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고 행복하게 열심히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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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벤트] 자유롭고 행복하게 열심히 사는 법 | 장하은 기타리스트, 싱어송라이터 | 추천 강연 강의 듣기 | 세바시 1951회

요약: 자유롭고 행복하게 열심히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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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요약
02:44 음악가로서의 경험이 긴장감과 불안을 가져옴.
02:54 긴장감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함.
03:05 긴장감을 줄이기 위해 힘을 빼는 연습이 필요함.
08:44 높은 자아 이미지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함.
11:55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음.
12:24 솔직한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서겠다는 결심을 함.
12:45 현재의 감정과 상태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함.
13:06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성장의 기회로 삼음.
13:15 행복한 삶은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됨.
13:55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나를 깊이 이해하는 것임.
14:05 긴장과 불안은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함.
14:14 무대에서의 자유로움이 진정한 행복을 가져옴.
14:55 하루하루를 천천히 흘려보내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함.



대본

갑자기 유희 열 님께서 잠깐 연주 멈추고 연주자에 대한 예의가 없다 비난의 댓 글이 또 [ 박 수] 네 안녕하세요. 저는 기타 리스트 이자 싱 어 송 라이터 장화입니다. 반갑습니다.

혹시 슈퍼 밴드 2라는 방송에서 저를 보신 분 계실까요 감사합니다. 제가 그 프로그램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연주했었던 장면으로 저를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그 연주 중에 조금 특별한 일이 있었거든요 맨 처음에 분위기를 잡고 아주 조용하게 시작을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유희 열 님께서 잠깐 연주 멈추고 머리 묶고 하면 어떻겠냐라고 이야기한 그 장면 기억나시죠.

그래서 사실 그 장면이 꽤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연주 중간에 머리 무기를 요청한다는 게 좀 뜬금 없다면서 나중에 올라온 영상 댓 글에는 연주자에 대한 예의가 없다 이게 흐름을 끊는 게 말이 되냐. 그런 비난의 댓 글이 좀 써 있더라고요.

그런데 여러분 그 사실 그게 머리카락이 문제가 아니었거든요. 제가 그때 진짜 너무 긴장을 해서 손이 잘 안 움직여 가지고 살짝 실수를 한 거였어요. 그때 태어난 척 했지만 속으로는 정말 손이 떨리고 심장이 두근두근 그렇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유희 님께서 그 긴장을 알아채시고 저를 위해 연주를 멈춰 주신 였을지도 모르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덕분에 몸에 꽉 들어가 있던 긴장이 스스로 풀렸고 다시 연주를 시작할 수 있었는데 그이 자리를 빌려서 그 유희님께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은데 사실 그 덕분에 조회 수가 왔거든요 그 긴장이란 녀석은 정말 참 끈질기고 집요한 거 같아요. 음악 가로 사는 동안이 녀석은 제 인생에 계속 따라다니는 숙명 같은 존재였습니다.

근데 하지만 음악가 이런 긴장을 느끼는 건 아닐 거라고 생각해요. 여러분들도 긴장 경험한 적 굉장히 많으실 겁니다. 그래서 저는 긴장감을 이걸 어떻게 극복을 해야 되나 정말 고민을 많이 했어요.


Fig.1 - 음악가로서의 경험이 긴장감과 불안을 가져옴.


긴장감은 마치 원래 나를 가로 채가 버리는 거 같았거든요 잘할 수 있었던. 나를 어설프고 실 수 투성이인 나로 만들어 버리잖아요. 데 흔히 말하는데 긴장을 풀려면 힘을 빼야 된 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Fig.2 - 긴장감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함.


근데 맞는 말이죠. 근데 여러분 그 힘을 빼는 게 말처럼 쉬운 가요 정말 어려웠어요. 저는 이 질문에서부터 출발했습니다.


Fig.3 - 긴장감을 줄이기 위해 힘을 빼는 연습이 필요함.


어떻게 하면 힘을 빼고 내 본래 모습 자연스러운 나로 있을 수 있을까. 그 답을 찾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결국 저는 긴장과 조금 더 잘 지내는 방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지금부터 조금 해보고 싶어요.

우선 제가 느낀 거는 이거였어요. 내가 나를 제대로 아는 게 정말 중요하다 근데 살면서 가 제대로 알지 못하는 상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는 나를 작게 보는 경우 또 하나는 나를 과대 평가하는 경우 저는 클래식 기타를 15 살 때 시작을 했습니다.

근데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그 클래 식 음악하시는 분들 이야기 들어 보면 은 다 세내 살 때부터 시작한다는 친구들도 정말 많았고 그러니 저는 출발이 좀 많이 늦은 편이었어요. 그래 서였는지 늘 조급함에 시달리고 빨리 따라잡아야 돼 더 열심히 연습해야 돼 이런 마음이 가득 했었던 때가 있습니다. 고등학생이 돼서 본격적으로 입시에 뛰어들었을 때는 그 조급함이 열등감으로 바뀌었어요.

그때 저는 부산에 살다가 음악을 제대로 배우기 위해 서울로 올라왔었는데 레슨을 받는 곳이 강남이랑 막 대치동 같은 드라마에서 보던 동네인 거예요. 그래서 너무 긴장됐어요. 레슨을 받으러 가는 날에는 속이 뒤집히고 최악이 일 수고 친구랑 같이 연습할 때는 제 서툰 실력을 들키기 싫어서 늘 구석에 등 돌리고 이렇게 연습하고 제가 창피 하다는 생각이 계속 들었거든요.

그때 제 목표는 단 하나였습니다. 음악을 멋지게 표현하는 게 아니라 그냥 쟤보다 잘 치는 거 그래서 콩쿠르에서 남들보다 더 높은 점수를 받는 게 그냥 제 목표였어요. 그래서 하루를 10분 단위로 쪼개서 연습 계획을 세우고 이제 정해 놓은 8 시간 연습을 다 채우지 못하면 나는 잠을 잘 자격도 없다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좀 다 그쳤어요.

근데 그렇게 무리하다 보니까 제 손가락 하나가 아직 여기가 조금 말을 아직 안 들거든요. 그래서 얘가 끝까지 구부러지지 않는데 그때 저는 쉬는 법을 몰랐고 더 빨리 치고 더 화려하게 연주하려고 했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새로운 연주 스타일도 시도했어요.

드럼처럼 기타 바디를 두드리는 퍼 커 시브 연주도 그 중 하나였는데 어떤 선생님께서 제가 그렇게 연주를 하는 걸 보고 이런 말을 하시더라고요. 겉멋 들어서 너 제대로 음악이나 하고 있는 거냐고 마상 그 말이 진짜 너무 큰 상처가 됐어요. 그러니까 나 스스로가 너무 부끄럽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니까 그 열등감과 조급함이 저를 상태로 몰아 놓고 제 몸에 힘을 잔뜩 들어가게 만들었습니다.

반대로 나를 과대 평가하는 경우도 있는 거 같아요. 나를 본래에 나보다 더 크게 부풀려 보는 거죠. 그럴 때도 몸에 힘이 들어갑니다.

사람들이 제 이름을 많이 알게 된 건 유 튜브에서 뜬 버스 킹 영상이 하나 있었거든요 그게 이제 거의 조회 수가 4천만 뷰를 가까이 찍고 있 남. 한 인구 거의 대부분이 제 연주를 보고 들었다고. 해도 그 건이 아닌데 덕분에 꿈의 무대인 카네기 홀에서 공연도 하게 됐고 그리고 방송 프로그램 슈퍼 밴드 2에 출연하면서 갑자기 유명세를 타게 됐습니다.


Fig.4 - 높은 자아 이미지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유발함.


이쯤 되니까 저도 모르게 어깨에 뽕이 좀 들어가더라고요. 나 좀 뜬 거 아니야. 이런 마음 이요 데 하지만 동시에 두려움도 같이 찾아왔어요.

내가 기대 못 미치면 어떡하지 내가 사람들을 실망시키면 어떡하지 어느 공연에서 제가 제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데 갑자기 손끝부터 찌릿찌릿 하더니 온몸에서 피가 다 빠져나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야 이게 그 공황 장애 구분 진짜 쉬운 곡이었어요. 클래 식 기타를 배우면 맨 처음에 배우는 스를 었거든요 그 곡기 너무 쉬웠던 그 곡기 머릿속이 하지면 생각이 꼬이기 시작했어요.

이거 여기를 어떻게 쳤더라. 새끼 손가락이 일곱 번째 플랫에 들어가야 되나 여덟 번째 플랫에 들어가야 되나 그 숨막히는 3분 동안 머릿속에 두려움이 정말 가득 치고 싶더라고요. 그 뒤에 공연을 어떻게 맞췄는지 기억이 잘 안 나요 그날 이후로 저는 무대가 너무너무 무서워 졌습니다.

이 두 가지 상황에서 제가 공통적으로 느낀 건 하나였어요. 내가 나를 제대로 보지 못할 때 긴장이 더 커진다는 사실이었죠. 나를 작게 봐도 과대 평가해도 몸과 마음은 균형을 잃고 힘이 들어가게 됩니다.

그 결과 긴장감은 더 커지고 불안은 제 삶 을 했어요. 진짜 중요한 건 내가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이었어요. 제가 어느 날 다큐를 봤는데 멧돼지가 들판에서 사자를 만나는 장면이었어요.

근데 그 순간 멧돼지의 몸이 심장은 더 빨리 되고 혈관은 팽창합니다. 도망 갈 때 필요한 근육에 더 풍부한 산소를 공급하기 위해서 도망치기 위한 기능 말고 다른 시스템은 그냥 다 셧다 운 한대요 다 멈춘 오직 뛰는데 필요한 근육에 온 힘을 집중하는 거죠. 결국 매 지의 불안은 자신을 사 자로부터 살립니다.


Fig.5 -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함을 깨달음.


근데 사람은 반대인 거 같아요. 무대에서는 순간 우리는 사자를 만나는데 불안하고 도망가고 싶죠. 도망 가기 위해 온 몸을 긴장시키고 힘을 넣습니다.


Fig.6 - 솔직한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 서겠다는 결심을 함.


하지만 저희는 그런 선을 하면 요 무대에서 해야 할 일을 해야 되니까요 어느 날 저는 평소 존경하던 선생님을 찾아가서 이 고민을 물어봤어요. 그 선생님 말씀 덕분에 제가 그동안 불안을 소화하지 못했고 괜찮은 척 외면했기 때문에 마치 최한 것처럼 불안이 제 안에 쌓여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죠. 그래서 선생님께서 저한테 주었던 조언은 이거였어요.


Fig.7 - 현재의 감정과 상태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함.


하는 것도 너고 무서워하는 것도 너란 다 그 말은 내 모습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라는 뜻이었어요. 근데 이게 말처럼 쉽지 가 않아요. 실수를 하거나 잘 해내지 못한 나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건 정말 어렵다고.


Fig.8 -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성장의 기회로 삼음.


생각하거든요. 여러분들도 이런 경험 해 보셨을 겁니다. 발표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서 다시 보라고 하면 손발이 오그라들면서 본능적으로 시선을 피하고 싶어요.


Fig.9 - 행복한 삶은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 시작됨.


저는 그랬어요. 근데 생각해 보면 그 모습 조차도 진짜 내 모습인데 우리는 자꾸 스스로의 이미지를 뭔 가 취사 선택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잘한 부분은 이게 나야 자랑스러워 하고 실수한 부분은 아 오늘은 손이 시려워서 그랬어.


Fig.10 - 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나를 깊이 이해하는 것임.


라며 외면하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상황이 그래서 이렇게 핑계를 대며 실수를 나와 별개의 것으로 여기려고 했었던 같아요. 그런데 그런 태도가 오히려 긴장을 더 키우는 거 같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와 진짜 나 사이의 간극이 클수록 긴장감은 더 커지고 몸에는 힘이 더 들어가게 되는 거 같아요.


Fig.11 - 긴장과 불안은 친구가 될 수 있음을 인식함.


그래서 정말 중요한 건 나를 있는 그대로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이미지를 너무 높은 곳에 가져 다 놓으면 계속 그걸 따라가려 다 지치고 허덕이는 저를 발견하게 됐어요. 지금이 순간에 내 모습 그대로의 나를 받아들이는 게 필요한 거 같습니다.


Fig.12 - 무대에서의 자유로움이 진정한 행복을 가져옴.


나를 제대로 알기 위해 저는 이런 마음을 가지려고 합니다. 첫째 척하려고 하지 않을 거예요. 이제 내가 멋져 보이려고 잘난 척하려고 아무렇지 않은 척하는 순간 그건 진짜 이미 내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Fig.13 - 하루하루를 천천히 흘려보내는 삶의 중요성을 강조함.


솔직한 내 모습으로 사람들 앞에서는 용기를 가지겠습니다. 둘째 증명하려고 하지 않을 거예요. 나는 이미 충분히 괜찮은 사람이 다라는 사실을 믿으려고요 무엇을 더 보여 줘야 되고 증명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불안과 긴장이 찾아올 것 같아요.

셋째 지금이 순간을 받아들이겠습니다. 이 순간 느껴지는 감정과 상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려고 불안이 있다면 아 지금 내가 긴장을 하고 있구 나 인정 그것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려고 노력할 겁니다. 제가 배운 것은 이거예요.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실수를 용인하는 태도와도 연결되어 있고 실수는 실패가 아니라는 것을 그래서 내가 완벽하지 않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그 모습 까지도 나의 일부로 받아들일 때 비로소 진짜 나로 살 수 있게 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대 객들에게 이렇게 고백할게요. 여러분 제가 좀 떨리긴 하거든요 아 근데 이 순간 저는 이상하게 긴장이 풀리는 거 같아요.

내가 내 모습을 숨기지 않을 때 내 안에 쌓인 불안도 자연스럽게 해소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진짜 나를 아는 건 결국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의 나를 사랑할 때 긴장과 불안도 더 이상 적이 아니라 친구가 될 수 있습니다.

관객들에게 농담을 하고 내 마음대로 무대 위해서 놀 수 있는 이 행복감 나 떨린다고 고백할 수 있는 용기가 있는 삶 나는 기타를 잘 치고 노래를 잘 부르는 것보다 이 자유가 더 행복한 거 같아요. 지금이 세바 시 부에서도 저는 여러분들께 잘 보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맞나.

실망을 시키더라도 저는 그냥 저로 있으려고요 그래도 괜찮죠. 네 아 그럼 마지막으로 제가 쓴 가사 말 하나 읽고 마무리하겠습니다. 하루하루 버거운 날들을 힘 빼고 천천히 그리 흘려 보내는 거야 Get out of that box we forgot to fly into the sky with your heart 조금 더 편안히 슬 로 슬 로 유유히 플로로 그렇게 흘러가는 거야 즐거웠습니다.

장 하은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음악].


채널명: 세바시 강연 Sebasi Talk

팔로워 수: 2,020,000

좋아요 수: 453

조회수: 23,138

업로드 날짜: 2025-02-05

영상 길이: 20분 21초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ZzE7FfaEU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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