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0년 넘게 미국 전통 방식 고집한 '소닉 드라이브인'이 살아남은 이유/오찬종의 매일뉴욕
한줄요약: 소닉 드라이브인의 전통과 도전
시간 | 요약 |
---|---|
00:33 | 소닉 드라이브인은 70년 넘게 전통을 유지함. |
07:18 | 후발주자들이 소닉의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음. |
07:35 | 1991년 나스닥 상장 후 2018년 상장 폐지됨. |
07:49 | 지난해부터 매장 수가 25개 감소하는 도전 직면함. |
08:03 | 건강한 먹거리 열풍이 소닉 메뉴에 도전함. |
08:19 | 샐러드 등 건강 메뉴 업그레이드 시도함. |
08:33 | 드라이브 스루 개념을 일부 매장에 도입하기 시작함. |
2. 스크립트
안녕 하세요 시청자 여러분 요즘은 어떤 브랜드 든 간에 컨셉이 명확해야만 성공을 할 수 있는 그런 시 대죠 단일 메뉴를 밀어붙였던. 치킨 집 레이 징 게이지라는 극 도의 달달 함을 무기로 했었던.뭐 크럼 블 쿠키 같은 것 들을 최근에 소개를 해 드렸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과연 이런 컨셉이 정말 오래 갈 수 있겠냐. 하는 그런 의문 섞인 시선을 보내시는 분들도 많이 있었어요.
2.1. 소닉 드라이브인은 70년 넘게 전통을 유지함.

한국의 탕 우 르 럼 바 이럴 이 한번 지나가고 나면 금방 이렇게 인기가 식을 거 다 냉소적으로 보는 그런 시선도 있습니다. 근데 만약 게 이러한 독특한 컨셉을 무기로 해서 이 치열한 미국 프 랜 차 이즈 시장에서 72년이 살아남은 곳이 있다면 어떨까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요 미국의 드라이브인 문화를 대표하는 프 랜 차 이즈 브랜드 소 닉 드라이브 인입니다. 제 뒤에 보이는 이 간판에도 나와 있듯이 아메리카 드라이브인 본인들의 정체성을 명확하게 지금 표현을 하고 있죠.
소 닉 드라이브 인은 미국 오 클라 마 주의 본사를 둔 햄버거 전문 패스트푸드 체인입니다. 1953년도에 설립이 됐습니다. 70년이 넘었죠.
점퍼로 따지면 미국 내에 3,500여개 정도를 가지고 있어요. 참고로 1위는 맥도날드 2위가 버거킹 3위는 웬디스요 그 바로 다음 4위 를이 소 닉 드라이브 인이 차지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들어온 섹섹이 아든 인 앤 아웃 뭐 파이브 가 이즈 등 뭐 여러 가지 요즘 뜨는 매장들을 다 합친 거보다 도이 소 닉 드라이브 인의 전포 수가 더 많습니다.
그런 데 말입니다. 이런 엄청난 규모와 오래된 역사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많은 한국인들은 이 소 닉 드라이브의 존재 조차도 모르는 분들이 많다 라는 사실입니다. 대체 어떤 비밀이 있기 길래 미국인들 그리 만이 브랜드를 아름아름 이용할까요 그 이유는요 바로 소 닉 드라이브 인의 그 이름에서부터 정답이 숨어 있습니다.
소닉은 드라이브 인 전문점입니다. 주 문부터 식사까지 모든 과정이 차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관광객들이 대중교통이든 우버 같은 걸 타고 이용하기가 좀 어렵겠죠.
참고로 드라이브 스루와 드라이브 2는 서로 좀 차이가 있는 개념입니다. 드라 이브 쓰는 요령 음식을 받고 떠나는 게 주고요 그리고 드라이브 2는 한 곳에서 주차도 하고 주문부터 그리고 음식을 받아서 식사까지 그 자리에서 다 완료를 하는 형태입니다. 소 닉 드라이브 이는요 미국 남부와 중서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분포가 되어 있어요.
텍사스 럼 도로가 넓고 자동차 중심 문화가 많이 발달하는 곳에 많이 위치해 있죠. 보통 미국을 차는 관광객들에게는 좀 접근성이 떨어진 곳들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없기도 합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이곳이 어떤 곳인지 한번 같이 확인을 해 보시죠.
소 닉 드라이브 매장에 타를 몰고 이렇게 들어오면 은 굉장히 주차 공간이 넓게 형성이 돼 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는데요 주차를 이렇게 딱 한 다음에 주문을 할 수 있는 그런 존이 마련이 돼 있습니다. 요렇게 빨간 버튼을 누르면 인터 컴 통해서 대화로 주문을 하는 겁니다. 메뉴판을 보면 은 버거가 가장 중심이지만 한입거리 모 짜 렐 라 스틱이라는 치킨 바이트 같은 스펙들도 있고요.
여름에 특히 라이 메이드가 굉장히 많이 팔리고 이걸 먹어야 여름을 비어서 왔다라고 마치 한국에서는 아 내가 삼계탕 복을 지나야지만 이제 여름을 맞이했다고. 하는 것처럼 이러한 문화가 1950년도에 있었다고. 합니다.
소닉이 그동안 오랫동안 사랑을 받았던 이유 중에 하나는 1950년대 그 미국인들이 가지고 있는 향수를 그 레트로의 느낌을 그대로 계속 이어 왔기 때문이에요. 이 전체적인 매장 디자인을 봐도 이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그 옛날 그 다 이닝의 디자인을 그대로 갖고 오면서 하나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이 곳에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는 카 호입니다.
이 스케이트를 타고 음식을 배달을 해 줍니다. 실제로 이게 1950년대 미국의 드라이브인 문화에서 보편적으로 쓰였던 방식이라고 해요 지금은 근데 대부분 다 사라지고 이 소 닉 만화 특징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어떤 지점들은 메달이 스케이트 경연대회를 직원들과 함께 열기도 하고요.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주문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 더블 닉 콤 보 컨 덕 시작합니다.
응 아 롤러 코스 저 스케이트 안 타 헬 하 헬 로 열심히 기다렸는데 그냥 뚜벅뚜벅 걸어서 가져 다 주 시더라고요 터키 아이스크림 사면은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 줄까 하고 엄청난 기대치를 하고 이렇게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냥 이렇게 딱 하고 줘 버리고 가는 느낌이랄까 물어보니까 지금은 좀 겨울이기 하고 그래서 좀 약간 위험성도 있고 서브는 하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네 지금 저희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는데 어 한 7 분대 나왔어요.
원래 평균적으로는 버거 세트만 시켰을 때는 3분 때 까지도 나온다고 하더라. 라고요. 저희는 오늘 좀 여러 가지 메뉴를 시켜 왔기 때문에 시간이 걸렸고 가격을 보면 은 이 가장 대표 메뉴인 치즈 버거 콤 보 세트가 12.39 달러입니다. 맥도날드의 빅 맥과 비교를 해서도 가격대가 더 높다라고 볼 수가 있고 공간 자체가 주차장을 굉장히 많이 확보하고 드라이브 인을 해서 이제 차를 주차하고 먹어야 되는 것이기 때문에 부지에 대한 가격이라 최대한 빨리 음식을 갖고 오기 위한 그런 서비스 비용이라든지 복합적으로 작용이 된 결과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딱 정석의 치즈 버거 느낌이요 특별하게 이 브랜드 말에 무언가 딱 먹었을 때 느껴지 진 않고 구성물을 봐도요 음 그냥 피 클라 운 두 장 치즈 이렇게 깔려 있습니다. 같네요. 야채가 없네요.
근데 이유가 있겠죠. 야채가 있으면 관리하기가 더 힘들고 이 매장의 특징이 가장 빨리 신속하게 배달 해 주는 그런 걸 지향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최대한 단순하게 갖다 줄 수 있도록 만든 거 같습니다. 체리 라 임 에이드입니다.
라 임 원액을 썼기 때문에 굉장히 상큼하고 이 라 임 에이드를 마다 다양한 버전으로도 또 출시를 하고 있어요. 최근 같은 경우에는 과거의 대표 스타 죠이. 페 리스 힐 튼 이 자기의 에디션을 이제 만들어 가지고 출시를 최근에 하기도 했고요.
여러 가지 품 평들을 보면 은 오히려 대표 메뉴인 햄버거는 그렇게 맛 있다라는 편 그렇게 많지 않고 콘도 그 치즈 스틱에 대한 고 평가가 상당히 많습니다. 치즈 스틱 맛 집으로도 부르고 있더라고요. 다른 뭐 감자 튀김이라는 햄버거 같은 경우는 좀 눅눅하고 그런 데이 치즈 스틱 하나는 기가 막 히 잘 만든다라고 하는 그런 평들이 많던데 치즈 스틱 괜찮아요.
콘도 그 2.89 달러거래 이걸 50 센트의 싸게 파는 그런 이벤트를 많이 진행합니다. 맛은 그냥 핫도그에 모든 게 다 차 안에서 먹기 되게 편하게 구성이 돼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맛은 엄청나게 대단하게 뛰어나다고.
얘기할 수 있는 그런 정도의 브랜드는 아닌 거 같지만 이동을 하다가 빠르게 그냥 먹고 그때 이제 선택을 했을 때 굉장히 좀 괜찮은 선택지인 것 같다 간 우리나라로 따지면 휴게 소네 휴게 소 그렇죠. 대신 뭐 알 감자 대신에 치즈 스틱을 팔지만 가격이 비싼 것도 비슷하네요. 네네 소 닉 드라이브의 창업주 트로이 스미스는 원래 오 클라 마 주에서 트럭 운전수로 일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953년에 타 페 드라이브 인이라는 작은 드라이브인 레스토랑을 처음으로 열었죠. 손님들이 차에 탄 채로 음식을 주문하고 그리고 저번이 롤러스케이트를 통해서 서빙을 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당시에 일반적인 드라이브인 고객이 주문하려면 주차 후에 스피커 시스템 이 없는 창구에서 직접 주문을 했어.
야 됐는데 트로이 스미스는 양방향 스피커 인터콤을 처음으로 도입을 했습니다. 그런 데 1959년에 트로이 스미스는 탑 페 이 아는 이름이 알고 보니까 이미 다른 업체에 의해서 상표가 등록이 돼 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브랜드 명을 소 닉 드라이브 인으로 변경을 했죠.
참고 로이 소닉이라는 이름은 요 브랜드의 모토인 서비스 with 더 스피드 오 사운 음속으로 배달을 하겠다. 그런 의미에서 유래를 시켰습니다. 1970년대 남부와 중서부를 중심으로 약 1천개 매장을 오픈하면서 빠 빠르게 성장을 했어요.
이렇게 차별화된 성장세를 통해서 무럭무럭 자라난 소닉은 1991년도에 나스닥에 상장이 되었습니다. 이 후 2018년 인 스파이어 브랜즈 인수가 되면서 상장 폐지가 됐죠. 드라이브인 정책을 계속 고수를 한 덕분에 특히 팬 데 믹 기간에 거리 두기를 하는 그런 과정에서 소닉은 큰 성장을 잃었습니다.
2.2. 후발주자들이 소닉의 영역으로 확대하고 있음.

2021년부터 2년 연속 25% 매출 성장을 기록하기도 했죠. 하지만 지난해부터 다시 미 국내 외식문화가 정상화가 되면서 미 국내 매장 수가 25개 감 소하는 등 도전을 받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파브 가 이즈든지 쉐쉐버 거 같은 후발주자들이 도심을 넘어서 서 소닉의 영역으로 확대 나오는 것도 극복해야 될 과제 중에 하 나죠
2.3. 1991년 나스닥 상장 후 2018년 상장 폐지됨.

특히 여기다 해서 최근에 미국에 불어닥치고 있는 이 건강한 먹 걸리 열풍도 소닉이 기존 메뉴에는 좀 해당이 되지 않는 그러 트렌 드죠. 소닉은이 건강 트렌드에 맞추기 위해서 샐러드 같은 메뉴들도 최근에 업그레이드를 했고요. 이 외곽 지역의 휴게 소처럼 넓은 공간을 쓰고 있는 만큼 지미 존 스 같은 사 나의 다른 브랜드들과 함께 연합해서 매장을 만드는 실험도 하고 있습니다.
2.4. 지난해부터 매장 수가 25개 감소하는 도전 직면함.

그리. 여기에 더해서 최근 부터는 드라이브 스루 개념도 조지아를 중심으로 실험적으로 일부 매장에 도입을 시작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큰 변화의 가능성도 열어 두고 있습니다.
2.5. 건강한 먹거리 열풍이 소닉 메뉴에 도전함.

하지만 만약에 이 같은 드라이브 스로의 변화가 본질을 잃어버렸다. 그런 평가를 받게 된다면 오히려 맥도날드 같은 경쟁사들의 매출을 더 올려 주게 되는 그런 효과가 나오기도 하겠죠. 미국인들의 드라이브인 문화를 대표하는 이 프 랜 차 이즈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2.6. 샐러드 등 건강 메뉴 업그레이드 시도함.

오늘 전해 드릴 얘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다음 영상에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좋아요.
2.7. 드라이브 스루 개념을 일부 매장에 도입하기 시작함.

3. 영상정보
- 채널명: Maeil Business Newspaper
- 팔로워 수: 392,000
- 좋아요 수: 295
- 조회수: 10,494
- 업로드 날짜: 2025-02-28
- 영상 길이: 9분 2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RtN7avK4W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