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드 콜 투자에 대한 이해와 접근 방법

커버드 콜 투자에 대한 이해와 접근 방법

1. 1억으로 월배당 1000만원..? (커버드콜 총 정리)

한줄요약: 커버드 콜 투자에 대한 이해와 접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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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6:02 커버드 콜은 방어력 좋지만 상승 제한됨. 리턴 리스크 프로파일 중요함.
09:49 커버드 콜은 개별 주식 성과에 따라 달라짐. 원금 손실 가능성 있음.
10:03 강한 확신이 있다면 개별 주식 직접 투자 추천함.
10:50 특정 기간에 커버드 콜이 기초 지수보다 성과 좋을 수 있음.
11:48 투자자의 상황에 맞게 커버드 콜 활용하면 효과적임.
12:18 고민하는 투자자들끼리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 전함.
13:33 커버드 콜의 안정성이 필요하다면 투자 고려해야 함.
13:48 심리적 장점이 커버드 콜의 매력임. 단타보다 장기 투자 추천함.
14:03 장기 투자 계획 시 기초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임.
14:33 은퇴자나 현금 흐름 필요 시 커버드 콜과 배당 성장 조합 고려함.
15:03 제피와 같은 조합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음. 상관성 낮음.
15:33 투자 공부는 치열하게 해야 하며, 평안한 투자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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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자, 먼저 스파이와 QQQ 각각 배당률은 1% 혹은 그 미만이고, 슈드 유명한 배당 성장 ETF는 보통 2에서 3%, 4% 정도 됩니다. 요새 채권 금리가 꽤 높죠. 4에서 5% 정도 되고요. 뭐, 여기까지는 그냥 익숙한 숫자들입니다. 자, 그런데 이제부터 시작이죠. 최초의 커버드콜인 XYLD와 QYLD는 요즘 11%에서 12% 정도 됩니다. 자, 그리고 더 발전된 2세대 커버드콜이 나왔죠. JP, JPQ, XYLG, QYLG는 보통 7에서 10% 정도 됩니다. 배당률이 조금 낮은 대신 1세대보다는 주가가 훨씬 더 잘 오르죠. 그래서 인기가 가장 많습니다. 특히 JPQ는 아주 인기가 많죠. 자, 이제부터는 까마득히 올라갑니다. 전략이 더 빨라지기도 하고 복잡해지면서 25%, 38%, 80%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까진 월 배당이 있었죠. 이제부터는 일주일마다 배당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게 끝이 아니죠. 이젠 주가 지수가 아니라 무려 비트코인을 커버드콜로 혹은 선물 거래로 돌리기 시작합니다. 최고 80% 가까운 배당을 보여주고요. 역시나 끝이 아닙니다. 비트코인에 관련된 기업 혹은 거래소라는 개별 주식을 커버드콜로 돌리기도 합니다. 연 배당률이 무려 170%입니다. 정말 까마득하죠. 자,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별 주식 커버드콜도 많이 나왔습니다. 역시나 연 배당률 100%가 가볍게 나옵니다. 그런데 잘 와닿지 않으시죠? 실제 돈으로 바꿔서 봅시다. 먼저 일반적인 주식이나 특권의 월 배당금으로 보면 대략 이 정도가 됩니다. 조금 많이 받는다 해도 월 30만 원 선이죠. 자, 그리고 커버드콜이 출현하면서 월 배당금이 급격히 올라갑니다. 여기서부터 월 최소 50만 원, 최대 80만 원까지도 보입니다. 다음으로 아주 매운 맛의 브콜 상품들, 여기서부터는 월 200에서 300만 원, 심지어 600만 원까지 갑니다. 연 배당금이 아니고 월 배당금 맞습니다. 이제 마지막 한 방 남았죠. 거의 안드로메다 급이죠. 비트코인의 개별 주식이나 비트코인 관련 개별 주식까지, 여기선 500, 600, 700, 심지어 월 900, 1200까지 올라갑니다. 여기서부터는 세전 8,400을 넘어가니까 종합소득세 추가 납부가 있기도 한데요. 뭐, 그래도 정말 엄청난 숫자가 맞습니다. 1억으로 월 천만 원 세상 살기 참 쉽다, 그죠? 물론 여기까지 보시면 세상이 참 꽃받침, 이제 그림자를 볼 차례입니다. 자, 먼저 스파이 S&P 500의 주가 흐름입니다. 그리고 이걸 기초 지수로 추정하는 커버드콜 상품들이 있죠. 먼저 XYLD는 연 10% 넘는 배당이 있었지만 주가는 하락기를 거듭했습니다. 그래도 거의 10년 만에 원금으로 돌아왔네요. 다음으로 피입니다. 아주 유명한 상품이죠. 조금 전 XYLD 같은 1세대 커버드콜의 한계점을 개선한 ETF입니다. 조금 더 좋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나왔던 XDT 주 배당 커버드콜은 마이너스가 제대로입니다. 여기까지가 였고요. 이제 나스닥 QQQ 차례입니다. QYLD는 많이 떨어졌고요. 1세대 커버드콜의 특징이죠. 자본금 100%를 옵션 매도로 돌립니다. 그에 따라 주가 하락은 피하기가 어렵습니다. 다음으로 가장 인기 많은 JPQ는 많이 좋아졌죠. 크진 않지만 분명 주가가. "올랐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나왔던 QDT, 이것도 주배 상품인데요. 출시한 지 1년밖에 안 되는데 하락폭이 꽤나 큽니다. 자, 그리고 여기까지 보셨다면 당연히 이런 질문이 나와야겠죠. 영상 처음엔 배당만 받고요, 그리고 전까진 주가만 살펴봤습니다. 이제부터는 토탈 리턴, 주가와 배당을 합한 총 수익으로 보겠습니다. 자, 먼저 고요. 다음으로 XYLD. 아쉽지만 받았던 배당을 그때그때 모두 재투자했어도 성과는 크게 떨어졌습니다. 이게 제 피해선, 조금 더 개선된 모습이고요. 다음으로 QQQ, QYLD이어서, 여기서는 크게 개선된 모습이 보입니다. 거의 따라가고 있죠. 그런데 어째서 제피 큐에 와서까지 커버드 콜이란 건 기초 지수를 넘어서지 못하는 걸까요? 여기에 대해선 많은 설명들이 있지만, 오늘은 가장 쉽게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가장 오래된 스파이와 글을 추종하는 XYLD, 이 두 가지의 총 수익률 데이터를 각각 1개월짜리 수익률로 바꿔줍니다. 그러니까 이 점들 하나하나가 한 달 투자 시의 수익률을 의미하는 거고요. 그리고 이 데이터를 기초 지수의 수익률 순서로 정렬시켜 줍니다. 뭔가 느낌이 좀 오시나요? 보시면 그래프가 서로 잘 안 맞죠. 자세히 보시면요, 왼쪽 부분은 XYLD 수익률이 더 높게 위치하고요. 반대로 오른쪽 부분에선 S&P 수익률이 더 높은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걸 조금 더 간단히 정리하면, 파란색 선이 S&P 수익률이고, 그에 따라 XYLD 수익률이 이런 식으로 위치하게 됩니다. 자, 그러니까 뭐냐? 파란색 S&P 수익률이 마이너스인 구간에서는 XYLD 수익률이 더 높았다, 방어력이 좋았다. 반대로 그래프를 자세히 살펴보면요, 대략적으로 S&P가 월 1% 이상 상승했을 때 그때는 XYLD가 S&P 수익률을 따라가지 못하더라, 더 낮더라.

2.1. 커버드 콜은 방어력 좋지만 상승 제한됨. 리턴 리스크 프로파일 중요함.

커버드 콜은 방어력 좋지만 상승 제한됨. 리턴 리스크 프로파일 중요함.
Fig.1 - 커버드 콜은 방어력 좋지만 상승 제한됨. 리턴 리스크 프로파일 중요함.

그러니까 이 커버드 콜이라는 건 콜 옵션을 매도해서 수익을 만들죠. 그래서 왼쪽처럼 하락을 해도 항상 일정한 수익은 보장되지만, 반대로 그 콜 옵션에 의해서 또 일정 수익 이상은 제한이 걸리더라. 상승이 제한되더라도 콜이라고 상품을 말할 때 꼭 언급되는 핵심이 이겁니다. 하방은 열려 있고 상방은 막혀 있더라. 여기까지 살펴봐요. 아니, 그래도 분명 커버드 콜이 오르는 게 맞는데 왜 이렇게 덜 오르냐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 실제 세상이라는 건 말이죠. 가장 대표적인 S&P 수익률 그래프, 이걸 분포 그래프로 쌓아 보면 이런 모양이 됩니다. 자, 그리고 조금 전에 커버드 콜에서 상승 제한이 걸렸던 대략 1% 구간, 이게요 60% 가까이 됩니다. 그러니까 기초 지수가 더 우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더 자주 발생하고요. 그게 그냥 우리가 사는 세상입니다. 반대로 커버드 콜이 이득을 보는 구간은 20%밖에 안 되고요. 가운데 0% 구간은 뭐 둘 다 성과가 비슷비슷했죠. 그래서 우리가 사는 곳처럼 기초 지수가 더 자주 많이 오르는 세계관에서는 커버드 콜이 장기적으로 기초 지수를 이기기가 아주 어렵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게 커버드 콜 투자에 있어서 가장 핵심적으로 이해하셔야 하는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공짜 점심은 없다는 얘기입니다. 자, 그리고 바로 이 타이밍에서 많은 분들이 현혹되는 연 배당률 100%. "이거 하나만 더 체크해 봅시다. 가장 처음 해봤던 배당률 그래프를 이렇게 순서를 살짝 바꿔 봅시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점점 올라가는 느낌이 들죠? 그 느낌이 우연이 아닙니다. 먼저를 기초로 한 상품들, 그리고 나스닥을 기초로 한 상품들, 최근 어선 M7 기초 상품들도 나왔죠. 이어서 더 변동성이 강한 비트코인, 다음으로 역시나 변동성이 아주 높은 개별 주식들, 그리고 마지막 끝판왕이죠. 변동성이 강한 비트코인 더하기 변동성이 강한 개별 주식들. 이렇게 변동성이 높아지는 순서대로 배당률 또한 높아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뭔가의 배팅을 할 때 하이 리턴, 높은 수익이라는 게 괜히 얻어지는 게 아니죠. 커버드 콜의 배당률도 똑같습니다. 변동성이 높을수록 옵션 프리미엄이 커지고요, 그래서 배당금이 많이 나오기도 하고 그만큼 상승에 대한 제한이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배당률이 높아질수록 '아, 내가 아주 위험한 상품에 투자하고 있구나'라고 당연히 생각하셔야 하는 겁니다. 왼쪽의 S&P, 나스닥, 비트코인에 투자한 사실은 순한 맛에 가깝고, 오른쪽에 있는 이 녀석들은 빨간 맛을 한번 봅시다. 자, 당연히 엔비디아가 빠질 수 없겠죠. 엔비디아와 NBD는 거의 쭉 오르기만 했죠. 그래서 커버드 콜이면서도 거의 200% 가까이 올랐습니다. 다음은 비트코인 관련 개별 주식인 마이크로스트래티지입니다. 역시나 엄청난 상승세가 있었죠. 그래서 MSTI 또한 기초 주식만큼은 아니지만 아주 많이 올랐습니다. 그리고 배당률 172%의 끝, 코인베이스와 코니입니다. 실제 코니의 주가는 많이 하락한 게 맞지만, 이 엄청난 변동성을 바탕으로 저 배당이 총 수익률을 끌어올렸죠. 자, 이렇게 희망도 존재하지만 당연히 개별 주식을 기초로 투자하는 만큼 해당 기업의 성과에 따라 커버드 콜의 성과 또한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경우에 따라서는 원금 손실도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이 개별 주식에 대한 투자는 추천하기 어려운데요, 그래도 해당 기업에 대한 강한 확신이 있으시다면 아무래도 커버드 콜보다 해당 기업에 직접 투자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 그래서 이러한 커버드 콜 투자는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가? 방어력은 좋지만 상승은 제한될 수 있다는 핵심 컨셉만 기억하시면 됩니다. 자, 그러니까 한번 봅시다.

2.2. 커버드 콜은 개별 주식 성과에 따라 달라짐. 원금 손실 가능성 있음.

커버드 콜은 개별 주식 성과에 따라 달라짐. 원금 손실 가능성 있음.
Fig.2 - 커버드 콜은 개별 주식 성과에 따라 달라짐. 원금 손실 가능성 있음.

리턴 리스크 프로파일, 이걸 조금만 바꿔서 수익률과 MDD로 차트를 그려보면 대략 이런 모습이 되고요. 상승이 제한되지만 방어력은 좋더라. 제피 마찬가지입니다.

2.3. 강한 확신이 있다면 개별 주식 직접 투자 추천함.

강한 확신이 있다면 개별 주식 직접 투자 추천함.
Fig.3 - 강한 확신이 있다면 개별 주식 직접 투자 추천함.

아래쪽으로 내려왔지만 왼쪽으로, 그러니까 MDD가 훨씬 낮아졌어요. 다음으로 기초 지수와 커버드 콜 50% 투자하는 XYLG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으로 XDT, 기간이 짧긴 하지만 이렇게 특정 기간 시장의 움직임에 따라 커버드 콜이 기초 지수보다 더 좋은 성과를 내는 경우도 있더라. 그럼에도 방어력은 더 좋았더라. 이 부분에 있어서는 나스닥도 마찬가지입니다. 올라갈 때 덜 올라가지만 떨어질 때도 덜 떨어졌더라.

2.4. 특정 기간에 커버드 콜이 기초 지수보다 성과 좋을 수 있음.

특정 기간에 커버드 콜이 기초 지수보다 성과 좋을 수 있음.
Fig.4 - 특정 기간에 커버드 콜이 기초 지수보다 성과 좋을 수 있음.

왼쪽, 오른쪽에 50% 투자하는 QYG 그렇고요. 제 PQ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JPQ 수익률도 방어력도 가장 좋았죠. 이게 아마 JPQ가 가장 인기 있는 이유가 아닐까?".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가장 최근에 나온 QDT, 이렇게 특정 기간에 따라서 커버드 콜이 더 좋을 수도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한 번에 정리해 보면요, 이렇게 S&P와 나스닥이 있을 때 먼저 S&P를 추종하는 상품들, 그리고 나스닥을 추종하는 상품들이 존재하게 되고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그래프가 말해주는 대로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커버드 콜에 대해서 강론이 많지만, 분명 투자자의 필요에 따라 충분히 유의미한 선택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

2.5. 투자자의 상황에 맞게 커버드 콜 활용하면 효과적임.

투자자의 상황에 맞게 커버드 콜 활용하면 효과적임.
Fig.5 - 투자자의 상황에 맞게 커버드 콜 활용하면 효과적임.

그러니까 해당 상품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있다면, 커버드 콜이 가지고 있는 여러 한계점, 즉 단점들을 현금 흐름을 위한 ATM 수수료 정도로 생각할 수도 있는 거겠죠. 그러니까 이렇게요, 기초 지수를 빼놓고 커버드 콜에 대한 평가는 커버드 콜을 기초로 하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하고요. 간혹 커버드 콜만 보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달려 드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 생각에 그건 투자에 대한 이해 부족이 아니라, 나와는 다른 투자자들, 타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건 아닐까 싶습니다. 커버드 콜 또한 각 투자자의 상황과 필요에 맞게 잘 쓰면 약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비둘기한테 수영하라고 할 이유도 없고요, 물고기한테 날아 다니라고 할 이유도 없는 겁니다. 물론 이게 약인지 똥인지 알아보지도 않고, 그저 높은 배당률 보고 그냥 삼키시는 경우도 있죠.

2.6. 고민하는 투자자들끼리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 전함.

고민하는 투자자들끼리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 전함.
Fig.6 - 고민하는 투자자들끼리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자는 메시지 전함.

이렇게 경우에 따라서 연말에 팔고 다시 사서 양도소득세 절세로 쓰거나, 또 일부 케이스의 경우 R 세제 환급을 받을 수도 있고요. 자, 아무튼 무엇이든 잘 알아보고 쓰면 충분히 약이 될 수 있더라고요. 오늘 내용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상품에 대한 이해, 그리고 투자자 자신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겠다. 결과적으로 각자의 상황과 필요에 따라 합리적인 선택을 하면 되는 겁니다. 먼저 장기 투자를 계획하시는 분들, 그런데 당장 현금 흐름은 필요 없더라고요. 이런 분들에게는 아무래도 기초 지수가 가장 합리적입니다. 굳이 커버드 콜에 투자하실 이유가 없고요. 자, 그런데 똑같이 장기 투자를 계획하고 있지만, 커버드 콜의 안정성이 좋다거나 현금 흐름이 필요하더라고요. 무엇이 됐든 이러한 특성들이 심리적으로 장기 투자에 더 도움이 되겠더라고요. 그런 분들은 당연히 투자하시는 게 더 좋겠습니다. 심지어 간단히 생각해 봐도요, 그 큐큐큐를 샀다 팔았다 단타 치는 것보다 커버드 콜로 장기 투자하시는 게 훨씬 낫습니다.

2.7. 커버드 콜의 안정성이 필요하다면 투자 고려해야 함.

커버드 콜의 안정성이 필요하다면 투자 고려해야 함.
Fig.7 - 커버드 콜의 안정성이 필요하다면 투자 고려해야 함.

그래도 가급적 기초 지수를 메인으로 가져가시면서 일부만 투자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요. 또 이런 분들도 많으시죠? 커버드 콜 배당을 받으면서 기초 지수를 꾸준히 매수하겠다는 분들. 분명 어떻게 계산해 봐도 효율성 측면에서는 그냥 기초 지수에 투자하는 게 더 좋은 경우가 많습니다.

2.8. 심리적 장점이 커버드 콜의 매력임. 단타보다 장기 투자 추천함.

심리적 장점이 커버드 콜의 매력임. 단타보다 장기 투자 추천함.
Fig.8 - 심리적 장점이 커버드 콜의 매력임. 단타보다 장기 투자 추천함.

그래도 심리적인 장점은 정말 탁월하죠. 저는 뭐든 장기 투자할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 그리고 내가 은퇴자 혹은 파이어를 할 거다, 이런 분들은 당장 현금 흐름이 필요하시죠.

2.9. 장기 투자 계획 시 기초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임.

장기 투자 계획 시 기초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임.
Fig.9 - 장기 투자 계획 시 기초 지수에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임.

그런 분들 중에서도 4% 법칙, 기초 지수를 매도해서 자가 배당하는 건 심리적인 압박이 심하더라고요. 그럼 배당 성장에 커버드 콜을 같이 투자하시는 것도 좋고요. 특히 여기서 두 번이나 언급한 부분입니다.

2.10. 은퇴자나 현금 흐름 필요 시 커버드 콜과 배당 성장 조합 고려함.

은퇴자나 현금 흐름 필요 시 커버드 콜과 배당 성장 조합 고려함.
Fig.10 - 은퇴자나 현금 흐름 필요 시 커버드 콜과 배당 성장 조합 고려함.

"와, 제피의 조합이 전에 심 있으신 분들도 정말 많다고 알고 있는데요. 제가 생각해도 꽤 괜찮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상관성이 낮으면서도 시너지가 나는 조합이죠.

2.11. 제피와 같은 조합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음. 상관성 낮음.

제피와 같은 조합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음. 상관성 낮음.
Fig.11 - 제피와 같은 조합이 시너지를 낼 수 있음. 상관성 낮음.

자, 여기까지 제가 시간은 좀 걸려도 댓글로 요청 주신 내용들은 영상으로 다 다뤄보고 있는데요. 슈드 제피의 조합 혹은 1억으로 현실적인 월 배당은 어느 정도까지 가능한지 영상에서 다루지 못했던 부분들,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 주시고요. 자, 이렇게 수백 개의 데이터를 보면서 달려왔지만, 오늘도 저의 핵심 메시지는 똑같습니다. 투자 공부는 정말 치열하게 하셔야 하는 게 맞지만, 그 공부의 결과로 평안에 이르셨다면 혹은 평안에 이르려면 괜찮은 ETF 두 개에 꾸준히 투자하시고, 나가서 운동하세요. 그리고 남의 신경 쓰지 마시고요. 인생 즐겁게 사세요.

2.12. 투자 공부는 치열하게 해야 하며, 평안한 투자 필요함.

투자 공부는 치열하게 해야 하며, 평안한 투자 필요함.
Fig.12 - 투자 공부는 치열하게 해야 하며, 평안한 투자 필요함.

그게 제 채널의 모든 영상의 핵심입니다. 그리고 오늘처럼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분들, 골방에서 외롭게 고민하지 마시고요. 저처럼 매일 새벽까지 엑셀을 돌리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어느덧 이제 4만 명이 많이 모였습니다. 모에서 뵙겠습니다. 오늘도 긴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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