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집마련'말고 이걸 쫓아라..! *완전 바뀌고 있는 돈버는 방식
한줄요약: '내집마련'말고 이걸 쫓아라..! *완전 바뀌고 있는 돈버는 방식
시간 |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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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3 | 스카 갤러웨이는 돈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함. |
01:32 | 아메리칸 드림은 부동산 중개인 협회의 마케팅 수단임. |
02:35 | 대도시의 집값은 월급에 비해 비현실적으로 높아짐. |
03:03 | 월세가 자가 구매보다 더 현명한 선택일 수 있음. |
04:04 | 부를 쌓기 위해 재정 상황을 정확히 파악해야 함. |
04:33 | 집 구매는 인생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지 도박이 아님. |
06:35 | 부가 수익이 쓰는 돈보다 많아야 진정한 부임. |
07:03 | 소비를 줄이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해야 함. |
07:34 | 부의 열쇠는 얼마나 버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모을 수 있는지에 달려 있음. |
08:05 | 돈과의 관계를 개선하기 위해 대화와 공부가 필요함. |
2. 스크립트
파산을 두 번이나 한 천만 장자, 심지어 한 번은 40대에 무너졌던 스카 갤러웨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무려 98%가 모르는 상위 2%의 비밀, 돈에 대한 완벽한 조언이 있습니다. 크게 시작할 필요도 없어요. 지금 당장 월급의 3%를 시작하세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만약 교육이 진짜 부자를 만들 수 있다면 대학 교수들은 모두 100백만 장자일 것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경제적 자유를 위해 아직도 노력하는 분들이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이 가설을 깨버린 남자이자 이번 영상의 주인공인 스카 갤러웨이는 멘토이자 교수, 그리고 기업과의 팟캐스트까지 정말 못하는 게 없는 만능에 가까운 롤모델입니다. 그리고 최근 한 팟캐스트에서 돈에 대한 완벽한 조언들을 남겼죠.젊은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과거보다 돈을 벌지 못하고 부를 이루지 못하는 것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이해로 이 모든 것들은 해결이 가능해요. 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이런 확신이 담긴 메시지를 던진 스콧. 이번 영상에서는 돈에 관련한 그의 인사이트를 여러분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가장 먼저 스콧은 많은 사람들을 속이는 아메리칸 드림, 혹은 내 집 마련이라 불리는 환상을 언급합니다. 모두는 자가를 구매하는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곰곰히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꿈을 꾸며 자신의 집을 마련하는 것이 마치 성공의 첫 관문인 것처럼 말하곤 하죠. 하지만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말은 과연 어디에서 나온 것일까요? 사실 이 문장은 내셔널 어소시에이션 오브 리얼터스, 즉 미국의 부동산 중개인 협회에서 부동산의 가치를 올리고 그 대가로 자신들의 수수료를 더 챙기기 위해 만들어낸 일종의 마케팅 수단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세상 곳곳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단지 내 집 마련이라는 글자를 가지고 성공과 실패라는 선을 중간에 긋습니다. 하지만 진짜 그게 성공과 실패를 좌우할까요? 물론 과거에는 그랬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세상은 너무나도 많이 바뀌었어요.. 제가 대학원을 졸업한 후 MBA 과정을 밟고 첫 취직을 하게 됐을 때, 연봉은 1억이었습니다. 그 당시 샌프란시스코의 집은 2억 8천만 원이었습니다. 부가 모인 도시였는데 연봉의 세 배가 안 됐어요. 하지만 지금은 어떨까요? 과거에 저처럼 MBA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은 예전에 저보다 훨씬 더 많은 연봉을 받죠. 대부분 2억에서 3억의 연봉을 받아요.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의 현재 집값은 평균 25억을 웃돌고 있습니다.
계산기를 두드려 볼 필요도 없이 큰 차이가 생겼죠. 물론 바쁜 도심이 아닌 외곽이라면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현재 미국이나 다른 나라의 경우에도 인구가 밀집된 대도시의 집값은 자가를 구매하는 것보다 월세를 내는 것이 더 현명합니다. 이런 현실적인 조언을 남긴 스콧은 최근 코로나가 일어나기 전후만 봐도 금리는 2%에서 높게는 7%까지 치솟았습니다. 즉, 과거엔 말이 되던 부분들이 현재로서는 전혀 말이 되지 않죠.. 또한 조용히 부를 쌓아온 많은 사람들은 직장을 다니면서 꾸준하게 부동산이 아닌 주식 투자 혹은 자신만의 도전을 이어가며 길을 만들었습니다. 즉, 사회가 정해 놓은 성공이라는 척도 때문에 무리해서 모든 것을 내 집 마련에 투자하고 마냥 잘되기만을 바랄 필요가 없는 겁니다. 차라리 내가 주도권을 쥘 수 있는 다른 도전을 충분히 해 나갈 수도 있으니까요. 그는 이 부분에 대해 이런 말을 남겼습니다. 잘 생각해 보면 당신이 제일 피해하는 건 집을 무리해서 구매한 후 남은 돈이 하나도 없는데 부동산 시장이 흔들리기 시작하면서 빚을 지고 집을 살 가치조차 없어지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은 감정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절대 좋은 상황을 만들지 못해요. 물론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지만, 현재 자신의 재정 상황을 먼저 알아야 합니다. 인생이 얼마나 남았는지, 연 소득과 부가 소득을 포함한 자산 규모, 그리고 어느 도시에 사는지의 여부까지 모든 것을 생각하고 계산하며 알맞게 나아가야 하죠. 누군가가 자신의 이득을 위해 만든 환상에서 벗어나세요. 집을 구매하는 이유는 인생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지 극단적 충동을 일으킬 만한 도박이 아닙니다. 그리고 모두를 위한 길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부자가 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이런 조언을 남긴 스콧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조금 더 구체적인 목표를 제시합니다. 당신의 목표는 부자가 아니라 부를 쌓는 것이 되어야 합니다.
제가 정의하는 부자는 돈을 쫓는 사람이고, 부는 경제적 안정감과 자유를 가지는 것이죠.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부가 수익이 만들어지는 속도가 당신이 쓰는 돈보다 많아지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설명하던 스콧은 두 가지 예시를 들었습니다. 첫 번째 예시는 제 친한 친구 중 한 명입니다. 그는 투자 회사의 대표를 맡고 있죠. 아마 성과금에 따라서 달라지겠지만 그 친구는 매년 30억에서 100억을 벌어요. 하지만 그 중 50%는 세금으로 나가고, 전 부인과 자녀들에게 지속적으로 나가는 돈과 햄튼에 살고 있는 럭셔리 하우스, 그리고 그 친구가 생각하는 럭셔리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많은 돈을 쓰죠. 그래서 사실 그는 저축을 하지 못했습니다.
버는 족족 모든 돈을 써버렸으니까요. 그리고 그는 항상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죠. 이 일을 그만하게 되면 내 삶은 어떻게 될까? 이렇게 매일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냅니다. 즉, 그는 부자이지만 두 번째 예시는 완전히 달라요. 올해 네 살이 되신 저희 아버지인데, 해군을 전역하시고 나오는 연금과 국가연금, 그리고 여섯 개의 세차장을 가지고 계시죠. 아직도 수금은 직접 하러 다니세요. 그렇게 매년 6천만 원 정도의 부가 수익을 내고, 쓸 돈은 모두 쓰고도 매년 천만 원이 넘는 돈이 남죠. 즉, 쓰는 돈보다 부가 수입이 더 큰 겁니다. 이게 바로 부라는 거예요.
당신의 꿈도 단순히 돈을 많이 벌고 남지 않는 부자가 아니라, 어떻게 돈을 쓰든지 부가 수입이 남게 되는 부를 쫓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물론 이 부분을 이루는 접근법은 두 가지가 있을 겁니다. 첫 번째는 쓰는 돈을 낮추는 것, 두 번째는 버는 돈을 높이는 것. 스카의 인사이트에 담긴 정확한 메시지는 현재를 위해 미래를 희생하지 않는 겁니다. 지금 현재 돈을 조금 더 벌게 되었다고 더 큰 TV를 사거나 집을 이사하거나 더 좋은 차로 바꿀 필요가 없어요. 오히려 그런 돈을 미래를 위해 투자하세요. 수입의 10%, 20%, 그리고 30% 이렇게 미래를 위한 부를 위한 투자를 해 나가는 겁니다. 그리고 결국 부를 이루게 되었을 때, 그때 원하던 걸 편하게 해도 늦지 않습니다. 잊지 마세요.
젊고 건강한 신체와 쓰는 것보다 큰 부가 수입이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인생은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 쓰기를 멈추고 한 번 더 생각해 보세요. 부자가 될 것인지, 혹은 부를 이룰 것인지를 말이죠. 부의 열쇠는 얼마를 버는지가 아니라, 얼마나 모을 수 있는지에 달렸습니다. 유형의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부라는 여유를 쫓아야 한다는 스카의 조언. 그리고 지금 당장 바꿀 수 있는 두 가지 연습법을 언급했습니다. 첫 번째 연습법은 돈에 대한 마인드를 바꾸는 아주 사소한 습관에서 시작됩니다. 돈을 피하지 말고 부딪히며 배우기. 경제적 여유가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돈을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거나, 혹은 어려운 것이라고 한계를 드리우고 합니다.
그렇기에 돈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하는 부분이라고 그는 말했죠. 가까운 사람들과 돈에 대해서 말해 보세요. 어느 분야에 있든지 이 세계 최고의 레벨, 아니 작은 도시에서도 극소수에 속하는 사람들은 해당 분야에 대한 대화를 끊임없이 할 겁니다. 음악을 만드는 사람들은 일상 속 모든 것을 음악의 비유로 표현하고 대화하는 것처럼 말이죠. 함께 공부하면서 돈에 대해 말할 수 있는 그런 관계를 가장 먼저 구축해 보세요. 얼마나 버는지, 얼마나 저축하는지, 세금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부동산 금리에 대해서 함께 공부하고 대화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겁니다. 심지어 이미 경제적 자유를 이룬 저도 매주 네다섯 시간 정도는 저의 재정 상태에 대해 주변 사람들에게 물으면서 조언과 인사이트를 들어요. 이게 돈과 친해지는 가장 좋은 시작점입니다. 스카는 두 번째 조언으로 열정이 아닌 재능에 투자하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뉴욕 대학교에서 빌리어네어에 대한 강연을 했습니다. 그리고 젊은 학생들에게 최악의 조언을 하더군요. 열정을 쫓아라. 일단 가장 먼저 이 조언을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미 엄청난 부를 이룬 사람들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성공한 이유는 단순히 열정을 쫓아서가 아니라, 엄청난 노력과 역경을 이겨냈기 때문이죠. 즉, 열정만 찾는다고 모든 일이 해결되진 않아요. 그렇기에 저는 재능을 찾는 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재능이 있다면 상위 10%에 10년 정도 안에 들어가게 될 테고, 15년, 20년 후에는 상위 1% 안에 들어갈 테니까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겁니다. 90% 취업률을 가진 분야에서 재능을 찾는 것. 아주 작은 분야보다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그런 분야에서의 재능이 가장 부를 빠르게 끌어당깁니다. 이제 다시 열정을 쫓으라는 조언을 살펴보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진 열정은 취미에서 시작됩니다. 저도 제가 유능한 럭비 선수가 될 줄 알았어요. 체구도 적당했고 기술도 나쁘지 않았죠. 하지만 실제로 UCLA 팀에서 운동을 해보니 알겠더군요. 아, 역시 재능을 가진 아이들은 나와 다르구나.
즉, 취미 정도로 멈춰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예술, 음악, 모델, 운동 선수 등의 목표들을 단순히 열정으로 쫓기에는 그에 대한 보상이 너무나도 작아요. 물론 열정을 아예 쫓지 말라는 건 아닙니다. 다만 그 열정을 쫓기 위해서는 지금 당신이 열정을 가지고 하는 취미에서 현재 분야의 1%가 될 때 쫓아도 됩니다. 그걸 어떻게 아냐고요? 만약 당신이 1%라면 모두가 말할 겁니다. 당신은 천재라고, 혹은 돈을 쥐어주며 해달라고 말하겠죠.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열정이 아닌 재능을 먼저 찾으세요.
이런 조언을 남긴 스카 갤러웨이는, 어느 정도 잘하는 레벨에서 자신의 재능을 찾아 위대함을 달성하는 방법은 단 하나에서 시작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작점은 이....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겟인 더게는 일단 뭐라도 시작하는 것, 시도하고 자신에게 솔직해지며 주변 사람에게서 피드백을 들으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잊지 마세요. 당신에게 필요한 건 피드백입니다. 당신의 모든 경험들은 하나도 빠짐없이 결국 당신의 스킬이 될 겁니다.
제가 남들보다 더 빠르게 큰 부를 이루고 두 번의 파산을 이겨낼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는 수많은 거절을 견뎌냈기 때문입니다. 거절에 대한 내성을 계속 키워갔죠.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이런 혼잣말을 미친 사람처럼 했어요. 나는 실수를 하게 될 것이고 넘어질 테지만, 다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그저 이렇게 계속 나아가면 되는 거야.
이렇게 말이죠. 바로 여기서 커넥팅 the DS. 살아오면서 찍었던 모든 점들이 결국 그림처럼 그려질 겁니다. 틀리지 않으려는 인생이 아니라, 틀리더라도 경험하고 창조하는 인생을 살아가세요. 그리고 일단 뭐라도 시작하세요.. 이번 영상 속 스카의 조언이 어떠셨나요? 짧게 요약해 보자면, 남들이 혹은 사회가 말하는 부자가 아닌 자신만의 부를 새롭게 정의하고, 사회라는 틀에 맞추기보다는 나의 상황과 성향에 잘 녹아드는 방법으로 돈이 아닌 불을 쫓는 것, 그리고 열정을 쫓으려는 시도보다는 재능을 먼저 찾기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고, 돈에 대한 대화를 습관화하면서 틀리지 않으려는 인생이 아니라 틀리면서 창조하는 인생을 위해 거절을 향해 꾸준하게 나아가는 것.
이렇게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부분이 가장 인상 깊으셨던 점인지 댓글로 많은 분들과 공유해 주세요. 이번 영상의 메시지가 여러분의 일상에 고민 끝에 시작을 열어주는 계기가 되고, 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길 바라며 영상을 마칩니다. 터닝 포인트였습니다..
3. 영상정보
- 채널명: 터닝포인트 - 위대한 성공의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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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로드 날짜: 2025-03-11
- 영상 길이: 13분 41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K8r0ORXfOQ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