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동차 산업의 위기와 해외 진출

중국 자동차 산업의 위기와 해외 진출

1. '늪에 빠진 중국차' 중국 정부 칼춤 시작된다 [류빌리티]

한줄요약: 중국 자동차 산업의 위기와 해외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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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0:02 중국 내수 시장의 한계로 인해 자동차 업체들이 생존을 위해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음. 내수 판매 감소와 수출 비중 증가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음.
00:36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로 인해 중국 자동차의 수출이 한국 자동차 산업에 위협이 되고 있음. 중국 자동차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국제 통상 환경 변화와 관련이 있음.
02:03 유럽 시장에서 중국 자동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크고 저렴한 가격 덕분임. 소비자들이 중국 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었음.
03:02 유럽에서 중국 자동차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가격과 품질 개선 덕분임. 소비자들이 큰 차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음.
03:32 중국 자동차의 품질이 개선되고 있으며, 과거의 부정적인 인식이 점차 사라지고 있음. 가성비 좋은 차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임.
04:34 중국의 자동차 구매 정책이 복잡해지면서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번호판 구매가 필수인 상황이 문제로 지적됨.
07:02 BYD와 같은 중국 자동차 기업의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큰 폭으로 감소함. 이는 시장의 불안정성을 나타냄.
08:33 중국 자동차의 해외 진출은 내수 시장의 한계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와도 연결됨.
32:34 중국 내수 시장의 판매량 감소는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를 꺼리는 경향과 관련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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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2.1.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로 인해 중국 자동차의 수출이 한국 자동차 산업에 위협이 되고 있음. 중국 자동차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국제 통상 환경 변화와 관련이 있음.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로 인해 중국 자동차의 수출이 한국 자동차 산업에 위협이 되고 있음. 중국 자동차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국제 통상 환경 변화와 관련이 있음.
Fig.1 -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로 인해 중국 자동차의 수출이 한국 자동차 산업에 위협이 되고 있음. 중국 자동차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국제 통상 환경 변화와 관련이 있음.

최근에 들어서는 중국 시장이 점점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수출은 점진적으로 늘고는 있지만, 사업 구조 자체가 내수에서 해외 판매 비중을 높여가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맞는 말씀입니다. 하지만 그 이유가 매우 중요합니다. 지금 더 이상의 내수 판매만으로는 중국 업체들이 살기 힘들어졌다는 것이죠. 그 이유 중 하나는 방금 말씀드렸듯이 중국의 수요 감소가 있고, 또 하나는 중국 정부가 현재 굉장히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정책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3프TV 건우 지재 팀장입니다. 어제 밤에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통상 관세를 반표하면서 전 세계에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관세를 25% 적용하겠다는 건데, 자동차 관세는 이전에 이미 적용되어 자동차 산업에 대한 걱정도 있습니다. 이 문제는 미국 자동차 산업과의 관세 문제도 있지만, 중국 자동차 회사들의 수출이 우리나라 자동차 산업을 크게 위협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 자동차들이 품질이 좋고 저렴해서 소비자들을 만족시킨다면 모르겠지만, 이것도 국제 통상 환경 변화 속에서 중국 정부를 중심으로 국제 질서를 교환하기 위한 일종의 전략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유정훈 기자가 중국 자동차 회사들이 정말 품질이 좋고 저렴해서 세계 시장에 나가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꿍꿍이가 있는지에 대해 취재를 했습니다.. 일단 중국 자동차 회사들이 해외로 나가는 진짜 이유는 현재 중국 내부 사정이 심상치 않기 때문입니다. 맞습니다. 지금 중국 차 업체들이 국내에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2.2. 유럽 시장에서 중국 자동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크고 저렴한 가격 덕분임. 소비자들이 중국 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었음.

유럽 시장에서 중국 자동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크고 저렴한 가격 덕분임. 소비자들이 중국 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었음.
Fig.2 - 유럽 시장에서 중국 자동차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크고 저렴한 가격 덕분임. 소비자들이 중국 차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게 되었음.

BYD가 들어왔고, 지커가 들어온다고 하며, 다른 브랜드인 림모터나 샤오미도 지금 들어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우리나라에 가장 익숙하니까, 한국에 들어오는 것이 큰 일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유럽을 가보면 중국 차는 길에 거의 발에 차일 정도로 많습니다. 우리가 BYD만 많이 생각하지만, 다른 차들도 현재 유럽 시장에서 많이 보이고 팔리고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 차들이 작고 비쌉니다. 그런데 중국 차들은 크고 저렴하죠. 그러다 보니 예전에는 유럽에서 작은 차가 많이 팔리는 이유가 도로가 좁아서라는 말이 많았는데, 물론 맞는 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 나라의 세금이나 관세가 워낙 비싸다 보니 차값이 너무 비쌉니다. 큰 차를 사고 싶어도 살 수 없는 상황이죠. 예를 들어 스페인은 우리나라보다 임금 수준이 낮은데, 차값은 우리나라의 약 1.8배에서 2배 가까이 비쌉니다. 그래서 그렇게 작은 차를 타는 것이죠. 하긴, 그들도 벤츠 S 클래스를 안 타고 싶겠어요.. 제가 최근에 스페인에 갔다 왔는데, 놀랐던 것 중 하나가 쏘렌토 하이브리드입니다. 우리나라에서 한 5천만 원 정도면 살 수 있는데, 스페인에서는 한 1억입니다. 와, 부자라는 차예요.

2.3. 중국 자동차의 품질이 개선되고 있으며, 과거의 부정적인 인식이 점차 사라지고 있음. 가성비 좋은 차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임.

중국 자동차의 품질이 개선되고 있으며, 과거의 부정적인 인식이 점차 사라지고 있음. 가성비 좋은 차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임.
Fig.3 - 중국 자동차의 품질이 개선되고 있으며, 과거의 부정적인 인식이 점차 사라지고 있음. 가성비 좋은 차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임.

현대 기아 차를 타는 사람들은 부자였군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중국 차들이 최근에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 중 하나가 유럽 사람들도 크잖아요. 그러다 보니 작은 차보다 큰 차를 타고 싶은 수요는 원래 있었고, 중국 차를 타보니 생각보다 괜찮다는 인식이 생긴 상황에서 최근에 BYD도 제대로 된 차들을 가져가고 있고, 지커나 다른 여러 브랜드의 차들이 좋습니다. 그러다 보니 중국이라는 인식이 조금 사라지고 가성비가 좋은 차로서의 인식이 많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중국 차를 보면 큰 차를 좋아한다고 해서 휠베이스를 늘려서 쏘나타를 그랜저로 만들어 놓은 것처럼 넓어서 좋긴 한데 승차감이 굉장히 안 좋은 차들이 많았는데, 품질적인 측면에서도 어느 정도 개선이 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중국이 해외로 나간다는 것은 중국 산업 측면에서는 좋아 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그들은 살기 위해 나가고 있다는 말들이 조금씩 들리고 있습니다. 제가 한번 제대로 알아봤습니다. 왜냐하면 중국 차는 원래 내수를 위해서 만든 차들이었잖아요. 14억 인구가 얼마나 많습니까? 연간 3천만 대가 팔리는 세계 최대 시장이기도 하고, 거기서만 판매하고 살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 최근에 들어서는 중국 시장이 점점 한계에 봉착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 샀나, 살 것이 없나 하는 생각이 드는 상황입니다. 여러 정책들이 있는데, 중국 같은 경우에 대도시, 대표적으로 베이징 같은 경우에는 이제는.... 반차를 웬만하면 살 수가 없습니다. 중국은 차를 사려면 차도 사고 번호판도 사야 돼요.

2.4. 중국의 자동차 구매 정책이 복잡해지면서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번호판 구매가 필수인 상황이 문제로 지적됨.

중국의 자동차 구매 정책이 복잡해지면서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번호판 구매가 필수인 상황이 문제로 지적됨.
Fig.4 - 중국의 자동차 구매 정책이 복잡해지면서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번호판 구매가 필수인 상황이 문제로 지적됨.

음, 번호판은 한가가 있단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까 중국 안에서 번호판이 우리나라 무슨 택시 번호판처럼 프리미엄이 붙어서 판매가 되고 있거든요. 내가 차를 사고 싶어서 신청은 해 놨는데 번호판이 안 나오는 거죠. 그러면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라든지, '난 이제 차 필요 없는데' 하는 사람들은 그걸 프리미엄 붙여서 팔고 있고, 이런 일이 있단 말이죠.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이런 일이 대도시에서 조금씩 나타나고 있고, 또 이제 차를 아까 말씀하셨지만 진짜 웬만한 사람들은 많이 샀어요. 14억 인구라고 하지만 빈부격차가 워낙 크고, 또 그중에 차를 살 수 있는 사람 대부분은 대도시에 몰려 있잖아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내수 시장에서 손바임이 나타나는 그런 수요가 나타나야 되는데, 조금은 내수 경기도 안 좋은 상태에서 수요 자체도 많이 줄고 있다라는 거죠. 음, 그까 성장 시장은 최소한 아니라는 거네요. 이제는 약간 성숙 정도, 그렇죠? 성숙했다고 이게 그중협 가져 보면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보시면 2023년, 2024년도까지만 하더라도 그래도 이제 파란색이 올해고, 아, 그 해고요. 이게 녹색이 전 해입니다. 보시면 웬만하면 파란색이 높아요. 음, 옆에 밑에 24년도 보시더라도 1월 달 같은 경우에만 수요가 좀 작고 이렇게 높아지기 하는데, 작년도 이제 하반기부터 보시면 아, 여기는 또 색깔이 바뀌었네요. 여기는 이제 또 초록색이 해네요. 근데 이제 보시면 수요가 성장세 자체가 조금씩 줄고 있다라는 걸 아실 수가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제 연말이 원래 최대 수요거든요. 최대 수요인데도 불구하고 성장률이 지금 4.1%밖에 안 됐다라는 거. 25년도를 더니 이제 보시는 같이 이제 1월 달에 여기 이제 바뀌었습니다. 이제 이때 제가 기억으로는 한 20%인가 30% 정도 지금 마이너스 빠진 걸로. 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전년 대비로 봤을 때 지금 여기 잘 보세요. 여기 보시면 180만 대라고 기억을 하십시오.

2.5. BYD와 같은 중국 자동차 기업의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큰 폭으로 감소함. 이는 시장의 불안정성을 나타냄.

BYD와 같은 중국 자동차 기업의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큰 폭으로 감소함. 이는 시장의 불안정성을 나타냄.
Fig.5 - BYD와 같은 중국 자동차 기업의 판매 실적이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전분기 대비로는 큰 폭으로 감소함. 이는 시장의 불안정성을 나타냄.

2025년도 1월 달에 180만 대, 2월에 140만 대예요. 그런데 전년을 보시면 265만 대였습니다. 와, 244만 대였고요. 이렇게 많이 팔던 해에 갑자기 이렇게 판매량이 주는 거죠. 이제 111만 대, 지금 보면은 중국 내수 시장 자체가 이제 연초 효과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기는 한데, 전월 대비로 따져봤을 때 생각보다 좀 폭이 많이 커지고 있다라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예전에 그 사드 보복 맞았을 때 현대차가 전년 동기 대비해서 30% 40%씩 빠졌었는데, 이것도 월 기준으로는 그렇게 빠지고 있긴 하네요. 네, 저희가 그래서 이게 어떤 상황인가 싶어서 대표적인 기업이 지금 중국에서 판매 1등을 하는 게 BYD잖아요. 이 BYD의 1분기, 올해 2025년도 1분기 실적이 최근에 나왔거든요. 봤더니 내수 판매량이 78만 대, 그 전년 동기 대비 52만 대 대비해서 48.2% 성장을 했습니다. 많이 성장했네요. 네, 근데 이렇게 보면 괜찮아 보이는데 제가 전분기랑 한번 비교를 해 봤거든요. 전분기 대비로는 -44.1%더라고요. 통상적으로 전문가들이 하는데 40% 넘게는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인다. 사실 현대차도 그때 전년 대비에서 40% 빠진 다음에 회복을 못했죠.

2.6. 중국 자동차의 해외 진출은 내수 시장의 한계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와도 연결됨.

중국 자동차의 해외 진출은 내수 시장의 한계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와도 연결됨.
Fig.6 - 중국 자동차의 해외 진출은 내수 시장의 한계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와도 연결됨.

못했습니다. 네, 그리고 이때 또 보시면 글로벌 전체 판매, 중국 내수와 수출을 다 합친 게 98만 대였는데, 이게 전년 동기 대비로, 아, 전월 대비로 했을 때 -34.9%였던 거죠. 음, 이게 수출은 점진적으로 늘고는 있어요. 수출이 점진적으로 늘고 있다 보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사업구 자체가 이제 내수에서 해외로, 해외 판매 비중을 좀 높여 가는 게 아니냐라고도 볼 수 있는데, 맞는 말씀입니다. 맞는 말인데 이 이유가 되게 중요한 거예요. 지금 더 이상 내수에서는 판매, 내수 판매만으로는 이제 중국 업체들이 살기 힘들어졌다라는 거죠. 음, 중수요 또 하나는 중국 정부가 지금 굉장히 강력하게 추진을 준비 중인 게 하나 있습니다. 예, 최근에 제조 2025가 끝나면서 양보다 질로 지금 변화를 하기 시작했잖아요. 그러면서 이제 자동차 같은 경우에도 지금 대표적으로 전환을 해야 되는 산업인데, 지금 중국 전체 자동차 기업이 100개가 훨씬 넘거든요. 100개요? 100개가 넘어요. 전기차를 판매하는 기업만 110개가 됩니다. 지금 중국 정부의 목표는 이거를 15개에서 최대 20개 안으로 줄이는 게 목표인 상황이거든요. 근데 이제 이게 말은 작년 말부터 계속 나왔었는데, 올해 초에 이거를 본격적으로 중국 정부가 추진하겠다라고 하는 근거가 나왔습니다. 사실 자동차 회사들이 줄어드는 것은 내부에서 경쟁하다가 밀리면 회사가 망하고 그래야 될 건데, 자연적으로 그렇죠? 예, 근데 중국은 그거를 정부가 주도해서 줄여간다는 거죠. 지금 110개까지 늘어난 이유 자체가 사실은 중국 정부 때문이거든요.. 부 같은 경우에는 지금 그 생산 보조금 같은 걸 많이 줬어요. 생산 보조금도 좋고, 또 판매 보조금도 많이 줬단 말이에요. 최근에 또 거기다가 이구심 보조금까지 주고 있는 상황이죠. 바구만 더 주는 거, 그렇죠? 오래된 차를 바꾸고 전기차를 사면 보조금을 주는 그런 정책인데, 이 정책을 하면서도 하는데도 불구하고, 뭐 아까 말씀드렸던 BYD나 질이나 이런 데는 잘 되는데, 사람들이 누가 봐도 한 10년, 20년 전에 중국차 같은 차를 만드는 회사는 이제는 도퇴되는 상황이란 말이에요. 그러니까 사실 BID나 지과 같은 회사들이야 이제 딱 봐도 차 상태가 좀 괜찮아 보이는데도 역성장을 하고 있다는 거는 그 뒤에 후발 주자들, 한 98번째에서 100한 23번째 있는 진짜 생존이 쉽지 않겠네요. 생존 쉽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연도 되기는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조금을 받아먹기 위해서 생산만 해 놓고 팔지 않고 버리더라도 그 보조금을 받아 가지고 지금 명맥을 유지하는 기업들이 흔히 말하는 좀비 기업이죠. 정리할 일 정치려고 합니다. 그런데 거기에 신호탄이 됐던 이야기가 뭐냐면요, 중국의 5대 자동차 제조 회사가 있습니다. 상하이 자동차, 체리 자동차, 둥퐁 자동차, 그리고 장한 자동차, 그리고 제일 기차라고 하는 FAW라고 하는 5대 회사가 있는데, 이 중에서 2등, 3등 하는 회사가 붕펑이랑 장한이라고 하는 회사가 있어요. 예, 예, 둥펑은 옛날 기아랑 같이 하던 회사죠. 우리가 동풍달기라고 했었던 그 회사긴 한데, 이 두 회사가 각각 연간 240만 대를 만드는 회사란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이 두 회사를 정부가 합치는 합병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와, 5위 안에 드는 회사인데도, 대표적인 5대 제조사에서도 탑 3에 드는 회사들을 합친다는 거죠. 그 둘을 합치는 이유가 뭐냐면, 둘을 합치게 되면 500만 대를 만드는 제조사로 만들 수 있다. 그러면 지금 작년 기준으로 중국의 1등이었던 BYD가 430만 대 가량 만들었단 말이에요. 그러면 BYD 말고 전통적인 제조사, 특군다나 이제 국경 회사라고 할 수 있는 회사 중에서 500만 대를 만드는 회사를 만들어서 중국 자동차 제조업 자체를 조금은 판을 바꿔 보겠다라는 게 지금 중국 정부에 굉장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확실히 그쯤 되면 사이즈가 커지면 이제 규모의 경제가 생기기 때문에, 자동차는 하나만 들어서 많이 팔면 마진이 막 엄청나게 높아지잖아요. 그죠? 그럼 그렇게 간다는 거는 나머지 회사들도 좀 정리를 하겠다라는 의지로 보일 수도 있겠네요. 맞습니다. 이게 뭐 어중간 회사가 아니라 구경 회사에다가 탑 3 안에 들어, 탑 5 안에 들어가는 그런 회사들을 이번에 조정을 하다 보니까 업체들이 굉장히 지금 긴장을 많이 하고 있고요. 그런데 이게 아까 말씀드렸지만, 뭐 손해를 보든 어쨌든 보조금만으로 지금 먹고 사는 그런 기업들이 많다고 했잖아요. 그런 그 의미는 자체적으로 돈을 벌 수 없는 그 구조라는 거고, 그러다 보면 제대로 사업하는 회사들도 어쩌면 재무 구조가 정상이 아닐 수도 있다는 거죠. 지금 저희가 외신 보도를 통해서 여러 번 이야기를 듣고 있지만, BYD의 누적 자산이 어쩌면 60조에 이를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CATL 같은 경우에도 알 수 없다는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이들은 지금 굉장히 확장을 해야 되는 상황이고, 그리고 그냥 확장이 아니라 질적 확장과 양적 확장을 같이 해야 되잖아요. 그 돈이 많이 필요해요. 근데 사실 저도 지금 중국 쪽 취재를 해 봤을 때 들었던 얘기가 좀 특했던 게, 거기는 영업 이익을 안 따지고 매출 이익을 따진다는 거예요. 그죠? 그럼 적자는 나는데, 왜 그거를 유지할 수 있냐고 물어보면, 아니 뭐 이게 성장하는 회사들은 마진을 남기는 것보다 이게 사이즈를 키워 가지고 규모의 경제를 하는 게 더 유리하다고 얘기하는데, 언제까지요? 그렇게 해서 싸게 파는 건 팔 수 있겠지만, 그렇게 해서 적전하면 망할 텐데. 그런데 언제까지 계속 하겠다는 거예요? 그랬을 때 별로 그거에 대한 인식이 별로 없었다고 하네요. 네, 그런데 최근에 약간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게 뭔가를 보여주지 않으면, 아니면 우리가 진짜 투자를 해서 의지를 보여 준다거나, 아니면 기술적인 걸 뭔가 보여주지 않으면 정부의 손에 의해서 내 회사가 네 회사랑 같이 합병이 되거나, 내 회사가 너의 회사의 밑으로 들어가거나 없어지거나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고 있다는 겁니다. 지금 최근에 동시 상장 이야기들이 조금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 뭐 니오가 최근에 홍콩 시장에 동시 상장을 했죠. 음, 중국 시장에 상장하고 홍콩 시장에 자금 조달한다는 얘기네요. 네, 이 같은 경우에는 미국에 상장이 돼 있기 때문에 그때 스타트업, 중국의 스타트업이 미국 증시에 상장을 한다고 난리가 났었는데, 그때 받은 돈은 이미 다 쓴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최근 2년에 많이 나왔던 이야기 중에 하나가 니오가 파산할 수 있다 혹은 니....

오가 다른 전기차 기업 혹은 레거시 업체와 합병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굉장히 많았어요. 니오는 사실 3대장 중에서도 첫 번째로 꼽히는 회사인데, 그렇죠? 우리가 웨이샤오라고 할 때 웨이가 니오잖아요. 사실은 가장 기술력이 좋다고 알려져 있는 회사긴 한데, 지금 투자를 많이 한 것에 비해서 전기차를 팔아서 돈을 못 버는 상황인 거죠. 그런데 이게 니오의 이야기만이 아닌 게 최근에 CATL도 있습니다. CATL은 세계 최대 배터리 업체잖아요. 거기는 맞은 꽤 높던데요. 엄청 높잖아요. 그 중국 시장에서 거의 뭐 손에 꼽히는 그런 굉장히 타픽이라고 알려져 있는 종목이기도 한데, 이번에 홍콩 시장에 동시 상장을 했어요. 그러면서 여기서도 또 7조 원 가량의 현금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이게 좋게 이야기하면 돈을 많이 벌어서 우리 돈 벌고 있지만, 추가 투자를 하려고 더 다시 돈을 당기기 위해서 했다고도 할 수 있고, 아니면 자본 시장을 확대하기 위해서 했다고 볼 수 있겠지만, 사실상으로는 지금 케펙스와 R&D 투자를 위해서 돈이 없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부분은 조금 많이 지켜봐야 될 것 같은데, 샤오미와 BYD 같은 경우에는 동시 상장까지는 안 했지만, 최근에 주식 소각을 한다든지 유상 증자를 한다든지, 주식을 판다든지 이런 걸 통해서 최근에 자금 조달을 많이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우리가 이야기를 들었을 때 굉장히 사업이 확장되고 있고 잘 팔리고 있으며 엄청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데, 갑자기 왜 돈이 없냐고 했을 때 결국에는 재무적으로 지금까지 뭔가 팔아서 마진이 안 남으니까 돈이 없죠. 그렇겠죠? 네, 그런데 그게 어느 정도 성장하는 과정에서는 사이즈를 좀 키워야 규모의 경제가 나고, 규모의 경제가 나야 원가가 떨어지고, 원가가 떨어져야 마진이 나고, 이런 구조라는 걸 알긴 알겠는데, 언제까지 그럴 거냐는 거지. 그리고 그 언제까지를 통제하고 있는 것은 사실상 중국 정부인 거잖아요. 그 정부가 이런저런 이유로 보조를 해 주니까 적자가 나도 버티고 있는 건데, 유종 기자의 얘기는 이제 정부가 한번 푸닥거리를 하려고 하니까 여기들이 빨리빨리 돈을 모아 가지고 이제 정부가 지원 안 하더라도 생존하려고 하는 게 타이틀들은 그러고 있다는 거죠. 그렇죠, 타이틀들은 그러고 있고 그 돈을 모아 가지고 그럼 뭐 하겠습니까? 뭔가 보여줘야 되잖아요. 아, 뭔가 보여주려고 지금 중국 기업들이 굉장히 안달이 나 있는 상황인데, 그 보여주는 대표적인 장이 될 게 이번에 조만간 열리는 상하이 오토쇼가 될 거긴 한데요. 아, 와! 진짜 화려하겠다. 정말 화려할 겁니다. 이번에 장난 아닐 건데 예고편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습니다. 제가 지지난 주였나 그때 BYD의 10시 충전, 제가 한번 뭐라고 했잖아요.

근데 그 5분 만에 충전을 완료할 수 있는 전기차, 배터리와 충전기와 플랫폼을 만들었다고 했던 건데, 그게 BYD가 그 이야기가 나오고 나서 며칠 뒤에 우리 4월 달에 4,000기 중에 500개 깔 거야. 어, 깔 거야. 진짜 깔 거야. 메가 차지 깔 거야라고 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진짜로 되나 보다라는 생각이 들었었거든요. 그리고 나서 며칠 뒤에 지리 자동차가 그래, 우리도 할 건데 우리는 1200W짜리 깔 건데, 오, 1천 받고. 아, 1200KW짜리. 네, 1천 받고 1200° 이거 네 1.2M입니다. 그랬더니 그날 오후에 화웨이가 갑자기, 야 우리는 1.3M야 하면서 지금 굉장히 공격적으로 기술 자랑을 하듯이 이야기들을 막 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어, 근데 어찌 보면 그 중국 정부가 평가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뭔가 딱 BYD가 1000KW짜리 딱 보여주니까 사람들이 막 우와 환호하니까 나도 할 수 있어. 그죠? 할 수 있어. 그 되는지는 사실 지금 중요한 건 아니죠. 일단은 보여주고 정부가 아, 그래 너는 생존하도록 하라는 일종의 허락을 받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거잖아요. 이게 500기에도 살짝 보면 꼼수 아닌 꼼수처럼 보이는 게 이게 1,000개를 깔잖아요. 1GW가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제 원전이죠. 원전이죠. 원전을 하나 지어야 되는데 500기 정도는 그래도 오늘 아, 500MB 정도는 그래도 이제 조달이 되나 봐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또 여러 군데 분포를 해서 깔면 괜찮다는 그런 이야기도 나오고 있고, 지리 같은 경우에는 지금 만기를 깐다고 했거든요. 만기면 완전히 열립니다. 네, 그렇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아직까지 그거 뭐 이루어질 것이다 아닐 것이다를 논하기 전에 우리가 이 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지금 정부한테 광고를 해야 되고 홍보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는 겁니다. 그만큼 중국 정부의 의지가 굉장히 강하고요.

중국 정부가 만약에 줄여버리게 된다면.... 우리가 이름을 들어서 모르는 회사들은 당연히 사라질 것이고, 우리가 이름을 들어도 알 만한 회사들도 많이 사라질 수 있다는 거죠. 음, 그런데 1000kW에서 깔면 마진은 확실히 더 못 낼 건데, 못 내죠. 그냥 캐시 버닝 하면서 정부의 눈에 들어야 되는 거네요. 그럴 수도 있고요. 아니면 진짜로 보여주기 식으로 하는 걸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몇 개만 깔아놓고 하더라도 우리는 한 건 한 거야라고, 지금 기술적으로는 가능한데 전력이 풀어가 안 된다든지, 아니면 받아둘 차가 없다든지, 여러 가지 핑계가 될 거니까 많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내수적으로는 많이 이야기를 하면서 어떻게든지 생존하기 위해서 지금 하고 있는 거고요. 그런데 그거는 그거고, 어쨌든 이들도 사업을 계속해서 영속적으로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까 내수에선 안 되니까 해외로 지금 굉장히 많이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생각도 좀 했었어요. 이렇게 해외 나갔을 때 굉장히 싸게 팔면서 적자를 내는 것도, 그러니까 수출도 실적이잖아요. 수출도 실적이죠. 그러니까 중국 정부한테 살아남을 회사로 선정이 되려면, 네, 그러니까 우리 수출 많이 합니다라는 것도 하나의 성과가 될 수 있다고 했을 때, 그러면 여기서 얼마를 버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몇 대를 내보냈냐가 더 중요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좀 들거든요. 이게 그러다 보니까 이들이 지금 유럽이라든지 우리나라든지 일본, 이런 데 많이 내보내고 싶죠. 동남아도 그렇고. 그런데 그 나라들은 이미 자동차가 굉장히 많이 있잖아요.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자국 브랜드가 있고, 일본도 있고, 유럽도 있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지금 중국이 최근에 돌파구로 찾은 곳이 러시아입니다.. 러시아 같은 경우에는 이제 전쟁 이후에 사실상 자동차 산업이 멈춰 있는 상황이잖아요. 벤츠도 공장을 팔고, 르노도 팔고, 우리도 팔고 막 그랬잖아요. 그러면서 이제 최근에 알게 모르게 중국이 엄청나게 거기에 침투를 한 거거든요. 한번 표를 보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이제 중국 자동차가 러시아에서 제조사별로 판매 순위를 쭉 나타낸 건데, 이걸 보시기 전에 중국계 자동차를 한번 보실게요. 중국계 자동차의 점유율이 지금 75%예요. 네, 2019년만 하더라도 연간 48,000대밖에 못 팔았거든요. 그러다가 이듬해 65,000대, 12만 대를 팔다가 러시아 전쟁이 터지고 나서 갑자기 공장이 다들 문을 닫으면서 갑자기 53만 대, 96만 대, 93만 대 이렇게 지금 팔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러시아 시장 자체를 중국 자동차가 거의 먹고 있는 상황이라고 보시면 되고, 이게 사실 현대차하고 기아가 2등, 3등하고 있었는데, 여기 밑에 한국기 한번 보세요. 40만 7,000대 팔고 36만 대 팔면서 엄청나게 잘 나갔거든요. 일본, 러시아, 한국이 러시아 시장의 탑 3 국가였단 말이에요. 그러다가 지금 중국이 완전히 다 가져간 거죠.. 그럼 어떤 기업들이 팔고 있느냐 한번 보시면, 체리 자동차가 지금 31만 대를 팔면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증감률이 43%네요. 그리고 그레이트월 모터스, 우리가 장성차라고 부르는 곳이 지금 22만 대, 76.4%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34,000대 팔다가 12만 대 팔았어요. 22만 대.

와, 지리 같은 경우에도 28,000대 팔던 곳이 지금 10만 대, 19만 8,000대 팔고 있고, 장한차도 지금 10만 대 이상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와 기아는 보시면 36만 대, 35만 대 팔다가 전쟁 터지고 나서 지금 32,000대까지 줄어든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여기 보시면 초록색으로 표시된 회사들이 다 중국 회사예요. 굉장히 많죠. 리오토도 있고요. 25대 팔다가 4,700대 팔고, 23,000대 팔고 있네요. 광조차도 지금 2만 대 이상 팔고 있고, 아까 말씀드렸던 D자 자동차라는 것도 있고, 둥퐁도 있고, B도 다 있습니다. 하나 없어요. BYD가 없어요. 왜 없느냐고 제가 취재를 해보니까, 러시아 같은 경우에는 충전 인프라가 없대요. 충전 인프라가 잘 안 되어 있다 보니까 순수 전기차가 들어가기는 굉장히 안 좋다고 합니다. 음, 또 춥죠. 네, 그러면 주행 거리가 안 나와요. 예, 예. 그러다 보니까 리오토 같은 경우에는 왜 있냐고 사람들이 말씀을 하시는데, 리오토는 이브이 위를 파는 차입니다. 전기차지만 기름을 넣어서 발전기를 돌려서 전기를 생산하는 그런 차량이다 보니까 러시아 시장에서 잘 먹히는 상황인 거죠. 이만큼 이제 중국 업체들이 러시아를 이렇게 많이 뚫어놨고, 최근에 또 아까 말씀하셨던 동남아시아 시장, 여기를 굉장히 공략하고 있습니다.. 지금 공드리는 시장이 한국 시장입니다.

어우, 왜 만만한가? 우리가 한국이 만만치 않거든요. 일본은 사실 수입차 무덤이라고 해서 사실상 지금 성, 그 상징적으로만 들어가 있는 거고, 한국을 들어오려고 하는 것은 한국을 교두보 삼아서 한국에서 잘 팔리면, '걔네 괜찮은 브랜드인가 본데?'라고 하는 레퍼런스가 쌓인다고 해요. 그러면 이거를 레퍼런스 삼아서 유럽 시장을 진출하고 다른 시장을 진출할 때 굉장히 좋은 토대가 되는 시장이 한국 시장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제 BYD가 최근에 아토 3라고 하는 전기차를 내놓으면서 한 대도 못 팔았거든요. 아, 그래요? 계약만 4,000대, 5,000대 돼 있었고 하나도 못 나갔는데, 어제 보조금이 확장이 됐습니다. 아, 보조금 그죠? 지금 대당 한 145만 원 정도를 받고 있고, 지역 보조금까지 합치면 2천만 원 초반, 2천만 원 후반 또는 3천만 원 초반에 지금 구매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그게 팔리면 얼마나 팔리겠어? 쉽잖아요. 생각보다 많이 팔릴 거라고 지금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고, 지난번에 한번 말씀드렸지만 택시나 법인차 쪽의 수요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엄청나게 높은 상황입니다. 아, 근데 솔직히 뭐 이거 자유무역 시대를 생각하면 이런 얘기 하면 안 되지만, 아니 솔직히 우리가 울산에서 만들어서 미국에다 파는 거에다 관세 먹이겠다는 거 아니에요? 그러면 울산에서 만드는 거를 누가 사냐? 그러면 사실 제일 안전한 시장이 내수 시장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낸 세금으로 중국 전기차에 보조금을 주는 부분들이 사실은, 이게 예전에 자유무역 시대였다면 이런 얘기 하는 게 이상한 걸지 모르겠지만, 지금 같은 때는 우리 국내에서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내에서 생산된 차에 우대를 해 주는 게 그냥 글로벌 스탠더드입니다. 그래서 우리도 이 부분들을 어떻게 정책적으로 정교하게 만들어갈지에 대한 고민이 좀 필요해 보이긴 해요. 네, 우리 지금 보조금 정책 자체는 그 부분을 많이 염두에 두고 만들기는 하는데, 그래도 잘 빠져나가서 잘 받고 있었거든요. 물론 적게 받긴 합니다. 지금 BYD 차량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이 LFP 배터리고, 충전 시설이라든지 여러 가지 서비스 시설도 많이 없고,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기여하는 바가 없다 보니까 지금 좀 적게 봤는데, 예. 그러다 보니까 이제 BYD가 또 다른 정책을 쓰는 게, '그럼 더 싸게 팔면 되지, 우리 더 싸게 팔 건데'라고 하는 이야기를 합니다. 어제 루쉐랑 BYD 아시아 태평양 총괄이 이야기를 하면서 실이라고 하는 차가 있습니다. 모델 3 경쟁인데, 이 차량이 중국 내에서 3,000 후반에서 4,000 중반에 팔리거든요. 유럽에서는 7,800만 원에 팔리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가격이 어제 공개가 됐는데 4,750에서 5,200만 원대에 판다고 합니다. 중국보다 더 싸게 판다는 거예요.

거의 중국 가격으로 그대로 갖고 오는 거예요. 아토 3 가져왔을 때 놀랐는데, 이건 지금 더 놀라요. 왜냐하면 아토 3는 차가를 타보면 딱 그 가격 차예요. 음, 뭐냐면 한 10년 정도 전에 현대차를 타는 느낌이 듭니다. 물론 잘 만들긴 했지만, 실제로 주행 성능이라든지 그런 감각적인 부분에서 많이 딸리거든요. 근데 실이 차는 좀 달라요. 플랫폼 자체에서 완전히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차량이다 보니까 모델 3랑 거의 95% 가량 비슷하다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음, 생긴 것도 닮았어요. 한번 보시죠. 생긴 것도 모델 3 그냥 견본해서 만들었고, 실내 느낌도 되게 비슷해요. 그러네요. 다른 거는 여기 중간에 있는 디스플레이가 돌아간다는 거, 아, 세로로, 네 세로로 됐다, 가로로 됐다라고 하는데, 이게 지금 가격이 어제 4,750에 공개가 되면서 굉장히 뜨악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이게 주행 거리가 한국에 들어오는 것은 520km 수준으로 지금 알려져 있고, 어우 기네요. 굉장히 깁니다. 그리고 이게 82.6, 롱레인지 모델이 나오다 보니까 모델 3와 아이오닉 6 같은 차량들은 굉장히 직격탄에 많이 맞을 거라는 이야기들을 합니다. 모델 3 같은 경우에 작년에 페이스리프트가 되면서 잘 팔리지 않냐고 하는데, 모델 Y를 많이 사고 3는 생각보다 많이 안 사시더라고요. 근데 가격이 보면 5,199잖아요. 이게 뭐 보조금 얘네도 많이 못 받거든요.

받아봤자 4,000 후반인데, 지금 BYD는 시작가가 4,000 중후반입니다. 그러면 보조금 받으면 4천 중반 아래에서 살 수 있다 보니까 이 부분에서도 좀 많이들 걱정을 하고 있는 거죠. 아, 근데 얼마 전에 우리가 저기 스탠드 부사장하셨던 안병기 부사장님한테 얘기 들었을 때, 온가 따져 보면 저거 무조건 적자인데 재료비밖에 안 나올 것 같은데 왜 저러고 있는 거냐라는 얘기를 좀 했었잖아요. 근데 진짜.. 수출 실적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해서, 아까 소비자 입장에서는 싼 차를 사는 것을 소비자를 뭐라 하겠어요. 근데 그렇긴 한데, 산업 경쟁력 관점에서 보면 지금 통상 전쟁이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벌어지고 있을 때, 우리가 그냥 싸니까 좋은 거 아니야라고만 소비자들이 사는 것은 어쩔 수 없다니까요. 근데 이게 산업단에서의 정책들도 좀 필요해 보이긴 한 것 같아요. 필요합니다. 그리고 지금 소비자를 뭐라고 할 게 없다라고 말씀하시지만, 이 차들 대부분 수요 자체가 법인 수요가 훨씬 많대요. 최근에 이 부분을 연구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개인 소비자가 B2C에서 중국 차를 많이 살 거냐, 생각보다 그렇지 않을 거다. 그런데 B2B에서는 굉장히 높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동차에 대한 브랜드보다는 단순히 이동 수단 혹은 물건을 옮기는 수단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싸면 좋은 거예요. 그냥 자기 차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사는 거죠. 자기 차라고 생각하는 개인 소비자들은 그래도 중형차를 타고 다니는 것이 조금 눈치가 보이는데, 법인차는 그냥 주문해서 타는 거고, 갈 때 잠깐 타는 거 아니면 렌탈해서 오늘 탈 거면 사는 거죠. 네, 맞아요. 그러면 결국 기업체들이 이 차를 원한다는 건데, 과연 그게 좋은 일인가 한번 잘 생각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관세를 맞고 지금 해외에 투자하고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무것도 얻는 게 없고 무역 수지가 나빠질 것 같고 일자리는 줄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이 부분에 대해 생각을 안 할 수는 없거든요. 사실은 중간에 히어싸면 전으로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는 상황인 거죠.

그런데 싸다고 해서 진짜 사겠죠. 네, 수출도 생겨서 중국 회사가 커질 수 있는 거고, 그럼 상대적으로 우리 국내 시장은 다른 나라 자동차에 의해 잠식이 되면서, 미국에 나가려면 관세를 맞아야 하고, 국내에서는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거고, 지금 철강제 같은 경우도 중국이 덤핑으로 나왔을 때, 칠내를 비롯해 동남아 국가들도 다 무역 장벽을 올리고 있거든요. 안 그러면 우리나라 철강 회사들이 다 망하게 생겼으니까요. 근데 자동차는 소비재적인 성격이다 보니까, 소비자들이 반발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이걸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가 고민이 되긴 하는 것 같습니다. 국내 기업들도 그 부분에 대해 굉장히 고민이 많습니다. 사실 대표적으로 현대자동차 그룹도 있고, 다른 르노라든지 다른 기업들도 많기는 한데, 현대차가 어쨌든 대표적이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 요즘 고민하는 게, 우리는 결국 품질과 서비스적인 측면에서 차별화를 가져가는 게 맞지 않겠냐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7. 중국 내수 시장의 판매량 감소는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를 꺼리는 경향과 관련이 있음.

중국 내수 시장의 판매량 감소는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를 꺼리는 경향과 관련이 있음.
Fig.7 - 중국 내수 시장의 판매량 감소는 소비자들이 차량 구매를 꺼리는 경향과 관련이 있음.

그리고 정부에서 사실상 요즘 SOS를 많이 칩니다. 우리가 우리 자국 기업을 위한 대놓고 지원해주는 정책을 만들어 달라는 게 아니라, 우리가 잘할 수 있는 판을 좀 만들어 달라라고 하는 이야기를 하는 거죠. 아까 말씀드렸던 보조금 정책 같은 것도 그런 거에 약간 일환이라고 보시면 되고, 이게 예전에는 이런 이야기를 하면 테슬라를 못 팔기 위해서 정부와 기업이 결탁해 가지고 한다는 이야기가 많았었는데, 지금은 그런 이야기를 할 때가 아닌 겁니다. 아니, 테슬라는 미국에서 만들어서 미국에서 팔면 관세를 안 내잖아요. 근데 우리는 한국에서 만들어서 미국에 판다고 해서 관세를 내는 건데, 그러면 미국은 미국을 위해서 하고 한국은 중국과 미국을 위한 정책을 해야 됩니까? 그렇죠. 그 정책의 목적 자체가 테슬라를 죽이는 게 아니라 자국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서 지금 하는 건데, 그러면 피해를 입는 기업이 한 회사만 있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중국 업체들, 다른 미국 업체들, 유럽 업체들도 똑같이 그런 공격을 받을 수 있는 상황인 거고, 그게 그들을 공격하기 위한 정책이 아니라 우리를 보호하기 위한 방어책이란 말이에요. 사실은 네,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이야기들이 나오는 건데, 솔직히 중국은 우리나라 전기차가 들어갔을 때 배터리 등록차를 안 받아줬었잖아요. 이게 대표적으로 그때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못 팔았잖아요. PHV를 못 팔게 되고, 그러면서 우리나라 PHV가 없어졌고, 엄청난 피해를 우리가 많이 봤어요. 사실 중국 시장에는 지금 우리나라 자동차 업체들이 전기차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근데 거의 형식적으로만 팔고 있는 거고, 거기서 뭔가 큰 걸 노리겠다라고 하는 그런 계획이나 목표는 사실상 지금 없는 거고, 우리의 최대 목표는 내수 시장과 북미, 유럽인데, 여기서 우리가 잘해서 이겨야 되는 상황인 거죠.. 기업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이 부분을 틈바구니에 끼어 들어오게 되고, 여기서 만약에 시장 점유율을 뺏기기 시작하면, 중국 기업들은 한국 기업에서 몇 천 대, 몇 만 대 파는 게 목표입니다. 그 문제가 아니라 이걸 레퍼런스로 삼아서 다른 나라에 가서, 특히나 유럽 같은 경우에 지금 중국과 좀 좋아지려고 하는 분위기가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굉장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기업들은 걱정을 하는 거죠. 사실 우리가 중국 차를 막아야 한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자국 내에서 보조금을 주고 해외에 덤핑하는 거 자체가 불공정한 겁니다. 그렇죠? 그러면 그 균형을 좀 맞춰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중국이 밀어내기를 하고 있는 부분들이 다양한 측면에서 영향이 있다고 생각해요. 그게 미국 시장에 들어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자국은 좀 어려워지고 외국인 투자는 이루어지지 않으면, 중국 내 일자리는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니까 기업들에게 공장을 돌리라고 하면서 일자리는 유지해야 하는데, 팔 데가 없으니까 외국에다 팔아야 하는데 비싸면 안 팔리니까 싸게 밀어내는 거죠. 그럼 기업은 손해를 보더라도 일자리를 창출하게 한 다음에, 자기들끼리 보조금을 주고 만약에 합병시키면, 또 중국 경쟁이 돌아간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이 문제는 공정 경쟁 차원에서 접근할 문제가 분명히 아닙니다. 그래서 이건 정말 단순하게 시장에 맡겨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도 뭔가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현대차도 여기에 대해 눈치를 많이 보는 것 같긴 해요.

그래서 미국에 나갈 때도 한 24조 원, 20몇 조 원 정도 미국에 투자한다고 했잖아요. 31조 원이죠. 그러면서 국내에도 거의 3조 원 정도 투자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나라에 일자리를 만드는 기업이 최소한 중국 회사와 불공정한 경쟁을 하게 만들 필요는 없는 거잖아요. 당연하죠. 결국에는 우리나라 산업에도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는데, 잘 기억해 보시면 디스플레이, 그때 우리 잘 나가고 LED, LCD가 굉장히 잘 나가다가 중국에서 덤핑을 치고 가격을 내리면서 우리가 결국 피해를 봤고 당황했죠. 지금 멀리 갈 것도 없습니다. 배터리만 보더라도 CATL이 저가 정책을 쓰면서 어떤 재무 구조를 갖고 있는지, BYD도 똑같고 알 수 없는 상황인데, 우리는 그냥 정면 돌파를 하다가 굉장히 힘든 상황이거든요. 이게 단순히 공정한 게 당연히 좋죠. 공정한 게 좋은데, 상대방이 반칙을 쓸 때 우리는 무조건 공정하게 해야 되냐? 아니면 우리도 방어 체계를 마련해야 하는 건 아니냐고 봤을 때, 이제는 옛날처럼 자유무역 경쟁 시대가 아니다 보니까, 우리도 보호막을 좀 마련할 필요가 있지 않겠냐는 게 저의 생각입니다. 알겠습니다. 사실 미국에서 자동차에 관세를 부과하려고 했을 때는 그게 눈에 보입니다. 그러니까 눈에 보이니까, 아 이게 한국 생산 물량에 대해 견제를 하려는구나 하니까, 뭔가 대응책을 마련하겠다는 목소리는 많은데, 오늘 중국에서는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게 우리 눈에 잘 안 보입니다. 드러나지 않죠. 그러면서 야금야금 들어와서 이제 우리나라 시장에 진출하고, 그게 또 가성비만 따지게 되는 법인 차량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우리가 좀 경각심을 가지고 자동차 산업을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래서 안 판다고 해서 안 파는 줄 알았더니, 보조금 때문에 그런 거라고 한다면, 실질적인 경쟁이 어떤 식으로 일어나는지, 그리고 이건 나름대로 미국의 통상 정책이 있다면 중국에도 통상 정책이 있을 겁니다. 그럼 그 상황들을 우리가 미국만 바라볼 게 아니라, 중국의 통상 정책이 오히려 가까이 있는 우리에게 더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서, 저희도 취재하고 시청자분들도 좀 경각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악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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