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미 증시 살리기 곧 시작된다? 월가 족집게들의 공통 전망, 적중할까

트럼프의 미 증시 살리기 곧 시작된다? 월가 족집게들의 공통 전망, 적중할까

1. 트럼프의 미 증시 살리기 곧 시작된다? 월가 족집게들의 공통 전망, 적중할까

한줄요약: 트럼프의 미 증시 살리기 곧 시작된다? 월가 족집게들의 공통 전망, 적중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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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1:34 트럼프는 금리 인하 등 정책 변화를 통해 증시를 방어할 것임.
03:48 월가의 전문가들은 증시 조정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말라고 조언함.
05:33 마이클 하트넷은 글로벌 주식 투자 전망을 제시함.
08:18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음.
08:47 증시 하락 시 트럼프의 방어 체계가 작동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함.
09:33 월가에서는 빅세븐 시대의 종말을 경고하고 있음.
10:49 관세 피난처 주식들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음.
11:34 마이크 윌슨은 상반기 미 증시가 부진할 것이라고 예측함.
12:17 절세 계좌형 ETF 활용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있음.
13:34 미국 주식 베이직 클래스가 출시되어 투자자들에게 유용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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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이제 3월 초인데 증시도 최근에 좀 빠졌던 게 있습니다. 월가에서 유명하신 분들이 전망을 했는데, 공통점이 있어서 제가 가져와 봤습니다. 월가의 어떤 쪽지에도 있고, 또 전망을 잘하시는 유명하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게 뭐냐면요, 트럼프가 푸시하는 게 가동될 거다, 이게 쉽게 말해서 트럼프가 증시가 빠지는 걸 막아준다는 얘기를 공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슨 얘긴가 해서 정리를 해왔습니다.. 일단, 가장 잘하시는 분인데, 물론 매우 낙관론적인 분이긴 합니다. 거의 웬만하면 무조건 사거나 불리하다고 해서, 거의 뭐 '영원한 강세 혼자'라는 별명도 있을 정도로 나쁘게 말하면 '무지성 낙관 혼자'라는 별명까지 있습니다. 아무튼, 이 분께서 최근에 잘 맞췄기 때문에 주목을 많이 받으시는데, 톱니가 이번 주에 인터뷰한 걸 보니까 상반기 저점이 거의 다 왔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2월 말, 3월 초에 저점을 찍었거나 늦어도 1, 2주 안에 저점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제 끝났다, 상반기 조정이 끝났다고 이렇게까지 강력하게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본인은 상반기는 이제 끝나서 올라갈 것 같고, 제일 나빴던 구간인 2월 말, 3월 초중순이 지나가면 끝이고, 10% 이상 지수가 빠지거나 증시 쇼크가 오는 건 하반기라고 얘기를 합니다. 토리는 하반기가 부진할 거라고 오히려 생각하는 입장이었는데, 그 전망을 고수한다고 밝혔고요. 그 이유가 뭐냐면, 앞에서 제가 말씀드렸지만 어려운 말로 '트럼프 푸시'라고 하고, 쉽게 말하면 트럼프가 증시에 심한 하락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에 백악관, 즉 트럼프가 경제가 둔화돼 급인계로 증시가 많이 빠지기 시작하면 관세 강행을 못 한다거나, 관세에 관련된 발언들을 줄인다거나 정책을 수정하는 등으로 증시를 지키는 역할을 하려고 할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설령 경제가 둔화된다 해도 연준 역시 경제가 나빠질수록 완화, 즉 돈풀기, 금리 인하에 가까운 기조로 스탠스를 바꿀 것이기 때문에 증시에 어느 정도 하방이 막혀 있습니다. 즉, 추가 하락의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너무 쫄지 말라는 얘기입니다. 긍정적인 얘기죠. 그래서 지금 시장이 과도한 공포를 느끼고 있는 부분이 있고, 런 얘기도 합니다.


2.1. 트럼프는 금리 인하 등 정책 변화를 통해 증시를 방어할 것임.

트럼프는 금리 인하 등 정책 변화를 통해 증시를 방어할 것임.
Fig.1 - 트럼프는 금리 인하 등 정책 변화를 통해 증시를 방어할 것임.

지금 막 설문 조사 같은 것들이 나오면서 뭐라고 하냐면, 미시건대 소비자 심리 지수가 역대 최악으로 내리꽂고 있다, 뭐 인플레 전망이 올라가고 있다 이런 것들이 설문 조사인데, 이게 자세히 뜯어보면 좀 왜곡된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치적인 영향이 좀 있는 게, 트럼프를 좋아하는 공화당 지지자들은 심리가 좋고, 트럼프를 싫어하는 민주당 지지자 측은 심리가 극단으로 나빠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정치적 양극화가 심해져서 설문 조사도 많이 왜곡이 돼서 이게 데이터로서 많이 효용이 떨어진다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트럼프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설문 조사 응답할 때 '인플레가 잡힐 것이다', '인플레가 심하게 오르지 않을 것이다'라고 응답합니다. 왜냐하면 트럼프가 유가를 내려준다고 했고, 세금도 깎아준다고 했고, 인플레를 잡아준다고 했으니까 그 말을 믿는다고 응답한 반면, 트럼프를 싫어하는 분들은 응답할 때 '트럼프가 관세를 때리면 인플레가 오를 거고, 위험합니다. 주식도 빠질 것 같고 하니까 안 좋습니다'라고 하면서 관세 영향이 부정적이라고 극단적으로 나오는데, 이게 지금 시장에 혼란을 주는 요인입니다. 그래서 이건 노이즈라고 이렇게 말을 했고, 실제로 앞서 말씀드렸지만 지금처럼 트럼프가 약간 의도하는 것도 있는데, 경제 둔화가 지속되면 연준이 버티다가 금리 인하를 5월까지 앞당길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시장이 또다시 유동성 기대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트럼프도 역시 강경책으로 임기 초반에 지금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지만, 증시가 너무 깊게 빠지거나 장기 하락으로 경제가 침체나 그 구간으로 접어들 것 같다면 빠르게 정책을 선호해서 증시를 지키려고 할 것입니다.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이게 트럼프 풋이 가동될 것이라고 하고 있고, 탑픽은 토리는 금융주가 제일 좋을 것이라고 또 찍어줬습니다. 좀 의외로 월가에서 최근에 빅테크가 안 좋아서 그럴 수도 있는데, 올해 다 같이 빅테크는 상승 동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뷰를 바꿨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빅세븐이 많이 빠지니까 아마 월가의 전망을 좀 바꾼 것 같아요.

월가는 원래 주가가 빠지면 더 떨어진다고 하고, 오르면 더 오른다고 하는 게 기본 세팅이기 때문에 그건 너무 맹신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참고 정도 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금융주가 좋다고 얘기를 했고, 트럼프 시대에 관세 피난처이면서 규제 완화 수혜주가 공통점이 있는 게 금융주라고 자기는 가장 좋게 본다고 했습니다. 제가 연초에 소개해드렸던 톰리 전망인데, 토리는 올해 상반기는 좋고 하반기에 충격을 한번 받았다가 연말에.... 반등한다 이렇게 했는데, 연초에 전망한 걸 유지한다고 했습니다. 상반기 좋을 거다, 조정 끝이다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참고로 톰리 얘기가 나온 김에 톱니도 ETF 출시한 거 아시나요? 이거 얼마 안 됐는데요. 액티브인 캐시우드 아크 ETF는 럼 액티브로 적극적으로 운용하는 ETF로, 그렇게 인기가 아직 많지는 않습니다. 대중적으로 지지도가 높진 않은데, 여기 그냥 제가 궁금해서 들어가 보니까 최근에 말한 거와 언행이 일치하더라고요.

저도 궁금해서 봤는데, 포트폴리오 상위권에 다 금융주를 넣었더라고요. 보험사들 넣고, 신용 평가 회사, 뱅크오브 뉴욕 멜론 같은 투자은행, JP 모건 이런 금융주를 많이 올렸더라고요. 기술주는 많이 빼버리고, 빅테크 인기가 많이 내려간 게 느껴졌습니다.

2.2. 월가의 전문가들은 증시 조정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말라고 조언함.

월가의 전문가들은 증시 조정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말라고 조언함.
Fig.2 - 월가의 전문가들은 증시 조정에 대해 크게 걱정하지 말라고 조언함.

좀 기관들이 빅테크 포트에서 많이 내리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올해 조금 안 좋을 거라고 보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되고, 요거 참고로 넣어놨습니다. 톰리 ETF 한번 궁금하시면 GRN 아고 검색해 보시면 나올 것 같고, 금융주 여기 나온 김에 요즘 금융주들의 버핏의 버크의 신고가를 뚫고 있고요. 여기 보시면 금융주 ETF ES 마이너스 찍힌 게 하나도 없습니다. 요즘 뭐 관세 불확실에 증시가 빠진다 그러는데, 지금 약간 트럼프 규제 완화 플러스 관세 피난처 더블 수를 받아 가지고 트럼프 1기 때도 금융주가 좋았다 보니까 약간 사람들이 기대를 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렸고요. 다음으로 톱니 말고 이제 또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수석 분석가 전략가 마이클 하트넷을 제가 한 번씩 소개해 드린 분인데, 이분도 똑같은 얘기를 합니다. 트럼프 증시 방어 체계가 가동될 것이다, 어려운 말로 트럼프 풋이 가동될 것인데, 여기서 좀 더 구체적으로 말을 해 줍니다. 트럼프가 당선된 11월 5일 날 S&P 500의 종가가 5,783포인트였는데, 지금 주가가 많이 빠져 가지고 거의 다 왔거든요. 5,800 정도 될 겁니다. 그러니까 조금 더 빠지면 어떤 일이 발생하냐, 언론들에서 뭐라 그러겠습니까? 트럼프 당선되고 주가 빠진다, 트럼프 당선 이후에 올랐던 거 다 반납했다, 역시 트럼프가 되고 경제가 박살난다, 증시가 박살난다.

언론이 기다렸다는 듯이 이제 먹잇감을 물듯이 막 쏟아 내겠죠. 그럼 이제 트럼프가 그거 얼마나 듣기 싫겠습니까? 트럼프도 특징이 뭐냐면 주식 시장도 자신의 성과로 판단하는 인물이라는 말이죠. 그래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수석 전략가 마이클 하트넷도 증시가 여기까지 빠진다면, 즉 경계선이 5,783포인트인데, 이쯤 오면 트럼프가 구두 개입을 할 거다, 호재를 발동하는 거죠. 이게 일명 트럼프 푸시하는 겁니다.

2.3. 마이클 하트넷은 글로벌 주식 투자 전망을 제시함.

마이클 하트넷은 글로벌 주식 투자 전망을 제시함.
Fig.3 - 마이클 하트넷은 글로벌 주식 투자 전망을 제시함.

그래서 감세를 강조한다, 그가 규제를 풀어 준다던가 관세를 슬쩍 이제 약간 기조를 바꿔 가지고 생각해 보니까 뭐 협상해야 될 것 같다, 관세 유의해야 될 것 같다 이렇게, 그러니까 입으로 컨트롤하는 거죠. 진짜 트럼프는 실제로 1기 때도 소셜 미디어 가지고 거의 증시를 들썩들썩하게 만들었던 인물이기 때문에, 일도 아니죠. 그러니까 여기 방어선이라고 방어선 가동 체계인데, 뭐 참 웃긴 얘기일 수도 있지만 실제로 월가에서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겁니다. 여기까지 내려오면 방어 체계가 가동되기 때문에 걱정 안 해도 된다, 빠지면 빠질수록 트럼프가 세게 개입할 거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저도 이 공감이 되는 얘긴 게 제가 한 번 소개해 드렸죠. 영상에서도 트럼프가 대통령 최초로 이례적으로 당선되고 나서 취임도 하기 전에 뉴욕 증권 거래소까지 가 가지고 본인이 얼마나 주식 시장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강조하는 행사였고, 직접 말로도 여기 연단에서 가지고 선거 이후에만 내가 당선되고 증시가 이렇게 올랐다, 그리고 내가 월가와 커뮤니케이션 잘하기 위해서 현업에 있던 재무 장관을 뽑았다, 월가 출신을 뽑았다 이러니까 시장이 막 화나고 그랬단 말이죠. 근데 이런 사람이 이제 증시가 빠지게 가만 내두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그때도 소개했던 장표를 써 놨지만, 1기 때도 집무실에 한쪽에 경제 방송을 틀어 놓는 인물입니다. 증시 모니터링 하고요, 다우 지수 몇 포인트인지 다 외우고 있는 분입니다.

그래서 트위터에다가 뭐 증시 몇 포인트 넘었다, 역사상 신고가 뚫었다 이거를 1기 때도 수시로 막 했던 인물인데, S&P, 나스닥이 고점 대비 10%, 20% 빠져가고 침체장 왔다 그러면 가만히 있을 인물이 아니라는 거죠. 그래서 참모들에게 호재가 뭐냐, 악재가 뭐냐고 물어볼 정도로 증시에도 관심이 많은 인물입니다. 사업가이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2018년에는 증시가 빠졌을 때, 이미 이때는 20% 빠졌을 때 엄청난 인생 매수 찬스라고 두 번이나 강조했다고 소개해 드렸었죠. 저도 이제 이때 이거 보고 사 가지고 되게 다행이었던 기억이 있는데, 아무튼 이런 식으로 빠지면 방어 체계가 작동한다, 이런 기대감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이렇게 월가에서 공통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가져와 봤고, 그리고 아쉽게도 뱅크 오브 아메리카의.... 메리카도 똑같은 얘기를 합니다.

아, 빅세븐 안 좋다, 다 안 좋다고 하니까 괜히 더 사야 될 것 같다라는 약간 청개구리 같은 심리가 들긴 하는데, 미증시가 더 이상 빠지는 것은 트럼프가 구두 개입을 하든 많이 안 빠지게 막아줄 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해서 빅세븐이 올해 뭐 날아다닐 거냐고 하면 아니다라고 이제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딥 시크가 나왔고, 그리고 이제 사실상 뱅크오브 아메리카는 1월 말 딥 시크 이후로 AI 추세는 꺾였다 이렇게 얘기를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그래서 정리를 하자면, 트럼프는 주식 시장을 성과, 즉 자신의 업적에 신호등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추가로 빠진다면 트럼프가 증시를 방어하려고 할 것이고, 금리 인하를 하든 기존 정책 책을 변화하려고 할 것입니다. 토리랑 전망이 비슷하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국 증시가 올해 뭐 난리 날 거냐는 아니고, 좋을 건 아니고, 지금 자금이 미국 증시에서 많이 빠지고 있어 가지고 유럽이나 중국 등 소외됐던 증시라인에 조금 더 온기가 퍼질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203년, 4년과 같지는 않을 것이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2.4.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음.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음.
Fig.4 - 뱅크 오브 아메리카는 추가 하락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음.

그 근거로 미국 소비 경제 둔화가 좀 아무래도 가속화되는 단계기 때문에 미국 예외주의가 꺾였기 때문입니다. 이제 마이클 하트넷이라는 분이요, 빅세븐이라는 용어를 처음 만든 사람입니다. 매그니피센트 7이라는 용어를 2022년 말에 만들어서 대박을 내신 거예요. 이분이 이제 채치 PT 나오고 딱 빅세븐이다, 이제 빅세븐 해가 열릴 것이라고 예언해 가지고 많이 주목을 또 받았는데, 그랬던 분이 미안하지만 이제 M7 시대는 끝났고 L7이다, 올해는 레니라라, 이제 뒤따라가는 약간 뒤쳐진이라는 뜻의 변형입니다.

2.5. 증시 하락 시 트럼프의 방어 체계가 작동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함.

증시 하락 시 트럼프의 방어 체계가 작동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함.
Fig.5 - 증시 하락 시 트럼프의 방어 체계가 작동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존재함.

그래서 약간 빅세븐을 안 좋게 말하는 걸로 태도를 약간 전환했습니다. 빅세븐 투자하시는 분들한테는 좀 듣기 싫은 소리일 수 있겠지만, 어쨌든 월가는 약간 빅세븐 부진을 경고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고 있습니다. 2분의 연초 전망을 다시 가져와 보면 맞는지 보니까, 어쨌든 이분은 이제 미국 독보적 강세는 거의 끝났고 글로벌 주식 사라고 전망을 했는데, 시점은 약간 좀 빨리 온 것 같아요. 요즘 미국보다는 1분기부터 당장 벌써 유럽과 아시아가 좋았는데, 유럽과 아시아 침체가 터진다는 것도 약간 틀렸고, 미국 독보적 강세가 2Q가 아니고 1Q에 이미 약간 마무리돼서 시점도 좀 안 맞긴 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월가의 그쪽지 깨라는 분들도 전망을 타이밍까지 맞추거나 고점 저점을 맞추는 게 쉽지 않다. 저도 이렇게 계속 메모해 놓고 보여 드리는 게 너무 맹신하지 말자는 의미입니다. 의견 참고 정도만 하자는 겁니다. 그리고 또 한 명, 모건 스탠리의 마이크 윌슨은 상반기 계속 미증시가 좀 왔다 갔다 부진할 것이기 때문에 관세 피난처에 좀 옮겨 놓자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반도체는 좀 부진할 것이고, 소프트웨어가 낫고, 그러니까 디아보는 팔란티어 같은 소프트웨어가 낫고, 관세 영향 안 받는 금융주와 서비스 쪽을 좋게 본다고 얘기를 했습니다. 사실 그래서 지금 이미 관세 피난처 주식들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죠. 소프트웨어, 광고, 사이버 보안, 금융 쪽 내수주, 또 의료 혁신 주들이 요즘 좀 빠지긴 했지만, 올해 기준으로는 강세입니다. ETF 여기 있으니까 한번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래서 3월이 돼서 이제 마침 줄줄이 월가에 또 유명하신 분들이 전망을 업데이트해 가지고 같이 한번 짧게 정리해 봤습니다. 그래서 공통적으로 지금 증시가 최근에 좀 조정을 받았다 보니까 더 이상 빠지는 거 크게 걱정하지 말라고 공통적으로 말했고, 토리는 가장 낙관적으로 상반기 고생 끝 행복 시작이다, 가장 낙관론자입니다.

그리고 이제 마이클 하트는 그거보다는 덜 낙관론자, 더 빠지면 막아 주겠지만 그렇다고 막 대박은 아니다, 약간 아쉽다. 마이크 윌슨은 올해 상반기 뭐 그냥 계속 고만고만할 것 같다, 재미 없을 것 같다, 고변동성 관세 피난처 주식만 좀 오르고 말 것 같다. 이렇게 어떤 포지션인지 이제 느껴지시죠? 오른쪽으로 갈수록 낙관, 왼쪽으로 갈수록 약간 비관입니다. 이렇게 상대적인 차이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한번 정리해 봤고요, 참고 정도 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또 전망이 한 번씩 업데이트될 때마다 공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런 자료들은 제가 카페에 좀 조정장이 하락장 올 때는 이렇게 수시로 업데이트해 드리니까, 네이버 카페 소목 라운지에 놀러오시면 좋을 것 같고요. 커뮤니티에도 제가 한 번씩 올려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좋을 것 같고, 절세 계좌형 ETF는 이제 조정장이 하락장 올 때 절세 계좌를 열어 가지고 ETF를 한 번씩 담습니다. 그래서 상반기에 많이 빠지면 상반기에 한 번 담고, 상반기에 안 빠지고 하반기에 한 번씩 많이 빠질 때가 있거든요. 그럴 때 한 번 담기도 하고 하는데, 한번 보셨다가 고점에서 10% 이상 빠졌거나 20% 이상 빠지면 연금 계좌, 절세 계좌, 지수 이런 것들은 또 어차피 절세가 중요하니까 참고하시고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같습니다.

다음으로 2025년을 맞아 소몽의 미국 주식 베이직 클래스가 출시되었습니다. 제가 미국 주식을 처음 시작할 때만 해도 누가 가르쳐 주는 사람도 없고 정보도 없어서 정말 많이 헤맸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어느덧 미국 주식 투자 10년 차가 된 지금 와서 생각해 보면, 아 그때 누가 이걸 제대로 좀 알려줬더라면, 그랬으면 조금이라도 시행착오를 줄이고 목표했던 수익에 더 빨리 도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런칭한 베이직 클래스는 그때 정말 답답했던 저의 미국 주식 입문자 시절의 궁금증을 떠올리면서 만들었습니다. 왜 앞으로 미국 주식이 필수가 될 수밖에 없는지부터 세금, 수수료, 환전, 그리고 증권사 선택 같은 기본 정보까지 모두 담았습니다. 또한, 어떻게 나에게 딱 맞는 우량주만 골라낼 수 있는지, 그리고 이걸 언제 사고 팔아야 하는지에 대한 실전적인 정보까지 모두 포함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실제 미국 주식 투자할 때 유용하게 쓰고 있는 필수 모바일 앱과 웹사이트 같은 것들을 모두 정리해서 알려드릴 것입니다. 이건 저만의 꿀팁인데, 챗GPT를 활용해서 미국 주식 정보를 빠르게 찾거나 개별 기업 분석을 훨씬 더 쉽고 간편하게 하는 방법, 그 노하우까지 이번 강의에 담았습니다. 특히 미국 주식을 처음 하시는 분들이나 시작하신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스스로 공부하고 투자 판단을 내리는데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께 이 베이직 클래스가 최고의 입문 강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 영상 댓글과 더 보기란에 링크를 남겨 놓을 테니까 한번 참고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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