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디자인에서 재료의 중요성과 그 영향력

공간 디자인에서 재료의 중요성과 그 영향력

1. [D’Talks] 돈 좀 들인 것처럼 보이는 공간의 비밀! 디자인 고인물들의 재료 이야기 2탄

한줄요약: 공간 디자인에서 재료의 중요성과 그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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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3:47 상업 공간은 방문 횟수에 따라 재료 선택이 달라짐. 임팩트 있는 소재와 익숙한 천연 소재 조화 필요함.
08:47 공간 사용자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재료가 중요함. 따뜻하고 부드러운 재료 선호함.
09:03 무게감 있는 디자인은 소재 속성을 잘 활용해야 함. 크기도 공간 분위기 결정의 중요한 요소임.
09:48 소리와 울림도 공간 디자인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임. 고객의 감정적 반응 유도 중요함.
10:03 피터 줌터의 목욕탕 설계 사례가 재료와 환경 조화를 잘 보여줌. 물과 인간의 만남 고민함.
11:33 스위스 바스 지역 전통 지붕재 활용이 풍부한 공간 환경 만들어냄. 지역적 특성이 디자인에 기여함.
12:02 재료는 공간 디자이너에게 기본 요소임. 요리에서 재료 역할과 유사함 강조됨.
12:33 건축은 다양한 사물 결합하여 공간 만드는 과정임. 재료 속성 이해가 중요함.
13:04 재료 가능성과 본질 넘어서 활용하는 노하우 필요함. 다양한 관점에서 재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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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프로젝트 진행할 때 그 예산이 너무나 말도 안 되는 상황이어서 가장 저렴한 산업화된 소재가 의도대로 좋은 결 과을 만들어 졌던 거 같아 우리 회사에 있을 때는 실패를 많이 해 라 책임은 내가 질 테니 자재가 회사에 어마어마하게 쌓여 있습니다. 제가 자재에 매몰될 거 같아요.

네 안녕하세요. 공간 디자이너들의 고민을 대화로 풀어 보는 디 톡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번에는 저희가 유년 메터 리얼 라이브러리를 가서 실제 많이 놓여 진 재료들을 저희가 보았었습니다. 모르는 게 없던데 덕분에 많이 배웠어 하나만 물어보자 가장 눈에 들어왔던 재료 보였어 저는 하니 콤 복합 패널이 어떤 트렌 디 함이나 힙함을 좀 드러내는 요소에서 a 하이라이트 국내 디자이너는 전체의 어울림과 조화를 기준으로 선택하기 때문에 전체가 맞아 지면 토의 면접 들이 괜찮았었다 나는 단순함과 심플함에 대한 막연한 집착이 좀 있는 거 같아 그 관점에서 독이지 타일 있잖아.

아주 심플한 형태와 아주 단순한 어떤 모양이더라도 그것들이 다양한 컬러로 그 안에서의 잔 패턴이라 예전에는 의도적으로 타일을 피했 있거든 지금은 오히려 그런 단순함 안에서 굉장히 깊이 감과 심도 줄 수 있는 그런 도 기질 타일의 어떤 그 장점에 대한 이야기가 나한테 크게 다가 왔었어 정권 씨는 재료에 대해서 어떻게 이렇게 해해 이게 이유가 있습니다. 많은 실패가 결국은 피와 살이 돼서 더 이상 지출을 안 하게 되기 위한 어떤 숙명 같은 거죠.

결국은 돈이었는데 그렇죠. 주니어 디자이너 때는 재료들에 대한 실패들을 많이 해 보는 거를 저는 추천해요.

그래서 우리 회사에 있을 때는 실패를 많이 해 라 책임은 내가 질 테니 근데 실패하면 혼 나 디자이너가 재료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 보면서 골라야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당연하지 고민 여 지가 일도 없는 이야기인 거 같아 어떤 공간과 건축에 가면 그냥 손이면 움직이잖아. 쓸고 만지고 그러면서 그것들을 느껴 가면서 이것들은 어떤 잠재성을 갖고 있는지 이것들의 본성은 이런 걸 수도 있구 나를 느끼는 거 아닐까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해 예전에 재료를 구하고 공부를 할 때 을지로 나 이런 부분들을 진짜 구석구석 다 다녔었거든요 청개 청가 지로에 대한 우리 세대들의 가능성은 우연함이었던 거 같아 재로 가 가공되고 생산되는 과정 안에서 굉장히 즐거운 과정의 연속이었지 아 그런 과정 안에서 정체성을 찾고 이 거구나 느낌을 스스로 받게 되고 또 자기만의 어떤 무언가를 만들어 내는 그런 과정의 시작이었던 거 같아 그 곳이 재료가 가공되는 방식들 그거를 양산하는 과정들 이런 부분들을 보면서 재료를 이해를 좀 많이 했는데 지 금은 주니어 디자이너가 그 부분들을 다니지 않은 상태에서 전화로 재료를 선정하는 것 이거는 문제라고 생각이 되는 거예요.

왜냐면 속성이나 질감이나 느낌에 따라서 분위기나 전달하는 것 들이 다 다른데 이걸 전화상으로 말로 설명해서 그 자재를 받는 거는 실수나 류가 너무 많을 수 있고 범주가 너무 넓어 진다 전화로만 자재를 받는 거는 제가 좀 싫어하는 것 중에 하 난 데 1.5 톤 두 차분을 1년에 빼요 자재가 회사에 어마어마하게 쌓여 있습니다. 제가 자재에 매몰될 거 같아요.

너무너무 많아요. 그래서 잘하는 거야 아 그럴 수도 있겠죠.

그것도 과정이라고 소장님은 프로젝트 예산 검토를 한 번 씩 정리하면서 했었을 때 소재나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조 절를 해 나가세요. 기본적으로 공간이 가지고 있어야 될 핵심의 어떤 그런 분위기 연출에 무엇이 더 우선 순위에 있는 지를 고민하는 거 같아 그 범위에서 완급 조절을 해 나가는 기준으로 삼고 재료들의 어떤 그런 변화를 깨 한다거나 정권 씨는 어 때 상업 공간을 기준으로 보면요 돈을 들였다는 효과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게 드어 는 게 중요한 데 패션 스토어는 천정 벽 바닥은 별로 중요하지 않아요.

집 기가 얼마 만큼 효과적으로 어떤 아이 덴 티를 담 맞느냐. 가 되게 중요한 거기 때문에 베이스 자체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부분들은 충분히 타협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하는 타일도 가격에 따라서 회 배당 10만 원도 되지만 중국산에 비슷한 거는 만 원 대로도 찾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프 랜 차 이즈 매뉴얼 같은 경우들은 거의 만 원대 회 배당 단가들이 이용해서 그 토 맨 유지하거나 그거는 여러 가지 대안들에 베이스 자체의 가격들은 줄여도 되지만 듣기나 내구성 필요한 것 들에서 타협을 하지 않는다 스튜디오 언 나 벨이 하는 패션 스토어들을 보면 바탕을 철거한 면들을 그대로 유지한 상태로 집기들이 하이라이트로 되게 오브 젝 트게 들어가는 부분들이 있어도 디자이너가 의도한 느낌들은 최대한 다 발휘할 수 있기 때문에 가격의 절충이 하는 부분이 한번 들어간다고 보면 그런 정도가 최대치로 정리될 수 있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한번 해 보기도 합니다. 나 같은 경우는 저렴한 소재들을 사용하려고 처음부터 노력을 하는 거 같아 그 소재가 그런 소 재처럼 느껴지지 않으려 면 어떠한 방법이 있는가.

그 답을 난 디테일해서 찾았던 거 같아요. 아직도 기억나는 게 그 내가 정실 회사 앞을 짝 지나갈 때 하루 씨가 보이길래 너무 반갑게 내려서 한번 껴 놨더니 빛이 못하게 돼서 못할 프로젝트가 하나가 있는데 형님이 한번 하면 좋을 것 같다 라는 어떤 그런 제한을 줘서 선뜻 정권 식가 그 때 그 포로 젝트 넘겼더니 대상 타 갖고 왔다고.


2.1. 상업 공간은 방문 횟수에 따라 재료 선택이 달라짐. 임팩트 있는 소재와 익숙한 천연 소재 조화 필요함.

상업 공간은 방문 횟수에 따라 재료 선택이 달라짐. 임팩트 있는 소재와 익숙한 천연 소재 조화 필요함.
Fig.1 - 상업 공간은 방문 횟수에 따라 재료 선택이 달라짐. 임팩트 있는 소재와 익숙한 천연 소재 조화 필요함.

그게 스테이션 였죠. 근데 그 말도 안 되는 상황 이어서 가장 저렴한 산업화된 소재가 폴 리 카보네이트의 골파 그래서 이게 알루미늄을 사출을 해서 그 안에 어떤 그런 정교한 디테일 감을 집어넣게 되게 되면 아 이거는 분명히 뭔 가 나오겠다 라는 확신을 가지고 잡았는데 의도대로 좋은 결과가 만들어 졌던 거 같아 일상 적인 소재지만 우리가 다른 시야로 바라볼 수 있으면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잖아요.

루이스 칸이 그랬잖아요. 벽돌아치 near 아치가 되고 싶다고.

얘기했잖아요. 폴리 카보네이트 너는 무엇이 되고 싶니.

저는 벽체가 되고 싶습니다. 이렇게 얘기했잖아.

지붕재가 아니라 구 조와 레이 아웃으로 스테이션 니 오가 가지고 있는 특징을 부여하니까 빛이 쏟아지는 그런 벽체의 모듈들이 탄생하면서 a 아름다움을 만들어 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보고서 놀랐어요. 아 우리가 했었어야 되나 아무튼 고마워 네네 올리브 앤 성수를 갔을 때 내 느낌은 그냥 할 말이 잊었지 나 진짜 깜짝 놀랬잖아.

거기는 재료 박물관 수준이던데 그 얘기도 좀 한번 해 주면 좋지 않을까요. 주니어 시절에는 뭔 가 돋보이고 세고 강해 보이는 소재들 산업화된 소재들이 가지고 있는 느낌들을 잘 전달하려고 했었던 거가 과거의 관점이었다 하면 지금은 사람들이 쉽게 컨셉이나 의도를 인지할 수 있는 직접적인 소재를 쓰는 거를 조금 선호하긴 해요 컨셉의 선명화 이런 부분이에요.

올리브 형 성수의 재료를 보니까 타일만 40 종류를 썼더라고요. 메터 리얼 보드가 한 여덟 개인가 나갔더라구요.

보니까 전체 소재를 치면 2 300개 정도가 사용됐어요. 올리브 수에서 어 하나를 봤다가 아니라 여러 개를 봤다 라는 인지에서 확장이 갑자기 느껴지는 이런 부분들이 조금 관심 있는 주제고 알루미늄 소재를 두드려서 쓴다 현대적인 소재인데 공예적인 느낌이 난다 저는 요즘 그런 소재들에 좀 관심이 있어요.

그 향수 직기를 두드려서 다 이게 수공예적인 느낌으로 만들었었던 것 들이 전환된 관점의 재료의 시도라고 생각됩니다. 재료와 재료를 옆에 났다라는 관점이 아니라 이종 교합 돼서 DNA 연결됐다는 느낌이 상감을 만드는 게 굉장히 좋은 예를 들어 준 거 같은데 올리브 앤 성수는 큰 공간 안에서 지금 현재 시대가 기대하는 호기심을 증폭시키거나 다채로움을 만들어 내는 게 굉장히 주요하고 재료를 다 체롭게 사용하는 것 들 도 굉장히 큰 기술인 거 같아 디자이너가 자기가 좋아하는 재료를 선정하고 고르다가 어느 시간이 되면 자기만의 정체성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것 들이 재료를 이종 교합을 하거나 재료의 속성을 바꾼다거나 그게 남들과 구분 그 디자이너의 정체성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대중들이 관심 있어 하는 부분들이 이제 재료를 쓰는데 있어서 되게 중요 해졌죠.

아요요. 요즘 어떤 재료들이 공간 사용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혹시 의견 있으신지요 주거 신축을 지금 진행하고 있는데 항상 아 키 모스 피어 두고 넌 차가워 금속 회사 아니야.

뭐 이런 인상과 이미지를 갖고 있었었는데 내가 살고 피부로 부딪히는 그런 공간들 긴 시간 지내야 되는 공간들은 더 따뜻하고 더 부드럽고 그런 재료들을 더 선호하는 거 같아 정권 씨는 어 때 상업화된 공간 항상 고민이 이런 거예요. 우리가 만드는 오프라인 공간이 한 번 오게 할 것이냐.

여러 번 오게 할 것이냐에 대한 부분을 봤었을 때 한 번 오게 하는 공간은 세게 어떤 임팩트가 작용하는 소재들을 적용하는 게 되게 영향력이 있고 자주 오는 공간들은 익숙하고 따뜻하고 천연 소재가 주는 것 내지는 뭐 우드라는 소재가 주는 따뜻한 온도 감이 대한 부분들이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 서 그런 부분들을 많이 사용하게 되거든요. 또 하나가 무게감 있데.


2.2. 공간 사용자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재료가 중요함. 따뜻하고 부드러운 재료 선호함.

공간 사용자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재료가 중요함. 따뜻하고 부드러운 재료 선호함.
Fig.2 - 공간 사용자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는 재료가 중요함. 따뜻하고 부드러운 재료 선호함.

무거 운 디자인을 해야 될 때는 그런 무거운 속성을 가지고 있는 소재들을 표피의 마감이라도 이런 부분을 잘 활용해서 쓰면 완전히 다른 무드를 만들 수 있고 마지막이 크기 예요 애플 스토어에서 쓰는 그 크림색 대리석은 작은 사이즈만 원 톤으로 보이잖아요. 바닥도 테라 조를 쓰기 때문에 하나의 표피로 느껴지는 거고 천정은 우두 느낌으로 정리되는 거고 외관에 쓰린 유리도 뭐 3M 10m 정도 되는 거라서 삼중 유리를 써서 그니까 시각적 정보량을 최대한 줄여서 제품의 집중도를 높이게 하는 방식으로 쓰기 때문에 크기 또한 중요한 기준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2.3. 무게감 있는 디자인은 소재 속성을 잘 활용해야 함. 크기도 공간 분위기 결정의 중요한 요소임.

무게감 있는 디자인은 소재 속성을 잘 활용해야 함. 크기도 공간 분위기 결정의 중요한 요소임.
Fig.3 - 무게감 있는 디자인은 소재 속성을 잘 활용해야 함. 크기도 공간 분위기 결정의 중요한 요소임.

그리고 또 중요한 거 소리 다 갖춰 지고 나면 그 안에서의 울림이 존재하잖아요. 다고 하지 위적 그 시각적 어떤 만족감 뿐만이 아니라 그 울림까지 고민해 볼 필요성이 있는 거 같기도 하고 디자이너가 고민해야 될 게 많아 재료의 속성을 넘어서 서 전체가 조화 있었을 때 그 분위기를 고객들은 어떻게 느낄 것이 데 그 명이나 울림까지 예상을 하면서 그 소재를 쓴 다라는 내용으로 이해하는 게 좋겠네요.

줌 터 할아버지의 발스 기억나 피터 줌 터 할아버지가 물과 사람이 만났을 때 어떤 환경이 이어야 되는 지에 대한 고민을 이 목욕탕을 설계하면서 가졌었던 거 같아 지하에 들어갔을 때 어떤 동굴에서 그 약간의 축축함 그 공간 안에서 왜 울림 목욕탕이 이래야 돼라는 것 들을 끊임없이 추구하다가 만들어 낸 장이 아닌가 온도 관계 긴장감 그다음에 소리 그 모든 것 들이 인간이 물과 만났을 땐 일해야 돼 뭐 이런 이야기를 아주 선명하게 얘기해 준 거 아닌가 그게 진짜 제일 대표적인 사례인 거 같아요. 출입구에서 물이 실제로 떨어지는 것 들이 있거든요 동굴 속에서 물 한 방울들이 계속 떨어지면서 그 공명에서 그 공간 전체를 울리는 그런 것 들이 어 들어갈 때부터 그 소리에 한번 감동을 받는 거 같네요.


2.4. 소리와 울림도 공간 디자인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임. 고객의 감정적 반응 유도 중요함.

소리와 울림도 공간 디자인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임. 고객의 감정적 반응 유도 중요함.
Fig.4 - 소리와 울림도 공간 디자인에서 고려해야 할 요소임. 고객의 감정적 반응 유도 중요함.

도 기억나지 불을 다 소등하고 물 위에 둥둥 떠 당겨서 하늘을 쳐다봤던. 그날 그때 짜릿 함 있잖아.


2.5. 피터 줌터의 목욕탕 설계 사례가 재료와 환경 조화를 잘 보여줌. 물과 인간의 만남 고민함.

피터 줌터의 목욕탕 설계 사례가 재료와 환경 조화를 잘 보여줌. 물과 인간의 만남 고민함.
Fig.5 - 피터 줌터의 목욕탕 설계 사례가 재료와 환경 조화를 잘 보여줌. 물과 인간의 만남 고민함.

벅찬 그런 느낌이 지워 지지 않아 저 옆에서 언덕이 있는데 저녁이니까 언덕이 안 보이는데 거기에 양 떼들이 목에 찬 종이 땡 땡 땡 하는 것 들이 그 야외 공간에서의 물이 떨어지는 소리와 같이 어우러졌을 때의 느낌이 재료를 넘어선 소비자가 감동 받는 포인트들이 그런 전체적인 분위기인 거 같네요. 스위스 바스 지역을 갔을 때 가장 많이 봤던 지붕재 판석으로 된 큐가 굉장히 흔한 돌이기 때문에 그 지역에서는 전통적인 지붕을 만드는 어떤 그런 방식으로 많이 활용됐다고.

그걸 활용했다는 점도 풍부한 공간환경을 만들어 내는데 있어서 일조했던 거 같아 질문입니다. 재료라는 것은 공간 디자인에게 땡땡 땡이다 나 그런 면 인기 약한 거 아니잖아.

정국 씨 먼저 재료는 공간 디자이너에게 탄수화물이다 공 깃 밥 예 밥과 같은 거죠. 코 션과 디스플레이가 뭐 요리에서 어떤 가이 시 역할을 한다고 하면 그 바탕 밭과 같은 것 들이 일단 기본적으로 재료의 기본 역할을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되고 재료는 어떤 속성만 있는 거지 요리는 아닌 거잖아요 어떻게 셰프가 다루 느냐에 따라서 요리가 되는 것처럼 재료의 속성들을 잘 파악하면서 정리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헤 르조 그 드 메론이 건축은 결국 제다는 표현을 썼었거든요. 굉장히 큰 요소일 수밖에 없고 그런 의미에서 정우 씨의 이야기도 나도 공감이 되고 그럼 나는 뭐 어떻게 멋진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2.6. 스위스 바스 지역 전통 지붕재 활용이 풍부한 공간 환경 만들어냄. 지역적 특성이 디자인에 기여함.

스위스 바스 지역 전통 지붕재 활용이 풍부한 공간 환경 만들어냄. 지역적 특성이 디자인에 기여함.
Fig.6 - 스위스 바스 지역 전통 지붕재 활용이 풍부한 공간 환경 만들어냄. 지역적 특성이 디자인에 기여함.

그 넘 무 가자 피터 터가 그런 얘기를 했습니다. 건축의 첫 번째 그리고 가장 중요한 비밀은 세상의 다른 사물들을 수집한 다음 그것들을 결합해서 하나의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이다 어쩌면 재료가 원재료가 가지고 있는 속성을 트렌드 때문에 못 볼 수도 있다라는 생각이 좀 들어서 재료에 대한 공부들도 좀 기본을 해 나가 데 있어도 되게 중요 하다고 생각됩니다.

재료의 가능성과 본질에 넘어서 서 재료를 활용하는 우리들 만의 노하우 이런 것 들을 꼭 소개시켜 드리고 공유시켜 드렸는데 이건 저희의 노하우 인 하지만 여러분들도 이런 다양한 관점에서 재료를 바라보고 여러분의 성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 이런 자리를 갖게 되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2.7. 재료는 공간 디자이너에게 기본 요소임. 요리에서 재료 역할과 유사함 강조됨.

재료는 공간 디자이너에게 기본 요소임. 요리에서 재료 역할과 유사함 강조됨.
Fig.7 - 재료는 공간 디자이너에게 기본 요소임. 요리에서 재료 역할과 유사함 강조됨.

여러 가지 사례들을 통해서 재료가 가지고 있는 물성 너머의 사례들을 설명 드리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세상에 나와 있는 재료는 너무나 많고 저희가 활용할 수 있는 것도 많으니까 자신들 만의 정체성으로 재료들을 좀 더 다 체롭게 활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8. 건축은 다양한 사물 결합하여 공간 만드는 과정임. 재료 속성 이해가 중요함.

건축은 다양한 사물 결합하여 공간 만드는 과정임. 재료 속성 이해가 중요함.
Fig.8 - 건축은 다양한 사물 결합하여 공간 만드는 과정임. 재료 속성 이해가 중요함.

오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 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2.9. 재료 가능성과 본질 넘어서 활용하는 노하우 필요함. 다양한 관점에서 재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함.

재료 가능성과 본질 넘어서 활용하는 노하우 필요함. 다양한 관점에서 재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함.
Fig.9 - 재료 가능성과 본질 넘어서 활용하는 노하우 필요함. 다양한 관점에서 재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함.

네 감사합니다. [ 음악].



3. 영상정보

  • 채널명: 플레이스인사이트 PLACE 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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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로드 날짜: 2025-02-27
  • 영상 길이: 13분 40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fk6LIz1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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