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타들의 스타 나영석 PD 그리고 예능계의 거장 김태호 PD의 사무실에 방문하다! 두 스타 PD가 보는 박명수는?! | KBS 240303 방송
한줄요약: 스타 PD들의 만남과 박명수에 대한 이야기
시간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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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9 | 두 PD는 서로의 작업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함. |
00:46 | 김태호 PD는 연출기 대통령으로 불리며 존경받음. |
05:47 | 김태호 PD는 과거에 사과 상자를 통해 마음을 전한 일화가 소개됨. |
07:01 | 김태호 PD는 충남 출신으로 자부심을 느끼고 있음. |
07:18 | 박명수는 출연료 양보 의사를 밝힘. |
12:31 | 나영석 PD는 박명수와의 협업을 원함을 표현함. |
14:02 | 나영석 PD와 김태호 PD의 사무실 방문이 이루어짐. |
19:16 | 두 PD의 사무실은 구글 본사처럼 깔끔하고 크다는 언급이 있음. |
19:32 | 나영석 PD는 예능 제작 환경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냄. |
23:18 | 두 PD는 서로의 관계에 대한 깊은 생각이 드러남. |
2. 스크립트
[음악] 여러분은 만날 수 없어요. 오늘 깜짝 놀랄 거 잘났네. 누군데? 오이, 어떻게 어딜 여는 거야? 이거 초대를 안 받았네 보니까. 어, 여기 MBC 아닌데, 여기 어디야? 저 김오 님 만나러 왔거든요. 김태오 피디님이거든요. 정말 본인이 2인자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런데, 와, 디 대통령 맞아? 디 대통령에 제 얘기는 최고의 PD님이죠. 그냥 1등이에요. 1등, 그냥 1등. 적 1등이죠. 인정? 형, 만나 주실 것 같아요? PD 대통령.2.1. 두 PD는 서로의 작업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함.

나도 김태우 피디랑 일을 같이 한 적이 있는 사람이었는데, 뭐였어? 놀면 뭐더냐? 뭐냐, 놀면 뭐더냐? 먹는 음식으로 한다. 뭐, 유산세도 괜찮고. 안타까운 내 마음만. 안동역에서 이렇게 이제 빼는데, 지금 우리 명수 씨가 얘기한 것처럼 역시 연출기 대통령이다. 이건 숨길 수 없는 사실. 우리 당나기 피디보다 낫습니까? 그거는 이제 회의를 또 거쳐 가지고 순간에 다가 괜히 맞아 죽으니까. 누구라 회하는 거지? 항상 저희 집에 제 서재 있는 사진이에요. 가져왔는데, 저보다 나이는 아버지 같은 사람이에요. 우리가 이제 저를 키워준 사람, 아버지. 저를 만들어준 사람이잖아요.
2.2. 김태호 PD는 연출기 대통령으로 불리며 존경받음.

저를 먹고 살게끔 활동할 수 있게끔 더 크게 만들어 줬기 때문에 진짜 평생 은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예, 와, 어, 안녕하세요. 예, 예, 예, 안녕하세요. 누구랑 얘기하시는 거요? 아, 아이고, 고마워. 아, 누치 한 분이 귀한 곳 팅. 누치 한 분이 귀한 곳 팅. 카메라 이쪽에서. 아니, 도대체 몇 명이나? 이게 옛날 생각 말이야. 아니, 근데 여기 여기가 저기 저기 회사야. 근데 진짜 신경 많이 썼다. 아, 그냥 계약 언제 끝나? 사무실 저희 내년 5월, 얼마 안 남네. 내 건물 비어 있는데, 그 싸게 해 줄게요. 거물 치 주셔야 해요, 테님. 거물 치주 해주셔야 해요, 테님. 아, 그래. 아, 진짜 여기 상암동 와서 좀 갈 데 없으시면서 쉬셔도 돼요. 그래, 진짜 오면 놀라겠다. 야, 진짜 신경 많이 썼네. 꼭 저기 뭐야, 구글 본사 같은데? 구글 안 가셨구나? 안 갔지네. 오, 어, 너무 좋은데? 깔끔하게 엄청 크네요. 예, 크죠. 여기가 이제 초 VIP. 오, 초 VI. 어, 실버 버튼 있고. 아니, 회사를 좀 엄청 크게 차리셨어요. 예, 식공간 KBS 편집실은 저기 전망이 없어요. 골방에 그냥 꽉. 저희 KBS 저 신과는 지금 지어진 지가 8년. 그 구름다리에 아직도 여러 포스터 있더라. 여기 추워요, 진짜. 여기 보세요, 여기. 하, 추워. 나이 60에 지금 형도 핫하고 있어요, 지금. 야, 여기 지 안방보다 더 좋아. 여기 와, 좀 진짜 많이 썼네. 여기 손석구 씨가 오는 거야? 다음 주에 오실 걸요? 그럼 내가 먼저 쓰는 거네. 그럼 내가 먼저 쓰는 거네. 그전에 다른 분들 많이 쓰셨죠? 지구마을 할 때 스튜디오로 쓰기도 하고. 아, 진짜 틀린 얘기는 아닌데 내가 찾아갈 사람이 없다.
너 볼게, 미안하다. 그래도 아, 근데 명절의 벤 큰 아버가 막 눈물이 촉촉하게. 아, 나 진짜 나 만들어 준 사람이잖아. 나나 먹고 살게 만들어 준 사람이잖아. MC 직원들 월급 졌죠? 어때?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아, 비선으로 안 갔네. 어떻게 빈손으로 갑니까? 다른 준 사람인데 이게. 아, 이거 직접 만드신 거예요? 아니, 못 만들지 그죠? 돈 많 있으면 다 돼. 뭐, 도시락 싸간 거야? 도시락을 사 갔죠. 싸간 게 아니라. 야, 어, 맛있는 다 싸네. 한 5만 원 하겠다. 맞아요, 맞아요, 맞죠? 먼저 먹. 근데 진짜 겠, 진짜 맛있겠다. 저 어디 돌 수? 근데 예술이라 정요. 와, 진짜 대박이다. 태호야, 이게 내 마음이야. 근데 굉장히 부담을 주네. 뭐, 아, 말을 하라 그래서 하는 거예요? 죄, 형한테 줬어요? 아, 그럼 형은 일 안 할 거? 김태 피 일 안 할 거예요? 아, 할 거죠. 기다리고 있죠. 이게 내 마음이야. 내가 항상 너를 생각하고 있고, 진짜로 나는 의리가 있잖아. 나는 좀 게는 사랑을 씻고 싶어. 고맙게 생각해. 진짜 농담 아니고, 나의 제희의 인생을 만들어 주는 건 너야. 그리고 네가 무한 도전을 통해서 나를 이렇게 만들어 줬기 때문에 내가 지금 유튜브도 하고 있고, 또 다른 것도 하고 있는 거야. 그런 고마운 그 마음을 항상 갖고 있어.
형이 정의 진짜 많은 거 저희도 알죠. 예전에 형이 예전에 그 얘기도 들었어요. MBC 코미디언 실 때 잘 못 나갈 때, 어, 뭔가 들한테 마음은 전달하고 싶은데 조금 이렇게 아직 여유가 없으실 때, 어, MBC 주차장으로 피디를 한 명씩 불러 가지고, 어, 차로 뒤로 몰래 불러 가지고 트렁크 열면 사과 상자가 있어서 다들. 사과 상자가 있어서 다들. 야, 전게 잘 어울리만한 빼 사과 자면 그 당시 사과 상자형. 어, 어, 왜 왜 이러지? 약간 뭔가 좀 걱정스러운 생각을 했는데, 그거 열고 검은색 비닐봉지에 세 알씩 담아서 정말 사과 박스였다. 아, 순수한 사과 박스. 세 개씩, 두 당 세 개씩. 국광이, 국광. 국으로 굳이 아니고 국강. 근데 저게 마음이지. 너무나 정겹게 비밀 봉투에 세 알씩 담아서 주셨다고. 아, 어릴 때부터 걔 정은 많았다고. 그 얘기 누구한테 들었어? 전진수 우리 본부장님, 김구삼. 아, 막 그래, 그래, 그래. 진짜 그 식사 좀 해. 그래, 이제 좀 겨가.. 좀 나가, 뭐 이렇게 오해하지 마.
2.3. 김태호 PD는 과거에 사과 상자를 통해 마음을 전한 일화가 소개됨.

이런 걸 뭐 먹고, 뭐 날 써달라 그런 시대가 아니니까. 먹어, 먼저 먹어도 되죠? 그럼, 그럼. 어, 먹으면 되게 진짜 맛있겠다. 김 피디가 너무 잠을 못 자고 하니까, 여기 저 입이 부로 터져 가지고 아이고, 여기다 연구를 바르고 있으니 여러분 좀 알아주세요. 김, 콧물 아니에요. 연구에 영, 그 얘기하나 몰랐어요? 네가 충남, 충남 신이지? 네가 남들이잖아. 충남 출신 PD 중에 제일 잘 됐잖아. 그리고 충남, 제가 보령인구잖아. 그러니까 충남이 군산이 붙어 있어요. 바로 전북이랑 붙어 있단 말이야. 충남의 제일 아들이고, PD 중에 제일 잘된 PD 왕 아니야? 킹오브 PD. 너 왜 안 썼어? 나 쓰고 싶은데, 나와 보니까 그게 있어야죠. 어, 진지하게 얘기해야겠다. 이런 거 우리가 기대만 들어야 돼요. 저희도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유통을 해야 되잖아요. 그런데 맨 앞에 박명수가 있으면 이제 프로그램 단가가 조금 와, 다 진짜 돌. 김태 피디님께 불러도 될까요? 야, 이거 너 이렇게까지? 아, 저 기분 나쁘지 않아요. 기분 나쁘지 않아요.
2.4. 김태호 PD는 충남 출신으로 자부심을 느끼고 있음.

우리 현실을 받아들일 줄 알아야 돼요. 그래야 더 발전할 수 있는 거예요. 막 망 같았으면 저 음식 바로 차고 나갔죠. 그럴 용기 없잖아요. 그래서 그 앞에 누가 있고, 누가 있고, 누가 있고, 그다음에 방명. 아, 초장이 좀 어렵구나. 내 갑자기 이런 얘기해서 미안한데, 너한테만 내가 한 30% 출연료는 양보할 수 있어. 경기가 어려우니까. 김태랑 하면 그걸로 생겨서 그 일을 함으로써 부과되는 게 얼마나 많은데.
2.5. 박명수는 출연료 양보 의사를 밝힘.

양파, 양파 할 수 있죠. 더 해야 되잖. 뭐라고요? 태관, 무조건 해야지. 그건 알아줬으면 좋겠어. 아, 제발 좀 음식 좀 들어. 어, 들어. 지금 2024년 앞으로 그 태오이 회사는 어떤 식으로 좀 이렇게 나갈 거야? 일단 뭐 작년에 글로보 티에 대한 기회가 있는데, 내 풀 때 이런 데 나가는 거야. 네, 네. 그건 한 11월 촬영이 하나 있을 거고, 나도 해보고 싶은데, 해 친하니까. 아, 친하니까 해보세요. 아니, 네 해보세요. 근데 보니까 이렇게 너 자꾸 내가 뒷점 해봤는데, 거요 전문은 안 쓸 거지? 너무 많이 하니까. 까지가 아니, 바니는 전염을 왜? 아, 내 이게 왜 해? 말 안 할 거야? 어, 안 할 거야. 근데 흔하잖아. 걔는 항상 얘기할 때마다 꼭 나오는 분은 전문님. 아홉 개라서 스케줄이 안 되실 것 같아. 저희도 못 쓸 수 있는데, 너무 진행 잘하시니까. 특히나 즘 스튜디오에서 토하거나 VC 보고하는 형태들의 진행은 정말. 아, 고맙네. 감사하네. 전영무 씨는 열 개는 어려우니까 이건 하지 마라. 아, 이걸 왜 하면 이거. 그러면 전현무 씨 하나 뺄 생각이 있어요? 이거 빼? 아니, 내가 잠을 안 자면 되죠. 저 시청자들과 놀 생각이 있기 때문에 잘 생각이. 아, 놀고 있네. 시청자들과 놀면 뭐 하니? 놀고면 뭐하니? 뭐, 김태랑이면 분. 아니, 지금 잠을 안 자고 왔는데 또 안 한다고요? 아, 안 자겠습니다. 조만간 열을 때려가면서 단명하게. 아, 나도 진행 되게 잘해. 나도 잘하는데. 기 안, 정말 밥 먹기 불편하겠다. 어, 너 소 토하 놓고 얘기해서 강변북로 가요제, 서한 가요제. 야, 가요제마다 내 히트곡이 일동 노래가 레옹이가 면인가? 그래, 그까 할 때마다 내 어떤 그 어빌리티를 보여준 거 아니야? 내가 무슨 짝을 잘 만나서 그렇게 된 거니? 그때 원래 올림픽대로가 있을 때는 저희가 그거 조요 했었어요. 레디가가, 레디가가 한국 온다고 해가지고 레디가가를 불러. 그분도 좀 평범하진 않잖아요. 그래서 미국의 약간 돌 플러스 아이하고 한국의 돌 플러스 아이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해가지고 돌이 치려 했습니다.
아, 재밌겠네. 와, 기억이 남다르다. 긍정적이었고 안 맞아 가지고 결국 마지막에 우리는 밖에서 사야 되잖아. 근데 자기들 실내 사고 싶대. 그 실내 사지, 실 사지? 아니지, 아니지. 이제 그 서한 고속도로 가야지. 실내 어떻게 해? 예를 들면 서연 휴게소 이런 데서 하면 돼요. 근데 레이드가 너 쉽긴 한데. 소, 그리고 우리가 이제 그 무한도전 관둘 때 관두기 전에 가오지 한번 하고 관두려고 했었지. 그때 네가 나 BTS 해주라 했지? 2016년인가? 근데 왜 안 했냐? 해주지 그럼. 난 났을 때 그때는 제석 경이 소하고 댄싱 킹이라는 노래를 하고. 던이 왜 맨날 몇 도기만 뛰어 주냐고. 그 원하더라. 나 BTS 하고 싶었는데, BTS 그때 해준다 그랬어. 그 불타오른 애가 나왔을 때. 파이어, 파이어. 아, 근데 너무 잘 될 것 같은데. 여기에 경명수 기기를 하는 게 맞나? 경명수 기기. 근데 그때 그들 그분들도 진짜 좀 의사가 있어서 나중에 죄송할 길 생길 것 같아서. 왜 죄송할 길 생겨? 그냥 쌍욕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좋아, 웃어지. 너무 재밌어. 근데 말을 너무 잘하. 지금 나 BTS 지금 에다 뻔했잖아. 지금 저희가 거절에 그다음 달에 나왔던 게 피땀 눈물이었어요. 아, 형이랑 같이 피땀눈물 못 나왔어요. 그때 내가 했으면은 지금 여기보다 더 높은 자리에 있었을 텐데. 박명수를 상반기 안에 쓰겠습니다.
말 기억하고.. 있으면 되잖아. 아, 잘 넘어간다. 네가 나를 안 쓰면 나도 이제 다른 데 찾아봐야지. 어떡하죠? 근데 형, 계속 나피리 님이랑 같이 하고 싶다고 얘기한 거 아니야? 저는 나영수 피들 찾아가라고요. 진짜로 찾아가라고요. 왜 저를 안 쓰는지, 너 나 걸리기만 하면 가만히 주한테 저 재밌을 것 같아요. 다 님이랑 같으시죠? 아니, 재밌는 게 아니라, 근데 자꾸 떠넘겨, 떠넘겨, 떠넘겨. 김태 김태희가 떠넘기는 거야.
2.6. 나영석 PD는 박명수와의 협업을 원함을 표현함.

이제 나를 이런 거, 이제 폭탄 돌리기를 그러지. 뭐라고요? 선배, 잘 수냐? 이게 아이, 충남의 아들이 참나. 이게 나피 들이면 충북의 아들이에요. 친하게 언제 언제 부를 건지 정확히 얘기를 해 줘. 아이, 그렇게 약속을 어떻게 해요? 아, 그러면 먹지 마. 아, 비싸게 이거 갖고 와서라도 줘야 될 거 아니야. 뭐, 다음 도 다 먹었어요? 배물 안 그래? 아, 하네, 진짜. 아, 거절하신 거예요? 아이, 이러고 화면이 잠깐만. 이러고 화면이... 어, 아니 거절했는데, 그럼 숟가락 뺏어야지. 어떡해요? 아니, 더더 부담 주면 안 되잖아요. 쓰고 안 쓰고는 근데 나중 문제인 거지. 안 되는 거, 어떻게 쓰? 결국은 나중에 전화도 안 왔어요. 합 안 왔어요, 아직. 이제 야, 지금 저 만나는 사람만 좋은 결과 만들면 우리는 30년 진짜 그냥 무사 통과다. 무사 통과. 어, 아, 근데 보통 저렇게 합니까? 혹시 피디님 만나서 이렇게 부탁한 적 있어요? 저는 뭐 부탁을 했다기보다는 아나운서실, 여기 이제 예능국이 6층이... 응, 근데 출근을 6층으로 했어요. 와, 오셨어요? 아, 계속 눈에 보이게 오셨어요. 아, 나도 6층에 진짜 15년을 다녔어요. 어, 6층에. 아, 진짜 KBS 6, 15년 다 알게 모르게 고요하게 정중동으로 그냥 쫙 끝에서부터 딱 훑고 나오면 그 입구에 국장 입질까지 딱 가. 맞아, 맞아, 맞아. 음료수 같은 거 하나씩 사서 바카스 있는 거 하나씩 사가지고 그 껌 같은 거 짜게 막았... 아, 아카시아 이런 거 뒤로 이렇게 좀 그 감축이 좋은 거. 점심 식사하시고 입안을 좀 향긋하게 거시십시오 하고. 야, 열심히 사람 진짜가 노력을 하시네.
2.7. 나영석 PD와 김태호 PD의 사무실 방문이 이루어짐.

아니, 매니저 관리를 내가 하고 다니고 있다니까, 지금. 아, 그러네. 매니저, 매니저 따라다니기만 형님이야. 여기도 엄청 좋아 보이는데 어디야? 저기 주방? 어, 나피디 같은데? 설? 어, 예, 거기가 있어요. 거기가 있어요. 거기, 거기. 어, 아이 만, 아이고, 이게 저 히... 아, 진짜 만나기 어려운 분이잖아요. 만났잖아. 봐봐, 이게 나야. 그럼 이게 지금 처음 만나는 거예요? 아, 당연히 처음이죠. 나서 빈 만난 적이 없죠. 저는 왜냐, 그 당시 때는 이제 토요일 무한도전, 일요일 1박 1일 이게 무조건이 있거든요. 그렇죠, 그렇죠. 그러니까 나인성 PD, 김태오 PD를 쌍으로 일하는 사람이 없어요. 그 멤버 회선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뭐야, 이게 다 사 국민의 필제라. [박수] 1, 와 43. 예능이 아, 얘는 피디 진짜 탑이다. 아, 이게 참 대피하고 또 또 아닙니다. 또 이렇게 배니까 굉장히 영광입니다. 얼굴이 많이 빨개졌네요. 이게, 저 저 쑥스러움을 많이 타요. 왜 그렇게 생각하셔서 편하게 생각하시면 되지. 아유, 얼마나 어색할까. 김태랑 다르죠? 아, 처음이니까 초면에. 아, 둘 다 어색해 보이네. 형님, 사실 옛날에 제가 섭외 때문에 연락드린 적도 있고, 제가 섭외 때문에 연락드린 적도 있고. 어, 언제 언제구나구나 나온 기회 말씀을 좀 드릴게요. 그 삼시 새끼의 삼시새끼 어, 언제 언제 옥택연 대신이었을 텐데 제 그 말씀도 드렸잖아요. 해피 투게더 때려 치겠다고. 아, 겹 해피 투게더 때문에 못 나간 거예요. 정말 어떻게 하냐, 형. 야, 그러면 아이고, 해피 투게더를 하는 날 빼라는데 어떻게 빼? 해피 투게더 하지 말고 저어하지. 그래도 의리를 지켜야지. 진짜 좋은 기회 저한테는 진짜 인생, 인생 뒤집어질 수 있는 조인 기회였는데.
야, 전 너무 아깝다. 형, 잘 맞았을 텐데 전 정말 나고 싶었어. 제가 그 말씀도 드렸잖아요. 해피 치겠다고. 가 책임 지래요, 그 형. 근데 책임을 진다는 말씀은 안 하셨고, 근데 고정 스케줄 때문에 못 간 거니까 그거 가지고 혹시 오해가 있으셨으면 합니다. 예, 전혀, 전혀, 전혀 없습니다. 그때 이후로 연락이 전혀 없었어요. 그때는 한번 이런 거 하시면 왠지 되게 잘하실 것 같아. 좋아하실 것 같아가지고. 굉장히 좋아하고 잘해요. 제가게 미칩니다. 제가게 열정이 터져요. 터져, 지금. 는데 저, 저 안 하고 누가 한 거예요? 그러면 저 안 하고 새끼 때 저 안 하고 기억 안 이서진 아니에요? 이서진 아니에요? 튼 이서진 씨는 있었고요. 이미 평생 광규형 있가 보다. 광규형 자다 방형이 대체가네. 포즈는 너무 옥태, 옥견 쪽은 아니, 뭐 대머리라 쓴 거야. 아, 탈모인이 한 명 필요했나 보야. 아, 그렇게 필하지 마세요. 본이 먼저 얘기했데. 딱 봐도 저 자리가 딱 광 자리. 근데 광이 있었으니까 또 그 프로그램이 더 재밌게 풍성하게 잘된 거죠. 그건 맞는 얘기. 여기가 스커밍이에요. 저희 그 제작사. 와, 제작사가 되게 특이하다.
엄청 크네. 와, 여기는 이제 피디, 작가님들 휴식도 취하고 모니터도 하고 하고. 어, 건물 다들 사실 하네. ['는 다시 이랑 의실네. 근데 저런 거 보면 멋있어. 사실 예능 PD님들 잘 돼 있는 거 보면 너무 좋아요. 와, 니 멋있네요. 진짜 예능 피디 중에 최고야. 응, 진짜 어쩌면 이렇게 성공할 수 있어? 나이 네가 예능을 제일 잘해. 인정한다. 내가 대한민국 예능을 이끌어 나가는 최고의 피디 아닙니까? 예능 충북의 아들이고, 충북의 아들이고, 그죠? 충북의 아들입니다. 저희가 또 고영이 산이에요. 군산이 또 충정도와 연결되잖아. 바로 이렇게 전북. 그래, 엄청 멀어요. 형님, 저기 박경수 씨 멘트가 너무 덜하고 돌잖아요. 틀린 얘기 아니잖아. 우리 코 다 떠나서, 어, 왜 우리끼리만 비밀로 얘기해? 뭔데? 둘 중에 누가 최고입니까? 아, 둘 다 좋아.
2.8. 두 PD의 사무실은 구글 본사처럼 깔끔하고 크다는 언급이 있음.

아, 한 명만 안 돼. 아, 둘이 같이 있으면 예에, 둘 다가. 어디어 방송에 안 낼게. 방송이 안 낼, 낼 같이 서비가 들어와. 동시간대 하나만 해야 돼. 나용, 나용. 아, 얘기했다. 안내보기, 안내보기 했잖아. 모든 PD들이 나를 사랑한대요.
2.9. 나영석 PD는 예능 제작 환경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냄.

KBS 있는 PD, MBC 마찬가지. MBC PD 다네. 근데 저는 뭐 형님, 사실 잘 모르지만 팬으로서 옆에서만 본 거니까. 아니, 팬으로 보지 마시고 이제 어떤 바닥의 전문가로서 좀 부탁드릴게요. 예, 전문가로서 정말 정확하게 좀 말씀드릴게요. 아, 그 하셔야죠. 저도 지금 반성을 반성해야지. 아, 둘 중에 하나가 아니겠습니까? 프로그램이랑 형님이 안 맞거나, 형님 페이가 너무 세거나, 둘 다거나. 냉정하신 이거겠죠? 말씀 잘하셨네요. 저 반가운 소식 하나는, 에이, 30% 제가 나 PD님한테는 제가 30% % % % 겠 인 얼. 아, 아니 진짜 너한테만 내가 한 30% 필한 건 양보할 수 있어. 아, 그래요? 네가 한 거예요. 다른 데는 안 빼드리는데, 나 주님만 30% 해드리겠습니다. 예예, 똑같네. 저한테만 하실 게 아니라, 그 대한민국 모든 PD들한테. 예, 와, 사람이 버지가 떨어져요. 왜냐면 이게 이제 되는 분들한테 그런 걸 해드려야지, 여기저기 다 뿌리고 다니면 가버. 잠깐만, 잠깐만, 잠깐만. 다른 건 아니고요. 이게 자르 걸 좀 준비를 좀 했어요. 이게 무슨 저 공직자가 아니니까. 어, 이게 뭐예요? 또 도시락이 설마? 어우, 어디서 이렇게 이쁜 걸? 아유, 이거 다 뭐? 아, 진짜 대박이다. 야, 이게 내 마음이야. 아까도 먹던 거 정리해 가지고 온 거 아니야? 아, 거야. 아까 딱 씨 없던 걸 주겠습니까? 우와, 다행히 재탕하는 건 아니네요. 여기 더 좋아 보이는데, 저 만드신 분들 입장도 있지? 아이네, 감사합니다. 예, 무슨 말씀. 일단 좀 맛이라도 한번 보시죠. 아, 예, 예, 잘 먹겠습니다. 저 일단 그러면 너무 감사하게 좀. 표정이 너무 그냥 혼자 라면 드시는 게 편하겠는데, 부담스러워하시는 것 같아요. 맛있게 드시고, 드셨다는 거 꼭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드셨다는 걸 기억해 달래. 저에 대한 생각은 좀 해보셨어요? 저는 솔직히 좀 아쉬운 부분은 형님이 무도 들어가기 전에 저랑 이우정 작가랑 예, 저 사람이 대한민국 제로이다. 다 갔나 봐. 아직 형이 막 이렇게 막 스타까지 아직 얘기 전이었는데, 세미스타.
예, 세이도 안 됐던 것 같아요. 약간 중하 중하게 다들 하시네. 냉정하구나. 중, 그 님은 독보적이었다. 우리 같은 어린 PD가 볼 때, 어, 저거는 대한민국에 없는 캐릭터다. 어, 왜냐면 저 사람은 자기 생각과 말이 뇌를 거치지 않고 나온다. 아, 저 저 여기 흥부로 계기. 아니, 그러니까 이게 치지 않 나쁜 표현이 아니라. 아니, 아니, 아니, 저 중에서 리얼한 사람은 방명수 하나다. 저 사람은 진짜로 하고 있구나. 그거를 이제 무도에서 어쨌든 만개를 하셨네. 그거는 같이 일할 수가 없는 상황. 노력을 해야지 쓰려고. 거기서 막 빼내려고 무에서 나오시면 안 되죠. 그 하셔. 예, 그거 하셨어야죠. 저는 이 모든 게 형님네네 운명이라고 생각을 해요. 운명이라고 생각을.
2.10. 두 PD는 서로의 관계에 대한 깊은 생각이 드러남.

아, 운명이야? 예, 그렇겠죠. 예, 뭐지? 아니, 나 거절이 거절의 의미해요? 지금 나 PD님이 되게 냉정해요. 인연 같은 것도 저는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도 형님을 뭐 쓰기 싫어서 안 쓰고 이런 건 아니에요. 아, 그렇습니까? 가능성이 있는 겁니까? 그러면? 가능성 없다잖아. 오빠, 가능성이 있는 겁니까? 그러면? 아니, 그 앞에 말이 네네. 굉장히 웃기다. 리얼 버라이티 가장 어울리는 사람이다. 그래놓고 안 썼잖아요. 예, 예. 자, 그 자, 20년 전에 제일 어울렸어요. 예, 20년 전에 형님의 에너지는 진짜 기름으로 치면 가득 채운 에너지. 예예, 그 기름을. 근데 무도에서 활활 다 남아 있는데요? 지금 네, 남아 있어요. 에너지가 이제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입니다. 제가 근데 이제 앞에 잠깐 제가 말씀드렸던 그 퍼센테이지 대한 그 부분은 어, 이쪽 테만 드리는 예요. 그러니까 어디 가서 말 한번 하지 마시고, 일단 식사 좀 하시고, 고루 골고루 좀 드세요. 예, 예. 충북의 자랑, 충북의 자랑. 야, 참 개인적으로 하나 궁금한 거는 왜 이렇게 배우를 많이 쓰십니까? 배우만, 배우를 이렇게 많이 쓰시는 이유가 있는지. 그거 진짜 궁금해서 그랬어요.']. 금해서 아, 예능인들이 되게 궁금해하는 내용 중 하나가 이거예요. 진짜 처음 밝히는 거예요. 들어봐요. 아, 어려우세요? 훨씬 편해요. 예능인보다 아, 정말요? 왜 편하냐면, 이것도 잘 배워야 돼요. 이거 배워야 돼요. 스케줄 빼기가 너무 편해요. 제가 뭐 대단한 걸 바라지 않는데, 딱 열흘만 빼주세요. 했는데, 예능인 다섯 명, 여섯 명의 열을 맞추려면 1년 걸려요. 맞아, 맞아. 못 맞춰요. 맞아, 지금 현무 씨 저기서 보고 있잖아요. 현무 씨한테 여행 가자고 하면 못 가요. 현무야, 못 가.
못 가지. 지금 여기서도 아홉 개인데, 나 피디가 부르는데 못 가. 갈 수 있습니다. 갈 수 있습니다. 아니, 나는 몰랐는데 배우들만 쓰는 이유를 알겠지만, 이제 고민하겠습니다. 예, 진짜 해 줄게요. 모든 다 할 수 있습니다. 예, 춤도 줄 수 있고, 저 얼음도 들어갈 수 있어요. 이 얘기 많이 했죠? 저 수예요. 얼음골 들어가는 프로를 이제 그 박일 때까지 하고 그 뒤로는 안 했고, 아, 요즘 제가 춤추는 프로는 지실 정도 하고 있는데, 지실. 예, 지실 친구들은 이미 너무 많고, 그리고 여자분인데 거기 들어가실 수 없잖아요. 자, 들어가면 되죠. 그냥 줄게요. 거기 들어가실 수 없잖아요. 자, 들어가면 줄게요. 아, 20년을 본다. 저 20년을 봐요. 좋죠? 왜 이거 잡아 죽어? 아니, 아니. 그럼 그중에 누굴 빼고 들어가? 상대 중에 리 그냥 예이 해보고, 안 나도 리세요. 다 노래도 예, 어떤 노래가 세이 가면 가슴이 터질 듯한 그 노래도 20년 된대요. 그리 마음이 이해해요. 노래가 살아 있어요. 뭐 다 됩니다. 지금 뭐 손해 한 번 보세요. 아니, 아니요. 그만하셔도 됩니다. 충분히 많이 들었습니다.
예, 예, 예. 좋습니다. 그러면 갑자기 준비된 건데, 나 나영석 삼행시 한 번 가고, 아, 있습니다. 운 한 번 띄워주세요. 나, 나, 나영석. 영, 영, 영원한. 석, 석, 석가모니. 석은 다 석가모니를 끝내지. 감사합니다. 석은 다 석가모니. 끝낼 게 없잖아. 예능계 석가모니. 나영수, 나영수, 나영수. 우와, 우와. 예능의 신, 예능의 비디. 나는 나영석이 영 속이 나. 표정 보니까 다신 보지 말자. 표정이..
3. 영상정보
- 채널명: KBS Star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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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177,826
- 업로드 날짜: 2025-01-28
- 영상 길이: 28분 33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16WP_3TIgH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