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장 요약 및 주요 기업 동향

오늘장 요약 및 주요 기업 동향

1. [오늘장 10분만-3월13일] “EU에 불만 많다”..오늘도 관세 압력 | S&P500 연말 목표 하향 중 | JP모건, 미국 침체 가능성 40%로 상향 | 애플, 3일 연속 하락

한줄요약: 오늘장 요약 및 주요 기업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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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3:05 EU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으며, 관세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
04:50 JP모건은 미국의 침체 가능성을 40%로 상향 조정함. 애플은 3일 연속 하락 중임.
09:21 아크인베스트가 테슬라 주식을 2천만 달러 어치 구매함. 포트폴리오 조정이 이루어짐.
10:36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이 정체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11:20 인텔의 CEO 지명 소식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11:36 센티넬의 주가는 예상 손실폭 초과로 16% 급락함.
12:05 월마트는 중국 사업 확장으로 주가가 2.56% 하락함.
12:50 알리바바가 AI 모델을 공개했으나 주가는 1.35% 하락함.
13:07 스타벅스는 매장 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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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한국 글로벌 마켓 김종학 뉴 특파원입니다. 오늘 장 10분만 시작하겠습니다. 모처럼 시장이 공포감을 조금 지운 듯한 하루였습니다. 기술주, 나스닥부터 보면 1.22% 올라서 17,648.45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들어 처음으로 반등을 기록했으며, S&P 500도 0.49% 상승하여 5,599.3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다우존스 지수는 편입 종목 중에 부진한 종목들이 많아 0.2% 내린 41,350.93으로 약세를 계속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국제 금값은 상승세를 이어가며 0.74% 올라 트로이온스당 2,942.4를 기록했습니다. 국제 유가는 오늘 많이 올랐는데, 브렌트 유도 2% 올랐고, 서부 텍사스 원유도 2.2% 올라 배럴당 67.71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0년물 미국채 금리는 오늘 소비자 물가 지수 발표 이후 반짝 하락하다가 다시 반등했습니다. 아무래도 조금 더 추이를 봐야 한다는 월간의 인식들이 많이 반영되고 있으며, 이런 여파들이 더해지면서 2.8bp 올라 4.316%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변동성 지수는 오늘 10% 정도 내린 24.23으로 다시 한번 조정을 받고 있습니다. 런던 아이 선물 시장에서 달러 인덱스는 0.29% 상승하여 103.59 정도 움직이고 있습니다. 시장 전체적인 흐름은 아침에 반짝 상승 출발을 했다가 트럼프가 관세 얘기를 하는 바람에 점심 전에 조금 하락했었는데, 다시 반등을 이어가는 모습입니다. 오늘도 오르락내리락 하는 장이 펼쳐졌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스닥의 주요 종목들, 대형 기술주들이 오늘 모처럼 반등을 해주었습니다. 러셀 2000을 보면 소형주들은 그렇게 힘이 없었습니다. 0.17% 정도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대형 빅테크 중에 엔비디아가 6.42% 상승했고, 테슬라는 이틀째 상승을 이어가며 7.59% 올랐습니다. 메타,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모두 올랐는데, 애플만 이상하게 1.75% 내렸습니다. 경기 방어주이면서 필수 소비재에 들어가 있는 종목들 중 월마트도 중국 영향을 피해가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2% 넘게 내렸고, 프랙탄 겜블과 펩시코는 방어주 역할을 했던 종목들이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반대로 그동안 많이 내렸던 은행주들의 하락세가 조금은 멈추는 듯합니다. 결제 관련주도 마찬가지고, 아래쪽에 있는 투자은행들도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형 기술주가 살아나면서 제이번 노바나 컨스텔레이션 에너지 같은 종목들도 어제 이어 상승세를 보였고, 넷플릭스도 반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오늘도 계속해서 관세에 대한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상호 관세에 대해 하루라도 안 하면 좀 안 되는 그런 상황인 것 같습니다. 머릿속에 확 박혀 있는 것 같고, 유럽 연합을 겨냥해 금융 전쟁에서 승리하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2.1. EU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으며, 관세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

EU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으며, 관세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
Fig.1 - EU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으며, 관세 압력이 지속되고 있음.

유럽 연합에 대해 불만이 많고, 그동안 미국 기업들이 불이익을 받았다는 얘기를 하고 있으며, 아일랜드에 대해서도 세금 정책 때문에 제약사와 기업들을 뺏겼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제약사들을 미국 쪽으로 다시 돌리거나, 너네에게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압력을 넣고 있습니다. 어제 트럼프가 결국에는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모두 25% 적용하는 관세안을 시행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이런 면제 조항이 과거에는 있었지만, 2017년 당시 일부는 제외되었었는데, 이번에 철강사들에 대해서는 볼트, 너트, 불도저 날에 들어가는 소재들, 음료 캔 등 예외 사항 없이 모두 적용됩니다. 이렇게 되면 물가 압력이 생기는데, 이에 반발해 캐나다는 25% 보복 관세를 이미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트럼프 상무장관과 온타리오의 포드가 만나 협의할 예정인데, 트럼프 장관은 여전히 강경론을 펴고 있습니다. 캐나다가 미국과 협력해 경제를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유럽 연합도 이에 대한 보복 조치를 준비하고 있으며, 1차로 4월 1일부터 시작해 4월 13일까지 단계적으로 두 단계로 260억 달러에 달하는 미국산 제품에 관세를 매기겠다고 합니다.

녹소수, 대두, 법원, 위스키, 치실, 심지어 목욕가운까지 항목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런 관세 부과가 이제는 시장에서 우려하는 수준을 넘어서기 시작하면서 침체에 대한 분석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JP모건의 브루스 캐스 원수석 글로벌 이코노미스트가 싱가포르에서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경기 침체 가능성을 40%로 기존보다 10% 포인트 높였다고 합니다. 만약 상호 관세가 4월에 강행된다면 미국이 침체할 가능성을 50% 이상으로 본다고 합니다. 침체에 들어간다고 하네요.. 보고 있습니다.



2.2. JP모건은 미국의 침체 가능성을 40%로 상향 조정함. 애플은 3일 연속 하락 중임.

JP모건은 미국의 침체 가능성을 40%로 상향 조정함. 애플은 3일 연속 하락 중임.
Fig.2 - JP모건은 미국의 침체 가능성을 40%로 상향 조정함. 애플은 3일 연속 하락 중임.

미국이 그동안에는 달러를 무한정 발행하다시피 하면서 이렇게 높은 부채에도 불구하고 성장을 이어가는 예외적인 모습을 보여왔는데, 이제는 정부 예산도 줄이고 국제 무대에서 역할을 줄이면서 시장의 신뢰가 흔들리는 위치에 와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JP모건의 제이미 다이먼 회장도 미국 경제가 일부 약세 신호를 보이고 있고, 관세 불확실성이 크다며 하우스 내에서 이런 불안감을 더 크게 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오늘도 이런 것들을 반박하는 얘기를 했는데, 전혀 그런 상황은 아니고 결국에는 미국은 성장할 것이며 시장은 오르락내리락 할 수밖에 없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트럼프의 바람이나 관심은 과거보다는 많이 줄었기 때문인지, 시장은 연말까지 S&P 500 지수가 6,200선으로 내려갈 수 있다는 골드만삭스의 부정적인 전망이 나와 있습니다. S&P 500 소속 기업들의 주당 순익 전망치를 기존보다 2% 낮췄고, 밸류에이션도 20.6배로 기존 21.5배에서 낮췄습니다. 그리고 CT 같은 경우도 미국 주식을 사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을 정도로 시장이 부정적이며, 이런 상태에서 거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더 체크할 부분이 있습니다. 미연준의 미셸 보먼, 메파로 유명한 이 연준 이사가 부의장으로 지명될 것이라는 월스트리트 저널의 단독 보도가 있었습니다.

트럼프가 지명하면 상호 승인을 받아서 이를 맡게 되는데, 이분이 은행 자본에 대해서는 규제하는 것에 굉장히 반대해 온 입장이기 때문에 은행주에는 조금은 숨통을 트이는 그런 뉴스가 되겠습니다. 오늘 주택 관련 지표 중에 모기지 수요가 11.2% 늘어났고, 금리는 6.60% 정도를 기록하고 있는데, 봄철 들어서 주택 시장이 약간의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그런 뉴스가 되겠습니다.. 어제 우크라이나와 미국이 휴전 협상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한 상태인데, 결국 트럼프가 푸틴에게 결정을 넘기는 모양새입니다. 러시아와 직접 회담을 위해 특사를 파견하고 있는 상태이고, 트럼프의 얘기로는 휴전 성사로 인해 전쟁 종식의 80%에 다가섰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푸틴을 압박할 필요가 없기를 바란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영토 문제를 한 번 더 거론할 것으로 보이며, 나토 가입이 아닌 중립적인 위치에 우크라이나를 두길 원하기 때문에 유럽 국가의 반발도 있어 상당히 잡음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시장 전체적으로 이런 관세 우려를 덮은 것은 결국 인플레이션입니다. 관세가 높아지는 상황에도 인플레이션이 생각보다 많이 높아지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를 일부 남겼지만, 월가에서는 여전히 조심스럽습니다. 관세가 아직 덜 반영된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 지수 헤드라인 기준으로 0.2% 예상치의 절반 수준 이하로 속도가 둔화된 모습이고요. 근원으로 보면 아래쪽이 근원 차트인데, 월간으로 보면 0.2%로 지난 1월에 딱 절반으로 속도가 역시 둔화되었습니다. 연간으로도 3.1%로 예상보다 낮고, 특히 가장 핵심인 주거비가 이번에는 절반 정도 차지했는데 0.4%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찰스 슈와 캐시 존스의 채권 전략가가 이번 소비자 물가지수가 생각보다 덜 올랐다고 보고 있지만, 식품이나 의류 쪽에는 아직 덜 반영됐다고 합니다. 따라서 금리 동결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는 조심스러운 얘기가 있습니다. 슈퍼코어 부분도 마찬가지로 하락했고, 핵심 상품도 하락했는데 한 달씩 더 봐야 한다는 시장의 의견입니다. 식품 물가를 자극하고 있는 달걀 가격은 1년간 59%나 뛰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속도가 둔화되는 징후가 이번 조사에서도 나와 있습니다. 이달 초 기준으로 평균 우리 돈으로 거의 만 원 정도였고, 한때는 12,000원도 넘었던 그런 가격인데, 결국에는 사작이나 공급 문제 등이 퍼지고 또 브라질에서 달걀 수출을 늘리는 문제까지 있었습니다.

이 관건은 다음 달 부활절 정도가 될 것 같은데, 최근의 상승세로 인해 많이 올랐던 칼맹 푸즈 같은 기업들은 수요가 앞으로 꺾일 것으로 기대하고 주가가 오늘 하락한 상태입니다.. 오늘 테슬라가 모처럼 이틀째 반등을 이어가면서 7.59% 상승해 248달러 선에서 마감을 했습니다. 트럼프가 모델 S 울트라레드 색상을 선택해 구매했다는 것이 어제 확인되었고, 아크인베스트가 오랜만에 테슬라를 다시 사고 있습니다. 2천만 달러 어치 구매했으며, 코인베이스, AMD, 로빈후드, 빔 테라피틱스 같은 기업들을 샀고, 반대로 소파이나 블록은 핀테크 기업들인데 포트폴리오를 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테슬라에 대해서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을 나눠보면, 론 베런 캐피탈 회장인 론 베런이 굉장히 유명한데, CNBC에 출연해서 앞으로 10년간 네 배 정도 수익을 예상했었습니다. 그는 더 벌 수 있을 것 같다며, 나는 마지막에 들어왔고 마지막에 나갈 것이라고, 하나도 팔지 않겠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2.3. 아크인베스트가 테슬라 주식을 2천만 달러 어치 구매함. 포트폴리오 조정이 이루어짐.

아크인베스트가 테슬라 주식을 2천만 달러 어치 구매함. 포트폴리오 조정이 이루어짐.
Fig.3 - 아크인베스트가 테슬라 주식을 2천만 달러 어치 구매함. 포트폴리오 조정이 이루어짐.

하지만 올가는 에버크 ISI나 UBS는 연간 판매량, 1분기 판매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여전히 부정적인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보어스텐의 애덤 조나스는 가격 책정 능력이 이렇고, 판매가 10% 줄면 현금 흐름이 40억 달러씩 줄어들 것이라고 하면서도, 지금의 주가 하락이 기회가 될 것이고 단기적으로는 200달러가 갈 수도 있지만 1년 안에 800달러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애덤 조나스가 조사한 간단한 설문에서 보면, 머스크의 정치 활동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이 거의 90%에 육박하는 현재 상황이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애플은 오늘 3일 연속 하락했는데, 모건 스탠리의 평가로는 아이폰의 올해 연간 판매량이 정체될 것이라고 합니다. 2억 3천만 대에서 더 늘지 못하고 현재 수준에서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인데, 하나는 시리의 애플 인텔리전스 업데이트가 내년까지 진행되는 것으로 연기되었고, 기대감이 많이 약해진 상태입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가 중국산 제품에 대해 2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면서 총 35%의 관세를 더 해야 한다면, 결국 마진을 높이는데 신기한 신공을 보여줬던 팀 쿡이라고 하더라도 이러한 비용 증가를 감당하기 어려워질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자체 모뎀이나 부품을 전하는 데도 속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2.4.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이 정체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이 정체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Fig.4 - 애플의 아이폰 판매량이 정체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음.

시티도 아이폰 판매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의견을 내면서 전체적으로 월간의 압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나머지 몇 가지를 모아보면, 인텔이 조금 전에 한 시간 정도 전에 리프탄을 최고 경영자로 지명했습니다. 현재 공동 경영 중이었으나 지명이 되었고, 이로 인해 주가는 12% 상승 중입니다. 어도비는 주가가 4% 넘게 하락하고 있는데, 1분기 회계 기준으로는 나쁘지 않았지만 2분기 조정 주당 순이익과 연간 매출 전망치가 시장 예상보다 살짝 낮습니다. 센티넬은 주가가 16% 급락 중인데, 예상 손실폭보다 조정 EPS 기준으로도 부진했고 연간 매출 전망치도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버라이즌은 오늘 1.93% 하락했는데, 숏더피 및 교통부 장관의 얘기로는 연방 항공청의 통신망을 버라이즌이 막고 있으며 업그레이드를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2.5. 인텔의 CEO 지명 소식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인텔의 CEO 지명 소식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Fig.5 - 인텔의 CEO 지명 소식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

연방 항공청은 현재 스타링크와 함께 이러한 대체망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버라이즌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월마트는 2.56% 하락했는데, 중국에서 사업을 많이 확장해온 샘스 클럽이라는 창고형 매장을 상당히 늘려서 이익을 봐왔으나, 중국 상무에 결국 불려갔습니다.

2.6. 센티넬의 주가는 예상 손실폭 초과로 16% 급락함.

센티넬의 주가는 예상 손실폭 초과로 16% 급락함.
Fig.6 - 센티넬의 주가는 예상 손실폭 초과로 16% 급락함.

가격 인하를 압박하려다가 글로벌 공급망을 위협한 회사라는 이유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로 인해 중국 내에서 매장을 많이 늘려왔던 것이 보복관세의 타겟이 될 수 있다는 전망으로 오늘 주가가 많이 내렸습니다.. 구글은 오늘 1.87% 상승했는데, 시장 분위기가 좋다 보니 올랐습니다.

2.7. 월마트는 중국 사업 확장으로 주가가 2.56% 하락함.

월마트는 중국 사업 확장으로 주가가 2.56% 하락함.
Fig.7 - 월마트는 중국 사업 확장으로 주가가 2.56% 하락함.

이 와중에 H 하나만으로도 작동하는 AI 모델인 젤마 3를 공개했습니다. 연산량이 기존 제품들보다 10배 정도 효율적이어서 전력을 아낄 수 있는 모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아마존, 구글, 메타, 옥시덴탈 등이 원전 협회와 함께 2050년까지 원전 용량을 세 배로 확대하는 계획에 동참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나머지 조금 더 보면, 알리바바가 역시 인공지능 모델을 공개했는데, 주가는 1.35% 하락했습니다. 인간의 감정을 이해한다고 하는데, 이 부분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디즈니는 0.88% 상승했는데, JP모건이 긍정적인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2.8. 알리바바가 AI 모델을 공개했으나 주가는 1.35% 하락함.

알리바바가 AI 모델을 공개했으나 주가는 1.35% 하락함.
Fig.8 - 알리바바가 AI 모델을 공개했으나 주가는 1.35% 하락함.

테마파크의 성장성이 여전하다는 의견입니다. 스타벅스는 조금 어려운 상황에서 매장 내 전원 콘센트나 좌석을 늘려 소비자들을 붙잡기 위한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는 소식이 있었습니다.

2.9. 스타벅스는 매장 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

스타벅스는 매장 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
Fig.9 - 스타벅스는 매장 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음.

크록스는 최근 주가가 많이 하락한 뒤에 조금 올라와 조정을 받고 있는데, 루프 캐피탈이 매수 의견을 상향 조정했고, 소비자 직접 판매로 헤이두두라는 그동안 부진했던 계열사에서 성장이 예상된다는 의견이 달려 있습니다.. 이번 주 후반에 접어들게 됩니다. 내일은 주간 실업 청구권 수와 생산자 물가 지수가 발표되며, 실적으로는 달러 제너럴, 디웨이브, 퀀텀, 얼타베티, 도쿄 사인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늘 장면은 여기까지입니다. 저는 또 내일 장리에서 찾아오겠습니다. 고맙습니다..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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