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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시즌] 나이 들수록 친구가 필요한 이유 | 라플위클리 토크 시즌3 1화 - 친구 #궤도 #안현모 #이동진 | LIFEPLUS TV [ENG SUB]
요약: 나이 들수록 친구가 필요한 이유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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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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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7 | 우정의 본질은 공감과 연결에 있음.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 간의 우정도 가능함. |
01:02 | 친구와의 소통은 삶의 큰 보물임. 서로의 존재가 큰 힘이 됨. |
04:02 | 친구와의 활동이 정서적 안정에 기여함. 함께하는 시간이 중요함. |
04:48 | 친구와의 관계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욱 깊어짐.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게 됨. |
05:03 | 친구를 사귀는 과정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이루어짐. 이는 학습의 일환임. |
08:32 | 드라마 '프렌즈'는 비슷한 친구들 간의 우정을 잘 보여줌. 그들의 성향이 조화를 이룸. |
13:03 | 친구와의 과거 회상은 우정의 중요한 요소임. 공통의 추억이 우정을 강화함. |
19:04 | 친구 관계는 나이가 들수록 조건이 달라짐. 성인이 되면 친구를 선택하게 됨. |
19:33 | 친구의 필요성은 생애 주기에 따라 변화함. 20대 중반이 가장 중요함. |
19:47 | 친구와의 관계는 나이가 들수록 더욱 소중해짐. 삶의 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
29:33 | 친구는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고, 판단 없이 받아주는 존재임. 신뢰가 바탕이 됨. |
32:18 | 친구와의 유대감이 생존에 필수적임. 인간은 사회적 상호작용을 통해 성장함. |
36:03 | 친구 간의 갈등은 서로의 감정을 이해하지 못해 발생함. 소통이 중요함. |
45:02 | 친구와의 소통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음.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조화가 필요함. |
스크립트
남녀 간에 당연히 우정을 나눌 수 있고 우리는 뭐 절대로 뭐 사랑으로 가지 않는다. 그러는데 데이터 자체가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게 너무 많은 거야 간혹 그런 친구 있어요. 이 성 친구인데 친구라고 하는데 꽤 괜찮아 그냥 이성으로 봤을 때도 괜찮은데 그냥 친구인 경우가 있습니다. 분명히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세상에 이제 모든 관계에 가장 아름답고 코 한 부분에는 전부 다 우정이 있다고. 생각해요. 보모 자식 간에도 우정이 있고요. 아 이거 너무 멋있는 말이다 사랑 사이에도 있고 그래서 네 예를 들어서 우정 없는 연애도 가능하거든요. 근데 그건 최악의 연애라고 생각하고요. 진짜 되게 재밌게 본 영화인데 빅토리아의 납두 이에요 인도의 문화를 배우고 인도 어를 배우고 이러면서 스승과 제자 사이가 되기도 하고 친구 관계가 되는 거예요. 이때 빅토리아 여왕의 나이가 여든이 넘었을 때 예요 와 진정한 친구를 이 서야 만나는 [ 음악] 거예요. 친고 친구는 신구 선생님 아니고 친구음 어 내 친구 생각난다 오늘 뭐 주제가 그럴 수밖에 없을 듯 친구 잘 사귀었어요. 내 인생에 제일 큰 보물이에요. 그 친구랑 나랑 서로 감상이라고 불러요 감싸인 구요 감정의 쌍둥 감정 쌍둥이 음 그런 게 있어요. 그냥 별 말 안 하고 쓰작 때 없는 얘기만 해도 음 약간 치유가 돼 털어 내면 그냥 욕해요. 이런 이런 친구들이 원래 그 아주 친한 친구분들 계세요 그럼 요네 정말 모든 걸 알고 있는 아니 그러진 않아요. 친구들 사이에 서도네 서로 약간의 최소한의 거리는 필요 하다고 생각하는 쪽 어 안녕 나의 소 울 메이트네 저는 이 소 울 메이트를 소 울 메이트란 같이 봤어요.
둘 다 울면서 봤죠. 둘 사이에도 남자가 있었어요. 아 아 근데 그 얘기를 했어요. 는 남자가 안 겹쳐서 정말 다행이다 서로 그 얘기는 했어요. 나와서 털 손질 털 손질 털을 잘 손질해야 가까운 사이가 될 수 있다 이번 시즌 부터는 마인드맵도 하나 딱 넣어 주시면 안 돼요. 근데 이게 시간이 한 두 달 지나자 아요. 저도 몰라요 내가 뭘 썼지 어 아 이거 반갑습니다. 네 아 너무 오랜만이에요. 네 잘 지내셨습니까. 잘 지내셨죠. 네 오랜만에 친구 만나면 진짜 반가운데 그 그러니까요 또 2025년 푸른 뱀에 해가 밝았이 라 플 위 클 리도 새로운 막이 올랐습니다. 저희가 새 시즌인 만큼 더 밀도 높고 또 시청자 여러분들께서 바라는 이야기를 가져오려고 그동안 뭐 댓 글이 라든 가 트라 이브 앱이라 많이 뒤졌어요. 네 정확하게 이름을 모르는 분도 많이 계셨습니다. 과거에는 그런데 이제는 정확하게 뭔지 알아 뭐 라 플 위크 라 플 위 클 리고 물어 보세요 라 플 위 클 리 언제 시작하냐. 네 원래 약간이 살짝 잃어 봐야 이제 그 소중함을 알 수 있는 부제를 통해서 존재 확인하는 뭐 이런 거 있잖아요. 네 밀 당이 이게 정말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마음가짐이 스웨터에 담겨 있는 거 같아요. 일단은 뭐 너무 평범한 옷을 사니까 방송에서 자꾸 이제 어 똑같은 입고 다닌다 할머니께서 개도 님 다음 회 차 때 입으라.

고 열심히 스웨터를 뜨셨다고. 아 저 할머니 초등학교 때 돌아 가셨 어 저 이거 어 떻 아 몰랐잖아. 머이 잘 지내시죠. 아 잠깐만 이거 해 주세요. 그러면 아니요 모르고에 찾아갈게요. 설 우리 셋도 어느새 세 번째 시즌까지 오면서 또 매주 보는 차이니까 친구가 되지 않았나요. 그럼요 저 친구라고 이미 하고 다닙니다. 아 전 친구라면 너무 감사한 그런 입장이 고요네 사실 이제 영업 관에서는 그냥 렌 라 아니야. 제가 어려요. 언니에요 뭐 이기도 하고 친구라고 할 수 있는 기준이라는 게 따로 있을까요. 음 이 건 무슨 뭐 철학적이라고 과학적이라는 그런 분류가 아니고 제가 그냥 생각하는 건데 그 사람에 대해서 그럴 그 의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그 사람을 걱정해 주는 사람 또 한 가지는 이제 뭐라고 할까요 어떤 사람은 내가 그 사람을 도와주어도 도와줬다는 사실 자체를 잊어버리는 사람이 있어요. 기억할 필요가 없는 사람 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 과거에는 우리가 보통 친구 하면은 학창시절 친구들이 아요. 그냥 같이 시간을 보낸 사람들 근데 그냥 같이 시간을 보 내도 그중에서 누군가는 친구이기도 하고 누군가는 사실 그냥 친구가 아니 기도 해요 예 그러니까 정서 적인 지지를 제공하네. 그래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는 아메리카 원주민들 부족들이 많잖아요. 그 중에 어떤 한 부족이 친구를 지칭할 때 그 지칭하는 말의 뜻이 무슨 뜻인 가면 나의 품을 자신의 등에 지고 가는 사람이란 뜻 이래요 거기에 더해서 무슨 말을 해도 판단 평가를 안 할 거라는 확신이 있는 사람이 친구인 거 같아요. 내가 이 말하면 날 이렇게 보지 않을까.

혹은 내가 이런 행동을 한 걸로 이렇게 평가하지 않을까라는 걱정을 하나도 안 해도 되는 사이 나를 나대로 그냥 받아들 주 그죠. 나를 너무 잘 알기 때문에 오랜 세월을 함께 했기 때문에 잘 이해해 주는 친구 우정 이런 거를 과학적으로도 해석할 수 있나요. 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 가 네 이걸 봐야 그 새로운 친구를 때 있잖아요. 이때 결국 도파민이 분비가 됩니다. 그 새로운 경험을 학습하는 거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서 그 사람의 성향을 보고 이제 내가 또 배우기도 하고 이 사람이 이렇게 행동하는구나. 그 과정이 결국은 도파민을 통한 학습이 예 그다음에 그 옥시토신이 또 분비가 돼요. 옥시토신은 기본적으로 유대감을 만든 호르몬이네. 그래서 친구를 사귀는 것도 결국 나와 이 사람과의 어떤 관계를 만드는 과정이다. 재밌는 게 그 옥시토신이 도파민이 사랑할 때도 똑같이 나오 예 그러니까 사랑과 우정을 구분 수 있을까. 친구로 지내다가 연인이 되는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제가 알기로 60% 이상이에요. 예 그러니까 우리는 뭐 그런 얘기 많이 하잖아요. 남녀 간에 당연히 우정을 나눌 수 있고 우리는 뭐 절대로 뭐 사랑으로 가지 않는다. 그러는데 데이터 자체가 친구에서 연인이 되는 게 너무 많은 거야 그러면은 도님 개인적으로 남녀 간의 친구가 가능 하다라고 믿으세요. 아니면 안 된다고 믿으세요. 남녀 간의 친구는 어 아 예전에 번신 얘기한 게 생각이 나가 지고 시 뭐 그렇게 풀 수밖에 없어요. 어떻게 풀 수밖에 없어요.

간혹 그런 친구 있어요. 이 성 친구인데 친구라고 하는데 꽤 괜찮아 그냥 이성으로 봤을 때도 분명히 분명히 있어요. 예 번식을 할 마음이 들 것인가 들지 않을 것인가 뭐 그 마음이 들면 우정 아니죠. 우정 아죠. 그 너무 명백한 거잖아요 그 마음이 들지 안 들지를 다양한 상황에서 시뮬레이션 해 봐야 돼 그럼 계속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 하는 거예요. 아니 일단 몇 번 시뮬레이션해 보면 가이 나와요. 진짜 그런 시뮬레이션 한다는 거 을 열었을 때 스 오래 산 평문과 님의 의견도 해요 오래 네 슬프네요. 좀 오래 사셨 으니까 아벨 보나르는 사람이 있어요. 프랑스 시인데 그 사람이 한 말인데 사람은 연애를 꿈꾸지 우정은 꿈꾸지 는다 아 왜냐면 꿈꾸는 것은 육체이다. 이런 말이에요. 이게 권신 얘기 거든 요 사실은 물론 이제 이 말은 약간 시적인 말이라서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이제 우정이 있고 사랑이 있다 그러면 우린 약까지 어떤 두 가지 개념이 있을 때 이 중간 지대가 있다는 걸 생각을 안 하는데 저 상당히 많이 겹친다고 생각하고요. 제가 이제 자주 하는 말인데 세상에 이제 모든 관계에 가장 아름답고 코 한 부분에는 전부 다 우정이 있다고. 생각해요. 보모 자식 간에도 우정이 있고요. 아 이거 너무 멋있는 말이다 사랑 사이에도 있고 그래서 네 예를 들어서 우정 없는 연애도 가능하거든요. 근데 그건 최악의 연애라고 생각하고요.

진짜 진짜 너무 좋은 포인트입니다. 네 우정하고 사 랑 하 겹치는 부분이 있어서 여기까지 우정이고 여기까지 사랑이냐. 구분 잘 안 되는 경우도 있어요. 아니 지금 저 올 들어서 최고의 깨달음이 머리에 벼락을 맞은 것처럼 충격받았어. 지금까지 우리가 질문이 잘못된 거야 남녀 간의 친구가 어디 있어 이런 줄 많이 하잖아요. 이거는 당연히 할 수 필요 없는 질문이에요. 오히려 이거야 원 있데도 우정이 있을 수 있는 거예요. 그 그니까 저는 구독자 님들 과의 우정을 가장 중시합니다. 모든 관계에는 우정 가이 있다 사 하 구 독자 사랑 안 하세요 구독자님 제가 구분 못한다 그랬죠. 사랑합니다. 그래도 팬 분들 사랑하시죠. 네 아지만 저 그게 명언이었다 있다. 그러니까 우리는 과연 비슷한 친구를 좋아할까 나와 상반된 친구를 좋아할까 음 근데 놀랍게 도이 두 가지가 다 콘텐츠에서 굉장히 매력적인 요소로 등장을 해요. 예를 들어서 비슷한 친구를 좋아하는 콘텐츠가 드라마 죠 프렌즈라는 정말 아주 오래된 일단 제목부터 제목 친구 물론 그들이 뭐 완전히 똑같진 않아요. 근데 그들의 성향이 자기들 끼리.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물론 조금씩 조금씩 어떤 개성들은 있지만 한 가족처럼 우리가 느끼거든요. 그러니까 뭔 가 여기는 튀는 사람이 없이 나도 그 일원이 돼서 같이 무언가를 즐기는 느낌을 들어요. 그래서 저는 이제 프렌즈를 되게 좋아했고 그다음에 등장 등장한 게 빅뱅 이론이라는 드라마가 등장합니다. 이게 정말 말도 안 되게 히트를 쳐 가지고 굉장히 많은 시즌을 진작을 하게 됐죠. 예 제가 되게 좋아하는 이유가 좋아하는 이유는 뭐 뻔할 거 같아요. 거기 다 그 과학하는 사람들 나오는 거잖아요 아 그럼요 드디어 과학하는 우리들이 주인공이 됐구나. 우리들이 드디어 모두의 주먹을 받는 구나 단어를 쓰지를 않았는데 사실 그 너 드들이 나오는 거잖아 맞아요. 너드 찐 따 들이 모여 있거든요. 약간 좀 좋은 의 미죠 좋은 의미로 그리고 평범한 분이 옆집에 살아요. 음 는 되게 매력적인 분 분이 시고 이 분과의 어떤 상호 작용이 굉장히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드는데 그리고 거기에 굉장히 훌륭한 과학자들이 많이 나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쉘 든 하워드 뭐 많이 나오는 데이 분들이 다 굉장히 똑똑한 사람들이 나와요. 예 그 데 이제 아쉬운 거는 뭐냐. 어떤 특정 직종을 다루는 콘텐츠들을 보면 은 그 직종을 정말 매력적으로 다룹니다. 예 근데 과학자들은 사실 연구를 안 하고 항상 게임을 하고 있어요. 그 항상 이상한 행동을 하고 그래서 그 부분은 조금 아쉽다 근데 어 어떻게 보면 게 아쉬워도 그 부분을 위트 있게 보여줌으로써 대중이 어 던 거부감을 줄인다는 건 너무 좋고 이거 제가 알기로 칼텍이나 뭐 굉장히 훌륭한 대학의 그 대학원생 분들이 자문을 해 주는 거 거죠. 저도 그런 시리즈 물로는 이제 프렌즈는 어렸을 때 봤고 나이가 좀 들어서는 거기는 이제 남자 여자가 섞여 있는 거지만 여자들 네 명의 우정 그리고 조금 더 나이가 들어서 성숙 해졌을 때 우정을 다룬 섹스 앤 시티 시리즈를 너무 재밌게 봤죠. 그니까 남자는 계속 바뀌는데 그 여자네 명은 계속 같이 가잖아요.
그리고 모든 고민을 막 다 쉐어를 하고 아 제목이 너무 세지 않아요. 근데 제목 때문에 성공한 부분도 있겠죠. 사람은 번식이라는 사람이 할 말에요 저 사실 너무 세 가지고 막 진짜 이거 보면 안 되는 건 줄 알고 그 우리 말로 하면 번식과 도시 아 니에 그니까 우리 말로 안 하면 세잖아. 식과도 그고 저는 커서 봐야 되는 줄 알고 대학교 돼서 진짜 떨리는 마음으로 봤구나. 근데 이제 시티가 더 주주 주요 하다고 비중이 시티 쪽에 더 있던데 두게 다 비중 반반이에요. 그래요 회 차를 잘못 봤나. 경험 따 뭐 이해하시는 걸까 그럼 뭘 바랬는데 엔 더 저는 엔 더 가 나올 줄 알았는데 아 너 무 시티가 나오니까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은 그 우리랑 문화가 다르잖아요. 그러 미 드나 이런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은 이 프 렌즈 뭐 이런 뭐 섹스 앤 더 시티 이런 것 들이 문화가 다 르 또 굉장히 흥미로운 게 있어 그렇죠. 막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하니까 맞 우리가 이제 막 그런 얘기도 막 하잖아요. 예를 들어서 막이 친구랑 사귀다가 이 친구는 또 내 친구랑 사귀고 나는 또 얘 친구랑 사귀고 막 이러면 은 거기서는 굉장히 익숙한 데 예를 들어 우리나라 시 트코 뭐 남자 셋 여자 셋 뭐 요런 데서 만약에 그런 일이 벌어지면 굉장히 우리가 거부감이 좀 있으니까 이제 프 렌즈 섹스 앤 더 시티 같은 경우는 너무 팬층이 많아서 나중에 이제 유니온도 나오고 또 영화로도 개봉을 하고 했죠. 문화도 다르니까 재밌는 거 같아 다시 그렇게 개봉했을 때 너무 반가 우이 가 그걸 보면서 우리가 성장을 했잖아요. 그니까 그 캐릭터들과 함께 내가 나이를 들었기 때문에 내가 지금 그로부터 한 20년이 더 나이 들었는데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컸을까. 궁금하잖아요. 그들이 우리 친구 같잖아요. 옛날 친구를 만난 것처럼 반가운 거 같아요. 그 그 사이에 시간이 흘러가고 우정을 회상하고 이거 자체가 우정의 굉장히 좋은 가연재 같은 거예요. 어떤 그런 조사가 있는데 좋은 저녁 식사 자리 여서 친구들과 라고 느끼는 거에는 세 가지 요소가 있다는 거예요.

첫 번째는 얼마나 많이 웃었는가. 그 모임에서 두 번째는 얼마나 많은 과거를 같이 회상 했는가. 어 마지막으로 세 번째는 알코올을 함께 했는가. 아 진짜요 술을 마셨는 가이 세 가지가 다 있으면 그 자리를 굉장히 좋게 생각할 확률이 높대요. 그니까 사실은 알코올도 알코올이 웃음도 웃음인 제가 굉장히 신기했던 것은 우리 옛날 친구들 만나면 맨날 고등학교 때 뭐 이상했던 선생님 뭐 좋았던 학생들 이런 얘기들 하잖아요. 공통의 추억이 많죠. 하고 또 하고 하고 또 하고 맨날 똑같은 지겹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게 우정을 서로 이렇게 배향하는 데는 엄청나게 좋은 그런 재료가 된다는 거죠. 왜냐면은 절대 거기를 그 친구와의 대화를 통하지 않으면 갈 수 없기 때문인 거 같아요. 맞네. 우리만 기억하는 그런 같이 지나온 네 머릿속에만 있는 거니까 그 친구랑 가야만 함께 손을 잡아야만 타이 머신을 탈 수 있으니까 그 일본에서도 일본 서브 컬 처에서 이런 비슷한 친구들이 나오는 게 되게 많아요. 예 오늘부터 우리는 이라는 게 있고 그다음에 비슷한 게 상 남 이인 조라는 게 있습니다. 오 오늘부터 우리는 이제 미 츠 아이랑 토라는 두 친구가 나와요. 이 두 친구는 되게 비슷한 친구 예요 비슷한 데 특징이 둘 다 범생이 범생이 이 두 친구가 이대로 살아서 안 되겠다 어 우리는 너무 범생이 이걸 좀 깨자 그래 갖고 얘네들이 불량학생이 되려고 한 명은 노란 머리로 염색 그러고 한 명은 빗자루처럼 머리를 올립니다. 그고 누가 봐도 불량 학생처럼 디자인을 해요. 머리를 그러고 이제 새로운 곳으로 가요 근데 거기 가니까 사람들이 다 수근 수근 하는 거야 완전 날라리 같은 애들이 오니까 그래 갖고 깜짝 놀랬는데 얘네는 실제로 속은 범생이네 그렇게 해서 이제 시작이 되는데 굉장히 재밌는 에피소드를 벌 쳐 있니. 다 상 남이 인도는 반대로 그 두 친구 영 길 이건 우리나라로 이제 이름이 바뀌어 영 길 용이 연길과 용이 이 두 친구는 불량 학생입니다.
얘네들이 우리 좀 새로운 삶을 살자 좀 조용한데 가서 모험생으로 살려고 하 눌러 눌렀는데 이걸 누르지 못하게 하는 일들이 계속 벌어지는 거 뭐 그리고 뭐 대표적으로 비슷한 친구들이 싸우는 거는 저는 어릴 때 가장 인상적으로 봤던 세일러 문 세일러 문 거기 비슷한 친구들이 나옵니다. 다 이제 비슷하죠. 머리도 좀 색이지만 그래서 이 친구들이 다 착하고 선하고 적을 못 지 그 그런 친구들이 모여서 이제 굉장히 훌륭한 일 하는 거 예 그러니까 이제 계속 그렇게 나오는 악당과 싸우는 그 전 대물 같은 것 들 반대되는 이야기들도 굉장히 많죠. 그러니까 친한 유사한 사람들 끼리. 뭐 소위 유류 상종 뭐 이럴 수도 있지만 반대로 정반대이기 때문에 서로가 평생의 우정을 지속하는 그런 얘기도 굉장히 많아서 어 한국에서 리메이크가 만들어 지기도 했던 안녕 나의 소 울 메이트라는 중국 영화 있어요. 아 좋은 영화 죠네. 요즘 뭐 중국 배우 중에서 저는 이제 저 우 동이가 연기 제일 잘하는 거 같은데요 주동 우네 그 주 동우 그니까 저 우동 위 그 마춘 그러니까 마사 준 이 두 배우가 둘 다 연 자서 같이 막 공동으로 여우 주연 상도 바고 그 했어요. 근데 그 영화 보시게 되면 이게 이제 13살부터 27살까지 14년 간에 걸친 두 여성의 우정 이야기 거든 요 근데 이게 일단 설정 자체가 굉장히 절묘해 왜냐면 13살은 보통 틴 에이저 할 때 첫 때잖아요. 11살 12살은 이제 틴 에이저 아니잖아요. 뒤에 티 이 붙었기 때문에 그래서 13살이면 사실상 사 춘 게 첫 번째다. 게 중요하고 중에서 27살은 이제 27살 클럽이란 게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이제 무슨 뭐 에이 미 와이나 라든지 뭐 지미 스라지. 이런 사람들이 다 27살에 죽었잖아요. 중에 등장하는 이 안 생이 그 친 그 친구가 자기는 20살까지만 살 거야 다시 말하면 청춘의 끝 이런 나이예요. 이런 의미에서 어떻게 보면 사춘기부터 청춘의 끝까지 그 14년 간에 둘의 우정 이게 굉장히 중요한 데 두 사람이 서로 정 반대 거세다 이제 우정 역인데 안 생이 친구는 자유 빼고는 아무것도 없는 여자 근데 전 세계를 막 자가 떠돌면서 살아 하는 그런 자유로운 바람 같은 여자인 거 고요 7호는 반대로 모든 걸 다 갖고 있는데 자유만 없는 여자 그래서 항상 그 자리에 붙박이로 있어서 서로가 서로를 약간 쟤는 왜 저럴까 싶으면 서도 속으로 서로를 동경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둘 사이에서 이제 또 다른 어떤 남자가 끼어들기도 하고 그것 때문에 우정이 비틀리기 하지만 결국은 어떻게 보면 우정이 또 다른 단계로 도약하지 하게 되는 건데 두 배우가 일단 연기를 너무 잘하기도 했고요. 그 이야기 속에서 우정이라는 걸 보면 우정 속에는 사실은 항상 고결한 순간들 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런 걸 영가 너무 잘 그렇죠. 공교롭게도 저희 시즌 2 처음 시작할 때 첫사랑 얘기하면서 뭐 누 날 우리 영화 얘기했었는데 같은 배우잖아요. 참 이렇게 뭔 가 산전 수전 다 겪은 거 같은 뭔 가 생활고도 있고 이런 역할인데 또 그 안에는 숨겨 진 강인함이 있고 하는 그런 연기를 참 잘하는 거 같아요. 조 동호 배우가 그렇죠. 실제로 제가 어디서 그 영화에 관련된 자료를 예전에 보았을 때 실제 그 두 배우의 성격은 반대해요. 오히려 그 모범생에 해당하는 7월에 더 비슷한 배우가 주가 그런 성이라고 하고 사촌이라는 배우가 오히려 또 그렇게 바람 같은 느낌이 있대요. 데 일부러 이 크로스 캐스팅을 했다는 얘기를 제가 전해 주린 적이 있고요. 저는 사실 우리나라 영화로 소 울 메이트가 리메이크 자기 개봉을 했을 때 이런 원작이 있는 걸 모르고 원래는 이제 소설이 원작이 아아 이런 걸 전혀 모르고 시사회에 초대 받아서 갔어요. 근데 시사회에 초대를 한 분이 저 보고 그 가장 친한 친구랑 같이 오라고 그 제가 아까 감상이라고 표현한 메이 정말로 메이트랑 같이 보러 간 거예요. 내용 아무것도 모르고 근데 되게 반전과 반전이 나오잖아요. 근데 같은 장면에서 둘이 서로 울기 시작을 하고 나와 가지고 서로 네가 먼저 떠난다면 어떨지 상상하면서 너무 슬펐다 나 지금 말하면서 슬 프 그래 아 근데 이렇게 친구가 나오는데 서로 완전히 상반된 성격 뭐 원피스라는 만화를 보면 루피가 정확하게 이걸 해요. 그러니까 얘는 동료 친구를 구하는 여정을 떠나요 근데 나한테 뭐가 필요한 지를 하나하나 생각해서 하나하나 모읍니다. 그러니까 점점이 해적단이 완성되어 가는 모습을 통해서 결함이 많은 친구들의 그 결함들을 상호 보완해 줄 수 있는 친구들이 모이는 걸 경험해요. 그러니까 그게 굉장히 끈끈한 우정이 만들어 지는 걸 경 경 약간 그거 자체가 성장기라고 볼 수 있 저희이 프로그램을 지금 시청하시는 분들의 연령에 따라서 우리 대화를 굉장히 다르게 받아들 음 면 10 때 제가이 학교 친들이 전부였던 때 80대 노인이 제 친구이기도 하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거나 신분 차이가 많이 나거나 뭐 위치가 다른 분들 하고도 이게 친구라고 할 수 있는 사이가 되는 시점 고는 친구에 대한 개념이 다르잖아요. 그렇죠. 그니까 어떻게 뭐 우정의 역사라. 그럴까 한 사람에 보면 사실은 그게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람이 가난하기로 막 태어난 상황에서는 자기가 집중적으로 소통하고 자기를 돌봐 주고 커뮤니케이션 하는 사람이 한 명 아니면 두 명이에요. 뭐 엄마 라 아빠라. 근데 사람이 죽을 때가 되면 역시 자기가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그 바 운 더 리가 한 명 아니면 두 명이 된다는 거 고요 그 얘기 즉은 가장 우정이 필요한 어떤 시기가 사실은 연령에 따라서 생해 사라 그러잖아요. 그런 게 있다는 거 고요 그게 대략 20대 중반에서 20대 후반이라고 말하고요. 그때 친구가 가장 중요하고 어떻게 보면 친구의 양을 위해서 지을 희생하는 시기네 친구가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고 근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진리 양보다 훨씬 더 중요 해져서 상대적으로 덜 친한 친구들을 쳐내는 방식으로 우정을 유지한다 그러고요. 10대 시절의 우정에 대해서 왜 그 시절엔 그렇게 우정이 중요할 거라고 생각하면 예를 들면 인간이라는 종을 다른 종하고 비교를 하면 굉장히 이상한 게 있다는 거예요. 영장류가 인간이 포함된 다른 동물들은 예를 들면 아동기가 있단 말이에요. 그 다음에 성인기가 있단 말이에요. 인간에 비유하면 이 두 가지로 분유가 되지 그 사이에 청소년 기라고 분류되는 시간이 없거나 아주 짧다는 거예요. 그 생식을 가능하냐고 이제 구하나요 그렇죠. 그렇게 되겠죠. 하면 그 성인인 거고 네 근데 인간은 생식이 가능한 10대 중반이 설다 된다 할지라도 그 시기가 어른이라고 생각 안 한단 말이야 사춘기라는 시기가 있고 심지어는 그 시기가 길어요. 한 20대 초반 까지도 간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제 그 이후가 되면 이제 독립을 하게 되는 건데 왜 그러면 인간을 포함한 영장류는 상대적으로 이렇게 불필요해 보이는 사춘기라는 긴 시간을 갖고 있을까. 그 시간 동안 사회적인 학습을 하기 위해서 라는 어떤 인류학자들의 견해가 있는 거예요. 왜냐면 이 사회적인 어떤 친구를 만들고 사교를 를 배운다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는 거예요.

그리고 또 이제 이것을 이제 뇌과학에 설명하기도 하는데 어 10대 들이나 아니면 20대 초반까지의 사람들을 보면 어떤 사람들의 표정을 봤을 때 이 표정이 적대적인지 호 오호의 표정인지 등등 등을 이제 표정으로 터 정보를 얻어내야 되잖아요. 타인의 얼굴 표정을 보고 그것을 읽어 낼 때 10대 중반부터 20대 초반 까지는 이 전 전두엽 그것을 처리한다는 거예요. 그 얘기인 즉은 이것을 생각해야 알 수 있는 거예요. 아 이게 어떤 표정인지 이게 지금 어떤 상황인지 이런 거 음 근데 그게 20대 중반 30대 넘어가면 사실상 자동화 된다는 거예요. 예측을 하게 되면서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정보 처리를 할 필요가 없고 심각한 사 어떤 관계에서 문제가 생길 때만 그걸 처리한다는 거거든요 그 얘기인 즉 10대 입장에서 보면 사람과의 관계가 그만큼 어렵죠. 왜냐면 매번 생각해서 알아야 되는 그런 관계이니까 그걸 너무 잘 다루 준 그런 영화가 있는데 그게 제가 볼 때는 우리들이라는 작품입니다. 영화 자체가 워낙 용 감독의 뛰어난 한국 영화이기도 하고요. 이 영화를 보면 10대 아이들이 나오게 되 데이 선이라는 아이가 있고 이 지방 소도시로 오게 되는 이제 지하라는 아이가 있는데 선이라는 아이는 학교에서 우정이 단절되어 왕 따 이거든요. 아무튼 근데 지하가 새로 와서 친해 지게 되는데 지하는 또 떠나기 전에 서울에서 왕따였어요. 그 문제 때문에 일로 오게 된 거거든요 그러면 그 두 사람이 여름방학에 만나서 너무 절친한 친구가 되는데 여름 방에는 이제 학기가 시작되기 전이고 전학 가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기 전이니까 하고만 친해 수 있 말이에요 둘이 굉장히 친했는데 이 관계가 관계들 속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왜냐면 9월이 되면 2 학기가 시작되니까 그러니까 얘와 친했던 관계가 들어가 보니까 얘가 왕따였는데 그러니까 얘를 사귀게 되니까 내가 위험 해지 자아요 그니까 지하가 발을 빼기 시작하죠. 그러니까 네 가 친구가 없는 거야 알아 그이 두 관계가 다른 관계들 속에서 비틀려 버리니까 그러면서 이제 둘 사이에 생기는 굉장히 슬픈 우정에 관한 이야기인데 이 영화의 시작과 끝이 피로 시작해요. 피 끝 근데 저는 모든 기 종중에 가장 잔인한 게 피구 같아요. 형 식이 근데 저는 그 영화 그냥 이렇게 뭐 번호순으로 하거나 그러면 왜 왜 매번 팀장이 그 멤버를 뽑아야 돼요. 그거 너무 잔인하지 않아요. 실제로 초등학교 때 그랬던 거 같아 뽑는 것도 잔인할 뿐 아니까 왜냐하면 자기가 배제가 되니까 안 뽑히는 사람이 마지막에 남는 사람 그렇죠. 피구의 형식을 한번 생각해 보면 대부분의 구기 종목은 목적이 공이에요 공을 골대 속에 넣거나 공을 담장으로 넘기거나 이렇게 하면 이제 이기는 경기인데 피 사람 죽이는 게 목적이거든요 공을 도구로 쳐서 상대방을 맞춰서 아웃시키는 거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맞는 쪽 입장에서는 죽지 않으려고 비유적으로 얘기하면 필사적으로 간절하게 도망 다녀야 되고 공격하는 쪽에서는 죽이려고 공을 던진다 말 이에요 더군다나 이 피구의 어떤 구성을 보게 되면 사면이 다 저 이거 그죠. 잔 게임이 그 자기가 공격을 당해서 킬 대서 나가면 똑같이 상대한테 복수하는 방식으로 경기가 이루어 지잖아요. 이런 식으로 보면 피구가 너무너무 잔인한 데 피구 통 키 보세요 통 키는 거의 으로 다가 위에 다가 불꽃 마크를 새겨 또 둘 사이에 계급 차이도 있거든요 한 아이는 엄마의 지극한 사랑을 받고 있지만 집에 에어컨이 없어요. 반면에 또 다른 아이는 집에 에어컨 있고 부자인데 엄마가 없어요. 이런 상황 속에서 이 친구 가이 친구 집에 놀러 갔는데 엄마가 만들어 주는 소중한 오이 김밥을 해 줬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걸 먹으려고 보니까 자기는 오이 김밥 해 주는 엄마가 없잖아. 그러니까 신통이 나잖아요. 자존심이 상하니까 상대방을 뭐라고 공격하면 아 너네. 집에 에어컨 없니. 왜 이렇게 지 그 선풍기에 가서 고 이러거든요 사실은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면 아이들의 관계는 굉장히 미성숙해서 별과 아니야. 니네. 다 크면 다 없어 져 이렇게 생각하지만 아니라는 거고 아이들 사이 관계가 너무너무 절실하고 너무 중요하고요. 중에 선생님도 괜찮고 엄마도 괜찮거든요. 근데 얘네들이 문제가 생겼을 때 엄마한 테이 얘기를 안 해요 선생님들한테 얘기 안 해 왜냐하면 자기들이 풀어야 될 과제라는 걸 알고 있거든요. 이런 측면에서 10대 아이들의 어떤 우정 문제를 너무 잘 다룬 그런 뛰어 한 작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 간을 공유하는 것 때문에 만들어 진 친구잖아요 근데 우리가 그때는 충분히 배우지를 못했어요. 재밌는 게 그 뒤로도 시공간을 공유하는 형태가 계속 있어요.
대학을 가서도 있고 회사를 가서도 있고 계속해서 우리는 시공간을 누군가 공유를 합니다. 그 데 재밌는 게 과거의 학창 시절에는 이 공유했다는 것 때문에 친구가 되는데 나이가 들면 들 수록 공유한 것과는 무관해요 친구가 여기서 내 친구가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사실 직장 동료가 전부 친구가 되지 않잖아요. 그런 걸 보면 은 학창 시절은 내가 이걸 배워 나가는 과정이라 일단 다 친구로 수용을 하고 그중에서 이제 고민을 하는 거죠. 근데 이제 성인이 되면 이제 나는 배웠어요. 배웠기 때문에 이제 여기에 맞는 사람 만이 테스트를 통과하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이제 친구가 되기도 힘들고 친구를 만들기도 힘들고 근데 그런 걸 보면 그걸 되게 잘 지은 작품이네요. 네 그럴 때마다 슬펐어요. 왜 그래 라고 자꾸 묻잖아요. 나한테 화났어. 음 나한테 화난 거 있어 아니 화난 거 있는 것 같은데 처음이다 보니까 그 아이는 그냥 눈 찍건 아 이제 나를 피하나 보다 하고 어 마음이 변했나. 보다 이렇게 못 하고 단념하지 못하고 계속 알아내려고 하는 거예요. 사실 둘 다 정답을 모르니까 이게 맞는 행위인지 모르겠고 그런 상황이니까 설명도 못 하요 영화를 안 봤는데 이렇게 말하는 거 너무 신기하잖아요. 개도 님이 자기가 안본 영화를 이렇게 영 영화 잘 이 뭐였죠. 정말 시공간을 뭐 공유하거나 나랑 뭐 좋아하는 뭐 기호가 똑같거나 이런 여러 가지 조건도 있지만 정말 아닌데 모든 게 반대고 우리가 친구가 될 거라고 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는데 오연한 계기로 친구가 되는 이야기를 다룬 컨텐츠들도 있는 거 같아요. 어떤 거죠. 저는 조조 레비도 사실은 전쟁의 슬픔을 뭐 나타낸 영화 지만 그 나치를 신봉하고 나치를 막 우상화하는 어린아이와 발각되면 죽을 수 있는 유대인 소 소녀의 또 뜻하지 않은 우정을 다루고 있기도 하잖아요.
그러니까 사람이 공감하고 연결하고 연민이 생기고 이게 타고난 본능이라는 거죠. 내가 생각할 때 유대인은 다 막 뿔 달린 괴물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그 자기 집에 숨어 지내는 그 유대인 소녀를 봤을 때 측근 지심이 생기고 알고 싶어 지고 홍기 생기고 그리고 나랑 다르지 않구 나라는 걸 느끼는 게 결국에는 인간 고유에 본 이성 이 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또 하나가 이거 되게 재밌게 보 영화인데 빅토리아의 둘이에요. 음 둘 영화 보지 않고도 다 맞출 수 있는 괴도님 둘의 관계가 무슨 내용일까요 빅토리아가 그럼 안 됐어요. 어 역시 머리 지 빅토리아는 근데 뭘 러면 안 됐지 여기서 빅토리아는 그 절대적인 군주였던 빅토리아 여왕이에요. 19 세기 빅토리아시대 빅토리아 여왕네 근데 둘은 종이에요 그것도 신민지 인도 출신의 젊은 청년 이에요 모든 그 왕궁의 식구들이 여왕님께서 저럼이 미천한 신분의 그 압도하고 그렇게 따로 자꾸 만나고 시간을 보내고 그러면 안 됩니다. 하고 막 막아요. 그런 데 인도의 문화를 배우고 인도 어를 배우고 이러면서 스승과 제자 사이가 되기도 하고 친구 관계가 되는 거예요. 이때 빅토리아 여왕의 나이가 여든이 넘었을 때 예요 와 그렇게 오랜 세월 나라를 통치하고 모든 걸 다 가진 사람인데 진정한 친구를 이 서야 만나는 거예요. 그래서 이제 우정을 유지하는데 안타깝게도 영국에서는 이 우정을 숨기려고 하죠. 그래서 모든 기록을 다 치워요. 그 후대 왕이 빅토리아 왕이 사망하고 나서 근데 압둘이 이제 인도에 돌아가고 나서 있었던 일들을 다 일기로 남긴 거죠. 나 여왕이랑 절 친이었던 썰 푼다 요거 해야 죠 요거 해야 죠 정확히 그거예요. 인도에서 조 회수 청 그니까 어 정확히 그래 가지고 이제 세상의 이야기가 밝혀지면 영화화도 된 건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주 디 츠가 또 여왕을 해서 몰입해서 봤어요. 나도 개도 님을 40이 넘어서 만났잖아요. 그것처럼 아 내 인생에 또 수많은 우정이 더 찾아올 수 있겠다 그럼 라는 그런 생각도 들고 인생의 시기마다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 네라고 생각이 들죠.
언제 갈지 모릅니다. 우리 인생사 또 룬 넥스트 도어 텔 다 스윈 튼 줄 리아 무어가 주연을 한 나이가 그렇게 많지 않지만 음 그 마지막을을 있는 절친한 친구에게 부탁을 하죠. 음 정말 절대적인 신뢰가 없다면 불가능한 관계인데 친구라는 게 좀 같이 밥을 먹고 술을 마시고 농담을 하는 사이가 될 수도 있지만 마지막을 함께 하는 친구가 또 있을 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근데 그게 제일 친한 친구도 아니 다라는 게 그 영화의 어떤 핵심처럼 보여요 룸 스라는 영화 저도 너무 좋아하는데 어떤 사람이 내가 마지막에 조사를 하려고 는데 조력 자사를 도와 달라고 어떤 친구한테 부탁하려면 그 친구가 얼마나 해야겠어요 근데 영화를 보면 그 부탁을 들어주는 친구가 한동안 관계가 끊어져서 만나지도 않았던 친구고 또 가장 친한 친구는 앞에 두 사람이 거절을 했거든요. 이런 상황에서 부탁할 사람이 없으니까 부탁을 했는데 이 친구 을 들어주는 거예요. 그러면서 이루어지는 측면이라서 어떻게 보면 인생에서 가장 어떤 중요한 그런 관계가 반드시 가장 시간을 많이고 했던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거예요. 이런 에서도 깊은 한 구 을 보여주는 우리가 친구를 만날 때 머릿속으로 아 저 친구 때문에 내가 어떤 이득을 얻어야지. 이렇게 생각하는 경우가 없지는 않겠지만 사실은 친구는 그걸 더 뛰어넘은 존재라고 우리가 생각하잖아요. 당연히 사실은 근데 이익도 굉장히 많다는 거예요. 거기에 대 이제 수많은 그런 어떤 연구들이 있을 텐데 대표적으로 이제 브리 검 영대 그러니까 유타주에 있는 대학이 네 브리 검 영대 제가 썼는데 그 대학에서 했던. 굉장히 광범위한 역학 연구인데 2차 연구해요. 그러니까 기존의 연구들을 가지고 무려 20만 명의 어떤 데이터들을 모아서 만 와 대하네요. 네 인간의 수명에 연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일까. 이런 그 조사인데 예를 들면 뭐 당신의 키가 얼마냐. 체 중이 얼마냐.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담배를 피는지 흡연 아니면 음주를 하는지 습관도 볼고 보고 어디. 공기질이 얼마나 좋은지 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건 사실은 두 가지라는 거예요. 하나는 흡연 흡연 여부가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친 대요 금인 음주는 아니에요.

나머지 하나가 뭐냐. 면 사교 관계 친구 네 친구가 얼마나 있고 정기적으로 얼마나 그 친구들 자주 만나는 지가 결정적으로 영향을 미쳐서 이게 좋은 사람하고 좋지 않은 사람 아에서 무려 50% 차이가 난다는 거예요. 진화론적으로 이렇게도 얘기해요. 우리가 인간이 고독감을 느끼잖아요. 고독감을 느끼는 이유가 뭘 까 아 외롭다 쓸쓸하다고. 느끼는 이유가 고독감 부정적이 아요. 예 부정적이 그 그 이유는 진화론적으로 이게 위기다 당신 삶이 지금 굉장히 위기에 처 있다라는 걸 알려주는 신호라는 거예요. 고독감 이게 없으면 고독한 상태에서 그냥 그대로 있겠죠음에 굉장히 위기를 맞는다는 건데 그렇게 사람을 만나게 되면 어떻게 보면 생존 위기에서 탈출하게 되는 거죠. 그러니까 고독감이 감정이 발달했다는 사실 자체가 어떻게 생각하면 친구의 결핍 우정의 결핍이 위기라는 것을 일깨워 주는 일종의 신호라는 거예요. 이런 측면에서도 굉장히 어떻게 보면 가장 근원적인 부분에 우정이 자리잡고 있다 이렇게 할 수 있 그 러니 까 인간을 호모 소피 어스라고 하잖아요. 사회적으로 꼭 관계를 맺어야만 생존할 수 있는 인간은 집단 크기가 크단 말이에요. 사회적인 규모 음 비하고 말하는 원 숭 정 데 원숭이도 이제 사회생활이 굉장히 중요하고 친구가 중요하거든요. 근데 원숭이의 그 집단 규모를 보게 되면 일반적으로 한 가 무리 커봤자. 한 50마리 정도의 규모를 갖고 있단 말이에요. 근데 인간은 훨씬 더 크잖아요. 그죠. 근데 원숭이들은 어떻게 해서 그 50명이라는 상대적으로 큰 집단을 유지하는 가 보면 여기 제가 썼던 건데 털을 골라 준다는 거예요.

서로 뭐 예를 들 털 속에 있는 을 잡아 준다거나 뭘 떼 준다거나 이런 것 들을 근데 이걸 원 숭 중에서 어떤 종들이 어떤 어떤 체들은 자기 활동 시간에 무려 20% 쓴대요. 털 골라 주는데 근데 사실은 털 골라 주는 걸 그렇게 까지 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과하네요. 좀 과하죠. 그 원숭이 정도의 비슷한 크기와 로그를 갖고 있는 또 다른 종족 또 다른 어떤 동물들을 보면 기껏해야 털 골라 주는데 1% 2% 쓰도 돼요. 그러면 그런 상황 속에서 그럼 인간은 어떻게 하느냐. 일종의 가상에 털 올라 주는 행위를 한다는 거예요. 그게 뭐냐. 면 예를 들면 같이 농담하면서 웃기 음 같이 함께 노래하고 춤추 를 기 혹은 뭐 공동의 스토리 텔 아니면 종교까지 이렇게 얘기하는데 이런 것 들이 만들어 짐으로 인해서 을 손질해 주는 것을 대체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집단 수가 커지고 이 거대한 문명이 이루어질 수 있게 되었다라는 거고 이 순서대로 많이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 함께 웃으면서 농담하는 걸 제일 많이 해야 되고 상대적으로 뒤에 가서 잔치는 좀 덜해도 되는 것이고 이런 식의 이야기를 하죠. 아직 털 골라 주는 사람도 있을까요. 있죠. 나 있어요. 말하기 싫다 마 는 동생이 언니 힘이 있다 하나 말하기 너무 그 아니 너무 중요한 행동이 우리 연인들 끼리. 뭐 친 구들끼리도 예를 들면 뭐 악수하는 접촉 행위라. 그지 특히 이렇게 쓸어 주는 누가 이제 외로 워하고 울고 이럴 때 아는 다음에 등 같은 거 쓸어 주잖아요.
이런 게 일종에 털 고르기 머리 다듬는 것도 또 머리 비슷하고 지금 흰머리 뽑아 주는 것도 마찬가지고 그 남자들은 그리고 만나서 같이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고 그렇게 막 채취를 섞고 이러면서 또 가까워지 기도 하고 그죠. 그죠. 그렇게 해서 지는 우정의 결정체를 콘텐츠 한 게 슬 램 덩 크라는 네 애니메이션 만화책입니다. 네 사실은 뭐 슬 램 덩크를 안 본 사람은 거의 없고요. 맞아 저도 봤어요. 심어 저도 봤습니다. 그러니까요 야 슬 진 드문데 이게 진짜 어떻게 보면 약간 남자들 사이에 멜로드라마 같은 느낌도 있어요. 맞아요. 맞아 예 재밌는 게 그 지금 우정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우 정이 왜 파괴될까. 이거 어떻게 생각 하세요 우정이 왜 파괴될까 저랑 제 친구의 경우 이제 생각을 해봤어요.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오랫동안 한 번도 싸우지 않고 친구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여러 가지 이유를 찾아봤는데 그 중에 하나 중요한 게 우리는 이 관계를 지키겠다는 의지가 되게 강하다 그러니까 뭔 가 위기가 위기 비슷한 게 찾아오거나 뭔 가 내가 자칫 말 실수를 하거나 잘못 행동하면 깨질 수도 있을 것 같을 때 그걸 감지하고 나는 그 무엇보다 이 관계를 유지하는 게 중요 해라는 의식을 갖고 있어서 서로에게 음 실수를 하거나 한 부로 하지 않는 거 같아요. 이거는 우주 이 깨질 가능성에 대한 그 문제를 되게 잘 해결하고 있는 케이스예요. 왜냐면은 대표적으로 한 가지가 소통 문제입니다. 우 정이 깨지는 경우 중에 하나가 서로 간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서 오해가 쌓이면 깨져요. 근데 이거를 해결했기 때문에 이 유지하려는 어떤 의지가 강하다는 거 자체가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든 풀어야 된 다이 소통 문제가 해결이 된 거죠.
그 다음에 그 사회적 상황이나 집단 내 갈등 때문에 깨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멀어 지는 경우도 자연스럽게 뭐 관계가 깨질 수 있고요. 그 다음에 균형이 깨져요. 친구가 같은 위치에서 서로 간의 교류를 하고 유대를 만들 때는 친구예요. 근데 이 상황이 붕괴되는 상황이 벌어지면 한쪽은 여전히 친구로 여겨요. 근데 다른 쪽은 어 이제는 얘는 나의 친구가 아니라 종속 관계가 될 수밖에 없겠다라는 판단을 내리는 경우가 있어요. 균형이 깨져 버렸기 때문에 그러면 사실을 이렇게 되면 은 그 열등감이라는 여러 가지 상황들이 친구관계를 깨게 만들죠. 맞아요. 그런 얘기도 있어요. 우정은 거짓말 때문에 깨지고 아 사랑은 진실 때문에 깨진다 어 왜 이렇게 멋있어 그러니까 사랑은 그 진실에 사실 감추고 시시 해지는 부분이 있고 아 오정은 또 정직해야 유지가 될 수 있는 부분인데 그게 안 되는 얘기가 있다는 그런 어떤 말이 있는데 야 명언이네요. 진짜 진짜 명언이다 어 때 우정은 잘 깨지거나 멀어 지잖아. 저도 사실 그런 경험들이 있었죠. 너무 안타깝게도 우리 때문이 아니라 어떤 외부적인 요인으로 멀어 져야 했던 연애는 사실은 오히려 끝날 때 그냥 야 자연스럽게 끝나는 연애가 어렵죠. 왜냐면 끝나더라도 갑자기 자연스럽게 안 만나는 걸로 끝낼 수도 있잖아요. 그 자연스럽지 않 그런 걸 수라고 하죠. 그죠. 그죠.

큰일 나죠. 자연스럽게 이별 하잖아요. 난리 납니다. 그 애정이 천천히 식을 수는 있죠. 근데 우정이랑 건 좀 달라서 자연스럽게 멀어 지는 관계가 있어요. 근데 꼭 파만 끝나는 게 아닌데 저한테 이런 경험도 있어요. 이제 꽤 친했던 사람이고 그 사람에 대해서 높게 평가하고 오랜 세월 교류를 했고 근데 어느 순간인데 제가 어떤 전화를 했단 말이에요. 전화 통화를 자주 하는 그런 어떤 사람 친구였는데 전화 통화를 게 길게 하다가 갑자기 이상한 생각이 들었어요. 무슨 생각이 들었냐. 면 아 여기까지 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그 감지하는 순간이 올 수 있죠. 그 전에도 신호가 있었는데 근데 그 전화에서 우리 둘이 막 싸웠다 그나 이것도 아니에요. 근데 뭔 가 우두둑 하는 소리가 들렸다 고 생 어 그래서 월 교 사람인데도 하고 그 전화통화 이후로 안 만나는 사람이 있거든요 어 머 그 양쪽이 동등하게 느 근데 상대도 느낀 거 같아요. 뭐였을까. 느 그 래서 예 더 자세히 얘기할 수도 있지만 여기까지 얘기 드리는 건데 역시 올해 사신분은 경험이 다르네요. 아니 이게 무슨 오해 상대랑 무슨 상 사람 이상한 거랑 관련 있는 거 우리는 나중에 경험해 볼 수 있겠네요. 어떤 그 심 학 교수님도 요즘에 가장 2 30대가 많이 보내오는 고민 사연이 뭐냐고 했더니 그냥 90% 인간 관계래요 뭐 그렇겠죠.
정말이 관계는 큰 잘못을 했는데도 용서되는 관계도 있고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의도하지 않았는데 그냥 맞아 먼지처럼 바람처럼 사라지는 관계도 있고 오묘하네요. 노력한다고 다 잘되는 것도 아니고 또 그냥 그냥 아주 실용적으로는 이런 얘기도 있어요. 어 연애를 시작하면 가장 절친한 친구 둘을 잃는다는 거예요. 숫자로 따지게 되면 아 그 얘기를 이제 뭐를 는다고요 친구 두 명을 일 잃게 된다고요 그죠. 그니까 왜냐면 연애라는 게 뭐라. 그럴까 전인적이 다아요 그 일단 연애라면 시간을 엄청 많이 쓰잖아요. 우정보다는 이런 이유 때문에 인간이 쓸 수 있는 감정 자본이라는 게 한계가 있고 여러 가지 측면이나 이런 우정보다는 사랑이 훨씬 더 강한 감정이 죠아요. 그리고 오해 가이 상대적으로 조금 더 어렵잖아요. 이런 이유 때문에 우정 둘을 해 희생해서 사랑을 지킨다는 건데요 둘 중에 하나는 사랑하는 대상인가요 아니요 그 그게 굉장 재밌는데 친구 두 명 몫을 한 사람 사이라 얘 기죠. 그 정도 친구랑 사귀게 되면 세 명이네 그렇지 그렇게 볼 수도 있죠. 네 근데 이 얘기를 재밌게 하는 사람이 이제 로 빈 던 바는 이제 인류 학자요 덤 바 하면 이제 던 바의 수라 그래서 인간의 어떻게 보면 약간 친구의 규모가 가장 클 때가 150명이 거서 150이라는 게 이제 던 바의 수라는 거 데 그래서 인간 집단이 예를 들면 뭐 중세시대 이럴 때 어 자연스러운 그 부락이 이런 마을의 규모를 보면 대략 한 150명 안팎이라는 거예요. 그 집단 자체가 네 왜냐면 그게 이제 인간이 이 사회에서 적당히 교류하면서 친구로 넓은 의미에서 삼을 수 있는 맥시멈이 건데 이거 넘어가면 까 먹 까먹는다. 그러더라고요. 그죠. 누구 지 근 데이 150명 중에서도 코어가 있어요. 이 범 바위 말에 따르면 가장 절 친 소위 다섯 명이고 바로 동 신원 바깥에 소위 어우 친한 친구 이건 15명 그다음에 어 그냥 친구 하는 사람은 50명 그다음에 친구라고 말할 수 있는 가장 넓은 옅은 범위가 이제 150명이 4 단계가 있다는 건데요 근데 만약에 연애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냐. 면이 코어가 깨진다는 거예요.
아 그지 명중을 잃는다는 거예요. 얘네가 거의 부장 부장 같은 애들인데 얘 네 날아가면 다 날아가는 거 아명은 별로 상관이 없는데 최측근들이 가장 타격을 입는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이 던 바의 더 군다 나이 코어의 다섯 명은 가족도 포함하는 개념이 그렇게 보았을 때 인간은 굉장히 이제 이런 적으로 해서 합리적이라 그래서 어떻게 보면 약간 이기적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다섯 명 중에 평균적으로 얘기하면 일반적으로 다섯 명 중에 가장 친하게 교류하는 사람 다섯 중에 두 명은 가족이라고 하고요. 은 친구 혈이 아닌 그 나머지 한 명은 사람에 따라서 가족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겠죠. 근데 이렇게 해서 두 명의 친구가 연애 때문에 날아가게 되는데 그 두 명의 친구 중에 한 명은 보통 가족이고 한 명은 보통 친구래요 그러니까 한꺼번에 친구 둘로 이르면 몰 빵을 하게 되면 자기가 우정해 너무 큰 손해를 봐 반 명에 가족을 두 명을 다 몰 빵을 해서 희생을 해 버리면 가족에서 또 얻을 수 있는 혈연 혜택이라는 게 다 없어 져 이런 이유 때문에 인간이 약간 둘 중에 하나씩 다 희생하는 경 있대요. 그렇게 해서 이런 이제 얘기를 하거든요. 무 가 내 스토리를 어떻게 알았지 정확히 제 이야기랑 인 치한 정확히 한 명씩 아 물론 다시 되 찾죠. 근데 그때는 감상 잃었나요. 아니요 그 너무 다행인 게 나머지 그 두 친구 너무 당 게 감상은 내가 몰 빵해 연애할 때 똑같이 자기도 몰 빵해 연애를 했어요. 그 시기에요 진짜 감 감상 님 지금 어떻게 지십니까. 사실은 처음으로 라 플 위 클 리 관련해서 제가 톡 을 했어요. 어 처음으로 다음 회 주제가 가 친구다. 그래서 너 생각이 낫다 그런 얘기를 한 적이 없거든요. 뭐 라 플 위 클 리 찍는 거 이런 거 얘기 안 하잖아요. 그 일하는 얘기는 하니까 그 너는 친구하면 뭐가 생각 나 했더니 제가 생각한 똑같은 영화를 딱 카톡으로 찍더라고요. 어 그게 그림 북 그린 북 왜냐면 그것도 같이 왔거든요. 너랑 같이 봤던 그림 북이 생각나네.
내가 대박 나도 흑인 피아니스트와 백인 운전 기사에 예상치 못하게 싹튼 우정을 다루고 있잖아요. 그냥 친구를 다룬 우정을 다 텐츠로 생각이 났나. 봐요. 이제 25년 정도 친구가 된지 25년 정도 되니까 그 친구의 친구가 다 내 친구가 되잖아 또 성향이 비슷하니까 잘 맞아요. 맞 그 리고 내가 예를 들어 개도 님한테 지금 친구 얘기를 하잖아요. 그래서 개도 님은 그 친구를 만나지 않아도 아는 것만 같은 느낌을 가져요. 이미 그래서 다시 다 같이 봐도 뭔 가 이질적이지 않게 되는 거죠. 나이가 드니까 그런 측면이 있는 거 같아요. 동지님 친구들도 너무 궁금해요. 친은 다 빨간 경을 나요겠다 아니 복 재인 관리에요 제 친구들이고 제 친구들이라고 다 미친 건 아니에요. 아니니 아니면 은 동 님 친구들은 다 뭐 영화를 다 좋아하거나 아니면 책을 다 좋아하거나 아니에요. 니에요 그럼 뭐가 공적 친구분들이 약간 오범 적이 것 같긴 해요 약간 다 차분하고 공부하고 친구 들랑 만나면 뭐 하세요 어 저 이야기하죠. 술 술은 잘 안하시죠. 과거에는 술도 마셨지만 저도 이제 요즘 금주하고 있고 그래서 은 뭐 그냥 네 만날 땐 파이 아 키아 만 나요 요즘 많이 그렇습니다. 왜냐면 거기가 약간 모임 하기가 좋거든요 사실은 저는 이제 상대적으로 친구를 자주 만나는 타입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이제 바쁘기도 하고 또 성향도 약간 뭐라.
그럴까 아주 중요한 사람들을 자주 만나는 타입이지 폭넓게 교류하지 않거든요. 그런 생각인데 이 연초에 사실은 연말에 굉장히 몸도 안 좋고 또 뭐 일도 많고 이래 가지고 이 송년회 하자는 걸 전부 다 신년 회로 다 미뤘어요. 왜냐면 힘드니까 그 신년에 사실은 그런 모임을 여러 번 했거든요 파 제 작업실에서 근데 제가 느낀 건데 제가 그걸 생각보다 좋아하더라고요. 아 근데 우리랑 송년회를 너무 뻑적지근 하게 해서 좀 셨 거의 거의 최초의 모임이었어요. 저희 때문에 모든 다 신로 미 거야 분노의 떡볶이 하느라고 정말 힘들었어요. 근데 그때도 재밌었잖아. 재밌었어요. 재밌었고 또 바로 직전에 지난주에는 뭐라. 그럴까요 예전에 회사 동료들을 저 거의 한 10여년 만에 만났거든요 아주 친했던 동기들을 만났는데 어 세월의 어떤 그런 흐름이 전혀 느껴지지 않고 음 또 제가 생각했던 거보다 훨씬 더 우리가 친했다고. 말이 이상한 데네. 그러면서 아 맞아 이런 굉장히 좋은 관계가 있어 쉽기도 하고 또 그런 자리에서 제가 나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지 싶었는데 그 모임을 또 제가 굉장히 즐기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런 게 나한 테도 당연한 얘기 지만 굉장히 중요한 거였구나. 생각을 했죠. 저희는 그래도 친구랑 편지도 주고 받고 는 온라인 많은 을 하다 보니까 친구를 사게 되는 라든 가 어 친구를 만나는 장소 이런 것 들이 다 양한 거 같아요. 온라인 상에서의 우정도 찐 우정으로 발전할 수 있죠. 아 이거는 근데 확연히 차이가 있기는 해요 온라인 친구한테 놀랍게도 내 안에 있는 이야기를 편안하게 합니다. 왜냐면 이 친구는 나를 모르니까 나를 모르니까 오히려 누구한테 말할 수 없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친구가 되는 경우가 있어요.

예 근데 오프라인 친구는 내가 무슨 말을 할 때 이것을 말을 하는 것을 굉장히 신중하게 고려해야 되는 상황이 있습니다. 이거를 얘한테 말하면 이게 다른 데서 어떻게 이야기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이걸 얘가 알아도 괜찮을까. 막 이런 것 들을 고민하잖아요. 온라인 친구는 사실 우리가 연결을 강하게 하기도 힘들어요. 예를 들어서 온라인으로 메시지를 주고 봤다 친구가 되거나 메일을 주고 봤다 친해 졌어요. 그러면은 이거를 끊는 방법은 너무 심플해요. 그냥 무응답 아면 끝납니다. 근데 이제 오프라인 친구를 만약에 얘랑 절 교를 한다 간단하지 가 않아요. 예이 친구와 헤어진다는 거는 굉장히 어떤 많은 사건이 있었던 거고 그것들이 갈무리가 제대로 안 될 때 정말 어 파 구이 되는 경우가 있는 거죠. 근데 저는 반대도 있다 있는 걸 생각하거든요. 예를 들어서 장기간에 오랜 세월 동안 누군가의 댓 글을 계속 읽는 경험만으로도 그 사람하고 우정이 쌓여요. 맞아 그럼 이 사람이 몇 살인지도 모르고 고 뭐 누 군지도 모르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이 사람이 쓴 댓 글과 어떤 제가 거기 쓰는 대 댓 글을 통해서 가장 깊은 소통을 하는 거 같은 경험을 받을 때가 있거든요 온라인에서의 우정 있잖아요. 이거는 온라인 콘텐츠 소비로 잘 이어집니다. 예를 들어서 동진 님의 그 영상 오프라인 친구들 과 연 볼까요 안 봐요. 람도 있지만 절대 오프라인 친구들은 네 제 영상을 안 봐요. 어 보라고 보내.
주잖아요. 절대 누르지 않아요. 그게 친구입니다. 눌르는 주가 안 보던데 아 누르지도 않고 오히려 오히려 이거 이거 눌러 이거 눌러 그게 친구야 왜냐면 아 야 네가 나오는 걸 어떻게 보냐. 이런 분위기 다는 느낌도 있죠. 오프라인 친구는 그래요 근데 온라인 친구들은 온라인 상의 콘텐츠를 이들이 또 굉장히 즐겁게 소비를 합니다. 그들이 다 있는 거 예이 연결이 영화도 그렇거든요 영화에도 예를 들어서 파며 좋아하는 사람 현실에 너무 많단 말 이에요 파며 재밌잖아요. 그러 서로 이제 파 매 얘기 할 수 있잖아요. 근데 예를 들어서 괴인 같은 영화 좋아하는 사람 현실에서 만나는 거 진짜 어렵고요. 음 근데 온라인으로 들어가면 개인이라는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단 말이에요. 이런 경우에서도 어떻게 보면 우리가 소위 말하는 예술 영화 굉장히 이제 작품성이 뭐 그런 영화들이 살아가는 하 방식 중에 하나가 사실은 온라인 에임을 받는 같은 것도 있죠. 음 아 맞다 그 메지 from the 유스 같은 경우는 반려 동물과의 이별을 노래한 거잖아요 어 어 떻 반려 동물과의 사랑 우정이 그러니까 우리가 꼭 우정이라고 해서 꼭 휴먼과 나눠 된단 법은 없는 거 너무 당연한 게 그 우리가 친구를 사귀는 게 우리 생존에 유리했다는 걸 오래전부터 알아 왔잖아요. 그렇게 자리잡은 걸 우정이라고 가정을 하면은 반려 동물과의 우정도 당연히 가 능하다면 많 특히나 우리가 정말 친숙한 반려 동물들은 예전부터 우리랑 같이 생존을 유리하게 만들었던 친구들이에요 강아지 같은 경우는 기본적으로 그 우리가 사을 할 때 같이 레 이드를 뛰던 애들이 얘네들은 우리의 사 사냥 동료에 그러 그러니까 굉장히 우리의 친 구죠 고양이는 우리의 식량을 뺏어 가는 쥐를 잡아 주는 굉장히 훌륭한 그 파수꾼네 굉장히 훌륭한 친구들이었고 그러니까 얘네들도 친구로서 역할을 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다. 그래서 인간과 다른 동물의 약간 우정을 다룬 콘텐츠들이 꽤 많지 않나. 네 저는 뭐 생각나는 게 그 야생마와 인디언의 우정을 다는 스피 네. 또 스피릿이 동명의 화성 탐사선이 또 화성에 갔었거든요 마크 렌즈라는 사람이 쓴 철학자와 늑대라는 책이 있어요. 제가 보면서 가장 많이 이렇게 뭐라.
그럴까요 감동 받고 울었던 책 중에 하나 거든 요 실제 넌 픽션인데 철학자 철학이 학자인 마크로 렌즈라는 사람이 늑대를 키워요. 미국에서 그러면서 계속 지내다가 네 늑대 브레가 뭐 이런데 키워도 된대요. 그 해서 늑대와 함께 이제 살다가 늑대가 결 수명이 짧으니까 떠나보내는 얘 긴데 그 책을 읽다 보면 늑대와 인간 사이의 관계가 이렇게 깊고 우정이 깊을 수 있다는 게 느껴지거든요. 정말 무조건 적인 충성 무조건 적인 내편 무조건적인 신뢰 그 인간이 그러긴 참 쉽지 않잖아. 어떻게 보면 은 종속 관계처럼 보이기도 해요 왜냐면은 우리는 그러지 않으니까 근데 우리가 감동을 느낄 때 일을 이들을 친구라고 느낄 때는 우리가 이들을 관계로 보지 않을 때입니다. 그니까 중할 때 보 예를 들어 이렇게 무조건 충성을 하는데 그 친구도 그 동물에 대해서 무조건 적인 존중을 해요. 저는 그런 얘기도 한번 마무리를 해보고 싶어요. 빠니보틀이라는 여행 유튜버가 있습니다. 이 친구 아 친하죠. 어떻게 보면 은 우리들의 어떤 여행 친구예요. 보는 우리들도 마치 그와 함께 여행을 가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런데 이게 온라인 근데 그거를 우리가 온라인으로 보면 은 우리는 마치 같이 여행을 가가 좀 느끼니까 어떻게 보면 이 친구는 실제 삶에서 오프라인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고 이 모습을 컨텐츠로 온라인에서 수많은 온라인 친구들이 함께 또 여행을 떠납니다. 그러니까 제가 봤을 때는 그 여행 친구라는 이 키워드에서는 빠니보틀이라는이 분이 굉장히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균형을 잘 맞춘 지금에 딱 어울리는 그런 컨텐츠를 공 다 그 콘텐츠 자체가 친구가 될 수도 있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 라 플 위 클 리도 저는 정말 듣기 좋은 말 중에 하나가 제 밥 친구예요라고 하잖아요. 뭐 출퇴근 친구예요. 그러니까 친구랑 같이 여기 빈자리에 앉아 가지고 시 서 이렇게 이야기하는 느낌이 든다는 그런 분들의 이야기를 받았을 때 정말 기분이 좋았거든. 맞아요.
그래서 아 컨텐츠도 친구가 될 수 있다 그럼요 네 여행 친구를 찾으십니까. 음 보트를 보십시오. 잠 친구를 찾으십니까. 안 될 과 을 보십시오. 여러분을 금방 재워 드립니다. 밥친구를 찾으십니까. 라 플 위 클 리를 보십시오. 야 한 번에 세 개를 홍보를 오랜만에 시즌 3 첫 녹화 어떠셨어요. 함께 시간을 쌓아 가는 친구 느낌 이런 게 다시 또 드네요.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는데 뭐 공약 같은 거 하나 거래되지 않겠습니까. 공이요 네 우리 뭐 오프라인으로 뭔 가 좀 하는 것도 좋을 거 같고 그럼 고민들 좀 해보면 어떨까 그죠. 구독자가 몇 명이 달성이 되면 오프라인으로 이 벤 를 하겠다 괜찮네요. 오프라인 그 털 빗기 쇼 아 어 그래서 이제 동진 쌤이 직접 한 분 한 분을 잡아 주시고 개도 님 흰머리 라 저 흰머리 뽑아 드리고 원하실까요. 네네 또 좀 친해 질 수 있으니까 어 근데 그거 하려면 구독자의 목표 숫자를 좀 높게 잡아야 겠다 한 100만 원 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친구들도 많이 데려와 주세요 단 톡 방에 많이 공유해 주세요 아니면 이런 거 좋다 친구 이 주제가 어 이거 너와 나의 이야기야 아 근데 진짜 좋다. 이거는 주제가 친구였으니까 친한 친구 다섯 명에게 이거 행 운의 편지야 그니까 저희 방송이 사실상 다단계 방송이고 네 본인이 구독 끊으시면 최소한 일곱명 데리고 오셔야 됩니다. 이렇게 맞 그 리고 나갈 때는 손가락 잘라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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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명: LIFEPLUS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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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날짜: 2025-02-07
영상 길이: 53분 57초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8G8SwGReX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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