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00만원으로 매달 81만원 배당받는 ETF 괜찮을까? (ft. 커버드콜 총정리)
한줄요약: 1,000만원으로 매달 81만원 배당받는 ETF 괜찮을까? (ft. 커버드콜 총정리)
시간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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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3 | SCD와 제피는 배당 성격이 달라, SCD는 장기 투자에 적합함. |
01:01 | 1억 원 투자 시 SCD는 25만 원, 제피는 51만 원 배당 발생함. |
01:48 | 커버드 콜은 단기 소비 충당에 유리한 투자 전략임. |
02:17 | 다양한 ETF 존재, 각자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 선택 필요함. |
02:48 | GPI는 6.5%, 제피는 3.8%, XYLD는 2.7% 수익률 기록함. |
04:18 | XYLD의 배당률은 11.7%로 높지만 변동성 큼. |
04:33 | 제피는 배당 편차 적고 안정적인 배당 유지함. |
05:18 | 국내 커버드 콜 상품 타이거와 에이스 비교함. |
05:48 | 타이거는 99.6% 상승, 에이스는 4.7% 상승함. |
06:02 | 에이스의 배당률은 15%로 높지만 주가 수익률 저조함. |
07:48 | 타이거의 배당 편차는 14%로 관리 잘 되고 있음. |
08:18 | 커버드콜 ETF는 상승과 하락에 취약, 횡보 시 유리함. |
08:33 | 나스닥 백 커버드콜 상품 JPQ, QYD, GPI 비교함. |
08:48 | JPQ가 5.1% 수익률로 가장 좋고, QLT는 보합 유지함. |
09:18 | GPI는 옵션 거래로 수익률 높임, 안정적 배당 유지함. |
20:48 | 미국 상품은 배당률 낮고, 국내 상품은 상대적으로 높음. |
22:17 | 주 배당 상품은 매력적이나 자산 감소 우려 존재함. |
24:17 | 물가 상승으로 소비 증가, 배당으로 소비 충당 가능함. |
2. 스크립트
[음악] 안녕하세요. 돈을 공부하는 남자 수페 TV 수페입니다. 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 걱정도 많아졌는데요. 마트에 가서 조금만 채워도 10만 원은 금세 넘어버립니다. 매달 소비되는 이 돈을 배당으로 메꾸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은 빠르게 배당을 당겨서 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작 전에 이런 영상을 계속 받아보고 싶으시다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따뜻한 댓글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많이 투자하고 있는 대표적인 종목으로 SCD와 제피가 있습니다. 이 둘은 성격이 많이 다르죠. SCD는 현재 배당보다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이고, 제피는 지금의 배당에 충실한 ETF입니다. 그렇다 보니 배당률 차이가 두 배 이상 나는데요. 우리 구독자분들은 어느 종목을 선호하시나요? 아마 SCD에 투자하는 분들이 더 많으실 것 같은데요. 실제 투자하면 어떻게 되는지 계산해 보겠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1억 원을 투자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랬을 때 월 배당금을 환산해 보면, SCD의 배당 소득세를 제외하고 실제로 입금되는 금액은 25만 원이 들어오게 됩니다.2.1. SCD와 제피는 배당 성격이 달라, SCD는 장기 투자에 적합함.

제피는 두 배가 넘죠. 51만 원을 받게 되는데요. 이렇게 당장에 이익이 크다 보니까 커버드 콜에 투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시간을 좀 더 길게 놓고 보면, 10년 차이는 배당금이 거의 동일해집니다. 2만 원밖에 차이가 나지 않고요. 20년 차가 되면 SCD가 압도적으로 더 많은 배당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장기 투자하는 분들은 SCD가 더 적합한 투자입니다. 하지만 모두 다 장기 투자를 할 수는 없겠죠.
2.2. 1억 원 투자 시 SCD는 25만 원, 제피는 51만 원 배당 발생함.

그래서 앞에서 봤듯이 매달 소비를 충당하는 돈이 필요하다고 하시는 분들은 당장의 이익을 챙기는 것도 방법이 됩니다.. 당장에 소비가 필요하거나 10년 이내에 투자를 진행을 끝낸다는 분들은 커버드 콜이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는데요. 투자는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각자 맞게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오늘은 당장 소비를 충당하기 위한 커버드 콜 투자를 살펴보겠습니다. 커버드 콜을 투자해 볼까 하고 종목을 찾아보면 너무 많은 ETF가 등장하죠. 기본적인 지수 커버드 콜부터 시작해서 기업과 테마 커버드 콜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오늘은 미국뿐만 아니라 국내 ETF도 모두 정리해 보겠습니다.. 커버드 콜 투자에서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가 내 자산이 녹아내리지 않는지 체크하는 건데요.
2.3. 커버드 콜은 단기 소비 충당에 유리한 투자 전략임.

배당과 주가 수익률을 함께 비교해 보겠습니다. 이제부터 하나씩 말씀드릴 테니, 각자에 맞는 커버드 콜 상품이 무엇인지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는 대표 지수 ETF인 S&P 500 커버드 콜을 보겠습니다. 미국에 상장된 ETF로는 제피, XYLD, GPI가 있는데요. 제피가 인기를 끌자 골드만삭스에서 비슷한 상품을 내놨습니다. GPI가 상장한 게 2023년 10월인데 벌써 1년이 넘었습니다. 이 세 개 ETF 중에 뭐가 더 좋은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2.4. 다양한 ETF 존재, 각자의 투자 성향에 맞는 상품 선택 필요함.

우선 최근 1년간의 주가를 보면요. GPI는 6.5%, 제피는 3.8%, XYLD는 2.7%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정도면 크게 다르지 않고 비슷하게 움직이는 모습인데요. 그래도 GPI가 왜 더 수익률이 좋은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투자하고 있는 기업을 살펴보면, 재미있는 사실은 GPI와 XYLD 둘 다 동일한 기업에 동일한 비중으로 투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익률 차이가 나는 이유를 찾아봤더니, GPI는 골드만삭스에서 선택적으로 옵션 거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관리 능력이 좋다는 이야기인데요.
2.5. GPI는 6.5%, 제피는 3.8%, XYLD는 2.7% 수익률 기록함.

현재로서는 제피가 더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배당률이 어떤지 살펴보면요. XYLD는 11.7%로 가장 높은데요. 주가 수익률로 봤을 때는 2.7% 더 낮았으나, 그만큼 빼주면 99%입니다. GPI는 비슷한 수준인데요. 아쉽게도 제피는 요즘 수익과 배당 모두 저조한 상황입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XYLD가 가장 좋아 보이는데요. 실제로 배당은 잘 주고 있는지 과거 배당 내역을 모두 확인해 보겠습니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의 배당 내역을 보면요. 등락폭이 상당히 큰 걸 알 수 있죠. 특히 2020년 팬데믹 때 주당 배당금이 0.86달러였습니다. 2년 뒤에는 5.29달러까지 올라갔는데요. 여섯 배 이상 상승이 나왔습니다. 너무나 큰 차이죠. 현재 주가 기준으로 배당률을 환산해 보면요. 2020년도에 배당률은 2.1%였고, 지금은 11.7%입니다. XYLD에 투자한다면 이런 변동성도 견뎌낼 수 있는 강한 멘탈이 필요합니다.. 그럼 제피는 어떨까요? 제피가 상장한 2020년부터 지금까지의 배당 내역을 살펴보면요. XYLD와 달리 배당 편차가 크지 않은 걸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로 배당률을 계산해 보면요. 7.1%에서 10.7% 정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2.6. XYLD의 배당률은 11.7%로 높지만 변동성 큼.

나름 고배당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GPI는 이제 1년이 조금 지난 커버드 콜이라 좀 어렵지만, 제피 정도의 변동성이 보일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즉 배당 변동성이 큰 것이 싫다면 XYLD보다는 GPI 혹은 제피를 선택하는 게 좋습니다. 국내로 넘어와서 보겠습니다. 절세 계좌로....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얼마 전 기업 배당에 대한 과세 이연이 사라졌죠. 다행히 옵션 거래로 발생되는 배당금은 여전히 과세 이연이 됩니다.
2.7. 제피는 배당 편차 적고 안정적인 배당 유지함.

투자에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SMP 500을 추종하는 국내 대표 커버드콜 상품 세 개를 가지고 왔는데요, 타이거 코덱스 에이스가 있습니다. 종목명이 길어서 '커버드콜'이란 멘트는 제외시켰으니 감안해서 봐 주시기 바랍니다. 세계 ETF 주가 차트를 먼저 볼게요. 세계 상품 모두 1년이 채 되지 않았는데요, 최근 10개월 동안의 주가 차트를 보겠습니다. 코덱스 상품은 올해 상장해서 이제 두 달밖에 안 됐죠. 핑크색으로 표시했는데, 이건 패스하겠습니다.
2.8. 국내 커버드 콜 상품 타이거와 에이스 비교함.

나머지 두 개 상품을 비교해서 보면요, 타이거가 99.6% 상승했고, 에이스는 4.7% 올랐습니다. 주가 차트를 보면 대부분 파란색인 타이거 상품이 높은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배당률은 어떤지, 실제 지급되는 배당금 기준으로 계산해 보면요, 가장 높은 배당금을 보여주는 종목은 에이스입니다. 배당률이 15% 되는데요, 주가 수익률이 저조했지만 배당률 측면에서는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모두가 상장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았다는 거죠. 앞에서 봤던 해외 커버드콜을 보면 연도별 편차가 상당히 큰 편이었습니다. 과연 국내 상품은 얼마나 편차를 잘 관리할지, 몇 년 동안 모니터링하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2.9. 타이거는 99.6% 상승, 에이스는 4.7% 상승함.

우선 현재 기준으로 배당금을 얼마나 잘 주고 있는지, 배당률이 가장 높은 에이스 커버드콜의 배당 내역을 보겠습니다. 작년 5월부터 시작된 월배당 내역을 보면요, 첫 배당을 제외하면 나름 고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 9월에 한 주당 125원이었고, 12월에는 169원이었는데요, 가장 큰 차이를 보이고 있죠. 이 간극은 35%입니다. 작은 차이는 아니지만 해외 ETF에 비하면 낮은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배당률을 계산한 방식을 잠깐 말씀드리면요, 10개월째 배당금을 평균 내서 한 주당 135원이 나왔습니다. 이를 가지고서 1년으로 환산한 후 현재 주가로 나눠서 15%라는 배당률이 나오게 됐습니다.
2.10. 에이스의 배당률은 15%로 높지만 주가 수익률 저조함.

나름 균일하게 배당을 지급하고 있는 에이스입니다. 추가로 타이거는 배당 편차가 얼마나 되는지 한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작년 6월부터 지급된 배당 내역은 다음과 같고요, 가장 적게 배당금을 지급했던 건 9월이었고, 가장 높게 배당금을 지급했던 시기는 12월입니다. 에이스와 동일한 월 배당에서 편차가 가장 크게 나왔는데요, 타이거의 간격은 14%입니다. 에이스보다 관리가 잘된다고 봐야 될까요? 그런데 배당률이 조금 아쉽죠. 10%입니다. 편차는 절반으로 줄었지만 배당률이 5% 차이가 나죠. 그런데 또 수익률까지 놓고 보면 타이거가 5% 수익이 더 큰 편에 속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놓고 보면 수익과 배당을 합하면 둘은 비슷한 수준인데요, 편차 관리로 따지면 타이거가 더 잘하는 모습입니다. SMP 500 커버드콜을 정리해 보면요, 미국 상품은 대체적으로 배당률이 좀 낮은 편이었고, 국내 버전의 상품들이 배당률이 높았습니다.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아서일까요? 커버드콜은 운영사가 얼마나 잘 리딩 하느냐가 중요한데요, 그렇다 보니까 꾸준히 트래킹하면서 잘 관리하는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두 번째는 대표 지수 ETF인 나스닥 백 커버드콜을 보겠습니다. 커버드콜은 상승과 하락에 취약하죠. 그 대신에 횡보하거나 상하 진폭이 클 때 좋다고 이야기합니다.
2.11. 타이거의 배당 편차는 14%로 관리 잘 되고 있음.

그럼 SMP 500보다 나스닥 백이 더 좋을까요? 실제로 그런지 살펴보겠습니다. 미국에 상장된 나스닥 백 커버드콜 상품으로는 JPQ, QYD, GPI가 있는데요, SMP 500과 동일한 운영사에서 상장된 커버드콜 상품입니다. 세계 ETF 중에 뭐가 더 좋은지 비교해 보겠습니다. 최근 1년간 주가를 보면요, JPQ가 5.1% 수익률이 가장 좋고요, QLT는 0.1% 보합을 유지하는 수준입니다. 따라서 수익률 차이가 3%에서 5% 정도 발생하고 있고요, 차트 움직임을 보면요, 파란색과 하늘색인 JPQ, GPI 둘은 비슷하게 움직이는데요, 핑크색인 QIL은 하락에 더 취약한 걸 알 수 있습니다. 투자하고 있는 기업을 살펴보면요, 세 종목 모두 나스닥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기업과 비중이 비슷하죠. 역시나 옵션 거래를 어떻게 운영하느냐가 중요합니다.
2.12. 커버드콜 ETF는 상승과 하락에 취약, 횡보 시 유리함.

실력을 볼 수 있는 배당률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현재 주가 기준으로 QIL이 12.7%로 가장 높은 배당률을 보이고 있고요, 주가 수익률이 가장 저조했는데 배당률이 가장 높습니다. 배당률 차이는 2%에서 3% 정도 발생하고 있는데요, 재미있는 건 수익률과 배당률이 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겁니다. 수익률 편차는 3%에서 5% 있고, 배당률 편차는 2%에서 3% 있습니다. 즉 커버드콜의 자산 변화는 배당률을 보기에 더 예민하게 움직이게 됩니다. 배당률이 가장 높은 종목의 배당 내역을 살펴보겠습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의 배당 내역을 보면요, 역시 시세가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죠.
2.13. 나스닥 백 커버드콜 상품 JPQ, QYD, GPI 비교함.

최근 배당률을 보면 11.4%에서 12.7%로 꽤 높은 배당률을 유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다음으로 국내.... ['에 상장된 나스닥 백 커버드콜 상품을 보겠습니다. 대표적인 종목으로 타이거 상품 두 개와 코덱스 상품 한 개를 가지고 왔는데요. 국내 버전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체크해 보겠습니다. 우선 수익률 차트를 먼저 보면요. 최근 1년 동안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타이거 미국 나스닥 배 커버드콜입니다.
2.14. JPQ가 5.1% 수익률로 가장 좋고, QLT는 보합 유지함.

99.1% 상승이 나왔고요. 나머지 두 개 종목은 아쉽게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측정 시기가 달라서 그런 걸까요? 상장한 지 1년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수익률 비교는 크게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패스를 해 볼게요. 그럼 배당률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코덱스 미국 나스닥 백 데일리 커버드콜 상품은 배당률이 22.8% 나오고 있는데요. 너무 높아서 제가 여러 번 확인해 봤습니다.
2.15. GPI는 옵션 거래로 수익률 높임, 안정적 배당 유지함.

현재 4개월 동안 배당 내역을 가지고 계산해서 신뢰도가 많이 부족한 상황인데요. 3년 된 타이거 상품은 11.1%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이게 보통의 수준이 아닐까 싶은데요. 코덱스 상품이 1년 뒤에도 이런 배당을 지급하는지 이태랩에서 계속 모니터링해서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의 배당률을 믿고 투자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정리해 보면요, 나스닥 백 커버드콜의 배당률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통 10% 초반의 배당률을 보이고 있는데요. 변동성이 크면 더 높은 배당을 지급하는지 궁금했는데, S&P 500보다 전체적으로 배당률이 2% 정도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역시 커버드콜은 변동성을 먹고 자라는 상품입니다. 세 번째는 분기 배당과 월 배당을 넘어 주 배당을 살펴보겠습니다. 보통 기업은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는데요. 투자자의 니즈를 파악한 운용사에서 분기 배당금을 모아서 매달 나눠서 배당금을 지급해 오는 구조가 만들어졌고, 높여서 매주 배당금을 지급하는 ETF가 등장했는데요. 역시 ETF는 모든 걸 상품으로 만드는 재주가 있습니다. 조금 강한 거 아닌가 싶은데요. 그래도 자세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디티는 주 배당 커버드콜 ETF입니다. 2월 1일에 이 ETF에 1천만 원 투자했다고 가정해 볼게요. 실제로 지급된 배당금을 계산해 보면요. 7일에 49,000원, 14일에 53,000원, 21일에 52,000원, 28일에 55,000원이 주식 계좌에 들어오게 됩니다. 배당 소득세 제외하고 실제 들어오는 돈 기준으로 계산한 건데요. 배당주를 좋아하는 제게 충격적인 사실이었습니다. QDT의 현재 배당률을 환산해 보면 39.9% 나오고 있는데요. 높은 배당은 언제나 의심의 눈으로 바라봐야 됩니다. 어떤 약점이 있는지 주가 차트를 살펴보겠습니다. 역시 주가는 계속 하락하고 있습니다. QDT 최고점에서 현재까지의 하락률을 체크해 보면요. 18.9% 빠졌습니다. 앞에서 1년 배당률이 39.9%라고 말씀드렸죠? 그럼 39.9에서 18.9를 빼면 21% 수익 아니냐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조심해야 될 게 있는데요. 과거에 QDT를 매수했다면 37달러, 아니면 45달러 정도에 매수했을 겁니다. 그런 배당률이 39.9%가 아니게 되는 건데요.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해서 1년 전에 매수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바로 뒤에서 살펴볼게요. QTT 1년간 주가가 17.8% 하락했습니다. 배당률을 계산해 보면요. 31.5%입니다. 그럼 플러스 마이너스 해 보면 총 수익률은 14.7%가 됩니다. 수익이라도 다행이지만요. 그런 건데 우리가 처음에 해봤던 39.9% 배당률은 아닌 거죠. 변동성이 큰 종목들은 높은 배당률에 속으면 큰일 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됩니다. 추가로 QDT 본주 나스닥 백은 1년간 수익률이 얼마나 올랐을까요? 한번 비교해 보겠습니다. 17.3% 상승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14.7%보다 높죠. 이래서 웬만하면 커버드콜 상품은 본주를 이기지 못합니다. 그래도 내가 매주 돈이 필요하다면 주 배당 상품도 매력적인 투자가 될 수 있는데, 다른 종목들을 더 살펴보겠습니다. 대표적인 주 배당 커버드콜 상품은 크게 세 가지가 있는데요. S&P 500, 나스닥 백, 러셀 1입니다. 세 개의 지수를 추종하는 커버드콜로 주 배당 상품이 두 개씩 있습니다. 여섯 개 상품 중에 어떤 커버드콜 ETF가 더 좋은 선택지가 될까요? 주 배당 상품의 배당률과 수익률을 감안한 총 자산의 수익률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우선 현재 배당률을 체크해 보면요. IWMI 배당률이 17.9%로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100% 넘는다면 1년 만에 투자금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거죠. 그런데 우리가 걱정하는 안 되는 게 수익률입니다. 1년 동안 IWMI 자산은 48.1% 하락해 버렸고요. 거의 절반으로 자산이 줄어들었습니다. 2위를 차지한 QQQ는 1년 동안 44.5% 하락이 발생됐을 감안해서 총 수익률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총 수익률을 놓고 보면요. 100% 넘지 않지만 여전히 IWMI가 59.8%로 가장 높습니다. 지금은 주가가 많이 빠진 상태라서 좋아 보일 수 있는데요. 그런데 앞으로 올라간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추가 하락도 염두에 둬야 됩니다.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보면 머리가 아파올 수 있습니다.']. 데요, 조배 상품은 당장 배당금이 매력적이지만, 내 자산을 깎아먹는 건 아닌지, 혹은 내 자산이 깎이기 전에 원금을 회수할 수 있는지 두뇌 싸움이 필요한 투자입니다. 며칠 전에 기사로 접한 내용이 있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요, 주 배당 상품 다음은 무엇일까요? 네, 맞습니다. 배당 상품이 곧 나온다고 하는데요, 상장 심사를 받고 있는 중입니다. 종목 이름은 다음과 같고요, 아직은 티커가 부여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배당 상품이라니, 거의 파킹 통장 수준의 ETF가 등장했습니다. 나스닥 100뿐만 아니라 S&P 500과 러스 2000도 함께 준비 중이라고 하니, 출시하게 되면 ETF 랩에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네 번째는 한국에 없는 개별 기업 커버드콜 상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댓글로 문의 주신 분들이 많았던 ETF, 1드 맥스 상품을 살펴보겠습니다. 배당률이 높아서 매력적이지만 리스크도 함께 품고 있으니까, 내게 맞는 종목인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대표적인 디맥스 기어 커버드콜 상품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빅테크 기업이 모두 있죠. 특히 성장 기업은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커버드콜로 만들면 배당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를 활용해서 1드 맥스에서 다양한 ETF를 출시했는데요, 현재 배당률은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가장 높은 배당률을 보이고 있는 종목은 역시 코니입니다. 코인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커버드콜 상품인데요, 배당률이 185.4%입니다. 그 다음으로 테슬라가 115%, MBD가 114.2%입니다. 배당률이 100% 넘는 게 세 개나 있죠. 반대로 주가가 그만큼 많이 하락했다는 증거가 되기도 합니다. 여덟 개의 상품의 주가 차트를 잠깐 보겠습니다. 최근 1년 동안의 주가 차트입니다. 모두 다 하락하고 있죠. 실은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다 우상향했습니다. 최근에 살짝 조정이 있었지만, 우상을 멋지게 그리고 있죠. 이상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수익을 배당금으로 지급했기 때문인데요. 하락률을 체크해 보면, 코니가 -59.7%, 테슬라가 -49.1%, MBD가 -40.3%입니다. 주가가 반토막 났으니 배당률이 100% 넘은 거죠. 그래도 원금을 회수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수익이라도 괜찮다고 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럼 실제로 1년 전에 1천만 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럼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바로 뒤에서 살펴볼게요. 1년 전에 투자했기 때문에 주가가 지금보다 두 배 더 높은 상황이죠. 즉 배당률은 앞에서 봤던 것보다 절반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도 꽤 높은 배당률이 있네요. 코니를 보면 68.7%입니다. 배당 소득세를 제외하고 1년 동안 총 받은 배당금을 확인해 봤더니 584만 원이 됩니다. 1년 동안 절반 이상의 배당금을 받은 거죠. 대단합니다. MBD는 568만 원, 테슬라는 529만 원이 되는데요. 세 종목 모두 다 500만 원 넘는 돈을 배당금으로 받았습니다. 이렇게 2년이 지나면 원금을 모두 회수할 수 있게 되죠.. 그럼 이제 주가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앞에서 봤듯이 하락률이 꽤 컸는데요. 원금 1천만 원에서 지금 남아 있는 자산을 확인해 봤더니 MBD는 598만 원, 테슬라는 509만 원, 코니는 403만 원입니다. 코니의 하락률이 가장 크죠. 거의 60% 하락이 나왔습니다. 그래도 배당을 많이 받았으니까 괜찮은 걸까요? 현재 남은 자산과 배당금을 합해 보겠습니다. 남은 자산과 지급받은 배당금을 합하면 다음과 같은데요. MBD의 총 자산이 1,166만 원이 되고, 테슬라는 1,138만 원, 코니는 987만 원입니다. 1년에 우리는 1천만 원을 투자했죠. 그리고 1년이 지난 건데요.
수익률로 보면 MBD는 16.6% 상승했습니다. 수익금으로는 166만 원을 벌었고, 나쁘지 않은 숫자입니다. 그런데 코니를 보면요, 배당금을 꽤 많이 받았음에도 수익이 아니라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원금 1천만 원에서 13만 원이 부족한 상태가 됐는데요. 이렇게 1년을 더 지나면 어떻게 될까요?. 앞으로 1년 동안 지금처럼 주가가 크게 오르면 2년 만에 원금을 모두 회수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주가가 하락한다면 자산과 배당금 모두 다 줄어들게 됩니다. 현재 배당률이 높아서 매력적으로 느낄 수 있지만, 이는 과거의 수익을 반영했을 때의 데이터입니다. 즉 미래는 보장할 수 없다는 함정이 존재하는 거죠. 신중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커버드콜 투자 시 선택에 도움될 만한 내용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에서 봤던 기역 커버드콜 상품이 아니라 실제 기업에 투자하면 어땠을까요? 둘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왼쪽은 커버드콜 상품의 배당을 포함한 총 수익률입니다. MBD는 16.6%로 가장 높죠. 오른쪽 일반 상품은 어땠을까요? 비디아의 1년간 수익률은 60.7%입니다. 최근 조정을 받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훨씬 더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죠. 역시나 본주를 따라오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배당을 사용하는 게 아니라 투자의 목적이라면 본주를 매수하는 게 더 현명한 선택이 됩니다. 다섯 번째는 빅테크 커버드콜 상품을 살펴보겠습니다. 국내에는 미국 개별 기업을 가.... 지고서 커버드콜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빅테크 커버드콜 상품이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상품 다섯 가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주가와 배당률을 체크해 볼게요. 최근 1년간 주가 차트를 보면, 한 종목을 제외하면 모두 1년 이체되지 않은 상품입니다. 가장 오래된 타이거 미국 탑 10 타겟 커버드콜을 보면, 25.6%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장 높은 성적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1년이 되지 않는 상품이라 나머지는 패스하겠습니다. 현재 배당률을 체크해 보면, 라이즈 미국 AI 밸류체인의 배당률이 21.8%로 가장 높습니다. 작년 10월에 상장해서 이제 4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요, 역시나 배당률 신뢰도가 낮은 편입니다. 나머지 종목들도 그렇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너무 높게 측정되고 있습니다. 헷갈릴 수 있는 부분이니 주가와 배당률을 함께 놓고 보겠습니다. 절세 계좌로 투자할 수 있는 종목들이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당률이 가장 높았던 라이즈 상품을 보겠습니다. 시작할 때 9천 원까지 내려가면서 좋지 못했는데, 1,000원까지 주가가 다시 올라갔었죠. 그러다가 최근에 다시 9,000원대로 내려왔습니다. 4개월 동안 지급된 배당금을 살펴보면, 다한 것 같은데요.
2.16. 미국 상품은 배당률 낮고, 국내 상품은 상대적으로 높음.

12월과 1월에 배당금이 높아서 평균값이 올라갔습니다. 다시 예전처럼 180원 정도로 배당금을 지급하게 되면 15% 내외로 배당률이 형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덱스 미국 AI 탑 10 커버드콜을 보면, 9개월 동안 주가는 빅테크의 움직임과 비슷하게 흘러왔습니다. 그래서 역시나 최근에 조정을 받았는데요. 9개월 동안 배당률을 살펴보면 나름 고른 배당을 취급해 오고 있습니다. 배당률을 계산해 보면 15.8% 나오는데요, 최근 주가 하락으로 인해 배당률 상승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에이스 미국 빅테크 7플러스 커버드콜 상품을 보면, 코덱스보다 한 달 먼저 상장된 상품입니다. 주가 차트는 비슷해 보이죠. 투자하고 있는 기업도 비슷합니다. 배당 내역을 살펴보면 조금 편차가 있어 보이는데요. 10개월 평균으로 배당률을 계산해 보면 15.8% 나옵니다. 역시나 최근 주가가 하락하면서 배당률이 올라갔습니다.. 마지막으로 타이거 미국 탑 10 타겟 커버드콜을 보겠습니다. 가장 오래된 빅테크 커버드콜 상품인데요, 1년간의 주가와 배당 내역을 함께 놓고 보겠습니다. 변동성이 큰 주가와 다르게 배당금은 안정적인 모습이죠. 연륜이 느껴지는 모습입니다. 아쉬운 점은 배당률이 9.5%밖에 되지 않는다는 건데요. 앞으로 연차가 쌓이면 안정적이면서 높은 배당률을 보이는 상품이 등장할 겁니다. 그런 상품이 나오면 바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배당하면 빠질 수 없는 SCD 커버드콜 상품을 보겠습니다. 국내 상장된 SCD 대표 커버드콜 상품은 타이거 상품 1, 2호와 코덱스 상품이 있습니다.
2.17. 주 배당 상품은 매력적이나 자산 감소 우려 존재함.

주가와 배당률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선 1년간 주가 차트를 확인해 보면, 타이거 1호 상품이 15.1%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옵션 비중보다 SCD 추종을 더 많이 하기 때문이고요. 그렇다는 것은 배당률이 낮다는 이야기죠. 바로 뒤에서 배당률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역시나 타이거 1호 상품의 배당률이 많이 낮죠. 5.9%입니다. 나머지 두 개 상품은 배당률이 10% 넘는데요. 주가와 배당률 중 어디에 더 신경 쓸 것인지를 고민해 봐야 할 상품입니다. 높은 배당률을 원한다면 타이거 2호가 더 좋은 선택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미처 소개하지 못했던 기타로 분류된 커버드콜 상품을 보겠습니다. 해외 커버드콜 상품을 보면, 장기채권, 비트코인, 빅테크, 그리고 전체 주식을 추종하는 ETF가 있습니다. 배당률로 보면 장기채 ETF를 제외하면 엄청납니다. 그만큼 변동성이 크니까 주가 하락도 감내해야 합니다. 국내 커버드콜 상품을 보게 되면, 장기 채권, 테슬라 채권, 반도체 배당 커버드콜이 있습니다. 배당률은 13%에서 17% 정도 되는데요. 내가 관심 있게 보고 있는 테마가 있는지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미국과 한국에서 투자할 수 있는 커버드콜 상품을 모두 살펴봤는데요. 투자하고 싶은 종목을 찾으셨나요? 커버드콜 상품은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제가 생각하는 커버드콜 투자 전략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커버드콜 투자는 높은 배당금을 매달 받는 것이 포커스에 맞춰진 투자입니다. 즉, 받은 배당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합니다.
2.18. 물가 상승으로 소비 증가, 배당으로 소비 충당 가능함.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죠. 배당금을 받아서 실제로 소비하거나 아니면 재투자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앞에서 봤듯이 배당금을 재투자한다면 원래 본주를 투자하는 게 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라면 소비를 위한 투자로 커버드콜을 선택할 것 같은데요. 우리의 소비를 충당하기 위한 커버드콜 투자 전략을 보겠습니다. 앞에서 봤던 대표 커버드콜 상품 세 가지를 가지고 왔습니다. 여기에 1천만 원씩 투자하게 되면, GP IQN에서 1년에 총 88만 원을 받게 되고요. QDT에서 339만 원, MBD에서 971만 원이 나게 됩니다.. gpi에 투자하면 매달 7만 원 정도의 현금이 발생하는 건데요. 이 정도면 통신비와 책 한 권 정도 살 수 있는 돈이 됩니다. 금액을 조금 더 높여서 3천만 원씩 투자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QDT의 연 배당금이 1천만 원이 넘게 되는데요. QDT는 주 배당 종목이니까 매주 20만 원 정도의 현금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 정도면 매주 마트에 가서 카트에 원하는 것을 마음껏 채울 수 있는 수준입니다. 금액을 조금 더 높여서 5천만 원을 투자해 보겠습니다. MBD의 연 배당금이 4,853원이 되는데요. 배당 소득세를 제외하고 실제로 들어온 돈 기준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듯이 작년처럼 엔비디아가 올라줘야 하지만 직장인 연봉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런데 배당금이 2천만 원을 넘게 되면 금융소득 종합 과세 대상자가 됩니다. 즉, 세금이라는 브레이크가 걸리게 되는데요. 건강보험료 또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다음 시간에 배당금이 1천만 원을 넘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고, 2천만 원을 넘으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중요한 부분이니까 배당 투자하고 계시는 분들은 꼭 다음 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커버드콜 ETF에 대해 모두 정리해서 말씀드렸습니다. 현금 유입이 꼭 필요한 분이 아니라면 추천드리고 싶지 않은 투자입니다. 그래도 각자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부분이 있으니까 오늘 영상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오늘 영상이 마음에 드셨나요? 그렇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오늘도 성공 투자하세요..
3. 영상정보
- 채널명: 수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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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로드 날짜: 2025-03-04
- 영상 길이: 26분 25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VrYctk6I5y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