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게임값: 쳐오를게ㅋ | 900만원짜리 그래픽카드
한줄요약: 게임값: 쳐오를게ㅋ | 900만원짜리 그래픽카드
| 시간 | 요약 |
|---|---|
| 00:00 |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침. |
| 00:16 | 그래픽 카드 가격 상승이 소비자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고 있음. |
| 00:31 | 그래픽 카드 가격이 40% 이상 폭등할 것으로 예상됨. |
| 00:46 | 그래픽 카드 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감소함. |
| 01:02 | 소비자들은 그래픽 카드 가격 상승 전에 구매를 원함. |
| 01:17 | 엔비디아의 주가는 대폭락하며 소비자 신뢰가 하락함. |
| 02:17 | 엔비디아의 경쟁사들이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음. |
| 03:01 | AMD의 라데온이 시장 점유율을 두 배로 증가시킴. |
| 03:17 | 그래픽 카드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
| 03:32 | 소비자들은 경쟁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음. |
| 05:16 | 그래픽 카드 가격이 중고차 가격과 비슷해짐. |
| 05:31 | 소비자들은 가격이 비싸도 구매를 원함. |
| 06:02 | 중국 보따리상들이 한국 시장에 영향을 미침. |
| 06:47 | 게임 가격도 관세로 인해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
| 07:16 | 콘솔 게임 기계와 게임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됨. |
2. 스크립트
[음악] 트럼프 관세 폭격, 게임판 초비상. 진짜 죽는다고, 개새끼야. 트럼프 이 양반 때문에 지구가 아주 난리잖아요.2.1. 트럼프의 관세 정책이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침.
초강력 자구 우선주의, 초필살 보호무역주의가 세계 경제를 뒤흔들고 있고, 우리 게이머에게도 체감이 됩니다. 제일 많이 체감되는 부분이 바로 그래픽 카드 가격입니다. 글카 값, 특히 중국 견제를 빡세게 들어가겠다고 예고했지요.
2.2. 그래픽 카드 가격 상승이 소비자들에게 큰 스트레스를 주고 있음.
중국에서 미국으로 들어오는 물건에 때리겠다는 관세가 무려 60%입니다. 전문가들은 이 관세 정책이 글카 값을 40% 이상 폭등시킬지도 모른다고 예측했고, 그 예측은 틀릴 것 같습니다. 글카 값은 40% 예측마저 아득히 넘어설 기세거든요.
2.3. 그래픽 카드 가격이 40% 이상 폭등할 것으로 예상됨.
트럼프 당선이 확정되자마자 황사장의 엔비디아는 미친 관세 적용 이전에 조금이라도 더 팔기 위해서 사력을 다했겠지요. 지포스 5,000번대 시리즈의 출시를 필사적으로 앞당겼고, 그로 인해 기존 4천번대 생산량은 줄어들었지요. 유통 업체들은 어때요? 트럼프 취임하면 글카가 폭등할 것 뻔하니까 물량 안 풀고 존나게 사두기만 하는 거죠.
2.4. 그래픽 카드 가격이 급등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감소함.
공급이 감소한다는 거고, 그럼 우리 겜돌이 소비자들 입장에선 글카 값 폭등 전에 미리 사고 싶을 거 아니에요? 공급이 감소하는데 수요까지 증가하네. 글카 값은 어찌 된다? 수요 공급 원리에 의해 더 더 더 올라간다. 엔비디아는 불과 작년 하반기까지 해도 승승장구했었지요.
2.5. 소비자들은 그래픽 카드 가격 상승 전에 구매를 원함.
하지만 극동에 한 한국 게임 튜버 황사장이 제동을 걸었잖아요. 주식백과 김펠레 발동, 젠슨 왕 1대기 업로드 6일 후 딥시크 쇼크가 터지면서 엔비디아 주가가 대폭락하기 시작했고, 지포스 사상 최악의 망작이라는 소리를 들으면서 믿었던 G4 RTX 5,000번대 민심마저 떡락을 해버렸으니, AI GPU 지배자 젠슨 황제가 스스로 삐끗한 와중에 그를 하야시키고자 하는 경쟁사들의 견제도 장난 아니지요. 탈 엔비디아 노선을 탄 대표 빅테크가 바로 애플입니다.
2.6. 엔비디아의 주가는 대폭락하며 소비자 신뢰가 하락함.
애플은 미국 반도체 기업 브로드컴과 손을 잡고서는 엔비디아 AI 칩 대신 자체 칩 개발도 진행하고 있고, 엔비디아 GPU 대신 구글의 센서를 채택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방금 언급된 브로드컴이라는 미국 반도체 회사는 AI 시장 고객들을 점점 늘려가고 있는데, 그 고객이 누구냐? 구글, 메타, 바이트댄스. 브로드컴이 우리 협력사라고 자랑할 만한 체급이 되는 거지요. 이런 IT 공룡들이 탈 엔비디아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는 건데, 아무리 엔비디아가 GPU AI 판에서 독점 급 지구 원탑이라 해도 황사장 입장에선 긴장 좀 해야겠다, 그죠? 이렇듯 엔비디아 성벽에 살살 실금이 가는 중에 글카 시장에서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도전자가 누구냐? 참 재미나게도 황사장이 오촌 친척 리사 수의 AMD의 그래픽 카드 시리즈 라데온의 시장 점유율이 14.65%입니다. 2등이 꼴랑 15%라는 게 역설적으로 1등의 체급을 증명하는 것이기도 한데, 여튼 2등 AMD 라데온의 점유율 15%는 1년 전 대비 두 배 가까이 뛴 수치입니다. 그동안 G4 시리즈 점유율은 90% 근처에서 84%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이건 2월 지표고, 라데온 9천번대가 3월 5일에 나왔잖아요. 지포스 5,000번대 민심 폭망 반작용으로 라데온 9천번대는 더 칭송받겠죠. AMD 점유율이 2월 조사 때보다 지금은 더 올라가 있으리라 예상이 됩니다. 단지 반작용뿐만 아니라 라데온 9070이 돈 가격대에서 포스보소이 더 좋다는 평가가 많거든요. 때문에 포스 강점기에서 벗어나 드디어 라데온으로 갈아탈 최적기라는 댓글들도 쉽게 찾아질 정도입니다. 엔트리급, 메인스트림급, 퍼포먼스급, 하이엔드급은 최강 하이엔드의 바로 아래급 정도라 보시면 되는데요.
라데온 9,000번대를 내세워 지포스와 퍼포먼스급에서 보겠다는 AMD의 경쟁 의지는 잘 드러나고 있습니다만, 그 위 체급인 하이엔드급에서는 사실상 경쟁을 포기한 인상입니다. 근데 뭐 솔직히 하이엔드 유저가 얼마나 있었겠어요? 절대 다수의 피붕이 겜돌이들은 라이덴 라이징을 반기고 있지요. 왜? 소비자 입장에서 독점은 언제나 적이고 경쟁은 언제나 신이니까요.
2.7. 엔비디아의 경쟁사들이 시장 점유율을 늘려가고 있음.
그 예전에 그 주식백과 용파리 특집도 3080 글카 값 얘기였지요. 글카 값이 오르면 우리에겐 항상 용파리 이슈가 따라오죠. 자, 그 3080 용파리 특집 대도 전 찍 용팔 오모씨 추궁해 알아내지만, 아 그래 뭐 피치 못할 유통 구조라는 게 있죠. 치자고요. 아, 근데 아무리 그래도 글카 하나가 중고차 값인 건 너무하잖아요, 진짜. 아, 물론 지금이 글카 대란 시즌이고 대목이고 한철이 지나겠지요. 딱 그 느낌이잖아요. 해수욕장 파라솔 장사들, 아유, 우린 딱 한 철 벌어서 1년 먹고 살아요. 너네 한 철만 일해도 돼, 우린 1년 내내 일해야 돼.
2.8. AMD의 라데온이 시장 점유율을 두 배로 증가시킴.
아무리 대목 장사 한탕이라도 좀 적당히 하셔야지. 한철 장사 글카 값이 무슨 한문철 레전드 갱시 마냥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요. RTS 90의 출고가가 1999달러, 대충 300만 원이 좀 안 됩니다. 1월 30일 5090 출시 첫날에 쥐똥만큼.. 물량을 풀었는데 360만 원에 팔았어요. 출고가보다 무려 70만 원이 더 비싸기는 하지만, 한철 장사 하셔야 먹고 사는 분들이니까 뭐, 일단 그렇다 쳐.
2.9. 그래픽 카드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
근데 지금 데본 스는 3월 중순 기준으로 90이 얼마냐, 600만 원은 우습고 심지어 900만 원에 파는 것도 있더라고요. 가정용 컴퓨터 부품 하나가 900만 원이라니, 월수입 120으로도 닫았냐? BMW 오너가 교회로 인한 오랜 부결로 고생하신 21세 군 미필 개인회생 저신용 고객님께서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저희를 찾아주셨습니다. 카포 영정 사진 계획, 전국 최강 주실장, 당일 랜도 5천에 여유 자금 2천까지 승인 도와드렸습니다.
2.10. 소비자들은 경쟁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음.
꼭 그런 카프 영정 사진까지 안 가더라도 BMW 5 시리즈 중고차도 잘 찾으면 900만 원대가 이들이니까. 근데 무슨 중고차값도 아니고 그래픽 카드가 900만 원이라니, 아니 뭐, 글카를 차처럼 타고 다닐 게 그래픽 카드 값이 뒤져서 그래픽 카드냐? 와, 나 그래픽 카드 립 찢었다. 찢으면 구독 좀요. 수요 공급 법칙 모음, 이들이 비싸도 사겠다는데 용산 업자분들이 뭔 잘못임? 아니, 그것도 정도가 있어야지. 허니버터칩 품절 대란이라고 해서 편의점이 과자 한 봉에 3만 원 바뀌다 그러면 안 빡쳐? 게다가 비싼 걸로 끝이 아니라 5090을 인질 삼아서 완제품 PC 본체를 끼워 팔질 않나, 심지어 먼지 쌓인 재고 상품들까지 끼워 팔고 있더라고요. 컴퓨터는 팔아도 양심은 팔지 않겠습니다. 여기에 설상가상으로 중국 보따리 상들이 가세합니다. 2월 말에 그 5090 물량이 아씨가 말랐던 그때, 뜬금없이 중국 온라인 중고 사이트에 한국으로 다가 그래픽 카드 3년 무상 보증, 2년 확대 보증 이런 한글 스티커가 붙여진 90이 버젓이 올라와서 이게 무슨 뜻이야? 중국에서 중국인들한테 되팔래 말라고, 중국 보따리상들이 한국 물량 다 쓰어 갔다는 거지.
이게 다 미국의 중국 견제 때문이랍니다. 트럼프의 중국 견제 책 중에 핵심이 바로 AI 산업 견제, AI 산업의 핵심이 바로 GPU, 그래픽 카드고 그죠. 황사장이 대만 출신이라 해도 엔비디아는 미국 기업이자 미국이 중국으로 글카 못 들어가게 원천 차단 수준으로 견제하고 있대요. 공식 루트가 막혔으니 중국 보따리상들이 더 활개 치는 거지. 근데 아무리 중따 이상까지 가세해서 글카 가격을 올린다 해도 120프레임에 4K 안 돌아가면 눈 썩어 버리는 하이앤바이 아닌 바에야 클럽 업그레이드는 좀 미룰 수도 있다. 그죠? 게임 값만 안 오르면 뭐 당장은 문제 없으니까.
그죠? 비디오 게임도 충격, 트럼프 관세가 불러올 변화. 근데 인벤 기사 떴어, 글카 값이 넘어 게임 값 자체도 오를 거예요.
2.11. 그래픽 카드 가격이 중고차 가격과 비슷해짐.
응, 꼬우면 미국 당의 공장 지역, 아니 세계 콘솔 게임 기산의 90% 이상이 중국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데, 중국의 시간당 임금 6달러, 미국의 시간당 임금 30달러. 부집단 값, 건설비, 유통망 구축비 천문학적인 거고, 딱 임금만 따져도 다섯 배 차이인데 어떻게 미국 당의 콘솔 공장을 세워? 게임 소비량 1위 국가는 미국이고, 그 미국에서 폭탄 관세 처맞아야 되니까 당연히 콘솔 기계 값도 오를 거고, 콘솔 게임 값도 당연히 따라 오를 거고.
2.12. 소비자들은 가격이 비싸도 구매를 원함.
아, 라면 값 오르면 우유 값, 과자 값은 고대로 있던가 다 따라 오르잖아요. 그러니까 덜할 순 있지만 어쨌든 온라인 디지털 BM도 따라오고 뻔하다는 거고, 겜돌이 인생 팍팍해지는 거요. 그래도 세상만사 상대적인 거다. 그죠? 물가 다 처 오르는 중에 나만 조금 오르면 내 경쟁력 강해지는 거지.
2.13. 중국 보따리상들이 한국 시장에 영향을 미침.
플스 5 프로가 120만 원 넘는 가격으로 나와서 욕 많이 먹었잖아요. 그 돈이면 풀팟 프로 사느니 PC 업그레이드 갔다 그랬었더니, 다시 보니 양반이고 선녀야. 플스 5 Pro GPU 깡 성능이 대충 포스 4070이랑 동급으로 친다는데, 3월 중순인 지금 4070 가격 보니까 100만 원이 좀 안 되더라고요. 추세상 100만 원 뚫고 더 갈 것 같아. 아, 이러다 4070 글카 값 하나만으로 플스 5 프로 값 넘길 수도 있겠네. 소니의 선견지명이었던 것 같아. 소니 안 그래도 이제 동석이 햄 나오는 데스 스트랜딩 2를 비롯해서 12년을 기다려온 대망의 GTA 6도 플스 5 프로로 나올 테니까 콩코드로 까먹은 거 복구하고 도남을 생각하니 소니는 행복하겠네요. 아까 용파리 얘기 나온 김에 에피소드 하나 추가할게요.
2.14. 게임 가격도 관세로 인해 상승할 가능성이 있음.
예전에 제가 구독자 이벤트로 모니터를 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유독 되게 싼 최저가가 있어서 그걸로 보내드렸던 말이지. 근데 보름이 더 지나서도 못 받으셨다고 해서 다시 확인해 보니까 예상 배송일이 한참 미래로 잡혀 있는 거예요. 아니, 모니터가 무슨 맞춤 제작하는 이태리 수제 명품이야? 말이 돼? 근데 다행히 당첨자 양반이 뭐 이왕 이렇게 된 거 기다려 주신대요. 그래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드디어 예상 배송일이 됐어.
2.15. 콘솔 게임 기계와 게임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됨.
근데도 모니터 배송이 안 돼. 다음 날도, 다음 날도 배송이 안 돼. 업체에 전화해서 따지니까 뭐라는 줄 알아요? 보유한 물량이 없대요. 근데 법으로 문제는 없대요. 꼬으면 환불해. 와, 나 개황당해 갖고 바로 환불하고 나서 한 달 넘게 기다린 당첨자분께 한 티.. 어, 더 비싼 모니터로 다가 바로 보내드리긴 했는데, 그때 제가 그랬죠. 없는 물건 팔지 마, 진짜 무슨 모니터 공매도 아냐? 이유가 궁금해지는 거야.
보내지도 못할 저런 낚시 최저가 제품을 도대체 왜 걸어두는 걸까? 중고차나 부동산 같은 오프라인의 낚시 매물로 일단 찾아오게 만든 다음에, 방금 팔렸다는 핑계로 딴 거 보게 만들긴 하지. 근데 온라인 매장에서 저런 공매도 짓거리를 왜 할까? 알아봤더니 전직 용산에 있던 양반이 이런 얘기를 해 주더라고. 예를 들어, 정상 최저가가 만 원인 모니터가 있다고 쳐. 업체가 예상 배송일을 한참 뒤로 해서 일단 9,000원에 판다고 걸어둬. 압도적 최저가니까 압도적으로 구입 신청이 몰리겠지요. 업체는 그럼 그냥 그렇게 놔둬.
고객이 배송 예정일이 한참 뒤로 돼 있다는 걸 뒤늦게 눈치 챘다. 뭐, 알아서 취소하거나 아니면 계속 기다리거나 하겠지. 근데 만약에 모니터 시세가 8,000원으로 훅 떨어지잖아? 그럼 그 업체는 그 떨어진 값에 물건을 떼와. 그리고 99,000원에 예약해 둔 고객님들한테 보내고 결제 수락을 누른다는 거요. 9,000원 밑으로 결국 안 떨어지면, 뭐, 그럼 내가 당했던 것처럼 그냥 물량 없어서 못 보낸다 하면 되지. 고객님이 환불 신청할 때까지 생까면 되는 거요.
노리스크 공매도 있거지. 노리스크 공매도, 뭐 이와 비슷한 모든 케이스가 다 여기에 해당되는 아니겠지만, 여튼 비정상적 최저가라면서 예상 배송일은 존나 뒤로 잡혀 있는 물건은 한번쯤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오케이? 아, 참. 그리고 더는 김에 트럼프 에피소드까지 하나 더요. 제가 그 집요한 게임 질병론자들면서 게임 중독 질병화, 그저 병 만들어 약 팔아먹기 상술일 뿐이다라고 양심 선언해 주신 뇌신경학 권위자 이경민 박사님 소개해 드렸죠. 그러면서 게임 질병론자 중에 2분보다 더 권위 높은 사람 있으면 대보라 했죠.
근데 커뮤니티에 이런 글이 들더라고. 응? 그래서 게임 질병론자 지구의 권위자 트럼프를 데려왔음. 아, 근데 착각하시면 안 되는 게 트럼프는 지구의 일황 권력자일 뿐이지 뇌신경학 권위자가 아니라는 거. 권력자와 권위자는 구분 좀 합시다. 가볍게 털어보는 그래픽카드 대란 얘기 끝. [웃음].
3. 영상정보
- 채널명: 김성회의 G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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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43,683
- 업로드 날짜: 2025-03-15
- 영상 길이: 10분 50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6HpBsqg0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