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을 못 받는다? 1970-80년대생 잘 보세요

국민연금을 못 받는다? 1970-80년대생 잘 보세요

1. 국민연금을 못 받는다? 1970-80년대생 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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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0:02 사업장 가입자는 퇴직 연금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음.
01:32 국민연금 앱을 통해 개인 연금 수급액을 확인해야 함.
07:33 2055년 이후 노령 인구가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08:03 1970년대생은 85세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음.
08:32 1980년대생은 2045년부터 연금을 받지만, 고갈 우려가 있음.
09:02 1990년생은 2055년부터 연금을 받지만, 고갈로 인해 수급 기간이 짧음.
10:03 연금 개혁이 일본식 꼼수와 유사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음.
11:04 1970-80년대생은 연금 준비가 부족한 경향이 있음.
12:02 물가 상승분 반영 없이 연금 급여액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음.
12:33 연금 기금 유지를 위한 인식이 필요함.
13:03 지역 가입자는 연금 납부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음.
13:33 노후 소득 준비가 어려워질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14:02 연금 관련 질문을 댓글로 남기면 도움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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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연금에 대해서 화를 내는 1990년대 생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이해가 됩니다. 1980년대 생이나 80년대 중반 세대만 되더라도 연금을 충분히 길게 받지 못하니까 스트레스를 받는 건 이해가 되는데, 1970년대 생들 중에서도 직장을 다니고 있는 분들은 상관이 없는데요, 개인 사업자를 하는 지역 가입자라면 임의 가입자들이 연금을 안 챙기고 있다는 건 정말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최부진 연금 상담소입니다.

2.1. 사업장 가입자는 퇴직 연금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음.

사업장 가입자는 퇴직 연금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음.
Fig.1 - 사업장 가입자는 퇴직 연금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음.

연금 센터, 연금 상담소, 어쨌든 이름을 정하고 있어요. 그래서 최연소라는 곳에서 제가 '최상욱이다' 이렇게 얘기하면, '아, 최상욱이요' 항상 이렇게 얘기하거든요. 아니요, '최소 체요' 이렇게 항상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체가 채소라는 걸 아주 강조하고 있습니다. 아마 채 씨들은 다 공감할 거예요. 대한민국 모든 시가 우리 채널 구독해도 지금 구독자가 이거보다 많을 텐데, 최씨들 지금 빨리 다 구독해라 이런 말 하고 싶고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연금 얘기를 조금 하고 있는데, 연금 제도 개선 얘기만 하다 보니까 너무 어렵다 이렇게 하시는 분이 계셔서, 국민연금과 개인연금에 대한 상담을 좀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댓글에 연금과 관련해서 궁금한 게 있으면 아무거나 적어 주시면 제가 그걸 발췌해 가지고 상담 콘텐츠를 만들어 볼까 해요. 그리고 나중에 정말 필요한 분은 출연시켜서 하루 종일 연금 얘기를 떠들어도 될 것 같습니다.. 먼저 들어가 보겠죠. 저도 연금 앱을 한번 깔아봤는데, '내 안에 국민연금'이라는 앱이 있어요. 아, 이거 국민연금 나한테 광고비 좀 주면 좋겠다.

저때 '내 안에 국민연금'이라는 앱이 있는데, 이걸 가입해서 인증 절차를 거쳐 로그인 하시면, 제가 어떤 가입자인지 나와요. 저는 현재 사업장 가입자입니다.

2.2. 국민연금 앱을 통해 개인 연금 수급액을 확인해야 함.

국민연금 앱을 통해 개인 연금 수급액을 확인해야 함.
Fig.2 - 국민연금 앱을 통해 개인 연금 수급액을 확인해야 함.

많은 사람들이 저를 자영업자로 보겠지만, 저는 회사를 만들어서 그 회사에서 급여를 받고 있는 근로자이기 때문에 사업장 가입자입니다. 제가 사회생활을 시작한 건 삼성물산에 붙었던 2004년 8월 9일인데, 8월부터 지금까지 가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한 20년째, 21년째 사업장 가입자로 활동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이대로 19년 정도 더 내면 나중에 연금을 수령하게 되는 것입니다. 보시면 사업장 가입자만 있는 게 아닙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가입하신 분들은 사업장 가입자이고, 지역 가입자라는 것은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을 말합니다. 그 수가 현재 620만 명이에요. 지역 가입자 수가 진짜 엄청 줄었네요.

이거 진짜 심각하네요. 우리나라 연금이 620만 명이고, 그다음에 임의 가입자, 즉 개인 사업자도 아니고 회사에서 월급을 받으시는 분도 아닌, 소위 전업 주부로 대표되는 임의 가입자가 현재 약 31만 명 정도 되시고요. 그다음에 연금은 60세까지 내거든요. 그러니까 59세까지 내는데, 그걸 넘기셨다면 이미 가입을 이어나가시는 분이 약 49만 명 정도 됩니다. 전체적으로 직장 다니면서 가입한 사람이 1,400만에서 1,500만 명, 지역 가입한 사람이 원래 한 700만인데 지금 한 600만 명, 그리고 임의로 한 80만 명 정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합치면 2,200만이 안 되는데, 원래 연금에 가입해야 되는 사람들은 지금 3천만 명이 됩니다.

그런데 그 3천만 명 중에서 공무원이나 특정 직종의 연금을 따로 빼면 여전히 한 600만 명이 비고 있는데, 그 600만 명은 연금에 아무것도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그 비는 사람들에게 노령이 됐던 뭐가 됐던 여러 가지 지원들이 계속 나가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나라가 현재 지출하고 있는 노인 관련 연금, 노인 기초연금 관련 돈들은 지금 1년에 24조 원 나가고 있는데, 앞으로는 GDP의 6%인 150조 원까지 나갈 거고요. 우리나라 재정이 700조 원이라고 치면 20% 넘게 그 돈인데, 그 돈으로도 모자라니까 앞으로 우리는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지금 뭘 해야 되냐면 연금 가입을 좀 한 다음에 그 연금 운용 수익을 통해서 그 돈을 좀 불려야 되는데, 여튼 그걸 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잘 생각해 보시면 연금 넣는 사람 중에서 월 400만 원 넣는 사람은 500만 명밖에 안 돼요.

이 다 합쳐 가지고, 그리고 월 300에서 400만 원 넣는 분이 300만 명, 200에서 300만 원이 또 500만 명, 100에서 200만 원이 400만 명, 39만 원부터 납부하시는 분이 180만 명 정도 됩니다. 저는 이제 뭘 말씀드리고 싶냐면, 국민연금이 일단 자기가 사업장 가입자인지 지역 가입자인지 임의 가입자인지에 따라 가지고, 내가 또 연금을 원래 자기 소득의 9%를 내는 거잖아요. 그럼 사업장 가입자는 자동으로 원천 징수되고 있으니까 연금에 대해.... 해서 아무런 계산이 없으실 건데, 임의 가입이나 아니면 지역 가입자 같은 경우에는 그런 것을 좀 넣어 가지고 연금을 좀 챙기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연금 어플에서 자기 진단을 해보면, 저도 해봤거든요. 자기 진단을 해보면 이렇게 물어봐요.

공적 연금이 얼마냐, 또 부동산 같은 현금 자산이 얼마냐, 금융 자산은 얼마 있니, 그리고 개인 연금으로 얼마 정도 받고 있니, 퇴직 연금은 얼마야? 이렇게 물어보거든요. 그래서 원래는 공적 연금을 물어보고 퇴직 연금을 물어보고, 그다음 부동산에서 월세로 나오는 현금 흐름이 얼만지 물어보고, 금융 자산에서 금융 현금 흐름이 얼만지 물어보고, 그다음에 개인 연금은 얼마 정도 하고 있는지 물어보는데, 이 다섯 가지를 통해서 내가 얼마를 받을 수 있는지가 나오는데, 현재 연금에서는 한 명당 월 177만 원은 받아야 적정한 생활비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177만 원이 아니라 내가 쓰고 싶은 금액을 월 200만 원, 월 300만 원, 월 400만 원 이렇게 설정해서 시험해 볼 수도 있어요. 그런데 이런 진단을 한번 해보는 게 정말 필요합니다. 자기 퇴직연금이 얼마 나오는지를 한번 진단해봐야겠죠.. 그래서 국민연금이라는 게 개인 공적 연금, 즉 노인 기초 연금, 국민연금 이런 것들이 공적 연금이고, DB, DC, IRP가 2단계, 그다음 개인 연금으로 가면 연금저축, 펀드 같은 것이 3단계, 그다음에 부동산 등 현금 흐름 자산이 4단계로 하는 게 낫겠죠.

그래서 20대, 30대가 요즘 어떤 게 있냐면, 유튜브에서 개인 연금 저축을 그냥 들라고 하니까 20대, 30대가 연금 저축에 돈을 쏟아붓고 있어요. 왜냐하면 나중에 연금을 받을 거래요. 그런데 이게 정말 얼마나 웃긴 일이냐면, 그 돈을 40년 후에 받을 것을 지금부터 그렇게 쏟아붓는다면, 중간에 돈을 인출해야 하는 이벤트라든가, 또 그 긴 기간에 걸쳐서 넣어야 하는 초기의 그 돈이 위험 자산에 들어갈 필요가 있는데, 그런 게 잘 안 들어가면서 자산 형성이 충분히 되지 않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연금을 그냥 개인 연금을 무조건 많이 넣는 것이 유리하다는 생각이 중요한 게 아니라, 연령대에 맞춰서 개인 연금은 어떤 걸 해야 하고, 이런 것들이 다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댓글로 혹시 내가 몇 십 대이고, 이런 걸 하면 맞냐, 퇴직연금은 어떻게 하는 게 맞냐, 아니면 이렇게 하는 게 잘하고 있냐 이런 걸 물어보신다면, 저도 저만 답변하는 게 아니라, 지금 제 주변에 국민연금 전문가, 퇴직연금 전문가, 개인연금 전문가들이 다 구축되어 있으니까, 같이 모셔서 보면서 읽어서 이런 식으로도 진행해 볼까 합니다. 그러니까 잘 적으셨습니다.

좋겠고요.. 그리고 국민연금에 대해서도 조금 더 얘기를 하면, 국민연금이 2055년에 원래 고갈이 되죠.

2.3. 2055년 이후 노령 인구가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2055년 이후 노령 인구가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Fig.3 - 2055년 이후 노령 인구가 급격히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

5차 추계를 하면요. 그러면 5차 추계를 해서 2055년에 고갈이 되면, 무슨 얘기냐면 연금은 65세부터 받거든요. 그러면 1970년생 기준으로 65세를 더하면 2035년이 되는 거죠. 그러면 1970년생이 2035년부터 연금을 받기 시작해서 2055년까지 주는 거니까, 20세 더 주면 그분은 85세가 되는 거예요.

2.4. 1970년대생은 85세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음.

1970년대생은 85세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음.
Fig.4 - 1970년대생은 85세까지 연금을 받을 수 있음.

그럼 평균적으로 아무리 100세 시대라고 하지만, 85세 정도가 되면 어느 정도 기력이 다 되는 시기가 되는 건데, 그건 85세까지 연금을 받으면서 계속해서 사실 수 있다는 거니까, 1970년대생 이전 세대들은 그냥 돌아가실 때까지 종신으로 연금을 받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 거고요. 1970년대생도 85세까지 받는 건 문제가 없어요.. 근데 요즘 연금 개혁을 하죠. 어떻게 개혁을 하고 있냐면, 연금의 기금 고갈 시기를 2065년으로 늘리겠다는 거잖아요.

2.5. 1980년대생은 2045년부터 연금을 받지만, 고갈 우려가 있음.

1980년대생은 2045년부터 연금을 받지만, 고갈 우려가 있음.
Fig.5 - 1980년대생은 2045년부터 연금을 받지만, 고갈 우려가 있음.

자, 그럼 생각해 볼게요. 1970년대생이 아니라 1980년대생은 1980년생 기준으로 65세를 더하면 2045년이 되는 거죠. 그런데 5차 추계 기준으로 보면 2055년에 고갈이에요. 그럼 이분은 65세부터 75세까지 받고, 그다음 고갈이 되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겁니다.

2.6. 1990년생은 2055년부터 연금을 받지만, 고갈로 인해 수급 기간이 짧음.

1990년생은 2055년부터 연금을 받지만, 고갈로 인해 수급 기간이 짧음.
Fig.6 - 1990년생은 2055년부터 연금을 받지만, 고갈로 인해 수급 기간이 짧음.

그러면 자기가 40년을 넣는데 10년만 연금을 받으면 얼마나 손실이 되는 겁니까? 그러니까 뒤로 좀 늘려 달라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건데, 1990년생은 1990년생 기준으로 65세를 더하면 2055년부터 받는 건데, 2055년에 고갈이 되니까, 제가 만약에 1990년생이라면, 진짜 당장 보건복지부를 향해 돌을 던지고 있을 것 같은데요. 1990년생 입장에서 보면 국민연금이 2055년부터 받는 건데, 2055년에 고갈이 되면 90년대생 이후부터는 다 고갈인 거고요. 그래서 지금 2055년을 2065년으로 늘리겠다고 해도 얼마나 기가 차냐면, 1990년생 입장에서는 10년만 받는 거예요.. 자기는 연금 40년 하는 건데요. 그 80년대생은 65세가 되면 이제 종말 기간을 늘리면, 아, 그래. 그러면 80년생은 뭐, 2045년, 2065년에 받으니까 어쨌든 한 20년은 받는구나.

2.7. 연금 개혁이 일본식 꼼수와 유사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음.

연금 개혁이 일본식 꼼수와 유사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음.
Fig.7 - 연금 개혁이 일본식 꼼수와 유사하게 진행될 가능성이 있음.

그럼 뭐, 한 65세부터 85세까지 대충 봤네. 사실 90세 이상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그 정도까지 생각하고 있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면, 이제 그렇게 익스큐즈 되는 겁니다. 그래서 지금 연금 개혁을 여기서 어떤 꼼수가 나오는 거냐면, 일본의 연금 개혁 같은 그런 꼼수가 나오는 건데, 55세를 하든 65세를 하든 막 90년대생을 흡수하지 못할 것 같으니까, 아, 그럼 2085년으로 가자. 1995년생이 65세가 되는 게 2055년이잖아요. 근데 2085년까지 연금이 있다면, 그럼 95세까지 받는 거 아니에요? 1990년생이 95세까지 받아버리면, 그러면 연금이 있는 건가 이런 생각이 들겠죠. 근데 2055년에 종말하는 거를 2085까지 어떻게 늘리냐고요.

2.8. 1970-80년대생은 연금 준비가 부족한 경향이 있음.

1970-80년대생은 연금 준비가 부족한 경향이 있음.
Fig.8 - 1970-80년대생은 연금 준비가 부족한 경향이 있음.

그래서 2055년, 2085년 그 가는 과정에서 연금이라는 게 물가 상승분을 반영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 물가 상승분 인상은 반영 안 할게요. 그러니까 실질적으로는 실질 연금 지불액을, 연금 급여액을 깎는 방식으로 롱테일하게 끌고 가서 2085년을 만들겠다고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걸 볼 때 나이가 기가 찬 거죠. 근데 연금에 대해서 화를 내는 1990년대생들에 대해서는 굉장히 이해가 되고, 1980년대나 80년대 중반 세대만 되더라도 연금을 충분히 길게 받지 못하니까 스트레스를 받는 건 이해가 되는데, 1970년대생들조차도 연금에 대해서 잘 준비가 안 된, 특히 직장을 다니더라고요. 그래서 국민연금을 왜 지역 가입자나 임의 가입자를 통해서 연금을 왜 안 받으려고 할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드는 건데, 70년대생부터, 그러니까 1980년대생 이전에 세대, 더 나이가 많은 세대 같은 경우에는 연금에 대해서 그냥 의심할 것 없이 최선을 다해서 가입을 해야 됩니다. 일단 그거를 잘 챙겨야 됩니다. 그래서 내 안의 국민연금 앱을 깔고 내가 연금 얼마 받는지 그런 거를 보셔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겠고, 그리고 2055년, 2060년 전후로 연금 수급자도 감소를 해요. 저희도 노력 연금이 계속 올라가는데, 한국의 노령 인구가 계속 올라가지만 총인구는, 그러니까 노령 인구조차도 2055년, 2060년을 전후로 급격히 떨어지거든요.



2.9. 물가 상승분 반영 없이 연금 급여액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음.

물가 상승분 반영 없이 연금 급여액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음.
Fig.9 - 물가 상승분 반영 없이 연금 급여액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음.

그래서 쭉 떨어지면서 인구 구성 풀이 그때부터 다시 바뀌게 되는데, 그래서 그 기간을 어떻게 넘기면 기금이 살아 있지 않냐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겁니다. 연금 운용하는 쪽에서는. 그런데 국민연금은 이제 없어진다는 걸 전대 얘기하기보다는 이런 생각을 하는 게 되게 필요한데, 제가 느꼈을 때는 연금 기금이 없으니 연금을 안 주자고 말할 게 우리나라 기재부 공무원들이 가지고 보건복지부가 하지만, 재정으로 연금을 줘야 되는데 그거를 주지 말자는 말을 하는 놈들이 있기 때문에 연금 기금을 어떻게든지 간에 살려놓고 유지를 해야 된다는 그런 인식을 갖고 있고, 그래서 제가 연금 개혁에 조금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 어쨌든 80년생 이하 분들은 연금 잘 챙겨라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사업자 가입자가 연금 준비가 잘 되는데요.

2.10. 연금 기금 유지를 위한 인식이 필요함.

연금 기금 유지를 위한 인식이 필요함.
Fig.10 - 연금 기금 유지를 위한 인식이 필요함.

사업장 가입자는 퇴직 연금도 잘 됩니다. 근데 퇴직 연금 관리를 또 안 하죠.

2.11. 지역 가입자는 연금 납부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음.

지역 가입자는 연금 납부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음.
Fig.11 - 지역 가입자는 연금 납부에 부담을 느끼는 경우가 많음.

60%가 다 디비를 하고 있으니까 관리가 진짜 안 되는 것 같고, 그다음에 지역 가입자는 연금 납부가 부담이긴 하지만, 지역 가입자 기준으로 연금을 어떤 식으로 끌고 가면 좋은지 이런 것들도 저희가 콘텐츠를 통해서 좀 풀어 나갈 거고요. 그리고 비개인 사업자 같은 그런 이의 가입자, 그다음에 이의 계속 가입자 이런 사람들 같은 경우에 연금 제도를 어떻게 끌고 가는지 이런 거를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연금 제도는 개편을 할 겁니다. 뭐, 지난 수십 년간 안 했으니까 이젠 해야죠.

2.12. 노후 소득 준비가 어려워질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노후 소득 준비가 어려워질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Fig.12 - 노후 소득 준비가 어려워질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음.

근데 연금이 잘 안 올라가면, 연금이 굴러가지 않으면 개인 기준으로도 노후 소득을 준비하는 게 굉장히 어렵고요. 그다음에 그 노후 소득 준비하는 게 안 되기 시작하면, 그거로 진짜 피카웃이거든요. 그래서 이걸 다 놓치고 나서 연금 개혁을 해야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해야 될 필요성이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우리 채널에서 이제 피카 얘기를 했고, 거기에 자연스럽게 연금이 딸려온 거고, 제가 주변에 있는 사람들 연금을 물어보니까 그게 퇴직 연금이 국민연금이 아니면 뭐 개인 연금 저축이든 뭐든지 간에 그거를 이제 되게 체계적으로 잘 관리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더라 이런 생각이 조금 들었고, 관련해서 이제 이런 내용을 계속해서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부식 연금 센터 연금 상담소 잘 사랑해 주시면 좋겠고요.

2.13. 연금 관련 질문을 댓글로 남기면 도움이 됨.

연금 관련 질문을 댓글로 남기면 도움이 됨.
Fig.13 - 연금 관련 질문을 댓글로 남기면 도움이 됨.

댓글을 통해서 연금 관련해서 아무 질문이나 다 해 주시면 채널을 또 풍성하게 꾸려 나가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많은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댓글 고고 감사합니다..


3. 영상정보

  • 채널명: 채부심 - 채상욱의 부동산 심부름센터
  • 팔로워 수: 247,000
  • 좋아요 수: 2,4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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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로드 날짜: 2025-03-13
  • 영상 길이: 14분 34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YuEvrXY4CL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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