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스키는 결국 통빨?? 오크통에 따라 위스키 맛은 어떻게 다를까? 위스키 숙성 캐스크 정리~
한줄요약: 위스키 숙성에 따른 오크통의 영향
| 시간 | 요약 |
|---|---|
| 00:18 | 위스키 숙성에 가장 많이 쓰이는 오크통은 버본 캐스크임. 미국산 아메리카 화이트 오크로 만들어져 바닐라와 캐러멜 풍미를 더함. |
| 00:50 | 버본 캐스크의 가격이 10년 전보다 세 배 가까이 상승함. 현재 평균 가격은 160파운드로, 스카치 증류소들이 다양한 캐스크로 눈을 돌리고 있음. |
| 01:18 | 위스키 숙성에 사용되는 오크통의 종류가 많아져 전문가들도 정확한 수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임. |
| 02:05 | 위스키의 맛은 숙성에 사용된 오크통에 따라 달라짐. 다양한 캐스크의 특징이 중요함. |
| 02:33 | 쉐리 캐스크는 쉐리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으로, 숙성 과정에서 쉐리를 잠깐 넣었다가 빼는 방식으로 사용됨. |
| 02:49 | 쉐리 캐스크는 과거에는 운송용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숙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
| 03:05 | 다양한 와인 캐스크의 특징을 정리한 영상이 유익함. 추가 요청 시 다른 캐스크도 다룰 예정임. |
| 04:20 | 피노 캐스크는 예전에는 선호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귀해져서 많이 사용되고 있음. |
| 04:33 | 쉐리 캐스크의 종류는 피노, 아몬디아, 팔로콜타 등으로 나뉘며, 각각의 특징이 다름. 피노는 드라이하고 미네랄 풍미가 특징임. |
| 05:34 | 만자니아 캐스크는 짠맛이 특징으로, 바다의 영향을 받아 위스키에 독특한 맛을 더함. 이 캐스크로 숙성한 위스키는 짠맛이 강하게 느껴짐. |
| 07:35 | 아몬디아 쉐리는 말린 과일과 견과류 풍미가 두드러짐. 최근에는 이 캐스크를 활용한 제품들이 증가하고 있음. |
| 08:19 | 팔로콜타 쉐리는 매우 희귀한 캐스크로, 아몬디아와 올로로소의 특성을 모두 지님. 복잡한 풍미가 특징임. |
| 09:33 | 올로로소 캐스크는 공기 접촉으로 진한 색과 풍미를 가짐. 호두, 아몬드, 말린 과일의 맛이 특징임. |
| 10:04 | 팔로 콜타 캐스크는 로얄 브라클라 18년에서 사용됨. 기회가 된다면 꼭 맛보아야 함. |
| 11:05 | 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는 높은 당도로 달콤함. 건포도 농축의 맛이 강하게 느껴짐. |
| 11:33 | 스코틀랜드에서 PX 캐스크는 인기가 높음. 평균 거래 가격이 가장 비쌈. |
| 12:03 | 포트 와인은 포르투갈에서 생산됨. 두 오로 강 주변의 포도로 만들어짐. |
| 13:03 | 포트 와인은 주정을 넣어 당도를 높임. 일반적으로 1리터당 100g의 당분이 포함됨. |
| 13:48 | 루비 포트는 붉은 과일 맛이 특징. 스탠레스 스틸 통에서 숙성됨. |
| 14:33 | 토니 포트는 오크 통에서 숙성되어 견과류와 오크 풍미가 강함. 색깔이 황갈색임. |
| 15:48 | 마데이라 와인은 독특한 숙성 방식으로 만들어짐. 고온에서 숙성하여 맛이 변함. |
| 17:33 | 마데이라는 달콤하면서 신맛이 강한 주정 강화 와인임. 꿀과 망고 맛이 특징임. |
| 18:19 | 마르 살라 와인은 복합적인 맛을 지님. 열대 과일과 견과류 풍미가 조화로움. |
| 18:34 | 위스키 숙성에 사용되는 캐스크는 쉐리, 포트, 마데이라, 마르 살라 등이 있음. |
2. 스크립트
위스키 증류 소에서 가장 많이 쓰는 오크통이 뭘 까요. 네 미국에서 버원 위스키 숙성을 마치고 비원 앤 버번 캐스크 엑스 버번 배럴이 이게 전체 오크통에 대략 8 90% 차지한다고 하는데요 미국산 참나무 아메리카 화이트 오크로 만드는 버원 캐스크를 숙성에 사용하게 되면 바닐라 캐라 멜 이 두 가지 핵심 풍미에 더해서 코코넛이 든가. 바나나 같은 과일 맛도 더해 준다고 하죠. 자 그런데 스카치 숙성의 기본이나 마찬가지 인이 버원 캐스크 가격 요즘 얼마나 올랐는지 혹시 아세요 첫 번째 제사용 그러니까 퍼스트 피를 기준으로 하면 평균 가격이 160 파운드 그러니까 우리 돈 28만 원을 넘어섰는데요 10년 전만 해도 10만 원 정도였으니까 거의 세배 가까이 올랐더라고요.2.1. 위스키 숙성에 가장 많이 쓰이는 오크통은 버본 캐스크임. 미국산 아메리카 화이트 오크로 만들어져 바닐라와 캐러멜 풍미를 더함.
또 법원 배럴보다 원래부터 몇 배나 비싼 쉐리. 캐스크 역시 요즘 가격이 정말 천정 부지로 올랐는데 그러다 보니까 스카치 증류 소들이 눈 길를 돌리고 있는데요 온갖 종류의 와인 캐스크를 세계 곳곳에서 다 가져와서 쓰고 있고요. 증류주 캐스크 럼 약 기본이 고요 2019년 스카츠 규제 푼 뒤 부터는 데 킬라 깔 바 도스 거기에 일본 소주 통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이러다 보니 이제는 위스키 숙성에 사용하는 오크 통 종류가 대체 몇 가지나 되느냐고 물으면 그 어떤 전문가도 쉽게 답하기 힘들게 됐습니다. 수리 있어 즐거운 세상 주라기 월드 저는 주류 탐험가 조 승원 있데요.
2.2. 버본 캐스크의 가격이 10년 전보다 세 배 가까이 상승함. 현재 평균 가격은 160파운드로, 스카치 증류소들이 다양한 캐스크로 눈을 돌리고 있음.
제가 시즌 2 마 칠 때 시즌 3에서 다뤄 졌으면 하는 주제가 있으면 dml 좀 보내. 달라고 했는데 정말 많았던 요청 이요 위스키 오크 통 한번 정의해 달라는 거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위스키 증류 소에서 쓰는 오크 통 중에서 가장 어렵고 또 헷갈리기도 하는 주정강화 와인 캐스크 즉 쉐리. 보트 마 데이 라 마르 살라 캐스크 아지 총 정리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각각의 오크통이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는지 이해하면 앞으로 위스키 선택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 음악] 생각합니다.
2.3. 위스키 숙성에 사용되는 오크통의 종류가 많아져 전문가들도 정확한 수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임.
자 먼저 허 피디 쉐리. 캐스크는 게 뭐예요. 쉐리. 캐스크 어 셰리 와인을 담았던 고통입니다.
2.4. 위스키의 맛은 숙성에 사용된 오크통에 따라 달라짐. 다양한 캐스크의 특징이 중요함.
아 기본이 충실하네. 맞습니다. 쉐리. 캐스크는 말 그대로 쉐리.
2.5. 쉐리 캐스크는 쉐리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으로, 숙성 과정에서 쉐리를 잠깐 넣었다가 빼는 방식으로 사용됨.
와인을 담았던 오크통을 의미하는데요 옛날에는 스페인에서 생산한 판매용 쉐리. 와인을 해외로 운송할 때 쓰던 운송용 오크통을 의미했지만 지금은 쉐리. 양 조장 즉 대가에서 쉐리를 뭐 한 1년 반에서 2 2년 정도 잠깐 넣었다가 빼서 오크통에 쉐리. 만만 양념처럼 입힌 시 즈닝 캐스크 대부분이라고 전해 드렸죠.
2.6. 쉐리 캐스크는 과거에는 운송용으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숙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
이런 쉐리. 캐스크 변천사 그리고 나무 품종에 따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기존 영상에서 확인 꼭 하시고요. 오늘은 그때 설명 못 한 내용을 중심으로 쉐리. 캐스크 종류와 특징을 압축적으로 전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자 쉐리.
2.7. 다양한 와인 캐스크의 특징을 정리한 영상이 유익함. 추가 요청 시 다른 캐스크도 다룰 예정임.
와 인은 피노 올로로 소 그리고 페드로 히 메네스 이 세 가지가 기본입니다. 이 중에 지금 맨 왼쪽에 있는 바로 이게 피노 실인데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숙성할 때 도수를 15% 올려서 플 로 르 하는 그 효모 효모 막을 끝까지 유지하기 때문에 공기 접촉 차단되면서 색이 이렇게 역 개 나온다고 했죠. 그래서 이게 맛을 보면요 음 일단 굉장히 드라이 하고요. 아 디가 가벼워요.
2.8. 피노 캐스크는 예전에는 선호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귀해져서 많이 사용되고 있음.
그리고 풍미 그렇게 지나지 않아요. 대신에 미네랄 그리고 허브 같은 풍미가 느껴지는 그런 특징 있고요. 이게 보면 약간 백세주 같은 그런 맛이 딱 느껴져요. 백세주 단맛 쫙 빼고 도을 좀 더 올린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는데요 아무튼 이런 피노 쉐리를 담았다가 빼낸 피노 캐스크는 풍미가 풍부하거나 또 뭐 직관적이지 않아서 옛날에는 직 솔직히 그렇게 선호하지 않았는데 요즘은 쉐리.
2.9. 쉐리 캐스크의 종류는 피노, 아몬디아, 팔로콜타 등으로 나뉘며, 각각의 특징이 다름. 피노는 드라이하고 미네랄 풍미가 특징임.
캐스크 자체가 귀 해지는 이것도 꽤 많이 쓰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만에서 피노 쉐리. 캐스크로 풀 숙성한 그런 제품을 내 놨고요. 글 렌 알 라크 역시 피노 캐스크로 피니 싱 한 제품 출시했었다.
2.10. 만자니아 캐스크는 짠맛이 특징으로, 바다의 영향을 받아 위스키에 독특한 맛을 더함. 이 캐스크로 숙성한 위스키는 짠맛이 강하게 느껴짐.
이제 다음으로 피노와 비슷하지만 피노는 아닌 좀 특별한 쉐리. 와 인 있는데요 스페인 안달 루시아 카디즈에 있는 한 구 도시 싼 루 카 바라 메다 줄여서 싼 루 카에서 생산하는 만 자니 아 쉐리. 와인이에요. 이거는 국내에 수입이 잘 안 돼서요 사실 맛보기도 힘든데요 피노와 마찬가지로 효모 막 플 로 르 숙성 끝까지 유지하기 때문에 색깔도 피노 럼 똑같이 였지만 맛이 살짝 달라요 일단 만 자니 아 말이 스페인 어로 카 밀레 즉 캐모마일이 뜻인데요 실제로 은은한 케 모 마일 향이 느껴져서 이름이 만 자니 아 됐다고.
하거든요. 또 산 카가 바 닷 깔아서 숙성 도중에 해풍의 영향으로 짠맛 바다 맛이 베어 든다고 하는데요 이런 이유로 만 자니 아 맛을 입힌 만 자니 아 캐스크를 위 스키 숙성에 쓰게 되면요 확연하게 짠맛이 증가 해요 이 만 자니 아 캐스크 정말 자주 써 왔던 증류 소가 아일라 있는 분화 하변 있데. 제가 분배에 갔을 때 만 자니 아 캐스크로 man 11년 숙성한 위스키를 맛본 적이 있었는데 와 저는 진짜 소금 한두 스푼 정도는 위스키에 탄 줄 알았어요. 그만큼 만 자니 아 캐스크는 짠맛이 특징입니다.
자 그럼 여기서 만 자니 아 캐스크를 사용한 위스키 하나 맛을 볼게요. 바로 레이첼 베리 여사님이 만든 글 렌 글라 사 샌드 엔드 인요 법원과 다른 쉐리. 캐스크와 더불어서 만 자니 아 캐스크 섞어서 썼거든요. 음 이 향을 맡다 보면 그 은은한 케 모 마일 같은 그런 향도 분명히 느껴지 고요 달콤한 열대 과일이 굉장히 강한데 거기에 더불어서 짠만 바다 맛 계속 올라옵니다.
진짜 짜 요 짜 이게 바로 만 자니 아 캐스크의 영향인 거 같습니다. 먹어 봐 괜찮아 어떤 전 좀 낯설어요. 좀 너무 좋은데요 자 짠맛 좋아하는 허 피디 굉장히 마음에 든다고 하는데 나는 짠맛을 워낙 좋아한다 그러면 만 잔 야 캐스크 전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자 다음으로 색이 좀 진한 쉐리.
2.11. 아몬디아 쉐리는 말린 과일과 견과류 풍미가 두드러짐. 최근에는 이 캐스크를 활용한 제품들이 증가하고 있음.
로 넘어가 볼까 하는데요 먼저 아 몬 디아 쉐리. 와인이에요. 이 아 몬 티아도 쉐리. 는 숙성 초반에는 피노 럼 모친이 와인을 덮고 있다가요 그 뒤에 효모 사라지게 한 건데 이런 이유로 피노 다 색도 더 진하고요.
2.12. 팔로콜타 쉐리는 매우 희귀한 캐스크로, 아몬디아와 올로로소의 특성을 모두 지님. 복잡한 풍미가 특징임.
도 수도 16 17도 정도로 더 높아요. 풍미 역시 피노와 달리 말린 과일 그리고 견과류 풍미가 훨씬 더 잘 느껴지는데요 이런 아 몬 디아 쉐리. 맛을 입힌 캐스크 역시 예전에는 거의 잘 쓰지 않았지만 최근에 꽤 많이 활용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글 렌 알라 키 아 몬 디아 캐스크로 마무리 숙성한 제품 내 놨고요.
글 렌 모 레이 아 몬 디아 피니시 위스 출시했죠. 그리고 카발라에서 솔 리스트 시리즈로 아 몬 디아 캐스크를 선보였는데요 앞으로도 사용 빈도가 계속 늘어날 걸로 전망이 됩니다. 자 그리고 이어서 이번에는 아 몬 디 아 올로로 소 중간에 있는 또 다른 쉐리를 설명해 드릴까 하는데 바로 팔로 콜 타이 팔로 콜 타 쉐리. 는 앞서 살펴본 이 아 몬 티아와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모이 덮고 있다가 중간에 층을 없애서 산화 숙성을 하는데요 차이가 있다면 아 몬 디 아 만들 때보다 훨씬 빨리 효모 이을 없애서 색과 풍미를 좀 더 진하게 만들어요.
2.13. 올로로소 캐스크는 공기 접촉으로 진한 색과 풍미를 가짐. 호두, 아몬드, 말린 과일의 맛이 특징임.
자 그래서 전문가들은 팔로 콜 타 맛을 뭐라고 표현 하냐. 면요 향은 아 몬 디아 도고 맛은 올로로 소 가깝다 라는 전체 쉐리. 와 인의 1 2% 밖에 안 될 만큼 매우 희귀해서 캐스크 희귀합니다. 참고 로이 팔로 콜 타 쉐리를 숙성할 때 전통적으로 저렇게 십자 표시를 해 놨다고.
2.14. 팔로 콜타 캐스크는 로얄 브라클라 18년에서 사용됨. 기회가 된다면 꼭 맛보아야 함.
하는데 처음에 효모 이이 생성될 때에는 수직으로 막대기를 쫙 그려 놓고요. 나중에 효모를 제거하게 되면 수평선을 그어서 막대기를 반으로 잘라 놓은 그런 모양을 만들었어요. 근데 스페인어로 팔로가 막대기 이 고요 콜 타 2가 컷이라는 뜻이라서 이름도 팔로 콜 타 2가 됐다고. 하거든요.
아무튼 중요한 건이 팔로 콜 타 인데요 아 몬 디아 그리고 올로 로스 특성을 모두 갖고 있어서 호두 아몬드 같은 그런 견과류 풍미도 있으면서 건포도와 말린 무화과 같은 그런 건과 일 더불어서 복숭아 멜론 같은 맛이 나는데요 이런 오묘한 특징 때문에 올로로 소 캐스크 흔해 진 요즘에는 오히려 이게 더 주목을 받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2026년까지 이어질 예정인 스프링 뱅크 쉐리. 시리즈 중에서 2023 릴리즈가 바로 이 팔로 콜 타 스크 썼고요. 카 발란 do 솔 리스트 라인업에 팔로 콜 타 2를 추가했고요.
2.15. 페드로 히메네즈 캐스크는 높은 당도로 달콤함. 건포도 농축의 맛이 강하게 느껴짐.
제가 너무 사랑하는 로얄 브라 클라 18년 역시 팔로 콜 타 캐스크를 썼는데 기회가 되면 팔로 콜 타 위스키는 꼭 한번 맛보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쉐리. 캐스크 중에서 우리한테 가장 익숙한 건 역시 올로로 소 그리고 페드로 히 메네 즈 즉 PX 캐스크 근 데이 두 가지 쉐리. 캐스크는 제가 이미 예전 영상에서 설명했기 때문에 오늘은 특징만 요약을 해 드릴 게요.
2.16. 스코틀랜드에서 PX 캐스크는 인기가 높음. 평균 거래 가격이 가장 비쌈.
일단 올로로 소는 처음부터 효모 플로를 없이 바로 공기 접촉을 시켜서 숙성을 하기 때문에 보시는 것처럼 색깔이 훨씬 더 진하고요. 풍미도 진하고 묵직합니다. 호두나 아몬드 말린 과일과 더불어서 블랙 베리는 물론이 고요 스파이 시한 향신료 아까지 앞서 살펴본 다른 쉐리. 다 훨씬 더 깊고 풍성하다고.
2.17. 포트 와인은 포르투갈에서 생산됨. 두 오로 강 주변의 포도로 만들어짐.
보시면 돼요. 그 옆에 있는 페드로 히메네즈는 호도 품종부터 다른 거 다들 아시죠. 쉐리. 와인 만들 때 일반적으로 쓰는 팔로 미노 품종이 아니라요 페드로 히 메 네즈라의 포도를 햇볕에 말려서 거의 검 포도처럼 만들어서 발효를 시키기 때문에 당도가 아주 높다는 특징이 있고요.
2.18. 포트 와인은 주정을 넣어 당도를 높임. 일반적으로 1리터당 100g의 당분이 포함됨.
또 매우 걸쭉하게 흘러나옵니다. 아 실제로 맛을 한번 볼 텐데요. 와이 정도면 거의 건포도 농축에 지네요 건포도에 그냥 지나 아 진짜 거보다 세 매 같 방도 아니에요. 이렇게 달콤한 이 페드로 히 메네 즈 맛을 입힌 PX 캐스크는 스코 틀 랜드 증류 소에서 너무너무 선호하기 때문에 전체 쉐리.
캐스크 중에서도 평균 거래 가격이 가장 비쌉니다. 자 피디 스페인은 쉐리. 와인 유명하고 포르투 칼은 뭐가 유 명해 포트 와인 포트 와인 그러면 포트는 왜 이름이 포트가 됐어 포르투 갈 에서 만드니까 그 줄임말 같은 거 아닐까요 포르투 갈 과 포트 뭔 가 비슷하다네. 포르투 갈 하면 딱 떠오르는 이 포트 와인 북부에 있는 두 오로 지역에서 생산을 하는데요 이 베리아 반도에서 가장 큰 강이라고 하는 이 두 오로 강을 중심으로 펼쳐진 언덕 두 오로 밸리에 있는 포도밭에서 제배한 포도로 만들거든요 이 와인을 수출한 항구가 부호로 강 어 유의 는 포 르 2 즉 포 르 2라서 포트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2.19. 루비 포트는 붉은 과일 맛이 특징. 스탠레스 스틸 통에서 숙성됨.
하는데요 스페인 쉐리. 와 마찬가지로 주정을 넣어서 도수를 20도 정도로 올린 주정 강화 와인인데 셰리는 대부분 발효가 끝나갈 때 주정을 넣기 때문에 페드로 히 메네스 뭐 크림 쉐리. 말고는 당도가 거의 없는 드라이한 타입이 대부분이지만요 보트는 달라요. 77도 정도 되는 고도 수 브랜디 주정을 발효 중간에 타 효모 활동을 중단시키기 때문에 당분이 많이 남아 있어서 아주 달콤한 게 특징인데요 대체 포트는 그럼 얼마나 달콤 하냐.
2.20. 토니 포트는 오크 통에서 숙성되어 견과류와 오크 풍미가 강함. 색깔이 황갈색임.
1리터 당 당분 함량이 보통 100g 정도라서 코카콜라 단맛과 거의 비슷한 정도라고 해요 포트 중에서도 드라이한 게 있긴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아주 답니다. 그리고 포트에도 빈티지 뭐 레이 보 틀드 빈티지 콜 헤이 타 등등 종류가 너무너무 많지만 위스키에 가가 알아야 할 건 딱 두 가지예요.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건데요 색이 완전 히 루비 빛깔이 그래서 이름도 루비 포트인 요거 한번 살짝 맛 볼게요. 복분자주가 복분 자주 포트 중에서 가장 대중 적인이 루비 포트는 라스 베리 체리 딸기 같은 붉은 과일 맛이 특징이에요.
그리고 이런 신선한 맛을 위해서 거 다 오크 통이 아닌 스탠레스 스틸 통에서 숙성을 하는데 그래서 지금 위스키 숙성에 사용하는 루비 포트 캐스크는 건요 대부분 쉐리. 캐스크 럼 오크 통에 다가 루비 포트 와인을 담았다가 빼내서 만만 살짝 입힌 시 즈닝 캐스크 있니. 다 페 이 머스 그 라우스 ES 루비 포트 캐스크 써서 출시한 제품에 아예 시즌은 했다고. 저렇게 적어 놓기도 했죠.
2.21. 마데이라 와인은 독특한 숙성 방식으로 만들어짐. 고온에서 숙성하여 맛이 변함.
자 그리고 이 루비 포트 캐스크는 최근 법원 업계에서도 마무리 숙성용 자주 쓰고 있는데 대표 적인 게 바로 엔 젤스 MB 포트 피니 쉬입니다. 루비 포트에 이어서 이번에는 토니 포트를 알아볼 텐데요. 루비 포트와 가장 큰 차이는 토니 포트는 오크 통 숙성을 한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붉은 과일 맛과 더불어서 블랙 베리 같은 검은 과일 느낌이 아주 풍부한데요 아 이 거 톤이 포입니다.
아 이렇게 혼자 좀 생각이 그지 이거 장어에 먹으면 어떨까 싶어 그냥 진짜 복분 자주 맛이 나는데요 아무튼 제가 지금 맛본 이 제품은 저 숙성이라 겉보기에는 루비 포트가 잘 구별이 되지 않지만요 오크 통 숙상 길게 한 그런 토니 포트는 색이 황갈색에 가깝고요. 맛도 견과류라고 아아 그리고 오크 풍미가 꽤 진하게 나거든요. 아무튼 여러분이 포트 캐스크 위스키를 샀는데 이게 루비인데 안 적혀 있다고. 한다면 일단은 토니 포 트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대표적으로 달 모래 만드는 포트 후드 리저브가 토니 포트 캐스크를 사용한 제품입니다.
쉐리. 포트와 더불어서 일명 3대 주정 강화 와인으로 불리는 게 뭔지 다들 아시죠. 네 바로 포르투 갈 령 마 데이 라 제도에서 만드는 마 데이 라 와인인데 이 마 데이라는 일단 숙성 방식이 정말 독특합니다. 발효 하다 브랜디 주정을 타서 도수 올린 뒤에 이 와인을 몇 달 동안이나 가열을 해서 숙성을 하는데요 스탠레스 통의 구리 관 달아서 여기에 다가 섭시 45도 정도 되는 온수를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고온에서 숙성을 하거든요.
2.22. 마데이라는 달콤하면서 신맛이 강한 주정 강화 와인임. 꿀과 망고 맛이 특징임.
이런 독특한 공정을 S2 바 제이 하는데요 좀 더 고급 제품 만들 때는 아예 와인 다문 오크통을 뜨거운 태양이 내리지는 3 층 건물 지붕 아래에 다가 놔두고 몇 년 동안 고온 숙성시키는 칸 테 이로 아는 방식을 쓰기도 하는데요 이런 희한한 방법들이 탄생한 계기가 뭐였냐. 면 아 데이라 섬이 원래 배가 정박해서 와인하고 식량을 채워 가는 기항지로 유명했는데 한번은 어떤 배가 이 섬에 들러서 와인을 잔뜩 싣고 적도를 통과해서 인도까지 갔다가 다시 유럽으로 돌아왔는데 이렇게 긴 항해를 마친 뒤에 오크통을 열어 봤더니 그 사이에 와인이 높은 온도에서 숙성되면서 맛이 기가 막 히 이 변했다고. 하거든요. 그래서 그 뒤로 마치 적도를 통과해서 뜨겁고 긴 항해를 하는 것과 비슷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 스투파가 칸 테 이로 아는 공정을 고안해 냈다고.
하는데 이것도 맛을 한번 볼게요. 아 마 데이라.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 일단 꿀처럼 답니다. 진짜 어 단맛이 꿀처럼 달 고요 망고 복 숭 화 같은 그런 과일 맛 거기에 다가 건과 일 그런 풍미까지 더 해져 있어요.
2.23. 마르 살라 와인은 복합적인 맛을 지님. 열대 과일과 견과류 풍미가 조화로움.
아주 시큼 한 그 산미가 정말 매력적인 수입니다. 그래서 이 마 데이라는 한마디로 달콤하면서 신맛도 강한 그런 주정 강화 와인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고요. 이런 마 데이 라 와인 맛을 품고 있는 마 데이 라 캐스크를 사용한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발레인 15년 그 마 데이 라 피니시를 들 수가 있고요. 제가 꼽은 2024년 최고 의 피트 위스키였다 아드 백 유니콘 스테일 마 데이 라 캐스크를 아주 제대로 쓴 그런 위스키입니다.
2.24. 위스키 숙성에 사용되는 캐스크는 쉐리, 포트, 마데이라, 마르 살라 등이 있음.
마지막으로 이탈리아 시 칠리 아 섬에서 생산하는 주정강화와 인 마르 살라 있데요. 요즘이 마르 살라 캐스크 증류 소에서 정말 많이 쓰고 있죠. 딘 스톤 이라든가. 아란 증류 소 물론이 고요 벤 리 약도 마르 살라 캐스크를 섞어서 쓴 스모 키 12라는 제품 내놓기도 했는데 흔히 이 마르 살라 와인을 쉐리의 포트에 마 데이 라 아지 다 섞어 놓은 맛이라고 많이 표현을 하는데요 망고 같은 열대 과일에 견과류 건과 일 풍미까지 맛이 상당히 복합적이라 증류 소에서도 점점 더 선호하는 추세인 거 같습니다.
자 오늘은 이렇게 위스키 숙성에 사용되는 쉐리. 포트 마 데이 라 마르 살라 캐스크 아지 특징을 다 정리를 했는데요 여러 가지 레드 와인이나 뭐 화이트 와인 그리고 럼 고약 데 킬라 캐스크는 여러분이 이미 다 이런 수를 접해 보셨을 거라서 오늘 영상에서는 제외를 했는데 만약 이것도 정리해 줬으면 한다는 요청이 많으면 제가 다음에 따로 한번 영상 만들겠습니다. 오늘 오랜만에 추천 곡 있는데요 일종의 고백으로 유명한 이 영 훈 씨 다들 잘 아시죠. 제가 이분 노래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은 이영 훈의 또 다른 명곡 잘 지내나요.
여러분과 함께 듣고 싶은데요 혹시 최근에 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분이라면 더 절절하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자 지내나 요 습관처럼 나는 당신의 안부를 물어보곤 해요 자주 걷던 골목 많이 웃던 우리 분해하는 행복 우연 날들 술이 있어 즐거운 세상 주라기 월드 그럼 저는 마 데이 라 와인으로 만든 하이볼 한잔하면서 다음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야 정말 완전 색깔은 맥주 색깔인데 와 와 진짜 갑자기 마 데이 라 섬 내가 순간 이동한 기분이다 와 진짜 리나 호트 이런 주정강화 와인들 하이로 만들면 여러분 진짜 극 강입니다. 진짜 맛있습니다.
3. 영상정보
- 채널명: 14F 일사에프
- 팔로워 수: 2,190,000
- 좋아요 수: 669
- 조회수: 15,884
- 업로드 날짜: 2025-03-02
- 영상 길이: 21분 6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ddJHXuaO6DQ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