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가 역대 최대의 버블을 맞이하는 이유/제레미 그랜섬

미국 증시가 역대 최대의 버블을 맞이하는 이유/제레미 그랜섬

1. 미국 증시가 역대 최대의 버블을 맞이하는 이유/제레미 그랜섬

한줄요약: 미국 증시가 역대 최대의 버블을 맞이하는 이유/제레미 그랜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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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4:04 그랜섬은 자신의 투자 전략과 포지션을 통해 시장을 분석하며,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시장 상황을 평가함.
10:33 현재의 경제 환경에서 기업 마진율이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것임.
11:04 그는 AI의 발전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이는 기존의 투자 패턴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함.
11:35 AI 혁명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은 버블을 동반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과거의 철도 혁명과 인터넷 버블에서도 확인됨.
12:04 그랜섬은 주식 시장의 멀티플이 지나치게 높아져 있으며, 이는 결국 큰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함.
13:04 그는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소형주에 대한 투자가 위험할 수 있으며, 가치주에 대한 투자가 더 안전하다고 조언함.
13:33 제레미 그랜섬의 분석은 투자자들에게 현재의 시장 상황을 재평가할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장기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됨.
16:04 그는 미국 주식 시장의 버블이 터질 경우 비미국 주식도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함.
17:04 그랜섬은 비미국 주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더 빠르게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함.
26:35 제레미 그랜섬은 현재 미국 증시가 역사적인 버블 상태에 있으며, 이는 과대평가된 주가와 경제적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주장함.
28:33 그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장기적인 투자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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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이제 AI 때문에 버블이 안 터졌습니다. 그래서 안 터진 버블이 더 커져서 아마 이제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버블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라고 얘기를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부 이과 에릭입니다. 에릭의 거장 연구소 위드 최심 시간에는 이제 에릭이 자기 채널에서 올리는 거장들 중에서 부심 구독자들도 소개해줘야겠다고 생각하는 내용들을 가지고 와서 저희랑 같이 공유하는 시간이 되겠습니다. 우리 채널에서 주식, 연금, 그리고 부동산 같은 자산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주식에 대해서는 그래도 거장의 목소리를 빌려 시장을 바라보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냐는 생각을 가지고 저희가 같이 코너를 꾸며가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캠피에 대해서도 얘기를 했는데, 그 캠피가 확실히 시장을 잘 보신다는 것을 세삼 느꼈고, 우리 채널에서 벌써 세 번 넘게 캠피 쇼를 소개했기 때문에요. 그래서 오늘은 또 어떤 거장의 목소리를 갖고 왔을지 저희도 에릭을 소개하면서 프로그램을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에릭입니다. 네, 오늘은 누굽니까? 오늘은 버블 감별사입니다. 버블 감별사가 장 시장이 작년 기대와 다르게 안 좋은 모습을 보이니까 이때쯤에 또 나타나야 하거든요. 버블 감별사가 어지럽게 나타나듯이 아시더라고요. 경아이 암컷 수컷 감별하는 것도 아니고, 일단 버블도 감별해야 합니다. 오케이, 좋아요. 네, 버블 감별사가 누구냐? 바로 제레미 그랜섬입니다. 상당히 나이가 많으시죠? 1938년생, 올해 86세, GMO라는 펀드의 창업자이자 지금은 거의 반쯤 은퇴한 상태입니다. 투자 전략과 포지션을 맞고 있고, 자산은 한 73조 원 정도 되며 본인 재산도 1조 원이 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버블 감별사 말씀을 드렸는데, 이분이 굵직한 버블은 대부분 다 맞췄습니다. 1980년대와 90년대 일본 버블을 맞췄고, 역사가 훨씬 기네요. 보통 리먼 사태를 맞췄다고 시작하는데, 역시 나이가 좀 있다 보니까 20세기로 돌아갑니다. 20세기로 가서 도쿄 일본의 부동산과 주식 시장 버블을 맞추셨습니다. 그때는 누가 생각해도 버블이 있을 거라고 하셨나요? 닷컴 버블도 맞추고, 금융위기도 맞추고, 그리고 2021년 하락도 맞췄습니다. 그럼 지금이 막 버블인지 아닌지에 대한 제레미의 의견이 엄청 중요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굉장히 중요하다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별칭을 붙였는데, 제가 버블 감별사라고 부르니까 다른 기사에서도 얘기 나올 때마다 버블 감별사라고 하더라고요. 또 버블 감별사는 그런 호칭에 대한 저작권이 있군요. 좋습니다. 진짜 버블 감별사 대단하네요. 그리고 최근에는 사회학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데, 인터뷰 나올 때마다 주식에 대해 얘기하는 게 아니라 인류의 미래, 환경의 미래 같은 것들을 심도 있게 얘기해서 재밌더라고요. 그런 얘기도 항상 하신다. 자본주의의 극으로 가면 다시 사회주의가 되게 되어 있어요. 극과 극은 통하는 거랑 같네요. 그래서 오늘 내용은 최근 블룸버그와 했던 단독 인터뷰를 바탕으로 해서 예전에 했던 제레미 그랜섬 인터뷰까지 묶어서 가져왔습니다.



2.1. 그랜섬은 자신의 투자 전략과 포지션을 통해 시장을 분석하며,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시장 상황을 평가함.

그랜섬은 자신의 투자 전략과 포지션을 통해 시장을 분석하며,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시장 상황을 평가함.
Fig.1 - 그랜섬은 자신의 투자 전략과 포지션을 통해 시장을 분석하며, 과거의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의 시장 상황을 평가함.

오늘 내용은 이렇습니다. 얘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미국 주식과 비미국 주식 간의 장기적인 로테이션이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장기적으로 비미국 주식이 아마 더 좋을 것이라는 말입니다. 진짜 스케일이 너무 큰 말입니다. 그러면 우리 채널에 계속 댓글 달려요. 최무이 작년 하반기부터 미국 주식이 살고 있는데, 미국 주식이 정확히 고점을 찍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내가 작년 하반기에 다 사라고 했냐, 나눠서 사라고 했고 장기적으로 미국 주식으로 자산 배분하라고 했지요. 제가 말하고 싶지만, 어쨌든 올해 연초부터 미국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으면서 미국 주식이 지금 또 약간 올라오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로테이션하는 사람이 좀 있거든요. 그런데 또 이 할배가 이렇게 얘기해버렸네요. 그리고 이제 사회학자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얘기했는데, 인구와 자원 문제를 지적하면서 우리 유한한 세상에서 무한한 성장은 불가능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시를 써놓으셨네요. 네, 우선 지금이 슈퍼 버블이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럼 이제 제레미, 버블이 슈퍼 버블은 도대체 뭐냐? 그런데 이제 기준이 있습니다. 제레미 그랜섬 나름의 기준이죠. 밑에 그래프는 1930년부터 지금까지 S&P 500의 주가 차트를 나타낸 것입니다. 빨간색 선은 추세선이고, 회색 선은 빨간색 선에서 2 시그마 정도 벗어났을 때 나타낸 것입니다. 연두색은 3 시그마를 벗어났을 때를 나타내는데요. 제레미 그랜섬이 추세선에서 2 시그마를 벗어나면 버블이라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맞췄습니다. 그런데 심지어 이게 오른쪽을 보니까 차트가 로그 스케일입니다. 로그 스케일로 그려졌습니다.. 이게 보이는 이유는 2시그마를 벗어나고 3시그마를 찍었던 게 1927년이네. 심지어 블랙 먼데이 자기 가기가 그때 38년생이라서 못 맞췄지. 1800년대 생이었다는 거잖아요. 야, 돌았다. 이 사람은 일단 돌았던 사람이고, 그리고 아까 90년대 일본 버블을 맞췄다는 것은 그냥 90년 주가 기준으로 그때 그렇게 보였다는 거고, 지금 슈퍼 버블이라는 얘기는 현재 저 꼬다리가 엄청 올라갔다는 거네요. 보통은 2시그마를 터치하면 버블이 터지고 내려오는데, 아주 예외적으로 이게 뚫고 가서 3시그마 선을 터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게 바로 슈퍼 버블이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신 1930년대 대공황 때 한 번 시그마를 터치했고, 가장 최근에는 닷컴 버블 당시 주가가 3시그마 선을 터치했다. 그리고 최근 보면 2020년에 2시그마 선을 터치했고, 2021년에 3시그마 선을 터치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만 보고 추세선만 기준으로 슈퍼 버블이라고 한 건 아니고, 보통 버블의 특징들, 즉 투기적인 광풍이 나타나는 것도 그때 나타났다. 그래서 2021년에는 NFT 열풍 같은 것들이 있었고, 그 해는 완전한 버블이었지요. 열풍이 넘쳤죠. 그런데 2021년에 어쨌든 거의 3시그마에 다 달았었다는 내용인가요? 그래서 영락없는 버블이 있고, 지금도 버블이라는 건데, 반대로 안 터져서 그렇죠.

반박이 되지 않습니까? 2022년에 터진 거 아니냐, 2022년에 하락을 했는데, 그럼 버블이 붕괴된 거 아니냐? 그래서 지금 판은 다시 시작한 판 아니냐라고 반문할 수 있는데, 제 의견은 그거에 대해서 아니다. 버블 붕괴, 특히 슈퍼 버블은 두 번에 걸쳐서 붕괴가 진행된다. 또 슈퍼버블 전문가니까, 그냥 버블은 한 방이 터지지만 슈퍼 버블은 두 방이 터진다. 이렇게 논리가 있어야 돼요. 예, 좋아요. 그럼 어떻게 두 번에 걸쳐 터지냐? 우선 첫 번째 전반전은 주가가 정점을 찍고 난 뒤에, 생각보다 세상이 우리 인식만 안 좋네. 이런 긍정적인 상태가 영원히 지속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안 되네라고 슬슬 회의를 하기 시작했을 때 주가가 미끄러지기 시작하는 게 1차 붕괴다. 그다음에 2차 붕괴는 실제로 경기가 침체가 오면서 그때 주가가 추가적으로 하락한다. 그래서 그 2차 붕괴로 이어지는 터닝 포인트가 첫 번째 금리라고 봤거든요. 그래서 실제로 과거 역사를 쭉 보면, 첫 번째 금리 인하 이후에 바로 침체가 옵니다. 왜냐하면 경기가 안 좋으니까 금리 인하를 한 거니까요. 그래서 첫 번째 금리 인하가 2차 버블 붕괴의 사인이다라고 제리미 랜섬이 얘기했거든요. 그런데 첫 번째 금리 인하 이후에도 버블 붕괴가 지금 안 오고 있는 이유는 원래 1차가 끝나고 2차 경기 침체가 오면서 버블이 붕괴돼야 되는데, AI 랠리라는 게 그 사이에 등장했다는 거죠. 2023년 5월부터 피티가 나오면서 2023년도 시장이 반등을 했고, 2024년에 그게 이어졌고, 그래서 덕분에 지금 어떤 가치 평가 지표로 봐도 미장이 역대급으로 비싼 수준이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너무 공감이 된다.

2022년 하반기에, 정확히 말하면 2022년 11월 20일에 채집이 나왔고, 2022년 12월에 미국에서 학생들이 방학을 맞이해 과제를 쓰는데, 채집을 쓰니까 너무 편하다면서 이 소문이 쫙 나면서 채집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그리고 2023년에는 빠른 사람들이 2023년 초에 김다탱 같은 분이 '채치 피티가 있다'라고 얘기를 했었고, 그 해 엔비디아가 1분기 실적 발표할 때 그 어마어마함을 얘기하면서 2022년 하반기의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는 것을 엔비디아가 하나가 다 돌려버렸거든요. 딥 시크 모먼트가 왔으니까요. 2023년 5월부터 2025년 1월까지 1년 8개월 정도 왔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이어져 버리면서 붕괴가 안 된 거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할배가 정확히 죄송합니다. 제놈이 그인데, 아, 38년생이셔서 그런데 지금 버블이 너무 높기 때문에 떨어지면 고통스럽다라고 얘기하는데, 밑에 그래프는 뭐냐면 제레미 그랜섬이 피 설명 모델이라는 걸 만들었어요.

2.2. 현재의 경제 환경에서 기업 마진율이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것임.

현재의 경제 환경에서 기업 마진율이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것임.
Fig.2 - 현재의 경제 환경에서 기업 마진율이 줄어들고 있으며, 이는 주가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할 것임.

그게 본인이 예측한 피와 실제 피를 비교한 겁니다. 보니까 릴레이션이 한 92% 정도 된다. 그러니까 내가 설명 모델이 실제 피를 이만큼 잘 설명한다는 건데, 그러면 제레미 서은을 어떻게 설명했냐? 제레미 은이라는 게 멀티플이라는 게 무슨 현금 흐름 이런 게 아니라 실제로 세 가지 정도로 구성이 되더라. 첫 번째는 인플레이션의 변동성, 두 번째는 경제 성장률의 변동성, 그리고 마지막은 마진율이다. 그러니까 경제 인플레이션 변동성이 낮고 경제 성장률 변동성이 낮고 마진율이 높을수록 시장은 멀티플을 높게 준다.

2.3. 그는 AI의 발전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이는 기존의 투자 패턴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함.

그는 AI의 발전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이는 기존의 투자 패턴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함.
Fig.3 - 그는 AI의 발전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며, 이는 기존의 투자 패턴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함.

그러니까 앞으로 경제가 큰 변수 없이 잘해 나가겠다는 기대가 있는 거죠.. 안정적인 경제 상황에서 잘해 나가겠네, 잘해 나가네라고 시장이 생각하면 멀티플을 높게 주더라. 그런데 과거를 보면 인플레이션 변동성도 낮고, 경제 성장률 변동성도 낮고, 마진율도 높은데, 정작 멀티플은 아직 크게 뛰지 않았을 때, 아주 좋은 상황이었는데 그때도 주식이 50% 빠진 사례가 있었다. 아상 상황에서도 반토막난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그럼 지금은 어떠냐? 인플레이션 변동성이 크고, 경제 성장률 변동성도 앞으로 더 커질 것이고, 기업 마진율은 줄어들 수밖에 없다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 임 레이시를 보면, 피 대비해서 마켓 피가 너무 높기 때문에, 자기는 이제 한 12배, 13배로 보고, 마켓은 거의 30배가 있기 때문에 본인이 생각했을 때 지금 그냥 반토막 나야 되는 그런 시나리오를 말씀하시는 거네요.

2.4. AI 혁명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은 버블을 동반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과거의 철도 혁명과 인터넷 버블에서도 확인됨.

AI 혁명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은 버블을 동반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과거의 철도 혁명과 인터넷 버블에서도 확인됨.
Fig.4 - AI 혁명과 같은 혁신적인 기술은 버블을 동반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과거의 철도 혁명과 인터넷 버블에서도 확인됨.

그래서 러피를 보면 금이 죽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여기서 반토막 나면 주가가 진짜 박살나는 거기 때문에 주가 반토막 나는 거죠, 마켓이. 그런데 이제 시총 대형주가 무너지는 걸 거예요. 이런 상황이 오는 거는, 그래서 지금 너무 오르기 때문에 아마 추락이 고통스러울 수밖에 없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 연초에 그런 조짐이 살짝 보였는데, 그래요. 지금 주식 좀 팔아야 되나? 오케이.

2.5. 그랜섬은 주식 시장의 멀티플이 지나치게 높아져 있으며, 이는 결국 큰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함.

그랜섬은 주식 시장의 멀티플이 지나치게 높아져 있으며, 이는 결국 큰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함.
Fig.5 - 그랜섬은 주식 시장의 멀티플이 지나치게 높아져 있으며, 이는 결국 큰 하락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예측함.

그러면 또 이런 얘기가 있지 않습니까? 주가가 너무 높다 하는데, 그래도 AI 혁명은 이건 진짜 다른 거야. AI 혁명이 세상을 바꾸는 거 아니냐라고 했을 때, 제미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원래 모든 혁신적인 신기술이 버블을 동반하는 거야. 혁신적인 신기술이 없으면 버블이 없으면 혁신적인 신기술이 아니야. 알죠? 기술의 혁신성과 가격은 별개의 문제라는 거죠.

2.6. 그는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소형주에 대한 투자가 위험할 수 있으며, 가치주에 대한 투자가 더 안전하다고 조언함.

그는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소형주에 대한 투자가 위험할 수 있으며, 가치주에 대한 투자가 더 안전하다고 조언함.
Fig.6 - 그는 현재의 경제 상황에서 소형주에 대한 투자가 위험할 수 있으며, 가치주에 대한 투자가 더 안전하다고 조언함.

실제로 철도 혁명이 세상을 바꿨지만 이때 당시 버블이 있었고, 가장 가까운 사례로 인터넷이 세상을 바꿨지만, 그때도 버블이 있지 않았냐? AI가 세상을 바꾸니까 버블이 있다. 되게 심플하네요. 그래서 원래 모두가 하고 이제 세상을 바꾸는 기술은 버블을 동반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버블이 있는 게 자연스러운 거다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장이 또 힘들 때는 한번 떨어질 때마다 나스닥 감사제 아라고 하면서 이제 적가 매수를 하려는 시도가 있는데, 제미는 앞으로 지난 75년 다 앞으로 더 이런 하락이 많아지고 커질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 세상이 과거보다 더 불안정해졌다고 보는 건데, 그럼 이 시기에 튼튼하지 않은 소형주를 주었다가 완전히 계좌가 썰리는 수가 있다고 경고를 합니다.

2.7. 제레미 그랜섬의 분석은 투자자들에게 현재의 시장 상황을 재평가할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장기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됨.

제레미 그랜섬의 분석은 투자자들에게 현재의 시장 상황을 재평가할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장기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됨.
Fig.7 - 제레미 그랜섬의 분석은 투자자들에게 현재의 시장 상황을 재평가할 기회를 제공하며, 이는 장기적인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중요한 참고자료가 됨.

실제로 대공황 시기를 보면, 이때 당시 블루칩인 코카콜라가 있었는데, 이때 당시 블루칩인 코카콜라와 이때 당시 수익률이 엄청나게 높아서 잘 나갔던 소형주 자동차 기업들이 있었대요. 그러니까 이때 당시에 자동차 기업이라고 하면 소형 성장주죠. 꿈을 파는 기업들, 지금으로 치면 양자 컴퓨터 같은 기업 같은 포지션이었는데, 그렇죠? 이때 당시에 대공황 시기가 돼서 코카콜라도 무너지고 기업도 무너지고 했는데, 이제 코카콜라는 고점 대비해서 75% 빠졌고, 자동차 기업은 거의 뭐 초상인 자동차 기업 주식시장에서 최초 되거나 상장 폐지되거나 살아남는 경우도 -95%가 있었다. 물론 하락폭이 소형주가 더 큰 건 당연한데, 그럼 그 이후에 반등은 소형주가 더 컸냐? 그게 아니다. 코카콜라 수익률이 배에서 여덟 배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반등을 노리고 소형주를 주었다가 진짜 저 계좌가 썰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주려면 가치의 철갑을 두운 튼튼한 가치주를 사라라고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치는 꼭 그 장부 가치만을 얘기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 거장들이 얘기하는 밸류는 성장도 밸류고 배당 밸류도 있죠. 그래서 가치가 PBR 낮은 종목만을 얘기하는 게 아니라는 걸 이제 조언을 하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제 거대한 로테이션을 얘기하고 있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까? 제미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원래 미국 주식과 비미국 주식의 관계를 보면, 미국 주식이 원래 잘해 나가다가, 그래서 실제로 밑에 그래프는 MSCI 미국 지수와 MSCI 이머징 지수를 1987년부터 2024년까지 대비한 건데요. 이게 낮으면 낮을수록 이머징이 좋은 거고, 높으면 미국이 좋은 건데, 그런데 보면 2010년부터 2024년까지 계속 미국이야. 그러니까 소위 2010년 전으로 난 US 마켓은 다 주 한국 보세요. 박스피, 그때부터 완전 박스피. 저 2011년부터 애널리스트 했는데 2020년에 은퇴하고 제가 일하는 10년 동안은 계속 미국만 잘 나갔어. 아, 억울하다. 그런데 저희 선배 때 보면 2000년 초반에 그 국장 하셨던 분들 보면, 2000년 초반부터 2018년 2010년까지 저때 그 대세 상승장을 다 드시면서 연봉부터 시작해서 폭발적으로 벌었죠. 그러니까 제가 10년 일찍 태어나거나 아니면 요즘 시장에 진입하거나.. 난 US 마켓이 요새 조금 좋아지니까 그랬어야 되는데 아쉽네요. 이 꼬다리가 거의 비슷한 레벨까지 올라왔네요.



2.8. 그는 미국 주식 시장의 버블이 터질 경우 비미국 주식도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함.

그는 미국 주식 시장의 버블이 터질 경우 비미국 주식도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함.
Fig.8 - 그는 미국 주식 시장의 버블이 터질 경우 비미국 주식도 큰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경고함.

얼마 안 남았다고 볼 만한 그런 상황이죠.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다 버블이 큰 하락이 생겼던 부분이거든요. 1987년에 블랙 먼데이가 있었고, 그 이후로 이머징 이슈가 터지고 난 이후에 또 한 4, 5년간 이머징 아웃퍼폼이 시작했죠. 그 당시에는 부동산이 주식보다 더 뜨기 때문에 큰 건 없었습니다. 하지만 반전이 되려고 시작하던 차에 버블이 터져서 반전이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미스 같은 경우는 이쯤에서 버블이 한 번 터지고, 한 4, 5년, 길게는 10년까지 이머징 이슈가 온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 퇴신 현금 같은 거 IRP 운용할 때요, 너무 미국으로만 넣지 말자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거장들이 너무 미국만 하지 말라는 얘기를 하는 거장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약간 분산해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런 얘기를 하면, 그럼 미국이 망하면 비미국은 멀쩡하냐? 미국에서 버블이 터지면 다 같이 망하는 거 아니냐?라고 하시는데, 그렇죠. 비미국 주식이 미국 주식보다 변동성이 큰 건 맞습니다.

2.9. 그랜섬은 비미국 주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더 빠르게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함.

그랜섬은 비미국 주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더 빠르게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함.
Fig.9 - 그랜섬은 비미국 주식이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으로 인해 더 빠르게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함.

한 평균 1.3배 정도 높은데, 과거를 보면 제가 봤을 때 이건 다 컨버 시기를 얘기하는 것 같아요. 미장이 한 3년 차에 22% 하락했을 때, 오히려 비미국 주식들, 이머징 마켓은 보였던 사례가 있습니다.. 지금 특히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보면, 비미국 주식은 제리미 선이 봤을 때 적정 가치에서 혹은 약간 비싼 수준, 한 그 정도 레인지에 있는데, 미국 주식은 지금 역대급으로 비싸지 않냐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과거 역대급으로 비싼 주식이 하락했을 때 어떻게 되었는지 보니까, 일본 주식이 90년에 버블이 터지고 나서 20년간 하락하고, 전고점 갈 때까지 40년이 걸렸습니다. 물론 미국이 이렇게 된다는 건 아닙니다. 아베노믹스 하면서 일본 주식시장이 내다버린 것처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동일본 대지진부터 재면, 이제 늦게가 한 3.5배, 4배 정도 올랐는데, 그 전 지표가 붕괴된 지표가 회복할 때까지 진짜 10년 걸렸죠.. 그래서 이걸 통해서 말하는 게 뭐냐면, 같이 무너져도 미국 주식이 망하면서 비미국 주식도 같이 망해도, 그래도 비미국 주식이 더 빠르고 더 길게 반등할 거다. 왜냐하면 밸류에이션이 지금 상당히 낮은 편이기 때문에, 비미국 주식이기 때문에 미국이랑 같이 넘어져도 비미국 주식이 더 빨리 일어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금에 대해서도 상당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데요, 금이 원래는 배당도 안 주고, 가치 창출도 안 해서 굉장히 불편했는데, 지금 같은 세상에서는 긍정적으로 보인다는 거죠. 지금처럼 불안한 상황에서는 긍정적인 자산이고, 안전 자산으로서 금은 비트코인보다 한 만 년 정도 선배입니다. 맞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1만 년 동안 다져진 인식은 파괴 불가능하기 때문에, 안전 자산으로서의 금이 상당히 유망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재생 에너지에 대해서도 얘기를 꺼냈는데요, 제미 성님이 봤을 때 에너지 전환은 물리적으로 거부할 수 없는 변화입니다. 이건 어떻게 하기 싫어도 해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지금 만약에 과열된 AI 주가가 빠지면, 버블이 터지면서 다음 테마가 신재생 에너지가 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것도 지금 신재생이 안 오르니까 그냥 대충 넘겨집니다. 만약에 한 1, 2년 지나서 신재생 테마가 오면, 또 재이 그었는데, 해마다 또 시청합니다. 이렇게 되는 거죠.. 그리고 사회학자로서의 면모를 보인다고 얘기를 했는데, 이런 얘기로 포문을 엽니다. 그거 유명한 명언인데, '유한한 행성에서 무한한 성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미친 놈이거나 경제학자다'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미친 놈이거나 그러네요.

잠깐만, 이게 데이빗 아텐버러라는 다른 사람이 한 말이군요. 생물학자가 한 말입니다. 예, 말대로 지금 사람이 인식하고 있다는 거죠.. 그래서 우선 자원 자체가 지금 너무 유한하다고 얘기하는데, 밑에 도표는 지각의 구성 요소를 나타내는 겁니다. 우리가 에너지 전환을 하고 앞으로 쓰려면 리튬이나 구리 같은 걸 써야 하는데, 보시면 리튬과 구리 같은 경우는 지각 구성에서 0.8%밖에 안 되기 때문에, 이걸로 지금 쓸 수가 있냐고 생각합니다. 자원이 지금 사람들이 원하는 것보다 상당히 부족한 상태고, 리튬 말고 소듐을 쓰면 되지 않냐고 하는데, 소듐은 많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그런 심리가 있습니다. 많으면 소비량도 더 많이 늘어난다는 거죠. 많다고 덜 쓰는 게 아닙니다. 많으면 더 쓰게 됩니다.. 기 때문에 자원이 상당히 부족하고, 그렇기 때문에 에너지 소비가 복리로 증가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더 이상 지금 자원 상향을 보면 복리로 증가하는 것을 감당하기 힘들다는 거죠. 그래서 복리로 증가하는 것은 에너지 소비만이 아니라 화학 폐기물도 복리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만든 폐기물이 100년 동안 만든 폐기물보다 많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환경이 많이 파괴되고 있습니다. 2차 대전 이후에 곤충의 총 생체 질량, 즉 바이오매스가 50%에서 75% 감소했다고 합니다.

요즘 정말 많이 줄어든 것 같아 곤충이 안 보입니다. 반토막난 상황이기 때문에 이만큼 환경이 많이 파괴된 것이고, 그리고 2000년 전 인간 및 가축과 반려동물은 포유류 전체에 총 질량의 1%밖에 차지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96%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4%가 야생 동물인데, 여기서 더 커질 폭이 4%밖에 남지 않았다는 거죠. 그래서 그만큼 자원이 부족하고, 지금 자원 규모로 볼 때 인구 수는 20억 명 정도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인구 수가 줄어야 하는데, 지금 제 생각으로는 바람대로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낮아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걱정하는 것이 전 세계적으로 출산율이 낮아지는 것은 맞지만, 너무 빠르게 인구가 줄어들면 그건 문제라고 얘기합니다. 실제로 지금 어떻게 보면 인구 수 증감의 사이클을 먼저 겪은 곳이 유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유럽 사례를 보면 생산 가능 경제 활동 인구가 0.5% 감소할 때마다 GDP 성장률이 2% 줄어든다고 합니다. 지금 그런 급격하게 생산 가능 인구가 줄어들게 되면 경제 성장률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역시 상당히 큰 문제라고 했습니다. 궁금해서 한국의 경제 활동 추이를 보니까 감소폭이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어마어마하더라고요.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70년대 생들이 은퇴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연금 수급자가 폭발적으로 늘어납니다. 지금 1970년 생이 65세가 되는 게 2035년이에요. 1970년 생이 2035부터 연금을 받거든요. 지금 2025년이 이제 10년 남은 건데, 이분들이 60세까지 국민연금을 넣으니까 2030이 되면 연금 납부가 끝납니다. 70년 생이 그러면 71년 생은 31년, 72년 생은 32 이렇게 가거든요.

지금 2025년인데, 70년대 생들이 1년에 거의 100만 명씩 은퇴하니까 우리 생산 가능 인구 계산할 때 2030년 정도가 되고 나서부터는 폭발적으로 감소하는 거죠. 그래서 한 몇 년 안 남았다고 생각하는데, 그렇게 감소하기 시작하면 이분들이 연금 수급자가 되는 건데 본인이 넣으셨으면 그때부터는 연금에 들어가는 돈도 적고 받는 것은 많아서 소비 마이너스 캐시 플로우가 거기서부터 한 20~30년 계속 일어나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얘기가 그 전에 통일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건데,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얘기를 하니까 인터뷰어가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아, 그래도 노동 인구가 줄어들어도 생산성이 높아지면 되지 않냐? AI 때문에 생산성이 높아지면 되지 않냐?라고 하는데, 제리미는 이에 대해서 출산율 저하가 단순히 일손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출산율이 떨어지면 사회 전체적으로 경제 활동하려는 활력이 저하된다는 거죠. 경제 활기가 감소합니다. 그래서 그게 크죠. 예를 들어서 경기가 안 좋아져서 동네 상점이 있는데 그중에서 한 네 개가 파산하고 여섯 개는 살아남았다고 하면, 그 여섯 개의 심리 상태가 멀쩡하겠냐고 제리미는 말합니다. 그 문학적으로도 맞는 말인데, 네 개가 없어지면 폐허 상권이 되니까 살아남은 여섯 개도 유지하기 어렵거든요. 그래서 이런 전체적인 사회 활력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에 이건 전혀 좋은 일이 아닙니다. 생산성이 올라간다고 해서 AI가 모든 것을 인구 문제로 해결해 주지 않는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선진국 같은 경우는 출산율 저하의 돌파구를 이민으로 보잖아요. 이민 같은 경우도 아프리카 출산율이 지금 어떻게 보면 전 인류 출산율의 희망이었는데, 지금 유럽 전성기 때보다 더 빠르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아프리카에서 기대하기 힘든 상황이고, 그래서 인구 대체 출산율이 하잖아요.

그 인구가 유지되는 최소 출산율이 지금 2.1이라고 합니다. 그럼 이제 출산율을 회복해야 하는데, 회복의 길이 어떠냐고 제에서 출산 저하 원인을 두 가지로 보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유독한 화물로 인해서 생태계가 오염되면서 생리적으로 영향을 줬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한 30년 전에는 브리밍 문제가 있었다고 합니다.. 념 자체가 없었대요. 지금은 전체 커플 중에서 부림율이 한 15% 올라왔고, 앞으로 더 빠르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부임이 지금 사회적인 문제가 됐습니다. 그리고 1950년대 이후로 그 천진국제학교가 있고, 두 번째 문화 정용인 이제 아이가 없는 것에 인센티브를 주는 문화가 있다는 거죠. 지금은 아이가 없는 게 생존에 유리하다고 생각하니까 그 자체가 인센티브인 거죠. 비용을 너무 많이 투입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아이 없는 것도 지금은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심지어 결혼을 안 해도 크게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그래서 이런 문화를 좀 바꿔야 한다는 인식을 만들어야 하고, 출산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이 사람 참, 우리 채널에 초대해야겠네요. 채널이 커지면 초대해 주겠죠. 그래서 정리하자면 이렇습니다. 이제 제 선 말고도 제가 과거에 버블을 지적하는 구루들을 소개해 드린 적이 있거든요.



2.10. 제레미 그랜섬은 현재 미국 증시가 역사적인 버블 상태에 있으며, 이는 과대평가된 주가와 경제적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주장함.

제레미 그랜섬은 현재 미국 증시가 역사적인 버블 상태에 있으며, 이는 과대평가된 주가와 경제적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주장함.
Fig.10 - 제레미 그랜섬은 현재 미국 증시가 역사적인 버블 상태에 있으며, 이는 과대평가된 주가와 경제적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주장함.

하우드 스도 법을 언급하긴 했고, 공매도의 장애인인 찬스도 버블이 아니라는 얘기를 했는데, 그때마다 한 얘기가 아직은 버블이 아니다. 왜냐하면 심리적 열광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버블이 아니고, 코리아가 아니니까 버블이 아니라는 것이죠. 저는 제러미 그런 섬이 좀 대단해 보이는 것은 본인 밸류에이션 모델이 있고, 그다음에 지수를 기준으로 로그 차트를 그려서 그런 걸 얘기하니까 설득력이 높네요. 제러미 성 같은 경우는 유포리아는 21년에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 시장은 그 2년에서 연속 선상이기 때문에 버블이라고 얘기하는 거거든요. 저 그 해석이 더 와닿는 게 21년 버블은 저희가 딱 경험했죠. 그냥 뭐 5만 NFT, 5만 코인에 전 세계 모든 자산이 다 상승했잖아요. 채권이랑 주식이랑 부동산이랑 NFT, 그러니까 21년 말에 버블이었다는 건 모두가 공감하는데, 22년에 하락을 했는데 그걸 AI가 몇 살 자고 캐리해 버리니까 조정받은 것 같은 착각 속에 이제 사실은 유리아를 살고 있는 거죠. 근데 본인 밸류에이션 모델로 보면 여전히 버블이라고 보고 있는 거고, 심해야 되겠다. 그래서 이번 버블이 붕괴하면 아마 트렌드가 뒤집힐 거다. 그래서 미국에서 비미국 AI 신재생을 보는 게 오늘 핵심 내용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진짜 대단합니다. 그러면, 와, 국장 한 10년간 부석 있던 게 드디어 먹고살 만한 기술로 변하는 건가요? 국장 어쨌든 올해는 미국 장보다는 비미국장이 굉장히 좋았던 건 사실이고, 거울이 붕괴돼서 수도 있지만, 그런 목소리들이 나올 만한 타이밍이 되게 설명력이 높고 설득력이 높은 그런 주장을 하니까 요새 되게 뭔가 화두가 되고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아, 또 에릭도 여기 나오셔서 제러미 그랜서와 최심 채널에 맞춰서 또 준비했구요. 또 인문학적인 내용을 추가해가지고 수준이 점점 높아지는 것 같아요. 지금 구독자 수는 잘 되고 있습니까? 네, 이제 7,200명에서 7,300명 정도까지 올라왔어요.

2.11. 그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장기적인 투자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함.

그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장기적인 투자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함.
Fig.11 - 그는 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장기적인 투자 전략의 중요성을 강조함.

계속 올 때마다 구독자가 늘어나고 있네요. 구독자가 늘어나는 그런 효과가 있는데, 우리 채널 구독하신 분들은 꼭 구독해 주시고, 채널에는 저희한테 얘기하는 것보다 더 많이 말하잖아요. 여러 사람을 소개해 주니까 그런 장점이 있으니까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고, 저희랑 하면 저랑 같이 진행을 하니까 가끔 제가 추세를 넣는 건데, 그런 추임새를 넣는 것에 대해 좀 싫어하시는 분도 계신데, 게스트가 말하게 냅두라는 댓글이 종종 달리는데, 여기 내 채널이야. 죄송합니다. 하지만 저는 분이 하시는 걸 최대한 방해하지 않으려고 노력은 하지만, 또 재밌게 하시라고 하시는 걸 이해해 주세요. 혼자 둘은 또 다릅니다. 아, 예 좋습니다. 다음 시간에 어쨌든 제미 선 말은 진짜 새겨들을 부분이 있는 것 같고요. 미국 주식으로만 수익을 계속 내신 분들이 미국 주식에 너무 환상이 있을 수 있는데, 그건 조금 지향해야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시장은 주식은 사실 정말 이게 위험 자산이라는 걸 여러분이 깨달아야 합니다. 주식 투자는 항상 원본 리스크가 있고, 원금 손실의 리스크에 레버리지 같은 걸 하면 원금이 거의 초과 손실의 리스크가 있는 것과 마찬가지거든요. 그래서 그걸 장기 성장하는 국면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는데, 그 장기라는 게 이런 구루들 눈에 봤을 때는 10년 정도 장기 성장하다가 무너지면 또 한 5년 이상 꼬라박는다는 그런 말랑 비슷하기 때문에, 마켓의 그런 색깔이나 특징을 항상 체크하시면서 가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특정 국가에 너무 쏠림은 좀 지향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정도로 요약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또 좋은 구루와 함께 에릭과 함께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영상정보

  • 채널명: 채부심 - 채상욱의 부동산 심부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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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업로드 날짜: 2025-03-27
  • 영상 길이: 29분 49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3hYvbNuwT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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