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JZ 다시 뉴진스로 돌아가" 어도어 가처분 인용...뉴진스 활동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야식잡썰 EP.209] / 이대호 기자

1. "NJZ 다시 뉴진스로 돌아가" 어도어 가처분 인용...뉴진스 활동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야식잡썰 EP.209] / 이대호 기자

한줄요약: "NJZ 다시 뉴진스로 돌아가" 어도어 가처분 인용...뉴진스 활동은 어떻게 될 것인가 / [야식잡썰 EP.209] /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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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0:35 법원의 판결 이후, 뉴진스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00:49 NJZ가 뉴진스로 돌아가게 된 법원의 판결이 발표됨. 이 판결은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갈등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임.
01:19 하이브는 2024년 4월에 어도어 대표의 직무 정지를 선언하고 내부 감사를 시작함. 이로 인해 갈등이 심화되었음.
03:33 민진 대표는 해임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였고, 법원은 이를 인용하여 대표직을 유지하도록 판결함. 이는 하이브의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작용함.
04:33 이후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회를 열어 민진 대표를 제외한 이사 두 명을 해임함. 이는 양측 간의 갈등을 더욱 격화시킴.
04:49 민진 대표는 2차 기자 회견에서 화해를 제안하였으나, 하이브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함. 이로 인해 여론전이 시작됨.
05:05 여론전이 격화되면서 BTS와 하이브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됨. 팬들은 민진 대표의 퇴사를 촉구하는 청원 운동을 벌임.
05:18 민진 대표는 하이브 측을 고소하며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짐. 이 과정에서 상호 간의 비방전이 발생함.
06:19 뉴진스는 9월 11일 유튜브를 통해 민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행동에 나서겠다고 발표함.
06:47 국정감사에서 뉴진스 멤버가 어도어 측의 태도에 대해 불만을 표출함. 이로 인해 여론이 더욱 악화됨.
07:18 민진 대표는 10월 20일, 대표 이사 및 사내 이사에서 사임하겠다고 선언함. 이는 갈등의 종지부를 찍는 결정으로 해석됨.
18:48 이 사건은 K-POP 산업 내에서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의 갈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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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인스타그램 개정명을 NJ로 변경하게 됩니다. 정식으로 계약이 해지됐으니까 우리 맘대로 활동할 거야. 미니진 대표 없어도 어원은 충분한 능력이 있어. 아유, 한 이렇게 웃고 있을 때가 아닌데 인용한 거 따르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는 독자 활동을 계속 하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음악] 아, 오늘 진짜 간만에 녹화가 없는 줄 알았더니 역시나 녹화가 없는 날이 있을 수가 없네. 어이, 이 친구들 누군데 이렇게 벌써 와 있어? 누가 이렇게 이쁜 동생들 어? 누가 혼냈어? 지금 다 까만 옷 입고 좀 혼나고 있네. 오늘 큰 뉴스가 나왔죠. 뉴진스 관련된 법원에 큰 뉴스가 나왔습니다. 진짜 그거 큰 뉴스거든요.

2.1. 법원의 판결 이후, 뉴진스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법원의 판결 이후, 뉴진스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Fig.1 - 법원의 판결 이후, 뉴진스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잠시 후에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은 이거 뭐라고 읽어야 됩니까? 제이즈, 뉴진즈, 뉴진즈 뭐 이러는데 일단은 NJ라고 하는데 어려워. 우리에게 익숙한 이름은 뭐다? 뉴진스. 근데 이 친구들이 다시 결과적으로는 NJZ에서 다시 뉴진스로 돌아가게 됐다. 오늘 법원의 판결이 나왔는데요.

2.2. NJZ가 뉴진스로 돌아가게 된 법원의 판결이 발표됨. 이 판결은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갈등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임.

NJZ가 뉴진스로 돌아가게 된 법원의 판결이 발표됨. 이 판결은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갈등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임.
Fig.2 - NJZ가 뉴진스로 돌아가게 된 법원의 판결이 발표됨. 이 판결은 하이브와 어도어 간의 갈등의 연장선상에서 이루어진 것임.

요거는 잠시 후에 설명해 드릴게요. 아유, 한이 이렇게 웃고 있을 때가 아닌데 연역을 좀 준비했습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잊었을 것 같아 가지고 빠르게 과거 연역, 어떻게 보면 사건 일지라는 거 있지 않습니까? 정리를 해 드릴게요. 이게 벌써 1년 가까이 됐습니다. 2024년 4월에 시작됐으니까 지금 거의 3월 말 아닙니까? 시간 너무 빠르다.

2.3. 하이브는 2024년 4월에 어도어 대표의 직무 정지를 선언하고 내부 감사를 시작함. 이로 인해 갈등이 심화되었음.

하이브는 2024년 4월에 어도어 대표의 직무 정지를 선언하고 내부 감사를 시작함. 이로 인해 갈등이 심화되었음.
Fig.3 - 하이브는 2024년 4월에 어도어 대표의 직무 정지를 선언하고 내부 감사를 시작함. 이로 인해 갈등이 심화되었음.

1년 가까이 됐어. 4월 22일에 2024년 4월 22일에 갑자기 하이브가 민진 당시 어도어 대표에 대한 직무 정지를 선언합니다. 그리고 내부 감사에 착수를 했죠. 연초부터 2024년 초부터 하이브를 탈퇴하고 어도어의 경영권을 탈취하려던 시도가 있었다. 그걸 우리가 잡아냈다. 근데 미니진 씨가 바로 반박을 했습니다. 뉴진스를 자꾸 베껴 가는 게 갈등의 원인이었고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 나중에 이거는 뭐 거짓말 논란에 휘말리긴 했습니다만 뒷부분에 이야기 드릴게요. 그리고 4일 만에 하이브가 물증을 확보했다라고 하면서 하나 둘씩 그걸 까기 시작을 합니다. 그러면서 그때 나온 이야기가 뭐였느냐? 무속인과 신규 레이블을 설립하는 방안까지 논의되었다. 그게 다 증거로 남았다라고 했는데 역사적인 긴급 기자 회견이 4월 25일에 열렸었죠. 그게 벌써 11개월 전 이야기입니다. 바로 이때 이 줄문이 초록색 티셔츠와 LA 모자 전설로 남았죠. 거의 뭐 예전에 나무나 씨가 어떤 루머 생겨 가지고 막 테이블을 올라갔고 내가 5분간 뭐 바지를 벗겠다 이랬던 거랑 거의 쌍벽을 이룰 정도로 긴장감이 넘쳤던 그 기자 회견, 아마 기억을 하실 겁니다. 그때 이분이 말씀하셨죠. 무속인은 지인일 뿐이고 날조된 게 너무 많다. 그러면서 막 방시혁 의장을 비롯해서 개저씨들 말 들어와 막 이렇게 맞다위로 들어와 일했던 전설로 남았던 그 민도 많이 생겼던 그 긴급 기자 회견. 지난해 5월에 민진 씨도 바로 반격에 나섰었죠. 당시에 하이브와 어도어를 상대로 해서 대표이사 해임 금지 가처분 신청을 걸었었어요. 날 자르면 안 된다.



2.4. 민진 대표는 해임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였고, 법원은 이를 인용하여 대표직을 유지하도록 판결함. 이는 하이브의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작용함.

민진 대표는 해임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였고, 법원은 이를 인용하여 대표직을 유지하도록 판결함. 이는 하이브의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작용함.
Fig.4 - 민진 대표는 해임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였고, 법원은 이를 인용하여 대표직을 유지하도록 판결함. 이는 하이브의 주장에 대한 반박으로 작용함.

왜냐하면 주주 간 계약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5년 동안 대표직을 유지하는 기한이 명시되어 있다. 그러니까 날 자를 수 없다. 근데 그때 하이브가 반격을 했던 게 10억 원 이상의 손해나 횡령, 배임 같은 위법 행위가 있을 경우에는 사임을 요구할 수 있게 돼 있다. 그때부터 우리가 대표를 지켜줄 필요가 없다라고 하면서 반격을 또 했었고 이때부터 뉴진스 멤버들이 개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5월 18일이었는데 법원에다가 탄원서를 냈죠. 우리 민진 대표님 해임되면 안 돼요. 그때 저희가 영상을 올려 드리면서 아, 절대 멤버들은 개입을 하면 안 되는데 제발 너희들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이러면서 영상을 올려 드렸던 아마 기억이 날 겁니다. 그때 법원이 뭐 뉴진스 멤버들의 탄원서 때문은 아니겠습니다만 민진 대표, 당시 대표의 가처분을 인용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대표직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판결을 해 준 거예요. 당시에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해임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 그러니까 가처분이라는 건 이런 원리예요. 지금 이 사람이 빨리 뭔가를 구해 주세요라는 걸 인용해 주지 않으면 어떤 게 더 심각해지는가, 어떤 게 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주는가를 중점적으로 판단을 해요. 그러니까 뭡니까? 일단 해임하고 봅시다라고 하면 뭐예요? 대표이사를 복직시키기가 어려워지죠. 해임된 기간 동안 이 사람이 겪게 될 손해가 커질 수도 있겠죠. 그러니까 법원으로 봤을 땐 지금 당장이 사람을 대표해서 해임해야 할 정당한 사유, 시급성, 그 위법한 내용을 하이브가 입증해야 해라고 하는데 그 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시에는 대표이사를 유지해야 된다라고 했던 거예요.

2.5. 이후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회를 열어 민진 대표를 제외한 이사 두 명을 해임함. 이는 양측 간의 갈등을 더욱 격화시킴.

이후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회를 열어 민진 대표를 제외한 이사 두 명을 해임함. 이는 양측 간의 갈등을 더욱 격화시킴.
Fig.5 - 이후 하이브는 어도어 이사회를 열어 민진 대표를 제외한 이사 두 명을 해임함. 이는 양측 간의 갈등을 더욱 격화시킴.

그게 가처분의 원리입니다. 자, 그리고 바로 다음 날 민진 씨가 2차 기자 회견을 열게 됐죠. 근데 이 앞서서 2차 기자 회견 직전에 하이브 측이 어도어 이사회를 열어 가지고 미니진 씨 측에 이사 두 명을 해임시켜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이사회 내에서 수족을 다 잘라버린 거죠. 민진 대표만 남겨 놓고 그때..

2.6. 민진 대표는 2차 기자 회견에서 화해를 제안하였으나, 하이브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함. 이로 인해 여론전이 시작됨.

민진 대표는 2차 기자 회견에서 화해를 제안하였으나, 하이브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함. 이로 인해 여론전이 시작됨.
Fig.6 - 민진 대표는 2차 기자 회견에서 화해를 제안하였으나, 하이브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함. 이로 인해 여론전이 시작됨.

반격으로 나왔던 게 되게 해맑게 나오게 좀 의미였었죠. 화해를 제안하지 않았습니까? 옷도 이제 화사하게, 개나이 이제 봄처럼 느낌으로 해서 빵긋빵긋 웃으면서 화해합시다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 뒤에 하이브 측은 어땠습니까? 아무 대응을 안 했죠. 묵묵부답. 그러니까 그 뭐예요, 전문용어로 UKE. 6월부터 엄청난 여론전이 벌어졌어요.

2.7. 여론전이 격화되면서 BTS와 하이브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됨. 팬들은 민진 대표의 퇴사를 촉구하는 청원 운동을 벌임.

여론전이 격화되면서 BTS와 하이브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됨. 팬들은 민진 대표의 퇴사를 촉구하는 청원 운동을 벌임.
Fig.7 - 여론전이 격화되면서 BTS와 하이브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됨. 팬들은 민진 대표의 퇴사를 촉구하는 청원 운동을 벌임.

그때 아, 이게 이제 하이브까지 불똥이 튀고, 그리고 BTS까지 조금 이제 여론이 안 좋아지는 그런 흐름을 탔거든요. 막 미니 지금 막 BTS에 대해서, '야 쟤네도 막 우리 뭐 카피 안 하고 뭐 이렇게 되면서' 그때 팬들이 이제 들고 일어납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국제 청원까지 이루어져서 민진 대표 퇴사를 촉구한다는 청원 운동까지 벌어졌었고, 이때 서로 간의 비방전도 벌어졌습니다. 경찰 조사도 받기 시작하고, 또 상호 간의 고소도 하고 인터뷰 등 여론전도 펼쳐졌습니다. 이때 민진 당시 대표가 박지원 당시 하이브 대표를 또 고소하기도 했었어요.

2.8. 민진 대표는 하이브 측을 고소하며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짐. 이 과정에서 상호 간의 비방전이 발생함.

민진 대표는 하이브 측을 고소하며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짐. 이 과정에서 상호 간의 비방전이 발생함.
Fig.8 - 민진 대표는 하이브 측을 고소하며 갈등이 법적 분쟁으로 번짐. 이 과정에서 상호 간의 비방전이 발생함.

왜 내 개인 메신저를 가지고 언론에 흘리느냐, 이런 식으로 명예 훼손이라고. 또 하이브는 그걸 무고로 대응을 했고, 8월로 가면서 어도우 이사회가 8월 27일에 민진 대표를 해임시켜 버렸죠. 대표 이사에서 해임을 시킨 거예요. 근데 상임 이사로는 남아 있고, 앞으로도 민진 이사가 프로듀싱을 지속할 것이라고 일방적으로 발표해 버려요. 이때 또 민진 당시 대표는 약간 이제 돌게 됐죠.

2.9. 뉴진스는 9월 11일 유튜브를 통해 민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행동에 나서겠다고 발표함.

뉴진스는 9월 11일 유튜브를 통해 민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행동에 나서겠다고 발표함.
Fig.9 - 뉴진스는 9월 11일 유튜브를 통해 민진 대표의 복귀를 요구하며 행동에 나서겠다고 발표함.

그건 일방적 주장이다,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다 반발을 했었고, 아, 지금 우리 또 한이가 빵글빵글 웃고 있죠. 이게 어느 장면입니까? 작년 10월 국정 감사에 출석했을 때입니다. 이 앞에 계신 분이 아마 당시 하나 오션의 높으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요. 세카 찍었다가 이제 엄청 여론에 문매를 맞으셨었죠. 국감장에 불려나온 사람이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으로 뉴진스가 행동해 나섰죠.

2.10. 국정감사에서 뉴진스 멤버가 어도어 측의 태도에 대해 불만을 표출함. 이로 인해 여론이 더욱 악화됨.

국정감사에서 뉴진스 멤버가 어도어 측의 태도에 대해 불만을 표출함. 이로 인해 여론이 더욱 악화됨.
Fig.10 - 국정감사에서 뉴진스 멤버가 어도어 측의 태도에 대해 불만을 표출함. 이로 인해 여론이 더욱 악화됨.

그때 9월 11일에 기억하실 거예요. 유튜브를 통해서 갑자기 뉴진스가 어떤 발표를 합니다. 9월 25일까지 민진 대표를 대표 이사로 복귀시켜야 한다. 안 그럼 우리는 행동에 나서겠다라고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고 나서 한 달 뒤에 한희 씨가 국정감사장에 출석을 했죠.

2.11. 민진 대표는 10월 20일, 대표 이사 및 사내 이사에서 사임하겠다고 선언함. 이는 갈등의 종지부를 찍는 결정으로 해석됨.

민진 대표는 10월 20일, 대표 이사 및 사내 이사에서 사임하겠다고 선언함. 이는 갈등의 종지부를 찍는 결정으로 해석됨.
Fig.11 - 민진 대표는 10월 20일, 대표 이사 및 사내 이사에서 사임하겠다고 선언함. 이는 갈등의 종지부를 찍는 결정으로 해석됨.

그때 어떤 직원한테 우리가 무시를 당했다, 나를 두고 무시해라고 들었다. 근데 이제 정작 국회의원들이 하는 말은 잘 이해를 못 하고 막 이래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예의가 없다 그러니까 어도우 측에 대해서 어도우 측이 또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한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하면서 이제 좀 눈물도 흘리고 막 그랬었죠. 근데 그걸 보고 반대 여론도 많이 올라왔었습니다. 뭐였냐면, 아니 데뷔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바로 52억 원을 정산받았던 외국인 톱스타가 을이냐? 그리고 직원이 인사를 안 한 게 대한민국 국정감사장에서 다룰 만한 이슈냐? 이런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요건 이제 여러분도 어떻게 판단하시는지 댓글로 남겨 주시면 되겠습니다. 결국 일방적으로 이제 계약이 해지됐죠. 특히 10월 20일에 민진 대표가 나, 대표 이사뿐만 아니라 사내 이사에서도 사임할 거야. 나 이제 다 때려칠 거야라고 먼저 선언을 해 버립니다. 그러면서 주주 간 계약을 위반한 걸 끝까지 법적 책임을 묻겠다라고 했어요. 근데 사실 이거는 빌드업이었죠. 한 달 있다가 뉴진스가 어워에 전속 계약이 해지됐습니다라고 내용 증명을 보냈습니다. 11월 29일로 자동으로 우리의 계약은 해지됩니다. 아티스트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아서요, 이렇게 보냈죠. 그러면서 해가 넘어갑니다. 2025년 1월 9일에 다보링크의 회장님이 테아시아와 단독 인터뷰를 해서 뭔가를 하나 터뜨렸습니다. 뉴진스를 빼기 위한 공모가 있었다. 내가 미니즘 만나고 계획하고 다 했다, 이런 이야기 나중에 다 까발려졌죠. 물론 뭐 진실 공부도 있을 순 있겠습니다만. 그리고 2월 7일에 인스타그램 개정명을 NJG로 변경하게 됩니다. 이러면서 활동 명도 있고, 이제 우리는 정식으로 계약이 해지됐으니까 우리 맘대로 활동할 거야, 선언이 된 거죠.

아, 중요한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근데 법원이 설명한 내용을 좀 말씀드려야 되는데, 어우 눈이 침침해 가지고 하나 먹고 시작해야겠다. 와이즈 부스터는 하루에 하나씩은 먹어야 됩니다. 이게 진짜 눈 건강에도 루테인, 아스타잔틴, 그리고 두뇌 건강, 왜 좀 머리 회전 안 될까 봐 다들 걱정하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혈액순환도 안 될까 봐 그 은행잎 추출물도 그렇고, 이 밑에는 비타민 B 너무 많아, 나이아신, 마그네슘, 아이언 등등 활력까지 두뇌, 눈 활력을 위한 멀티케어. 와이즈 부스터는 꼭 먹어야 됩니다. 오늘입니다. 3월 20일에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에서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습니다. 즉 누가 낸 거? 어도 측이 낸 거. 어떻게 설명을 했느냐? 계약 관계를 유지하기 어려운 정도에 이른 사정에 대해서는 계약 관계의 소멸을 주장하는 사람이 증명할 책임이 있다. 즉 뉴진스 멤버들이 이 계약 관계가 왜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는지를 증명해야 한다라는 건데, 자, 그런데 우리를 지켜주던, 우리를 키워줬던 민진 전.. 대표가 해임됐다는 사정만으로는 뉴진스 멤버들을 위한 프로듀싱 업무의 공백이 발생했다거나 어도어가 그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나 능력이 없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민진 대표가 없어도 어도어는 충분한 능력이 있다는 뜻이죠. 그리고 하이브에서 뉴진스 측의 주장과 같은 방법으로 연애 활동을 방해했다는 점이 충분히 소명됐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하이브가 너희의 어떤 연애 활동을 어떻게 방해하려고 했는지, 너희가 수납한다고 주장하잖아요. 그 수납한다는 게 뭔데, 그거 제대로 입증이 안 된다고 법원이 이야기를 했다는 거예요.

그리고 멤버들의 시정 요구에도 불구하고 어도어가 전혀 시정을 하지 않았다거나 의무 위반이 반복 또는 장기간 지속됐다는 등의 사정이 현 단계에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반복해서 어도어가 너희를 괴롭힌다거나, 아니면 인권 측면에서도 우리를 보호해 달라고 했는데 보호를 자꾸 안 해 준다는 볼 만한 사정이 없다는 거죠. 그러니까 뉴진스가 오버했다는 게 법원의 판결로 나온 겁니다. 그런데 법정에서도 뉴진스 측이 강조했던 게 바로 그거라고 합니다. 제대로 된 보호를 기대하기 힘든 어도어에는 돌아갈 수가 없다. 그런데 법원은 그 정도는 아닌데 계약은 유지돼야 한다고 본 거예요. 그러니까 더 이상 독자 활동은 법적으로 안 되고 전속 계약은 유효하다는 겁니다. 그렇게 해서 NJ는 다시 뉴진스로 돌아가게 됩니다. 여러 뉴스들을 보니까 어디서는 '대비'라는 표현도 쓰더라고요. NJ가 대비한다, 하여튼 친구들 입장에서는 우리는 그냥 NJ로 새 출발하는 거예요라고 보는 거죠. 그런데 일단은 컴백은 뉴진스로 해야 될 것 같고, 이게 작년에도 사실 어도어와 미니진 씨의 그 사달이 시작됐던 게 뉴진스의 컴백 직전에 문제가 불거졌었잖아요. 그런데 이번에도 똑같이 컴백 직전에 법원에 가처분 인용 판결이 나왔어요. 3월 23일에 홍콩에서 하는 무슨 컴플렉스콘이라는 행사에서 신곡을 선보인다고 하는데, 그거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앞에서 법원이 독자적인 활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했으니까 그게 무산될까, 아니면 다시 뉴진스라는 이름으로 나갈까, 다시 어도어의 서포트를 받으면서 3월 23일 행사를 소화할까, 어떻게 될지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질문이 있으신가요? 앞으로 일어나지 않을 일에 대해서 걱정이 되기 때문에 전속 계약을 해지해야 한다는 관점의 차이긴 한데, 아마 뉴진스 팬들은 하이브와 어도어를 끝까지 비난할 거고, 그런데 법적으로는 계속 활동을 해야 한다는 거고, 일단 뉴진스 멤버들은 우리는 보호를 받지 못했다, 어도어에 다시 들어가면 우리가 많이 당할 것 같아 걱정이 된다, 그래서 못 하겠다는 건데, 법적으로는 어찌 됐든 법원에 판결이 나왔으니 활동은 이어가야 하는 거죠.

그런데 이걸 다른 사례로 한번 비유해서 볼게요. 예를 들어서 논리적으로 이게 말이 되느냐, 안 되느냐는 반복 가능성이 딱 빚에서 보면 됩니다. 아일릿도 그렇고, TXT도 그렇고, 르세라핌도 그렇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그렇고, 또 다른 여러 그룹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 그룹들이 '나한테도 어떤 매니저가 무시해'라고 했어요. 저희도 계약 해지해야 돼요. 저희도요.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이원 인사 안 받았어요. 저희도 계약 해지해야 돼요. BTS도 어떤 계열사 매니저가 우리한테 무시해라고 했어요. '나 쟤 싫어'라고 했어요. 저희도 그럼 계약 해제할게요라고 하면, 그 수많은 멤버들, 예를 들어서 SM, JYP, YG까지, 그 수많은 멤버들이 다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받았고, 우리를 무시하는 것 같아요라고 주장을 하면, 다 해지를 해 줘야 하죠. 그러니까 물론 멤버들이 그 내부에서 우리의 컨셉도가 자꾸 베껴가고, 질투하고 미워하고 그런 걸 느꼈을 수는 있어요. 그런데 그거는 별개의 일이고, 그것 때문에 법적인 계약까지 다 무효가 되어야 하느냐는 아니라는 거죠. 이건 나름대로 풀어야 되는 거고, 법적인 것은 법적인 걸 지켜야 하는 게 있는 거고, 이건 엄연한 계약이지 않습니까? 법적인 계약, 미성년자 아이들, 아이돌, 해외에서 온 말이 잘 안 통하는 부분이 조심스럽기는 한데, 그런 보호해야 될 대상, 여리여리한 친구들, 어쩌면 약자일 수도 있겠지만, 엄연한 법적으로 보면 이분들은 개인 사업자죠. 고용인과 피고용인도 아니고, 근로자의 위치에 있는 것도 아니고, 개인 사업자로서 개별 정산도 받고 있고, 더더욱이 대비하자마자 수십억 원을 바로바로 정산받는 그런 위치에 있는 분들이 '우리가 저 회사의 갑질 때문에 못 할 것 같아요'라고 하기에는 조금 씁쓸한 면이 있죠. 이번 법원의 가처분 인용한 거를 따르지 않겠다, 그래서 우리는 법원 결과를 수용하지 않겠습니다.

독자 활동을 계속 하겠습니다라고 하면 어떻게 되느냐. 일단은 법적으로는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도 항고를 할 수 있어요. 다시 한번 받아볼 수는 있어요. 그런데 대부분 이런 가처분 신청이 뒤집어지는 사례는 거의 없어요. 왜냐하면 여러 가지.... 팩트들이 달라진 건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만약에 법원에서 계속해서 독자 활동은 안 된다고 판결을 해 줬는데 그걸 따르지 않는다면, 그러면 이걸 내면 됩니다. 예를 들어서 가처분 신청 같은 경우에는 그걸 따르지 않을 경우에 손해 배상액이 같이 따라붙게 되거든요. 하루 당 얼마 이렇게 계산이 되는 게 있어요. 그런데 언론에서도 나온 게 이분들의 계약금도 있고 활동 상황도 있기 때문에, 어디에서는 몇백억, 어디에서는 몇십억 이렇게 이야기 나오지 않습니까? 위약금이 어마어마한 거죠. 그런데 우리가 법대로 안 따르겠습니다라고 하면, 어두워서 가만히 있겠습니까? 이 위약금 손해 배상 청구하죠. 그러면 그거 또 법정 투쟁을 해 가지고 이기면 다행인데, 만약에 지면 그 수천억 원을 물어야 될 수도 있는 거고, 그게 이제 법원에서 어떻게 산정을 할지 모르겠습니다만 수백억 원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만 수천억 원이 될 수도 있는 거고요. 그러면 그 수년 동안, 예를 들어서 법정 공방이 앞으로 3년 간다 쳐요. 그러면 이 동안에는 이번에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인해서 개별 활동을 못 하는 거예요. 독자 활동을 못 하는 상태에서 법정 싸움만 3년을 더 해야 되는 거예요. 그럼 누구 손입니까? 여러분이 판단을 하시면 되겠죠.

지금 몇 년 남았다 그랬더라? 이 친구들이 5년 남았나? 계약 기간이 7년 했을 때 그렇죠. 예를 들어서 앞으로 5년이 남았다 쳐요. 그중에 3년 동안 법정 싸움을 해. 만약에 폐소를 해, 폐소를 하면 2년 더 남은 거예요. 그럼 2년 동안 어두워서 수납시켜 버릴 수도 있고, 아니면 자, 이젠 법을 따라야지, 2년 동안 앞으로 너네 위약금 계속 낼래 하면서 어두워 소속으로 다시 활동을 해야 될 수도 있는 거고요. 만약에 그런데 승소를 했다, 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이게 2년이 더 남았지만, 3년이 지난 후에 2년이 더 남았지만, 어찌 됐든 간에 만약에 이들이 이겨서 전속 계약 무효 판결을 받아낸다라고 하면, 앞으로 남은 2년 동안은 어두워서 활동을 안 해도 되는 거고요. 여기서 중요한 건 남은 기간이 아니라 법적으로 싸우는 그 시간 동안에 뉴진스 멤버들은 나이를 들어갈 것이고, 그동안에 몇 세대입니까? 4세대, 5세대, 6세대 걸 그룹은 또 나올 것이고, 그 시장의 경쟁은 또 치열해질 것이고, 팬들은 이들을 영원히 기억하겠지, 영원히 사랑하겠지. 좋은 질문 했습니다. 위약금은 얼만데? 예를 들어서 5억이야. 나 그 돈 있어. 나 한 3조 있으니까 너네한테 5억 투자할게. 내가 그 위약금 어두워에 5억 줄 테니까 우리한테 와.

그럴 수도 있는 거야. 그런데 이게 나중에 법적으로 어떻게 될지는 그 합의의 영역으로 갈 가능성이 높거든요. 어두워 입장에서 5억 오케이, 바꿔, 콜. 그런데 그게 아니라 우리는 5억도 필요 없어. 앞으로의 5년이 중요해. 우리는 1조, 2조 더 벌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5억 우리가 받고 아티스트를 내어주면 우리 경영진이 배임에 걸리는 거야. 절대 안 돼라고 하면 또 끝까지 법정 싸움으로 가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결국은 어두워 경영진한테 감정적인 싸움으로 가서는 좋을 게 없는 거예요. 이미 법적인 판단이 이렇게 났으니까. 물론 뉴진스 멤버들은 이 가처분 신청 인용 내용조차도 우리는 받아들일 수 없다, 뭐 한고하고 하겠죠. 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시간이 갔을 때 그 시간은 누구 편일 것인가를 또 생각을 해 봐야죠. 이미 하이브 주가에도 뉴진스가 탈퇴하는 거, 이미 그 리스크 다 반영이 됐다고들 보지 않습니까? 시장의 컨센서스는.

그러면 더 이상 하이브 주주들 입장에서도 5억 이래 수성 비용이 들어와야 그걸로 배당하라 그래, 뭐 이럴 수도 있는 거고, 야 그걸로 특별 배당하라 그래 할 수도 있는 거고요.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 이 시간 앞에서 분리한 건 NJ, 아니 뉴진스 멤버들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뉴진스 멤버들이 아, 이게 참 어려운 게 뭐냐면 법과 감정 사이의 거리예요. 모든 걸 법으로 풀려고 하겠습니다만, 법정까지 가는 건 뭐예요? 감정이 안 좋아졌으니까. 진짜 왜 형제 사이에서도 소송전하는 거 있잖아요. 어떤 사람 얘기해 줬잖아요. 100억이 아니라 100원 때문에도 소송한다고. 그건 감정 싸움이에요. 그런데 이미 이렇게 틀어졌는데 이 친구들이 어두워의 새로운 경영진을 믿고 따를까? 저 뒤에서 미니진 전 대표는 가만히 있을까? 이 친구들한테 연락 안 할까? 부모님들하고 연락 안 할까? 그래서 여기에서는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어른들이 좀 잘해야 됩니다. 어른들이, 아 물론 이분들도 이제 좀 성인이 된 분들이 있습니다만, 부모님들이 판단을 잘하셔야 되는데, 이 중에 우리 PD님 딸이 있어. 어떻게 할 거야? 본인 딸이 회사에서 무시하라는 얘기를 들었대. 그 회사 최고 경영자들이 아니면 의장이라는 사람이 내 딸에 인사를 안 받아 준대.



2.12. 이 사건은 K-POP 산업 내에서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의 갈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임.

이 사건은 K-POP 산업 내에서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의 갈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임.
Fig.12 - 이 사건은 K-POP 산업 내에서 아티스트와 소속사 간의 갈등을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남을 것임.

회사에서 왕따를 시키려고 한대. 내 딸의 컨셉을 자꾸 막 베껴 가려고 한대. 그러면 이미 감정의 골이 깊어진 거죠. 감정의 골이 이미 깊어진 상황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네요.. 말이 통하냐고? 그래서 이 법과 감정의 사이를 좁히는 게 되게 중요한데, 이거는 결국 누가 해요? 사람이 하는 거예요. 법적으로 삼심, 대법원까지 가는 것도 결국에는 사람 사이에 화해를 하고 감정이 좀 진정이 되고 말이 통하면 다 화해할 수 있어요. 근데 이게 지금 가장 어려운 거예요. 특히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핵심이 뭡니까? 사람, 사람 가지고 하는 일이에요. 엔터테이너들, 아티스트 다 사람 아닙니까? 그게 또 관계이고, 그 관계가 뭐예요? 회사와 아티스트의 관계도 물론이고 팬과 아티스트 간의 관계도 이게 팬심이고, 그게 곧 수익원이 아닙니까? 그러니까 사실 그게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인데, 거기에서 가장 큰 리스크를 전 세계에 보여 준 케이스가 되는 거죠. 그래서 중요한 거는 앞으로의 매니지먼트에 대해서도 왜 연애 기획사를, 왜 매니지먼트 엔터테인먼트 회사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면 요즘에는 그 매니지먼트 회사라고 표현을 잘 안 해요. 왜냐하면 그냥 연예인 스케줄 관리하는 게 매니저의 일, 매니지먼트 회사의 일이라고 옛날에는 생각을 했는데, 이제는 그게 아니라 예술의 영역으로 가다 보니까 그렇죠. 매니지먼트란 표현을 잘 안 쓰거든요. 근데 가장 기초적인, 기본적인 매니지먼트가 안 됐다라는 거죠. 그게 뭐, 스케줄을 빵꾸했다, 의상을 제 시간에 안 가져갔다 그런 매니지먼트가 아니라 사람 사이의 관계, 그거를 매니징하는 거에서 가장 기초적인 리스크를 보여줬다라고 해서 지난해도 그렇고 계속해서 엔터주가 빠졌던 거고, 그래서 저는 엔터 회사들에는 왜 심리 치료사라든지 그런 분들도 많이 상주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상담도 많이 하고, 그런 것뿐만이 아니라 어떤 릴레이션십 전문가, 소통 전문가들도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다만 그게 경영진의 말을 대신 가서 하고 아티스트들의 말을 대신 전해주고 하는 그런 소통 전문가가 아니라, 소통은 이렇게 해야 됩니다라고 최고 경영진부터 아티스트들까지도 가교 역할을 하는 아티스트들에게도 '너네 매니저한테 함부로 하면 안 돼. 가방 들어주시는 분들한테 감사해야 돼'라고 해야 합니다.

사실 JYP는 그 박진영 프로듀서가 직접 하는 거잖아요. 그런 역할을 하는 데가 사실은 그 리스크는 더 낫다고 볼 수 있는, 좀 잡이 길어졌는데 원래 이게 우리 본론이니까, 되게 좋은 질문했어요. 예전에는 90년대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아티스트가 제대로 정산도 못 받는 경우가 되게 많았었고, 제가 기자 생활 초반할 때만 하더라도 그 엔터, 기획 이런 거 하시는 분들이 좀 깡패들이 많았어요. 건달들, 그래서 아티스트들이 맞는 경우도 많았고 폭행당하고, 나중에 본인 돈 정산해 달라고 했을 때 오히려 '네가 우리한테 몇 십억 손해 배상해야 돼' 하면서 역으로 소송 걸어버리고 그런 경우가 왕왕 있었는데, 그거는 진짜 옛날 얘기죠. 근데 그때는 가을 관계가 막 이렇게 있었고, 지금은 저는 이게 되게 좋아졌고 대등해졌다라고 보는데, 오해하지 말아야 될 게, 앞에서도 설명했듯이 거기까지만 듣고 오해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첨언을 드리자면, 법정으로 갔잖아요. 근데 이번 사례가 판례로 남겠지만 그 판례는 하나일 뿐인 거예요. 예를 들어서 전속 계약은 유지가 돼야 해, 독자 활동은 안 돼. 이게 다른 케이스랑 또 다를 수가 있는 거예요. 예를 들어서 무시해라는 얘기를 들었고, 엘리베이터에서 인사를 안 받았다, 우리 컨셉을 자꾸 카피해 나간다라고 주장을 했는데, 그게 계약을 해제할 정도는 아니야라고 법원이 판결한 거잖아요. 근데 그게 아니라 엘리베이터에서 만날 때마다 싸대기를 맞았다, 인사할 때마다 조인트를 까였다, 자꾸 내 돈을 주지를 않는다. 20억 정상 받아야 되는데 15억만 주고 5억을 공쳤다더라. 그리고 자동차로 이제 운전을 하면서 막 위협 운전을 하고, 우리를 심리적으로 겁박을 한다.

만약에 그런 게 드러나면 그 사례에서 법정에서 이길 수도 있는 거야. 아티스트, 뭔지 알겠죠? 그거를 판사님이 재단 판단을 하시는 거 이해갑니까? 자, 해서 야식 잡서리, 그리고 와이 스트릿이 조금이라도 도움되신다면 알림, 구독, 좋아요, 댓글, 다른 영상 보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여러분에게 분명히 도움이 될 수 있는 두뇌, 눈, 활력까지 도움을 줄 수 있는 와이즈 부스터 짱입니다. 뿅! [박수].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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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로드 날짜: 2025-03-21
  • 영상 길이: 22분 36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MuZlvlk4RN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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