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보고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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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편성] 현금 480조원 돌파.."실수했다"는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보고서

요약: 버크셔 해서웨이 연례 보고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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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요약
03:09 버크셔의 운영 전략에 대한 분석이 필요함.
07:22 버크셔 해서웨이는 투자 여력을 확보하고 있음.
13:37 애플 지분은 이번 분기에 줄이지 않음.
13:52 뱅크 오브 아메리카 지분을 줄였음.
16:08 SNP 전체 지수의 흐름을 잘 쫓아가고 있음.
16:23 대부분 종목들이 마이너스 상태임.
16:38 버핏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음.
16:53 연례 보고서는 중요한 정보 제공함.
17:08 투자에 도움이 될 정보를 공유할 예정임.
17:24 늦은 밤에도 함께 해준 독자에게 감사함.



스크립트

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 경 글로벌 마켓 김 종학 뉴욕 특 판입니다. 네 주말에 나온 깜짝 실적 발표 벅 셔 웨이의 2024년 보고서가 있어서 어 제가 작년에 도이 벅 사 서 웨이 주총 다녀오고 연례보고서 기사도 계속 팔로 업을 해 왔는데 아 한번 다뤄 드리는 게 어 투자에도 도움이 되고 좀 관심도 있을 것 같아서 정리를 하는 주말 시간을 마련을 했습니다.

조금 늦어서 죄송해요. 이게 버셀 서베이가 음 미국은 재벌이 없다고 들 이해를 하잖아요. 미국은 정말 엄청난 재벌이 바로 여기 눈앞에 있는 이 버크셔 웨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트럼프도 마찬가지로 어마어마한 회사들을 경영하는 거니까 뭐 이 미국 내에서 재벌이 없다라는 건 좀 오해인 거 같고요. 특히 나이 실적 계산할 때 현금이 얼마나 였나. 계산하기 굉장히 복잡합니다.

어쨌거나 보시는 것처럼 달러 기준으로 아 대략 3,340 달러의 현금을 또 쌓 놨습니다 누적이 그 요 음 지난 3 분기 때 워낙 많이 애플을 팔면서 현금을 늘렸기 때문에 그거보다 증가 폭이 좀 적어 보이긴 하지만 어 수로 보면 은 뭐 만 만치 않습니다. 우리 나라 현재 환율 환산하면 480조 5천 이라는 엄청난 우리나라 삼성전자 사고도 남는 그런 돈을 아 이렇게 가지고 있는 회사 되겠습니다. 아 이거를 버핏도 알고 있어요.

이거 조금 더 주주 서한에 있는 내용들을 설명을 해 드릴 텐데 현금 보유 규모가 얼마나 폭발적으로 늘었냐. 보면 이렇게 차트로 볼 수 있습니다. 직접 정리한 거 고요 2016년까지 있는데 뭐 의미가 없어서 2018년 이후로 보면 대부분은 1천억 달러 선에서 유지를 해 왔습니다.

딱 히 이때까지만 해도 팬 데 믹 기간 지나면서 크게 뭔 가 현금을 많이 늘린 는 수요는 없었고 오히려 2022년 보시면 은 적극적으로 기업 투자를 단행하는 그런 흐름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여기 사이는 50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을 어 투자하면서 어 지분을 늘리는 모습이 나타났지만 이후에는 어 애플을 비롯한 관련 종목들을 많이 처분을 했죠. 그래서 2023년도 계속해서 현금이 늘어났고 이 현금을 다시 죄송합니다.

미 국채나 이런 쪽에 단기 투자를 하면서 어 국채 금리가 굉장히 높습니다. 지금도 뭐 잘 떨어지지 않고 여전히 10년 물이 4% 중 반 때 유지를 하고 있는 모습이고 특히나 벅 셔 스웨이는 이것보다 더 짧은 3개월 물 6개월 물을 매주 정기적으로 구매를 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하고 있기 때문에 수익률을 봤을 때는 쌓일 수밖에 없는 구조이고 지난해 1 분기 2 분기 3 분기 보시면 3 분기에 3,25 2억 달러 그리고 4 분기 작년 12월 말 기준으로 3342 달러를 현재 가지고 있습니다. 아 제가 숫자를 아까 330억 달러로 썼는데요 아 3342 달러가 맞습니다.


Fig.1 - 버크셔의 운영 전략에 대한 분석이 필요함.


네 아 이렇게 늘어난 모습 모습이 고요 서안을 보겠습니다. 어 지난해 서안 같은 경우에는 찰 리 망거 부회장을 어 추모하는 그런 글들이 꽤 많았지만 이번에는 회사의 실적에 대한 반성 어 버핏은 이런 부분들을 상당히 공을 드립니다. 어떤 점에서 실수를 했고 우리가 교정해야 되는지 이런 것 들을 얘기를 하고 있고 그러면서 현재 벅 사 서베이를 바라보는 외부 평가에 대해서 조목조목 또 해설을 하고 있습니다.

말씀 드린 대로 3342 달러라는 현금은 1년 만에 29.4% 두 배나 늘어난 규모가 되겠고요. 전 분기 대비로는 증가 폭은 2.7% 밖에 되지 않아 보입니다. 하지만 워낙에 아 지난 3 분기에 많이 확보를 했었던 현금을 그대로 이어 가고 있고 죄송합니다.

이거를 줄일 계획이 전혀 없다라는 그런 걸 한 번 더 보여주고 있습니다. 버핏이 이렇게 현금을 늘리다 보니까 어 미국의 어떤 경제적인 충격이나 이런 것들에 대비하는 것 아니냐. 특히나 최근에 포트폴리오도 보면 금융 주를 많이 처분을 하고 나머지 사람들의 비중을 늘려 가는 모습인데 이것에 대해서 버핏도 일부 평론가들이 벅스의 현금 보유에 대해서 비정상적으로 높다고.

평가하고 있음에도 아 그렇다고. 하더라도 내 생각에는 자산의 대부분이 여전히 이 우리 회사가 주식에 투자를 하고 있고 아 이러한 투자 선호도는 결코 바뀌지 않을 것이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버핏의 논리는 현금은 어차피 쌓아 놔 봐야 인플레이션 때문에 계속 노가 나고 이런 위험도 크고 이건 인지하고 있다 따라서 오히려 더 유동성 확보가 쉬운 주식 투자는 계속할 할 건데 그런데 이런 말과 다르게 실제 행동은 현금을 확보했기 때문에 여전히 버핏이 함부로 움직이고 싶어 하지 않는 다라는 건 어 이렇게 숫자로 한번 더 보여 주고 있습니다.

아 버핏에 따르면 보유한 주식 규모가 1년 사이에 354억 달러에서 2,720 달러로 줄기는 했지만 오히려 이 상장하지 않은 기업들 버핏이 버사 회를 통해서 100% 보 유한 회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뭐 제조업 회사들도 상당히 있고요. 뭐 어 여행 관련한 회사들 그리고 뭐 넷째 시나 이런 것 들 도 가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어 고급 어 고정적으로 수익이 있는 사업들은 확보를 하고 있고 뭐 브룩스 같은데도 어이 운동하나 스포츠 용품 업체들도 어 굉장히 인기가 있는 1위 업체들을 가지고 있는데 이런 기업들이 오히려 어 더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시장에 남아 있는 포트폴리오 가치보다 크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버핏도 본인의 어떤 점들이 앞으로의 벅 시 웨이를 어 끌어가는데 좀 도움이 되 지 조목조목 얘기를 하고 있는데 아 그 중에 하나가 본인이 또 달아 놓은 크셔도 실수를 합니다라고 고백을 하고 있습니다. 버핏은 본인이 이거를 언급을 하고 있는데 2019년부터 지금까지 작년까지 서한에서 16 차례 나서 이 실수나 오류가 있었다라는 걸 본인이 언급했고 이걸 자꾸 말하는 이유가 본인이 생각해도 기업의 미래 경제성을 잘못 평가한 경우가 있었고 자본 배분을 잘못한 경우가 있었다 뭐 이거를 굳이 이 시점에 얘기하는 건 어 지난 투자들 뱅크 오브 아메리카나 아니면 애플을 처분하는 과정 또는 아주 작은 기업들이 또 있었습니다.

그 사이 얼 타 뷰티 같은데도 있었고 파라마운트 같은데도 있었고 이런 것 들을 투자하면서 어 주주들이 당연히 질문을 하게 되고 여기에 대해서 어떤 결정들이 내려졌는지 얘기를 하지만 버핏은 어 주총에서도 항상 고백을 하죠. 내가 틀렸다라고 얘기를 합니다. 그 그거 를이 사안에서도 주식을 부분적으로 매입하거나 100% 인수하는 경우에서도 나는 실수를 하는데 어 고용자 특히 경영자가 굉장히 중요하죠.

경영자를 아주 많이 따지 입니다. 그런 데도 불구하고 예상하지 못한 결과가 있고 이건 뭐 재정적인 손실을 넘어서 정신적으로도 굉장히 고통스럽다 아 그래서 뭐 완벽할 수는 없겠지만 음 찰 리 망고가 얘기한 대로 그냥 손 손 손가락만 빨면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지 않느냐. 그래서 불편하지만 이건 분명히 고쳐 잡고 회사를 어 성장하도록 만들겠다 라는 하고 있고요.

그러면서 다음이 서한을 이끌어 가면서 회사에 이야기를 해 줄 사람으로 액 아베를 명확히 지목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작년 서한에서 일부 언급이 됐는데 이제 다음 부터는 어 버핏이 이 서한을 쓰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졌습니다. 이건 주총에 들어봐 총 해 들어봐야 될 거 같고요.


Fig.2 - 버크셔 해서웨이는 투자 여력을 확보하고 있음.


회장은 여전히 워 런 버핏이 부회장이 그레 아벨 그리고 아지 자 있 이렇게 아 세분의 9 도로 현재 운영이 되고 있는 회사입니다. 아 현금이나 자산 배분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얘기를 들어보면 여전히 이 부분을 굉장히 중요하게 여기고 있는 벅 시 해서 웨 이고요 뭐 미국의 경제에 대해서는 확신을 하고 있습니다. 가 장 아 믿을 만한 그런 구조라는 점에서 어 어 얘기를 하고 있고 어 특히나 벅 셔 서 웨이 기본적으로 보험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회사입니다.

당초에 벅 셔 서 웨이 태초 이 보험을 가지고 들어온 현금 자금을 가지고 다른 회사를 인수하거나 아 굉장히 거의 어 이자를 들리지 않는 상태에서 대출을 받는 셈이니까 투자를 했을 때 수익을 많이 낼 수 있죠. 이런 사업으로 대표적인 곳이 가이 코 있데. 여전히 이번에도 가이 코 보험료 을 또 올려서 어 실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줬고 지난 4 분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국채 금리가 지난 4 분기에 많이 또 뛰었었다 어 그런 상황에서 투자 수익이 늘어났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버핏은 기본적으로 철학 자체가 보험업을 하고는 있지만 생명보험이나 이런 위험한 것 들은 하지 않고 손해 보험 쪽에 집중을 하고 있고 특히나 이런 손해보험은 고정적으로 많이를 대비해서 투자를 하는 건데 가격을 괜히 낮춰 가지고 점유를 늘리는 행위는 우린 하지 않는다 아 그만큼 어 인플레이션 때문에 고통스러운 일반 이용자들에게는 뭐 좋지 않은 소식이겠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이 점유를 더 공고히 해 가면서 더 지난해도 처 부 그룹을 인수했으니 그런 다른 보험 계열사를 늘리는 쪽으로도 또 행보를 이어 가겠구나. 아는 예측이 가능해 보입니다.

그리고 한동안 내 먹었던 철도와 유틸리티 사업이 개선이 되었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인건비나 이런 쪽에서 조정이 좀 있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어 최근 화재 캘리포니아 쪽 화재도 있었고 이런 부분들의 투자나 상당히 손실이 위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되었다라고 언급을 하고 있고 어 완전히 소유한 여 아홉 개의 사업부 굉장히 많습니다.

그리고 대기업은 애플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코카콜라를 언급하고 있는데 아 이런 기업들이 여전히 잘 성과를 내고 있다 아 아 그러면서 여전히 기업 소유를 계속 탐구를 하고 있는데 음 사진 아는 그런 모습들이 나타납니다. 뭐 샀다 뭐 사고 싶다. 이런 얘기는 전혀 없고요.

작년에만 해도 일본 투자 한이 5대 상사들 이토치 나미 미 츠 비시 미스 스미모 토 이런 상사들은 절대 팔지 않겠다 그리고 옥시 덴 탈 페트롤리 움 미국의 에너지 패권을 생각해서 팔지 않겠다라고 언급을 했는데 아 이번에 도이 부분은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 5대 상사 투자가 벌써 6 년째 접어들고 있는 상황인데 작년 말 기준으로 이미 총 투자액 대비 성과가 상당합니다. 배당 수익이 올해 예상으로 보면 8억 1200만 달러 정도 잡히고 있고요.

어 부채 일본 엔화에 대해서 이 채권 투자를 하고 나서 이런 이자 비용을 생각하더라도 둘 다 더한다면 상당 어 버핏이 아주 싸게 빌려서 사실 거의 돈을 들이지 않은 셈이죠. 그러면서 이 회사들의 배당 수익을 고정적으로 아주 영구적으로 확보한 셈이고 일본 경제가 망하지 않는 한 특히나 최근처럼 원자재에 대한 수요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안정적이 다라는 거 한 번 더 보여 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어 이런 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버핏의 설명은 화재 보험에 가 입하 있이 계속해서 만일을 대비해야 된다라고 또 얘기를 하고 있거든요.

이거는 언제 쓸지 모르지만 어 옵션은 이런 관점에서 항상 현금과 이런 투자들 비축하고 있다 조금 더 언제든지 방어적으로 쓸 수 있는 자산들의 어 보수적으로 대응한다는 거 고요 어 그러면서 또 하나 저희가 주목해 볼 부분은 이 현재 트럼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법인세 인 나 부분에 대해서 이 힘을 실어 주는 대목이 있습니다. 자본 배분을 잘하면 미국 기업들 기적을 만들 수 있는데 어 정부가 세금을 현명하게 사용해 라 그리고 경제가 안정적으로 유지하도록 해야 된다 라면 어이 뭐 정치적 성향을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그 전혀 그런 적은 없었지만 어이 맥락 자체가 지난번 작년에만 해도 애플을 팔 때도 법인세 인상 위험 정부로 정부로부터 어 법인세가 만약에 늘어나게 된다면 그런 걸 피하기 위해서 팔고 싶다 라는 그런 걸 애 둘러서 얘기도 했었는데 오히려 이런 쪽으로 보면 어 정부 세금이 낮아 지게 되면 기업의 이익이 늘어날 수 있다라는 그런 논리 미국의 자본주의 가이 세상을 더 부유하게 만들었다라는 쪽에 옹호를 하고 있는 입장이어서 어 트럼프 정부 정책에는 좀 도움이 되는 그런 얘기가 되겠습니다.

한복들을 조금 더 뜯어 볼게요. 이 실적들을 보면 금리가 워낙 아 높다 보니까 이런 보험업을 하는 특히나 안정적으로 손해보험 사업을 하는 버시 스웨이는 이익이 굉장히 많이 늘었습니다. 아 버핏 설명으로는 이익이 늘었어도 전 체이 거느리고 있는 사업부 가운데 53% 이익이 줄었다고.

는 했지만 아 이런 걸 빼면 은 어 전체 영업이익 4 분기 기준으로 전년 대비 71% 연간으로 보면 이 보시는 것처럼 중간 두 번째가 아 71 27% 늘어나 474억 달러나 됩니다. 아 그리고 주당 순익 그는 좀 줄어서 아쉽기는 하지만 어 영업 이익 자체가 늘어난 점에서 어 시장은 일단 어 다음 개장하는 월요일에 반응을 할 걸로 보여 지고요.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생 세상이 컨 센서스 이런 것 들보다 높은 편이 고요 그리고 보험 인수 부문이나 투자 부문이 역할을 크게 해 줬는데 가장 큰 사업이라고 할 수 있니. 다 보험이 있고 철도 유틸리티 에너지 이렇게 나눠 볼 수 있습니다. 표를 보시는 것처럼 보험인 수가 가 전년 대비 네 배 정도 실적이 늘어났는데 손실을 2022년도 이후에 회복을 했고 작년 재작년에 보험료 을 계속 인상을 했죠.

그리고 딱히 뭔 가 사고율도 많이 나지 않다 보니까 가이 코 하는 이 자동차나 손해보험 중심으로 하는 사업체가 있습니다. 미국에서 1 2위 하는 업체인데 실적 개선 여전히 또 잘 나타났고 보험 투자 부문에서 50% 성과가 있었다 아 캘리포니아 산불 영향은 생각보다 크진 않은 거 같아요. 모니터링 하고 있다라고 하는데 13억 달러 정도 현 재 잠정 적인 어 손실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네 이거는 뭐 복 사의 서 웨이 투자를 하시는 부분들에 있어서 좀 주목해 볼 부분들을 짚어 봤는데 저희가 더 볼 부분은 이거겠죠. 도대체 현금을 왜 이렇게 많이 늘렸나.


Fig.3 - 애플 지분은 이번 분기에 줄이지 않음.


아 그 늘리는데 가장 일조에 었던 두 기업이 바로 아래에 있는 애플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됩니다. 이 표가 세 개가 있는데 가장 위에 세 곳은 버핏 지난 4 분기에 13f 공시를 통해서 밝힌 새로 사 드린 더 투자한 회사들 빨간색은 아 매도한 회사들 그리고 검은색은 가장 많이 들고 있는 회사들을 위해 아래부터 위에 가장 큰 기업 촌으로 정리를 다시 한 건데 어 일단 큰 기업들 보면 애플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그리고 코카콜라 쉐브 론 이런 기업들은 딱히 지분을 변동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지난 4 분기에는 어 뱅크 오브 아메리카나 계속해서 매도하면서 알려 진 대로 14.7% 비중을 줄여서 어 시장 전체적으로는 금융주 비중을 줄이는 모습이 나타났는데 이 두 번째 보시면 빨간색으로 되어 있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 그리고 누 홀딩 스고 하는 어 핀 테크 업체 그리고 시티 그룹 어 캐피탈 파이낸셜 어 이런 곳들의 지분을 전체적으로 많이 줄었습니다.


Fig.4 - 뱅크 오브 아메리카 지분을 줄였음.


특히나 어 시티 그룹은 73% not 전체 비중을 반 이상 덜어 냈고 캐피탈 원도 18% 1/5 정도를 덜어 내면서 어 이렇게 은행주에 대해서 조금 어이 경기가 만약에 꺾이게 되면 좀 타격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되고 지난주만 해도 이 기업들이 상당히 좀 흔들린 부분들이 있습니다. 어 시장에서 뭐 많이 올라와서 안정적이었다 그는 했었지만 만약에 사태를 버핏이 대비하는 것 아니냐라는 쪽으로 또 한번 흘러가고 있는 모습이 고요 마치 어 이런 컨 스텔 레이션 브랜즈는 도미노 풀 같은 경우에는 뭐 수영장 여름에 고정적으로 꼭 필요한 업체들 만 새로 샀고 나 머 진 거의 변화가 없다라는 점에서 버핏이 이번에 4 분기까지 크게 뭐 지분이나 뭐 늘렸다고. 할 만한 부분들은 이렇게 정리를 할 수 있는데 어쨌든 이 현금을 많이 늘린 상황에서 어 굉장히 보수적 적인 입장을 가져가고 있다라는 건 이번 어 열 내서 한에서 다시 한번 확인이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힌트를 주지는 않았어요. 이 때문에 5월 초에 있는 주주 총회에서 음 버핏에게 한 번 더 확인을 받아야 될 거 같습니다. 도대체 이게 이런 설들이 있거든요.

하나는 이 비평가들이 저희 언론에서 많이 다루는 대로 버핏이 만일의 경제 충격을 예상한 거 아니냐. 그것 때문에 이렇게 현금을 많이 쌓고 있는 건 아니냐. 비 정상적이 다라는 얘기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버핏이 본인이 이제 아 넷이고 아 다섯 앞두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후계자에게 불안정한 포트폴리오를 넘겨 주기는 싫었을 것 같다 아무래도 이 회사 자체가 보험이라고 아주 극단적으로 보수적인 회사이다 보니까 이걸 기반으로 하고 있는 사업체의 어 투자 여력을 최대한 확보해 준 상태에서 넘겨 주려고 하는 것 아니냐.

그리고 뱅크 오 아메리카의 지분을 줄이기는 했지만 투자 기간 10년 넘어가면서 이미 회수할 수 있는 시기에 도달을 했고 어 굳이 지분을 늘릴 이유도 없었고 또 보면 은 애플 같은 경우에도 이번 분기는 더 줄이지 않았습니다. 이런 걸 보면 더 팔지 않아도 되는 거 아니냐. 이런 시각이 약간 나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명확한 답을 석 달 뒤에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Fig.5 - SNP 전체 지수의 흐름을 잘 쫓아가고 있음.


어쨌든 이런 운영을 해 가면서 벅셔서는 그래도 SNP 전체 지수의 흐름을 어 그래도 잘 쫓아가고 있습니다. 1년 간 상승률은 15.3% 올해 들어서 상승 폭은 조금 제한 적이기는 해도 그래도 지금 올해 ytd 계산을 해 보면 대부분 종목들이 마이너스 그리고 있거나 아니면 빅 테크 은 1% 2% 뭐 거의 부진한 모습들이 눈에 띄게 나타납니다. 이런 상황에서 아무래도 만일의 사태 트럼프 정부에 예측할 수 없는 여러 관세나 정책들의 현재 저희도 답을 명확히 할 수 없는 상황이잖아요.


Fig.6 - 대부분 종목들이 마이너스 상태임.


이걸 정말 버핏이 또 한번 대비하고 있구 나라고 좀 느낄 수 있을 만한 연례 보고서인 거 같습니다. 네 제가 이렇게 벅 스웨이 연례 서한 정리를 해봤고요. 음 혹시 이거를 조금 더 자세히 듣고 싶으신 부분들이 있거나 하면 저희가 뭐 백 브리핑 있고 저희가 뭐 바이 아메리카라는 코너도 있고 또 저희가 이제 주주 총회도 갈 거니까 이런 것 들 뭐 주주이고 뭐 얘기를 남겨 주셔도 좋고 관심 있는 기업들 또 얘기를 해 주시면 저희가 이런 순서로 충분히 어 투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ig.7 - 버핏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음.


네 주말 편안히 보내시고 늦은 밤 한국은 늦은 밤일 텐데 이렇게 또 함께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한 경 글로벌 마켓 많이 사랑해 주시고 댓 글도 달아 주시고 구독 좋아요. 부탁 드립니다.


Fig.8 - 연례 보고서는 중요한 정보 제공함.





Fig.9 - 투자에 도움이 될 정보를 공유할 예정임.





Fig.10 - 늦은 밤에도 함께 해준 독자에게 감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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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명: 한경 글로벌마켓

팔로워 수: 575,000

좋아요 수: 2,553

조회수: 50,946

업로드 날짜: 2025-02-23

영상 길이: 17분 50초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cd6xrm8nr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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