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가 오르는데, 적금이나 채권을 사볼까?

금리가 오르는데, 적금이나 채권을 사볼까?

1. 금리가 오르는데, 적금이나 채권을 사볼까?

한줄요약: 금리가 오르는데, 적금이나 채권을 사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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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6:11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적금과 채권의 선택은 투자자의 리스크 수용 능력에 따라 달라짐.
08:39 금리 상승으로 인해 정기예금과 채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 정기예금의 세전 이자율은 낮아 채권 투자에 대한 고민이 커지지만, 채권의 적정 금리 판단이 어려운 상황임.
09:41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도 손실 위험과 정보 부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정기예금을 선택함. 채권 시장의 혼란이 투자 결정을 어렵게 만듦.
10:08 채권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며, 채권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짐. 일반 투자자들은 채권 투자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음.
11:40 채권은 만기 보유 시 손실이 없지만, 중도 매각 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함. 정기예금과 채권 모두 중도 환매 시 약속된 이자를 받지 못할 수 있음.
13:37 채권의 적정 금리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신뢰성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야 함. 채권 투자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일반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
16:10 채권 투자 시 금리 상승에 따른 변동성을 고려해야 하며, ETF와 같은 금융 상품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20:10 신종자본증권은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만기가 길어 투자 시 유의해야 함.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가지며, 장기 투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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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자, FOMC 결과가 나왔습니다. 결과 보셨습니까? 50bp 기준금리 인상, 빅스텝 예상했죠. 당장 6월 1일부터 양적 긴축(QT) 2를 실시하기로 했어요. 처음 3개월간 매월 약 50조 원, 그다음 3개월이 지난 후에는 매월 약 110조 원을 줄이겠다. 양적완화를 하면서 흡수하겠다. 그래서 1년에 약 1,200조에서 1,300조 원 가까운 자금을 흡수하겠다라고 파월 형이 발표를 했습니다. 이 발표 결과, 여러분들이 시장에서 보셨겠지만, +3.19%가 발표 날이에요. 근데 오르더라고요. 오오, 역시 선반영이구나. 아이, 저 정도는 다 알았지. 그래, 50bp는 다 알았어. 그래서 +3.19%에 있을 때, 지금이니 하면서 정말 많은 떡붕어들이 올라갔습니다.ㅎㅎㅎ 누구라곤 얘기 안 할게요.ㅎㅎ 정말 많은 붕어들이 저기 줄줄이 올라왔어요. 아마 올해 들어서 가장 많은 붕어가 낚이지 않았을까 생각해봐요. 요 뒤에 있는 걸 가리고 보면 이렇게 하다가 드디어 악재가 끝나고 악재가 발표됐잖아요. 그리고 장대 양봉으로 끝난 다음에 이렇게 빨간색 양봉으로 고점으로 끝난 요 날... 만선이었습니다. 정말 만선이었어요. 여러분들도ㅎㅎㅎ 있을 것 같은데, 안 들어가기 힘들어. 저날 시장을 보고 있으면 정말 안 들어가기 힘든 그런 날이었는데, +3.19% 나스닥이 엄청나게 올랐어요. 자, 문제는 그 다음날 5%가 빠졌어요. 이게ㅎㅎ 이렇게ㅎㅎ 양심이 없는 거 아니냐?ㅎㅎ 자, 이게 왜 그랬는지 봅시다. 일단 우리 연준 형의 말에 따르면 현재 약 1경 원 수준의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1년에 1,200조 원씩 줄이겠다. 뭡니까, 이거? 그럼 한 3~4년 줄이면 여기까지 오겠죠. 4~5년 이상 줄이면 그 아래로 떨어지고, 그러니까 거의 뭐 한 5년 가까이를 줄여야 이제 이거 선 아래로 내려오는데 과연 5년 동안 아무 일이 없을지에 대해서는 모르겠습니다. 항상 이건 계획이니까, 하여튼 계획은 이런 식으로 해서 늘어났던 연준의 대차대조표를 쭉 줄이겠다. 뭐 이것도 알았죠. 환호를 우리는 왜 했냐? 처음에 +3%를 올려서 수많은 붕어들이 올라오게 만든 이유가 무엇이냐? 이런 얘기를 했어요.

파월 형이 75bp 얘기를 누가 하니까, 에이~ 무슨 소리야, 그런 거는 고려의 대상이 아니다. No considering 하다. 누가 75bp 얘기를 했어? 이런 식으로 얘기를 해서 우리가 잠깐만, 그치? 자이언트 스텝이니 뭐니 우리가 설레발을 많이 쳤는데, 야 그런 건 없다더라 해서 여기서 또 그냥 없댄다, 얘들아~ 하면서 이거를 들어 올리는데 진짜 불꽃 같이 들어올렸어요. 꼬리 보이죠? 꼬리 불꽃 같이 들어올려서, 어... 끝내고 게다가 우리 파월 형이 계속 우리 투자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말을 되게 많이 했습니다. 기자회견 때, 아메리카, 미국의 경제는 strong하다. 대단히 strong하기 때문에 이런 긴축적인 통화정책을 잘 처리할 수 있다. 경제가 소프트 랜딩, 야, 요 단어도 또 휩쓸었죠. 소프트 랜딩이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들어 올리는데ㅎㅎㅎ 갔죠. 저 한마디에 소프트라는 말에 벌써 귀가 팔랑했거든요. 0.1초 싸움 아니에요? 소프트 하는 순간에 이미 뒤에 있는 단어는 들리지도 않고 들어올리기 시작했는데, 뒷단어도 랜딩이니까 경제가 연착륙 한다는 거, 이거 얼마나 좋아요? 이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소리 아니냐? 경기 침체 없이 물가도 안정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이 한마디에 그냥 또 막 들어 올리고, 역시 파월 형이야, BJ 파월. 그러면서 막 장난 아니었는데, 어... 그래서 그 결과 그날은 경제가 강하고 소프트하고 75bp 자이언트 스텝 없고 연착륙이다 해서 이렇게 됐습니다. 다만 문제는 이렇게 올려놓고 이제 미국인들도 한국인들도 자러 갔죠. 새벽 끝나고, 어이 좋았어, 훌륭한 날이었다 하고 집에 가서 자면서 잘 생각을 해보니까 이런 생각이 들죠. 75bp씩 안 올리고 50bp씩 여러 번 올리는 게 호재냐? 어차피 3%인데, 2.5%건 3%건 75bp씩 3%가나 50bp씩 3%가나 이게 호재냐? 맥스는 바뀌지 않았네. 자다 보니까 약간 불안하거든요. 그리고 자다가 눈 뜨고 아까 뭐라 그랬더라? 형이 그러고 찾아봤더니 50bp 인상은 여러 번 논의될 것이다. 여러 번 할 수 있다. 결국은 3%네.ㅎㅎㅎ 자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고 아까 파월 형이 경제가 강하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소프트 랜딩이 가능하다. 이 말인즉슨 물가를 잡으면서 소프트 랜딩이 가능하다. 경제가 강하니까 내가 50bp씩 여러 번 올려도 문제가 없다. 이 말인즉슨 또 자다가 잘 생각해 보니까 너희가 맷집이 좋아서 화끈하게 올릴 수 있다는 걸로 해석이 되죠. 경제가 약해서 걱정이 많이 돼요. 이래야 금리를 못 올리는 건데, 경제가 강해서 소프트 랜딩이 강하다는 말은, 니들 세니까 퉤! 퉤! 야 기다려ㅎㅎ 화끈하게 쳐줄게라는 말과 되게 또 자다 보니까 또...

이게 비슷하게 들리네. 아우, 그러니까 경제가 강한 스트롱이라 그러면 안 됐어요. 이 위크라고 했어야 오히려 금리를 강하게 못 올리는데, 니들은 스트롱하니까 강하게 때리겠다. 또 뭐 이렇게 사람들이 자다 보니까, 잠깐만 우리가 강해? 나 약한데? 내 지금.. 내 계좌는 박살 나서 나는 약한데, 우리 보고 강하다고 너희는 버틸 수 있어, 너희는 해낼 수 있어, 우리는 연착륙이 가능해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생각하니까 그 다음날 -6%까지 찍었어요. 순간적으로 -5.??% 막 나스닥이 찍으면서, 와 진짜 하루 만에 수많은 붕어들이 탈주하는 그물에서 벗어나서 탈주하는 일들이 펼쳐졌습니다. 정말 많은 붕어들이 들어간 걸 저도 주변에서 많이 봤는데, 하여튼 자 이런 얘기가 있었고 결론적으로는 미국이 50bp 금리 인상을 했고, 다음 달부터 아직 시작도 안 한 우리는 이미 시작한 것 같지만, 아직은 시작도 안 한 양적 긴축이라는 걸 이제 시작하겠습니다. 그런데 시작을 하면 어떤 현상이 펼쳐졌냐면,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하게 한국채 금리, 우리나라 채권 금리가 지금 1년도 안 돼서 2배로 뛰었죠. 국고채 10년이 3.4%예요. 정말 오랜만에 본 숫자입니다. 3자, 정말 몇 년 만에 본 3.4%를 찍었고, 미국 같은 경우는 지금 국고채 10년이 3.05%입니다. 아마 한미 금리 역전 얘기도 나오고 있어요. 미국이 더 빨리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미국채 10년이 더 많이 올라갈 수도 있다라는 얘기를 하긴 하는데, 어쨌건 둘 다 3자를 찍어서 올라갔죠. 이 즈음에 되면 여러분들이 이제 앞으로 돈을 많이 벌었으니까 집을 사러 가거나 전세자금 대출을 받으러 은행에 딱 가면 숫자가 이렇게 보여요. 주담대 금리 맥스 상한이 6%를 넘었다. 4~6% 그러니까 대충 여러분들 빌리러 가면 5% 언저리가 나온다는 거죠. 이 정도 금리는 거의 10년 전에 본 금리입니다. 실제로 10년 전에 제가 한 6% 가까이인 것 같고, 물론 좀 이것저것 다 해서 낮게 받으면 4%까지 가능할 것 같은데, 웬만하면 5% 근처에 심지어 좀 안 좋으면 6%대의 금리가 지금 나올 수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금리가 오르면 여러분들이 이런 생각을 하죠. 부동산 가격은 어떻게 될까? 아니면 금리가 이렇게 올랐으니까 예금이나 들까?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저 2가지에 대해서 살짝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자, 위에 있는 것보다 아래 있는 게 조금 더 재미없으니까 일단 아래 있는 걸 할 텐데, 또 금리가 오르면 여러분들이 이런 생각을 많이 해요. 금융주가 좋다더라, 은행주가 좋다, 금리가 오르면 은행이 돈을 많이 버니까. 그래서 미국 같은 경우에 은행주, 최근 ETF입니다. 미국 은행주를 보면 금리가 오르긴 했는데, 문제는 금리가 오른 게 문제가 아니라 주식시장이 더 많이 빠지죠. 이게 대세 하락에 영향을 받아서 미국 은행주도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우리나라 은행주는 뭐 말할 것도 없고, 물론 미국 은행주도 길게 보면 좋죠. 여기는 뭐 길게 보면 안 좋은 업종이 없지만, 우리나라 은행주는 여러분들이 너무도 잘 아시겠지만 놀라운, 정말 제가 보기에 우리나라에서 가장 미스테리한 업종이 아닌가.



2.1.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적금과 채권의 선택은 투자자의 리스크 수용 능력에 따라 달라짐.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적금과 채권의 선택은 투자자의 리스크 수용 능력에 따라 달라짐.
Fig.1 - 금리가 오르는 상황에서 적금과 채권의 선택은 투자자의 리스크 수용 능력에 따라 달라짐.

돈을 그렇게 많이 버는데 10년간 주가가 안 움직이는... 살짝 빠지는 것 같은 이상한 기분도 살짝 드는 이상한 기분. 여러분들이 기분입니다. 기분이지만 기분이 안 좋은 희한하죠. 제가 은행주도 또 있죠. 그 잃지는 않았어요. 왜냐, 안 움직여서요. 그래서 여기는 배당이라도 많이 줘야 돼요. 안 움직이는 기적의 돈, 진짜 많이 버는데 절대 주가가 오르지 못하는 일본도 보면, 길게 봐서 은행업이 망했... 망했다기보다는 은행업이 망한 게 아니라 은행주가 망했어요. 그런데 우리나라도 굉장히 비슷하죠. 일본과 우리나라는 거의 친구처럼 좀 같이 가지 않나. 일단 금융에 대해서는 금융적 마인드가 일본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그렇게 뛰어나지 못하고, 관치 이런 것도 있고 주주환원 이런 것들이 약하기 때문에 돈을 많이 벌어도 잘 못 올라가는 현상이 있죠. 하여튼 중요한 건 아니고요. 하나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돈도 많이 벌고 금리가 많이 올랐으니까 은행의 정기예금을 들러간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은행 문 앞에 들어갔어요. 들어가기 전에 당연하겠지만 여러분들은 금감원에서 제공하는 금융상품 통합 비교공시를 당연히 확인하고 가겠죠. 이걸 확인 안 하고 그냥 가는 사람은 없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자, 가서 정기 예금을 확인해 보니까 세전 이자율이 여기 2.5%, 1년이죠. 1년에 2.5%, 2.46%. 뒤에 있는 건 세금 뗀 거니까 세전으로 보면 한 2% 초반 정도가 나와요. 세금 떼면 한 2.1% 적절합니까? 광고 아니에요. 무슨 금감원을 광고해요? 이거는 제공하는 거야. 정부가 광고 아니고 공짜입니다. 공짜, 그냥 가서 치면 되는 거예요. 금감원 거를 뭐 하러 광고해요? 이거 은행 것도 아니고. 정기예금이 1년에 2%다, 2.1%다. 적절합니까? 짜요? 아까 그건 대출이고 6% 어디 갔냐고. 이거는 뭐 이런저런 대출이고, 여러분들이 정기예금을 넣으면 1년에 이 6%짜리를 여러분들이 만약에 이자율 좀 높이고 싶으면 얼마 넣어야... 3년 정기예금 이러면 좀 올라가요.. 금이라는 게 기간을 정하는 거니까 3년이면 당연히 3% 가까이 나오겠죠. 마음에 안 들죠. 그래서 마음에 안 들어서 이런 생각들을 많이 하십니다. 요즘에 예금 금리가 너무 낮아서 2% 초반으로 오르긴 했어요. 저거 0%대였어요.



2.2. 금리 상승으로 인해 정기예금과 채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 정기예금의 세전 이자율은 낮아 채권 투자에 대한 고민이 커지지만, 채권의 적정 금리 판단이 어려운 상황임.

금리 상승으로 인해 정기예금과 채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 정기예금의 세전 이자율은 낮아 채권 투자에 대한 고민이 커지지만, 채권의 적정 금리 판단이 어려운 상황임.
Fig.2 - 금리 상승으로 인해 정기예금과 채권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 정기예금의 세전 이자율은 낮아 채권 투자에 대한 고민이 커지지만, 채권의 적정 금리 판단이 어려운 상황임.

1% 안 됐는데 많이 오르긴 하겠지만, 그러면 금리가 조금 더 높은 채권 같은 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채권은 고정금리이니까 예금하고 비슷한데 금리가 좀 높지 않냐? 다만 정말 채권에 투자하는 분들을 제가 주변에서 많이 보지 못했는데, 왜냐하면 이런 생각이 많이 들죠. 1번, 이거 어떻게 사는 거야? 2번, 거기서 말하는 그 금리가 적정하냐? 이게 제일 어렵죠. 적정한 금리냐, 이거 판단이 어려워요. 현대차가 예를 들면 채권을 발행했다. 금리가 얼마가 적정한가, 이거 알기 힘들죠. 이게 정보의 비대칭성이 정말 큽니다. 대표적인 게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에서 의료 같은 경우도 의사 선생님이 맞으라면 맞는 거지, 내가 그 성분이 뭐예요? 그 성분이 여기 있으면 안 되는 거 아니야? 이런 얘기를 못하니까 금리가 얼마가 적정한지를 알기 힘들고, 근데 원금 손실이 뭐가 있냐? 예금보다 유리한 게 맞냐? 등 따져볼 게 많아서 머리가 아프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정기예금을 많이 들죠. 게다가 요즘에 신문을 보시면, 아니 금리가 많이 올랐다 그래서 채권을 살려고 했는데 신문에 이런 내용들이 나와요. 채권 투자자들이 손절을 하고 있다, 비명을 지르고 있다. 우량 채권이 손절 물량이 쏟아진다. 채권 시장이 이걸 보면서, 잠깐만, 금리가 올라서 고정금리 투자를 하려고 했는데 그 시장에 비명이 울려 퍼지고 있다더라. 그럼 내가 해야 되나? 저... 무슨 일이지? 하고 신문을 조금 더 찾아보면 증권사들은 기절하고 있다. 제 주변에 채권 운용하는 증권사에 계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진짜 기절하고 있습니다. 기절하고 있기 때문에 누워 계세요. 이달에만 채권 손실이 합쳐서 2조입니다. 2조, 한 20개, 30개 회사가 합친 채권 손실이 2조가 나왔기 때문에 올 농사는 거의 끝나지 않았나 생각을 하는데, 게다가 채권형 펀드 같은 경우에는 나는 채권을 사볼까, 금리가 높아 생각을 했는데 자금이 이탈하고 있다.

2.3.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도 손실 위험과 정보 부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정기예금을 선택함. 채권 시장의 혼란이 투자 결정을 어렵게 만듦.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도 손실 위험과 정보 부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정기예금을 선택함. 채권 시장의 혼란이 투자 결정을 어렵게 만듦.
Fig.3 - 채권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도 손실 위험과 정보 부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정기예금을 선택함. 채권 시장의 혼란이 투자 결정을 어렵게 만듦.

뭐 이런 말들이 나오잖아요. 금리가 올라서 좋은 거 아닌가? 왜 다들 이탈하나? 라고 생각할 수 있고, 물론 또 신문 기사를 잘 찾아보면 은행채에는 또 채권의 투심이 몰린다. 은행채에는 사람이 몰린다더라. 아니, 한쪽은 이탈한다 그러고 한쪽은 사자고 난리고, 이게 왜 동시에 뉴스가 뜨냐? 사실은 여러분들은 굉장히 잘 알고 있습니다. 왜 동시에 이 뉴스가 뜰까? 주식하고 똑같죠. 여러분들이 들고 있으면 이탈이고요, 여러분들이 없으면 살 때죠. 차이가 있는 거예요. 야, 쉬워. 아주 쉬워.

2.4. 채권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며, 채권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짐. 일반 투자자들은 채권 투자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음.

채권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며, 채권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짐. 일반 투자자들은 채권 투자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음.
Fig.4 - 채권 투자자들이 손실을 보고 있다는 뉴스가 보도되며, 채권 시장의 불안정성이 커짐. 일반 투자자들은 채권 투자에 대한 신뢰가 흔들리고 있음.

내가 들고 있으면 이탈이야. 이탈, 들고 있으면 비명이지. 지금 이러고 있는데, 들고 있으면 난리지. 지금 난리, 기절했어요. 여기 얘들아, 지금 장난 아니에요. 지금 마이너스, 지금... 요즘 카카오 8만 가... 무슨 소리야. 하여튼 미쳤나 봐. 무슨 뭐 4%씩 빠져, 네이버가 그러고 있는데 없으면 쟤가 비명을 지르네. 지금인가? 뭐 이런 생각을 하는 거죠. 그게 없으면 그런 거고, 들고 있으면 난리난 거고, 관점의 차이기 때문에 지금 어느 쪽에 있냐에 따라서 여러분, 채권 안 들고 있잖아요, 대부분. 그래서 살 때인가 이런 생각을 많이 한다는 거죠. 기관들은 많이 들고 있으니까 비명을 지르고 있는 딱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이제 슈카월드를 많이 보시는 분들이라면 너무 지겹게 들은 채권은 만기 투자하면 손실이 없는 것 아닌가? 채권은 손실이 없냐? 만기 투자하면 손실이 없습니다. 이건 당연하죠. 아, 있다. 기업이 돈 안 갚으면 그 기업 망하면 있죠.

2.5. 채권은 만기 보유 시 손실이 없지만, 중도 매각 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함. 정기예금과 채권 모두 중도 환매 시 약속된 이자를 받지 못할 수 있음.

채권은 만기 보유 시 손실이 없지만, 중도 매각 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함. 정기예금과 채권 모두 중도 환매 시 약속된 이자를 받지 못할 수 있음.
Fig.5 - 채권은 만기 보유 시 손실이 없지만, 중도 매각 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함. 정기예금과 채권 모두 중도 환매 시 약속된 이자를 받지 못할 수 있음.

그 기업 망하면 있는데 만기 투자하면 손실이 없는 건 맞아요. 다만 중도 매각하면 손실이 나거나 이익이 발생할 수 있죠. 이젠 다 알죠. 다 아시는데 잘 생각해보면 은행도 정기예금 2년짜리, 3년짜리 들었다가 중도 환매하면 약속했던 돈 다 못 받잖아요. 그거랑 비슷하게 채권도 중간에 사거나 팔면 손실이나 이익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건 너무 많이 설명해서 이제 설명은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그림으로만 말씀드리면 내가 산 가격이 있지만 만기에 정해진 가격이 있죠. 이거는 고정인데 중간에 가격은 이렇게 간다고 보시면 돼요. 내가 이 시점에서 팔려 그러면 이 가격이 높으면 내가 산 가격보다 비싸게 받는 거고, 내려가면 내가 산 가격보다 손실을 날 수 있죠. 이렇게 생각하면 돼요. 하여튼 만기까지 가면 손실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걸 여러분들이 사실 별로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게 개인 같은 경우엔 진짜 사실까봐 말씀드리는데, 채권을 사면 웬만한 국가채권이나 산업은행채 이런 게 아닌 이상 사실상 만기에 보유를 해요. 여러분들 팔 수 없어요. 거의 유동성이 극히 떨어지기 때문에 이 사자, 팔자 호가가 잘 없습니다. 잘 찾아야 돼요. 부동산 파는 거하고 비슷해요.. 땅 파는 것과 내 땅이 좋은 땅이긴 한데, 사자가 있어야 파는 거지, 팔고 싶다고 팔리는 게 아니기 때문에 주식 같은 경우는 팔고 싶으면 팔잖아요. 그거는 장내 주식장에 사자와 팔자가 많으니까 그런 거고, 채권은 유동성이 극히 떨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만기 보유라고 생각하시고 가는 게 맞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채권의 금리가 적당한 금리인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삼성전자를 싸게 9만 원에 줄게, 이건 싸대기입니까? 지금 현재 삼성전자 주식을 싸게 9만 원에 준다면, 저는 적정하다고 봅니다. 많은 사람들은 싸대기를 때리겠죠. 이게 나를 호구로 보나, 이러고... 저는 싸다고 생각해요. 저 정도면 되게 싸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분들은 오해를 하고 싸대기를 때린단 말이죠. 이게 어디서 나를 후려치나, 나를 호구로 보냐고 하면서 사실은 사람들이 많이 아는데, 삼성전자 채권은 없습니다. 삼성전자는 돈이 많기 때문에 돈을 안 빌려 채권 발행을 거의 안 해요. 제가 본 적이 없어요. 삼성전자가 만약에 2년짜리 채권을 발행해서 2.7%에 줄게, 이게 무슨 소리냐면 나한테 2.7%로 2년 동안 돈을 빌려달라는 소리인데, 그러면 좋은 금리입니까, 낮은 금리입니까? 이건 알기 상당히 힘들죠.

2.6. 채권의 적정 금리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신뢰성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야 함. 채권 투자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일반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

채권의 적정 금리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신뢰성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야 함. 채권 투자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일반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
Fig.6 - 채권의 적정 금리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신뢰성과 시장 상황을 고려해야 함. 채권 투자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일반 투자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음.

그래서 혹시라도 여러분들이 채권 사러 갔을 때 저게 궁금하면 팁을 하나 드리겠습니다. 뭐, 다 아시는 팁이긴 한데, 저게 가격이 적절한지 안 적정한지 공시하는 곳이 있어요. 이런 민간에서 이걸 민간 평균 금리라고 합니다. 대충 주식의 종가와 같은 거예요. 보면 내가 투자한 채권이 신용 등급이 어느 정도에 만기가 어느 정도면 금리 수준이 이 정도에서 왔다 갔다 하겠구나라는 걸 여러분들이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표를 보고 가면, 예를 들면 나는 AA0 1년짜리를 투자했는데, 가니까 지점에서 2.1%를 제시했다면, 원래 2.7%가 근처인데 이 60bp, 즉 0.6%는 지점이 수수료로 가져갔다 이렇게 생각하면 되겠죠. 수수료가 있어야 하니까 지점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수수료가 있어야 되는 건 맞습니다. 그런데 수수료를 얼마나 가져갔는지를 여러분들이 마음속으로 계산할 수 있게 되겠죠. 자, 이걸 검색하고 가시면 쉽게 여러분들이 채권이 적정한 가격인지 알 수가 있고요. 물론 회사가 망하면 돈을 못 받는 건 아닙니까? 당연히 못 받죠. 여러분들이 돈을 빌려줬는데 친구가 도망가면 그 돈을 못 받는 겁니다. 당연하겠지만, 주식도 기업이 망하면 휴지 조각인 것처럼 채권도 그 기업이 망하면 돈을 못 받습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부도율이 굉장히 낮은 편이에요. 우리나라 부도율이 굉장히 낮은 나라입니다. AA까지 보면 5년 내 부도율이 거의 0%예요. AA급이라는 건 여러분들이 들어본 기업들, 코스피 상장해서 한 200위권 내에 들어가는 기업들이라고 보면 되기 때문에 AA까지는 거의 부도가 없습니다. A부터는 한 1%? BBB 이하는 아마... 하하, 야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좀 강한 심장으로 들어가셔야 되는 거고, BB 아래로 내가 들어가겠다 하시는 분들은 하하, 내가 채권을 하고 있는지 주식을 하고 있는지 잘 살펴봐야 됩니다. BB 아래급 채권들은 보기 힘들어요. 내 앞에 그게 와 있다면 대단한 겁니다. 나는 어디서 이런 채권을 보고 있지? 라는 생각을 스스로 해야 돼요. 약간 장외 주식하고 비슷한 느낌이죠. 이 회사 주식이 어떻게 나한테 왔지? 이런 생각을 좀 해야 되는 경우가 있고, 대부분은 BBB 위급을 투자하게 됩니다. 물론 이런 거 투자했다가 대박 날 수도 있죠. 크래프톤이 될 수도 있고, 카카오페이가 될 수도 있는 건데, 대부분은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생각하시면 되고요. 아, 다 복잡해. 복잡하니까 내가 금리를 조금 덜 받더라도 은행 정기예금을 들겠다. 나쁜 생각 아닙니다. 채권 같은 경우에 만기를 정할 수 있고, 정기예금은 만기가 1년, 2년, 3년 이렇게밖에 없다는 게 그런 게 좀 있긴 하죠. 그 외에도 사실은 이걸 전문적으로 들어가면 제가 옛날에 많이 했던 은행 환산 수익률, 세전 수익률, 세금에 어떻게 쿠폰 대비 세금 이런 걸 쫙 얘기해야 되는데, 그런 걸 얘기하면 많은 분들이 싫어하실 테니까 하하, 전공 과목을 얘기하면 많은 분들이 싫어하실 테니까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도 저도 귀찮은데 채권 ETF는 없나요? 있습니다. 주식처럼 여러분들이 상장된 것처럼 채권 ETF를 사면 그 채권의 가격이나 이자를 그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이걸 사면 되지 않나요? 되긴 되는데, 저기는 롤오버를 계속하기 때문에 믿기지 않게 이런 손실 구간이 있습니다. 금리가 많이 오르면 내려가고, 물론 이 채권 ETF라는 것은 길게 보면 이자가 계속 쌓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가는데 이런 변동이 있습니다. 급격하게 금리가 오르면 변동이 있다는 거하고, 국고채 같은 경우는 아마 여러분들이 눈높이에 맞지 않을 거예요. 2~3% 정도 기대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드리고, 오우, 되게 전문적인 내용을 많이 적어왔는데 하려고 보니까 혼날 내용만 적어왔네요.



2.7. 채권 투자 시 금리 상승에 따른 변동성을 고려해야 하며, ETF와 같은 금융 상품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채권 투자 시 금리 상승에 따른 변동성을 고려해야 하며, ETF와 같은 금융 상품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Fig.7 - 채권 투자 시 금리 상승에 따른 변동성을 고려해야 하며, ETF와 같은 금융 상품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함.

잠깐만요.. 이런 거 해도 되나?ㅎㅎ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잠시 주무심을 각오하고 말씀을 드리면, 가끔 보면 '듀레이션'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상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만약에 내 여자친구나 남자친구한테 '오빠, 듀레이션이 뭔지 알아?' 그랬는데 '뭐야, 듀라한은 아는데?' 이런 소리 하면, 그건 좀 없는 거고, '아, 듀레이션? 야, 그거 채권에 가중평균 만기 아니야?'라고 얘기를 하면 상식이 있는 겁니다. 상식 테스트에 나올 수 있을 만한 그런 문제다. 나는 듀라한만 안다, 곤란하고요. 듀레이션 정도는 알고 계시면 경제 상식이 빠방하게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주 쉽죠.. 가중평균 만기가 뭐냐? 왜 이 얘기를 하니까 신나지? 일반적으로 채권이나 예금이나 다 만기라는 표현을 씁니다. 만기 5년, 그럼 끝났는데 뭘 또 듀레이션이라는 게 필요해? 거의 비슷한 말인데, 자, 보면 전문 용어로 할인채라고 하는데, 그게 원금하고 이자를 뒤에 왕창 받는 거, 정기예금 다 그렇죠. 정기예금은 한번에 빼는 거니까 만기 날 한번에 다 빼는 거면 무게 중심이 이렇게 잡힙니다. 그러니까 만기하고 듀레이션하고 똑같아요. 5년 x 2, 아 쉽다 x 2. 다 그럼 이런 거 아니냐? 아니에요, 안 그런 게 있어요. 뭐가? 그게 중간에 매년 이자를 받아가는 경우가 있죠. 채권 같은 경우에 쿠폰이 나오잖아요. 배당이 나오는 것처럼 주식이. 그러면 무게 중심이 요쪽에 있는 게 아니라 살짝 이동합니다. 여기 여러 명 앉았으니까 왼쪽이 조금 무거워졌잖아요. 그래서 저 빨간색 가중평균 만기 얘들을 가중을 해서 평균을 내봤더니 듀레이션이 살짝 이동하더라. 5보다 짧아졌다, 이런 표현을 씁니다. 아, 쉬운 거예요. 쉬운 거.. 자, 그러면 이자가 높아지면 당연히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저 빨간색 가중평균 만기가 점 x 3 짧아지는 기적을 창출합니다. 저걸 왜 그렇게 길게 얘기했냐? 정기예금도 그렇고 채권도 그렇고 만기가 긴 상품이 금리가 더 높다는 건 알고 계실 겁니다. 이때의 만기는 보통 듀레이션으로 쓰시면 되고요. 더 얘기하면 혼날 것 같으니까 하지는 않고, 다만 상식적으로 알고 계시면 만기가 긴 상품이 가격 변동이 더 크다, 듀레이션이 긴 상품이 가격 변동이 더 크다. 한 마디로 얘기하면 여러분들이 ETF를 사거나 채권을 살 때 만기 10년짜리 아니면 만기 30년짜리 사면 거의 주식에 뺨치는 변동성을 볼 수도 있어요. 심지어 가끔 만기 30년 3배, 뭐 이런 거 있어요. ETF 중에 있습니다. 미국채 30년 3배 레버리지 그런 거 사면, 내가 채권을 샀는데 이게 롤러코스터네라는 걸 느낄 수 있어요. 하지 말라는 뜻으로 말씀드립니다.ㅎㅎ 듀레이션이 긴 거, 막 30년 채권이 앞에는 복잡한 게 많은데 뒤에 가 막 30, 20, 10 이런 게 붙어있다. 그럼 긴 거예요. 길다는 말은 무슨 소리냐? 금리가 높아서 좋네, 좋긴 좋은데 변동성이 크다는 말하고 똑같아요. 그래서 이걸 설명드리는 겁니다. 뒤에 있는 거 ETF 중에 숫자가 크다 그러면 변동성이 큰 거고, 그 뒤에 x 3, x 5 레버리지 2배 이런 거 붙으면 여러분들 채권 투자한 게 아닙니다.

채권 투자한 게 아니라 이런 거, 이런 거에 투자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 간단하죠.. 혹시라도 여러분들이 돈을 많이 벌어서 PB 같은 데 가면, 지점에 가면 요즘에 이거 되게 많이 권해요. 신종자본증권. 어, 굉장히 어렵게 들리는데 굉장히 쉬운 거예요. 이거는 요즘에 되게 많이 팔려, 되게 많이 나오고 있어요. 아마 여러분들 주변에서도 많이 보실 겁니다. 4%대 농협인데 4%가 나와, 신한은행인데 4.5%가 나와. 예금 금리보다 많이 높잖아요. 상당히 많이 높기 때문에 괜찮은데, 신한은행이 4.5%, 농협인데 4%, KB인데 막 4% 이래요. 그러면 이거 투자할 만하다, 투자할 만한데 조금 아시고 가셔야 됩니다. 신종자본증권이라는 거는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 채권인데 약간 주식하고 비슷해. 왜냐하면 만기가 무지막지하게 길어요. 100년짜리도 있어, 30년 이상 이래요.ㅎㅎ 그래서 그럼 30년 동안 나는 못 파냐? 이건 내가 4%에 물려서 30년 뒤 내 나이 60에 받냐? 이게 뭐 국민연금입니까? 뭐 이런 생각을 하는데 꼭 그렇진 않아요. 만기가 그렇다는 거지 국민연금에 든 건 아니고. 그래서 영구채라고도 많이 불립니다. 변제 순위도 약간 뒤에 가 있고. 그럼 이거는 뭐냐, 도대체? 사실상 만기가 기니까 주식에 가깝다고 얘기하는 거고, 이자를 주니까 채권에 가깝다고 얘기하는 거예요. 이거를 그러면 왜 얘네들 은행이 이걸 왜 발행하냐? 간단합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은행의 자산 대비해서 자본 비율이 중요해요. 증거금이 많아야 되잖아요. 은행은 안전해야 하니까. 내 자본이 크면 클수록 더 많은 자산을 운용할 수 있죠. 자본을 늘리고 싶은데 자본을 늘리려면 증자를 해야 되잖아. 여러분이 갖고 있는 은행이 증자를 한다, 많이 한다. 그것도 그러면 머리에 띠 묶고 가죠. '야야, 행장 나오라 그래.



2.8. 신종자본증권은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만기가 길어 투자 시 유의해야 함.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가지며, 장기 투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

신종자본증권은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만기가 길어 투자 시 유의해야 함.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가지며, 장기 투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
Fig.8 - 신종자본증권은 높은 금리를 제공하지만, 만기가 길어 투자 시 유의해야 함. 주식과 채권의 중간 성격을 가지며, 장기 투자에 대한 이해가 필요함.

장난해? 야, C 주가도 안 오르는 놈들이 뭘 증자를 쳐해?' 뭐 이런 소리 하잖아요. 주가가 떨어지니까 내 거 희석된다는 거니까 장난하냐고.. 묶고 니 돈 아니라고 그거 지금 막 증자하면 되겠냐? 싫어하니까, 그러면 자본을 늘리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되냐? 그러면 방금 말한 신종자본증권 같은 걸 발행합니다. 이거는 채권처럼 돈을 빌리는 건데 이자만 내면 사실상 영구히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까, 이게 옛날에 논란이 있었지만 지금은 자본으로 인정을 해줘요. 그렇기 때문에 자본 대신에 자본 확충을 위해서 저걸 발행한다고 보시면 되는데, 약간 재밌는 건 여러분들이 그런 생각하잖아요. 야, 30년이면 만기가 30년인데 조건에 그렇게 써 있어요. 연장 가능. 그러면 이거를 투자를 하려다가 만기가 30년인데 연장이 가능해. 쟤네가 연장한다, 그럼 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60년짜리인가? 잠깐만, 4.5%에 혹해서 이거를 사면 내 생애 다시는 만져보지 못하나? 얘가 연장 한번 하면 거기까지 끝인가? 내 집은 60년 뒤에 마련을 하는 건가? 뭐 이런 생각을 하는데, 이런 걱정을 좀 우려 불식시키고자 사실은 잘 그렇게 안 돼요. 왜냐하면 대부분 콜옵션과 스텝업 옵션이라는 걸 답니다. 말이 어려운데, 좀 더 쉽게 얘기하면 간단히 얘기해서 몇 년 지나면, 대부분 3년에서 5년 정도 지나면 발행사들이 회수해 가요. 콜옵션으로 4.5% 이런 거 있잖아요. 이거 원금 줍니다. 콜옵션이 있어요. 그러니까 콜옵션이라는 게 은행이 우리한테 돈을 주고 채권을 다시 받아가요. 왜냐하면 은행 입장에서도 4.5%는 비용이 비싸잖아요. 너무 비싸단 말이에요. 아무리 자본이어도 이걸 빨리 없애고 싶은 그런 욕망이 있고, 반대로 우리 입장에서는 만약에 5년 뒤에 얘가 콜로 가져간다 그랬는데 얘가 안 가져가면 나는 30년 들고 있어야 되거든요. 엄청난 위험이잖아. 5년 뒤에 얘가 받아갈 걸로 생각을 했는데, 이건 은행의 권리란 말이에요. 안 받아갈 수도 있어. 그러면 나는 30년이면 내 집은 30년 뒤에 나온다 생각을 하니까 조건을 대부분 스텝업으로, 5년 후에 니가 안 가져가면 금리를 더 높이겠다. 4.5가 아니라 예를 들면 6.5로 만들겠다. 니가 안 받아갈 수 없게, 아니면 난 6.5라도 받아야겠다 해서 스텝업 옵션이라는 걸 많이 답니다. 양자가 이제 저걸 하는 거죠. 서로의 입장이. 자, 이런 걸 달기 때문에 그렇게 크게 사실은 저 콜옵션을 거의 다 웬만하면 행사해서 받아 간다고 보면 되는데, 가끔 은행은 그래도 신용등급이 높은데 신용등급이 조금 낮은 분들, CJ, CGV 급하겠죠. 은행보다 자본 확충이 더 급해. 이런 분들은 굉장히 조건이 우리한테 유리합니다. 예를 들면 5년 뒤 스텝업이 아니라 내가 2년 뒤에 받아갈게. 나한테 돈 빌려주면 안 받아가면 그때 2% 더 준다. 예를 들면 지금 뭐 5%라고 치면 내가 2년 뒤 안 받아가면 2% 더 줘서 7% 대 금리로 해줄게. 그러니까 웬만하면 내가 받아갈게라는 이제 약속을 하고 빌려 가곤 합니다. 그래도 만약에 내가 7%를 감수하고도 내가 돈을 안 갚는다 그러면 3년 후부터는 매년 50bp, 0.5%씩 금리를 더 줄게. 반드시 갚겠다는 선언과 다름없죠.

저게 매년 0.5%라면 2년에 1%씩 금리가 올라가잖아요. 그러면 미친 거지. 계속 금리가 올라가니까 CJ, CGV는 거의 무조건 갚겠다라는 의견과 비슷할 정도로 조건을 좋게 해서 발행을 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안 그러면 누가 투자하겠어요? 안 그러면 여기에 뭐 주가 올라가는 것도 아닌데 너한테 돈 빌려주는 건데. 지금 예를 들면 CJ, CGV 같은 경우 굉장히 어려웠잖아요. 영화관이니까 코로나 때문에 어려우니까 걱정이 되니까 신용등급은 낮은데, 낮은 분들이 돈 빌려가려면 이런 식으로 조건을 답니다. 물론 이거는 이제 bbb급 된 회사들이고, 은행들은 잘 안 그러죠. 저렇게 좋은 조건을 잘 안 해요. 왜냐하면 배가 불렀거든. 우리 말이야. 빵빵하고 AAA잖아요. AAA에다가 거의 무조건 갚는 게 확실하기 때문에 우리 중도상환도 5년이다. 2년 뒤에 안 해. 스텝업도 안 해준다. 배가 쨌죠. 쟤들에 비해서. 쟤들은 매년 0.5% 더 준다는데 그딴 것도 없고, 뭐 콜도 5년이고, 뭐 스텝업? 에이~ 무슨 스텝업이야. 그냥 우리 뭐 5년 뒤에 콜 안 하면 그대로 뭐 이런 식으로 배짱 발행도 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많이 몰리죠. 4.5%니까. 은행이 4.5%면 그래도 많이 몰리는 거고, 요즘에 여러분들이 가면 굉장히 많이 보실 겁니다. 왜냐하면 은행들이 최근에 금리 많이 오르고 건전성 지표라 그러는데, 은행들이 수익률이 악화되니까 자기자본을 요즘에 확충을 되게 많이 해요. 그래서 아마 여러분들이 아는 웬만한 은행들이 저거 지금 다 3,000억씩, 4,000억씩, 2,000억씩 발행하고 있습니다. 농협도 3,000억, KB도 3,000억. 여러분들이 원하면 살 수도 있다. 원하면 스텝업 5년짜리 콜옵션 달린 한 4%짜리 이런 거를 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형 말 믿고 샀는데 KB가 5년 뒤 콜을 행사 안 하더라.

형, 나 30년 묶였어요. 책임질 거냐? 이러고 오면, 음... 1번, 30년 뒤에 받는다. 2번, 팔 수 있어요. 물론 매수자가 있어야 되긴 하지만 팔 수도 있습니다.. 팔 수도, 물론 어떻게 팔릴지는 잘 모르겠는데, 팔 수도 있다. 팔 수도 있다. 시장 금리가 내려가면 오히려, 물론 시장 금리가 내려가면 KB가 콜을 행사해서 가져갔겠죠. 콜을 행사 안 했다는 것은 그 당시 금리가 폭등을 해서 막 6%, 7% 이러면 이거 싼데? 해서 안 받아갈 수도 있겠지만, 가져가겠죠. 30년 뒤에 팔 수도 있다. 조금 손해를 볼 생각하면, 하여튼 여기까지가 여러분들이 이제 은행에 가서 지점에 가서 만날 수 있는 그런 금리형 상품에 대해서 소개를 잠깐 드렸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생각을 해보면 이런 생각하잖아요. 물가가 오르고 금리도 오르는데, 저도 이런 생각해요. 물가가 오르니까 현물을 갖고 있어야지. 지금 물가가 5%대예요. 가만히 있으면 현금 갖고 있으면 5% 손실이다. 무조건 돈 갖고 있으면 손실이니까 이제는 현금 말고 뭔가 물건이 있어야 된다. 가격 오르는 거, 대표적인 게 주식인데 주식 시장 보니까 박살나네. 그럼 현금으로 들고 있자. 그러면 물가 상승으로 현금도 박살나네. 주식도 박살나고, 현금도 박살나고, 부동산도 안 좋고, 요즘 뭐 다 박살나죠. 트리플 박살이에요. 뭘 들고 있어도 박살이더라. 물론 달러 같은 거 몇 개 빼면 그게 여러분들이 느끼는 거죠. 요즘 보면 도대체 뭐 어쩌라는 거냐, 다 박살나더라.

그게 과거에 우리 조상 선조들이 느꼈던 스태그플레이션이죠. 물가도 오르는데 경기도 침체되고 주가도 빠지고, 세상에 뭐 오르는 게 없다라는 이런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그래서 요즘 부동산 같은 경우에 하락한다고 많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물가가 저렇게 오르는 걸 보면서 잠깐만, 저것도 오르는 게 아니야라는 생각을 많이 하실 것 같아서 현재 어떤 상황인지 살짝 한번 살펴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미국 같은 경우는 여전히 높아요. 왜냐하면 이게 실시간 반영이 안 되잖아요. 시차가 있어요. 아직은 막 물가가 높고 대출 금리가 막 올라가는 게 아직 반영이 덜 됐어. 부동산 아직 상승률이 높게 찍히고 있는데, 물론 신규 주택 판매 건수라고 미국에서 많이 얘기하는 이 지표가 꺾이느냐 안 꺾이느냐거든요. 앞으로 거래량이 꺾이면, 어... 애매하죠. 꺾이는 겁니까? 안 꺾이는 겁니까? 혹자는 이 꺾임을 보고 드디어 시그널이 오고 있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요. 어떤 사람은 뭔 소리야, 잘 가고 있구만이라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여러분들이 스스로 판단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고, 자 그러면 우리 KB부동산 리뷰에서 또 한번 요즘에 부동산 시장이 어떤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래요. 부동산이 올해 여러분이 생각하듯이 아파트 가격이나 부동산 가격이 빠졌냐? 어... 빠지지는 않았어요. 그거 왜 안 빠지냐? 빠질 법한데 하락은 없었다. 둔화, 상승률 둔화, 덜 올랐다. 그죠? 왜 안 빠지지? 빠진 거 아니었나? 저도 좀 빠졌을 걸로 기대했는데 둔화라고 합니다. 그래서 차트를 보면 왼쪽 차트에 있는 게 KB 자료죠. 뭡니까? 이 막대가 상승률인데 마이너스가 안 찍혀요. 거의 0%에 근접하긴 했는데 오르진 않았고, 빠지지도 않았다. 그래서 매매 가격 지수가 여전히 고점에 있는 거죠. 여러분들이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수도권, 특히 서울 같은 데 가면 대부분 거의 고점 수준에서 왔다 갔다 해요. 다만 매수 매도 호가가 좀 벌어져 있거나 없거나 뭐 이런 경우가 있겠죠.

물론 우리들의 심리는 많이 꺾였기 때문에 전망 지수 자체는 100 아래가 많아요. 100 아래, 지금은 가격이 빠지지 않을까라고 사람들이 많이 기대를 했는데, 요즘 물가가 오르고 또 아직 부동산 대책이 나오지 않았죠.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고개를 조금 들고 있긴 한데, 일단 100 아래인 건 맞고, 이 서울 같은 경우에 가격 변동률을 보면, 야 이게 미분 값이 얼마라고 해야 되지? 뭐라 그래야 되냐, 정말 이렇게 로그 함수 비슷하게 어~ 우야 이렇게 가고 있어요. 이게 잘 안 내려가네. 하여튼 딱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딱 붙어 있죠. 지금 물론 지역에 따라 달라요. 여긴 서울이고, 여러분들 만약에 대전이나 대구에 있다면 대구나 대전이 좀 많이 빠졌다 그래요. 여기 나오죠. 0.1%면 주간이니까 상당히 빠진 겁니다. 대구나 대전 같은 경우 가격이 좀 빠지고 있는데, 봤어요. 대구 같은 경우가 아파트 매매 가격 변동률이 오... 느낌이 좀 그렇긴 한데, 물론 워낙 많이 올랐죠. 워낙 많이 올랐기 때문에 요만큼 빠져 놓고 이만큼 올라 놓고 이거 빠졌다고 오~ 그러고 있는 제가 웃기긴 한데, 하여튼 조금 빠졌다는 거고요. 대전 같은 경우도 약간 심리지수입니다. 심리가 안 좋아 급격하게 많이 내려가고 있죠. 뭔가 썰물 빠지듯이 좀 심리가 대구나 대전 같은 경우에는 좀 많이 빠지고 있다. 물론 가장 크게 빠진 곳은 세종입니다. 왜 빠지지? 근데 이게 왜 빠지지라고 말할 필요가 없는 게, 이건 빠졌다기보다 이만큼 올랐어요. 이만큼 오른 다음에요. 그렇죠? 상승률이 미쳤거든요. 대구의 2배 이상의 상승률을 보이다가 지금.. 이거 적분으로 따지면, 그쵸? 그만큼 부진하다는 거고요. 물론 심리지수가 안 좋기 때문에 주택 거래량이 바닥입니다.

그러면 과거에 비해서 거래량이 지금 절반도 안 나옵니다. 절반도 안 나온 상황이어서 누가 보더라도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시장은 현재 모르겠답니다. 모르겠다, 위아래인데 아직은 모르겠다기 때문에 매수도 없고 매도도 없고, 지금 딱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저런 매수 매도가 거래량이 안 되기 때문에 주담대 같은 경우나 전세자금 대출 같은 경우에 굉장히 많이 줄고 있죠. 거래가 많이 되어야 이게 늘어나는 거니까, 굉장히 많이 감소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자, 봅시다. 그리고 특히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소비자 심리지수 중에 여러분들의 주택가격 지수가 쭉 빠지다가 10월, 11월, 1월, 2월까지 좀 가격이 빠질 줄 알았는데, 쭉 빠지다가 최근에는 정권이 바뀌었죠. 정권이 바뀌면서 새로운 정부에서 부동산 규제 완화를 하겠다는 선언을 했기 때문에 그 기대감 때문에 조금 오르곤 있는데, 문제는 오늘의 결론이지만 이게 아직 발표가 안 됐어요. 발표한다고 하면서 발표를 안 했기 때문에, 저거 발표하면 그때가 슈카월드의 주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금리보다 사실은 더 중요한 게 부동산 대책인데, 정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게 4월에 발표한다고 했거든요. 이번 주 예상됐던 4월 중순, 4월 20일경 정도면 부동산 대책이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발표가 안 됐어요. 왜 안 됐냐면, 새 정부가 들어선 다음에 종합적이고 최종적인 결론을 발표하겠다고 장관이 결정된 다음에 발표하겠다는 내용을 했기 때문에, 아마 5월이나 6월 정도에 저 대책이 어떻게 나오냐에 따라서 많이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은 눈치 보고 있고, 가격이 우리의 기대만큼 빠지지는 않았습니다. 어떤 분들은 다행히도 가격이 빠지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들고 있는 분들도 그래도 마음이 놓이고, 반대로 살려는 분들도 양쪽 다 눈치를 보고 있는 그런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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