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올림픽 금메달 여정과 마인드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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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온더블럭] 🏆여자 피겨계의 전설 김연아🏆 피겨 불모지에서 올림픽 금메달까지 딴 여왕님의 선수 일대기⛸

요약: 김연아의 올림픽 금메달 여정과 마인드 컨트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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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요약
09:04 피겨계의 전설로 남은 김연아의 이야기임.
12:03 자신을 믿고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함.
12:21 마인드 컨트롤로 부담을 줄이려 했음.
14:34 김연아의 정신적 준비가 성공의 열쇠였음.
18:49 밴쿠버 올림픽 전 금메달 기대가 컸음.
19:19 많은 경기를 통해 쌓은 성적이 자신감이 됨.
19:50 긍정적인 마인드가 좋은 결과로 이어짐.



스크립트

18년 정도 한 거 같아요 와 몇 살 때 시작을 하신 거예요 이제 일곱살 때네 유치원생일 때 시작을 해서 이제 마지막 소치 올림픽까지 야 18년에서 어떻습니까 이게 좀 보통 그 은퇴를 할 때 그 섭섭함이 좀 컸으니까 해방감이 좀 더 컸나요음 섭섭함은 없었어요 그냥 해방감 있었어요 요만큼의 섭섭한 없 혀 아 그래도 뭔가 아가 없었어요 없었던 거 같아요 그냥 요만큼도 아 끝났다 이제 끝났다 이게 제가 이제 밴쿠버 올림픽에서 만약에 은퇴를 했으면음 섭섭함이 있었을 것 같은데 4년을 더했어 사실 이제 여자 피규어 선수가 특히나 이제 챔피언을 한번 했는데 어 두 번째 올림픽을 나간다는게 흔치는 않은 일이고 제가 그때

소치 올림픽 나갔을 때도 그 선수들 중에 고령에 했거든요 그래 아마 그랬을 거예요 아마 그때 나이가 20대 초반 아니었습니까 20 24살 뭐 이랬을 거예요 피 쪽에서는 좀 그죠 이제 보통 10대 후반 뭐 18 이때부터 길게 해야 초반 한두 살 근데 저 궁금한게 왜 왜 그렇게 이제 활동하다 보면 또 기술이 늘 수도 있잖아 예를 들면 아무래도 체력적으로 10대 이제 후반만 돼도 노아가 노화라고 하는데 이제 노화가 시작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체력적으로 뭐 유연성 근력 이런 것도 좀 떨어지고 지금 보기보다 많은 체력을 요하는 종목이 되다 보니까 왜냐면 그 빙판에서 계속해서 스케이팅을 하면서 그 고난이도의 기술 체력 엄청날 것

같아 그리고 이제 밑에 젊은 선수들이 워낙 잘 빨리 치고 올라오니까 아마 그 선수들의 파워를 따라잡는게 힘들죠 어든 이런 좀 뭐 것들이 좀 많은 분들의 화제가 되고이 궁금함을 자아내는데 일단 그래서 한번 저희가 한번 물어볼게요 요즘 그 하루 일과를 좀 어떻게 보내시는지 진짜 뭐 없어서 좀 되게 늦게 자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요 한 시시시 그럼 보통 기상시간 좀대 예상해 보면 한 12시 12시 그죠 저도 그렇게 막 계속 하다 보니까 아 이렇게 남들 막 열심히 일하고 막 이제 점심 먹을 때 일어나니까 이렇게 살아도 되나 싶긴 한데 이제 이게 팩 이제 리듬이 이렇게 언제부턴가 정해 그렇게 되면은

사실 그렇게 잘 죠죠 일단 그러면 아침 일어나면은 좀 그 상황에서 뭐 본인의 루틴이 좀 있지 않습니까 뭐 커피를 먹는다든가 아니면은 그냥 공복으로 그냥 뭐 가볍게 좀 뭐 지나간다던데 뭐 간단하게 뭐 빵 같은 거 먹을 때도 있고 드시는지도 궁금하고 빵 잘 안 먹게 됐더라고요 예전에는 진짜 못 먹게 하면 더 이게 하고 싶어고 하잖아요 아 그 왜 그럴까 그래서 그런 뭐 밀가루 음식이나 뭐 음식이나 그런 흔히 우리가 아는 살찌는 음식을 잘 못 먹다 보니까 괜히도 먹고 싶고 아 맞아요 라면 뭐 이런 거 선수 시절에 알긴 알았어요 그 라면의 맛을 알았기 때문에 너무 괴로웠고 진짜 근데

그 냄새 못 잡잖아요 저 라면 되게 좋아하는데 너무 좋아 너무 좋아요 그래서 나중에 저희 엄마랑 얘기할 때 엄마 엄마는 얼마나 그 먹고 싶겠어요 라면이 근데 제가 이제 같이 사는데 체중 조절하니까 냄새을 나면 안 되 예 그래서 막 몰래 먹었다고 막 하더라고서 근데 몰래가 안 되는데 라면은 방에서 막 아 맛있겠다 이러고 막 그렇게 지냈었다 근데 이제는 뭐 먹어도 되거든 먹 종류별로 막 다먹다이 야식을 한 번도 안 먹었다 요런 얘기가 좀 기억이납니다 예전에 어떤 프로그램에서네 무릎 학도 사였는데 그때 이제 고민을 얘기하라고 하는데 고인이 뭐지 그래서 생각해낸게 그냥 이제 그런 거였어요 근데 야식 저는 야식을 먹어본

적이 없어요 예 그래서 아니 얘기는 들어봤지만 어 얘기는 들어봤지 얘기는 들어봤지만 야식이라 개념 자체가 있을 수가 없죠 저희는 선수니까 그 밤에 자야 되고 이제 최종 관리도 하다 보니까 근데 이제는 은퇴 하니까 밤늦게 먹어도 뭐 근데 관리는 그래도 좀 해야 되다 가끔 어쩌다 한번씩 오늘은 좀 괜찮을까 해서 밤늦게 뭐 시켜 먹든 집에서 뭘 간단히 먹든 할 때 있긴 하죠 어 야식이 맛있거든요 야식 먹고 바로 잠들 때가 정말 좋아요 뭐 먹고 잠들 때가 제일 좋아요 그 뭐 피자나 뭐 치킨이나 이런 거 맥 조랑 해서 먹고 안 치고 그냥 그 자리에서 그냥 잠들면 그냥 어떤 느낌인지

아십니까네 저도 야식 왜 왜 야식야식 하나 했는데 TV 앞에서 이렇게 뭐 이렇게 밤늦게 뭐 시켜 먹거나 하는게 맛이 있더라고 아 이래서 사람들이 야식을 먹는다고 하는거나 막 그런 아니까 고고 한번 또 빠지면 아고 시간는 그 진짜 야식이 저희는 그 평소에 어 집에 이제 이제 소위 말해서 우리 표현으로 이제 누워 있다라는 표현으로 부족해서 이런 표현을 씁니다 좀 자빠져 있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 연하 씨는 좀 집에서 좀 어떻게 좀 있는 스타일이에요 근데 저는 그렇게 집순이 스타일은 아 아니 아니었는데네 근데요 뭔가 점점 집순이가 되는 것 같 요 그런 거 같아요 뭔가 전좀 귀찮아지고음 저는 이제 MBTI 따지면

2인데 그요 뭔가 점점 아이가 된다 막 그런 얘기 최근에 좀 많이 했던 거 같아 아 진짜요 아니 그 장미랑 교수님은 이제 요즘도 스트레스가 좀 생기면은 바벨을 드신다고 하는데 우리 요즘 운동 하십니까 저는 운동은 운동이라 하기도 좀 민망 정도의 운동을 하긴 해요 이제 저 한동 안 하다가음 이제는 좀 자세 이런 것도 이제 운동을 하다가 안 하다 보니까 뭐 핸드폰도 많이 보고 이제 이제 나이도 들어가고 하니까 목이나 어깨 이런 데가 너무 아파서 이제 더 이상은 안 되겠다 그래서 이제 치료 목적으로 한번 가기 시작해서 이제 점점 오래 하다가 이제 좀 그래도 운동다운 운동을 이제 좀 하기

시작한 거 같아요 그래서 아 그니까 이제 국가대표를 하시고 막 운동을 진짜 막 10년 넘게 이렇게 하신 분들은 진짜 다 그 운동 진짜 이제 꼴도 보기 싫다고 아 진짜 그 정도 얘기를 할 정도로데 약간 두 가지 유인 거 같아요 저는 운동을 막 질려서 진짜 꼴 진짜 말씀하신 거 꼴두 실 다가 있고음 안 하면 막 어 약간 몸이 막 질 근질근질해서 막 막 이것저것 다 하시는 분들 있는데 저는 이제 좀 꼴보기 싫은 쪽인데 이제는 약간 이제 살기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예 그 막 악 막 이렇게 운동을 안 하고 이제 딱 살 정도만 아 그 진짜

근데 실제로 아 나는 어느 정도 이해 왜냐면 내가 모든 걸 그냥 다 쏟았으니 떠날 때 요만큼의 아쉬움이 없는 건데 그 정도로 꼴 보기 싫었어요 총량을 저 다 쓴 거 같아 아 그니까 무엇보다 이게 개인 운동 뭐 이제 각자 하시는 운동 있으면 스스로 타협이 되잖아요 그러니까 내가 뭐 어저께는 15개 했지만 오늘 내가 횟수를 개다 근데 오늘은 개지만 운동 질이 훨씬 좋았어 내으로 협을 하면서 하거든요 합리화를 해 근데 내가 이제 프로의 세계 그니까 운동이 나의 직업이 되면 이거는 될 수가 없어요 그죠 아무래도 이거는 뭐 취미가 아니고 이건 일이다 보니까 여러 막 부담도 되고 압박도 되고

정신적인 것같이 같이 오니까 그런 거에 좀 많이 지쳤기 하고 육체적으로도 좀 많이 힘들었어요 그니까 막 타고나게 제가 체력이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늘 선수 할 때도 체력이 늘 문제였고 음 그거를 이제 끌어올리기 위해서 훈련을 많이 했는데 그거가 너무 힘들었다 보니까 마지막에 소원이 나 숨이 안 찼으면 좋겠어 살면서 그냥 숨 차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숨이 안 차는게 소원이다 막 이랬는데 이제는 이제 운동 같이 해주시는 분이 숨 좀 쳐야 된다고 심장 좀 떼야 된다고 여름 좀 올리셔야 된다고 심장이 안 뛰니까 자꾸 뭐 그고 수냉증 있고 막 수냉증 아 진짜 아 이게 그런게 순환이

중요한 순환이 그서 저도 막 요즘에는 이제 그런게 자꾸 문제가 드러나니까 갑자기 런닝 워킹 머신 그걸 샀어요 집에 진짜요 걷기라도 해야겠다 너무 잘 안 거르니까 아 그래요 이게 믿기지가 않는게 그래도 대표 선수로 그렇게 운동을 20년 가까이를 하신 분이이 정도로 그냥 운동을 아 너무 다 선수로 이제 이게 올 포디움이 모든 대회에서 출전한 모든 대회에서 3인의 입상을 해야 되는 100년의 피규어 역사상 김연아 선수가 처음 아네 뭐 아니 근데에 왜요 아니 이게 지금 역사 아닙니까 레전드 이거 지금 이게 그냥 있는게 아닙니다 이게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때 제가 이거를 알라스카 가서 봤어요 어 무한도전 그 김상덕 씨를 찾으러


Fig.1 - 피겨계의 전설로 남은 김연아의 이야기임.


알라스카에서 아 네야 그 저기 내가지고 보 야 그때 그 감동이 아직도 있어지 않네 성공할 때마다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어 막 박 아 김 씨는 가만히 계요 저희들끼리 감동하고 우리끼리 막 정보 그 당시에 추억을 회상하면서 레요 야 아니 이게 저 뭐 이게 올포디움이라는 이런 대기록을 세우 뭐 이렇게 뭐 트로피 같은게 나옵니까 어떻습니까 아니요 저는 근데 그런 뭐뭐 모든 포디움 위에 들었다는 것도 그런 걸 그게 생각하진 않거든요 이거를 뭐 저희가 그냥 다음 이번 경기 끝났으면 다음 시합 이거 끝나면 다음 시합 이번 시즌 끝나면 다음 시즌 이렇게 사니까 그런 거에 사실 어떤 의미 부여를 크게 하지않

안해요 예 그것도 저도 뭐 생각지도 않다가 이제 팬분들이 그렇게 얘기해 주셨어 아 그렇구나 사실은 트로피 모아 놓은 이런 뭐 방 같은게 좀 있습니까 아 모아는 낫죠 근데 이제 막 방을 만들진 않았고 제가 그냥 성격이 그런지음 그런 거를 막 전시해 놓고 막 별로 싫더라고서 이제 결혼하기 전에 이제 부모님이랑 살 때는 이제 이제 부모님들은 그런거 좋아하시니까 해놓으셨어요 근데 이제 결국에는 막 엄 엄마는 이제 막 그런 거 해 놔야지 뭐했는데 싫다고 그래서 그냥 다 이제 잘 잘 넣어서 넣어 놨죠 아 그 잘 넣어 놓으셨나 사실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옛날에도 뭐 어릴 땐데 이제 인터뷰에서 뭐 금메달

땄는데 금메달 보고 뭐 어떤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냥 금메달 메달이나 그냥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그게 근데 진짜 그걸게 스포츠는 좀 밖에서 보면 워낙 결과가 막 화려하고 막 드라마틱해 보인데 사실 그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은 그렇게 인생이 드라마틱하지 않거든요 그걸 보면서 막 무슨 영화나 드라마나 만화처럼 막 이러려고 했지 막 사실 그런 생각 저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별로 안 들어요 예 그러다 보니까 뭐 이런 결과에 대해서도 크게 막 의미를 막 부여하지 않는 성격인 거 같 왜냐면 이제 나는 계속해서 해야 할 일이 있으니까 예 이거 계속 앞에 앞에 일이 있 일이 있다 보니까 이건 이거고 직장인

분들처럼 뭐 큰 뭐 프로젝트든 뭔지 그 하 하시면 그냥 가시 전에 다음으로 약간 그런 느낌이었던 거 같아요 저한테는 그 사실 뭔가 이게 잘은 모르겠지 지만 뭐 김현아 씨의 이런 좀 무덤덤 함이라고까요 같아 실에 너무 이렇게 영향을 받지 않는듯한 이게 중요한 경기라 이런 데서 이게 좀 발휘가 좀 되는 거 같아요 아무래도 그런 성격이 좀죠 스포츠에 좀 잘 맞았던 거 같아요 근데 저라고 막 무슨 외부 영향을 1도 안 받고 막 그렇진 않지만 좀 덜 받고 제가 갈길만 이제 가는 그런게 좀 약간 단순한게 생 생각하는게 그런게 좀음 음음 멘탈적으로 좀 도움이 됐 싶 어 충분히 럴


Fig.2 - 자신을 믿고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함.


수 있죠 집근처에 이제 스케이트 특강에 참여를 하게 되면서 그 이제 피규어의 첫 발을 내딛었다고 얘기를 했어요 코치님께서 권유를 하셨다 그래요 선수로의 어떤 예 사실 저희 어머니께서 피규어 스케이팅 이렇게 보는 것도 좋아하셨고 어릴 때 뭐 스케이팅 그냥 뭐 취미지만 놀면서 한 거지만 이제 스케이팅도 많이 하고 하셨다 해서 이제 관심이 일단 부모님이 있으셨고 집 근처에 이제 과천 시민에 관의 이제 링크장에 새로 생겨서 놀러갔다가 이제 그런 선수들 하는 거 보고 그냥 취미로 시작을 하게 됐는데 이제 그때 선생 한 선생님께서 이제 그 선생님 말씀으로는 막 몸을 막 겁없이 얼음위에 막 날렸다고 하더라고요 그 점프 이런 거를 겁

없이 그냥 막 하니까 이제 선수로 권유를 어머니한테 했다고 해서 이렇게 시작을 본격적으로 시작을 하 어떻습니까 본인은 이제 그 당시 코치님은 이제 겁이 몸을렸다 실제로 좀 본인 스스로도 좀 그런 겁이 좀 없는 스타일이었어요 어땠어요 겁 이랄게 뭐 여러 가지 겁이 있지만 막 이게 뭐 저 놀이 기고 이런 거 잘 타거든요 뭐 어 비슷하잖아요 이제 어린 나이 얼음위에서 스케이트 신고 이렇게 막 점프를 하는게 전 사실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그랬다고 하시더라고요 너무 어렸 때 기억이기에 좀 과감하게 몸을 썼다 이렇게 말씀하셨던 거 같아 내 스스로 느꼈을 때 아 내가 좀 피규어를 정말 좀 꽤 하는구나 피규어가

맞는다 이런 느낌을 좀 받으신 건 좀 언제쯤인가 같아요 다른 선수들보다 좀 기술적으로 빨리 이제 성장을 하고 실력이 느는 걸 보고 아 좀 소질이 있나 뭐 근데 사실 그런 생각도 안 하죠 그냥 하는 거거든 예 그냥 한 거예요 하는데 어쨌건 이제 좀 좋은 성적이 나오고 이제 국제 무대에서 생각지도 못했는데 막 1등을 해버리고 막 이러니까 그래서 아 이쪽으로 그래도 인정을 받는 수준의 실력 고 있구나 뭐 이런 생각은 했던 거 같아요 선수를 시작한지 8년 만에 국제대회에서 우승을 하 이때가 몇 살입니까 그때가 중학교 2학년 뭐 이랬던 거 같아요 사실 우리나라가 김연아 선수가 등장하기 전만 하더라도 약간 교의

불모지라는 그런 소리를 많이 했었어요 이게 당시 그 피교 선수가 국내에 100여명이 안 됐고이 전용 빈상 장은 제대로 없었던 그래서 그 당시 얘기 들었던 거 같아요 롯데 월드 거기 그 빙상장이 오시는 분들이 다 빠지고 나면 그때 이제 훈련을 검사했다고 그래요 이게 피겨 전용 빙상장이 것도 사실 굉장히 어려운 한국에서 그렇게 생기긴 어렵고 일단 빙상장 자체가 많지 않았고음 그게 롯 월드에서 최경 11시 1시 대관이 있던 거 같아요 이제 대관을 하는 거예요 랭크 장에 보통 그렇게 연 하거든요 그래서 이제 그 로드가 다 다은 다음에 뭐 집에 오면 뭐 2시 뭐 3시 막 이러고 그 고난이도의 어떤 그런

동작들과 이런 그 훈련 하다 보면 이게 어쩔 수 없이 이제 부상은 예 이게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아 진짜 그런 것 때문에 예전에도 그런 뭐 다큐 멘탈이라 이런 프로그램에서 보면 치료를 받으러 가는 예 그런 모습이 좀 꼭좀 나왔던 거 같아요 일단 중학교 때쯤부터 그부 을 늘상 달고 다녔던 거 같아 이게 작은거든 큰거든 발목 예 뭐 발목 뭐 발등 무릎 뭐 골반 뭐 되게 많았죠 종류별로 근데 이제 선수들은 아파도 경기를 진짜 도저 먹 못 꺾고 못 뛰는 상태가 아니고서야 그냥 막 해야 되니까 해야 되거든요 그니까 어떻게든 경기 때 통증을 줄여서 할 수 있는 방법을 막

찾아가지고 막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막 이치료 치료 막 그렇게 너무 여러 가지를 하다 보니까 오느날 갑자기 안 아파도 뭐 때문에 치료가 완치가 됐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없어져요 근데 그러면 또 새로운게 생겨요 신기하게 옮겨 다니거든 아 그래요 여기가 아마 한 두 달에 아팠는데 갑자기 여기 아프면서 여기 없어져요 진짜 일상이었어요 사실 그게음 뭐 저뿐만 아니라 모든 선수들이 아 그러니까요 또 해야 되잖아요 훈련을 나을만 하면 또 그 또 예 그러니까요 아 이거 아직도 생각나요 경기전에 이제 스트레칭을 할 때 지금 저 무슨 생각하세요라고 이제 이거 무슨 생각하세요 무슨 생각을해 그냥하는 내가 자꾸 생 이거 억 유 아

이거 유명해요 그때가 이제 다큐 찍고 있었어요 그래서 이제 아침에 연습을 하는데 스트레칭을 멍때리면서 라든지이 짓을 언제까지 해야 되냐 막 이런 진짜 그런 진짜 그런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그런 질문 해 주시니까 제가 아 뭐라고 대답하지서 괜찮 거지 아 뭐라고 대답하지 어 약간 이런 느낌 이런 낌 이런 느낌 머리에 약간 짜자작 갑자기 질문이 훅 들어오니까 예 그래서 그냥 무생 없이 그냥 대답한 거였거든요 근데 그거를 이제 많은 분들이 이제 좋게 포장을 잘 해 주시더라고요 무슨 생각을 해요 그냥 하는 거죠 하는 거죠 저도 이제 그러고 이제 막 웃고 그랬는데 아 너무 웃긴 저도 다른 분들이랑 다

거 없다라는 그런 제 오히려 어 아닌가 안 되나 봐 뭐 난리가 났는데 괜찮 뭐 뭐 하늘에서 지금 노하셨나요 야 아 근데 제가 생각했을 때는 그런 거 같아요 찍으시는 분이 이제 질문할 때 마치 이제 딱 그 질문 듣잖아 아 저희는 뭐 이게 어 하루의 시작이고 또 이렇게 해야만 쌓여야 저희들이 경기에서 저희들의 실력을 발휘할 수 있거든요 뭐 이런 점 음악이 깔리면서 죄송하네요 그런 거를 잘 못해서 예 예 근데 뭐 그런 것도 제 몸 모습이니까 아 근데 김하시뿐만 아니고 다 그래요 또 아마 다 그럴 거예요 이게 이제 2010년 밴쿠버 올림픽이 열리기 전부터 밴쿠버 금메달은 따놓은 당상이다

강력한 금메달 챔피언이다라는 이제 뭐 그런 언론의 기사들이 좀 쏟아졌습니다이 부담이 상당히 좀 되지 않았을까 싶은데 좀 어떠셨습니까 어 부담이 안 될 수는 없었고 근데 이제 아 올림픽은 하늘이 정해 준거다 저도 이제 그런 식으로 마인드 컨트롤을 좀 했던 거 같고음 그런 생각도 했던 거 같아요 그 올림픽 이전에 제가 이렇게 많은 경기를 했고 이렇게 좋은 성적을 냈는데이 한 번으로 이게 다 무너지지는 않지 않을까 그리고 제 자신이 남들이 뭐라 라든 저는 그렇게 저를 생각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니까 그런 식으로 좀 많이 걸었던 거 같아요 뭐 2등 하든 3등을 하든 뭐 메달 못 따든 크 막 세상이 무너질만큼

그 큰 일은 아닐거다 아닐 거니까 하던 대로 늘 하던 대로 하자 그런 식으로 컨트롤한게 좋은 쪽으로도 영향을 준 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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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명: tvN D ENT

팔로워 수: 5,090,000

좋아요 수: 224

조회수: 26,265

업로드 날짜: 2025-02-19

영상 길이: 19분 55초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czcE1PkBFX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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