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뜨거운데 더 좋아질 일밖에 안 남은 성수 | 총총견문록

지금도 뜨거운데 더 좋아질 일밖에 안 남은 성수 | 총총견문록

1. 지금도 뜨거운데 더 좋아질 일밖에 안 남은 성수 | 총총견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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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0:21 성수동은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와 다양한 문화 공간이 조화를 이루며, 젊은 세대의 유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이 지역은 한강과 서울숲 근처에 위치해 있어 자연환경이 매력적임.
04:22 성수동의 재개발과 리모델링은 지역의 이미지 개선과 부동산 가치 상승을 가져오고 있으며, 이는 지역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09:23 성수동의 건축물들은 다양한 방향으로 전망을 제공하는 설계가 특징이며, 이는 거주자들에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 있음.
16:52 성수동은 다양한 기업들이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음. 특히 크래프톤과 무신사와 같은 기업들이 성수동에 본사를 두면서 지역의 상징성이 높아짐.
23:53 성수동의 복합 개발 계획은 지역의 고급화와 함께 새로운 상업 공간을 창출할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음.
26:25 성수동의 발전은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됨.
29:22 성수동의 붉은 벽돌 건물들은 지역의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며, 이는 성동구에서 지원하는 리모델링 정책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보여줌.
30:23 성수동은 과거 왕실 사냥터와 경마장이 있었던 지역으로, 현재는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이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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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오늘 어디에 가냐고요? 오늘 서울숲에 왔습니다. 왜 왔냐면, 힙한 플레이스들을 몇 개 보고, 그리고 개발 호재도 가장 많은 곳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숲과 성수동에 왔어요. 성수동의 분위기가 많이 변한 게 이곳들이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갤러리아 4의 아크로울 포레스트를 포함한 고급 주상복합들이 들어서면서 이번 지역의 분위기가 좋아졌고, 잘 사는 사람들도 와서 사는 곳이 되었다고 느꼈죠. 안쪽으로 들어가면 젊은이들이 와서 즐기는 힙한 플레이스들이 많고, 새로 성수동으로 들어오는 다양한 회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우리가 볼 곳은 성수동 최대 개발 지역인 성수 전략 정비 구역입니다. 뒤에 트리마제가 입주할 때 처음에 왔던 기억이 나네요. 그 당시 주변 단지들을 취재하러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이 주변 단지들도 위상이 엄청 바뀌었죠. 지금 벌써 리모델링이 진행되고 있고요. 사실 높이나 땅의 면적 등을 봤을 때 재건축으로 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리모델링을 하려고 하는 거죠. 그렇다고 안 하자니 성수동은 다 좋아지는데 우리 단지만 옛날 아파트로 남아 있을 것인가, 이게 문제입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옆에 이웃 사촌이 누굽니까? 트리마재잖아요. 엄청 비슷해요. 그러다 보니까 당연히 친구를 쫓아갈 수밖에 없죠. 우리도 좋아지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저희가 흥청망청에서 한번 다뤘었는데, 지역 주택 조합으로 출발해서 결국에는 두산중공업의 자체 사업이 되어버린 트리마재 한강변의 고급 아파트는 성수동의 고급 이미지를 완성시키는데 굉장히 큰 기여를 했습니다. 사실 주상복합이 아닙니다. 그냥 아파트예요. 이제 뒤로 보이는 서울포레스트나 갤러리아 포레는 옛날에도 지드래곤이 타는 것으로 유명한 그런 아파트였잖아요. 저기들은 주상복합이에요. 밑에는 상가를 깔고 있고 위로 아파트가 올라갔죠. 그러다 보니까 SM 엔터테인먼트도 저기 들어와 있는 저렇게 업무 시설도 같이 지었고 아파트에요. 그런데 우리 뒤에 있는 트리마제는 그냥 자체로 전부 아파트입니다.

2017년 5월 15일에 찍었던 8년 전 제가 취재했을 때 찍었던 갓 입주했던 트리마제였던 것 같아요. 우리가 지금 이렇게 강변에서 보면 트리마제가 엄청 유약감 있게 서 있는데, 그 옆으로는 옛날 낡은 주거지들이 쫙 깔려 있어요. 거기가 우리가 가고 있는 성수 전략 정비 구역입니다. 서울시가 아주 예전에 한강 르네상스라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금 시장님이 예전에 계실 때 전략 정비 구역, 유도 정비 구역 이런 것들을 많이 만들었어요. 우리가 아는 망리단길 쪽도 망원동도 망원 유도 정비 구역, 뭐 이런 게 있었거든요. 잘 된 것도 있고 안 된 것도 있고, 망원이랑 양평동 이런 것들은 잘 안 됐죠. 성수 전략 정비 구역은 해제는 안 됐고 사업이 오래 걸렸지만 이제 슬슬 진행되고 있습니다. 옆에 지금 성수 1지구를 한강변에 하이스트로 세우고 있죠? 맞습니다. 저런 광고가 지금 붙어 있을 정도입니다. 저기 성수 1지구가 우리 앞에 있는 성수 전략 정비 구역 이만큼이 전부 다 성수 전략 정비 구역이에요. 아주 예전부터 한강 르네상스 시절부터 추진했던 전략 정비 구역입니다. 원래 이걸 1지구, 2지구, 3지구, 4지구라고 했었는데, 그래서 아까 광고판도 1지구라고 붙어 있었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구역으로 바꿨습니다. 1구역, 2구역, 3구역, 4구역으로 바꿔서 진행되고 있고, 3월 말에 지구 단위 계획이 변경돼서 최고 250m라고 하니까, 환경 사고로 한 80m 정도 되거든요. 세 배 정도 높이 기준으로 용적률이나 이런 것은 나중에 조금 더 받을 수도 있긴 하겠지만, 용적률이 그대로 건물이 높아지면 어떻게 될까요? 띄엄띄엄 띄엄띄엄 되겠죠? 약간 밀도가 낮게끔 대형 건설사들은 앞으로 성수에서 벌어질 시공권 경쟁이 엄청 치열할 겁니다. 왜냐하면 바로 건너편이 압구정동이잖아요. 그러니까 여기가 우리의 레퍼런스가 되는 거예요. 내가 압구정에서 도장 깨버리고 싶은데, 너 어디서 도장 깨고 왔니? 하면, 아 성수동에서 깨고 왔다고. 강북 재개발의 최고봉을 한남동과 성수동으로 쳐요. 한남 뉴타운과 성수 전략 정비지구인데, 최근에 이런 흐름을 보면 성수동이 과연 한남보다 못할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한남은 전통의 9천 이런 이미지를 갖고 있지만, 여기는 워낙 평지에다가 어마어마한 계획들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성수 전략 정비 구역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여기가 1구역이지. 저기 완전 길가 쪽이랑은 약간 느낌이 다르죠? 네. 저쪽은 그래도 좀 이렇게 힙하게 만들어 놨는데, 안쪽은 정말 옛날 낡은 주거지의 느낌이 그대로 나네요.

지금은 이렇게 우리가 다른 영상들 다니면서 많이 봤던 똑같은 빨간 벽돌이 많은 낡은 동네지만, 다른 곳들보다 나은 건 뭐냐면, 일단 완전 평지라는 점입니다. 여기가 높아지면 저 옆에 있는 트리마제처럼 한강을 바로 내려다볼 수 있잖아요. 바로 앞에서 한강도 이렇게 평지에 넓은.... 이만한 땅이 없거든요. 그러니까 왜 이만한 땅이 나올 수 있었냐면, 옛날에 여기 다 공유수면을 매립했던 곳이기 때문에 이렇게 나오죠. 그리고 교통은 어쨌든 2호선을 타고 바로 다 닿을 수 있고, 뚝섬력도 있죠. 성수역도 있죠. 그렇죠? 광명북 올림픽대로도 다 이용할 수 있고, 강남 건너가기도 쉽고, 물론 나중에 가서 학군이나 이런 문제도 해결이 돼야겠지만, 우리가 다녔던 재개발 구역들 중에 이 안쪽의 모습이 그래도 좀 약간 여건이 양호하지 않아요. 원래 막 좋은 걸목걸이기에 막 갈 수도 없고, 차도 못 들어가고, 대부분 이런 것들이었잖아요, 우리가 다닌 것들은. 네, 네. 철집이 조금 넓고 괜찮은 것 같긴 해요. 그런데 이미 구역 지정을 받고 여기도 이제 시공사 선정하려는 단계까지 왔으니까, 모두가 그리는 모습은 다르죠. 아직은 상상 속의 모습들을 그냥 다 그려 놓고 있는 건데, 어쨌든 250m까지 올릴 수 있다고 돼 있으니, 서울 누구도 따라하지 못할 초고층 랜드마크를 짓고 싶겠죠, 조합원들은. 물론 이제 그만큼 분담금이 더 나오게 되면 일반 분양을 많이 해서 충당해야 하고 하는 문제는 있지만, 안쪽 골목도 넓어요. 사실 여기에 이제 게임 체인저라고 생각하는 게 저는 뭐냐면, 강변로를 땅에 묻는 것입니다. 지금 있는 도로를 떠서 지하시킨다는 게 아니라, 지금 있는 도로 위에다가 데크를 씌워서, 아까 우리 오면서 봤지만 한남동 쪽에서 우리는 그대로 위에 지붕이 있는 구간이 있었잖아요. 그런 식으로 데크를 씌우고 그 위를 공원으로 만드는 거예요. 그 공원 높이에서 아파트 단지들이 이렇게 이어지게끔, 여기 1, 2, 3, 4 지구 있죠? 지금 1, 2, 3, 4로 바뀌었지만, 처음에 그렸던 조감도들보다 더 건물이 높아졌으니 밀도는 줄어들겠죠. 옆에서 보면, 옆으로 케이처럼 잘라 놓고 보면 저기 뒤에 성수와 있는 그쪽부터 점점 지대가 높아지는 거예요. 높아져서 위에 데크는 이렇게 되고, 그 위로 아파트 단지들이 이렇게 지어지는 거죠. 요만큼은 뭐냐면, 우리 같은 사람들이 단지를 뚫고 들어와서 넣을 수 있는 수변 공원 앞에 한강이니까 이렇게 만드는 게 한강 르네상스 사업 시절부터 이어지던 목표이고, 그러니까 이렇게 되는 거죠. 제가 아까 거리에서 봤던 강변북로는 우리 공원 밑으로, 데크 밑으로 있고, 그 옆에 주차장도 있고, 그리고 그 떠 있는 공간들은 이런 커뮤니티 시설들을 넣겠다는 거예요. 그 대신에 뭘 해 준다? 여기에는 더 높이 올릴 수 있게 해 준 거예요. 기브 앤 테이크가 있는 거죠.

너희가 그렇게 하고 싶으면 그만큼 이제 공공성을 위한 것들을 내놓아라고 하는 거죠. 그래서 한강 르네상스의 원래 이름이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이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그냥 르네상스라고만 부르는데, 한강 공공성 회복 선언이어서 앞에 녹색으로 된 게 이런 게 다 이제 광장, 공원, 녹지 밑에는 이제 차도가 지나가는 거죠. 그런데 단지 주민들 입장에서는 우리 집이 서울숲도 아니고 싫을 수도 있는데, 그만큼 우리 단지는 다른 구역들과 달리 좀 더 높게 지을 수 있는 혜택을 받아서 가는 거고, 오히려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렇게 일반들이 와서 보는 걸 싫어하시는 경우도 굉장히 많은데, 그만큼 더 선망의 단지가 되지 않을까, 여기 지어지는 단지들이. 그래서 앞으로 10년 지나면 입주하지 않을까? 이제 되게 중요한 게 1, 2, 3, 4 구역이 있잖아요. 이게 같은 속도로 가는 게 되게 중요해요. 한강변에 이렇게 좋은 자리인데, 한 번 딱 바뀌어야지 여기 지어주고 입주한 다음에 살고 있는데, 옆에서 막 뚝딱뚝딱 공사하고 그러면 전체가 완성되는 것만 또 10년이 걸린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여기 우리 건너편은 높이가 강변북로의 높이에요. 그런데 이걸 덮는다고 했잖아요. 그럼 여기서부터 얼마나 높아져야 돼? 우리가 한 20m는 높아져야죠. 반대로 말하면 여기부터 20m의 공간이 생기잖아요. 이 공간을 이제 주차장이나 무슨 시설들로 활용한다는 거예요. 아, 그리고 또 하나의 장점을 발견해버렸네요. 한강공원 바로 갈 수 있어요. 뚝섬 공원이겠죠. 그러니까 단지에서 그냥 막 걸어 나와서 조깅하러 오거나 아니면 자전거 타러 오거나 되게 좋지 않나요? 네, 그게 성수란 말이에요. 한강에 진짜 지은 거죠. 그러니 강변북로를 옮길 수 없잖아요. 그래서 위로 덮어서 조금 더 높은 공간이지만, 거기서부터 한강을 접하게끔 한강변에 공원을 만든다는 거죠. 아, 근데 진짜 좋은데요. 너무 가까운데. 건너편 여기 다 어디니까? 성대기 건너편 앞구정동이잖아요. 아, 그리고 제 고향 청담동도 저기 보이고, 남향으로 해를 받으면서 한강을 볼 수 있잖아요. 강남의 단지들은 북향으로 봐야 되거든요.

한강을 이제 우리는 아파트 말고 지금의 성수동을 만든 공간들을 보러 갑니다. 성수동이라서 약간 느낌 있어 보이나요? 218-2 저 건물, 그렇죠? 아래층에 1층에 이제 통창 하나 냈을 뿐인데 이 건물의 느낌이 달라졌어요.. [역시 이런 게 바로 성수 느낌이다. 20년 전 홍대 같은 느낌이다. 서울에 그렇게 많지 않은 파란색 땅이에요. 준공업이라 그래. 중공업이 아니라 준공업, 공업에 준하는 일들을 할 수 있는 이런 땅들이 어디에 있냐면 구로, 양평. 그러다 보니까 이쪽에 수제화 거리 같은 유명한 것들도 만들어지고, 대부분 다 이제 조그만 공장들, 뭐 만드는 것들이 밀집해 있었죠. 현대화가 진행되면서 그런 것들이 세퇴하고 남은 자리들이 이런 식으로 남아 있는 것들을 조금 리모델링하면 예쁘게 바꿀 수 있으니까, 그러다 보니까 이제 성수동에 하나둘 모여 드기 시작했다라고 오늘 아침에 채뷰티가 말하더라고요. 앞에 보이는 저 공사장. 저기가 이제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회사, 아, 지금은 판교에 있죠. 크래프톤. 크래프톤이 본사를 짓기로 한 건물이고, 저 자리는 원래 이마트 본사였어요. 네, 그냥 이마트가 있던 자리가 아니라 이마트에 본사가 있던 곳. 네, 매각해서 크래프톤이 사서 건물을 짓고 있고, 크래프톤은 아마 주변에 여기 말고도 되게 많이 샀어요. 성수동에 딱 많이 사는 회사가 두 군데 있는데, 크래프톤하고 무신사. 그래서 그들은 아마 사업이 잘 안 돼도 이 땅을 되팔아도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많이 샀어요. 그니까 제 생각은 물론 이제 크래프톤과 무신사가 당대를 대표하는 회사들이 성수로 오는 것도 굉장히 의미가 있지만, 원래 이마트 본사가 있던 자리였잖아요. 근데 이제 정용진 회장의 그 스타일을 감안해 보면, 이거 매각할 때가 2020년대였으니까 조금 더 멀리 내다봤다면 그분 성격에 성수동에 유지하고 싶지 않았을까? 이마트 팝업 스토어 이런 걸 하지 않았을까?. 되게 크네. 뒤에 있는 건물이 힐스테이트 현대 건설의 힐스테이트라는 브랜드를 처음으로 썼던 서울숲 힐스테이트. 근데 방향을 보면 어때? 남동으로 다 틀어 가지고 햇빛 제일 잘 보게, 밑에는 학교니까 가리지도 않고. 크래프톤 사옥 이렇게 됩니다. 저희가 보는 면과 반대쪽 면인데, 어디서 본 느낌 아니에요? 아모레퍼시픽 설계를 같은 분이 했어요.

데이빗 치퍼필드, 약간 정사각형 쓰는 그런 느낌이 아무래도 건물이랑 닮아 있긴 해. 설계를 사무에서 했네. 사무가 제일 큰 설계사거든요. 27년 9월까지 삼성물산이 듣고 있네. 이런 것들이 하나둘 생기면서 스카이라인이 달라지는 거죠. 성수동에. 저 건물이 어디라고요? 아이콤바운드요. 젠틀몬스터. 젠틀몬스터 사업, 모양이 굉장히 독특하다. 그렇지? 아직 마감이 덜 된 건가? 완공은 아닌 것 같아요. 이제 마무리 단계인 것 같아. 정면에서 보면 마치 골조들이 밖으로 나와 있는 듯한 저게 마감 그대로인 것 같은데. 어, 약간은 우리가 이렇게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그런 건물의 모습은 아니에요. 그렇죠? 만들기 되게 어려웠을 것 같다. 주변 건물들이 난잡한 상태잖아요. 저런 건물들이 온기종기 모여 있으면 그 자체로도 되게 느낌이 있는데, 지금 이런 스카이라인에서 저게 딱 등장하니까 저게 더 뭔가 눈에 가. 눈이 가요. 그리고 멋지게 눈이 가진 않아. 사실 나는 또 이런 데 10년 뒤에 미래를 내다보지 못한 망원으로 다른 사무실들도 많이 임차해서 들어가야 되겠는데, 여기는 그 템버린즈도 들어간대요. 템버린즈? 템버린즈가 뭐 하는 데? 핸드크림 있고, 아, 뭔가 몸의 치장과 관련된 업종들이 다 들어오는구나. 요 건물 앞에 낮은 꼬마빌딩은 지금 무권리 통임대라고 돼 있거든요. 권리금 없다. 저것도 이제 새로 지은 건물인 거 봐. 그 상가들 들어갈 때 원래 그 전에 영업하시던 분한테 권리금을 주고 들어가야 되거든요.

네가 이만큼 키웠으니 내가 보상해 줄게라는 느낌. 그쪽으로 사실 밑에는 그렇다 치고, 나는 저 위에 톡 튀어나온 저 구조가 너무 신기하고 안전한가 싶기도 하고, 저 꼭대기에는 스카이라운지 입당을 하나 만들어 가지고 되게 비싸게 영업할 수 있는 자리야. 지금 창문이 다 있잖아. 사방으로. 아, 근데 이쪽 교통은 그렇게 좋지 않은데. 지하 차장은 어디로 뺐으려나?. 이제 우리는 성수동 준공업지구 안쪽으로 들어가고 있고, 젠틀몬스터 사업 바로 뒤편으로 지나가고 있는데 여기도 이제 건물 새로네. 와, 지금 우리 좌우에 공사판이 여기도 있고 저 골목 안쪽에도 있었고, 아, 여기도 원무 시설인데 지금 전략 정비 지구 안쪽은 재개발을 해야 되기 때문에 놔두는 건데 여기는 지금 구역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곳곳에 이렇게 신축이나 리모델링 공사장이 지금 엄청 많아. 여기도 있고 여기도 있고, 그지? 여기 오른쪽이 옷가게도 최근에 연대가 있거든요. 예, 여기 아, 되게 유명한 데. 한국에 아마 처음 들어온 아, 그래, 약간 그런 컨셉인 것 같아. 그러니까 유통업체들은 뭔가를 이제 한국에서 처음 보여주거나 혹은 소비자들한테 처음 보여주는 자리, 성수동으로 연무장길 화법의 전쟁터라고 했었는데, 이런 것들 다 그렇게 만드는 것들이 아니야. 그렇지? 네, 여기도 마찬가지고.. 관 아예 대관을 한다. 자리 우리 있으니까 너네 와서 한두 달 하고 가라. 여기 끝났나 봐요. 여기도 이거 한다고 광고 봤었는데 끝났네요. 한잔 하고 가려 했더니 앞에서 코카콜라가 한번 해 줘야 여기 되게 유명해요. 사진 찍으러 와서 많이 찍더라고. 사진 찍는 사람들은 전부 사진 찍는 사람들이야. 그러니까 여기 통행이 안 돼. 그지? 이렇게 보면 여기 줄 있는 사람은 없고 저기서 다 사진만 찍고 있어. 어, 템버린즈 아까 제가 말했던 그거지? 네.

아, 이것도 다 그냥 골조 남겨 가지고 한 거네. 와, 이렇게 보니 더 실감난다. 이게 성수동이다. 모네의 그림에서 영감을 얻었다는 지식산업센터를 짓고 있습니다. 패브릭 드 모네. 음, 요런 느낌으로 짓는다고 해요. 모네의 그림은 나는 우산을 든 여인 말고는 모르겠는데, 어떤 영감을 얻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여기에 간판 보면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라고 써 있잖아요. 지식산업센터가 결국에는 이제 사무실들, 조그만 사무실들 모아 놓는 곳이잖아. 성수동이 주변이 다 예전에 그런 공장들을 헐고 지식 사람들한테 굉장히 많이 지은 곳이에요. 근데 요즘 우리가 다른 것도 다녀왔지만 지산이 너무 공급이 많아서 공실이 심각하다, 막 그런 얘기 많이 했잖아. 근데 성수동은 서울에서 드물게 지산이 굉장히 성공했던 곳이에요. 굉장히 초창기에 공급된 곳이기도 하고 자리도 워낙 좋아서 다 잘 찾죠. 물론 지금의 분양 컨디션은 어떤지는 제가 자세히 모르겠지만 여기도 마찬가지니까 여기도 지산인가? 성수 AK밸리 이것도 똑같아, 지산이야. 성수동에서 성공해서 전국적으로 되게 많이 퍼졌어요. 지금 건물들 보면 A1 센터잖아. 이런 거 보통 다 지산이라고, 저것도 성수동에 초창기 지어진 지식산업센터예요. 되게 육중하죠. 진짜 두부 썰어 가지고 언저는 거 같아. 저기 사무실들이 꽉 차 있다고 생각해 봐. 사람들 얼마나 많겠어. 그러니까 성수동은 사실 업무지구나 마찬가지예요. 업무지구인데 앞에 엄청난 주거지가 만들어지고 있지. 그리고 대근길에 뭐 맥주 한잔 혹은 커피 한잔 할 수 있는 것도 바로 있고. 아, 여기 옛날에 수제화 만들던 그게 남아 있나 보다.

금강제화네. 우와, 원래 예전에는 사회 초년생 되면 명동에 금강제화 한번 가서 구두 사고, 진짜 유명한 브랜드 다 들어와 있네요. 서울 수 앞에서 봤던 거랑 똑같아. 그러니까 좋은 주상복합이 하나 생기니까 옆에 친구들이 좋은 친구들이 같이 생기잖아. 사실 이제는 길거리에서 쇼핑하는 시대는 아니긴 한데, 이런 곳들은 우리가 너희에게 보여줄게, 작정한 거 보여줄게라는 스토어를 차리니까. 아, 그리고 굉장히 패션 피플들이 많네요. 그죠? 어, 저 오징어 게임 팝업하는데 아니에요? 어, 저게도 유명한 거야. 프로그램에서 진행했던 게임들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인가 봐요. 아, 여기 지금 중계업소에도 대관문이라고 붙어 있다. 아, 파버. 음, 그렇지. 이런 식으로 통임대도 있지만 대관, 그 아주 단기 임대인 거죠. 아까처럼 자리 마련해 놓고 기업들에 계속 연속해서 빌려주고. 아, 아래쪽은 빨간 벽돌로 올렸어. 위쪽은 모던한 철제. 어, 설마 저거 코너 50? 아, 맞아요, 맞아요. 이런 건물들이 많이 생겨야 된다고 생각하면 돼, 저는. 아이 테라스를 약간 지그재그하게, 그 빨간 벽돌만이 가지는 그 감수성과 검은색 모던한 시제가 쓰기로는 초콜릿 같은 창문으로 그 느낌 두 가지를 다 주고 있는 거 같아요. 근데 뭔가 이 정면을 딱 보려면 여기까지 돌아와야 되잖아요. 그게 좀 아쉽네. 아, 그렇지. 어, 이게 저쪽 면이나 저쪽 면에서 아니면 혹은 대로변에서 보이면 멋있는데, 여기를 다니는 사람들이 아니고서는 다니시는 분들 중에 위로 올려다 보면 한 명도 없거든. 근데 점차 점차 받고 가겠죠. 제가 생각하는 성수동의 좀 아쉬운 점은 철도가 지상철이라서 이렇게 고가도로가 돼 있어요.

어떤다 보니까 앞에 도로도 약간 복잡한 것도 있고 교각 때문에, 그리고 그늘져 있어서 좀 밝지 않아. 분위기가 사실은 저 앞에가 좀 어두운 느낌이네. 그니까 건대 앞으로 이어지는 그 약간 우뚱증뚱한 느낌이 여기도 있는데, 아주 옛날에 고가된 철도가 남아 있고 그런 예스러움이 있는 상태에서 주변이 너무 패해져 버리니까 언밸런스한 느낌이 있어. 차들도 지금 들어올 때 되게 아슬아슬하게 들어오잖아. 이 사이로 들어오니까 이쪽 대로변으로 지은 건물들은 사실 철도 고가에 막혀 가지고 뭐 뷰라 할 것도 없고 저쪽에서 이쪽 건물들을 보기에도 막혀서 보이지 않는 것도 좀 있겠다. 무신사, 무신사 여러 개의 사옥 중에 하나겠죠? 네. 성수동이 엄청나게 사들렸다는 성수동의 상징이 사실 대림창고거든요. 프라다도 있어. 안 맞는 거 같잖아. 맞지? 주변 풍경이랑 너무 혼자서 공급인데요. 자, 저 자리가 말해 주는 거 같아. 지금이 성수동이 가장 중심이 되는 사거리가 여기라는 걸. 지금 지나가는 분들이 뭐라 그러는지.. 알아요? 어, 아니요. 못 들었어요. 티판 동네가 너무 난대요. 8년 전 대림창고. 그러니까 이게 다 옛날에 그 공장 건물들이 남아 있던 걸 활용해 가지고 막 갤러리로 쓰고 하던 게 그 감성이 남아 있으면서 여기서 막 이제 전시도 하고 그랬었지, 명품들. 근데 옆에는 이제 보식자 무신사가 여기도 옆에 저 건물도 무신사 짓고 있는 거예요, 지금. 어, 사람 왜 이렇게 많아요? 대박. 밤에는 그 밤에 못 나온다는 게 말이 될 것 같아요. 지금 평일 점심 시간이 이 정도인데 다른 매장들이랑 비교하면 크기가 어떤 것 같아요? 음, 조금 더 넓은 것 같아요. 더 많고. 아, 그래요.

여기에 또 짓고 있습니다, 무신사. 성수동이 아주 다 집어삼킬 기세고. 지금 보니까 여기는 전광판이다, 그죠? 이제야요. 어, 네. 저기 뭐 달아서 광고할 것 같아요. 그리고 건물을 약간 사선 배치했어요. 이렇게 입면을 이렇게 사각형이 도로를 보게 하지 않고 꺾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지나다니는 사람들이 한번 보게끔. 건축주 주식회사 무신사는 원래 CJ 대한통운 자리였고 무신사가 사서 바꾼 거예요. 오전 반나절 둘러보고 받은 느낌은 역시 힙해요. 팝업이 너무 많은 게 계속 놀러오고 싶은 느낌이 있어요. 평지 땅인가 치고는 도로들이 되게 격자 무늬가 아니라 되게 들쭉날쭉하게 막 대각선으로 쭉쭉 뻗어 있죠. 그리고 두 번째는 이렇게 조그만 집들이 엄청 많아요. 조그만 공장들이든 집이든, 아, 우리 앞에도 다 마찬가지예요. 다 조금 조금하지. 묶어서 개발하려고 하면 되게 하나하나의 소유권을 확보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져요. 근데 정비 구역은 또 아니다 보니까 이게 크게 구역 지정받거나 그러진 않았거든요. 사실 원래는 서울시는 준공업 지구를 개발하려고 지금 뭐 용적률을 더 주거나 이런 것들을 발표하긴 했는데, 그 용적률을 많이 받아서 큰 건물을 지으려면 옆에 건물들을 자꾸 묶어서 가야 하거든요. 근데 아까 무신사 같은 경우에는 CJ 대한통운 무지를 사서 했지만, 만약에 내가 여기서 이 건물, 저 건물, 저 건물 사서 하겠다라고 하면 중간에 한 명만 안 팔아도 그게 안 되잖아요. 그래서 이곳들을 묶어서 크게 크게 가는 건 힘들 수도 있다. 저 앞에 저 펜스 보여요? 아서 헐퍼레스터 앞에 보여요. 저기가 뭐게요? 부영에서 호텔 부지를 사 놓은 게 있습니다. 호텔 부지요? 부에서 저희 부영이에요. 어, 나이논 한나 앞에서 부형당이 있는데 저기도 부형당이라서 이제 어느 순간 갑자기 뭐가 생길지 아무도 몰라요.

알 수 없다. 갤러리아 포레에서 이렇게 걸어가고 있는데요, 자리가 이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가 됐고요. 이거 옛날에 붙여 놓은 거라 그런가 봐요. 이렇게 됐고. 아, 여기가 이제 부영이 타던 호텔 부지가 있습니다. 나중에 호텔이 올라오면 이분들이 이제 한강 쪽 조망을 약간 막히는 거예요. 일부 예. 요 사이에 이제 언더스탠드 에비하고 팝업 스워드가 모여 있는 곳이 있는데 저희가 거길 가 볼 거고요. 위에 보면 여기서 여기 서쪽이에요. 북동서남북 이렇게 해 놓은 거예요. 위로 가 보면 여기 세모한 땅이 옛날 삼표 레미콘 있던 자리. 아, 네. 여기를 이제 복합 개발한다고 했는데, 우리 조이JPD 님이 눈 빠지게 사준 조감도를 제가 또 여기서 안 보여 드릴 수 없지. 아, 또 이거 짠. 이렇게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3 레미콘 부지. 물론 이거는 지금 현재 그냥 아무런 구체적인 계획도 없는 상태에서 한 70층짜리 지을 수 있게 했으니 이렇게 되지 않을까라는 거, 짓는다면 그 땅 자체가 굳이면 엄청 넓은 건 아니기 때문에 건물이 많이 생기긴 어려워요. 그렇죠? 그 높게 해서 동수를 줄이고 그렇게 가야겠죠. 근데 여기에 만약에 복합시설까지 그렇게 들어오면 서울 수 주변에 고급 복합 시설들 라인이 더 공고해질 수 있지 않을까? 그게 이렇게 해서 이제 성수 전략 정비적으로도 퍼지는 거고 이쪽은 뭐 더 힙해지겠죠.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아크로는 이제 DLNC의 가장 고급 브랜드고 주택 브랜드고 처음에는 약간 투시도보다 못 하다고 욕도 많이 먹었어요. 이거 사실 약간 그렇게 멋있지 않다고. 당시 분양가가 당대 가장 높은 분양가, 3.3㎡당 한 4,700 했었나? 근데 지금 그 가격이면 완전 땡큐라고 하지. 다들 강북에서도 웬만한데 그 가격 뽑으려고 많은데.

아, 정류장 이름 자체가 언더스탠드 에비뉴야. 소셜 벤처 리테일. 사무실도 모여 있고 ESG, 이렇게 아, 공유 업무 공간도 있나 보네요. 코워킹 스페이스. 음, 뭔가 홍대와 플리마켓 느낌인데, 왜 걸어가는 강아지 진짜 강아지 사이에서 강아지인 줄 알겠지. 강아지도 아, 뭔가 운치 있다 이렇게 하니까. 근데 뒤에 뭐 호텔 생기면 느낌이 더 달라지겠지만, 구양 호텔 원항, 원항 호텔 업무 공간 여긴 들어오지 말래요. 클리오 사옥도 있네요. 뒤에 디타워로 이어지는 거야. 디타워 가면 누가 있나요? SM요. SM 카리나 있겠죠. 아크로울 포레스를 만들 때 이제 업무 시.... 설도 한 동 같이 짓게 되는데, 주상 복합이니까 그때 들어온 업무동 이코노미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지식인의 동네였어요. 그런데 제가 지나오면서 약간 아쉬웠던 것은 예쁜 이런 조그만 가게들이 있긴 한데, 뭔가 이걸 딱 사고 싶다, 이런 것들은 많지 않은 것 같아요. 아니면 전체가 같은 테마로 이어져 있다거나, 아, 여기 장미 아파트 재건축이구나. 곧 분양하거든요. 여기도 이 자리 정도면 그래도 그렇지. 진입로가 좀 작긴 한데요. 성수동 장미 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2027년 준공 예정입니다.

장미 재건축, 이게 아마 올해 빠르면 분양할 것 같기도 한데, 2027년에 다시 와 보면 되게 많이 달라져 있겠네요. 아, 이게 이제 성수동의 원래 모습이잖아요. 40년 이때 이미 40년이셨으니까 지금 60년 됐겠네요. 국내 구두의 80%가 성수동에서 유통됐대요. 아, 이 건물이 우리 조이제피드님이 찾았던 성수동의 아주 독특한 건물, 그죠? 이름이 뭐라고요? 필로미어. 일단은 붉은 벽돌로 되어 있고, 건물 부지가 삼각형이거든요. 1층에는 필로티로 주차장이 있고, 2, 3, 4층에는 임대, 그리고 위에는 주거용으로 쓴다는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인면을 보자면, 예. 그리고 위에서 좀 보자면 되게 독특하죠. 땅이 삼각형인데, 그걸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 이런 아치형으로 구멍을 뚫는 것도 넣고, 이쪽 꺾이는 면 쪽에 창문을 내서 시야가 확 튀도록 놨고, 이쪽 면에서 보면 조금 예쁘다. 아, 그런데 이면에 있기에는 아까운 느낌도 있어요. 저쪽으로 나갔으면 더 예뻤을 텐데요. 노모가 이제 서울의 상경에서 자리 잡고 50년 동안 사시다가, 이제 모 돈으로 땅을 딸들에게 물려주면서 시작됐어요. 용적률 400%에, 아까 내가 이쪽이 다 준공업 지역이라 그랬잖아요. 준공업 지역에 400%까지 가능하거든요. 그러니까 그걸 최대한 썼다는 얘기죠. 일단 기본적으로 가게들이 다 예쁘기도 하고, 아까 희자가 말한 대로 거리가 넓어서 다니면서 3삼 다닐 수 있는 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몰려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아, 이렇게. 그게 되게 중요하지.

아, 여기 차 갖고 오면 너무 힘들겠다. 그게 불편한 것 같아요. 차단이니까 계속 길 끝으로 비켜줘야 되고, 언젠가는 이제 차 없는 거리가 되겠죠. 여기도 카페가 되게 햇빛 받기 좋은 자리들이 많네요. 도로를 보는 우리, 옛날에 통계지리 정부에서 흥청망청 만들었던 거 기억나요? 네. 그때 서울에서 카페가 가장 많이 늘고 있는 곳이 어디인지 알아요? 어, 성수 아니에요? 맞아요. 아, 옆에 통창 있는 카페들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그만큼 카페가 엄청 많아요. 그렇죠? 네. 재밌는 것은 개인 카페들을 예쁘게 해 놓은 것들이 엄청 많아요. 그렇죠? 네. 그 절대적인 숫자가 여기 이제 신축이 될 거잖아요. 옆에는 빨간 건물 신축됐잖아요. 그 사이에 있는 2층 집, 이게 지금 성수동의 현재인 것 같아요. 개발이 주변이 되는 곳 있고, 아닌 곳 있고. 그리고 제가 총연문 촬영 다니면서 오늘 강아지들을 제일 많이 본 것 같아요. 그만큼 같이 걷기 좋은 곳이 많다는 거죠. 산책하기 좋은 곳이요. 서울숲 가도 되고, 한강까지 가도 되고, 성수동 걸어다녀도 되고요. 성수동의 상징, 붉은 벽돌 마을. 네, 이런 붉은 벽돌이 성수동의 아이덴티티죠.

그런데 성수동은 빨간 벽돌로 지으면 지원비가 있다고 하던데, 성동구에서요. 네, 이렇게 붉은 벽돌로 리모델링할 때 지원해 준다고 했잖아요, 돈을. 예, 그런 곳들의 리스트인 것 같은 느낌이다. 변경 전이잖아요. 네, 변경. 음, 예쁘다. 그러니까 도시 재생은 아닌데, 그렇다고 전면 철거형 재개발도 아니고, 이게 관이 전부 다 주도한 건 아니지만, 알게 모르게 예쁘게 잘 들어가는 것 같아요. 이게 이렇게 꺾어서 북쪽이 여긴데, 우리가 안쪽으로 쭉 다 돌아보고 왔어요. 오늘 거의 2만 보 걸으면서, 오수 서울수 한 반경 2km 있는 단지들은 포레스트 숲이든 뭐든 넣게 만든 곳이 원래는 뭐였다고요? 여기가 왕실 사냥터였습니다. 그리고 경마장과 골프장이 있었고요. 방기에는 그래서 약간 이렇게 녹지가 원래도 있었는데, 그러다가 2005년에 이제 숲을 조성했어요. 아, 여기 그 벚꽃들이 많이 오잖아요. 그래, 갤러리아 포레나. 지금 아, 그래서 서울포레스트 보면 옆에 그 서울숲이 있는 게 사실은 연구적인 조망을 가져오는 거예요. 사실 시에서 이걸 덮고 뭘 새로 할 건 아니잖아요. 그게 되게 중요해요. 사실상 연구적인 조망, 우리 주변으로 뭘 이제 아무것도 가리지 않는 거죠. 성수동 1일대의 분위기를 바꾸는 그 출발이 사실 서울숲이에요. 이걸로부터 비롯돼서 주변에 단지 주상복합 단지들이 그 프리미엄을 통해서 고급 주거지의 이미지를 만든 거고, 그러면서 성수, 성수, 성수. 그까 단순히 이제 히플레스만 있었으면 그냥 어딘가 연남동 아니에요? 그런데 연남이 또 이제 반대로 말하면 성수만큼의 지역이 되려면 물.... 론, 이제 입지적인 도로와 이런 여건도 있어야겠지만, 주변에 무엇이 같이 들어서느냐가 되게 중요하겠지.

그래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를 보면, 위에서 보면 십자 드라이버처럼 되어 있는 거예요. 건물을 이런 모양으로 지으니까 이걸 꺾어 놨잖아. 아, 미안해. 건물을 이런 모양으로 짓고 꺾어 놨잖아. 그러니까 이 세대에서도 이렇게 보고, 이 세대 이렇게 보고, 이 세대 이렇게 보고, 그러니까 이건 같은 집이겠지. 그렇게 보겠지. 그리고 이렇게 보고 최대한 여러 방향으로 전망을 할 수 있게 이런 설계를 한 거야. 물론 갤러리아 4에도 약간 세 방향을 볼 수 있게 해 놨지. 이렇게 꺾어 가지고. 어, 아, 공짜였지? 네. 왜? 미안한데, 우리 저기서 그림 몇 개만 따고 갈까? 네. 이제야 재개발이 끝나면 만나자. 그러면 총총. 봤어? 섬스톱 구경하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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