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장원의 불앤베어] 나스닥 과매도 국면 돌입, 과거 급락장땐 이렇게 움직였다. 테슬라 주가 상승에 베팅한 트럼프 운명은.
한줄요약: 나스닥 과매도 국면과 트럼프의 테슬라 지원
| 시간 | 요약 |
|---|---|
| 00:02 | 오늘 주식 시장은 다소 안정세를 보였음. 다우, S&P 500, 나스닥 모두 소폭 하락했지만 기술주가 반등함. |
| 00:18 | 테슬라 주가는 하루 사이에 15% 하락 후 트럼프의 지원으로 약 4% 상승함. 트럼프는 테슬라 차를 구매하겠다고 발표함. |
| 01:17 | 트럼프는 일론 머스크를 지지하며 테슬라에 대한 공격을 비판함. 이는 테슬라 주가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 |
| 01:33 | 테슬라 주가의 반등은 트럼프의 지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는 정치적 배경을 반영함. |
| 01:47 | 트럼프의 발언은 테슬라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시키며, 이는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
| 02:47 | 트럼프의 테슬라 지원은 정치적 모험으로 볼 수 있으며, 향후 결과가 주목됨. |
| 03:32 | 트럼프의 발언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며, 이는 투자자들의 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줌. |
| 03:48 | 트럼프는 캐나다에 대한 강경 발언을 하며 무역 갈등을 부각시켰음. 이는 시장에 불안감을 조성함. |
| 05:48 | 우크라이나와의 휴전 소식이 전해졌음.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회담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음. |
| 06:34 | 캐나다와 미국 간의 무역 갈등이 심화되었으나, 전기 요금 인상은 없던 일이 되었음. 이는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함. |
| 06:48 | 우크라이나와의 갈등 봉합이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함. |
| 07:04 | 내일 발표될 CPI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현재 계란값과 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보임. |
| 07:18 | 시장의 반등은 단기적인 현상일 수 있으며, 지속 가능성을 지켜봐야 함. |
| 07:50 | 과거 급락장과 현재 상황을 비교하며, 나스닥의 반등 가능성을 분석해야 함. |
2. 스크립트
오늘은 그래도 주 시장이 폭락세는 좀 멈출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다우와 S&P 500, 나스닥 모두 소폭 하락했지만, 그래도 기술주 위주로 조금 반등할 수 있었는데요.2.1. 오늘 주식 시장은 다소 안정세를 보였음. 다우, S&P 500, 나스닥 모두 소폭 하락했지만 기술주가 반등함.
엔비디아가 올랐고, 팔란티어도 올랐고요. 아마존, 메타, 그리고 테슬라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2.2. 테슬라 주가는 하루 사이에 15% 하락 후 트럼프의 지원으로 약 4% 상승함. 트럼프는 테슬라 차를 구매하겠다고 발표함.
테슬라는 약 4% 가량 올랐습니다. 어제 테슬라 주가가 무려 하루 사이에 15% 빠진 뒤에 트럼프 대통령의 테슬라 살리기 노력이 있었죠. 이 둘의 관계는 정말 찐이었어요. 주가가 급락한 이후에 트럼프가 바로 글을 올렸습니다. 일론 머스크는 우리나라를 돕기 위해서 정말 모든 것을 걸고 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 급진 좌파들이 머스크와 그를 지지하는 모든 것을 공격하고 해를 입히기 위해서 세계 최고의 자동차 회사 중 하나인 테슬라를 공격하고 있는데, 그들은 2024년에도 나한테 그렇게 하려고 했지만 결국 어떻게 됐냐, 잘 안 됐다. 나는 위대한 미국인인 일론 머스크에 대한 지지의 표시로 내일 아침에 테슬라 차를 사겠다, 이런 내용입니다. 그리고 진짜로 오늘 테슬라를 함께 탄 트럼프와 머스크의 모습이 공개되면서 나갔고요.
이 공식 개정 백악관 개정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배관에서 테슬라 차를 샀는데, 첫 번째로 그 차는 훌륭한 제품이고, 두 번째로 머스크는 이를 위해서 에너지와 삶을 바쳤고, 지금 그는 굉장히 불공정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이것 때문인지 몰라도 여튼 테슬라 주가는 진짜로 반등을 했습니다.
2.3. 트럼프는 일론 머스크를 지지하며 테슬라에 대한 공격을 비판함. 이는 테슬라 주가 반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음.
그리고 이게 찍힌 사진인데요, FSD가 같이 들어간 것 같죠. 이게 이제 트럼프가 들고 있는 가격표가 되겠고요. 차값은 수표로 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테슬라에 대한 폭력이 있을 경우, 그걸 테러로 규정하겠다, 이렇게 밝히면서 테슬라를 감싸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2.4. 테슬라 주가의 반등은 트럼프의 지지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는 정치적 배경을 반영함.
여튼 오늘은 이렇게 장이 흘러갔습니다. 앞으로도 테슬라 주가가 어떻게 흘러갈지, 과연 테슬라를 감싸기에 나선 트럼프의 영향력이 오늘을 넘어 내일까지, 모레까지, 다음 달까지 지속될 것으로 봐줄지 아니면 일회성 이벤트로 넘어갈 것인지, 이게 관건인데요.
2.5. 트럼프의 발언은 테슬라와의 관계를 더욱 강화시키며, 이는 향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사실은 지난주 금요일 열린 암호화폐 서밋 이후에 비트코인 가격이 오히려 내려간 바가 있었거든요. 또 과거 트럼프 미코인더스트리와 지금 테슬라는 좀 다르죠. 대통령이 하나의 기업을 거의 자기와 동일시하면서 적극적으로 내 편이고, 이 기업은 잘되어야 하고, 지금 겪는 시련은 다 나를 반대하는 사람들로부터 벌어진 모함이다, 이렇게 보고 있지 않습니까? 트럼프가 이건 동일시하고 있죠. 따라서 이건 트럼프가 배팅한 겁니다. 이건 모험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시장에서는 트럼프에 대한 국정 운영 지지율과 테슬라 주가를 연결시켜서 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트럼프로서는 굉장히 모험을 했다, 이렇게 볼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하는 대목인 것 같습니다. 오늘 졸지 보어서 나왔습니다.
이 자체로 그렇게 나쁘지 않았습니다. 시장이 침체를 걱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1월 인권 수가 774건 나와서 전월 대비 20만 건 넘게 증가했고, 전망치도 상회했습니다.
2.6. 트럼프의 테슬라 지원은 정치적 모험으로 볼 수 있으며, 향후 결과가 주목됨.
약간 상회했습니다. 거의 부합이 있죠. 그래서 시장이 전반적으로 어제 급락 움직임에서 한 차례 좀 반등하려는 그런 움직임을 보이다가 장 초반에 캐나다와 미국의 엄청나게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한 차례 증시가 크게 출렁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일각에서는 트럼프가 정말로 지금은 당장은 증시를 올릴 생각이 없다, 오히려 내려가기를 바라는 거 아니냐, 이런 음모론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게 단기간 내에 벌어진 여러 이슈가 있어서 요약해서 말씀을 드리자면, 트럼프가 분노를 했어요. 그러니까 캐나다와 미국이 계속 관세를 가지고 아웅다웅하고 있죠. 온타리오주에서 계속 미국이 이런 식으로 나가면, 미국으로 수출한 전력이 온타리오주의 뉴욕 제일 오른쪽에 있죠. 그리고 미네소타와 미시간이 이렇게 붙어 있습니다.
2.7. 트럼프의 발언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크며, 이는 투자자들의 심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줌.
온타리오주의 지도가 순서대가 아니고 좀 다른 모양인데, 여튼 이 세 개가 온타리오주에 붙어 있는 그런 주입니다. 여기 전력의 약 5에서 10% 정도를 캐나다에서 조달하는데, 계속 미국이 이런 식으로 나가면, 미국으로 수출하는 전력에 25% 추가 요금을 붙이겠다, 이렇게 협박을 한 거죠.
2.8. 트럼프는 캐나다에 대한 강경 발언을 하며 무역 갈등을 부각시켰음. 이는 시장에 불안감을 조성함.
그러니까 이걸 트럼프가 보고 분노를 하면서 캐나다산 철강 및 알루미늄에 대해서 기존 관세 25%에 추가로 25% 더 때려서 50% 인상하고, 미국에 들어오는 자동차 관세를 대폭 올려서 아예 캐나다에서 미국 자동차 제조업을 영구적으로 관련업 문을 닫게 하겠다, 이렇게 엄포를 놓습니다. 그리고 캐나다 국가 안보에 우리가 연간 2천억 달러 이상 보조금을 주고 있는데, 이거는 계속될 수 없고, 유일한 해결책은 캐나다가 미국에 편입되는 것이고, 이런 식으로 자존심을 긁는 발언을 하면서 전기와 같은 필수품에 무고한 사람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이런 것까지 건드리는 걸 보면, 그들은 이로 인해서 굉장히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고, 심지어 역사책에도 남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초강력 보복을.. 하겠다, 이런 얘기를 아주 강경하게 그렇게 표시한 것이죠. 이 수위는 단기간에 벌어진 수위로, 거의 말로 하는 전쟁에 가까운 그 정도 수준이었습니다. 결국 이거는 오래가지 않았어요. 러트 니드 상무 장관과의 얘기가 잘되면서 전기 요금 인상은 없던 일이 됐습니다. 그리고 전기 할증이 없던 일이 되니까 캐나다에 대한 철강 관세를 두 배로 올리는 것도 재검토가 됐습니다.
하루 사이에 굉장히 불확실성의 농도가 확 올라갔다가 내려간 것이죠. 그래서 가끔은 정말 저도 이 이슈 따라잡기가 좀 버겁기도 합니다.. 그리고 오늘 소식이 우크라이나 휴전 소식을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늘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미국과 우크라이나 급 회담 이후에 우크라이나는 미국이 제한한 30일 휴전 안을 수락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공중과 바다를 포함해서 러시아와의 전선 전역에 적용된다고 밝혔고요. 미국이 러시아가 이를 수락하도록 설득해야 할 것이고, 휴전은 러시아가 동의하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미국은 회담 이후에 성명을 통해서 우크라이나에 대해서 잠정적으로 취했던 정보 공유 중단을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때 젤렌스키와 트럼프가 잘 안 된 이후에 정보 공유를 중단한 바 있죠. 이걸 다시 재결하고 안보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고, 결국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제 공은 러시아 넘어갔다고 하며, 우리는 그들이 평화에 동의할 거라고 희망한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물론 아직 갈 길이 멉니다.. 일단 캐나다와의 갈등 봉합이 이루어졌고, 전기요금 인상까지 갔으면 정말 증시가 며칠 더 패들이 쳤을 것 같거든요. 진짜 비상 상황 직전에 일단 봉합은 됐고요.
그리고 우크라이나도 상황을 더 지켜봐야겠지만, 일단 갈등이 봉합되는 수순을 가는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단기 투심은 내일 CPI에 좌우되겠죠.
2.9. 우크라이나와의 휴전 소식이 전해졌음.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의 회담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왔음.
지금 가장 관건이 되고 있는 계란값은 일단 피크에서 좀 내려온 모습입니다. 그리고 국제 유가는 빠지고 있는 상황이고요.. 지금 시장이 내일 CPI를 굉장히 전달 대비 조금 낮게 보고 있습니다. 전 달에 헤드라인 3.0이 나왔는데, 2.9가 나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예측대로 나와 준다면 시장은 조금 더 안심할 그런 재료로 삼을 수 있을 것 같긴 한데요. 단기적으로 바닥이 어디냐 이런 걸 봤을 때 어제 오늘이 변곡점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그래프를 보시면 과매도 영역, 즉 오버솔된 상황에서 크게 급락이 나왔고 거래량이 실린 하락 추세가 나왔을 때, 그때가 앞선 두 번의 결과를 보면 오버솔 2가 떴을 때 반등의 조짐이 있거든요. 그때가 바닥이었습니다..
2.10. 캐나다와 미국 간의 무역 갈등이 심화되었으나, 전기 요금 인상은 없던 일이 되었음. 이는 시장에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함.
24년 초반 이때는 특히 2011 이평선이 지금처럼 깬 후에도 나스닥이 오버솔더가 찍히면서 다시 일단 조금 하다가 결국 그걸 바닥으로 딛고 올라갔단 말이죠. 그런데 그 이전 두 번의 사례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2.11. 우크라이나와의 갈등 봉합이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함.
오버솔 2가 뜨고 나서 조금 더 내려가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2.12. 내일 발표될 CPI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현재 계란값과 국제 유가는 하락세를 보임.
그래서 앞선 네 번의 사례만 보면 2대 2입니다.
2.13. 시장의 반등은 단기적인 현상일 수 있으며, 지속 가능성을 지켜봐야 함.
팽팽합니다.. 그래서 결국 트럼프의 발언이 중요한데, 지금 배학 간에서 발언이 있었죠.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이 올라오고 있지만, 트럼프는 경기 침체가 올 것으로 전혀 보고 있지 않다 이렇게 말을 하면서 미국은 번창하고 있고 시작은 오르기도 내리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2.14. 과거 급락장과 현재 상황을 비교하며, 나스닥의 반등 가능성을 분석해야 함.
하지만 우리는 우리나라를 재건해야 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또한 사람들은 주식과 채권을 사고 또 좋은 거래를 하는 중이고, 우리는 가짜 경제가 아니라 진짜 경제를 가질 거라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이거는 해석하자면 결국 정부발 성장이 아니라 민간에 의한 성장을 의미하는 것이고, 트럼프는 침체가 없다고 하지만 결국 경제를 민간 위주로 되돌리기 위해서 단기 시장 변동성은 나도 어찌할 바가 없지 않느냐 이렇게 말을 하는 것으로 저는 해석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트럼프가 생각하기에 미국 경제는 전 바이든 정부 때 잘못해 왔고, 공공 위주로 흘러가던 경제를 재미영화하기 위한 작업에 지금 들어가고 있으며, 그게 미국을 다시 건강하고 위대하게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과정에서 오는 일종의 혼란은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결국 기존의 입장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저는 이렇게 봤는데요. 여러분도 한번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영상은 이것으로 마무리하고요.
구독과 좋아요, 많은 사랑도 함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 영상정보
- 채널명: Maeil Business Newspaper
- 팔로워 수: 399,000
- 좋아요 수: 1,629
- 조회수: 15,699
- 업로드 날짜: 2025-03-11
- 영상 길이: 9분 38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O-TMfOnM0w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