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채금리 급등에도 달러가 폭락한 비밀은? (박종훈의 지식한방)

국채금리 급등에도 달러가 폭락한 비밀은? (박종훈의 지식한방)

1. 국채금리 급등에도 달러가 폭락한 비밀은? (박종훈의 지식한방)

한줄요약: 국채금리 급등에도 달러가 폭락한 비밀은? (박종훈의 지식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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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0:01 스티븐 미란과 피터 나바로 등의 발언이 달러 약세를 유도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국채 판매에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음.
01:34 미국의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달러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은 글로벌 경제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보여줌.
06:03 영국과 일본의 국채 금리 상승은 국가의 경제적 불안정성을 반영하고 있으며, 이는 국제 자본 흐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
07:33 미국의 성장률이 영국과 일본보다 높지만, 물가 상승률이 두 나라에서 더 높아지면서 금리가 상승하고 있음.
09:02 일본의 금리 상승은 국가 신용 등급 하락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는 일본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음.
11:31 미국의 신용 등급이 낮아지면서 영국과 일본의 국채 금리 상승이 악성 금리 상승으로 평가되고 있음. 자금이 미국에서 영국과 일본으로 이동하고 있는 상황임.
12:03 일본과 영국의 금리 상승은 물가 상승과 부채 문제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통화 가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침.
12:31 독일과 프랑스의 정치적 혼란으로 인해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과의 금리 차를 줄이는 원인이 되고 있음.
15:02 한국의 금리 하락은 다른 국가들과의 대조적인 현상으로, 이는 특정 경제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음.
15:33 전 세계적으로 금리가 상승하는 이유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각국 정부의 높은 부채 때문임. 정부의 재정적자 확대가 종이돈에 대한 불신을 키우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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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안녕하세요. 박정훈의 지식 한방입니다. 최근 달러 가치가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죠. 그런데 워렌 버핏이 뭐라고 했냐면, '지옥으로 가는 통화에 누가 투자하게 했느냐?' 이렇게 달러와 같은 하락에 대해 엄중한 경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달러 가치가 이렇게 하락하는 것은 사실 글로벌 금융 시장의 변화와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단순히 미국 혼자서 결정하거나 미국 때문에 떨어진 것 외에도 또 다른 아주 중요한 문제가 숨어 있습니다.. 최근 들어 미국의 달러 가치와 관련하여 정말로 이상한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원래 미국처럼 기축 통화를 가진 나라에서는 10년물 국채 금리가 올바른 모습을 보여주면 당연히 달러 가치도 올라야 합니다. 왜냐하면 달러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통화잖아요. 그런 나라에서 더 높은 금리를 준다면, 당연히 전 세계 사람들이 달러를 갖고 싶어 할 겁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오를 때 항상 달러 인덱스도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미국의 10년물 국채 금리가 이렇게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달러 인덱스가 오히려 떨어지는 정말 특이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렇다면 달러 인덱스는 무엇이냐? 여섯 개 주요 통화 대비 달러의 가치를 나타낸 것입니다. 이 여섯 개 주요 통화에는 유로와 엔화 같은 것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상대적인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이 지수가 내려갔다는 것은 최근 들어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가치가 떨어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지금까지 미국 역사에서 이런 적은 없었습니다. 금리가 분명히 올라갔는데 달러 가치가 떨어지는 현상은 워낙 기이하다 보니, '트리플 약세다', '미국에 무슨 문제가 있다'는 여러 가지 얘기들이 나오고 있고 다양한 해석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이 증권 유튜브를 많이 보셨다면 그 다양한 해석들을 많이 들으셨을 텐데, 진짜 중요한 또 하나의 이유가 있는데, 그건 어떤 증권 유튜브에도 나오지 않더라고요. 그걸 제가 오늘 설명드리겠습니다..

미국의 국채를 가장 많이 보유한 국가 다섯 개를 꼽아봤는데요. 그중 1등은 일본입니다. 1조 1,300억 달러입니다. 그리고 2등은 영국인데 779억 달러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 중국 아니었나?'라고 생각하실 텐데, 이제 바뀌었습니다. 영국이 2등입니다. 그리고 중국이 3등으로 765억 달러입니다. 그다음에는 케이맨 군도나 캐나다 등이 있지만, 1, 2, 3등에 비하면 훨씬 낮은 금액이기 때문에 결국 미국 국채를 일본과 영국이 얼마나 사들였는지, 그리고 이들이 국채를 파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겠죠. 아, 물론 중국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과연 일본과 영국의 금융 상황이 어떤지가 앞으로 미국 국채 금리에 굉장히 중요한 영향을 미칠 텐데요. 일본과 영국의 금융 상황이 결코 예전과 같지 않습니다. 아주 독특한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제가 현재 전 세계 금융시장에서 어떤 특이한 일이 일어나는지 추적하기 위해 미국과 영국, 그리고 미국과 일본의 국채 금리 변화를 이렇게 표로 나타냈습니다. 지난해 5월 23일과 올해 5월 23일의 금리를 비교해 보면, 미국은 지난해에도 10년물 국채 금리가 4.5%였고, 지금도 4.5%입니다. 그런데 영국은 지난해만 해도 4.1%였는데, 어제는 4.67%로 끝났습니다. 영국 금리가 미국보다 훨씬 낮았는데, 이제는 영국의 금리가 더 높습니다.. 그러면 영국 투자자 입장에서 그동안 '야, 미국에 투자하면 4.5% 주는데, 우리 영국은 4.1%잖아'라는 일종의 캐리 트레이드가 존재했지만, 이제 영국 사람들이 금리만 놓고 봤을 때 굳이 미국에 투자해야 하나? '아유, 환율 변동도 심한데, 그냥 영국에 투자하자' 할 정도로 유인이 될 정도로 지금 금리의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현재 달러에 대한 수요보다는 차라리 영국 파운드가 더 낮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글로벌 투자자 중에는 분명히 있을 겁니다..

그리고 일본을 비교할 때는 제가 30년물 국채 금리 변화를 갖고 왔는데, 왜 그러냐면 사실 10년물 일본 국채 금리는 YCC라는 금리를 컨트롤하는 정책이 있습니다. 물론 일본 정부는 공식적으로 이 금리를 컨트롤하던 YCC 정책을 폐기했다고 주장하지만, 10년물 국채 금리는 아직도 일본의 관리하에 있기 때문에 30년물을 비교해야 진짜 시장 금리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도 아주 큰 변화가 있습니다. 미국의 30년물 국채 금리는 지난해 이맘때에는 4.6%였는데, 어제는 5%로 끝났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2%에서 3%로 올랐습니다. 이건 0.4% 포인트밖에 안 오르고 일본은 1% 포인트 올랐는데, 배수론으로 더 많이 오른 것입니다. 미국은 기껏해야 1.1배도 안 되는데, 지금 일본은 1.5배가 됐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일본 투자자 입장에서도.... 복잡하게 미국에 투자하려니까 환율이 변동되고 복잡한 게 정말 많은데, 아유 이제는 우리도 3%다.

그냥 일본에 투자하자. 이 정도 금리가 된 겁니다. 그러니 미국에서 금리가 최근에 오르긴 했지만, 오히려 미국에 가장 많이 투자했던 큰손인 영국과 일본의 금리가 더 크게 뛰어오르면서 지금 차라리 영국이나 일본에 그냥 투자하자고 하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늘어난 겁니다. 그래서 이런 금리 변화가 현재 통화 가치를 결정하는 아주 중요한 근본적인 원인이 되고 있는데, 돈이라는 건 제일 중요한 게 뭡니까? 돈값이 가장 중요합니다. 돈값은 뭐죠? 이자 금리입니다. 그런데 이 금리의 변화가 현재 환율의 변화를 이끌고 있는 겁니다. 자, 여기까지만 말씀드리고 끝나면 지식 한 방이 아니죠. 지식 한 방은 항상 이것보다 한 발 더 들어갑니다. 자, 그래서 영국과 일본의 금리가 왜 미국을 역전했는지 그 이유가 진짜 중요하겠죠.

이렇게 금리를 결정하는 여러 가지 원인들이 있는데, 원래 그 나라의 성장률이 높아지면 그만큼 금리가 더 올라가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물가가 더 올라간다. 이것도 당연히 그 나라 금리가 더 올라갑니다. 그리고 부채 규모가 너무 커서 '야, 너희들 못 믿겠는데' 이렇게 되면 그 나라 금리가 올라가고요. 그리고 국가 신용 등급이 떨어지면 그것도 금리가 올라가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이 네 가지 중에 첫 번째 성장률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장률을 보면요, 이렇게 미국의 성장률이 항상 영국이나 일본보다 훨씬 더 높거든요. 그래서 성장률 때문에 과연 영국이나 일본의 금리가 더 올라가고 있느냐고 보기는 정말 어려운 측면이 있습니다. 미국은 2024년에도 영국과 일본을 압도하는 그런 높은 성장률을 보였고, 2025년 성장률 전망도 미국이 영국이나 일본보다 훨씬 더 높습니다.

그래서 금리가 이렇게 영국이나 일본이 더 높아진 것을 성장률로 보기는 좀 어렵습니다. 자, 그러면 두 번째 원인, 물가가 혹시 영국이나 일본이 더 높으냐? 네, 맞습니다. 어느 정도 높냐? 4월 달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보면 미국은 2.3%밖에 되지 않습니다. 여러분들이 항상 미국의 인플레이션율은 집중해서 뉴스가 나올 때마다 보시잖아요. 그런데 우리가 안 보는 사이에 영국의 인플레이션율은 전년 대비 3.5%로 미국보다 거의 1.5배 가까이 높았죠. 일본도 아주 높았습니다. 3.6%입니다. 여러분, 일본에서 3.6이라는 건 거의 우리나라에서 10% 물가가 오르는 것과 비슷합니다. 왜냐하면 일본은 거의 20년, 30년 동안 물가 상승률이 거의 0%였거든요.

이런 나라에서 3.6% 오른다는 건 정말 물가가 아주 높게 뛰는 걸 나타내는 겁니다. 자, 이렇게 영국과 일본의 물가가 높아지면 어떤 문제가 생기느냐? 이 나라에서 돈 가치가 더 떨어지고 있다는 뜻이니까 금리를 더 높게 받아야 된다는 그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영국이나 일본의 최근 금리 상승이 일어난 겁니다. 그리고 소비자 물가가 이렇게 올라서 금리가 상승한 것은 나쁜 금리 상승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돈을 끌어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나중에는 분명히 문제를 일으킬 수밖에 없다는 뜻입니다. 자, 그리고 두 번째 요인도 살펴보겠습니다. 부채 규모도 굉장히 중요한데, 부채 규모가 많으면 그 나라의 재정에 대해서 더 이상 신뢰를 하지 않게 되고, 국채 가격이 하락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국채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금리가 올라가거든요. 자, 최근에 미국의 국채 규모가 너무 많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GDP 대비 123%입니다. 그런데 미국은 세계 최강대국이잖아요.

이런 미국과 영국이 국제 규모가 비슷하다면 안 되겠죠. 그런데 은근히 비슷합니다. 영국의 경제력은 점점 악화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런 영국이 현재 GDP 대비 정부채 비율이 101%나 됩니다. 그러니 영국의 국채에 대한 신뢰도가 굉장히 크게 떨어져 있는 상태죠. 더군다나 일본은 어디까지 가냐? 252%로 미국의 두 배나 됩니다. 아니, 미국도 지금 현재 부채가 많아서 신용 등급이 떨어지는 상황인데, 미국보다 두 배 더 많다니 이건 분명히 문제가 있는 거잖아요. 더구나 최근 들어서 가장 큰 문제는 일본은 원래 금리가 0%였던 나라죠. 그래서 부채가 이렇게 GDP 대비 252%라 하더라도 이자 비용 자체가 굉장히 낮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30년물 일본 국채의 금리가 3%로 미국의 5%와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죠.

0%였을 때는 이자 부담이 없었지만, 3%일 때는 이자 부담이 굉장히 클 수밖에 없는 겁니다. 이게 당장 국가 신용 등급으로 나타날 수밖에 없는데, 여러분 최근에 무디스에서 미국의 신용 등급을 원래 최고 등급이었던 트리플 A에서 한 단계 낮춰서 A1으로 낮췄습니다. 그런데 영국은 미국보다 두 단계가 더 낮은 W3고요. 일본은 영국보다도 한 단계 낮은 A1입니다. S&P도 그렇게 미국이 가장 높고, 영국은 낮고.... 본 났고 이런 식이죠. 피치도 마찬가지예요. 미국이 가장 높고, 영국은 그다음 단계고, 일본은 훨씬 더 낮습니다. 그러다 보니 미국도 못 믿겠는데, 영국이나 일본은 더욱더 믿을 수 없잖아요.

그래서 영국과 일본의 현재 국채 금리 상승은 악성 국채 금리 상승입니다. 당장은 국채 금리가 올라가니까 미국에서 돈을 빼서 영국이나 일본으로 옮겨 놓고 있긴 하지만, 과연 이 나라의 국채 금리 상승이 좋은 상승이냐? 성장률이 올라가서 국채 금리가 올라간 거면 당연히 좋은 국채 금리 상승이지만, 지금은 국가 신용등급이 떨어지고, 국가 부채가 너무 많습니다. 그리고 물가도 너무 많이 뛰고 있어요. 그래서 현재 영국과 일본의 금리가 굉장히 높아졌고, 그런 과정에서 자금의 이동이 일어난 상태입니다.. 그러면 영국과 일본만 이렇게 금리가 올라가고 있느냐? 그렇지 않습니다. 독일 같은 경우도 제가 지금 지난 1년 동안의 10년물 국채 금리 그래프를 갖고 왔는데, 계속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물론 독일의 성장률이 좀 더 올라갈 것이라는 전망 때문에 이렇게 국채 금리가 올라간 것도 있지만, 독일의 정치 혼란도 굉장히 큰 이유 중 하나입니다.

독일도 오랫동안 정부를 결정하지 못하고 정치적 혼란을 겪었고요. 프랑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1년 동안의 10년물 프랑스 국채 금리도 이렇게 계속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프랑스 경제에도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많습니다. 이것도 언젠가 프랑스 편을 할 때 말씀드릴 텐데요.. 이렇게 전 세계 선진국들의 금리가 계속 올라가니, 당연히 미국에서 금리가 올라가도 미국과의 금리 차가 점점 줄어드는 현상 때문에 미국에서 돈을 빼서 다른 나라로 가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이것 때문에 미국은 정말 치욕적인 일을 겪은 거죠. 미국이라는 나라가 달러를 기축 통화로 만든 이후부터는 미국의 국채 금리가 올라가면 항상 달러 가치가 올라갔는데, 이번에는 다른 나라들도 미국 못지않게 또는 미국보다도 더 빠르게 국채 금리가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 이번 세계 경제에서 아주 특이한 일입니다.. 자, 그러면 미국 금리가 올라도 달러 가치가 떨어진 이유를 한번 정리해 보겠습니다. 아마도 많은 증권 유튜브에서 보신 것처럼, 트럼프가 관세 정책을 자꾸 쥐락펴락하다 보니 미국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진 것도 분명히 원인 중 하나일 거고요. 그 증권 유튜브들의 의견들도 맞겠지만, 여기에 두 가지 원인이 더 있습니다. 첫 번째는 다른 나라의 금리가 미국 못지않게 혹은 훨씬 더 크게 올랐기 때문에, 이제 미국에 굳이 투자하지 않아도 높은 금리를 자국에서 받을 수 있는 경우에는 굳이 미국으로 돈을 옮기려고 하지 않거나, 또는 미국에서 돈을 빼서 영국이나 일본에 투자할 수도 있겠죠.

이런 것들이 굉장히 큰 자금 시장의 흐름을 바꿨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는 스티븐 미란과 피터 나바로, 그리고 하워드 러트닉 같은 사람들이 달러 약세를 유도하는 헛짓거리를 워낙 세게 해 놓았기 때문에, 배센트가 나중에 키를 잡아서 다시 달러 강세를 만들고 싶다 하더라도, 지금 현재로서는 쉬운 상태가 아닙니다. 아, 그런데 배센트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미국 국채를 팔아야 하거든요. 여러분, 미국 물건을 팔려면 달러 약세가 좋지만, 미국 국채를 팔아먹으려면 달러 강세가 좋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아주 특이한 현상 하나 보여드릴까요? 전 세계 금리가 전반적으로 이렇게 오르는 상황 속에서, 유일하게 올해 들어서 금리가 계속 지속적으로 하락한 특이한 나라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한국인데요.

정말 나홀로 기적의 금리 하락 현상을 보여줬죠. 여기엔 비밀이 있습니다. 연못 안에 고래 한 마리가 살고 있기 때문인데, 여러분, 고래는 뭘까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이 고래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씀드릴 거고요. 한국에 최근 들어서 일어나고 있는 금리의 기연상과 환율의 기연상은 이 연못 안의 고래 한 마리 때문에 굉장히 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분들이 보신 것처럼, 전 세계 금리가 한국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올라가고 있고요. 그 원인 중 하나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와 각국 정부의 부채가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정부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더 많은 재정적자를 내려고 하니, 이런 의구심 때문에 종이돈에 대한 불신이 굉장히 커진 겁니다. 이게 금값 상승으로도 이어지고 있는데, 이제 다음 편에서 또 금값에 대해서도 자세히 말씀드릴까 합니다. 자, 여기서 지식 한 방, 이제 마칠 시간이 됐고요. 다음 시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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