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회생활 중 오히려 따돌림 당하는 3가지 행동들

미국 사회생활 중 오히려 따돌림 당하는 3가지 행동들

1. 미국 사회생활 중 오히려 따돌림 당하는 3가지 행동들

한줄요약: 미국 사회생활 중 오히려 따돌림 당하는 3가지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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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0:17 미국에서 명품을 과시하는 것은 대도시와 농촌의 문화 차이로 인해 무시당할 수 있음. 대다수의 미국인은 명품에 큰 관심이 없으며, 농촌 지역에서는 카우보이 부츠나 트랙터와 같은 지역적 자부심이 더 중요함.
03:32 미국의 슈퍼스타가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은 것처럼, 과시하는 대상이 공통적으로 인지되는 것이 중요함. 대도시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낮음.
03:48 "Wealth is quiet, rich is loud, poor is flashy"라는 말이 있듯이, 진정한 부자는 자신의 부를 드러내지 않음. 이들은 편안하고 무난한 스타일을 선호함.
05:02 부유한 사람들은 과시할 필요를 느끼지 않으며, 가족과 자식의 성공을 더 중요하게 여김. 여유롭고 유연한 태도가 이들을 구별함.
05:48 대학생들이 명품을 착용하는 것은 오히려 주목받지 못할 수 있음. 많은 미국인은 명품에 큰 관심이 없기 때문에, 과시하는 것이 무의미할 수 있음.
06:47 한국에서는 주량을 자랑하는 문화가 있지만, 미국에서는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 유치하게 여겨짐. 사람들은 주량보다는 어떤 상황에서 술을 즐기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함.
07:33 미국에서 술 잘 마시는 것을 자랑하면, 오히려 무책임한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음. 사회생활에서는 술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함.
07:48 미국의 파티 문화에서는 술을 즐기는 방식이 중요하며, 단순히 많이 마시는 것을 자랑하는 것은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짐.
08:19 미국 직장에서는 해피 아워와 같은 술 문화가 존재함. 그러나 술을 잘 마신다고 과시하는 것은 부정적으로 여겨질 수 있음.
09:33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배려받을 수 있으며, 강요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10:19 팀장의 성향에 따라 술 문화가 달라짐. 술을 좋아하는 팀장은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지만, 내성적인 사람들은 소외될 위험이 있음.
15:49 부지런함을 과시하는 행동은 미국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음.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이 더 중요시되며, 정치력과 사회성이 진급에 영향을 미침.
18:18 미국에서는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중요하며, 이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음.
18:33 미국에서는 업무 능력을 빠르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며, 야근이나 주말 근무는 오히려 부정적인 이미지로 이어질 수 있음.
19:18 직원이 과도한 근무를 하는 경우, 매니저와의 소통이 필요함.
19:47 한국에서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행동들이 미국에서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
20:03 미국인들은 외국인의 근무 태도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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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한국에서는 미덕이라고 생각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미국에서는 그런 거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오히려 찍힐 수가 있어요. 자, 오늘 메인 콘텐츠 한번 가보겠습니다.

2.1. 미국에서 명품을 과시하는 것은 대도시와 농촌의 문화 차이로 인해 무시당할 수 있음. 대다수의 미국인은 명품에 큰 관심이 없으며, 농촌 지역에서는 카우보이 부츠나 트랙터와 같은 지역적 자부심이 더 중요함.

미국에서 명품을 과시하는 것은 대도시와 농촌의 문화 차이로 인해 무시당할 수 있음. 대다수의 미국인은 명품에 큰 관심이 없으며, 농촌 지역에서는 카우보이 부츠나 트랙터와 같은 지역적 자부심이 더 중요함.
Fig.1 - 미국에서 명품을 과시하는 것은 대도시와 농촌의 문화 차이로 인해 무시당할 수 있음. 대다수의 미국인은 명품에 큰 관심이 없으며, 농촌 지역에서는 카우보이 부츠나 트랙터와 같은 지역적 자부심이 더 중요함.

미국 사회생활 중 과시하면 오히려 개무시당하는 것에 대해서 여러분들 한번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여러분들, 자, 첫 번째가 여러분들 명품입니다. 명품, 일단 대전제가 뭐냐면 대다수의 미국 사람들은 명품에 신경을 별로 안 씁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미국이 그냥 뉴욕, 캘리포니아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미국은 50개의 다른 나라가 합쳐진 국가입니다. 여러분들, 한국에 계시면 주로 매체에서는 뉴욕이나 캘리포니아 위주로 소식을 다루지 않습니까? 그래서 캘리포니아나 뉴욕이 미국을 대표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사실상 그렇지가 않습니다. 심지어 캘리포니아 내에서도 LA가 나머지 캘리포니아 모든 카운티를 대표하지 않을 정도기 때문에, 캘리포니아 내에서도 시골이 있고 도시가 있고 산지가 있고 농경지가 있고 바닷가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체에서 보시는 것보다 미국은 훨씬 더 다양하고 더 거대한 국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미국의 각 지역마다 문화가 다르고 인종 구성이 다르기 때문에, 과시하는 언어나 온도도 제각기 다릅니다. 보시면 킴 카다시안이나 여러 유명 래퍼들이 명품 옷으로 치장하는 걸 봤을 때, 대도시 중심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은 오, 이건 정말 멋져!라고 하겠지만, 미국 중부 농경 지역이나 산악 지역에 있는 사람들은 살면서 명품 힐을 신을 일도 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사람들에게 프라다라고 하면, 그들은 그게 뭐지?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은 엄청난 부자들인데, 이런 사람들에게 프라다 같은 이야기를 하면, 오히려 기가 막힐 수 있습니다. 미국 농경 지역에서의 플렉싱은 카우보이 부츠나 말을 탈 때 사용하는 안장 같은 것들입니다. 안장 하나가 2천만 원, 3천만 원으로 호가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안장이 굉장히 비싸다는 거죠. 아니면, 한국 돈으로 거의 2천만 원 가까이 하는 부츠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성들도 부츠를 많이 신고, 남성들도 부츠를 많이 신습니다.

그리고 농경 지역에서의 플렉싱은 존디어 트랙터를 끌고 다니는 것이 진짜 플렉싱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농촌에 사는 사람들 집에 놀러 가면, 농촌 사는 사람들 중 가장 자부심을 느끼는 것 중 하나가 트랙터입니다. 집 옆에 보면 엄청나게 큰 창고가 있어요. 거기에 트랙터를 잘 보관해 두고, 자기 트랙터를 자랑합니다. 이 트랙터 타이어가 몇 천만 원짜리고, 이 트랙터가 얼마나 큰지, 어떤 때 밭을 가는지, 어떤 때 수확을 하는지 설명합니다. 그래서 이런 걸로 플렉싱을 많이 합니다. 아니면 한정판 총 같은 것을 과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굿지, 프라다 같은 것은 잘 모릅니다. 아시겠죠? 우리가 어떤 가치를 과시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인지하고 있는 범위 내에서 과시가 가능한 것이지, 아예 모르는 걸 가지고 과시해 봤자 사람들은 모릅니다. 이게 뭐냐면, 미국의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국에서는 슈퍼스타지만, 한국의 나이트 클럽에 등장하면 아무도 못 알아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아는 것을 과시해야지 모르는 걸로 과시해서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대도시 중심부 밀집 지역을 제외하고는 이게 럭셔리 브랜드인지 어디에 쓰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명품 가지고 깔짝깔짝거려 봐야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그리고 미국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Wealth is quiet, rich is loud, poor is flashy. 이게 무슨 말이냐면, 풍족함은 조용하고, 부유함은 시끄러우며, 가난함은 반짝거린다 이런 말입니다.

2.2. 미국의 슈퍼스타가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은 것처럼, 과시하는 대상이 공통적으로 인지되는 것이 중요함. 대도시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낮음.

미국의 슈퍼스타가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은 것처럼, 과시하는 대상이 공통적으로 인지되는 것이 중요함. 대도시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낮음.
Fig.2 - 미국의 슈퍼스타가 한국에서 인지도가 낮은 것처럼, 과시하는 대상이 공통적으로 인지되는 것이 중요함. 대도시를 제외한 지역에서는 럭셔리 브랜드에 대한 이해도가 낮음.

그게 무슨 말이냐면, 정말로 찐 부자들은 물질적으로나 마음적으로나 모든 면에서 풍족하기 때문에, 이 사람들은 자신의 부를 돈으로 과시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어차피 자신은 모든 성공을 다 이루었는데, 왜 굳이 티를 내고 그렇게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옷도 예전부터 입었던 브랜드, 오랫동안 입었던 스타일 중에서 내 몸에 편하고 언제 어느 상황에서도 입어도 자신에게 딱 익숙한 그런 옷들을 입습니다. 그런 사람들도 명품 옷을 입어요.

2.3. "Wealth is quiet, rich is loud, poor is flashy"라는 말이 있듯이, 진정한 부자는 자신의 부를 드러내지 않음. 이들은 편안하고 무난한 스타일을 선호함.

Fig.3 - "Wealth is quiet, rich is loud, poor is flashy"라는 말이 있듯이, 진정한 부자는 자신의 부를 드러내지 않음. 이들은 편안하고 무난한 스타일을 선호함.

그 사람들도 그런데, 로고가 크게 박혀 있는 옷은 잘 안 입습니다. 평범하고 무난한 디자인의 옷을 입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풍요로운 사람들과 그냥 부자들 사이의 결정적인 차이가 여유로움과 유연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제 세차 요정 채널에서 기업 회장님, 부유한 분들의 차를 작업해 드리고 인터뷰한 경험이 있습니다.. 내용이 있는데, 옷도 그냥 뭐 쌍목 있고, 차도 뷰익, 그죠? 오래된 거 제가 물어봤어요. 옛날에 롤스로이스도 있었고, 개인 비행기도 있었고, 다 있었대요. 근데 그 단계를 이미 넘어섰대요. 이제는 자기가 제일 중요한 게 뭐냐면, 가족들, 자식들도 이제 자기 개인 사업해 가지고 성공하고 명가를 이루었잖아요. 번듯하게 성장한 가족들을 보는 게 가장 뿌듯하고, 그게 제일 큰 과실입니다. 그래서 여유라든지 유연함, 만약에 내가 식당에 갔어. 그런데 서빙 받는 언니가 실수를 했어. 그러면 이런 부자들은 컴플레인도 안 해요.

2.4. 부유한 사람들은 과시할 필요를 느끼지 않으며, 가족과 자식의 성공을 더 중요하게 여김. 여유롭고 유연한 태도가 이들을 구별함.

부유한 사람들은 과시할 필요를 느끼지 않으며, 가족과 자식의 성공을 더 중요하게 여김. 여유롭고 유연한 태도가 이들을 구별함.
Fig.4 - 부유한 사람들은 과시할 필요를 느끼지 않으며, 가족과 자식의 성공을 더 중요하게 여김. 여유롭고 유연한 태도가 이들을 구별함.

그냥, 아, 예, 예, 그렇게 하고 이제 안 가는 거죠. 예, 예. 그러니까 앞에서는 항상 여유 있고 굉장히 어그레시브한데, 칼 같아요. 아니면 아닌 거예요. 이 사람들은. 그래서 그런 어떤 여유들이 굉장히 다른 것 같아요. 예, 그래서 그런 문화가 있기 때문에 좋은 백, 좋은 가방 이런 거 있잖아요. 그런 거 보면 사람들이 별로 신경도 안 쓸 뿐더러, 자기가 이 정도인데 나를 좀 알아줘, 이런 식으로 보기 때문에, 특히 대학생들, 대학생들 돈 없는 거 뻔하잖아요.

2.5. 대학생들이 명품을 착용하는 것은 오히려 주목받지 못할 수 있음. 많은 미국인은 명품에 큰 관심이 없기 때문에, 과시하는 것이 무의미할 수 있음.

대학생들이 명품을 착용하는 것은 오히려 주목받지 못할 수 있음. 많은 미국인은 명품에 큰 관심이 없기 때문에, 과시하는 것이 무의미할 수 있음.
Fig.5 - 대학생들이 명품을 착용하는 것은 오히려 주목받지 못할 수 있음. 많은 미국인은 명품에 큰 관심이 없기 때문에, 과시하는 것이 무의미할 수 있음.

근데 대학생인데 명품 입고 다니고, 명품 걸치고 다니면 사람들이 빠봅니다. 뭐 이런 분들 있을 겁니다. 떨야 아닌데, 내 미국 친구들은 명품에 목숨을 거는데, 아니 심지어 짝퉁백을 사더라도 명품을 걸쳐야 적성이 풀리는 애들 세고 셌는데, 하실 수 있겠습니다. 명품을 걸치는 그 자체가 나쁘다는 게 아닙니다. 뭐 내가 돈이 많고 그래 가지고 명품 살 수 있다는데, 그건 누가 뭐라 합니까? 예, 그 나쁜 거 아닙니다. 내 만족을 위해서 남에게 피해 안 가고, 뭐 불법 아닌 선에서 뭘 하든 원관입니까? 근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많은 미국 사람들은 여러분들이 명품을 걸치든 뭘 걸치든 별 신경을 안 쓴다는 점, 예, 그 점 알아두시고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자, 두 번째 주량 과시.

2.6. 한국에서는 주량을 자랑하는 문화가 있지만, 미국에서는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 유치하게 여겨짐. 사람들은 주량보다는 어떤 상황에서 술을 즐기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함.

한국에서는 주량을 자랑하는 문화가 있지만, 미국에서는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 유치하게 여겨짐. 사람들은 주량보다는 어떤 상황에서 술을 즐기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함.
Fig.6 - 한국에서는 주량을 자랑하는 문화가 있지만, 미국에서는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을 자랑하는 것이 유치하게 여겨짐. 사람들은 주량보다는 어떤 상황에서 술을 즐기는지를 더 중요하게 생각함.

한국 예능 프로그램 뭐 당굴 주제 있지 않습니까? 뭐 연예인 싸움 순위, 연예인 주량 순위 이런 거 있지 않습니까? 게스트들 나오면 뭐 심심하게 물어보는 게 주량이 얼마나 되세요? 어떤 술을 좋아하세요? 물어보거나, 주량이 센 것이 마치 대단한 것이라고 이렇게 추켜세우는 영상들 많이 보이잖아요, 그죠? 근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미국에서 술이 센 걸로 자랑질하잖아요. 그러면 어쩌라고? 이렇게 쳐다봅니다. 어쩌라고? 뭐 어쩌라고? 아무도 관심 없습니다. 여러분들 막 미국에 와 가지고, 아, 내가 한국에 있을 때는 뭐 세수대하에 소주랑 맥주랑 막걸리랑 섞어 가지고, 담배찌도 넣고 기절할 때까지 마셨는데 하면서 자랑질하잖아요. 그러면 뭐 어쩌라고? 이렇게 하는 반응이 69%입니다. 뭐 물론 파티 문화가 활발하고,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이렇게 동등한 처지에 있는 대학생들끼리야 술 잘 처먹는 게 뭐 어떤 내세울 만한 그런 특별한 능력이라고 생각할지는 몰라도, 사회생활에서 술 잘 마시는 거를 어필하면, 사람들이 아, 저 사람은 좀 유치하다, 생각이 가볍다, 무책임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거는 술을 얼마나 많이 마실 수 있는가를 어필하는 게 아니고, 어떤 종류의 술을 어떤 사람과 어떤 상황에서 마시는 걸 즐기는가, 그거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게 좋지, 뭐 나는 술을 많이 쳐먹는데 몇 병을 마시고 술 마시는 거 좋아한다고 이렇게 어필하잖아요. 그럼 사람들이 촛배로 봅니다.

2.7. 미국에서 술 잘 마시는 것을 자랑하면, 오히려 무책임한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음. 사회생활에서는 술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함.

미국에서 술 잘 마시는 것을 자랑하면, 오히려 무책임한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음. 사회생활에서는 술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함.
Fig.7 - 미국에서 술 잘 마시는 것을 자랑하면, 오히려 무책임한 사람으로 인식될 수 있음. 사회생활에서는 술의 양보다 질이 더 중요함.

그런 것들 항상 조심하셔야 됩니다. 아닌데 우리 회사는 직원들끼리 침목겸 퇴근 후에도 퍼에 가서 맥주 한 잔 하는데 하실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술을 마시고 안 마시고랑 굳이 술을 잘 먹는다고 나바를 불고 다기는 거랑 완전한 차이가 있는 겁니다. 아시겠습니까? 예, 저는 술을 잘 먹는다고 남들에게 과시하는 걸 말씀드리는 거지, 술을 아예 안 먹는 건 아니에요.

2.8. 미국의 파티 문화에서는 술을 즐기는 방식이 중요하며, 단순히 많이 마시는 것을 자랑하는 것은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짐.

미국의 파티 문화에서는 술을 즐기는 방식이 중요하며, 단순히 많이 마시는 것을 자랑하는 것은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짐.
Fig.8 - 미국의 파티 문화에서는 술을 즐기는 방식이 중요하며, 단순히 많이 마시는 것을 자랑하는 것은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짐.

예, 자, 그러면 회사랑 이렇게 술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미국 직장 생활 간의 술 문화에 대해서 살짝 설명을 드릴게요. 모든 회사가 그런 건 아닌데 제가 간단하게 한번 말아드리겠습니다. 자, 좋아요, 한 방씩 눌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통 거의 모든 직장에서 해피 아워라고 해 가지고 하루 일과 끝나고 넥타이랑 가다마이 걸친 상태에서 가볍게 맥주 한두 잔씩 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2.9. 미국 직장에서는 해피 아워와 같은 술 문화가 존재함. 그러나 술을 잘 마신다고 과시하는 것은 부정적으로 여겨질 수 있음.

미국 직장에서는 해피 아워와 같은 술 문화가 존재함. 그러나 술을 잘 마신다고 과시하는 것은 부정적으로 여겨질 수 있음.
Fig.9 - 미국 직장에서는 해피 아워와 같은 술 문화가 존재함. 그러나 술을 잘 마신다고 과시하는 것은 부정적으로 여겨질 수 있음.

매니저 뒷담화도 하고, 나시스트 직장 동료 뒤에서 디따마도 한 까고, 그런 식으로 가볍게 먹는 해피 아워라는 게 있습니다. 그거 아니더라도 연말 파티라든지 아니면 분위기 좋은 팀은 팀원들 중에 이렇게 생일이 있을 때 술 한 잔씩 하거든요. 그런 거 한 잔 가볍게 때리는 게 대부분입니다. 뭐 부어라 마셔라, 과장님 오늘은 2차 가나요? 과장님 오늘 3차, 4차 가나요? 거의 안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항상 명확하게 해야 될 게 뭐 한국 사람이라고 술 다 마실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건강상에 술을 못 마시는 사람도 많잖아요. 근데 한국에서는 이렇게 강요를 하니까 어쩔 수 없이 술 못 마시는 사람 술 효소 분해도 안 되는데 때려 묻는 사람들 많잖아요. 근데 미국에서는 내가 술을 못 해.. 러면은 술을 못 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세요. 수용하고 다 받아줍니다. 그러면 어떻게 그걸 표현하느냐? '술 마시러 간다' 그러면 콜라 같은 거 있죠? 다른 걸 시킨 다음에 자연스럽게 술을 못 마신다고 하면 다음부터는 권하지도 강요하지도 않습니다. 그걸 강요하거나 권하면 인사과에 통보하면 전부 다 불이익을 받습니다.

2.10.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배려받을 수 있으며, 강요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배려받을 수 있으며, 강요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Fig.10 - 술을 못 마시는 사람은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배려받을 수 있으며, 강요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그런 거 알아두시고, 그리고 그렇게 술을 강요하는 회사에 다니시잖아요? 그러면 다른 직장이나 다른 팀을 알아보시는 게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술을 강요할 정도면 나중에 뭘 강요할지, 어떤 부당한 짓을 요구할지 눈에 뻔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술을 강요한다면 무조건 이직하거나 팀을 옮기시는 게 좋겠습니다. 여러분들 아시겠죠?. 자, 그러면 술 문화는 회사마다 다르고 팀마다 다릅니다. 중요한 게 뭐냐면 팀장의 성향에 따라 달라집니다. 팀장이 일을 주로 어디서 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팀장이 술상무 출신으로 팀장이 됐다면, 이 사람은 일을 사무실 책상에서 하는 게 아니고 술상에서 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2.11. 팀장의 성향에 따라 술 문화가 달라짐. 술을 좋아하는 팀장은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지만, 내성적인 사람들은 소외될 위험이 있음.

팀장의 성향에 따라 술 문화가 달라짐. 술을 좋아하는 팀장은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지만, 내성적인 사람들은 소외될 위험이 있음.
Fig.11 - 팀장의 성향에 따라 술 문화가 달라짐. 술을 좋아하는 팀장은 자신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하지만, 내성적인 사람들은 소외될 위험이 있음.

그렇기 때문에 팀 분위기가 어떻게 돌아가냐면, 그 팀은 술 마시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 위주로 분위기가 돌아갑니다. 그런 술 마시는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면 남들 앞에서 자신감이 넘쳐요. 그런데 이 사람들의 특징이 뭐냐면, 미국 회사에서는 팀 프로젝트가 엄청나게 많거든요. 그러면 프로젝트 중에 내가 모르는 분야가 있거나 아니면 내가 하기 싫은 분야가 있잖아요. 평소에 묵묵히 자기 일 잘하는 사람들에게 짬처리를 시킵니다. 분명히 나랑 동급 사원인데 마치 자기가 내 상관인 것처럼, 자기가 내 리더인 것처럼 그런 식으로 나를 대하면서 내가 하기 싫은 일을 짬처리한 다음에 나중에 프로젝트 결과 보고를 할 때 마치 내가 프로젝트를 캐리한 것처럼 이빨을 예술적으로 조작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런 술상무 원툴로 팀장이 된 사람들 밑에 있는 친구들은 비슷한 성향의 사람일 경우가 많거든요. 그런데 내가 묵묵하게 자기 일 하는 타입이라면, 거기에서 굉장히 소외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내성적이고 술도 잘 못하는 사람들은 이런 팀에 들어가면 정말 힘들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 이제 면접을 볼 때 술 문화라든지 그런 걸 먼저 물어보세요. 물어보면 다 대답해 줍니다. '우리는 팀이 굉장히 끈끈해서 한 번씩 팀원들끼리 술도 한 잔씩 하고...' 그러면 피하시면 됩니다. 그런 식으로 굉장히 보기 좋게 포장해서 이야기를 할 겁니다. 그러면 도망치면 됩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그런 팀에서 술을 안 마시잖아요? 어떤 불리한 일이 일어나냐면, 술상무 출신 팀장이 팀원들과 일과 외에 술을 마시면서 하는 이야기가 뭐냐면, 윗선에서 돌아가는 이야기들입니다. 윗선에서의 이야기, 회사 돌아가는 이야기 그런 걸 회사에서 일과 중에 회의에서 이야기하는 게 아니고 술 마실 때 그런 걸 이야기한다는 거죠.

그러면 이 회사 정치의 69%는 정보전인데, 이런 식으로 이미 정보전에서 밀리면 여러분들은 불리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팀 문화를 가진 팀에서 일을 하게 되면 정보전에서 밀립니다. 이런 데는 진짜로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런 걸 극복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내 실력이 넘사벽이면 이런 거 다 필요 없습니다. 전부 다 알아서 사바사바 합니다. 팀원들도 사바사바할 뿐만 아니라 매니저도 저를 지키기 위해서 사바사바하고 상당한 노력을 기울입니다. 내가 넘사벽이라면 팀을 더 위주로 재편성합니다. 그런데 이게 또 실력 좋은 사원들은 딜레마가 뭐냐면, 정치력이나 사회성이 부족하면 진급이 살짝 더딜 수가 있어요. 여러분들, 전쟁으로 치면 여러분이 조조고, 여러분 장수 중에 여포 같은 애가 있어요. 전투 실력이 넘사벽이죠. 얘는 적진에 혼자 들어가서 다 패는 거예요.

그런데 여포를 진급시키면 얘는 전에는 적진에서 혼자 뛰어들어가서 싸웠는데, 진급을 시키면 넥타이를 매고 가담마에 걸치고 말 뒤에 타고 애들 싸우는 거 구경하면서 지휘를 해야 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조조 입장에서는 얘를 감투를 씌우는 것보다는 여포가 제일 잘하는 적진에 혼자 뛰어들어가서 싸우는 걸 시키고 싶은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얘는 매니저로 승격되지 않고 돈을 더 많이 주면서 만족을 시켜주는 쪽으로 간다는 거죠. 그래서 진급 같은 경우에는 어떤 애들이 잘하냐면, 같은 사원끼리 마치 대장인 것처럼 자신감 있게 애들을 통솔하는 애들이죠. 그런 작업 반장 같은 애들이 진급을 잘합니다. 일단 상사 입장에서는 같이 일하기에 편해야 하고, 내가 뭔 일을 시키면.... 직접 해결하는 친구도 좋겠죠. 상사가 일을 짬을 시켰는데, 그 친구가 이렇게 다다닥 해내면 좋겠죠. 그런데 그런 능력이 안 되면, 밑에 있는 애들한테 배분을 잘해서 어떻게든 프로젝트를 잘 완성시킬 만한 그런 작업 반장 같은 친구들이 있죠.

그런 친구들이 진급을 잘해요. 제가 드린 이야기나 술 이야기, 진급 이야기 이런 거는 제가 대기업, 중견 기업 다닐 때의 이야기고, 지금은 아마 문화가 많이 바뀌지 않았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IT 기업들은 오래된 공기업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낡은 관습이라든지 아니면 낡은 기업 문화를 결을 달리하고 싶어 하는 그런 문화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술 문화라든지 정치 문화라든지 그런 게 달라졌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사람 사는 데는 다 똑같잖아요. 사람 두 명 이상 모이면 정치가 시작되잖아요. 아무튼 미국 회사에서는 글로벌 기업으로 갈수록 여러 인종, 여러 문화권의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건강상 술을 못 하는 사람도 많고, 문화적인 이유나 종교적인 이유로 술을 마시는 게 금기인 사람들이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대기업으로 갈수록 술을 권하거나 아니면 술을 강요하는 그런 사례가 더 적습니다. 모든 회사가 그렇지는 않지만, 그런 점을 말씀드립니다.



2.12. 부지런함을 과시하는 행동은 미국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음.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이 더 중요시되며, 정치력과 사회성이 진급에 영향을 미침.

부지런함을 과시하는 행동은 미국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음.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이 더 중요시되며, 정치력과 사회성이 진급에 영향을 미침.
Fig.12 - 부지런함을 과시하는 행동은 미국에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지지 않음.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잘하는 것이 더 중요시되며, 정치력과 사회성이 진급에 영향을 미침.

그런데 그런 기업 문화, 술 문화와 별개로 서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이인데 주량을 과시하거나 술을 얼마나 잘 먹는가를 과시하는 것은 정말로 없어 보이는 행동이라는 점을 여러분에게 알려드립니다.. 세 번째가 바로 부지런함 과시입니다. 일 열심히 하는 걸 과시하는 것은 의외로 미국에서 사회생활할 때 사람들이 별로 좋게 보지 않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그게 왜 그러냐면, 제가 한국에서 살 때만 해도 열심히 하는 게 굉장히 큰 미덕이었어요. 그런데 이제는 한국에서도 열심히 하는 것보다 잘하는 게 중요하다는 게 일반화된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어릴 때만 해도 사람 신체 구조상 하루에 정말로 100% 집중할 수 있는 것은 3시간 내외 정도라는데, 학교에 애들을 엉덩이 붙이고 주구장창 16시간, 18시간 이런 식으로 책상에 앉혀 놓고 공부만 시켰잖아요. 그래서 저는 성인이 되어 미국에 와서도 빵둥이 붙이고 오랜 시간 일하는 게 일을 잘하는 거라고 생각했단 말이죠. 그런데 여러분들이 미국 사람들에게 내가 사장도 아닌데, 내가 사원인데 일주일에 80시간, 90시간 일한다고 하면, 겉으로는 You are working so hard, you hard worker 이러면서 칭찬할지 몰라도, 아마 속으로는 아, 이 사람이 일 처리가 미숙하거나 아니면 일을 능률적으로 하는 방법을 모르는구나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기 사업체를 가진 사람이 아닌 경우입니다. 자기 업체를 가지고 자기 사업을 하는 사람은 80시간, 90시간 일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미국에서는 근로 조건이 좋은 곳이 충분히 있는데, 마음만 먹으면 더 나은 근로 조건이 있는 곳으로 이직할 수 있는데도 계속 그 회사에 붙어서 80시간, 90시간 일한다는 것은 미국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 사람이 능력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그 회사에 붙어 있는 거라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겁니다. 당연히 미국 사람들 입장에서는 상대방이 외국인이라서 비자 문제 같은 걸로 이직이 힘들어서 이직을 안 한다는 것은 그 사람들 논 외의 생각입니다.

그 사람들은 그런 거 신경도 안 씁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미국 사람들 입장에서는 업무 능력이 미숙하다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직장 생활할 때도 내가 열심히 한다고 혼자 남아 야근을 하거나, 주말에 추가적으로 출근해서 이렇게 추가적으로 일을 한다고 하면, 동료들이나 매니저들은 내가 열심히 일한다고 생각하기보다는 내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추가 수당을 받으려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어떤 매니저들은 그런 식으로 야근을 많이 하고 주말에 업무를 많이 하잖아요. 그러면 불러서 개인 면담을 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에서는 이렇게 야근하고 주말에 일하는 걸 미덕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미국에서는 그런 걸 정말 조심해야 됩니다.

2.13. 미국에서는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중요하며, 이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음.

미국에서는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중요하며, 이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음.
Fig.13 - 미국에서는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중요하며, 이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음.

오히려 찍힐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일과 시간 내에 주어진 업무를 정말로 빠르게 잘 끝내는 게 중요합니다. 남아 가지고 어차피 야근 수당 받는데, 이거 남아 가지고 해야겠다 생각하면 찍힐 수 있습니다.

2.14. 미국에서는 업무 능력을 빠르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며, 야근이나 주말 근무는 오히려 부정적인 이미지로 이어질 수 있음.

미국에서는 업무 능력을 빠르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며, 야근이나 주말 근무는 오히려 부정적인 이미지로 이어질 수 있음.
Fig.14 - 미국에서는 업무 능력을 빠르게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며, 야근이나 주말 근무는 오히려 부정적인 이미지로 이어질 수 있음.

미국에서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심해야 되고, 만약에 내가 진짜로 실력이 좋아서, 내 매니저가 시키는 일이나 직장 동료들이 시키는 일을 하고, 그런 상황에서 야근하거나 주말에 근무를 하면 인정받습니다.. 업무를 처리하는 데 당연히 매니저인 저는 제가 주어진 일과 내에서 다 할 수 있는 일을 맡겼습니다.

2.15. 직원이 과도한 근무를 하는 경우, 매니저와의 소통이 필요함.

직원이 과도한 근무를 하는 경우, 매니저와의 소통이 필요함.
Fig.15 - 직원이 과도한 근무를 하는 경우, 매니저와의 소통이 필요함.

그런데 야근을 한다거나 주말에 나와서 일을 한다면 매니저에게 찍힙니다. 만약에 제가 1과 내에서 끝낼 수 없는 업무량이 주어졌다면, 버거운 업무량이 주어졌다면 매니저에게 가서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런 일이 쌓이고 쌓여서 매니저는 제가 버거운 일을 처리하고 있는 줄도 모릅니다. 제가 야근하기 시작하고 주말에 업무를 시작하며 제 일과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일을 한다면, 여러분은 무능력한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그 점을 정말로 조심해야 합니다. 한국에서는 별 뜻 없이 자연스럽게 하는 이런 행동들이 미국에서는 낙인 찍히고 이미지가 나빠지며 사람들이 오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2.16. 한국에서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행동들이 미국에서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

한국에서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행동들이 미국에서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
Fig.16 - 한국에서 자연스럽게 여겨지는 행동들이 미국에서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음.

그래서 별 뜻 없이 명품 자랑을 하거나, 내가 열심히 일한다든지, 술을 잘 마신다든지 하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 미국 사람들이 오해를 하고, 결국 여러분의 격을 낮출 수 있다는 점을 오늘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여러분은 이런 미국 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댓글로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오늘도 제 이야기 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17. 미국인들은 외국인의 근무 태도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해야 함.

미국인들은 외국인의 근무 태도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해야 함.
Fig.17 - 미국인들은 외국인의 근무 태도에 대해 다른 시각을 가질 수 있으므로, 이를 고려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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