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업 인구 역대 최대 기록, 나도 유튜브나 해볼까?

부업 인구 역대 최대 기록, 나도 유튜브나 해볼까?

1. 부업 인구 역대 최대 기록, 나도 유튜브나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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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5:42 40대 이상 인구가 부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들은 경제적 불안정성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부업을 시도하고 있음.
07:42 부업 인구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서 콘텐츠 제작을 고려하고 있음. 이는 고용 시장의 불안정성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주요 원인임.
11:10 유튜브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부업으로 수익을 올리려 하지만, 그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이 많음. 이는 부업의 현실을 잘 보여줌.
12:42 유튜버로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초기 비용을 최소화하고, 꾸준한 콘텐츠 업로드가 필요함. 알고리즘의 영향을 받으며, 빈도와 일관성이 중요함.
14:11 유튜브 활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는 편집의 어려움과 감정적인 부담을 미리 인지하는 것이 중요함. 이는 성공적인 유튜브 활동을 위한 준비가 됨.
16:40 유튜브 활동은 단순히 수익을 넘어 정신적 부담이 크다는 것을 나타냄.
18:10 유튜브 콘텐츠 제작은 창의성과 노력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강인함도 요구됨. 이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부분임.
18:41 많은 사람들이 편집 과정에서 포기하는 이유는 전문 프로그램의 복잡성과 시간 소모 때문임. 특히, 40대 이상의 어르신들은 새로운 편집 프로그램을 배우기 어려워함.
26:11 '부류'라는 프로그램이 등장하여 영상 편집을 문서처럼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줌. AI 기술을 활용하여 텍스트 입력 시 관련 이미지와 음성을 자동으로 생성함.
26:42 AI 기술의 발전으로 영상 편집이 쉬워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있음.
29:12 '부류'는 초보자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자영업자들이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유용함. 기본적인 기능은 무료로 제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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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의 주제는 '취업 한파'와 '부업 전성 시대'라는 주제로 가지고 왔습니다. 제가 이 주제를 갖고 온 이유는 간단하죠. 여러분도 다 아시겠지만 요즘 취업이 너무나 어렵습니다. 얼마 전에 고용노동부가 2025년 1월 노동력 조사 결과를 발표했어요. 우리나라 사업체 노동력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에 대한 조사 결과인데,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사업체 종사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22,000명이 감소했습니다. 전년도 1월에는 1,991만 명이 종사자로 일을 했는데, 2025년 1월에는 1,989만 명으로 2만 명이 넘는 사업체 종사자 수가 감소한 겁니다. 이게 얼마나 충격적인 결과냐면, 코로나 때 물론 많이 감소했죠. 그다음에 다시 정상화가 된 다음에 46개월, 거의 4년 만에 처음으로 사업체 종사자가 굉장히 마이너스로 빠진 겁니다. 물론 우리나라에서 일하는 업종들이 이렇게 숫자가 줄어든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역시 건설업이 안 좋기 때문입니다. 신기하죠? 요즘에 부동산 가격이 나쁘지 않거든요. 서울 아파트 가격이 그렇게 올라간다고 하는데, 놀랍게도 건설업은 무지하게 안 좋습니다. 건설업에 종사하는 인원이 135만 명인데, 얼마가 줄었냐면 11만 4,명이 줄었어요. 진짜 말도 안 되는 겁니다. 7.8%가 줄었습니다. 산업에 일하시는 분들 중에 7.8%가 줄었다는 것은 건설업이 그만큼 지금 안 좋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도소매업, 즉 자영업도 다 포함되는 거죠. 도매업, 소매업 한마디로 내수가 얼마나 안 좋으면 전년 동월 대비 도소매업도 무려 35,000명이 감소했습니다. 제조업도 안 좋죠. 제조업도 1만 1천 명이 감소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특히 건설업은 많이 나왔으니까 말할 필요도 없는데, 정말 종사자 수가 드라마틱하게 줄고 있습니다. 건설업은 겨울인데 부동산 가격은 오르고, 조금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닭이 먼저인지 알이 먼저인지 알 수 없는 그런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게다가 지금 현재 일하고 있는 분만 줄었냐? 입직자, 즉 직업을 구하신 분들도 전년 동월 대비 무려 9.6%가 줄었습니다.

이건 뭐 10%가 줄었다고 보면 됩니다. 2020년 1월, 작년 1월에 비해서 직업을 구한 분이 11만 명 줄었습니다. 1년 만에 줄은 거예요. 이건 말 그대로 취업 한파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디가 많이 줄었냐면, 300인 미만 중소기업에서 엄청 크게 줄었습니다. 사실 여기가 숫자가 훨씬 크기 때문에 300인 미만 중소기업이 10% 정도 줄어든 게 굉장히 큰 영향을 미쳤죠. 대기업도 6%가 줄었습니다. 두 개를 합쳐서 우리나라 전체가 거의 9.6% 이상 일자리를 구한 사람들이 줄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건 설문 조사에서도 나오는데, 우리나라 500대 기업의 상반기 채용 계획을 물었더니 무려 61%가 계획이 없다 또는 미정이라고 답했습니다. 물론 다행인 건 계획이 없다는 응답이 한 20%라는 점입니다. 500대 기업 중 20%면 거의 100개의 대기업이 올해 상반기 채용을 안 하겠다고 말한 것과 비슷하니까,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업만 어려운 게 아니죠. 자영업자에게 물어보니까 작년에 매출이 감소했냐고 물어봤을 때 무려 72%가 매출이 감소했다고 응답했습니다. 이건 엄청난 숫자입니다. 2023년 대비 2024년에 우리 가게 매출이 줄었다고 응답한 비율이 72%에 달했습니다. 그래서 일자리 구하기 어렵다고 자영업으로 나서시는 분들도 엄청나게 힘들다는 거죠. 예를 들면 설문 조사에 응한 자영업자 중에 44%가 '나는 3년 내 폐업을 고려할 것 같다'라고 응답했습니다. 물론 과반수는 폐업을 고려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자영업을 하면서 폐업을 고려한다는 자체가 정말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취업 한파로 들어갈 수 있는 기업도 막히고, 그렇다고 자영업을 하자니 그것도 어려운 지금 그런 시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자, 그럼 일자리는 우리에게 나아지고 있냐? 이게 오늘의 사실 주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3년 연속 실질 임금 상승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2024년 상반기까지 나왔는데, 2024년 하반기에 조금 반등을 했거든요. 그래서 운이 좋으면 2024년은 거의 보합 수준까지 올라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운이 좋으면 말이죠.

하지만 상반기까지는 일단 마이너스가 떴습니다. 실질 임금 상승률은 명목 임금 상승률, 즉 내 임금 상승률에서 물가 상승률을 뺀 값입니다. 예를 들어 물가가 3%가 올랐다면 내 명목 임금, 즉 내 임금도 최소한 3%가 올라야 3-3에서 실질 임금 상승률이 0%가 되는 거죠. 그런데 물가가 3% 올랐는데 내 임금은 2%밖에 안 올랐다면, 실질 임금은 마이너스로 가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개념을 알고 보면, 2022년, 2023년, 2024년 우리 실질 임금은 마이너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동안 경제 성장률도 안 좋았으니 다 같이 안 좋으니까 내 실질 임금이 좀 마이너스로 가더라도.... 어려움을 같이 하는 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경제 성장률 대비 실질 임금도 굉장히 부진했습니다. 물론 경제 성장률에는 인플레이션이 녹아 있기 때문에 이렇게 비교하는 건 적절하지 않지만, 이제 사람들이 느낀 어떤 체감을 제가 보여주려고 요걸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경제 성장률 대비해서 옆에 주변에 보이는 것과 비교했을 때, 내 실질 임금이 굉장히 안 좋다는 걸 몸으로 느낄 수밖에 없죠. 한마디로 격차를 차트로 보여드리면, 내 삶이 빡빡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 임금 상승률이 경제 성장률을 대단히 크게 하회하면서, '야, 내가 가만히 있으면 이거 뒤로 가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을 요즘에 많이 하게 됐죠. 그래서 어떤 일이 일어났냐면, 최근 5년 사이에 부업을 하시는 분들이 무려 23만 명이 증가했습니다. 통계 집계를 시작한 게 2014년이라 그러는데, 2014년 이후 최대로 부업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67만 명도 전체가 절대 아닙니다. 제 생각에 공식적으로 잡힌 일부가 67만이고, 아마 부업을 실제로 하시는 분들은 이것보다 훨씬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제가 가장 놀랐던 것은, 부업이 이렇게 늘어났다면 누가 부업을 많이 하는가 하는 점입니다. 2030, 즉 젊은 분들이 체력이 있으니까 낮에는 일을 하고 저녁에는 다른 일을 하시는 건 맞지만, 놀랍게도 요즘 부업자가 많이 들어온 곳은 60대 이상, 즉 40대와 어르신들입니다. 어르신들이 부업을 더 많이 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20대와 30대는 지금 미래를 위한 대비를 하잖아요. 그러니까 내 임금이 앞으로 얼마나 오를지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내가 얼마나 좋은 직업을 가지게 될지에 대한 기대도 있고, 지금 열심히 자기 개발을 하면 나중에 더 큰 소득이 올 거라는 기대가 있으니까 무엇보다 자기 개발에 치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40대 이상, 즉 40대, 50대, 60대는 그런 기대가 적습니다. 물론 아예 없지는 않지만, 그 기대가 작기 때문에 자기 개발도 중요하지만 지금 당장 결과를 내야 되는 때란 말이에요. 그러다 보니 어르신들이 요즘 부업을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저는 이게 사실 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어르신들은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왜냐하면 제가 깜짝 놀란 수치가 하나 있는데, 우리나라 고령자 인터넷 이용률이 74%입니다. 우리나라 고령자는 흔히 말하는 만 65세 이상입니다. 74%가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도 유튜브를 보시죠. 아버지들도 유튜브 안 보시는 분이 없으세요. 저희 아버지가 이제 거의 80세, 70대 후반이신데 유튜브를 맨날 보십니다. 인터넷 이용이 뭐냐면 다 아십니다. 전자상거래도 다 아시기 때문에 요즘 어르신들은 인터넷 이용에 관해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꽉 막히고 못 이용하는 분들이 아닙니다. 무려 74%가 인터넷을 이용하고요. 게다가 요즘 부업들은 대부분 어떻게 하냐면 인터넷으로 합니다. 부업을 연결해 주는 사이트도 있고, 배달 같은 젊은 분들이 많이 하는 일도 있습니다. 저 같은 유튜버, 국민 부업 유튜버, 틱톡, 웹소설, 웹툰 등 요즘 부업들이 인터넷으로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어르신들도 많이 뛰어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방금 말씀드렸듯이 국민 부업, 유튜버가 있습니다. 이건 무려 2022년 3년 전 기사인데, 한국은 그 당시에 어떤 통계 업체 분석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 대비 유튜버 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유튜버를 가장 많이 보는 국가로 유명하죠. 한 사람당 보는 시간이 가장 많은 국가로도 유명한데, 유튜버도 그만큼 많은 국민 부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럼 과연 유튜버는 할 만한 부업이냐, 돈을 좀 그럭저럭 벌 수 있냐는 질문이 생깁니다. 2022년 기준인데요, 이게 좀 옛날 자료밖에 없더라고요. 이 당시 국세청이 밝힌 자료가 하나 있습니다. 1인 미디어 창작자로 신고한 사업자 수가 당시 약 4만 명이었습니다. 지금 많이 늘었을 겁니다. 왜냐하면 2019년에 돼서야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라는 국세청 업종 코드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그 전에는 방송업, 출판업 등으로 넣어야 했습니다. 지금은 훨씬 늘었겠죠. 지금 훨씬 늘고요. 숫자가 사실상 자신을 1인 미디어 콘텐츠 창작자로 국세청에 등록한 것이니까, 사실상 전업에 가까운 그런 분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2022년 기준으로 저 4만 명의 평균 소득이 얼마였냐면, 2,900만 원이었습니다. 와, 유튜버 평균 소득이 연평균 2,900만 원이야. 그거 아니고요, 그건 부업처럼, 즉 취미로 하신 분들을 다 빼고 그런 분까지 치면 아마 우리나라 유튜버 수가 수십만 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최소 수십만 명일 것 같은데, 그 말고 내가 전업이다, 내가 이걸로 먹고 산다 하는 분들의 연평균 소득은 그때 당시 4만 명 기준으로 2,900만 원에 나왔습니다. 나쁘지 않은 수치입니다. 다만 내용을 좀 뜯어보면 이렇습니다.. 당시에 상위 1%는 매출이 8억 원이었고요, 국세청에 등록된 자료입니다. 하위 50%는 매출이 30만 원이었습니다. 월간이 아니고 연매출입니다. 잘 알고 계시겠지만, 연매출이 30만 원이 어떻게 나오냐면, 유튜브를 처음 시작하면 한 달 수익이 15,000원, 혹은 5,000원 이렇게 찍히거든요. 실제로 그렇게 찍히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위 1%인 393명은 매출이 8억 5천만 원으로 엄청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나도 이 393명처럼 상위 1%가 되어 8억을 벌어야지'라고 생각하시고 꿈을 가지고 유튜브를 많이 하시죠. 저는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는 할 만해요. 유튜브는 할 만한데, 다들 아시겠지만, 이게 실제 저희 슈카월드의 유튜브 구독자 증가표입니다. 딱 보시면 알겠지만, 훨씬 전에 만들었어요. 그런데 2018년, 2019년 여기도 사실상 열심히 한 구간인데 구독자 증가가 거의 없죠. 한 2년에서 3년 정도는 구독자 증가가 거의 없을 수 있습니다. 저희는 한 3명, 뭐 5명 이렇게 한 2년 정도 갔던 것 같고, 그리고 이제 쭉 올라가는데, 물론 연예인 분들 채널이라면 이렇게 올라갈 수도 있지만, 저 같은 일반인 유튜버 기준으로 보통 이렇게 올라갑니다.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서 지금도 이렇게 장기간에 걸쳐서 올라가고 있는 상황인데요. 초반 인연이 대단히 힘들죠. 왜냐하면 아까 말씀드린 30만 원, 한 달에 10만 원 이하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이때를 버틸 수 있냐 싸움을 해야 되고, 그래서 저는 무조건 초기 비용이 너무 크면 안 된다고 개인적인 팁을 드립니다. 초기 비용이 너무 크면 안 됩니다. 이런 카메라, 무지박제일 큰 거, 좋은 거, DSLR 같은 거, 방송용 장비를 들고 다니는 것은 돈도 돈이지만 편집도 너무 어렵고 나중에 힘들어요. 그냥 슈카홀더도 이걸로 찍는 거, 이게 뭐냐면 이거 컴퓨터 모니터 위에 놓는 겁니다. 이거 하나라도 사실은 굉장히 충분할 수 있고, 처음에 너무 품을 크게 들이면 굉장히 어려울 수 있습니다. 저거는 제가 뒤에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그리고 혹시라도 부업으로 유튜브 하시는 분이 계실까 봐 제가 팁을 조금만 드리면, 팁이자 약간 걱정이 돼서 말씀드리면, 이게 있어요. 많이 얘기하는 알고리즘에 가짜 없는 착각이 있는 거 아니냐, 어, 있긴 합니다. 있긴 해요. 그런데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우리나라 자영업자분들이 대부분 워라벨이 좀 없지 않습니까? 워라벨이 없는데 유튜버도 마찬가지예요. 유튜버도 워라벨을 유지하는 것이 상당히 쉽지 않습니다. 물론 유지하면서 할 수는 있는데, 여기 아래 나와 있죠. 이거 가디언이 옛날에 번아웃에 관해서 쓴 글 중에 갖고 온 건데, 그러면 영상 업로드 빈도를 줄이고 워라벨을 찾으면 유튜버는 뭐가 올라갑니까? 위험이 크게 올라가요. 해보시면 압니다. 갑자기 알고리즘님에게 버림받고, 알고리즘님이 저저저식을 놀면서 영상을 안 올리면, 때찌됐찌를 상당히 세게 줍니다. 세게 줘서 많은 분들이 아시지만 자전거 타는 것과 똑같죠. 멈추면 넘어지게 되는 그런 현상이 발생하고, 그게 흔히 말하는 번아웃이 옵니다. 번아웃이 오는데, 정말 많은 유튜버들이 번아웃에 오고, 조금 있다 보여 드리겠지만, 세계적인 유튜버들, 막 세계권에 듣던 유튜버들도 쉬고 번아웃에 옵니다. 왜냐하면 다시는 시청자들은 놀랍게도 일관성과 빈도를 기대합니다. 단순히 훌륭한 것을 만드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유튜버들의 꿈은 가수입니다. 제 생각에는 그래요.

왜 가수는 요즘은 아니지만, 옛날에는 국민 노래 하나 하면 그걸로 10년, 20년 갈 수 있어요. 그거만으로도 굉장히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었는데, 유튜버는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훌륭한 것을 만드는 것은 충분하지 않지만, 일관성과 빈도가 중요해서 사람을 굉장히 어렵게 만들죠. 그리고 여러분들이 유튜버를 할 때, 아니면 쳐다볼 때, '야, 그러면 쉬면 좀 적게 벌면 되잖아. 힘들면 멈추면 되잖아' 맞는 말인데, 이게 약간 함정이 있습니다. 해보시면 알겠지만, 이게 있어요. 언제가 가장 힘드냐? 알고리즘이 가장 당신을 사랑하는 순간, 그 순간이 당신이 무너지는 지점이 될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 소리냐면, 제가 다시 한번 보여 드릴게요. 슈카홀드 구독자 변화 추인데, 초기에 데스밸리라고 불리는 구독자가 거의 안 늘어난 구간이 길죠. 이 구간을 잘 버텨냅니다. 저는 취미였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해요. 취미처럼 꾸준하게 이때 꾸준하게 안 올리면 사실은 킥이고 뭐가 없어요. 이제 저는 킥이라고 표현을 했는데, 이 킥은 뭐냐? 알고리즘이 내가 올린 영상 중에 하나를 많은 사람들의 유튜브 창에 한번 띄워 준 때입니다. 알고리즘님이 톡해요, 한번 띄워 줘 봐. 사람들이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고 들어와서 이 사람에게 구독을 해주고 이 사람의 좋아요를 누르게 됩니다.. 눌러주고 영상 끝까지 봐주면 구독자가 올라가죠. 그럼 구독자가 올라서 몇 달 동안 쭉 가다가 또 이 영상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게 됩니다. 이렇게 킥이 들어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이게 알고리즘이 나를 가장 사랑하는 순간인데, 문제는 이때가 오면 쉴 수 없어요. 쉴 수 없죠. 언제 올지 모르니까, 이 킥을 받기 위해서 계속 끊임없이 올려야 하는 자영업이죠. 자영업이니까 이런 게 필요하고, 사실은 싸움을 하는 겁니다. 바로 알고리즘이 사람들의 화면에 내가 올린 영상을 얼마나 띄워주는가의 싸움을 하는 거죠.

제가 생각하기엔 유튜버들이 이 싸움을 하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 국민 전체, 즉 유튜브를 보는 사람을 한 4천만 명이라고 치면, 4천만 명의 여러분이 핸드폰을 딱 켜거나 컴퓨터 화면을 켰을 때 유튜브 영상에 마구 떠 있잖아요. 이렇게 떠 있습니다. 뭐 한 20개 떠 있다고 치죠. 그럼 4천만 곱하기 20개의 화면이 있습니다. 이 화면에 추천 영상이죠. 소위 말해 수십억이 될 거 아니에요. 나한테 몇 퍼센트를 할당해 주느냐의 싸움이에요. 결국 점유율 싸움입니다. 여기에 슈카월드 화면을 과연 몇 명한테 올려주냐, 내 구독자 말고도 많은 사람들에게 올려줘야 조회수도 많이 타고 구독자가 늘고 할 거 아니에요. 이 % 싸움을 하니까 추천 영상의 수는 정해져 있죠. 그러니까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추천 영상의 수는 정해져 있습니다. 그걸 누가 얼마로 나눠 먹느냐의 싸움을 하는 거죠. 그래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보다는 전체 숫자를 누가 얼마나 나눠 먹느냐, 저와 그 사람의 싸움이 되다 보니까 내가 쉴 수가 없는 그런 일이 펼쳐집니다. 뭐 다 아쉬운 내용이었고요. 이런 어려움이 있다는 거고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많이 느끼시는 것처럼, 가디언드 얘기했는데 사람은 수천 명의 감정적인 피드백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댓글이나 피드백, 아니면 여기 채팅 같은 걸 너무 많이 보지 않는 것을 저는 추천드립니다. 이걸 많이 보면 괴로워요. 괴로워요. 게다가 여러분들이 만들잖아요.

여러분만큼 영상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그냥 감정적인 피드백을 주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래서 유튜브 하시는 분은 이걸 너무 많이 보면 피해를 봐요. 저 같은 경우는 거의 안 보는데, 가끔 잘 만들었다고 생각하는 영상이 있으면 가서 칭찬만 보려고 합니다. 저는 칭찬만 체리 피킹하거든요. 칭찬만 보려고 가서 댓글을 가끔 보는데, 한 열 개 중에 아홉 개가 칭찬이에요. 그런데 중간에 하나가 '야, 무단으로 영상을 만드냐? 너 이거 뭐 빼먹었네' 이런 걸 보면 바로 멘탈이 바사삭하죠. 그래서 사람은 감정적인 피드백을 그렇게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최대한 댓글이나 피드백을 적게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예를 들면, 옛날에 트위치 라이브 스트리밍의 황제라고 불리는 아주 유명한 스트리머가 있었습니다. 트위치에서 활동한 게임 스트리머인데 이름이 닌자입니다. 닌자는 왼쪽에 있는 이 사람입니다. 트위치에서 1700만 팔로워를 보유한 트위치의 황제예요. 유튜브 구독자는 2,500만 명, 엄청난 인플루언서죠. 그런데 이 닌자가 미국인입니다. 본명을 리처드 블랙빈스라고 하는데, 이 리처드가 이런 글을 올린 적이 있어요. '다른 직업과 비교해서 스트리밍에 어떤 점이 어려운지 알고 싶으십니까?'라고 자기가 왜 어렵고 스트리밍이 힘들고 우울증이 올 것 같다고 썼다가, 그 다음에 닌자가 올린 글입니다. '미안합니다, 다시 열심히 할게요.' 왜냐하면 찡얼찡하는 글을 올렸다가 48시간 만에 4만 구독자가 사라졌어요. '나 너무 힘들다'고 이렇게 얘기하니까 사람들이 편을 들어줄 줄 알았는데, 이렇게 얘기했다는 거죠. '힘들면 하지 마, 하지 마. 너 100만 장자잖아. 너 얼마를 버는데 구독자가 지금 1700만이야.

게다가 트위치는 그 유럽 팔로우잖아. 네가 얼마를 버는데?' 100만 장자에 대한 통념이 거의 어이없기 때문에 어디나 그렇죠. 누구나 그렇지만, 오히려 구독자가 사라지면서 '죄송합니다'라고 올리는 일이 있었죠. 그리고 이건 누구나 겪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개인 구독자 수 한때 랭킹 4위에 올랐던 4천만 유튜버가 있습니다. 엘루비우스라는 스페인 친구인데, 보시면 얼굴 표정을 보더라도 뭔가 빵끗빵끗 웃으며 리뷰할 것 같은 그런 친구잖아요. 이 친구도 정신적으로 힘들다고 주기적으로 휴식합니다. 구독자 수가 4천만 유튜버면 하나의 영상을 올리면 평균 조회수가 300만이 넘어요. 300만, 400만, 500만 그렇거든요. 그럼 돈이 얼만데, 하나가 그렇게 쉽지 않죠. 이 친구는 몇 달씩 쉬어요. 최근에도 한 5개월 쉬고 그랬는데, 이제 그만큼 너무 예민한 분들은 좀 쉽지 않을 수 있죠. 그래서 어떤 분들.... 한테 어울리냐? 저는 이런 분들한테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해야 하니까 하는 분들, 어떻게 보면 우리죠. 우리 많은 근로자분들이 그걸 왜 해요? 그럼 학교 정부분들 1이니까 하잖아요. 그런 분들이 좀 문상처럼 할 수 있는 분들이 하는 게 유튜브에 적절한데, 문제는 무념무상처럼 하는 분들은 또 이렇게 죄송한 표현인데, 이렇게 좀 나대는 일을 하기가 쉽지 않죠. 저처럼 이렇게 미친 척하고 얘기하는 게 쉽진 않지만, 그 두 개를 겸비한 분에게 굉장히 어울리는 직업이 아닐까 추천하는데, 제가 거기에 좀 어울리는 분들이 하기 항상 좋은 일이 아닐까 이제 생각을 합니다.. 자, 그리고 많은 분들이 느끼는 거, 편집하다가 포기하는 분이 그렇게 많으세요. 편집하다가 아, 이게 왜냐면 처음부터 편집 전문 프로그램들이 있잖아요. 유튜브 하시다 보면 영상 하시다 보면 아시지만, 편집 전문 프로그램들, 뭐 P# 뭐 피미어 뭐 이런 것들 있죠.

이런 것들은 너무 많은 시간을 공들여서 편집하면 긴 시간을 버티지 못합니다. 데스밸리에서 다 나가 떨어지세요. 수입이 안 들어오는데, 내가 한 영상 하나 만드는데 막 찍는 게 2시간이야. 편집을 3시간 했어. 다섯 시간 걸려서 영상을 하나 만들어 올렸는데, 조회수가 막 200회, 300회. 이거를 주에 세 개씩 몇 년을 하라 그러면 너무 힘들어요. 이거 버티지 못해요. 그래서 저는 취미니까 가능했지만, 전업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마 이게 굉장히 어려우실 겁니다. 특히 아까 전에 40대 어르신, 60대 어르신이 많이 하셨잖아요. 어르신들은 이런 새로운 편집 프로그램 배우기가 너무나 어려워요. 너무나 어렵고 너무 전문적이죠. 그렇다고 편집을 외부에 맡기자니 비용이 장난 아닙니다. 한 달에 30만 원도 못 버는데, 한 달에 10만 원 버는데 이거 외부에 맡기면 배보다 100이 더 커요. 그래서 편집하는 데 너무 많은 공을 들이다가 대부분 여기서 포기하시는데, 자 그래서 제가 오늘은 편집할 때 누구나 편하고 굉장히 빠르게 편집할 수 있는 프로그램 하나를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다만 그 전에 슈카월드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저도 유튜버잖아요. 어떻게 편집이 되는지 한번 영상으로 먼저 보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백문이 불여일견 아니겠습니까? 안녕하세요, 저는 슈카 친구들에서 R&D 부서에 있는 이예진입니다. 사실 흡할 건 없고, 카월드 PPT 만드는 부서예요. 슈카월드는 매주 다섯 개 정도 주제가 나왔는데요. 다섯 개 중에 두세 개 정도는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이런 한국인들이 관심 많은 주제로 구성하고 있고, 나머지는 그 외에 흥미로운 주제로 채웁니다. 이거 하다 보니까 처음으로 제가 만든 PPT가 채택됐을 때가 생각나네요.

편의점 관련 주제 영상이었는데요. 일요일 날 방송 제목에 그 주제가 있어서 진짜 뿌듯했답니다. 동님께 마무리된 주제를 메일로 보내면서 저는 마무리하겠습니다. 굿바이.. 아홉 개야, 지금 일요일 8시 3분입니다. 밤 세셨나요? 밤새면 안 돼요. 밤새 에너지가 떨어져 얼굴이 좀 부으신 것 같아요. 많이 먹었어? 그래, 유튜브 하지 마십시오. 전국의 유튜브 지망생에게 한마디 해 주세요. 꼭 가세요. 좋아, 나쁘지 않아요. 시작이 됐습니까?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시작이 됐구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트위치 형들 안녕하세요. 자, 모자 쓰고 빠르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자, 오늘 모자는 색깔 깔맞춤한 거.. [음악] 슈카월드 편집 중이세요? 네, 오늘 슈카월드 영상 편집 중인데요. 브루에다가 슈카월드 생방송했던 거 분석을 시켜서 완료하면 이렇게 자막 처리까지 같이 돼서 영상 내용이 어떤 내용인지 이제 글로도 알 수 있게 돼요. 불필요한 부분을 선택해서 삭제를 하면 이제 자동으로 삭제가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간단하게 일차적인 컷 편집을 하고, 세부적인 컷 편집은 프리미어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가 있을까? 레일 내 생각이 자 우리 슈카 친구들 직원들도 사용하는 AI 영상 편집 툴이 있습니다. 이거는 AI 영상 썼지만, 그냥 간단하게 소개시켜 드리면 가장 간단하게 편집하는 툴입니다. 뭐 AI 모델을 활용해서 이런 거 우리가 알 필요 없지만, 실제로 AI 모델이 뒤에 돌아가요. 영상 기획, 제작, 편집을 전문가가 아니어도 정말 말 그대로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그런 소프트웨어 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도 사용을 하는데 이제 보여 드릴게요. 어떻게 하는 건지. 참고로 부르는 외국가 아니에요. 이름은 부르지만 한국 스타트업 제품입니다. 한번 보여 드리면 이렇게 편집을 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해요. 영상을 찍었죠? 찍었다고 칩시다. 이걸 어떻게 편집하냐? 자, 이 영상을 갖고 오면은 왼쪽이 영상입니다. 갖고 오면은 AI가 오른쪽으로 바꿔 줍니다. 이게 뭐냐면은 영상에 나오는 음성을 자동으로 텍스트로 써 준 거예요. 오늘 출근 도시락은 그릭 요거트래요. 요즘 건강한 음식으로 식사를 하니까라고 여기서 말하면 AI가 자동으로 오른쪽 텍스트로 쭉 쳐 줍니다. 자, 그럼 우리 편집을 어떻게 하냐? 여기서 클릭으로 없애요. 아니면 클릭으로 넣.... 이거를 클릭해서 없애면 여기가 편집으로 없어져요. 그러니까 이걸 영상으로 편집하려고 하니까 영상 프로그램에 잘 모르시는 분들이 너무 어려워하세요. 그래서 이걸 텍스트로 바꿔 놓은 겁니다.

마치 워드 편집하듯이요. 왜냐하면 우리는 문서 편집은 훨씬 쉬워하거든요. 나이든 분들도 그렇고, 우리가 문서 편집은 익숙하기 때문에 여기서 지웁니다. 여기서 글꼴도 지우고, 글꼴도 넓힙니다. 이걸 다 문서 편집하듯이 하게 만들어 준 게 부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하면 이게 제가 보기에는 알파예요. 그냥 찍은 다음에 거기서 문서 편집처럼 빼고 넣고, 빼고 넣고, 편집 끝! 하고 올려야 편집도 굉장히 쉽고, 공수가 안 들어가죠. 두 시간, 세 시간 하는 것보다 이걸 빨리빨리 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많은 유튜브 영상들은 그렇게까지 엄청난 편집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아까도 얘기했지만, 훌륭한 대작 하나를 만드는 것보다 얼마나 일관성 있는 영상을 올리냐가 우리 승부이기 때문에 빠르고 간단하게 만드는 게 최고의 덕목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다가 여러분들이 저처럼 자영업, 진짜 자영업의 단계로 넘어가서 저놈으로 넘어오게 되면, 이거보다 좀 더 복잡한 프로그램을 쓸 수 있죠. 예를 들면, 우리 슈카 친구들은 부루를 사용해서 간단한 편집을 하기도 하지만, 중간중간 정말 세밀하게 컵 편집하고 싶으신 분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정말 좋은 효과를 넣고 싶으신 분들도 있을 수 있어요. 전업이 되면 그다음에 복잡한 전문 프로그램들을 사용하게 되는 거죠. 하지만 제가 보기엔 거의 대부분의 영상은 그 정도까지 필요하지 않나 생각이 되고요. 그리고 야, 난 촬영 두 시간도 오래 걸려. 난 하고 싶은 말이 있는데 영상 찍는 것도 어려운데 안 찍으셔도 됩니다. 그것도 무슨 말이냐면, 요즘 많은 영상들이 실제로 안 찍고 올려요. 특히 쇼폼들은 그런 게 많습니다. 무슨 소리냐면,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쳐요. 예를 들면, 나는 나폴레옹에 관한 영상을 만들고 싶어.

그럼 나폴레옹이 뭐 어쩌고, 뭐를 일으켜서 세인트 헬레나 섬에 들어가고, 텍스트를 치면 AI가 관련 이미지를 만들어 줍니다. 그다음에 여기다가 텍스트를 치면 AI가 음성도 입혀줍니다. 이렇게 해서 만드는 쇼츠가 대부분이에요. 심지어 이 이미지는 AI가 보정하죠. 나폴레옹, 이렇게 만들어 주고, 여기 있는 걸 움직여 줘. 이런 걸 다 만들어 줍니다. 대부분 텍스트로 친 다음에 이걸 AI에 넣으면 이미지로 만들어 주고, 거기다가 자막 붙이고 음성 붙여서 나가는 게 요즘 대부분의 쇼폼이 그렇게 간단하게 만들어진다고 할 수 있고요. 하지만 나는 이미지 말고 여기 있는 영상이 움직이고 싶은데, 움직여 드립니다. 여기 있는 사진 같은 거, 물론 사진도 가능합니다. 사진을 놓고 움직여 달라는 것도 가능하고, 요즘에 애가 그래요. 텍스트로 이미지 만든다면 그 이미지로 동영상도 만듭니다. 그런 식품들, 엄청나게 많이 보셨을 거예요. 대부분의 간단한 영상이 이렇게 만들어지고, 특히 저처럼 전업 유튜버가 아니고 그냥 예를 들면, 내 물건 좀 소개하고 싶어, 내가 하고 싶은 말 뭐 하고 싶어, 아니면 브이로그 만들고 싶어, 이런 분들은 영상 찍기 어려우면 실제로 이미지로 동영상 같은 거 만드는 분들도 굉장히 많고요. 자, 그러면 이미지도 있고 영상도 있지만, 목소리 넣어야 되는데 요즘에 다 AI 목소리로 하죠. 저처럼 자기 목소리로 하는 사람도 물론 있지만, 제가 처음에 할 때는 AI 목소리가 없었어요. 그래, 저도 이제 얼굴 다 안 보이고 할 수 있었는데 아깝네, 절대 없었지만. 요즘에 텍스트를 치면 AI 목소리가 다 들어갑니다. 성우 목소리로 가능해요. 300가지 이상의 목소리가 부류에 등록되어 있습니다. 성별, 연령, 성격, 수많은 유명 성우분들, 수많은 목소리들이 탁 들어가 있어요. 여러분들이 여기서 이걸 선택하면 그 목소리로 텍스트를 AI가 읽어 주는데, 요즘은 기가 막히게 읽어 줍니다.

거의 구별이 안 돼요. 여러분들이 보는 많은 유튜브 영상이나 쇼츠에서 실제로는 성우 목소리인데, 여러분들이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에요. 유튜버의 목소리로 착각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죠. 그러니까 실제로 녹음할 필요도 요즘은 없고, 텍스트로 쳐도 목소리가 된다. 텍스트로 영상도 되고 목소리도 되고요. 심지어 내 목소리를 하고 싶은데, 그것도 됩니다. 내 목소리를 하고 싶은데 이거 녹음할 거 너무 오래 걸려. 텍스트로 치면 내 목소리로 AI가 읽어 줍니다. 재밌죠? 놀라운 시대인데, 예를 들면 30 문장만 제가 읽어요. 여러분, 녹음 없이 영상을 만드는 방법, 구류 내 목소리 만들기, AI 만들기. 이걸 한번 녹음시켜 주면 AI가 내 목소리를 인식한 다음에 내가 치는 텍스트를 내 목소리로 읽어 줍니다. 그런 걸 영상에 넣어 줘요. 해보시면 되게 신기합니다. 그래서 요즘에 딥페이크 영상도 많은 게, 슈카 목소리로 누가 만들고 싶으면 충분히 만들 수 있는 그런 시대입니다. 자, 한마디로 돌아.. 보면 이거죠. 그냥 문서 편집만큼 쉬운 영상 편집, 한마디로 영상 편집을 문서처럼 만들어 놓은 게 제가 보기엔 '부류'라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영상 편집은 굉장히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처음에 브이로그를 찍는다든지, 아니면 부동산 물건을 팔고 싶은데 우리 집 같은 걸 찍은 다음에 유튜브 영상으로 만들고 싶어도 편집이 너무 어려워요. 요즘엔 그렇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문서 편집을 굉장히 쉽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걸 한번 사용해 보시고, 이것보다 조금 더 전문적인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면, 구독자가 5만, 10만, 100만 이렇게 쫙 올라갈 때 그때 전문적인 프로그램을 쓰는 게 좋습니다.

초반에 너무 힘들어서 오래 못 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에는 공수가 적게 들어가는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게 굉장히 좋지 않나 싶습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 영상 같은 거, 우리 가족 보려고 많이 만들잖아요. 그거 편집하는 것도 굉장히 힘든데, 요즘엔 '부류' 같은 걸 사용하면 금방 편집됩니다. 우리 아이의 돌잔치나 백일, 아이들이 뛰어노는 모습도 상관없죠. 우리 가족들, 부모님, 할머니, 시어머니가 보기에 만들어 준 영상도 굉장히 쉽게 만들 수 있는 그런 편집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제가 자영업을 하는데, 맛집 유튜버들을 불러서 영상을 만들잖아요. 본인이 직접 만들 수도 있습니다. 요즘에 굉장히 쉽기 때문에 '부류' 같은 걸 활용하면 정말 간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누적 가입자가 150만 명인데, 이 프로그램이 일본에서도 사용된다고 자랑하시더라고요. 굉장히 널리 사용되는 쉬운 영상 편집기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참고로 제가 보기엔 기초적인 용량은 대부분 무료입니다. 전업이 아니면 어느 정도 충분하실 거예요. 120분 정도 사용하고, AR 목소리 1만 자까지 무료니까, 이보다 더 많이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유료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보통 부업 정도로 올리시는 분들은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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