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인 초보자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가격대 별 와인 고르는 법 (한국인들이 특별히 좋아하는 와인)
한줄요약: 가격대 별 와인 고르는 법
시간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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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1 | 프랑스에서 와인 생산량 감소. 소비량 줄어들어 창고에 쌓인 와인 많음. |
02:19 | 13만 원 이하의 와인은 빨리 마시는 것이 좋음. 숙성 고민할 필요 없음. |
02:48 | 와인 구매 시 가격대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 가격이 품질을 결정함. |
03:04 | 와인 선택 시 기대치 조절이 필요함. 저렴한 와인으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함. |
05:33 | 12만 원대의 보르도 와인 추천. 그랑 크루 등급의 와인도 가능함. |
07:02 | 와인 가격은 생산 과정에서의 비용 차이에 따라 결정됨. 고급 와인은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함. |
07:31 | 5만 원대의 피노 누아 추천. 프랑스 남부에서 생산된 와인임. |
11:32 | 와인 보관 시 공기 접촉 최소화가 중요함. 산화 방지를 위해 냉장고 사용 주의함. |
12:31 | 와인 보관 시 빛과 진동을 피해야 함. 정신 건강을 위해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음. |
16:47 | 와인 소비량이 줄어드는 추세. 하프 보틀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음. |
20:18 | 와인 테이스팅은 분위기와 환경이 중요함. 적절한 장소에서 맛을 비교해야 진가를 알 수 있음. |
27:32 | 한국에서 인기 있는 와인 생산국은 칠레, 프랑스, 이탈리아 등임. |
33:03 | 저렴한 와인 구매가 추천됨. 비싼 와인에 대한 기대가 실망으로 이어질 수 있음. |
36:33 | 저렴한 와인도 맛있다는 인식 확산됨. 와인과 미식에 대한 대화가 활발해짐. |
2. 스크립트
너무 많은 와인 있잖아요. 이 중에서 제일 비싼 와인은 얼마고 제일 싼 와인은 얼마입니까. 여섯 병인가요. 이거 여섯 병이 여 가지고 선 예 아마 한 케이스에 한 7 800만 원 정도 될 텐데 와인이 많은 분들이 이제 오해하고 계신 게 어 술과 친구는 오래될수록 좋다 그러잖아요. 저는 반대입니다. 술은 오래돼서 좋은 술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소개 한번 해 주시죠. 와인 유 튜버 와인 킹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셰프 박 준우 바로 인 얘기 넘어가겠습니다. 예 최근에 뭐 프랑스에서 와인을 대량으로 폐기를 했어요. 뭐 어떤 이슈가 있었나요.2.1. 프랑스에서 와인 생산량 감소. 소비량 줄어들어 창고에 쌓인 와인 많음.

어 프랑스 정부에서 와인 생산자들이 와인을 잘 판매를 못 하고 창고에 쌓여서 버려야 되는 와인들이 늘어나기 시작을 하니까 아예 그냥 와인 생산량 자체를 줄이 자라고 해서 밭을 갈아 엎는 거를 권장을 했어요. 포도 밭을 아예 갈아 엎으려고 네 포도 밭을 갈아 엎으면 거기에 보조금을 줬어요. 그러면은 갈아 엎어서 다른 거를 제배하는 얘기네 그렇죠. 다른 거를 재배를 하든지 아니면 그걸 땅을 놀리는지 아 토고 생산량이 너무 많아 지니까 그서 예 우리나라 토지 보상금 주는 것처럼 그런 식으로 보상금을 줬죠. 그 정도로 프랑스에서도 와인이 안 팔리나요 이제 예 안 팔려요 일단은 프랑스 국내 그 소비량 자체가 계속해서 줄고 있고요.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도 와인 소비량 자체는 줄고 있어서 생산량을 줄여야 되는 거죠. 그러면 한국도 좀 많이 힘들다고. 하셨는데 예 그 한때 막 시내 물방울 너무 옛날이 긴 하지만 신 내 물 방 터 가지고 유행이 막 됐다가 최근에는 뭐 내추럴 마인 붐도 있었고 하는 건데도 전체 적인 소비량은 줄고 있다는 건가요. 그런 부위일 때마다 반짝 소비량이 늘 긴 하는데 다시 이제 줄어들고 영업을 하거나 뭔 가 음식점 장사를 하거나 그러는데 특별한 날이어서 크리스마스 때 손님들이 몰리고 명절 때 이렇게 손님들이 몰리고 하는 건 되지 그거는 그때는 이제 물론 즐겁겠지만 평소에 장사가 잘 돼야 되잖아요. 근데 와인 업계가 그게 지금 쉽지 가 않은 거죠. 선물을 받아서 보관을 할 때 궁금증이 생길 것 같은데 와인이 많은 분들이 이제 오해하고 계신 게 어 술과 친구는 오래 될수록 좋다 그러잖아요. 저는 반대입니다.
2.2. 13만 원 이하의 와인은 빨리 마시는 것이 좋음. 숙성 고민할 필요 없음.

술은 오래 돼서 좋은 술이 그렇게 많지는 않더라고요. 구매를 하셨으면 최대한 빨리 소비 하시는 게 좋아요. 보관을 해서 좋아지는 와인은 사실 굉장히 소수 그든 만약 오래되는 게 좋은 게 아니다라고 한다면 은 오해 둘 와인과 오해 두지 않을 와인을 어떻게 분간해 될까요 일단 모르시면 그냥 드세요. 빨리 드시는 게 좋습니다. 아기다. 못 됩니다. 와 인도 예외가 아니에요. 예 그래서 웬만한 와인들 여러분들 손에 들어오는 와인은 반년에서 길어 봤자. 1년 이내에 드시는 게 좋고요. 그거 이상으로 보관하면 똥된다 되게 막연한 이미지잖아요 좋은 와인과 좋지 않은 와인이 있을 건데 좋은 와인과 그렇지 않은 와인을 평가하는 건 사실 일반 입장에서는 가격이란 말이에요. 물론 백화점에서 산다 도매상을 통해서 산다 금액의 차 는 있겠지만 은 결국에는 일반 사람이 이 마트 홈 플러스 그다음에 요즘에 편의점도 있고요. 그 다음에 백화점을 갈 수도 있는 거고 소비자가 살 때 어느 정도의 가격대의 와인을 사는 게 가장 무난하고 안전할까요 일단 잘 모르시겠으면 저렴한 와인 사는 게 가장 좋고요.
2.3. 와인 구매 시 가격대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함. 가격이 품질을 결정함.

왜냐면은 그냥 쉽게 말해서 비싸게 돈 주고 샀는데 제가 기대했던 맛이 아니에요. 그러면은 당장 화가 나서 이 와인 병을 들고 선 한대에 찾아가게 된단 말이에요. 근데 저렴한 거 뭐 한 몇 천원 되는 와인들 그런 거 사서 드시면 은 맛이 없으면 아 그래 내가 몇 천원 안 줬는데 맛이 이 정도 지 받아들일 수가 있단 말이에요. 돈 많이 주면은 그게 안 되죠. 울 울화가 막 치미로 오르죠. 보통 쉽게 말씀드릴 때는 할인가 기준으로 최대한 싸게 산 가격 기준으로 해서 어 13만 원을 넘어가면 어 숙성을 시키는 것도 고민을 해 보세요라고 말씀을 드리고 그 미만의 와인은 대단한 와인이 아니니까 지금 따서 편안하게 드세요라고 이제 말씀을 드리는 거죠. 12만 원이면 엄청 비싼 거 아닙니까. 아 비싼데요 한 100 100 달러짜리 막은 거잖아요 이게 100 달러에 가까운 와인이지만 사실 그걸 생산하는 나라에 가면은 40달러 아네. 맞아요. 그것도 물론 좋은 와인 이지만네 굳이 그거를 숙성을 시키면서 본인한테 스트레스를 주실 필요는 없다 이제 13만 원 넘는 와인 아니 한 12만 원 됐어요. 샀어요. 비록 보다 채널을 보다가 13만 원 미만이면 는 빨리 마시라 그랬지만 그래도 저 제 주머니에서 나온 거 12만 원 비 싸 요 세워 놔야 돼 뉘어 놔야 돼 아 어디서 와인 지식을 접했는데 뉘어 놓는 게 좋다 그랬어요.
2.4. 와인 선택 시 기대치 조절이 필요함. 저렴한 와인으로 시작하는 것이 안전함.

이거 놓으면 은 위에 왔다 갔다 하면서 레이블 손상 된단 말 이에요 돌려서 이렇게 옆으로 둬요. 저쪽에서 밖에서 낮에는 태양 빛도 들어오는 거 같아요. 아 빛을 세면 안 된다 그랬는데 아 진동도 안 좋다 그랬는데 옆에 피아노가 있네. 이 와인 한 변 가지고 평생 스트레스 받아요. 그러네요. 그러네요. 그 익혀서 먹 도 잘 숙성을 해서 한 10년 됐어요. 땄어요. 코르크가 잘못됐네. 하면은 어디 가서 호소할 수도 없어요. 이 판 업체는 이미 10년 지나면 망해 없어 졌어요. 그럴 수도 있죠.
2.5. 12만 원대의 보르도 와인 추천. 그랑 크루 등급의 와인도 가능함.

예 그래서 그러지 마시고 어 사서 어 1년 이내에 빨리 따서 드시는 게 정신 건강을 위해서 좋다 아 12만 원까지 는 여러분 잘 오셨습니다. 와 인 킹이 골라 주는 가격대별 추천 와인이 있습니다. 자 그러면은 12만 원부터 가시죠. 12만 원이 네 한 병 조금씩 내려볼 테니까 하나씩 추천해 주셔야 돼요. 예 소매점 할인 가로 12만 원짜리 와인 사시면 보르도 와인 중에 이름 있는 와인들이 그랑 쿠리. 가 들어가 보르도 그랑 크루 예 물론 1 등급이라 그런 것까지 가실 순 없어요. 하지만 뭐 어 4 등급 5 등급 되는 와인들 중에 5 등급이 제일 낮으니까 그런 와인들 중에 할인가 기준으로 잘 보시면 은 그 12만 원 정도로 나와요. 오 그 괜찮네요. 보로도 그랑 크루 급이면 네 그렇죠. 그리고 그 정도 되는 그 보르도 그랑 크리가 생각보다 잘 안 팔려서 빈티지가 오래된 것 들 도 가끔 눈에 띄어요. 그 뭐 잭 파시죠. 그러면은 딱 잘 숙성되고 음 어 그리고 이렇게 들이밀어도 어 보 르드 그랑 크리 네가 이런 와인을 샀어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는 예 그런 와인이 기도 마실 수가 있죠.
2.6. 와인 가격은 생산 과정에서의 비용 차이에 따라 결정됨. 고급 와인은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함.

그러면은 12만 원대의 보르도 그랑 쿠리. 레드 와인인데 빈티지는 몇 년 쯤 빈티지요요 아무 빈티지나 사서 주세요 좋은 빈티지 확률도 가끔 있어요. 어 저도 가끔 가다가 보면 어 이게 왜 여기 나와 있어 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무난한 빈티지의 이제 와인들이 많죠. 그렇겠네요. 알겠습니다. 자 9만 원 추천 하나 각오하세요. 1만 원까지 갑 니다네. 각고 원 1만 원까지 갑니다. 9만 원 이요 9만 원 정도 되는 와인들은 신대륙 특히 칠 레 산 와인인데 프리미엄 급으로 아주 잘 만든 와인 기본적으로 맛이 묵직하고 진하고 굉장히 표현력도 강하고 그래서 딱 마셨을 때 이건 와인으로 어떤 존재감이 확실한 그런 와인들이 있거든요 보통은 크고 유 명한 와이 너리들 프리미엄 급으로 만드는데 시장에서 이 비싼 화인들이 잘 안 팔려요. 그런 것 들 할인을 자주 해요 할인을 할 때 9만 원 정도 되는 거 품종은 깨비가 네 서 비용이나 아니면 은 까 르메네 르 포도 품 정도 괜찮고 실내에서 까 르메네 르 많이 나 오더라고요 예 많이 나와요. 그거에 가격대를 맞춰 가지고 하면 좋을 거 같고요.
2.7. 5만 원대의 피노 누아 추천. 프랑스 남부에서 생산된 와인임.

자 두 개만 더 하겠습니다. 지금 까지는 약간 뭐 친구들이나 연인한테 어필하려고 사는 거라면 5만 원과 3만 원 하나씩 한번 가보시죠. 5만 원과 3만 원요 아 5만 원 정도 되는 와인은 제가 권하고 싶은 거는 피노 누아 포도 품종을 괜찮게 만든 거예요. 이런 저기 뭐지 비싼 와인들은 이제 부르고 뉴는 5만 원 때 정도 되면 은 어 그렇게 맛있는 거를 찾기는 사실은 쉽지는 않아요. 왜냐면 여기 땅값이 비싸기 때문에 근데 프랑스 남부에서 생산되는 피노 노아라. 아니면 뉴질 랜드에서 생산되는 피노 누아 생산되는 피노 누아 중에는 5만 원대 정도 면은 브르고 뉴 와인인데 한 7 8만 원대 할인가 기준으로요 그 정도의 성능을 내는 와인들이 있어요. 아 그래요 가 성비 와인이에요. 그죠. 음 그래서 부르고 뉴 지방이 아닌 피노 누 아 있데. 기본을 갖추고 있는 그런 피노 누아를 5만 원대 선에서 한번 구하시기를 권해 드리죠. 아 브루 고유를 벗어난 프랑스 남부의 피노 누아 어 하가 5만 원이면 괜찮다. 예 괜찮습니다.
요즘에 우리나라에도 피노 누아 것 들이 많이 수입이 돼서요 2만 원 선에서 어 기본 원 갖춘 피노 화들이 이제 그 생산된 것 들이 들어오기 시작을 했거든요. 2만 원 대도 있어요. 예 있어요. 예 19,800원 19,900원 그런 거부터 시작을 해서 기본적으로 괜찮은 피노 화들이 수입이 되고 있는데 근데 5만 원대 정도 면은 훌륭한 거를 구할 수가 있죠. 3만 원대 찐 가성 비 와인 3만 원 초반이면 와이트 와인을 권해 드리고 싶어요. 예 와이트 와인 같은 경우에는 레드 와인 만 는 거보다 작업량도 좀 덜하고 그리고 와인의 어떤 그 와인을 즐길 때 복합 미 아든 그런 거를 낼 부담감도 적기 때문에 약간 선명하고 깔끔한 맛으로 어필을 할 수가 있거든요. 3만 원 초반 되면 은 어느 정도의 복합 미도 서려 있고 바디 감도 설 살짝 들어 있는 그런 훌륭한 와이트 와인들을 즐길 수가 있죠. 그렇다면 은 와이트 와인 중에 뭐 특별한 지역 뭐 저 뉴질 랜드의 소비용 블랑 2만 원대 선에서도 충분히 좋은 것 들을 을 즐길 수가 있는데요 3만 원대 초반 정도 되면 은 굉장히 훌륭한 소비용 블랑을 이제 즐길 수가 있고요. 그리고 와인 잘 못 드시는 분들이나 술 잘 못하시는 분들이 이 흔히 드시는 모스카 토 다스 티요 3만 원대 초반이면 모스카 토 다스 티 치고는 꽤 가격이 나가는 거거든요 예 그 맛있는 거 품질 좋은 모스카 또 다 을 때 즐기실 수도 있고 그리고 좀 전에 말씀드렸던 브루고 뉴 와이트 와인도 되게 고급이 아아 거기까지 는 못 가지만 그 정도의 근사치로 가는 뭐 알리고 때라든지 예 그런 조금 더 심플하지만 청량한 맛을 낼 수 있는 불고 지역의 알리고 대요 그런 것도 이제 3만 원대에서 즐길 수가 있고요. 근데 와 인의 이제 맹점이 이렇게 열심히 설명 드리면 나중에 사러 가실 때 기억이 안 나 세요 아 다시 클릭해서 확인해 주십시오. 네 예 영상을 여러분 계속해서 다시 돌려 보시던지 예 조회 잘 나오도록 그렇게 좀 자 그러면 이제 와인을 샀어요. 사실은 750ml 병이 일반적이 아아 근데 이걸 혼자 먹기는 좀 많단 말이죠.
남은 와인 어떻게 보관해야 돼요. 저한테 일단 남으면 가져오시면 제일 좋고요. 와인 킹의 사무실로 갖다 주시면 되겠고요. 제가 다 마셔 드릴 수도 있고 그게 아니고 이제 집에서 드시다가 그런 일이 발생을 했다 그러면은 가장 심플하게 그냥 이거를 보통은 이런 건 아니고 이제 코르크 마 개죠 코르크 마개로 해서 이걸 따고 나면 은 밑이 부풀기 때문에 뒤집어서 맞아요. 맞아요. 맞아요. 근데 뒤집어서 막으시면 바깥 이분이 외부에 노출이 돼 있었기 때문에 나쁜 냄새가 베어들 위험성도 있어요. 음 조금 힘들지만 따자마자 마개를 다시 막으시면 잘 막혀 져 아 포 카 부풀기 잖 아요 예 그다음에 여셔서 두시 와인을 충분히 즐기시다가 막아도 부푼 정도가 덜하기 때문에 잘 막힙니다. 그렇게 보관해서 드시고요. 거의 다 많이 마셨다 조금밖에 안 남았다 그러면은 이 와인들은 산화가 빨리 되거든요.
2.8. 와인 보관 시 공기 접촉 최소화가 중요함. 산화 방지를 위해 냉장고 사용 주의함.

그런 와인들은 사실 500mm 생수 병 같은데 옮겨 담으시고 그리고 좀 없어 보이지만 이거 찌그러트려 놓으면 은 공기가 별로 없잖아요. 아 공기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예 그렇죠. 이게 와인이라고 치면은 제가 아셨어요. 와인이 요거밖에 없어요. 그러면은 요렇게 해서 공기를 최소화시킨 다음에 어 이렇게 막아 두면 은죠 아 그러네. 접촉면 자체가 달라지니까요 그죠. 예 그러 산화가 굉장히 덜 되거든요 아 근데 문제는 와인이 이렇게 마시면 없어 보이죠. 아 근데 있어 보이려면 사실 사실 저기 사람도 옷 입을 때 있어 보이려면 정갈하게 입으려 면 손이 많이 가잖아요. 어쩔 수 없지 와인 드 똑같죠 그러면 저걸 냉장고에 보관을 하나요 아니면 일반적으로 상 일반적으로는 그냥 상원에 두셔도 돼요. 가 장 피하셔야 될 거는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내서 조금 마셨다가 오늘 한 잔 마셨으니까 또 냉장고에 넣었다가 꺼냈다가 마셨다가 이렇게 하면은 와인의 산화가 가속화가 돼요. 아 그래요 예 그 온도차가 발생을 하면서 거기서 산 나의 가속화가 이어지거든요 때문에 한번 꺼내셨으며 그냥 계속 드시고 안 열고 꺼냈다가 아 안 마셔야지. 하고 냉장고에 넣어 두시는 건 괜찮아요.
2.9. 와인 보관 시 빛과 진동을 피해야 함. 정신 건강을 위해 빨리 소비하는 것이 좋음.

근데 꺼내서 드신 다음에 와인의 산화가 다시 적극적으로 이루어졌을 때 막아서 냉장고에 넣어 주시면 은이 와 인은 맛 시 가는 속도가 이제 빨라 지죠. 아 그렇군요. 오히려 상원에 뒀다가 한두 번 더 먹어라. 그 산화가 오히려 늦게 이루어져요. 오 굉장히 좋은 팁이네요. 감사합니다. 아 저희 감사하죠. 좋 주셔가지고 아 되게 좋은 거 같습니다. 자 그러면은 와인을 땄어요. 네 이 맛에 안 맞아요. 예 그리고 어 우화가 치밀어도 예 백화점까지 가기에는 귀찮아 예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까. 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많죠.
그 가장 쉬운 방법은 추워 질 때는 요 와인을 끓여서 드시면 은 아 예 뱅쇼로 과일 같은 거 오렌지라는 그리고 설탕 좀 집어 넣고 해 가지고 우선 와인 끓여 드시면 은 알코올이 꽤 날아가거나 이 진 해져요. 그래서 술을 못 드시는 분들도 음 즐기실 수 있는 와인의 음료가 돼서 어 그게 이제 굉장히 좋고요. 그게 아니면 은 스페인에서 많이 마시는 상 그리 아 아 여름에 많이 먹는 음 뭐 이제 시원하게 해서 드시면 좋고 그것도 마찬가지로 과일 좀 충분히 집어 넣으시고 만들어 드시면 은 어 와인 자체는 별로 지만 여러 가지 과일이 들어가서 맛을 내기 때문에 굉장히 상큼하게 맛있게 드실 수가 있죠. 아 그렇죠. 예 그것도 뭐 힘드시면 목욕하실 때 어 와인 좀 이렇게 욕조에 가 넣어 가지고 그러면은 실제로 피부가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 나는데 일단 기분이 좋아져요. 뭐 그렇겠죠. 그렇겠죠. 기분은 정말 좋을 것 같은데 예 그렇죠. 정신 건강에 일단 도움이 되기 때문에 예 스트레스 풀리고 아 남들이 안 하는 이런 와인 목욕을 내가 한다라는 데서 오는 그 차별성 그런 걸 느끼시면 좋죠. 하지만 욕조의 착색에 대한 부분은 여러분이 알아서 감당하셔야 됩니다. 그렇죠. 아 되게 예리하시네요.
예 한번 해봤고 아 해보셨죠. 기분은 좋더라고요. 예 붉은 욕조를 다음부터 드려 놓으세요. 예 버건디 느낌의 욕조 아 저 갑자기 생각했는데 저 예전에 프랑스 유학 시절에 어학원 예 친구들 중에 남미 친구들이 있었어요. 아예 마 덤 레드 와인이랑 코카콜라를 섞어서 깔 리 모초 만들 깔 리 모요 예 그거 진짜 20대였을 먹었지 지금은 뭐 지금도 먹으려 면 먹을 수 있는데 되게 알콜이 들어간 단 잖 아요. 제가 알기로는 이것도 나름에 레 시 피가 있는데 그냥 뭐 저렴한 레드 와인에 코카콜라를 1대로 로 섞는데 절대 라이트 안 된다라고 그 친구들이 그러 더 아 예 그렇죠. 예 절대 빨간 라벨만 써야 된다 예 그라고 해서 이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맛없는 레드 와인 같은 경우에는 그렇게 먹어도 될 거 같고 상 그리 아 화이트 와인으로 만드는 경우가 있잖아요. 깔 리 모여도 화이트 와인이랑 사이다를 섞던. 아니면 은 뭐 레몬 맛이나 파인애플 맛 환 타를 섞어 가지고 먹으면 뭐 소 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화이트 와인 같은 경우에는 독일에서 그렇게 많이 마시죠. 아 그 뭐죠 저레 쉽게 먹는 카 일들이 있으니까 그런 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 그렇게 저도 이번 여름에도 그렇게 좀 마셨습니다. 여름에 참 좋아요.
예 시원하게 마실 수 있 설치하고 그리고 이제 국내에 와인 샵에 가면은 다 이런 크기 이런 모양이란 말이에요. 이제 750이 그리고 뭐 하프 버틀 리 살짝 있고 걔네들이 하프 버틀 당연히 375 한국에서는 그 하프 보 틀이 잘 안 되죠. 많이 못 본 거 같아요. 왜 할까요 와 인의 약간 어려운 점이요 이 와인이 예를 들어 2만 원이라고 쳐 요 하프보 틀 되면 는 만 원 이면은 살 거거든요 근데 이게 만 원이 아니에요. 보통은 용량도 반이고 사이즈도 반인데 한 14,000원 정도 돼요. 더 비싼 거죠. 예 왜냐면은 이 와인을 만드는데 있어서 어떤 뭐 인건비 라도 병 자체도 반 병자는 많이 생산이 안 되니까 그걸 일부러 생산하게 하면은 단가 자체도 조금 비싸고 그래 가지고요. 결국은 완성품이 나왔을 때 가격이 절반 가격이 안 되고 그거보다 훨씬 비싸기 때문에 어 소비자들이 어 그럴 거 면은 그냥 이거 한 병 음 서 반 병 남는 거 내일 마시지 우리나라 사람들 술 잘 마시잖아요. 예 이거 반 병 자리에 다가 내가 돈을 저기 한 6 70% 더 써야 돼 안 쓰죠. 그러면 외국에서는 하프 버튼이 좀 인기가 좀 있는 편입니까. 외국에서도 그렇게 인기는 없어요. 아 그래요 일반적으로 그래요 예 그렇다면 은 왜 굳이 하프 버트를 만드는 걸까요 어 수요가 있기는 있으니까요 수요가 있기는 있고 결국은 제가 생각할 때 하프 보 틀이 우리가 나가야 될 길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술을 소비하는 양도 점점 줄어들고 있고 그리고 와인 같은 경우에는 마시고 나서 남은 거 사실 처리하는 것도 좀 골치 아프고 해서 그런 수요라는 이제 편의를 생각했을 때 반 병 짜 리를 많이 생산하는 게 옳은 길인 거 같아요.
2.10. 와인 소비량이 줄어드는 추세. 하프 보틀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음.

앞으로 사실은 와인 병크가 엄청 많죠. 많죠. 예 한국에서 좀 보이는 게 가장 일반적인 게 이제 750 이제 바 틀이 그다음에 하프 버틀 있고 이거에 두 배 매그넘 이렇게 1.5L 있는 거 같은데 또 다른 사이즈들 있나요. 그렇죠. 그 하프 보 틀의 절반 사이즈도 또 진짜 작은 것도 있고요. 그러면은 작은 것 들은 뭐 기내에서 판다고 치고 그럼 큰 바 틀은 무슨 용도 예요 큰 바 틀은 특별한 고객을 위한 와인이고 왜냐면은 병이 사실은 커지면 커질수록 그 안에 들어 있는 와인의 숙성 속도가 [ 음악] 느려 지거나 맛을 낼 가능성이 점점 더 높아 져요. 그렇기 때문에 와인을 진짜 즐기고 와인에 투자할 준비가 가 돼 있는 분들은 저장할 공간도 확보돼 있고 그런 분들은 큰 병을 찾기를 시작을 해요. 그리고 어 본인들이 뭐 이렇게 파티 같은 거 하고 그런 분들은 보통 돈이 좀 많아요. 뭐 뭐 그렇겠죠. 예 그런 분들은 파티할 때 요만한 와인 병 갖고 와서 따는 거보다 저만한 와인 막 갖고 와서 따면 얼마나 있어 보여요 그럼 그런 거 어떻게 따라요 뭐 여러 명이 합니까. 저 거 죽어라고 따라야지. 죽 여러 명이 붙어 가지 리 한 네 명 붙어야 되겠네요.
맞아요. 예 체 따르는구나. 그런 거 드셔 보신 적 있어요. 그런 거 예 마셔 봤죠. 확실히 다릅니까. 아 사실 잘 몰라요 아 그래요 예 그럼 왜 하는 거야 그걸 왜 잘 모르냐. 면 와인에서 기본적으로 맛의 차이를 명확하게 느끼려면 이런 사이즈의 와인 병 하나와 그런 사이즈의 와인 병 하나를 갖다 놓고 선 비교 테이스팅을 해야 되거든요 근데 보통 그런 자리에 가서 그렇게 대단한 와인을 이제 서빙을 받아서 맛을 보면 은 이미 이 이런 작은 와인에 신경 쓸 여지가 없어요. 음 음 음 음 그리고 그런 병에서 서빙을 받으면요 이미 그 와인은 맛있다라고 제 뇌에 입력이 돼 있어요. 이미 그 안에 뭐가 들어 있던 간에 이 와인은 이미 맛있어요. 분위기라는 게 있으니까요 맞아요. 분위기라는 게 있죠. 저 같은 경우는 와인 테이스팅을 엄격하게 할 때는 어 와이 너리라지.
뭐 이벤트 행사장 같은 데서 어 와인 맛을 절대로 안 봐요. 거기서 샘플을 받아 가지고 아니 뭔 가 구매를 해서 허름한 호텔 방 같은데 들어가서 조명도 되게 초라한 조명에 가 일부러 그런 데서 이제 테이스팅을 하면은 그러면 이게 진짜 맛있는 와인인지 아닌지 그 진가가 나오죠. 또 그런 부분이 와 전문가들은 그렇게 그렇게 해야 되겠네요. 다른 분들도 그렇게 하시는지 모르는데 제가 하다 보니까 저한테 맞춰 가지고 이제 방법을 점점 개발을 하는 거죠. 그죠. 사람들 괜히 저도 와이 너리 투어 몇 번 가봤지만 막 뭐 와 보라고 하죠. 이렇게 뭐 지하 창고에서 이렇게 막 먹으면 은 막 냄새가 더 좋은 거 같고 온도도 더 잘 맞춰 준 거 같고 이런 게 있다 보니까 고기에 좀 넘어갈 수도 있죠. 맞아 예 여기 길 지나다니시는 분들 네 앉에 쫙 사방에 깔아 놓고 저 그 와인 유 튜버 잘나가는 킹이라고 합니다. 요거 한 잔 드려 볼 테니까 드시겠어요. 딱 드시고서 맛이 어 떠세요 그러시면 오 맛있네요. 저 맛있을 것 같은데 예 맛있죠.
2.11. 와인 테이스팅은 분위기와 환경이 중요함. 적절한 장소에서 맛을 비교해야 진가를 알 수 있음.

뭘 드려도 근데 맛있다고. 말씀을 하게 되죠. 아 그렇죠. 그죠. 그 분위기가 좀 결정짓는 요소 중에 하나 긴 합니다. 그러면 결국 비싼 와인과 싼 와인 차이는 뭐예요. 비싼 와인과 싼 와인의 차이는 그걸 만드는데 든 돈의 차이 고요 그니까 비싼 땅에서 비싼 인력을 써서 비싼 설비를 사용을 해 가지고 어 와인을 만들었다 몸값 비싼 사람이 그러면 이제 비싼 와인이 나오는 거 고요 그리고 싼 와인은 그런 거 없이 땅 버려 진 땅에 다가 그냥 할 일 없는 사람들이 어차피 노는데 가서 개관해 가지고 선 포도 재배해서 와인을 만들었다 그럼 이제 싼 와인이 되는 거죠. 보통은 그 사이에 이제 와인들이 위치해 있죠. 최소한의 비용으로 맛있는 와인을 만들어 내는 데가 있습니까. 그럼요 그러면 그걸 찾는 게 정말 가 성비 가심 비 와인이네요. 그렇죠. 그것도 중요한 데 근데 사람이 진짜 맛있는 떡볶이도 좋은데 이게 정말 가 성비가 좋은 떡볶이란 건 알겠어요.
근데 그거 떡볶이만 매일 먹고 살면 은 좀 짜증날 거 아니에요. 그래서 와인도 저렴하고 맛있는 와인들도 찾지만 거기에 다가 중간 중간 적당히 비싼 와인 많이 비싼 와인 그런 것 들을 중간 중간에 이제 배치를 해서 마셔 주면은 즐겨 주면은 씬 더 그 즐거움이 풍요로 하시죠. 그러면 진짜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너무 많은 와인 있잖아요. 이 중에서 제일 비싼 와인은 얼마고 제일 싼 와인은 얼마입니까. 여기에 있는 것 중에서요 제가 사무실에 샘플들이 많기 때문에 아주 비싼 건 없지만 마침 제 친구가 친구 아들 생일 빈티지라고 친구 아들 생일이야 아 13 년생 이구나. 예 음 그래서 이 와인은 아직 이거 이거 이 거 끈도 안 풀었네요. 예 끈을 풀면 안 돼요. 왜요 왜요 와인의 가치가 떨어져요. 그래요 예 이거 그런 와인이에요. 보르도 지방에 소 데 gen 지방에서 생산하는 와인 중에 이제 가장 고급 와인인데 그 친구랑 같이 프랑스에 출장을 갔다가 돌아다니면서 자기 아들 생일 빈티지 와인을 사고 싶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한테 어떤 와인을 사면 좋겠냐라고 해서 달콤한 와인을 사면은 오랫동안 보존을 할 수가 있고 그리고 사실 애들이 성인이 됐을 때 가장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이 달콤한 와인이든 예 보통 자녀 분들의 생일 빈티지 와인 을 사실 때 부모님들이 본인이 입맛만 생각하세요. 내가 드라이한 레드 와인을 좋아하기 때문에 드라이한 레드 와인에서 찾지만 사실은 그 자녀분을 위한 거라면 자녀가 맛있게 마실 수 있는 생일 빈티지의 와인을 그 구매하는 게 사실은 좋거든요.
거기에 있어서 이제 최적의 와인인데 프랑스에서 제가 골라 줬고 그 친구가 고민 하더라고요. 살까 말까 살까 말까 사라고요 그래서 이 와인을 거기서 사서 거기서 이제 바로 우리나라로 배송을 하게 만들었죠. 빈티지도 좋고 그래 가지고요. 음 한 병에 100만 원 넘을 거예요. 국 내 가가 예 국내 가가 그리고 여섯 병인가요. 이거 여섯 병이 여 가지고 선 예 아마 한 케이스에 한 7 800만 원 정도 될 텐데 예 근데 이게 또 오픈을 하지 않았잖아요. 네 그러니까요 케이스에 그대로 들어 있고 오픈하지 않은 와인이 기도 하면 보관할 수록 그 가치가 올라 가요 병 하나를 보관하는 거보다 케이스 여섯 병으로 보관하는 게 가치가 더 거요. 왜 그런 거죠. 그 예 그게 희소성이 아무래도 있으니까요 이 이 병 을이 케이스를 오픈해서 병이 하나하나 유통이 되면 은 돌아다니면서 레이블도 손상이 되고 그리고 이거를 구매했던 사람이 이거를 판매하는 사람이 어떻게 보관했는지 알 수가 없고 추적이 어려운데 케이스로 보관을 하면은 이거를 구매한 사람이 이 벽 케이스를 세워서 보관하지 않을 거예요. 이렇게 보관 하라고 만든 거니까 그 안정적으로 오랫동안 보관을 했을 거고 케이스 자체로 보관한 사람들은 보통 와인 셀러를 갖고 있어요. 네네 그니까 훨씬 더 안전하게 좋은 조건에서 숙성이 됐기 때문에 와인 가치를 더 쳐 주는 거죠.
그래서 몇 년 지나면 이제요 한 박스에 천만 원 이상의 가치가 되겠죠. 그렇게 올라 가요 그럼요 그거 아시죠. 그림을 다섯 명이 모여 가지고 요만큼 씩 사 가지고 나중에 높아 지면 판다고 하더라고요. 아예 들어왔어요. 예 아트 텍이라고 그러든가. 이제 와인도 그런 식으로 해도 저랑 같이 하시겠어요. 아이고 제 못 따라갑니다. 자 그러면은 이게 병 당 백이 훌쩍 없는 와인이며 제일 싼 와인은 뭐 일산 와인 여기요 이건 가요 아니 여기 있어 이 얘는 왜 있는 거예요. 예 마시려고 두는 거죠. 예 아 그 이게 와인이라는 거죠. 오 이건 처음 봤어요. 아 이건 팩 와인이에요.
이거는 뭐 가정용 치킨 스탁 같기도 하고 예 근 데이 안에 들어 있는 와인이 꽤 맛있어요. 아 그래요 예 화이트 와인이고 예 화이트 와인이에요. 어 게다가 유기 농인 건 가요 바요 예 유기농이 오 이탈리아 와인이고 네 까 따 아도 라는 포도 품종으로 써서 고네 그리고 캔 와인도 있고요. 네 요게 소비자가 7,000원이 요게 4,500원이다 있다고. 해도 100만 원과 4,500원을 너무 처지 차이 아닙니까. 사실 요거 세 캔이 여기 들어 있는 와인 한 병이니까 네 막상 이렇게 비교하니까 너무 차이가 그죠. 나네요. 체 급 차이가 좀 있죠. 아 그 이것도 먹을 만한 와인인 거잖아요 예이 와인들 테 스팅 할 때 저는 이 캔에 담겨 있는 걸 몰라요 직원이 잔에다가 따라서 갖다 주면은 테스팅을 하고 어 여기 4,500원이다 그리고 제가 한 병 값으로 이렇게 만들려 그러고 하거든요 그니까 13,500원으로 제 직원이 적어서 저한테 보여주면서 테이스팅을 하면은 아 맛있다라고 했는데 캔에 딱 들어 있는 거죠. 네네 저도 처음 보고서 약간 멘 붕이 왔죠. 아 그 정도라고 예 캔 와인인데 맛있어 오 근데 이런 와인들은 팩이나 캔 안에 들어 있는 와인들은 보통 오랫동안 보관을 하면 안 되기 때문에 아 그래요 예 반년에 한 번 씩 재 테스팅을 해요 유통 기 하은 유통 기아는 없어요.
잖 아요. 그러니까 근데 맛이 좀 변하죠. 구매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거네요. 그러면 이 와인 같은 경우에 얼마만의 기간 동안 드셔 보셨는지 여쭤 봐도 되나요 보통은 6개월 까지는 품질 변화가 그렇게 크게 없이 가요 그리고 전문가들이 느낄 수 있는 기준이 있지만 일반 소비자 분들은 이거 지금 드시고 선 6개 뒤에 셔도 잘 그 차이는 모르세요. 다만 6개월 지난 다음에 또 6개월에 텀이 되면 은 1년이 되니까 어 그 사이에 맛이 조금 급격하게 변할 수가 있어서 그 가능성을 이제에 6개월마다 테스팅을 해서 차단을 하는 거죠. 아 그렇구나. 예 그리고 이런 와인들은 들어와 가지고 선 판매가 다 된 다음에 새롭게 컨테이너로 들어오거든요. 그러면은 그 와인을에서 새롭게 만든 와인 일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그거를 이제 한번 점검을 해 주는 거죠. 오 오히려 일반적인 빈티지가 써 있는 와인보다는 이런 캔이나 팩 와인이 더 섬세한 테이스팅이 필요할 수도 있겠어요. 그럼요 예 신경을 더 써 야죠 소비자 입장에서 기본적인 소양이 좀 있어야지. 알 수 있는 거 같고 그 전 까지는 전문가 나 이제 수입 유통 쪽에서 신경을 좀 많이 써 줘야 되겠네.
2.12. 한국에서 인기 있는 와인 생산국은 칠레, 프랑스, 이탈리아 등임.

예 맞아요. 예 지금 봤던 디저트 와인이 프랑스 거였고 캔 와인이 이탈리아 거였는데 확실히 한국에서도 와인 사면은 뻔한 거 같아요. 프랑스 이탈리아 칠 레 예 뉴질 랜드 예 호주 정도 많이 사시는 거 같고 지금 뭐 좀 한국에서 기 많은 와인 생산국이 따로 있을까요. 한국 사람들이 어떤 스타일 주로 좋아하나요 요즘에는 한국에서 제일 좋아하는 와인 산지는 아직도 여전히 칠 레가 크고요. 그리고 프랑스 고성 것처럼 이탈리아 스페인 뭐 호주 그리고 요새 괜찮은 와인들 많이 생산 해내는 데는 동 유럽도 좀 아 동유럽이 동유럽 그 뭐죠 그 헝가리 토카이는 예전부터 유명했던 거 같은데 예 안단 와인도 그쪽에서 많이 나오는 거예요. 예 헝가리에서 달지 않은 맛있는 와인들 생산을 꽤 해요. 음 그래요 특히 와이트 와인 좋은 거 많이 생산하고 그렇군요. 예 그리고 슬 로 베니 아 같은 데는 이탈리아 옆에 딱 붙어 있어 가지고요. 거기서 특히 내추럴 와인 예 괜찮은 것 들 많이 생산하고 독일 같은 경우는 기후대가 지금 바뀌면서 온 나 나 때문에 예전보다 좀 따뜻 해졌어요. 그래서 예전에는 리 슬링 와이트 와인만 잘 나갔었는데 지금 레드 와인도 삐 노 노화도 좋은 거 많이 생산 그러니까 그 사실은 저도 이제 유럽식 카페를 하다 보니 디저트 카페에 겸 와인 거 근데 영업 사원은 올 수밖에 없잖아요. 독일 와인을 영업하시는 분이 이제 기후변화 지구 온 나나 알지 아십니까. 사장님 이러면서 지금 부르고 예전만 아니 고요 기호가 바뀌서 지금 제 한 거는 독일 비예요.
이러면서 살려 그러는데 샘플을 먹으면 은 어 그렇군요. 면서 한단 말이에요. 근데 그게 맞아요. 아 그분이 설명하시는 거는 한 27 2.8% 정도 맞죠. 27.8% 네네 네 그분이 하시는 말씀 맞 그 런 거 맞아요. 지구 온 나라의 영향이 있어서 독일에서 예전보다 더 좋은 레드 와인들이 많이 생산된 다음 하지만 내 손에 있는 와인이 그 와인이라는 보장은 없죠. 예 아 그렇죠. 제 그전 문 제가 강가 있네요. 예 제 손에 있는 와인은 그 와인이 아니지만 사실은 이렇습니다라고 얘기를 하는 거죠. 그런 좋은 독일 와인들이 우리나라까지 아직 그렇게 많이 수입되지 않았어요. 그거는 생산량의 문제인가요. 그거는 와인 소비 성향의 문제인 거 같아요.
우리 나라 사람들이 어 독일에서 생산된 레드 와인을 아직 까지 그렇게 좋아하진 않아요. 일단은 독일 와인 레이블 자체도 어렵고요. 그리고 와인 생산 국으로서 그렇게 알려 지지도 않았고 더군다나 레드 와인을 독일에서 생산한 거 예전에 마셔 본 적도 없고 들어본 적도 없는데 안사 안 사거든요. 아 예 그래서 그 리는 거를 아마 영업사원 분이 갖고 와서 아 새 기웃 아시잖아요. 따뜻하잖아. 좋습니다. 음 예 하지만 그 손에 있는 와인들은 안 좋은 와인일 수 있죠. 아 그렇죠. 반드시 그 핫한 와인이 아니다 그죠. 사실 그 사실 자체로만 보면 은 영국에서도 지금 와인들 좋은 것 들 생산을 많이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 이야기를 똑같이 하면서 이야기 나오는 게 영국 스파 클 링이 샴페인을 대신할 것이다 대신을 할 건는 아니고요. 아까 그 부르니 와인도 뭐 지는 게 아니라 브르고 뉴 와인 맛있어요.
샴페인 훌륭해요. 다른 나라에서 조금 나아졌다고. 해서 여기다 갖다 드리면 안 되죠. 예 얘네들은 원래 맛있고 앞으로도 맛있을 거 고요 다만 독일을 생산하는 와인 영고의 생산한 와인들도 좋은 와인들이 점점 많이 나온다라고 이제 알아두시면 좋죠. 영국에서 스파 클 링 와인을 생산한 게 좀 오래 됐 오래됐어요음 저도 어 처음 영국 스파 클 링 와인을 맛을 본 게 21년 전이었는데 맛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저는 영국에 가서 와이 너리를 다니면서 맛을 봤었거든요 어 연고의 스파 클 링은 이렇게 잘 만들어 저는 이미 그때 놀랐었는데 지금은 조금 더 기 그 날이 따뜻 해지면서 조금 더 와인 만들기 쉬운 조건이 돼 가고 있는 건 사실이죠. 근데 연이 땅값 비싸잖아요. 그리고 인건비 비싸잖아요. 그니까 외부에 판매를 해서 거의 샴페인에 버 금가는 그런 가격으로 팔아야 되는데 저희 같은 사람들이 잘 안 사 먹죠. 그 그 가격이면 그냥 샴페인을 마시겠다 그죠. 그 가격이면 한 뭐 한 만 원 더 주고 선 샴페인 맛이 지라 생각을 하죠. 그러면 기운은 이제 그렇게 얘기를 한다고 치면은 이제 선호도와 기술력이 또 있잖아요.
2.13. 저렴한 와인 구매가 추천됨. 비싼 와인에 대한 기대가 실망으로 이어질 수 있음.

그래서 한국 중국 일본이 다 지금 와인을 생산을 하더라고요. 일본 같은 경우에는 코 시가 예 예 코 슈 예 포도를 만드 백포도주를 만드는 거죠. 그게 상당히 수 없다고 얘기도 하고 그다음에 중국 쪽의 몇몇 레드 와인이 프랑스 계열의 명품 브랜드에서 만드는 와인이 있어서 그것도 굉장히 고가의 와인이 다라는 얘기를 하잖아요. 이 두 와인 다 붙으 보셨죠. 어 때요 진짜 진짜 맛있습니까. 맛있는 것 들 도 있어요. 와인들이 섬세해요. 음 그 제가 추천 드리는 거는 일본에 가셨을 때에 드시기에 꽤 괜찮아요. 특히 일식 즐기면서 같이 즐기시기 괜찮아요. 근데 이게 문제는 뭐냐. 면은 어 예를 들어 코 슈 포도 품 와인이 3만 원 정도의 와인이라고 해요 그러면은 실내에서 생산된 3만 원짜리 와이트 와인을 갖다가 놓으면 은 이쪽이 구조감이 그지 뭔 가 균형 이라든지 그런 게 더 뛰어날 가능성이 훨씬 높아요. 그러면 굳이 코시를 잘 안 마시게 되겠죠.
어 새로운 경험으로 어 그리고 식이랑 같이 잘 어울리는 그런 일본의 와인으로 현지에서 즐기기는 굉장히 이 좋은 와인인데 어 그거를 다른 나라에서 유통시키기 사실 쉽지 가 않죠. 마찬가지로 중국 와인 같은 경우 도 중국은 덕을 보는 게 땅덩어리가 넓어서 기웃대다 굉장히 다양하거든요. 그래서 와인을 생산하기 괜찮은 기웃대는 지역을 찾아서 거기서 혹시 라도 너무나 많은 비용을 지출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가끔 그런 와인들 갖다 놓고선 그런데 있잖아요. 그 손님들이 잘 모르시는 거 같으니까 어 비싸게 파는 경우 있잖아요. 그건 좀 피하시는 게 좋죠. 그죠. 엄청 유명한 뭐 미 쉐린 급의 레스토랑이 아닌 이상은 케지 풀이가 많아 졌어요. 많아 졌죠. 왜냐면 그 콜 키지 이 제도 시스템이라는 거 자체가 가게에서 음식과 술을 팔면서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내수를 못 파니까 니 수를 갖고 오면 은 뭐 뭐 인당 차지 또는 뭐 잔단 차지를 받겠다는 거잖아요 근데 어느 순간부터 콜 키지 프리 하는 레이 많았다는 거죠. 이 건 언제부터 이렇게 됐을까요. 이거는 제가 볼 때는 이제 식당을 운영하시는 분들하고 소비자들이 완전히 반대 방향에서 접근을 하기 시작한 게 문제가 있는 거 음 식당에서 우리나라 그 전통적으로 어 특히 양식당 뭐 프랑스 식당이라는 이탈리아 식당 같은 데서 와인을 처음 들여놓기 시작했을 때 말도 안 되게 비싸게 받았거든요 시중에서 한 3만 원 정도면 살 수 있는 와인을 당에 갖다 놓고 어 뭐 15만 원 20만 원 그렇게 받고 다섯 배 여섯 배의 가격을 붙여 가지고 판매를 하니까 이 내가 하인과 3만 원에 샀던 와인인데 저 식당에 갔더니 20만 원에 팔아요.
그러면은 저렴한 와인을 어떻게든지 갖고 가서 그 식당에 음식이 맛있으니까요 맛있는 와인을 즐기고 싶겠죠. 해서 갖고 가는 걸 계속 시도를 하다 보 보는데 식당은 장사가 안 될 때가 있잖아요. 그러면 아 유 그래요 콜 키지 안 받을 테니까 와서 음식이라도 좀 팔아 줘요. 갖고 갔어요. 어 소비자가 딱 즐겼어요. 옆에 식당으로 와요 어 옆 식당에서는 콜 키지 공짜로 해 주던데요 그거 안 해 주세요라고 얘기를 하죠. 그게 이제 퍼지는 거죠. 아 그래서 이거를 해결을 하려면 은 사실은 는 어 식당에서 레스토랑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와인을 팔아야 되고 그리고 소비자들은 식당에 가서 와인을 즐길 때 어느 정도 돈을 지불을 해야 된다 콜 키지 프리가 아니라 그 식당의 뭐 분위기에 맞춰서 만 원이 됐든 2만 원이 됐든 3만 원이 됐든 비용을 지불하는 게 정당하다는 걸 이제 인식을 하기 시작해야 되는데 이게 너무 간극이 커서 지금은 조금 어려운 상태인 거 같아요. 뭐 일종에 과도기네 죠 예 그 현재 한국에서 와인에 대한 인식이 조금씩은 바뀌고 있잖아요. 근무 처음에 시작하셨을 때가 언 제죠 와인 업기 들어 오신 게 몇 년도됐 저요 저 2003년이 2000년대 초반이랑 지금 2020년을 훌쩍 넘긴 2024년 이제 5년 보고 있는데 어떻게 바뀐 거 같았어요. 일반 소비자들의 와인에 대한 인식이 전혀 다르잖아요. 전혀 다르죠.
2.14. 저렴한 와인도 맛있다는 인식 확산됨. 와인과 미식에 대한 대화가 활발해짐.

그때 당시에 뭐 와인 일 한다 그러면은 약간 외계인 보는 것처럼 봤거든요 와인으로 일을 해 음 라고 이제 그 보셨는데 지금은 뭐 와인 한다 그러면은 무슨 일 하세요라고 질문이 이렇게 나오는 그런 단계가 됐거든요. 그래서 어 그 와인으로 어 어떤 일 하세요라고 관심을 표현하고 그리고 어 뭔 가 지문 주실 때도 아 제가 최근에 와인을 사서 마셨는데 요 게 궁금했어요라고 뭔 가 이렇게 대화가 이루어지는 관심을 표해 주는 그런 단계에 있었는데 20년 전에는 그런 게 없었죠. 와 인일 합니다. 그러 면에 할 얘가 없으니까 와인이 뭐 지금은 이제 우리나라에서 저렴한 와인들도 맛있는 와인들이 이 있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열려 있으세요. 옛날에는 와인은 비싸야 제 맛이지 싼 거는 제대로 된 게 없어라고 생각을 대부분 하셨었는데 지금 제가 그래서 우리나라에 돌아오면서 일을 할 때 그 장벽이 되게 힘들었었거든요. 중간에 몇 번 씩 돌아와서 조금씩 일을 하고 그랬을 때도 싼 와인들도 맛있는 와인들이 있습니다라고 제가 설명을 드리면 그 비싼 와인 소비한 분들이 막 모여 가지고 안 티 와인 킹 막 이랬어요 왜요 본인들은 한 명에 몇 십만 원씩 하는 와인 딱 들고 나가 서 모임에 들고 나가 서 제가 오늘이 와인 가져왔습니다. 저를 경배 하세 아 뭐 네 예 이런 걸 즐기셨던. 저는 경배하기 해요 만원 갖고 오시면 경배하기 하는데 저도 경배합니다. 예 근데 다만 그때 저가 와인들도 맛있는 게 있습니다. 이거 드셔도 좋습니다라고 소개를 하니까 이제 그런 분들이 좀 많이 화를 내셨죠. 아니 이게 가 성비 좋은 와인 알려주는 게 얼마나 고마운 사람인데 아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 그 사람이 최고의 친구 아니겠어 최고의 술 친구는 싸고 맛있는 거 알려 주는 친구예요.
3. 영상정보
- 채널명: 보다 B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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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127,459
- 업로드 날짜: 2025-01-15
- 영상 길이: 38분 2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8VZHe_pflu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