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한 협소주택 아즈마 하우스에 대한 설명

일본의 유명한 협소주택 아즈마 하우스에 대한 설명

1. 일본에서, 아니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협소주택 일 겁니다.

한줄요약: 일본의 유명한 협소주택 아즈마 하우스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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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요약
00:17 아즈마 하우스는 독특한 구조로 시각적 연결을 강조함.
00:32 아즈마 하우스의 독특한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음.
07:33 룸과 룸이 유리로 연결되어 개방감을 줌.
08:02 주택의 구조적 오류에 대한 설명이 흥미로움.
08:18 보일러룸이 외부로 꺾여 있는 형태로 설계됨.
09:17 설계 과정에서 법적 문제를 추측함.
10:17 도면과 현실 간의 괴리가 존재함을 강조함.
10:32 계단 구조가 독특하며, 천창으로 접근 가능함.
11:17 아즈마 하우스는 안도 타다오의 유명한 작품임을 강조함.
12:17 유사한 형태의 또 다른 주택이 존재함.
12:48 다음 블로그 포스트에서 더 흥미로운 내용을 다룰 예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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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크립트

모두 다 다 오류를 품고 있습니다. 그게 어떤 부분이냐면, 제가 보일러룸에 대해 얘기했잖아요. 예, 제가 찾아보니까 오사카에 스미요시 주택이 두 개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 오늘 소개해 드릴 협소 주택은 아마 일본에서 아니면 어쩌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그런 협소 주택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명칭은 아즈마 하우스입니다.

2.1. 아즈마 하우스는 독특한 구조로 시각적 연결을 강조함.

아즈마 하우스는 독특한 구조로 시각적 연결을 강조함.
Fig.1 - 아즈마 하우스는 독특한 구조로 시각적 연결을 강조함.

자, 이 건물은 스미요시에 위치하고 있어서 스미요시 주택으로 표현되기도 하고, 안도 타다오 본인은 스미요시 나가야, 즉 긴 형태의 주택이라고 설명하기도 합니다. 또 해외 서양 쪽에서는 로우 하우스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여러 가지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요, 저는 건축주의 이름을 딴 아즈마 하우스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2. 아즈마 하우스의 독특한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음.

아즈마 하우스의 독특한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음.
Fig.2 - 아즈마 하우스의 독특한 디자인이 주목받고 있음.

자, 이 건물은 1976년에 준공되었습니다. 굉장히 오래되었고요, 연면적이 20평이 채 되지 않는 그런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오사카 스미요시 9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 전면부 사진을 보시면 굉장히 특이하죠? 아주 네모난 형태 그대로이고, 여기는 출입구로 보이는 개구부가 하나 뚫어져 있는 아주 단순한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외부 재질은 딱 봐도 콘크리트, 철근 콘크리트로 조성이 되어 있을 거고요. 보시면 양옆에 주택들이 빼곡하게 밀집해 있는 그런 동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자, 옆에서 본 사진인데요, 옆에 주택들과 비교해 봤을 때 굉장히 심플하고 오히려 지금 봐도 굉장히 세련된 그런 주택의 형태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보시면 입구는 좌측입니다. 여기서 안으로 들어가는 현관은 좌측에 있는 문으로 통해서 들어가게 되는 거고, 우측은 막혀 있는데요, 그렇다고 이게 콘크리트 벽으로 막혀 있는 건 아니고 프레임의 유리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위쪽을 보면 이렇게 뻥 뚫려 있습니다. 굉장히 특이하죠? 이 뻥 뚫려 있어서 비가 오면 비가 그대로 내려오고, 햇빛이 비치면 그 햇빛도 아래까지 쭉 내려올 수 있는 그런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이렇게 천장에서 개구부를 뚫어 놓은 것만 해도 어떤 개념을 가지고 이 주택을 설계했다는 것을 대충 알아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불편하잖아요? 비가 오면 비를 맞아야 되고, 그 불편함을 감수하더라도 자연과 좀 더 많이 접할 수 있는 그런 주택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점은 뒤에서 다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이건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위에서 보면 굉장히 특이하죠? 중정이 가운데 뚫려 있고요. 그럴 수밖에 없는 게 양쪽 측면에 주택으로 다 가로막혀 있잖아요. 그러니까 여기에 창을 뚫기는 굉장히 어렵다는 공간적 제약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 옆은 다 벽체로 막아버렸습니다. 막아버리고 위쪽에 중정을 뚫어 자연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요소들을 집 안으로 끌어들인 형태의 주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안도 타다는 아즈마 하우스를 설계하면서 이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건축은 침묵 속에 머무르며 자연의 태양빛과 바람이 속삭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예, 마치 칼릴 지브란의 시를 읽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인데요. 이건 무슨 얘기냐면, 건축은 너무 나대지 말라는 뜻이에요. 건축은 가만히 있으되, 태양빛과 바람, 즉 자연의 요소를 깊게 가지고 들어와서 그렇게 공존할 수 있는 그런 건축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우선 평면을 간단하게 한번 보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여기가 입구입니다. 입구에서 들어오면 좌측으로 현관문이 연결되어 있고요. 들어오면 거실과 바로 연결됩니다. 여기서 나가게 되면 중정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정에서 건너가서 이쪽 실로 들어가게 되면 여기는 키친, 즉 다이닝룸이 되는 거고, 뒤에는 화장실과 욕실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여기 별도 공간이 있는데, 이 부분은 보일러룸이라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큰 반전이 있으니까 뒤에서 마지막에 설명드리도록 할 테니 한번 눈여겨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중정에서 2층으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연결됩니다. 2층으로 올라오게 되면 이쪽에 룸이 위치하고 있는데, 여기는 아이들 룸이라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방에서 나와서 다리를 통해 가면 또 다른 메인 베드룸이 나온다. 이렇게 실이 조성이 되어 있습니다. 계단 같은 경우에는 콘크리트로 모두 마감한 건 아니고, 여기는 전파함입니다. 비가 와서 대비가 더 강하게 되는데, 전함을 이렇게 마감을 해 밝은 색이 콘크리트와 좀 대비되는 그런 색상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이건 아래쪽 모습입니다. 이거는 식당에서 찍은 사진이고요.

중정의 모습이 굉장히 아담하고 좋죠? 위에서 햇빛도 굉장히 잘 들고 있습니다.. 어와 가지고 날씨 좋을 때는 여기 앉아 있으면 굉장히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이거는 아마 아주 옛날, 이게 시공이 된 직구 정도의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 키친과 다이닝룸의 모습입니다. 이 냉장고를 보더라도 거의 1970년대 혹은 80년대 모습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자, 보시면 중정의 모습이 다시 보여지고요. 이거는 이제 거실에서 이렇게 식당 쪽을 바라본 그런 모습이고, 자, 여기 위에 다리가 지나가잖아요. 그래서 비 오는 날 1층 같은 경우에는 거실과 식당을 이동할 때 비를 맞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예, 자료를 조사하다 찾은 모델인데요, 이게 가장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보시면 이제 이쪽으로 들어왔죠.

입구로 들어오면 이렇게 거실이 나오고, 거실에서 중정으로 연결이 되고, 중정에서 또 들어가면 식당, 다이닝룸, 뒤에는 화장실, 욕실, 보일러실이 있습니다. 계단을 통해서 올라가면 여기 방이 있고, 반대쪽도 방인데, 여기 재밌는 점은 이 실들이 이렇게 내 덩어리가 있잖아요. 이 각각의 실이 모두 물리적으로 분리돼 있다는 게 굉장히 재밌고 특이할 만한 점입니다. 모든 룸들을 연결해 주는 건 바로 이 자연 가운데 외부 공간으로서 연결이 되는 거고, 그렇기 때문에 룸과 룸, 실과 실을 이동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바깥으로 나와야만 한다는 그런 구조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자, 도면을 조금만 더 디테일하게 짚고 넘어가면, 이쪽으로 해서 들어왔죠. 이쪽으로 들어오게 되면 이게 아마 초창기 도면인 것 같아요. 보시면 이렇게 리빙룸이 나오는데, 자, 여기는 이제 길게 콘크리트로 붙박이로 조성하는 의자도 이렇게 표현이 되어 있고요. 보시면 나가기 전에 여기 문이 하나가 더 있어요. 이 문은 뭐냐면, 계단실이 외부에 있었잖아요.

그 계단실 하부의 공간을 아마도 창고로 보통 사용하겠죠. 그 창고로 연결되는 도어가 리빙룸에서 연결이 돼 있다는 포인트고요. 여기서 나가면 중정이 나오고, 여기서 이제 키친이 나오는데, 키친에서 뒤로 돌아가면 화장실, 욕실이 있고, 여기 보일러 룸이 있잖아요. 근데 문이 이렇게 표현이 돼 있어요. 이 문은 욕실 윈 레벨로 도어가 설치돼 있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 아까도 설명드렸지만 보일러 룸이 굉장히 큰 오류가 있습니다. 별도의 룸을 조성하고 있는데, 그건 마지막에서 한번 다시 설명드릴 거고요. 위로 올라가면 이렇게 룸이 있는데, 보시면 여기 계단이 또 표현이 돼 있어요. 이거는 단면도에서 한번 설명드리도록 할 거고요. 이쪽 룸은 보시면 여기가 이제 입구 쪽 위에 있어요.

여기는 보이라고 표현이 돼 있죠. 구멍이 뚫려 있는 그 공간입니다. 자, 단면은 복잡하니까 간단하게 보고 넘어갈게요. 여기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여기서 특징이 여기 계단 표현이 돼 있잖아요. 보면 여기가 천창이 옥상으로 나 있는 천창이 있거든요. 고기를 접근하기 위해서 이렇게 계단을 만들어 놨고, 이 계단은 이제 콘크리트가 아니라 목재로 붙박이로 짜 놨다고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이거는 방 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것도 아마 3D 아닐까 싶은데, 여기에 특이할 만한 점은 여기 창입니다.

창은 측면에 놔봐야 의미가 없다고 했잖아요. 옆에 프라이버시 문제도 있고, 따닥따닥 붙어 있기 때문에 채광과 환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창을 크게 만들지는 않았고, 예, 한쪽 면에 두 개씩 이렇게 아래쪽에 작은 창호를 만들어 놔 가지고, 이건 거의 환기를 위한 그런 목적의 창호가 아닐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자, 이거는 이것도 3D CG 같은데요.

2.3. 룸과 룸이 유리로 연결되어 개방감을 줌.

룸과 룸이 유리로 연결되어 개방감을 줌.
Fig.3 - 룸과 룸이 유리로 연결되어 개방감을 줌.

위에서 보면 요런 형태로 돼 있고, 여기서 설명드리고 싶은 거는 굉장히 특이할 만한 점이 있는데, 자, 룸과 룸은 이렇게 다 유리로 통창으로 연결이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각적으로는 연결이 다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재밌는 게 물리적으로는 단절이 돼 있는데, 시각적으로는 연결을 시켜 주면서 분절과 연결이 이렇게 미묘하게 섞여 있다라고 설명드릴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2층의 룸은 이런 모습으로 돼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자, 이제는 앞에서 말한 이 주택의 오류에 대해서 한번 제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평면도가 있죠.

2.4. 주택의 구조적 오류에 대한 설명이 흥미로움.

주택의 구조적 오류에 대한 설명이 흥미로움.
Fig.4 - 주택의 구조적 오류에 대한 설명이 흥미로움.

이 평면도를 제가 계속 다른 형태의 평면도로 보여 드리는 이유가 제가 조사를 하면서 정말로 수많은 평면도를 봤지만 모두 다 다 오류를 품고 있습니다. 그게 어떤 부분이냐, 제가 보일러룸 얘기했잖아요. 보일러 룸은 여기 보면 이렇게 별도의 룸으로 조성이 돼 있어요.

2.5. 보일러룸이 외부로 꺾여 있는 형태로 설계됨.

보일러룸이 외부로 꺾여 있는 형태로 설계됨.
Fig.5 - 보일러룸이 외부로 꺾여 있는 형태로 설계됨.

그리고 보면 전체적인 프레임은 사각형, 길쭉한 직사각 형태로 돼 있잖아요. 모든 도면이 다 이렇게 돼 있는데, 자세히 보시면 이거는 집 뒤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 옆집 같은 경우에는 뒤에 큰 뜰이 있어 가지고 그쪽을 통해서 사진을 찍으면, 이 스미요시 주택 아줌마 하우스의 뒷부분이 이렇게 보이는데, 조금 더 자세히 보시면 예, 직사각 형태가 아니죠. 푹 안쪽으로 한번 꺾여 들어가 있잖아요. 현재 이렇게 시공이 돼 가지고 조성이 돼 있는 상태인데, 도면에서는 모든 도면이 다 이렇게 그냥 여기를 직사각 형태로 그대로.... 표현을 해버리고 있거든요. 왜 이런지 저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아무리 많이 찾아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는 그런 내용은 하나도 없더라고요. 보면 위에도 이렇게 꺾여져 있어야 되고 아래쪽도 보일러룸 크기만큼 꺾여져 있어야 되는 게 맞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돼 있다는 거를 제가 한번 말씀드렸고요. 그 이유에 대해서 제가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추측해 볼 수 있는 거는 아마도 설계하고 나서 시공하는 단계에 있어서 혹은 인허가 단계에 있어서 뭔가 수정하지 않으면 안 되는 그런 법적인 문제가 있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해 봅니다. 예를 들면, 보일러룸은 집 안에 있으면 안 된다라는 규정이 있다 보니, 아마도 밖으로 빼기 위해서 이렇게 한번 꺾어서 조성을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 이렇게 구글로 보면 오사카가 있으니까 오사카로 한번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6. 설계 과정에서 법적 문제를 추측함.

설계 과정에서 법적 문제를 추측함.
Fig.6 - 설계 과정에서 법적 문제를 추측함.

제가 한번 미리 점 찍어 놓긴 했는데, 여기 하트 모양이 스미요시 주택 아즈마 하우스에 위치하는 거고요. 자, 보시면 위에서 봐도 여기 꺾여 있죠? 분명하게 여기가 꺾여 있습니다. 자, 이렇게 보시면 꺾여 있고요. 한번 사진 볼까요? 옆으로 돌아가면 이렇게 뒤로 돌아가면 위치였어요. 스트리트 뷰로 한번 보시면, 네, 예, 똑같죠? 명백하게 이렇게 꺾여 있는 상태고, 이 사진을 보시면 2023년 1월 현재도 이런 상태로 돼 있다라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고요. 그렇기 때문에 이 도면과 현실과는 괴리가 있다, 차이가 있다, 분명하게 이거는 말씀드리고요.. 자, 제가 어렵게 하나 찾은 사진이 있습니다. 이게 아마도 초창기에 해당되는 룸에 대한 사진인데요. 보시면 이게 계단이죠. 아까 말씀드렸던 그 계단이고, 이렇게 계단을 통해서 위에 천창으로 접근할 수 있는 그런 붙박이 계단으로 돼 있는 형태고, 보시면 여기는 꺾여져 있죠? 제가 처음에 이게 가구가 아닌가 싶었는데, 옆면은 매끄럽고 여기도 이제 뭔가 보이긴 한데, 이건 도어가 아니라 뭔가를 걸어 놓은 것 같습니다. 여기가 도어가 있다면 여기에 소파를 놓지 않았겠죠. 실질적으로는 이렇게 꺾여져 있는 형태다.


2.7. 도면과 현실 간의 괴리가 존재함을 강조함.

도면과 현실 간의 괴리가 존재함을 강조함.
Fig.7 - 도면과 현실 간의 괴리가 존재함을 강조함.

하지만 도면은 모두 그냥 길쭉한 직사각형으로 표현하고 있다라는 게 이 스미요시 주택 아즈마 하우스의 오류 중 하나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마지막으로 아즈마 하우스에 대해서 재밌는 사실 하나 더 말씀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찾아보니까 오사카에 스미요시 주택이 두 개입니다.

2.8. 계단 구조가 독특하며, 천창으로 접근 가능함.

계단 구조가 독특하며, 천창으로 접근 가능함.
Fig.8 - 계단 구조가 독특하며, 천창으로 접근 가능함.

하나가 더 있어요. 예, 좀 더 크게 보면, 여기가 아즈마 하우스고, 위쪽으로 쭉 올라가 볼게요. 여기 표시돼 있는 데를 보면, 오사카에 안도 타다오 건축사 사무소가 위치해 있죠. 굉장히 유명하죠. 보시면 여기가 안도 타다오의 건축사 사무소가 되는 거고요. 조금만 더 올라가면 여기에 스미요시 주택이 하나가 더 있습니다. 로 하우스라고 표현한다고 하기도 했잖아요. 여기는 위치가 스미요시가 아니라 오요도인데, 위에서 봐도 딱 똑같은 모양의 형태 주택이 있잖아요. 볼까요? 예, 나무 때문에 좀 가려서 그런데, 살짝 옆에서 보면 이렇게 똑같이 생겼습니다.

2.9. 아즈마 하우스는 안도 타다오의 유명한 작품임을 강조함.

아즈마 하우스는 안도 타다오의 유명한 작품임을 강조함.
Fig.9 - 아즈마 하우스는 안도 타다오의 유명한 작품임을 강조함.

어, 이렇게 좀 가려져 있긴 한데, 똑같은 형태의 주택이 하나가 더 있다는 게 굉장히 놀라운 포인트라고 볼 수 있을 것 같고요. 여기는 지금은 숙박업소, 여기 게스트 하우스라고 돼 있잖아요. 숙박업소로 사용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거는 누가 어떤 목적으로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예, 사진을 보시면 여기 맞죠? 아까 처음에 스미요시구에 있는 거는 좌측에도 빽빽하게 주택이 있는데, 여기는 옆에는 공간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확실하게 다른 주택이다라고 이렇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재밌는 거는 관광객들이 여기가 아즈마 하우스 줄 알고 여기로 와서 이렇게 인증 사진을 찍는다는 게 좀 재밌는 포인트입니다. 예, 여기도 위로 뚫려 있고요.

2.10. 유사한 형태의 또 다른 주택이 존재함.

유사한 형태의 또 다른 주택이 존재함.
Fig.10 - 유사한 형태의 또 다른 주택이 존재함.

보시면 이렇게 인증 사진을 찍는 게 좀 재밌죠. 하지만 여기는 오리지널 아즈마 하우스가 아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요. 예, 오늘 이렇게 안도 타다오의 굉장히 유명한 작품이죠. 아즈마 하우스 혹은 스미요시 하우스 혹은 로 하우스에 대해서 한번 설명드렸고, 오늘 설명이 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11. 다음 블로그 포스트에서 더 흥미로운 내용을 다룰 예정임.

다음 블로그 포스트에서 더 흥미로운 내용을 다룰 예정임.
Fig.11 - 다음 블로그 포스트에서 더 흥미로운 내용을 다룰 예정임.

오늘 여기까지 하고요, 다음에도 재밌는 내용으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영상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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