 분들, 게임으로 수익을 없지 않으시는 대부분의 유저분들이 이렇게 말씀하세요. 아니, 야, 게임을 해서 그것을 환전하는 게 건전하고 정상적인 건 아니잖아. 그러니까 왜 메이플 유저들은 그런 쌀먹, 그리고 아이템의 가치 이런 걸 왜 이렇게 강조하는 거야? 그 게임은 취미로 하는 건데, 내 플레이타임과 노력을 돈으로 환전해야 된다고 주장하는 건 이미 더 이상 게임이 아닌 거 아니야? 게임은 놀이라는 뜻인데, 놀이가 돈으로 환전되면 그때부터 직업이잖아. 그냥, 야, 그러면 작업장도 프로게이머라고 불러야겠네,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자, 악마의 변론을 이렇게 말씀드리면, 그거에 대해서 반하실 수 있을까요? 당연히 골프 하시는 분들, 골프채 가격이 떨어졌다고 뭐 물어내라 이러진 않는데, 그러니까 저희도 물어내라고 막 그러는 게 아니라, 좀 그냥 포괄적 소비자로서 우리가 쓴 돈과 시간은 좀 그래도 가치를 보호받아야 하지 않느냐? 이 아지모 스업 곡은 너무 게임사의 사리사육을 위해서 가치 보전이 급전직화하고 있다. 다른 측면에서 또 말씀드려 볼 수 있겠습니다. 꼭 그 현금화하는 가치를 떠나서, 내가 열심히 만들어 키운 캐릭터가 있는데, 갑자기 새로 출시된 캐릭터가 신규 콘텐츠가 그거보다 훨씬 강하고 쉽다면, 그런 게임 아이템 내부에서의 그런 가치를 두고 봐도 저는 화가 날 수 있을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4. 메이플의 경제적 변화가 유저들에게 큰 영향을 미침. 게임의 재미가 감소함.

그렇게 또 이제 반대 입장에서 저도 변론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누칼협을 이렇게 쉽게 공격할 수 있지만, 이게 또 반박이 가능한 게 뭐냐면, 반려동물인 거잖아요. 내 사이버상의 반려동물이 문제가 된 건데, 이제 와서 누칼협 고은 적던가 이렇게 쉽게 말할 수 있는 게 아니란 말이에요. 이제 메이플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어요. 리졌잖아요. 아, 꼬으면 접어라 여섯 글자 논리는 솔직히 제가 이길 수가 없어요. 아, 솔직히 그건 맞는 말입니다. 어, 그러네, 메이플이 이렇게 우리에게 사기만 치고 뒤 청소만 치네. 꼬으면 접어야 되긴 하네.
2.5. 작업장과 프로게이머의 경계가 모호해짐. 게임의 가치에 대한 논의가 이어짐.

예, 이거 자체는 말이 맞습니다. 소비자는 선택의 권리란 게 있고, 근데 이런 식으로 꼬으면 접어라 논리를 계속 하자면, 뭐 스마트폰이 품질이 저화돼도 아, 꼬우면 딴 거 사라, 그 월급이 깎여도 아, 꼬우면 딴 데 가라, 이런 식으로 예, 꼬으면 이민 가라, 쉬 문. 아니, 그 지들도 대한민국 못 벗어나면서.. 예, 이런 식으로 문제를 다 너무 단순하게 파편화하고 너무 매도할 게 아니라, 그냥 다 같은 소비자, 소비자이자 노동자, 뭐 이런 개념으로써 소비자이자 노동자, 이게 참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는 말인 것 같은데, 메이플 유저들은 이미 가치 보조는 이렇게 조화되는 걸 다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하향하는 거를 이제 그런데 그 방식이 문제라는 거죠. 예를 들어 새로운 그래도 콘텐츠, 새로운 심버스 내거나 새로운 아이템, 소프트 리세, 하드 리세 이런 거 있잖아요. 이런 거는 물론 그것도 피눈물이 나긴 합니다만, 예, 그 정도는 그래도 게임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납득할 수도 있다 이겁니다.. 근데 이번 경우에는 그냥 넥슨이 돈 벌고 싶어, 그 큐브로 번 돈이니까. 아니, 뭐 아마 넥슨 높으신 분이 김석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었겠죠. 아, 그분 성희 김죠, 김석 디렉터. 아니, 김석 디렉터가 아니라 강기 디렉터 시전에 아니랬는데, 이거 매출이 2분 하지 않은 것 같아. 이게 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아, 죄송합니다. 제가 당장 콘텐츠 이렇게 어떻게든 만들어서 예, 팍팍 매 올려보겠습니다고 이렇게 좀 급조한 것 같아요. 어떻게든 매출 지표를 복구시켜야 하니까, 이 다시 인간계 내려와서 김창섭 요런 패치를 했을 것이다. 이게요, 신창섭이라고 들린 것도 이중적인 의미가 있거든요. 일단 김창섭 디렉터에게 멸망당한 리부트 유저들이 좀 비꼬는 의미로 신창섭이라 부르는 것도 있고, 또 근데 본섭 유저들은 나름 그도 김상섭 디렉터가 최근 10개월 간은 나름 시를 열심히 다 좋았단 말이야. 편의성 패치도 해주고 진심으로 신창섭을 받아들인 것. 예, 그러니까 메이플 유저들은 의외로 김찬석 디렉터 의견이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요. 근데 이번 일로 단순히 뭐랄까 이미지와 게임 내 가치가 나락을 좀 갔습니다. 넥슨 변호사 입장에서 이렇습니다.. 게 한번 한 마디 여쭤봐도 되겠어요? 맥슨 변호사 입장에서 비하셔서 예. 그래서 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집값이 떨어지면 괴로운 일이지만, 이제 집을 사려는 신혼부부에게는 좋은 소식이죠. 지금 협곡 문제도 기존에 배소를 많이 가지고 있던 분들에게는 자산 가치가 하락하는 것이니까 괴로운 일이겠지만, 오히려 내가 새롭게 메이플 스토리를 시작하고 싶어요. 그런데 너무 격차가 크니까 좀 따라잡을 방법을 고민하고 있는데, 이렇게 신규 유저들이 빨리 매를 얻을 수 있는 그런 콘텐츠가 나왔다면 좋겠어요. 격차를 줄일 수 있는 거 아니냐? 신규 유저와의 이런 관점은 어떻게 보시나요? 그러니까 기존 기득권 해계 무니를 붕괴시켜 신규 유저와 신혼부부들에게 좀 더 많은 주택을 공급하기 위한 범사회 복지적인 그런 정책이라고 옹호할 수 있다는 거죠. 진입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수단이 되지 않겠냐고 넥슨 변호사님이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메이플 입장에서 어떻게 반응하실 수 있습니까? 아, 사실 말씀하신 부분은 꽤 메이플의 고질적 문제입니다. 지금 매소를 쓰는 양은 많은데, 매소 특히 신규 유저들이 매소 획득량이 되게 적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매소를 많이 풀어주는 것은 올바른 경제 정책이라 볼 수도 있어요. 그런데, 그러면 매소 획득량을 좀 늘려야지, 지금 넥슨이 하는 짓은 매소를 그냥 돈 받고 파는 짓이거든요. 오히려 신규 유저들도 다 보이니까, 신규 유저들도 그냥 머리가 텅텅 비워서 메이플 헬렐레 하고 오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플레이하는 데 내가 시간을 쏟을 가치가 있을까 이렇게 보는데, 이런 식의 기조가 너무 대놓고 보이니까 게임의 미래로는 전혀 좋은 짓이 아닙니다. 제가 반론을 제기했습니다.
다시 넥슨의 반대 변호사님께서 정신을 차리고, 반대쪽에서 신규 유저와의 격차를 줄일 거였으면 신규 사냥에서 많이 나오면 되죠. 그럼 왜 유료 재화로 팔아야 하냐고요? 예, 생각해 보니까 황당하죠. 결국 이 문제는 그렇게 복잡하게 해석할 문제가 아닙니다. 그냥 넥슨이 돈 벌고 싶어서 게임에 핵폭탄을 통화했어요. 아, 돈 벌고 싶어서요. 예, 저도 막걸리에 좀 비교해보자면, 1차 대전이 끝나고 독일이 망했잖아요. 베사유 조약으로 배상금이 딱 큐브처럼 공정하게 부과됐잖아요.
2.6. 메이플 유저들은 게임의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의견을 제시함.

그러니까 결국 그 배상 때문에 인플레이션이 일으키고 정부가 돈을 찍어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독일이 어떻게 됐습니까? 다 아시죠? 갑자기 그지 창궐은 이렇게 하시는 거죠. 어쨌든 이 자리를 빌어 리부트 유저들에게 애도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분들이 괜히 그렇게 맞든 게 아니에요. 아, 그러면 준성님도 리부트 유저들을 리선족이라고 비하하면 온라인상에서 아, 전 절대 그 예, 저는 순수하고 착한 메이플 유저입니다. 그렇게 비하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그 멸망하기 전에 매수가 다섯 배였거나 배는 좀 많은 격차가 있던 것 같아요.
2.7. 신규 콘텐츠가 기존 캐릭터보다 강할 경우 유저들은 불만을 느낄 수 있음.

그래서 저도 리부트를 하향하자고 외쳤었습니다. 아니, 이거 양심 고백해야죠. 솔직히 리부트가 멸망한 그날에는 이거 뭔가 진짜 정상화 아닌가 저도 좀 속았습니다. 디렉터님, 이건 좀 게임의 정상화가 맞는 것 같은데 이랬는데요. 지금 다시 이렇게 되돌아보면 사실 리부트의 게임 방식이 옳았던 거 아닌가 저도 좀 회개하고 있습니다. 가장 원론적인 반론이 나와요. 댓글 보면, 아니 넥슨도 영리를 추구해야 되는 그냥 기업일 뿐인데 왜 넥슨을 욕하냐고 나오는 반론이 있다면 어떻게 반론하시겠습니까? 너무 일차원적인 반론이에요. 근데 항상 나오는 거니까 딱 두 가지로 반론하겠습니다. 이미 우리 메이플 슈퍼 호구들은 넥슨에 돈 줄 만큼 줬다, 칠 만큼 쳤어요. 돈 매소를 몇 십 배 올렸잖아요. 그 돈이면 원신이 롤 한 10개씩은 만들 수 있을 겁니다. 근데 넥슨이 한 건 다음 마스터라벨 내놓는 것밖에 더 했습니까? 게시대. 그러니까 우리는 이미 돈 줄 만큼 줬다. 이제 소비자 권리를 주장해도 되는 거 아니냐? 두 번째로 말씀드리자면, 야 이제 메이플 그렇게 월클 아니다. 옛날처럼 도파민 자극해서 돈 벌 수 있는 시절은 다 끝났다. 이제 좀 건전하게 비즈니스 모델을 제대로 만들어서 장사할 생각을 해야지. 그리고 아지오스 문제가 좀 복잡해서 얘기가 좀 바뀌었습니다만, 메이플 주화의 가격은 나날이 상승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날이 매소가 더 많이 풀려나고 나날이 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무슨 짐바브웨 경제 같은 걸 만들어놨습니다. 아, 이렇게 장사하는 건 아니다. 예, 그 게임 경제 어렵습니다. 아, 이거 이거 맨큐 경제 마지막 전에 좀 메이플 넣어도 돼요? 진짜 여러 가지 사례가 나옵니다. 아, 맨큐 경제, 그 경제학도들이 1학년 때 반드시 배우는 정부가 탐욕을 부리며 시장에 개입하면 어떻게 되는가, 딱 좋은 교재입니다. 아, 욕에 물든 넥슨이라고 보시는 거요? 그냥 말이 안 나옵니다.. 말을 많이 했지만, 결국 이제 신창섭 씨도 인간계로 끌어내려지고 있는 것 같고, 이러다가 이미지가 너무 땅에 박혔다 싶으면 다시 신창섭을 부를 만한 해자 패치가 나올 것입니다. 이렇게 계속 파도를 타면서 가겠죠. 그들도 아주 관대하고 마음이 열린 사람들입니다. 뭔가 좋은 패치가 나오면 바로 다시 저부터 찬양하러 갈 겁니다. 제가 대게 매아 아무리 다 사람들이 메이플 비하고 유저들 비해 메이플 저만큼 착하고 순한 사람들이 없어요.
그렇습니까? 저는 이게 솔직히 말씀드리면, 김찬섭 캐릭터가 일단 넥슨, 그 메이플의 전면적인 얼굴이 돼서 그렇게 합성과 여러 대의 자조의 대상이 되고 있는데, 또 넥슨 위에서 매출 압박도 있고 그럴 텐데, 너무 디렉터님이 엄격하게 고지 마시고, 저도 지금 화났습니다. 저도 다 해줬잖아요. 사다라 거 다 사줬잖아요. 그런데 또 돈을 벌겠다고 아스모 이런 입장인 거죠. 아니, 시원하게 말씀해 보시죠. 회사라는 게 결국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내고 매출을 올려야 하는 게 회사의 목표인 건 맞잖아요. 유저들이 그러면 기꺼이 어떤 콘텐츠가 나오면 돈을 쓰겠다, 회사가 어떤 식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에 대한 의견이 있으십니까? 넥슨은 메이플은 이렇게 돈을 벌어라라고 건전한 영상 편지를 한번 뛰어야 합니다. 여기서 딱 그 연출이 나갈 거예요. 영상 편지 연출, 신창섭 씨에게 편지한 김찬섭 디렉터님, 솔직히 말해봅시다. 저희가 같은 슈퍼 상급 호구들이 어디 있습니까? 일단 기초 인권이 자석 120만 원짜리 다 하나씩 사줬습니다. 심지어 그것도 확률적 합성으로 원더 베리에 몇백만 원씩 털린 호구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그 외에도 로얄 스타일도 다 사줬고, 코디템도 다 사줬고, 온갖 리워드, 매포스한 거 있으면 대충 다 써줬지요. 이렇게 우리 호구들이 비굴하게 다 써주셨는데 말이죠. 그런데 그거에 만족을 못하고 이렇게 끝내 큐브 도파민 시절을 잊지 못하고 기어코 매수를 다시 돈 주고 하시겠다는 건데, 10개월간 그래도 자세가 왔잖아요. 내실과 편의성 패치를 그렇게 해서 우리 메이플 유저들이 그래도 그럭저럭 신창섭이라 불러주고도 있었는데, 이거 진짜 비극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루 아침에 이렇게 말아먹을 수가 있느냐, 이렇게 하루 아침에 메이플 월드를 짐바로 만들 수가 있느냐. 저 개인적으로 그냥 마음이 아픕니다. 진짜 꼬우면 접어라, 말라는 말을 진짜로 메이플 유저들이 슬슬 하고 있습니다. 누구보다도 디렉터님이 내부 자료로서 잘 아실 겁니다. 요즘 진짜 게임에 돈 쓰기 싫어요. 왜냐하면 게임의 미래가 안 보여서요. 지금이라도 좀 건전한 비즈니스 모델로 돌아오고, 조금 호구스 모델까지 괜찮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대놓고 매수를 돈 주고 하는 게임 내 경제를 완전히 말아먹는 그런 정책은 좀 펼치지 말고 철회해 주십시오. 이번 아지모스럽고 그냥 본인의 잘못을 좀 인정했으면 좋겠습니다. 김창섭 데이터가 너무 불통인 것 같아요. 왜냐하면 솔직히 라이브 방송도 매달 하고 있는데, 맨날 패치 노트를 읽어주고 땡이 그든, 그리고 너무 불도저처럼 나가는 거, 불통의 불도저. 아, 쌍불 창섭이. 제가 나오신 학과 같은 걸로 평균을 갖고 싶지 않은데, 우리 노벨 문학상 받은 학과 나오셨어 김창섭 씨. 그분 연대 문학부 나오셨잖아요. 우리 강원기 디렉터는 가적 분으로서 나름 잘 조절하고 있는데, 우리 김창섭 디렉터는 너무 문과적 감수성에 치우치신 것인지 불통하고 계시네요. 아니, 그건 아니지만, 저도 이과생이기 때문에 이렇게 이과생이 만든 세상을 문과생이 망친다. 아니, 저희는 문과입니다. 상당히 이제 송하 또 이제 문발 끈하게 되는데, 이런 안 좋은 사이 남기지 마시고, 문과도 해낼 수 있다는 걸 보여주시고, 자 여기서 그러면 문과로 기습 질문 한 번 들어보겠습니다. BMM 건전화를 주장하고 계신데, 보통 일반 게이머들이 가장 건전한 형태의 비라고 생각하는 그냥 패키지, 돈 내고 그냥 사고 끝내는 거. 예를 들어 콩코드라운지, 콩코드 럼 딱 4만 원 내고 끝나. 더 이상 돈 안 내도 돼. 대신 어떤 템 값이나 감가상각 시세 이런 거 다 없애고 다 0원으로 만들자. 네가 가진 템 장비 다 방언으로 만들고 이제 딱 한 번 4만 원만 내면 계속 메이플 즐길 수 있다. 이런 패키지 게임화 시키면 어떠시겠어요? 아, 반대합니다. 왜요? 그게 가장 건전한 형태인데, 4만 원 내면 계속 메이플 할 수 있는데, 더 이상 호구처럼 20만 원짜리 자석팩 안 사도 되는데, 그럼 내가 순도는 어디로 갑니까? 그것도 그렇고, 보존돼야 할 정도, 근본적으로 게이머 얘기로 가자면 그렇게 패키지 게임에 재미가 따로 있고, 거래 가능한 온라인 게임에 재미가 따로 있는 것이죠. 난 메이플 유저들끼리 잘 즐기고.. 있는데, 그거를 굳이 예를 들어 매출을 좀 올리겠다고 다 말하냐고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갈라먹느냐? 우리는 안 그래도 다다리 돈 내줄 의향도 있고, 메이플 그렇게 즐기고 있는데, 그러면 게임 아이템과 플레이 타임의 가치 보존이라는 측면으로 가장 지금 고도화되어 있는 것이 또 이제 우리 철병님이 전문가이기도 한데, P2E 코인과 관련된 게임들이에요.
그러면 메이플이 가치 보존을 가장 고도화시켜서 코인으로 게임화된다면 어떻게 보시겠어요? 이제 메이플 코인이 나와서 업비트에서 거래되고, 메이플 코인이 올라가고, 같이 연동이 되는 그런 세상을 원하십니까? 그건 또 싫어요. 그건 또 왜요? 아, 그러니까 지금 너무 극단적인 두 사례를 가져오셨는데, 하나는 패키지 게임이고, 하나는 완전 돈을 벌기 위한 게임으로 가는 거죠. 메이플이 있는데, 저는 그냥 그래도 적절한 균형을 유지하면서 거래와 경제 거래의 재미도 있고, 저도 메이플에서 경매장 같은 걸 이용해서 장사를 좀 제법 했습니다. 오, 돈 좀 버셨어요? 예, 아니요, 아니요. 결국 메이플 전체가 우하향해서 벌지 못했습니다. 그럼 지금 메이플에 쓴 돈이랑 그런 거래 사이트를 통한 수익은 얼마나 적자거나 흑자일까요? 아, 그건 계산 못 해서 보겠는데, 저는 거의 비등하지 않을까요? 아니, 저도 많이 손해 본 것 같습니다. 생각해 보니까. 아, 아니에요, 아니에요. 손해는 봤다. 이렇게 메이플 유저들이 호구처럼 자기가 쓴 돈은 생각도 안 해요. 제가 생각해 보니까 몇 년 전에 막 놀장, 저도 막 현금 10만 원씩 주고 사고 그랬어요. 그 플러스로 올라가는 순간 그 단어가 나오니까 헌법 재판소에서 성명문 하실 때도 P2E의 어두운 그늘을 난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이렇게 무겁게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그 P2E 코인과 관련된 게임들이 어떻습니까? 일단 제가 봤던 세계는 코인을 펌핑시키기 위해 게임을 만드는 거였어요. 제가 담당했던 사건입니다. 그때 이제 처음으로 기자님들 앞에 섰었는데, 어쨌든 그 게임이 2018년인가 서비스 종료됐던 포카카오 게임 중에 하나였어요. 무한돌파 삼국지로 말씀드려도 될 것 같은데, 그 게임이 서비스 종료했다는 건 이용자가 없었다는 건데, 귀신같이 부활합니다. 콘텐츠를 새롭게 했느냐, 픽이 바뀌었느냐? 아니고, 코인을 붙였기 때문에 귀신같이 부활하면서 인기 순위 1위에 올라가네. 그걸 붙였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인기 순위 1위가 되고 월 20억, 30억 정도의 매출이 나왔고, 거래되는 토큰의 시세도 펌핑이 됐고, 실제로 수직 하락하고 재판에서 집행 정지를 이기면 또 상승하고, 재판에서 지면 또 내려가고. 그런데 이제 집행 정지 재판이든 등급 분류의 결과든 회사 사람들이 제일 먼저 알잖아요. 거기서 호재를 먼저 알면 매집을 하고, 사전 통보가 되는구나. 그래서 제가 결국에 법원에 제출했던 자료들은 이 사람들이 얼마나 게임을 코인 펌핑의 재료로 쓰는가였고, 어찌되었든 그런 어두운 걸 저만 목도한 것도 있고, 우리 모두가 목격한 건 그냥 말하겠습니다. 위메이드 미르 4, 이게 미르 4 해 보신 분은 알겠지만, 게임성이 있다고 하기 어려운 게임이고 평가조차 못 받는 게임인데, 그 게임이 뭐가 대단해서 메이드는 시총 6위를 지켰습니다.
왜 그랬겠습니까? 내가 100만 원을 들여서 채굴의 기초를 갖추면 더 많이 볼 수 있다는 그런 상심의 순전이 기된 거고, 그런 방향으로 대한민국 게임계가 전체적으로 흐릴 뻔했습니다. NC도 이제 NFT로 막 그랬잖아요. 예, 그때 이제 상한가 찍었잖아요. 그런 식으로 다들 준비하고 있는 와중에, 아마 만약에 P2E가 우리나라에서 허용이 됐다면 다들 그 방향으로 가지 않았을까? 왜냐하면 돈이 되니까. 그리고 그 말은 즉, 메이플이나 리니지나 혹은 다른 모든 MMO RPG 류 게임에서 게임 내에서 자유롭게 아이템을 현금으로 거래할 수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기 때문에. 아예 그럼 결국 변호사님은 메이플의 NFT와 P2E 코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행성에서는 게임은 영화랑 드라마, 만화와 다르게 이용자가 참여함으로써 결과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사익성 요소가 분명히 있기 때문에, 게임이라는 문화 자체가 돈을 벌기 위해서 흘러가는 전체적인 방향은 굉장한 디스입니다. 저도 그때 미르 4가 그렇게 세계적으로 유저 몇 만 명, 매출 얼마라고 경제지에서 그렇게 기사가 나는데, 게임적으로는 전혀 언급이 안 돼요. 메타스코어조차 없어요. 그렇게 히트쳤다 게임이. 그래서 실상을 들여다봤던 빈곤 국가, 제3세계에서 간신히 접속만 되시는 분들은 그냥 접속해서 광만 캐는 거예요. 그리고 경제력이 되는 부유한 다른 나라의 유저들이 그걸 사다가 게임 플레이를 하는데, 그 수많은 빈곤 국가에서 광만 캐시는 분들을 과연 그 게임 유저라고 볼 수 있느냐?. 제가 아까 그 말씀드렸잖아요. 그런 광을 캐고 반복적인 노가다로 재화를 생산하는 행동도 게임 플레이라고 친다면, 작업장 사장이야말로 프로게이머가 되는 거 아닌가요? 되게 이상한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뭐, 그 미르포아 쌍두마차라 할까요? P2 먼저라고 할 만한 게임이 이제 '쉬 인피니티'라는 게임인데, 지금은 뭐 거의 내려갔습니다. 조잡한 플래시 게임 수준입니다. 그래픽이 뛰어난 것도 아니고, 게임성이 뛰어난 것도 아닌데, 단지 아시겠지만 코인을 붙였다 이유로 전 세계 게임 회사의 시가총액 12위 안에 들어가는 그런 기염을 토하는데요. 그런 걸 봤을 때, 이제 정말 우리가 바라는 게임 문화의 발전이 이 방향이야. 근데 이제 회사 입장에서는 그런 길이 열리고, 그걸로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면 그쪽으로 흐를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죠? 근데 누가 게임에 재미를 고민하겠어요? 그 게임이라는 껍데기를 가지고 자기 코인 펌핑 시키는 게 목적이 될 거 아니에요. 이걸로 얻어들이는 자신의 금전적 이득이 뭐, 100배, 1000배 차이가 날 텐데. 그러면 지금 확률형 아이템의 대유행으로, 저는 우리나라 리지 라이크 류의 대유행으로 우리나라 게임계의 발전 속도가 몇 년 늦춰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P2 마저 통과됐으면 또 한 5년, 10년 뒤로 갔을 거라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준석님, 저희가 헌법 재판소가 국정 감사 나가서 개관이 사전 검열에 대해서 비판을 하면서도 개관을 당장 없애버립시다라고 주장하지 않는 이유는 이런 최소한의 방파 역할이 남아 있기 때문이에요. P2 코인 살모 게임이 한국으로 그냥 범람하는 것을 막고 있는 거, 특히나 우리나라 리니지 라이크로 만들어진 어떤 게임의 정서를 생각하면, 특히나 그 코인과 붙었을 때 피해가 우리나라는 더 심할 거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건데, 집행검이 NFT가 나온다면 도파민, 이거 하나 터트리면 몇 억, 몇 십억짜리 커지금 13강 띄었을 때로 같이 보전이 되는 거 아니에요? 그게. 근데 준석님은 이런 의도 때문에, 이런 디스토피아 때문에 메이플의 NFT 코인 살모 접목을 반대하시는 거죠? 아, 아예 지금 얘기 처음 듣는 얘기도 많고 그랬는데, 예를 들어보니까 최악에서 제일 끔찍한 얘기네요. 전 제가 사는 메이플이 그렇게 변하는 걸 원하지 않으니까, 파편 행복편이 아니고 희망편이 아니고, 전 국민의 쌀이 숭이 되는 건 말도 안 됩니다. 지금도 제하는 게 다 끔찍한데, 그걸 전국민이 한다고 생각하면 그건 전국민적 고문입니다. 이거는 쌀이 숭이가 아니라 이제 코숭이가 되는 거예요. 코인은 쌀이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이제 가치 변동이 되는 재화다 보니까, 쌀값이 그렇게 막 널뛰기 하지 않잖아요. 그러니까 말씀하시는 이 디스토피아가 메이플의 사행성이, 넥슨의 탐욕과 메이플의 상인성이 극한으로 가면 나올 수 있는 세상 같은데요. 예, 당연히 저는 게임 유서 무조건 극구 반대하고요. 그러니까 저 메이플 유저스 계속 메이플로 비유를 하자면, 메이플 스토리 게임을 잘 살펴보면 일단 그래픽이나 아기자기한 그래픽이나 생긴 거는 진짜 전체 이용가 그 자체입니다. 음, 근데 사익성 도파민을 조장하는 거는 이건 19금도 떠나서 진짜 한 50금 먹게 한다고 봅니다. 예, 아 메이플 50금 게임이다. 뭐 선정성이나 그런 기준, 그 기론 기준은 메이플 무조건 통과입니다. 얼마나 예쁘고 그래픽이 얼마나 좋은데요. 근데 이 사행성은 아주, 그러니까 오히려 국가가 해야 할 일은 제가 볼 때 표현의 자유는 보장하되, 이런 국민의 경제적, 정서적 건강을 망치는 사행성 행위에 철퇴를 내려야 됩니다. 메이플은 철퇴를 맞아야 됩니까? 아, 지금은 철퇴를 맞아서 메이플이 죽으면 더 이상 쌀송송을 하실 수 없을 거잖아요. 아니, 그러니까 제가 만한 철퇴가 그렇게 철퇴로 머리를 때워 죽이라는 것까지는 아니고, 회초리 정도 지나친 사행성을 규제하고 확률은 다 많이 공개해야 된다. 아직도 넥슨 몇몇 확률 공개 안 하고 있습니다. 보스 드랍 같은 거요. 메이플 또 레전더리 등급 중에 아이템 드랍률 상승 확률이 있거든요.
아이템 드랍률을 20%씩 줘 놓고, 정작 보스가 몇 % 드랍되는지는 전혀 공개 안 한다는 말이에요. 그 20% 얘네가 대놓고 말한 사실인데, 20% 그대로 적용되지 않고 그냥 특정 비율대로 20% 적용됩니다. 이런 말장난을 또 하고 있어요. 그 20%가 실제로는 2%로 적용될 수도 있다 이런 건데, 이런 건 전혀 공개를 안 하고 있습니다. 이런 건 또 이제 게임법 확률 공개 의무와 접점이 있을 것 같은데, 이게 참 애매해요. 그러니까 내가 딱 현금을 내고 까는 상자는 누가 봐도 이건 확률 공개 의무가 있는 것 같아요. 근데 이걸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단계를 거쳐서 입장권을 사고 무슨 쿨타임을 주리고 어쩌고 해서 보스를 잡았을 때 드랍되는 빨간 구슬의 확률도 과연 내가 현금으로 산 거냐?. 거야, 이거 순수 인게임 확률 아니냐? 이거야, 이거 공개를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되게 애매하거든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내가 이즈가 큐를 던져서 최명타가 터진다고 봐. 명타 확률이 30% 제대로 적용되는지, 이것도 법적으로 공개해야 된다면 이상하잖아요. 이즈 Q 확률이 보죠, 그렇죠? 그런데 말씀하신 것처럼 메이플에서 타고 타고 몇 단계를 거친 보스의 템 드랍 확률도 법적으로 공개해야 되는 게 맞는 거예요. 지금 뭐 령과 법의 해설서 기준으로는 그런 던전 입장권이 유료라고 하더라도 거기서 나오는 아이템 드랍율은 전부 공개해야 되는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이게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합니다. 소탕권 같은 경우도 이제 포함이 돼요. 일단 제가 느끼기에 지금 문체부가 게임에는 굉장히 엄격한 기준으로 보고 있고, 몇 단계를 거치더라도 최초에 어쨌든 현금이 들어간다면 유상, 무상으로 교환을 하더라도 결국은 공개의 대상이 된다고 보는 관점에 가깝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제가 준성 씨 말씀드리면서 좀 인상 깊었던 게 메이플의 사행성에 대해서 생각을 해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저도 이제 우리나라에서 게임 소송도 제일 많이 해봤고 법도 제일 많이 읽어봤습니다. 김 맨장 상대 승률이 80%라면, 60%로 단신으로 지금 김앤장을 상대로 60%면 대단한 게임 변호사입니다. 지금 넥슨 것도 우리가 이기지 않겠습니까? 어찌 됐든 그 환경형 아이템의 인성에 대해서 우리가 재고를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정말 몇 천만 원 들어가 있을 수 있는 확률형 아이템의 사행성이 윷놀이는 고스트보다 낮은가? 그쪽 고민, 지금 법에서 정하고 있는 사행성의 기준이나 요건을 좀 다시 한번 제논해봐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예, 그런데 최근에 예전에 올라왔던 게 리노 쿠니에 슬롯이 들어가고, 포켓몬 오락실에 슬롯이 있고, 드래곤 퀘스트 빠칭코가 있어서 연령이 올라가고 이런 이야기 들었는데, 그런 것보다 사실은 우리가 느끼기엔 돈 넣어서 하는 확률 아이템이 훨씬 더 사적이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한 논의를 좀 해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서 애플의 사행성에 대한 이야기, 굉장히 확 아이템에 대한 사행성 기재정립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큐브 가는 거, 진짜 그 강원랜드에서 빠칭코 당기는 정도의 사행성이라고 보십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항상 게임사들은 우리는 강원랜드와 다르게 이것이 바로 현금으로 환급되지 않고 몇 단계를 거쳐서 환전하다 보니 감가가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환금성에 도박의 요소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은 어떻게 보세요? 일단 저, 그냥 게이머로서 두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데, 첫 번째는 계속 이 말을 기억하고 있었는데, 이큐가 우습습니까? 그런 거 확률 공개해야지. 지금 페이커 선수가 롤드컵 결승에 가고 있는데, 이큐의 치명타 터질 확률도 법적으로 공개해야 된다는 입장, 상당히 공격적이네요. 법정까지 아니더라도 그건 상도덕을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개 같은 여신 계속 결석할 때마다 진짜 때려 죽이고 싶은데, 밸런스 문제잖아요. 저 법적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이 여신 출연 확률이 몇 %인가요? 도대체 왜 맨날 기껏 여신 뛰어났다 출근을 안 해? 하지 말달 모르시죠?. 법률 문제는 그만두고, 두 번째로 얘기하고 싶은 것은 아지모 협곡을 보면 보시면 돼요. 이야기 좀 어렵지 않습니까? 왜 어려워요? 이런 식으로 게임들이 얼마나 우수한 인들이 습이 우수한 인들이서 하는 짓이 이렇게 돌리고 돌려서 법률과 온갖 그 망을 회피하려는 기동을 그렇게나 부립니다. 예, 아주도 딱 그 상태예요. 그러니까 법률이 솔직히 게임사의 잔악한 두뇌를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 경우는 법률이 그냥 가타부타 해석의 여지 없이 모든 종교의 확률을 공개해야 한다고 봅니다. 게임 모든 적으로, 왜냐하면 그런 정도가 아니면 게임사가 이런 식으로 자꾸 우회를 하려 드니까, 그 정도는 확률 미공개 재미 정도는 포기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 저도 현재 게임사들의 어떤 확률 장난이 생각하고 있어서 법적으로 좀 더 엄격하게 그물코를 좁혔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전 극단의가 계신데, 이큐의 치명타 증까지 다 법적으로 공개된다면, 이런 인게임 확률이 다 공개되면 실제로 그들이 주장하는 영업 비밀에 해당할 수 있을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하스스톤에서 그 확률 계산하는 방법까지 다 법적으로 공개하면, 이게 너무 영업 비밀을 다 노출시키는 거 아니냐? 사실 하스스톤에서 단검 고개사 단검 던지는 확률까지 법적으로 공개되는 것은 좀 가혹한 것 같은데 말이죠. 아니, 그게 도대체 왜 기일입니다? 어차피 기업에서 소스코드를 받아다 썼던 것인데, 저는 오히려 정말 그 제도의 수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장님, 제가 자문위원으로서 의견을 남겼지만, 저는 이용자 입장에서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이용자들도 모든 확률을 알고 싶어 하는 건 아닐 거다, 안 잡하잖아요. 알았어요, 알았어요. 이거는 개인적인 입장입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입장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확률을 다 공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저는 넥슨에 너무 실망했어요. 그들은 너무 많은 꼼수를 부렸습니다. 다른 게임사들은 좀 건전하게 장사를 하고 있겠죠. 하지만 저는 지금 넥슨 메이플 유저로서 너무 많은 불만이 있어서, 이들에게 회피할 여지를 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확률은 다 공개해야 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취하겠습니다. 넥슨은 업보가 있고 카르마가 있으며 전적이 있기 때문에, 다른 게임 유저분들도 많이 접하는데, 넥슨 정도라면 극단적으로 자학적인 면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규모가 작아서 문제되지 않는 많은 게임사들이 있거든요. 더 지독한 문제가 터질 예정인 회사도 있고, 뭐 그렇습니다. 이제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메이플의 미래는요. 그래도 제가 메이플을 사랑해서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걸 수도 있습니다. 메이플은 불사조처럼 부활해 온 게임이긴 합니다. 또 넥슨이 정신 차리고 내실을 다지고 좋은 패치를 내놓으면 부활할 수도 있겠죠. 근데 그건 어제까지의 이야기고, 저는 현재 관점에서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이대로 넥슨이 이렇게 대놓고 캐시로 팔고 게임 경제를 망치겠다고 작정한 상태라면, 우하향 정도가 아니라 그냥 상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예, 예, 예. 거의 진짜로 접어야 할 상황입니다.
메이플은 저들 실수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못 접었던 이유는 그래도 가치가 매몰되어 있으니까, 플레이 시간과 돈이 매몰되어 있으니까요. 그런데 그 가치가 진짜로 날아가면 진짜로 접게 되는 것이죠. 리부트의 선례가 그렇죠. 예, 그렇죠. 리부트는 진짜 다 접었어요. 그리고 전부 창파 만들러 갔잖아요. 왜냐하면, 아이씨, 왜 이렇게 좋지 않습니까? 아니, 본섬 유저는 인공지능을 못 따를 줄 아십니까? 나도 인공지능 만화 만들었는데 말이죠. 어쨌든, 맞아요. 아니, 제가 꼭 그러기 위한 건 아니고, 요즘에도 연재하고 있습니까? 가끔씩 그냥 재판 사건이 일어날 때만 마지막 화 기대해 달라고 얘기해 주세요. 아니, 그것도 그렇고 가끔 요즘 심실에서 개인 방송할 때도 있거든요. 유저들이 와서 첫 이사가 맨날 이거예요. 아이 준성아, 큐브 좀 물어내라, 큐브 살려내라. 워낙 게임이 망해서 큐브 있던 시절이 오히려 좋았다. 아니, 그걸 왜 넥슨 대적자에게 살려내라는 거예요? 김창석 씨한테 살려내라. 그렇죠, 제가 없으니까 전임 디렉터가 치고 임 디렉터가 있어서 지금 게임 경제가 이 모양이 났는데, 질문이 뭐죠? 아, 메이플의 장래요. 이대로 가면 진짜 어둡습니다. 이대로 가면 넥슨 매출도 망합니다. 우리 서로 이렇게 침몰하고 싶나요? 이번에는 좀 롤백을 하자고요. 거위 배를 갈랐는데 그만큼 황금도 몇 동이 안 나오면서, 다시 봉합 수술을 해라. 그래, 야이 질 좋은 호구들, 그렇게 대하지 말라고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게 최근에 리지의 골프체 사건이 있었는데, 시끄러웠죠. 그러니까 뭐, 그 가타부타 법적으로 문제가 안 되고 경제학적으로 오토콜이 떠나서 유저들의 반발이 너무 심하면 물러서야 될 때도 있다고 봅니다. 그 사건은 저는 잘 해결했다고 생각합니다. 아, 리지 골프 해 봉합이 잘 됐나 봐요. 예, 예. 그걸 유저들이 수용하고 이제 계획을 바꿔서 일반 판매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번 건 같은 경우도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검토는 당연히 했겠지만, 이렇게까지 우리 준성 씨가 반발할 정도면, 큐브 이후에 최고의 분노 같은데, 스스로 호구라고 자처하시는 분이 이렇게까지 분노할 정도면 들어주는 게 더 낫지 않나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예, 아, 딜레 통이 못하면 저도 욕 먹는단 말이에요. 자, 이러지 좀 맙시다. 예, 우리 메이플 월드를 나름 갓겜 아니겠습니까? 잘 나갈 때는 제식 백 젠가, 아주머 협곡도 추억으로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아, 진짜 지금 정상화도 좀 비극적인 상황이거든요. 사실 리부트 월드를 다 불태워 놓고 정상화하고 한 거니까요. 근데 진짜로 메이플이 좀 정상화했으면 좋겠습니다. 예, 정상화는 커녕 정상에만 관심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 비극적인 말을 다 사실로 만들어라. 정말로, 정말로 정상화를 시키고 정말로 신창섭이 되어 봐라. 예, 개인적으로 이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게 대창섭이 되어 달라. 양대창 얼마 맛 제발. 예, 서로 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대창섭 님께서는 다 해주셨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신창섭, 대창, 땅, 창석, 어디 어느 창으로 결정되는지 계속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해요. 예, 예, 감사드립니다. 아예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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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로드 날짜: 2024-11-07
- 영상 길이: 35분 4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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