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기업 Tuya 대놓고 손절한 로보락, 왜 로봇청소기 업체는 보안 이슈에 민감할까? / 오목교 전자상가

중국 기업 Tuya 대놓고 손절한 로보락, 왜 로봇청소기 업체는 보안 이슈에 민감할까? / 오목교 전자상가

1. 중국 기업 Tuya 대놓고 손절한 로보락, 왜 로봇청소기 업체는 보안 이슈에 민감할까? / 오목교 전자상가

한줄요약: 중국 기업 Tuya 대놓고 손절한 로보락, 왜 로봇청소기 업체는 보안 이슈에 민감할까? / 오목교 전자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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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0:50 홈캠 규제와 관련된 정부의 발표는 소비자들의 강력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진행됨. 이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됨.
01:03 정부는 IP 카메라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하며, 관련 부처가 협력하여 실태 조사를 진행함. 이는 소비자 안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여겨짐.
01:34 정부의 직구 규제는 국민 건강과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명분을 가지고 있음. 이는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는 요소로 작용함.
03:48 로보락은 사용자 정보를 중국 기업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어났고, 이는 소비자에게 불안감을 주었음.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가 커짐.
04:49 로보락의 보안 수준은 삼성과 동급으로 평가받고 있어, 보안 능력에 대한 신뢰도는 높음. 이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음.
05:03 로보락의 보안 인증은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이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임.
06:03 로보락은 보안 인증 등급에서 삼성과 동일한 다이아 등급을 받았음. 이는 로보락의 기술력이 높음을 나타냄.
13:03 로보락의 전략적 변화가 서방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한국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교훈이 될 것임.
15:32 로보락은 센서와 카메라를 활용하여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로봇 청소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이 기술은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
16:50 로봇 청소기의 기술 발전이 휴머노이드 로봇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보여줌. 이는 로봇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임.
17:04 정부는 IoT 분야의 보안 문제에 주력하고 있으며, AI 발전과 함께 IoT 기술도 발전할 것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임.
18:04 로보락의 전략적 판단이 삼성과의 관계에서 나타나며, 이는 향후 경쟁 구도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음.
18:35 로보락이 보안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으며, 이는 기업 전략의 변화를 의미함.
18:48 한국 소비자와 기업들이 중국 제품의 개인 정보 유출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산업 철수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임.
19:03 IoT 분야에서 보안이 중요한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이 우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드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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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음악] 그 애니버서리 세거에 참가할 거예요. 일단 보고는 있거든요. 근데 저번에 산 건 되게 좋았어요. 그 맥 세이프데코는 있는 곳을 찾아봐도 그런 게 없었어요. 근데 요즘 살 거 없지 않아요? 옛날 같지 않아요. 걸레는 일단 잘 안 들어가게 되는 것 같아요. 옛날에 오히려 사람들이 그 직구에 한참 관심을 많이 가졌을 때가 그때 같아요. 오히려 정부에서 이제 직구 규제를 빡세게 하니까 갑자기 직구를 더 사고 싶어지더라고요. 여튼, 그때 이렇게 논란이 엄청 심했잖아요. 정부가 보통 이렇게 국민들의 강력한 저항에 마주치게 되면 그다음에는 그런 똑같은 정책을 펼치려고 잘 안 하거든요. 그럼에도 정부가 그렇게 얻어맞고도 '야, 이것만큼은 직구 규제를 해야겠다'라고 지금도 계속 간을 보고 있는 아이템이 딱 하나 있어요. 뭘 것 같아요? 홈캠이에요. 홈캠이요. 그리고 이게 재밌는 게 제 관련해서 논란이 터지지 6개월도 안 되는 시점에 정부가 또 직구 규제를 하겠다고 나섰어요. 거의 유일한 케이스가 작년 말에 있었던 홈캠 규제 관련된 내용이거든요.



2.1. 홈캠 규제와 관련된 정부의 발표는 소비자들의 강력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진행됨. 이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됨.

홈캠 규제와 관련된 정부의 발표는 소비자들의 강력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진행됨. 이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됨.
Fig.1 - 홈캠 규제와 관련된 정부의 발표는 소비자들의 강력한 저항에도 불구하고 진행됨. 이는 정부의 의지가 반영된 결과로 해석됨.

안전한 인터넷 프로토콜 카메라 이용 환경을 조성하여 사생활 침해와 국민 불안 해소를 하겠다는 목적으로 직구 규제를 비롯해서 강력한 IP 카메라에 대한 굉장히 강력한 규제를 하겠다고 작년 말에 발표했어요. 내용을 보면 IP 카메라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보도자료를 발표하면서 정부에서 내놓은 그 보도자료에 관련된 정부 조직 부처가 네 개예요. 과기부, 방통위, 개인정보위원회, 경찰청. 그러니까 정부가 전가의 보도라고 하죠. 전가의 보도로 내세울 수 있는 것 하나는 건강이에요.

2.2. 정부는 IP 카메라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하며, 관련 부처가 협력하여 실태 조사를 진행함. 이는 소비자 안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여겨짐.

정부는 IP 카메라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하며, 관련 부처가 협력하여 실태 조사를 진행함. 이는 소비자 안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여겨짐.
Fig.2 - 정부는 IP 카메라 보안을 강화하겠다고 발표하며, 관련 부처가 협력하여 실태 조사를 진행함. 이는 소비자 안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로 여겨짐.

이거가 들어오게 되면 국민 건강을 해친다 그러면 국민들이 아무리 저항을 해도 이건 안 되죠. 딱 막는 거지. 두 번째가 프라이버시, 사생활 같은 경우에는 국민들이 '아, 이거 싸고 좋은데 왜 못 싸게 해?'라고 해도 강력하게 제안할 수 있는 명분을 가지게 되는 거죠. 그리고 인터넷 진흥원이 하는 곳에서 IP 카메라 실태를 조사할 업체를 모집합니다. 이런 입찰 공고가 난 거예요.

2.3. 정부의 직구 규제는 국민 건강과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명분을 가지고 있음. 이는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는 요소로 작용함.

정부의 직구 규제는 국민 건강과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명분을 가지고 있음. 이는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는 요소로 작용함.
Fig.3 - 정부의 직구 규제는 국민 건강과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기 위한 명분을 가지고 있음. 이는 소비자들의 이해를 돕는 요소로 작용함.

네이버 스토어, 쿠팡, 다나와, 알리익스프레스, 태무 이렇게 다섯 곳 이상의 유통 경로를 조사해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총 500개 이상의 IP 카메라 제품을 분석해서 보안 취약점을 분석하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거기에 가장 눈에 띄는 것 중 하나가 직구 플랫폼이죠. 알리도 있고 태무도 있고. 예, 지금 우리나라는 실패 조사조차 안 됐기 때문에 카메라에서 실제 보안 위협이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르니까 일단 테스트부터 실제 조사부터 진행하고 있는 거예요. 그런데 하겠다는 얘기는 결국에는 엔드는 어디까지 간다? IP 카메라에 대해서는 직구 규제하겠다는 거예요. 우리가 직구로 구매할 수 있는 좀 싸고 좋은 홈캠 같은 경우에는 아이디랑 비밀번호가 뭘 것 같아요? 어디면 어디에 정확해요? 어드민, 어드민. 사실상 이렇게 어드민, 어드민이 홈캠을 쓰지. 그러면 나는 스트리머가 되는 거야. 라이브, 라이브 내 생활을 라이브 스트리머가 되는 거야. 그래서 이런 걸 쓰면 안 되거든요. 근데 이거는 지금 우리같이 IT에 어느 정도 관심 있는 사람이나 어드민, 어드민 쓴 데 낄낄하고 웃을 수 있는 거지만, 이런 거 모르는 사람들은 잘 모르죠. 이미 스트리머가 짤을 규제하는 거면 카메라 달린 기기가 굉장히 많잖아요. 이것저것 많은데, 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규제를 하는 거예요? IP 카메라는 말 그대로 정의가 인터넷 프로토콜에 의해서 인터넷에 연결된 카메라를 전체로 통칭하는 말이거든요. 근데 로봇 청소기도 있잖아요. 최근에 가장 문제가 됐던 기업이 어디죠? 로보락이죠. 그래서 이 내용을 조금 보면 로보락 개인 정보 보호 처리 방침을 읽어보니까 한국의 사용자 정보가 중국의 특정 기업과 공유될 수 있습니다라고 이렇게 얘기가 나오면서 문제가 좀 많이 커졌죠. 이제 일단 기분이 나쁘잖아요. 왜 내 허락도 없이 공유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렇게 되는 거지. 그 뒤로는 이제 로보락 스면 그냥 이제 그 카메라 뚫려서 집안 내용 다 전달된다, 뭐 이런 댓글들이 되게 많이 달렸어요. 근데 좀 명확하게 이야기를 하면, 앞서 홈캠 같은 거는 나는 몰랐는데 옆에 있는 누군가가 억지로 턴 거야.

그러니까 핵 말 그대로 뚫은 거죠. 근데 로보락 같은 경우에는 되게 당당하게 써놨어요. 우리는 사용자의 개인 정보를 남이랑 공유할 거야. 그러니까 이거를 가지고 로보락의 보안 능력이 약하다고 말할 수는 없어요. 공성을 해서 성문을 뚫은 거랑 성문을 안에서 열어 준 거는 다르니까요.

2.4. 로보락은 사용자 정보를 중국 기업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어났고, 이는 소비자에게 불안감을 주었음.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가 커짐.

로보락은 사용자 정보를 중국 기업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어났고, 이는 소비자에게 불안감을 주었음.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가 커짐.
Fig.4 - 로보락은 사용자 정보를 중국 기업과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일어났고, 이는 소비자에게 불안감을 주었음. 개인 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가 커짐.

그냥 넘겨지는 게 더 심각한 거 아니에요? 이게 한 가지는 좀 짚고 넘어가야 되는 게 로보락 같은 경우에는 가전 세계 최고의 가전 제품이 둘인 한국인으로서 이런 만 하기가 좀 그렇긴 한데, 제 3자가 평가했을 때 로보락 보안 수준은 삼성이랑 동급이에요. 삼성이랑 유솔루션즈 해서 되게 국제적인 인증 기관이 있어요. 뭐 들어보셨죠? 여기가 우리나라 치면 중기부 이런 데랑 같이 협업하고 거기서 어떤 인증을 받으면 전 세계에서 팔려 나갈 때 문제가 없죠.. ['는 미국 기업인가요? 네, 미국 기업이에요. 미국 기반의 기업이 주는 어떤 그런 인증 마크인데, 엘 솔루션에 따르면 로보락이 받은 보안 인증 등급과 삼성에 받은 보안 인증 등급이 동일해요. 님들 롤 해요? 롤 해요? 롤 하죠. 롤 롤, 티어가 어떻게 돼요? 아이언 다이아예요. 롤 하면 롤에 이게 등급이 있죠. 브실골, 풀, 다이아 이렇게 있잖아요. 유엘 솔루션즈도 요렇게 등급이 쭉 나뉘어요. 맨 위가 다이아, 그 아래가 플래거. 그러면 삼성은 뭘 받았을 것 같아요? 삼성은 사실 이미지 보면 다이아인 하거든요. 맞아요, 삼성 다이아예요. 그럼 로보락도 이게 좀 재밌는 지점인데, 로보락도 다이아예요. 궁금한 거 있어요? LG 있잖아요, LG요.

2.5. 로보락의 보안 수준은 삼성과 동급으로 평가받고 있어, 보안 능력에 대한 신뢰도는 높음. 이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음.

로보락의 보안 수준은 삼성과 동급으로 평가받고 있어, 보안 능력에 대한 신뢰도는 높음. 이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음.
Fig.5 - 로보락의 보안 수준은 삼성과 동급으로 평가받고 있어, 보안 능력에 대한 신뢰도는 높음. 이는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음.

LG 당연히 다이아겠죠? 네, LG 플래예요. 아, 그래요? 유 솔루션즈 준 보안 인증 등급은 IoT 부분에서 얼마나 해킹이 안전하냐, IoT 부분에서의 보안 인증 등급을 골라준 건데, 여기서 삼성이랑 로보랑 다이아를 받았고, 로봇 청소기를 가지고 있는 업체 중에서 이 둘이 유일해요. 그러니까 이 얘기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그 중국 기업의 실제 보안 능력이 남이 털지 못하게끔 단단하다는 걸 의미해요. 감성은 납득이 돼요, 다이아가. 근데 로보락은 그한테 바뀌는데 어떻게 이게 나와요? 그죠? 이제 이거를 좀 이해를 하려면, 일단은 투야 문제로 좀 찍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요.

2.6. 로보락의 보안 인증은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이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임.

로보락의 보안 인증은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이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임.
Fig.6 - 로보락의 보안 인증은 국제적인 기준을 충족하고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 이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임.

투야는 중국의 IoT 회사이고, 각종 IoT 제품들을 진짜 말도 안 되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회사예요. 그리고 이렇게 IoT를 많이 파니까 집안에 있는 모든 IoT 장비들을 한꺼번에 제어할 수 있는 IoT 플랫폼의 가장 대표적인 곳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 그럼 IoT 플랫폼이랑 생태계는 투야밖에 없는 거예요? 뭐 다른 거 없나요? IoT 생태계가 여러 개가 있어요. 삼성의 스마트싱스도 있고, 구글 홈도 있고, 애플 홈도 있고, 투야 같은 경우도 이제 있는 거죠. 스마트 전구 같은 걸 사면 우리는 그 스마트 전구 자체 앱을 이용할 수도 있겠지만, 애플 홈이나 구글 홈에 한 번에 붙여서 거대한 IoT 플랫폼 안에 내가 산 그 액세서리를 갖다 붙이자. 그러면 하나의 앱 안에서 스마트싱스나 애플 홈 같은 데서 딸깍 누르면 바로 스마트 전구도 켜지고 에어컨도 켜지게 할 수 있겠죠. 그래서 같은 개념으로 어떤 사람은 IoT 제품들을 투야의 IoT 생태계에 묶어놨어요. 아까 봤던 구글 홈이나 삼성 홈처럼 바로 거기서 켜줄 수 있게끔. 이해됐어요? 네, 여기까지 이해가 되면 그다음 말이 좀 이해가 쉬울 거예요.

2.7. 로보락은 보안 인증 등급에서 삼성과 동일한 다이아 등급을 받았음. 이는 로보락의 기술력이 높음을 나타냄.

로보락은 보안 인증 등급에서 삼성과 동일한 다이아 등급을 받았음. 이는 로보락의 기술력이 높음을 나타냄.
Fig.7 - 로보락은 보안 인증 등급에서 삼성과 동일한 다이아 등급을 받았음. 이는 로보락의 기술력이 높음을 나타냄.

예를 들어 볼게요. 내가 필립스 스마트 전구를 샀어요. 근데 필립스 스마트 전구를 구글 홈에서 제어하고 싶어요. 그러면 필립스 전구에 관련된 정보가 구글 홈이랑 공유가 돼야 되지, 그죠? 뭐, 그죠? 켜 달라 하면, 저 방에 있는 내 전구를 켜 주라고 하려면, 거기 정보가 이미 포함돼야 해요. 방에 스마트 전구가 있고, 그게 내 거예요. 그 정도의 정보는 넘어가야 돼요. 자, 그러면 개인 정보 처리 방침을 이렇게 적어야 돼요. 야, 지금 네가 우리 필립스가 사줬잖아. 근데 그게 네가 구글 홈에서 이용하고 싶으면 구글 홈에 네 정보가 넘어간다. 구글 홈에 네 정보가 위탁된다.라고 적을 수 있어요. 이거는 합리적이야. 합리적이야, 당연하죠. 사실 이거는. 그러면 로보락 같은 경우에는 투야의 IoT 플랫폼에 작동하기 위해서 로보락의 사용자 정보가 투야의 IoT 플랫폼으로 넘어가도록, 정확히 표현하면 맡겨지고 위탁되어야 해요. 네, 앞서 말씀하신 필립스 전구랑 구글 홈이랑 똑같은 얘기죠? 예, 똑같은 얘기예요. 그럼 뭐가 문제예요? 첫 번째는 로보락이 우리가 지금 이해한 방식 그대로 적었으면 문제가 없었을 거예요.

당신의 정보가 투야 클라우드, IoT 클라우드 상으로 위탁입니다. 적었으면 이해가 됐을 거예요. 근데 얘는 뭐라고 썼어요? 공유라고 써놨죠. 공유라고 하는 게 왜 문제가 되냐면, 예를 들어서 뭐가 있을까요? 이런 캠을 공유한다고 칩시다. 그러면 물건이 이게 당신 것도 됐고 내 것도 되는 거죠. 이거를 법적으로 정의하면 물건이 지분에 의하여 수인 여러 명의 소유로 된 소유 관계를 의미해요. 그러니까 쉽게 말하면 너도 소유하고 나도 소유하는 거예요. 그래서 만약에 이 캠을 님이랑 나랑 공유를 한다 치면, 이 이미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거고, 다르게 표현하면 내가 이 홈캠을 당신한테 제공하는 거예요. 근데 이걸 개인 정보로 바꾸면, 우리나라는 법적으로 개인 정보를 제3자에게 제공할 때는 반드시 사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돼요. 그런 의무에서 보면, 투야에게 개인 정보를 제공할 때 사용자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가 되면 문제가 너무 커죠. 사실 로보락과 투야의 관계를 보면, 개인 정보를 제공해서 아예 넘겨서 야도 쓸 수 있게 만드는 게 아니라 위탁해서 맡기는 거에 가까워요. 사용자 정보 같은 경우에는 로보락이 관리 권한이 있지만, 투야의 IoT 플랫폼 상에서 차선으로 최소한의 정보는 알아야 되기 때문에 그 정보가 잠깐 맡겨진 거예요.

GPT 번역']. 해도 이거보다 잘 될 것 같은데, 그래서 아마 지금쯤은 바뀌었을 거예요. 문제가 됐던 방침을 보면 더 이상 '공유'라는 단어를 안 쓰고, '위탁'이라고 되게 명확하게 지시해 놨어요. 그럼 뭐가 문제예요? 야,라고 하는 플랫폼 자체도 문제예요. 그죠? 그죠? 중국 기업이요. 근데 중국 기업은 왜 문제가 될까요? 개인 정보 없잖아요. 좀 유명했잖아요. 그러니까 다시 법이 나오는데, 중국에는 데이터 보안법이 신설됐어요. 이 데이터 보안법에 따르면 중국 내 기업은 국가 안보를 위해서 정부 기관이 원할 경우에 데이터를 제공해 줘야 돼요. 정확하게 이렇게 명시되어 있어요. 국가 안보를 위해서 정부가 원할 때 데이터를 줘야 돼요. 지체 없이.

우리는 정부가 달라고 해도 영장이 있어야 하잖아요. 중국은 조항으로 이게 못 박혀 있기 때문에 중국 기업이다. 그리고 얘네가 데이터를 관리하면 그냥 자동으로 '아, 이거는 중국 정보도 볼 수 있다'라고 봐야 돼요. 아니, 그러면 사실 뭐 법률적 영어가 잘못됐다 어쩌고 문제가 아니라 그냥 투야 클라우드를 쓴 이상 똑같은 거 아니에요? 그렇지? 일부에서는 이런 말도 해요. 미국 서버가 있거든, 우리가 미국 서버에서만 그 개인 정보를 처리하니까 중국 정보로는 안 간다고 투야 측에서 이렇게 주장하지만, 보고서에 따르면 모든 투야 기계는 최소한 한 번씩 중국 서버를 거친다고 해요. 이거 미국 입장에서 국가 안보의 위기 아니에요?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에는 공화당, 민주당 할 거 없이 지금 트럼프 이전에 바이든 정부 때부터 원이든 학원이든 할 거 없이 투야는 퇴출이에요. 투야는 공공 기관에서 못 써요. 그러면 사실 뭐 부실 골프 뭐 이런 거 다 의미 없는 거 아니에요? 여기서부터가 이제 좀 재밌는 건데, 로보락이 투야의 클라우드 사용자 정보를 맞긴다는 게 지금까지 지속이 됐으면 미국 기업인 유엘 솔루션에서 로보락에 다이아 엔진을 줬을까요? 안 줬을까요? 절대 안 주죠. 쉽죠? 이거는 국가 안보와 관련되기 때문에 돈을 아무리 많이 줘도 그게 힘들단 말이에요. 그러면 로보락은 어떻게 하면 유엘 솔루션에서 다이아 등급을 받았냐? 손절했는데, 그렇지? 정답이 나왔어요. 손절을 한 거예요. 쉽게 말하면 유엘 솔루션즈 인증을 받은 로보락 청소기는 S8이랑 S9, 요 두 개 시리즈만 유엘 솔루션 다이아 인증을 받았어요.

아, 제품별로 받는 거였네. 근데 이 두 개의 제품은 특징이 뭐냐면, 앞서 말했던 투야 IoT 애당초 연결이 안 되게끔 투야의 IoT 기능 자체를 막아버렸어요. 그러니까 손절 때린 거예요. 아, 약간 미국이 틱톡 내보냈듯이 로보락도 '아, 이건 안 되겠다. 우리 딱 손절한 거야. 아, 우리 투야 안 씁니다.' S7 쓰는 사람들은 털리고 있는 거예요. 로보락 입장에서 이게 계속 소문이 퍼지면 좋지 않아요. 엄청난 손해를 줬어요. 엄청난 손해를 줘서 진짜 제대로 손절을 하는 게 S8 리전 S7 시리즈도 업데이트를 하면 IoT 기능을 그냥 제거해버렸어요. 고객센터 터질 텐데 그거.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정 IoT 플랫폼과의 강제 연결 끊김을 의도하는 것 자체는 로보락이 애가 타거나 정말로 유엘 솔루션즈 그 보안 인증 등급이 소중하다는 둘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짜 미국 시장에 진입하고 싶어 하는 거 아닐까요? 정말로 이제 해외 시장에 여러분, 로보락의 로봇 청소기는 삼성과 보안 등급이 동급입니다.

진짜 기가 막힌 캐치프레이즈예요. 이걸 포기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근데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조금 더 생각해 보면 로보락뿐만 아니라 삼성도 마찬가지인데, 로봇 청소기 기업이 결국 이렇게 해서 자신들의 로봇 청소기가 뚫리는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하면 얘는 가전 기업으로서 미래가 없어요. 생각해 보면 로봇 청소기는 홈캠이 있잖아요.

2.8. 로보락의 전략적 변화가 서방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한국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교훈이 될 것임.

로보락의 전략적 변화가 서방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한국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교훈이 될 것임.
Fig.8 - 로보락의 전략적 변화가 서방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한국 기업들에게도 중요한 교훈이 될 것임.

근데 털리면 어떻게 되는 제품이에요? 걸어다니는 캠인데. 그렇지? 로봇 청소기는 나를 따라다니면서 찍을 수가 있어요. 로봇 청소기가 해킹된 상태에서 내가 샤워를 하고 나오게 되면 내 집안 구조도 털려요. 내 방에 가구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평상시에 의자를 어떻게 두는지 같은 게 털려요. 군사적으로 생각해 보면 이제 로봇 청소기만 해킹을 잘하게 되면, 예를 들어서 핵심 관계자가 방에 어디에 있는지를 확인해서 그 방만 정말 목격할 수도 있겠죠. 이게 재밌는 게 로봇 청소기에 보면 납작한 벌레처럼 생겼잖아요. 근데 그 로봇 청소기가 위로 커진다 생각해 봐요. 이렇게 원통형으로 커진다 생각해 봐요. 옆에 팔 두 개가 생겼다 생각해 봐요. 그 키가 이렇게 커졌어요. 그럼 로봇 청소기가 이제부터 뭐가 되는 거예요? 가정용 로봇이네. 그렇지? 가정용 로봇. 휴먼 로봇. 우리가 생각했던 그 휴머노이드가 어디서 나오냐면,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그 벌레 같은 로봇 청소기가 휴머노이드가 돼요. 이게 나만 하는 얘기가 아니에요. 그 진술의 권위를 붙여서 구글에 레스트가 구글에 IoT 홈 하는 그 전직 연구원들이 다 똑같은 얘기를 해요.

구글 전직 연구원 피셜로 미래의 휴머노이드는 그 로봇 청소기부터 시작합니다. 얘기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어요. 생각하면 좀 당연한 게.. 로봇 청소기 같은 경우에는 집안을 이미 다 알잖아요. 소파 위치랑 방해 구조, 책상 위치, 에어컨 위치 같은 걸 알겠죠. 그러면 걔한테 리모컨 하나만 달아주면, '야, 여기 와서 에어컨 켜 줘'라고 명령하면 로봇 청소기가 볼뽀뽀 거리면서 내 방에 들어갈 거 아니에요. 드디어 동생을 부를 필요가 없게 되죠. 그래서 삼성에서 이런 걸 해주는 비슷한 제품이 나왔죠.

2.9. 로보락은 센서와 카메라를 활용하여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로봇 청소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이 기술은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

로보락은 센서와 카메라를 활용하여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로봇 청소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이 기술은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
Fig.9 - 로보락은 센서와 카메라를 활용하여 주변 환경을 인식하는 로봇 청소기 기술을 보유하고 있음. 이 기술은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음.

볼리 같은 게 있었죠. 로봇 청소기와 볼리를 같은 선상에서 생각하니까 좀 다르게 보이긴 하네요.. 기술적인 얘기를 조금만 하면, 지금 로봇 청소기에 달려 있는 센서들이 대표적으로 두 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라이다 센서, 아이폰 뒤에 달려 있는 그거예요. 로봇 청소기를 보면 딱정벌레의 머리 위에 이렇게 있잖아요. 작게 장애물 여부를 파악하는 용도이고, 카메라로 강아지 배설물 같은 걸 보고 피하는 거는 라이다로는 할 수 없거든요. 그럼 뭘로 하냐면, 로봇 청소기에 달려 있는 RGB 카메라로 인식을 해요. '어, 똥이다. 이건 피해야 돼.' 로봇 청소기의 작동 방식은 라이다 센서로 주변 지형을 판단하고, 카메라 센서로 눈앞에 있는 장애물이 무엇인지를 확인하는 구조예요.. 그런데 휴머노이드도 정확히 똑같아요. CSS 유니트리 로봇을 기억하나요? 보면 머리 안쪽에 빙글빙글 돌아가는 게 있거든요. 이게 라이다고, 그 머리 앞쪽에 카메라가 있어요.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주변 지형을 파악하고, 카메라로 앞에 있는 것이 무엇인지 인식해요. 사실 그 두 가지 말고는 마땅히 할 수 있는 방법도 없잖아요. 그래서 로봇 청소기가 강력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면, 그 위로 올리기만 하면 팔다리를 달아 놓기만 하면 그때부터 휴머노이드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이것도 중요한데, 로봇 청소기가 앞에 보이는 이미지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어쨌든 AI를 동원해야 해요.



2.10. 로봇 청소기의 기술 발전이 휴머노이드 로봇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보여줌. 이는 로봇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임.

로봇 청소기의 기술 발전이 휴머노이드 로봇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보여줌. 이는 로봇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임.
Fig.10 - 로봇 청소기의 기술 발전이 휴머노이드 로봇으로의 전환 가능성을 보여줌. 이는 로봇 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임.

그런데 그 AI는 전부 온디바이스 AI로, 자체 칩 안에서 처리를 해요. 로봇 청소기에 그렇게 좋은 칩이 달려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하는데, 모두 온디바이스로 카메라를 통해서 앞에 있는 사물이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파악합니다. 그런데 그건 너무 당연한 거예요. 클라우드로 넘기게 되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무조건 온디바이스를 통해서 작동을 시킵니다..

2.11. 정부는 IoT 분야의 보안 문제에 주력하고 있으며, AI 발전과 함께 IoT 기술도 발전할 것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임.

정부는 IoT 분야의 보안 문제에 주력하고 있으며, AI 발전과 함께 IoT 기술도 발전할 것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임.
Fig.11 - 정부는 IoT 분야의 보안 문제에 주력하고 있으며, AI 발전과 함께 IoT 기술도 발전할 것임.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될 것임.

그래서 지금 로봇 청소기가 발전하고 있는 방향들을 보면, 그게 우연이든 필연이든 휴머노이드에 필요한 기술적인 방향과 지금 로봇 청소기가 발전하는 방향이 매우 비슷해요. 저는 로보락, 즉 로봇 청소기나 그런 볼리 같은 걸 생각할 때 딱히 휴머노이드 관점에서 생각하지 못했거든요. 이 얘기를 하고 나니까 각 기업들이 전부 휴머노이드 산업을 위해서 많은 빌드업을 쌓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처음 이야기로 돌아가면, 현재 정부가 홈캠만큼이나 올해 주력으로 보안에 신경 쓰고 있는 분야가 IoT 분야예요. 이것도 사실상 AI가 발전하면 그다음에 당연히 IoT도 발전하게 될 거잖아요. 여러분, 국어책에 '애미야 물다가' 뭔지 알아요? 그랬을 때 이제 LM을 들으면 이해를 하잖아요. 그렇게 되면 우리가 음성으로 IoT를 조절할 때, IoT를 좀 더 조절하기 쉬운 시대가 올 것이고, 그런 식으로 IoT 시대가 대세가 될 텐데, 그때는 당연히 보안이 중요해지는 정부에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하게 되겠죠.. 이쯤에서 재밌는 얘기를 하나 하면, 로보락이 투야는 손절했지만 구글 홈, 애플 홈, 아마존 알렉사 같은 서방 기업들은 손절하면 누가 쓰겠어요? 그런데 로보락이 그렇게 다 하면서도 끝까지 지원하지 않고 있는 IoT 플랫폼이 어디일 것 같아요? 스마트싱스입니다.

2.12. 로보락의 전략적 판단이 삼성과의 관계에서 나타나며, 이는 향후 경쟁 구도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음.

로보락의 전략적 판단이 삼성과의 관계에서 나타나며, 이는 향후 경쟁 구도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음.
Fig.12 - 로보락의 전략적 판단이 삼성과의 관계에서 나타나며, 이는 향후 경쟁 구도를 형성할 가능성이 있음.

삼성은 IoT 플랫폼을 지원하네요. 이거는 로보락이 전 기업 전략적으로 판단했을 때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삼성은 미래의 라이벌이 되는 거죠.. 지금 그런 의미에서 생각해 보면, 올해 보안 문제가 언론에서 터졌을 때 로보락이 대응하고 있는 방향을 보면, 저는 좀 위기감을 느껴요. 얘네가 뭐가 문제인지를 알고 있거든요.

2.13. 로보락이 보안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으며, 이는 기업 전략의 변화를 의미함.

로보락이 보안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으며, 이는 기업 전략의 변화를 의미함.
Fig.13 - 로보락이 보안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으며, 이는 기업 전략의 변화를 의미함.

원래 중국 기업들은 그게 왜 문제인지 모르고, 한복 얘기 나오면 '아, 우리 안 해' 하면서 그냥 도망갔잖아요. 그런데 이제는 그렇지 않아요. '아, 괜찮아, 쉐쉐' 이렇게 넘어가던 그런 소위 중국스러운 보안 능력은 이제 서방권이 요구하는 시점에까지 다다르고 있잖아요. 이건 엄청난 위기와 기업 전략의 변화를 의미하는 얘기거든요..

2.14. 한국 소비자와 기업들이 중국 제품의 개인 정보 유출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산업 철수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임.

한국 소비자와 기업들이 중국 제품의 개인 정보 유출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산업 철수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임.
Fig.14 - 한국 소비자와 기업들이 중국 제품의 개인 정보 유출 문제를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산업 철수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임.

서방 세계와 맞부딪혀 보니까 한국 소비자도 그렇고 다른 나라 기업 소비자도 '야, 중국 좋은데 개인 정보 넘어가잖아. 도안에서 못 써' 이걸 뼈저리게 느낀 지가 이미 몇 년이 지났어요. 주제 때리는 순간 바로 산업 철수야 되니까요.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다시 생각하면, 우리나라에서도 로봇 청소기를 비롯한 로봇과 가전 분야에서 자각이나 발전 같은 게 좀 절실한 상황인 건 맞는 것 같아요.

2.15. IoT 분야에서 보안이 중요한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이 우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드러남.

IoT 분야에서 보안이 중요한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이 우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드러남.
Fig.15 - IoT 분야에서 보안이 중요한 상황에서 한국 기업들이 우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드러남.

IoT 영역으로 가서 보안이 되게 중요한데.. 우리나라의 어떤 기업도 우위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게 현실이니까요. 앞으로 대세가 피지컬 AI, 즉 실제 세계에서 물리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AI 관련 기술이 각광받는다는 얘기가 많은데, 우리나라 기업들도 여기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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