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류를 바꾼 소프트웨어 '윈도우의 역사'
한줄요약: 인류를 바꾼 소프트웨어 '윈도우의 역사'
시간 | 요약 |
---|---|
04:20 | IBM과의 협력으로 MS-DOS가 탄생함. |
04:49 | 애플과의 경쟁이 시작되며 긴장감이 조성됨. |
05:04 | 애플의 맥킨토시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주목받음. |
06:49 |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 변화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침. |
07:04 | 윈도우 3.1의 출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음. |
07:35 | 윈도우는 초기 어려움 속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높임. |
09:05 | 윈도우 95는 혁신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음. |
09:19 | 출시 5주 만에 700만 장 판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림. |
12:05 | 마이크로소프트는 대기업으로 성장하며 시장을 지배함. |
12:19 | 윈도우 비스타는 디자인과 보안 강화했으나 실패함. |
14:05 | 윈도우 10은 서비스로 지속 업데이트 계획을 세움. |
14:19 | 마이크로소프트는 AI와 종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화함. |
14:50 | 윈도우 11은 무료 업데이트로 출시되었으나 논란이 있음. |
15:19 | 빌 게이츠는 신동으로 불리며 컴퓨터에 흥미를 가짐. |
15:49 | 앞으로의 윈도우 발전 방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 |
2. 스크립트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오늘은 우리에게는 컴퓨터 그 자체였던 윈도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번 영상은 빌 게이츠 자서 전에 현재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책 소스 코드와 함께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 떤를 사용하고 계신가요 저는 성인이 되기 전까지 또 애플의 제품들이 한국에서도 유명 해지기 전까지 컴퓨터는 윈도우인 줄 알았습니다. 다른 운영 체제가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할 정도로 당연히 컴퓨터라는 물건은 윈도우로 움직인다고 생각한 것이죠. 그런 데라는 게 마이크로 소프트가 만든 윈도 우가 최초도 아니었고 비하인드 스토리도 상당히 많습니다.특히 애플과는 라이벌로서 앙숙 그로서 스티브 잡스와 빌 게이츠는 긴 시간 다투자 사실 게이츠와 비교되는 스티브 잡스나 다른 자수성가 기업인들과 달리 빅 게이는 배경부터 타고난 재능까지 완벽한 인물이었습니다. 부잣집에 어릴 때부터 신동이라 불릴 정도로 재능이 많았고 무엇보다 13세의 컴퓨터를 접하고 흥미를 갖기 시작하면서 부터는 컴퓨터 과학의 천재로 로 불렸죠. 하버드에 입학한 비이는 다른 학생들처럼 대학을 우수하게 졸업해 취직을 하는 대신 창업자의 길을 걷고 싶어 했습니다. 시 기도 딱 들어 맞았죠. 재능만 있다면 아이디어만 있다면 큰 돈을 들이지 않고도 창업을 할 수 있는 IT 열풍이 불고 있었거든요.
1974년 알 테어 8800이었다 등장했다는 소식을 접한 빌 게이츠와 포렐 라이 기계에서 돌아갈 소프트웨어를 만들자는 생각을 했죠. 실제로 컴퓨터를 구매하기도 전에 테를 만든 mits 4에 연락해 우리가 알 테어 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자신감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만들었죠. 둘은 밤낮 없이 일하며 알 테어 베이 직을 만들어 냅니다.
알 테어 베이 직은 mits 4의 공식 소프트웨어가 되었고 빌 게이츠도 어깨에 발을 내딛게 되었죠. 그리고 생각했습니다. 점점 컴퓨터들이 싸 지고 개인에게도 보급될 것 같으니 소프트웨어를 팔면 돈이 되겠구나. 이제 회사를 만들어 야겠죠. 둘은 마이크로 소프트 마이크로 컴퓨터와 소프트웨어를 결합한 이름으로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빅 게이츠는 대학까지 때려치고 본격적으로 사업에 돌입해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기 시작했죠. 회사의 진정한 도약은 1980년대에 찾아왔습니다. 1980년 당대 세계 최대 컴퓨터 회사인 IBM 처음으로 개인용 컴퓨터 사업에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었죠. IBM IBM PC 들어갈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줄 회사를 물색하다가 마이크로 소프트는 작은 회사를 발견했습니다. 빅의 어머니가 ibn 경영진과 자선 단체 이사회에서 함께 활 동하며 마이크로 소프트를 추천했다는 이화도 있긴 하지만 뭐 어쨌든 IBM 1980년 7 월 게이를 찾아와 새 PC 탑재할 베이 직 인터 프리터를 의뢰했습니다.
IBM 운영 체제 인도 필요했는데 게이는 디지털 리서치의 운영 체제를 추천했죠. 하지만 IBM 디지털 리서치의 협상이 결렬되면서 IBM 다시 빌 게이츠를 찾아갑니다. 빌 게이츠와 엘 런은 과감한 결정을 하죠. 시에 컴퓨터 프로덕츠는 회사가 개발한 도스는 운영 체제가 drri 개발한 것과 상당히 비슷하다는 것을 보고 시에 틀 컴퓨터 프로덕트로 터 키 도스 독점 사용권과 소스 코드 전체를 사 버린 것이 죠를 굳이 처음부터 개발할 필요 없이 IBM PC 맞게 개조해 PC 도스란 이름으로 납품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계약에서 게는 운영 체제에 저작권은 안 넘기고 나 품 만하죠.
당시로서도 상당히 특이한 계약이었다. both 전략이기도 했습니다. 앞서 말했듯 빌 게이츠는 개인용 컴퓨터가 빠른 속도로 보급될 것이라 생각했거든요. IBM 컴퓨터가 성공하면 비슷한 컴퓨터들이 즉 카 피켓들이 가격을 낮춰 빠르게 등장할 것이고 여기에도 팔면 돈이 되겠다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예상은 정확히 들어맞았습니다.
수많은 기업들이 비슷한 제품을 만들어 냈고 이 사람들은 마이크로 소프트로 터 MS 도스를 구입했죠. 불과 몇 년 사이 MS 도스는 사실상의 표준 PC 운영 체제로 자리 잡았고요. 마이크로 소프트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둔 이 시점 새로운 물결이 오고 있었습니다. 바로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gui 하죠. 사실 MS 도스는 아무나 능숙하게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체제는 아니었습니다.
명령어를 입력해야 했으니까요 하지만 gui 도입된다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컴퓨터를 익힐 수 있었죠. 1983년 애플은 맥 킨 토시 출시를 앞두고 있었고 비에게 맥용 소프트웨어 개발을 부탁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는 맥용 엑셀과 워드를 개발하며 애플과 협력 해죠 그런데 1983년 가을 마이크로 소프트는 도연 경쟁 제품을 발표해 버립니다. 라스 베이가스 컴 덱스 사장에서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라는 가 접목된 프로그램을 발표한 것이죠. 당연히 잡스는 경로 있습니다.
2.1. IBM과의 협력으로 MS-DOS가 탄생함.

잡스는 게이에게 우리를 표절했다며 배신자라고 소리 쳤죠. 하지만 빌 게이츠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우리 둘 다 부자 이유 제록스를 뒀는데 내가 그 집에 들어가 TV 훔치려 보니 이민이 먼저 훔쳐 갔더군요. 1979년 제록스 연구소에서 gui 개념을 보고 영감을 받아 만든 게 맥 킨 토시 있거든요 이때부터 둘의 라이벌 구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국 1984년 애플은 맥 킨 토시를 세상에 내놓았습니다.
2.2. 애플과의 경쟁이 시작되며 긴장감이 조성됨.

198 4라는 슈퍼 볼 광고로 엄청난 주목을 받은 맥 킨 토시는 컴퓨팅의 새 시대를 여겼다고. 선언했죠. 당시 매킨토시는 혁명이었습니다. 지금은 당연하지만 이때까지 는 명령으로 조작해야 했던 어려운 컴퓨터가 아닌 아이콘과 창 마우스로 조작할 수 있는 혁신적 인를 발표했죠. 당 시은 도스가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는 시기 이기는 했지만 게이도 알고 있었습니다.
2.3. 애플의 맥킨토시는 혁신적인 제품으로 주목받음.

이대로 가면 뒤쳐진다는 것을 말이죠. 마이크로 소프트는 198 13년에 발표했던 윈도우 1.0 개발에 박차를 가죠. 그리고 1985년 11월 20일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 1.0이 세상에 출시됩니다. 대중은 실망했죠. 일단 출시가 계속 지원되어 2년 만에 나오기도 했고 무엇보다 이미 맥 킨 토시는 출시된 상태였습니다.
소비 자가 느끼기에는 모방품 럼 느껴졌고 창이 겹치지도 않고 속도도 느리고 불안 정해져 결정적으로 윈도 우 점령은 운영 체제도 아니었습니다. MS 도스에서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이었죠. 애플도 굳이 딴지를 안 걸고 그냥 보고 있었습니다. 둘 사이에는 계약이 되어 있었거든요 애플이 맥 gui 일부 요소를 윈도우 1.0에 쓸 수 있도록 허락하는 대신 마이크로 소프트가 맥용 엑 가 워드를 공급하는 계약이었다 이 계약서에 허점이 있었죠. 만료 기간이 없었거든요.
1987년 마이크로 소프트는 업그레이드해서 윈도 우 2.0을 세상에 공개합니다. 지금도 사용하는 MS 워드 xlw 같은 자체 앱의 윈도 우 버전도 출시하면서 생태계를 확장해 문제는 애플의 gui 너무 닮아 있었던. 다는 것이죠. 아이 콘 모양부터 시작해 겹치기 풀다운 메뉴까지 가져왔다는 게 보이는 요소들이 한두 군데가 아니었습니다. 1988년 결국 애플은 마이크로 소프트를 고소하죠.
2.4. 마이크로소프트의 전략 변화가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침.

쓰레기통 아이콘과 폴 더 아이콘 등 189 그지 항목을 짚으며 윈도 우가 맥을 뺏겼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맺었 던 라이선스 계약 덕분에 마이크로 소프트는 책임을 면해 별개로 윈도 우 2.0도 그닥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1990년 세상을 바꾼가 등장하죠. 윈도우 3. 1이었습니다. 윈도우 3.0 과 개선 판 3.1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향상된 안정성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습니다.
2.5. 윈도우 3.1의 출시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음.

무엇보다 gui 발전한 게 확연히 보일 정도였죠. 전 세계에 판매를 시작한 첫 번째 제품이기도 했습니다. 윈도우 3.0은 출시 첫 회만 400만 개 이상의 판 매 을 올리며 전 세계 PC 윈도우가 깔리기 시작했습니다. IBM 호환 PC 보급과 맞물려 집집마다 PC 한대 그리고 PC 다 윈도 우라는 시대를 현실로 만드는 과정이 기도 되죠. 1990년대 중 반에 이르러서는 전 세계 개인용 컴퓨터의 90% 이상이 윈도우 운영 체제를 사용할 정도였고 마이크로 소프트는 시장을 지배하면서 대기업으로 떠올랐습니다.
2.6. 윈도우는 초기 어려움 속에서도 시장 점유율을 높임.

사실상 pc0 gui 환경의 표준이 윈도우가 된 순간이었죠. 반면 애플은 사정이 녹록치 못했습니다. 하드웨어와를 함께 파는 애플의 특성상 점유율을 키우기 힘들었죠. 가격도 엄청나게 비쌌고 여기다 잡스까지 추방되면 혁신은 정체되었고 애플은 경영 위기에 빠지게 됩니다. 이쯤 앞서 말한 재판의 결과까지 나오면 에서 끔찍한 암흑기를 맞았죠.
파산한다 말까지 나왔으니까요 뭐 어쨌든 윈도 우 3은 비치에게 부화 명성을 안겨 주었습니다. 돈도 벌었고 시장에서 지배적인 위치도 잡았으니 이제 선택을 해야 죠 회사를 팔고 평생 걱정 없이 사는 선택지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빌 게이츠의 눈에는 보였죠. 앞으로 컴퓨터 시장은 더 커질 것이고 giy 시대는 이제 막 시작되었다는 것이 말이죠. 빌 게이츠는 차세대 윈도우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때까지 윈도우와는 아예 다른 제품을 개발하기 시작했 3 까지는 MS 도스에서 돌아가는 프로그램이었다면 새로운 윈도 우는 현대적인 32 비트 운영 체제를 만들 자였습니다. 코드네 임 시카고로 불린 이 프로젝트는 1995년 8월 24일 세상에 공개해 되죠. 빌 게이츠를 세계에서 손꼽히는 대부호로 만들어 준 윈도우 95입니다. 비는 록스타처럼 무대 올라 윈도 우 95를 소개했고 무려 3억 달러를 드린 마케팅 캠페인을 펼쳤죠. 롤링 스톤스의 스타트 미 엄 노래를 CF 배경 음악으로 쓰며 윈도 우 95의 새로운 시작 버튼을 선전했습니다.
2.7. 윈도우 95는 혁신과 대중성을 동시에 잡음.

뉴욕 타임즈는 어깨 역사상 가장 요란하고 광적인 제품 발표라고 평했고 만약 실패한다면 회사가 휘청일 수도 있지만 비에이는 그만큼 확신을 가졌던 것으로 보이죠. 윈도우 95는 기술적 혁신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습니다. 시 장 메뉴와 작업 표시 줄의 개념을 도입해 사용자가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전환하는 방식을 새롭게 만들었고 MS 도스 기반 윈도우보다 안정성과 멀티 태스킹이 크게 향상되었고 사람들은 윈도우를 사려고 줄을 사서 기다렸고 출시 5주 만에 700만 장이 넘게 팔렸습니다. 몇 달 안에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운영 체제가 되었고요. 이때부터 컴퓨터는 윈도우가 되 어죠
2.8. 출시 5주 만에 700만 장 판매,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림.

컴퓨터를 사면 윈도우가 깔려 있으니 선택지도 없었습니다. 초보자부터 아이들까지 컴퓨터를 쓸 수 있을 만큼 쉽고 간편했고 이쯤 잡스와 빌 게이츠의 관계도 달라졌죠. 1996년 말 애플의 주가는 최저 7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97년 애플은 잡스를 다시 회사로 불러들였고 자금이 부족했던 잡스는 빌 게이츠를 만났죠. 이때도 마이크로 소프트와 애플은 몇 가지 소송을 진행 중이었으니 잡스도 아예 카드가 없었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결과는 마이크로 소프트가 애플에 1억 5천만 달러를 투자하고 앞으로 5년 간 매용 MS 오피스 개발을 보장해 주고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맥 기본 웹 브라우저로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둘의 모든 소송을 취하는 것이었죠. 사실 진짜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잡스가 돌아왔다고. 하지만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경쟁사 애플을 굳이 구할 필요가 없음에도 구해 준 것은 애플이 망해 버리면 독 정 기업이 되어 버리거든요 이미 미 법무부가 조사에 들어간 상태였습니다. 잡스 입장에서는 어떻게 든 돈을 당겨 와야 하니 둘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진 것이죠.
만약 이때 마이크로 소프트의 구원이 없었다면 지 금의 애플은 없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1998년 95회 후속 작 윈도우 98이 등장하죠. 저에게는 가장 친숙한 버전입니다. 98은 향상된 인터넷 기능과 각종 편의 기능이 부각된 버전인데 통합 웹 브라우저를 특징으로 내세웠습니다. 문제는 이것 때문에 반 독점 소송을 당하게 되어 1999년 판사가 마이크로 소프트를 독 정 기업으로 규정해 회사를 분할하는 명령까지 내렸죠.
다행히 항소심에서 조정으로 마무리 되었지만요 그리고 2000 년 윈도우는 또 새로운 버전을 출시하는데 폭 상 망합니다. 윈도우 98의 후속인 윈도우 밀레니엄에 디 션 기업 용인 윈도우 2000 엔티어 윈도우 2000은 사실 성공적이었습니다. 기업 용인 증서 이 뛰어났죠. 하지만 개인용으로 출신된 윈도우 밀레니엄 에디션은 문제가 많았습니다. 밀레니엄 에디션이 아니라 미스 테이크 에디션이라고 조롱을 받을 정도였죠.
설치할 때에도 실행할 때에도 그 위해 다른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돌릴 때에도 종료할 때에도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되었다라고 평가될 정도였습니다. 제이 크 문제였던 건 메모리 뉴스였다 내부에서는 밀레니엄 에디션의 실패와 2000의 성공을 보고 그러지 말고 하나만 제대로 만들자는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죠. 즉 기업용 개인용 나누지 말자는 말이었습니다. 그렇게 등장한 관계 윈도우 XPS이 배경화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요즘 아이들은 모를 수도 있겠네요.
2.9. 마이크로소프트는 대기업으로 성장하며 시장을 지배함.

XP 최장수 운영 체제이다 전세기 PC 75% 이상의 피를 돌렸다는 통계도 있을 정도로 성공했습니다. 여기다. 오피스까지 급속도로 보급되고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진짜 세상을 지배 해이 시기 마이크로 소프트는 또 한 번의 혁신을 예고하며 윈도 우 비스타를 출시했는데 망했습니다. 디자인은 지금 봐도 꽤 예쁘고 보안도 강화되고 기능도 많이 추가 되었지만 결정적으로 호환성과 편의성이 떨어졌 죠. 사용자 동이 팝업 지역과 작동 안함은 모두를 빡 치게 만들었습니다.
2.10. 윈도우 비스타는 디자인과 보안 강화했으나 실패함.

그래서 2008 년 윈도우 7이 등장하죠. 윈도우 7은 사실상 비스타가 못 다한 숙제를 완 수한 였습니다. 가벼워 진 시스템 안정된 드라이버 향상된 작업 표시 줄 UI 등으로 사용자들의 호평을 받았고 기업들도 앞 다투어 윈도 우 7로 업그레이드 되죠. 이때부터 윈도우는 하나 걸러 망한다는 이야기가 돌기 시작했고요. 이 말처럼 윈도 우 88은 망했습니다.
윈도우 8은 기존 데스크 톱를 대폭 변경에 탈기반 의 UI 도입했습니다. 태블릿과 PC 경계를 허물고자 했고 애플 아이 패드의 대응해 터치 스크린에 최적화된 인터페이스를 밀어 붙였죠. 하지만 사람들은 스마트 폰과 태블릿은 따로이 pcga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불편했죠. 반대로 애플은 아이 폰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열고 있었죠.
2000년대 후반 맥에서 윈도 우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든 조치에 이어서 애플 기어 브랜드 이미지 자체가 날개를 달면서 2010년대 중반 미국 PC 점유율 두 자릿수를 넘볼 정도로 성장했습니다. 한국에서도 이제는 맥을 사용하는 사람이 꽤 되죠. 애플이 치고 올라오니 마이크로 소프트도 마음이 좀 급해 졌습니다. PC 시장에서는 이미 윈 데 맥 구도가 떠오를 정도였죠. 당시 애플은 광고에서 맥은 바이러스 걱정 없다는 식의 말로 은근히 윈도 우를 디스 였고요.
2.11. 윈도우 10은 서비스로 지속 업데이트 계획을 세움.

마이크로 소프트는 윈도우 8의 실패를 양분 삼아 윈도우 10을 들고 나옵니다. 기존 윈도우 78 사용자들에게 1년 간 무려 업그레이드를 제공하는 파격적인 정체까지 펼쳤죠. 결과는 성공이었습니다. 수억명이 윈도우 10으로 갈아탔죠. 사실 결정적으로 달라진 것은 정책의 변화였습니다.
2.12. 마이크로소프트는 AI와 종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변화함.

윈도우 10은 출시 후 사실상 마지막 윈도우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스스로도 앞으로 윈도 우 10을 서비스로 지속 업데이트할 계획이라고 밝혔죠. 이건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유료로 팔아서 수익을 내는 것보다 점유율을 지키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한 데에서 나온 전략으로 보입니다. 맥이 떠오르는 것도 있지만 마이크로 소프트도 사업을 다 각화시장 게임 업무 협업 툴 등 이제는 종합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보는 편이 맞습니다. 더 불어 현시점 마이크로 소프트의 최우선 전략으로 꼽히는 것은 AI이 기도 하 고요 마이크로 소프트도 윈도 우로 대표되는 기업이 아니라 새로운 미래를 그리고 있는 겁니다.
2.13. 윈도우 11은 무료 업데이트로 출시되었으나 논란이 있음.

근데 2021 년 윈도우 11이 또 나옵니다. 사람들은 텐 이 마지막이라 니 거짓말이 없고 또 팔아먹으려고 하는 구나라고 욕했지 게다가 11은 10에서 크게 바뀐 것도 없었습니다. 근데 11일은 사실상 무 료죠 10에서 11로 업데이트하는 게 무료 거부 이 되 어 버렸는데 윈도 우 12 2도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윈도우 12는 무료 업데이트가 되지 유료 판매가 되지도 논란거리이지만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많죠. 물론 다 정설은 아니지만요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변해 갈지 아니면 또 새로운 게 등장할지 궁금 해지네요.
2.14. 빌 게이츠는 신동으로 불리며 컴퓨터에 흥미를 가짐.

처음에 이야기했 듯 2번 편은 책 빌 게이츠 자서 전 소스 코드와 함께 했습니다. 소스 코드는 어린 빌 게이츠가 소프트웨어라는 미 계측 분야의 잠재력을 직감하고 운명이 단짝 폴 앨 런 qu 함께 마이크로 소프트를 창업하기까지 나 나를 담고 있는 비 가 처음 들려주는 빌 게이츠의 이야기 죠 이. 미 세상이 오픈되어 있는 마이크로 소프트와 빌 게이츠의 이야기가 아닌 개인 만이 느낄 수 있었던 당시의 감정과 환경을 비롯해 PC 시대가 도래하기 전 미국의 it 산업의 현장감도 느낄 수 있는 책이죠. 상당히 많은 인사이트를 줄 수 있는 책입니다. 지금 세상은 또 한번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기회와 혼란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2.15. 앞으로의 윈도우 발전 방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짐.

3. 영상정보
- 채널명: 당신이 몰랐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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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12,066
- 업로드 날짜: 2025-03-01
- 영상 길이: 16분 9초
-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qXTQ9HBDoy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