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육식 탐방기 요약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몽골 육식 탐방기 : 전체 음식 중 고기가 90%라는 육식 선진국

요약: 몽골 육식 탐방기 요약

*타임라인을 클릭하면 이동/재생됩니다.
타임라인 요약
04:34 몽골 음식은 고기의 기름을 떼지 않으며, 풍부한 육즙이 특징임.
06:34 몽골 음식 문화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음을 깨닫고 탐방의 필요성을 느낌.
07:53 몽골 요리는 향신료가 적어 심심할 수 있으나, 고기의 풍미가 뛰어남.
08:34 몽골의 식문화는 계절에 따라 뚜렷하게 나뉘어 있음. 여름과 겨울의 차이가 큼.
08:51 몽골의 겨울 식문화는 육류가 90%를 차지함. 고기의 지방질이 에너지원으로 활용됨.
09:06 몽골인은 연간 170kg의 고기를 소비함. 하루 평균 470g을 섭취함.
09:34 몽골의 주요 육류는 양고기임. 육식 선진국으로서의 면모를 보임.
15:48 몽골 사람들은 대식가로, 양이 많음. 식사량이 상당히 크다는 인상을 줌.
17:04 튀긴 만두 호 쇼 르는 필수 메뉴로, 맛이 뛰어남. 간장 소스는 없음.
18:19 몽골의 고기 요리는 씹는 맛이 좋고, 육즙이 풍부함. 적응이 필요함.
21:35 허르헉의 비주얼이 충격적이며, 고기와 국물의 조화가 흥미로움.
25:49 몽골의 전통적인 유목민 생활과 현대화된 삶의 차이를 느꼈음.



스크립트

이곳은 몽 골 수도 울란 바 토르 영하 20 도입 니다 치명적으로 춥다 정말 이곳은 수 흐 바 타르 광장이 고요 우리나라로 치면 광화문 같이 이 나라를 대표하는 광장입니다. 정말 압도적인 광경인데요 가운데가 모두가 예상하시는 위대한 칭 기 즈 칸이 고요 우구 데이 칸, 쿠빌 라이 칸의 동상이 양 옆을 지키고 있습니다. 제가 군생활도 충청도에서 해 가지고 영하 20 도는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 봅니다. 귀가 떨어질 것 같은데요 이 울란 바 토르 시내를 돌면서 몽골의 다양한 고기요리들 먹어 볼 생각입니다. 진짜 추워 죽겠는데 여기는 아직 초겨울입니다. 영하 20 도면, 아주 선선한 날씨래요 ㅋㅋㅋ 엄청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지금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이 곳은 울라 바토 르의 대형 쇼핑몰 지역에 위치한 알탄 가 다스란 레스토랑입니다. 몽골어로 북극성이라는 뜻인데 옛날 유목민들은 별을 보고 이동하면서 살았잖아요.

굉장히 근본 있는 이름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완전 몽 골 근본 레스토랑을 찾고 있다고. 인스타 그램을 올렸더니 몽골에서 근무하는 셰프 구독자님께서 연락을 주셨고 단연 첫 번째로 추천해 주셔서 찾아오게 됐습니다. 범상치 않은 입구가 있는데 알탄 가 다스 한번 들어가 보겠습니다 와 이건 뭐 ㅋㅋ 입구부터 위압감이 엄청 납니다. 여기 위대한 징기스칸의 초상이 그림도 아니고 양각 액자로 만들어 져 있네요. 그 외에 징기스칸의 자식, 손자 해서 36명 칸의 초상이 다 진열돼 있었습니다. 게 르의 모양을 기본으로 아주 고급스럽고 화려하게 꾸며 진 인테리어가 보통이 아니었는데요 하지만 이 식당을 찾아온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습니다. 바로 어렵게 예약한 VIP 룸입니다. 야 이거는 정말 ㅋㅋㅋ 정말 놀랍네.

이건 레슬링과 비슷한 몽 골 전통 스포츠 ' 부 흐' 의 챔피언 레 전 드들의 전신사진이 방을 꽉 채우고 있었습니다. 밥이 넘어가나 이게 ㅋㅋㅋㅋㅋㅋㅋ 당랑권 같은 걸 하시는 챔피언 분도 계신데 옛날에는 그렇게 파워 풀해 보이지 않았어. 선수들이 지금은 그냥 아예 거 구들로 바뀌었네. 겁나 쎄보 임 화면 대박이 네 뒤에 ㅋㅋㅋㅋ 밥 먹는 거 지켜보는 것 같아 메뉴판 나왔습니다. 메뉴판이 엄청 커요. 첫 페이지에 요 게 있습니다. 일단 기본적으로는 허 르 헉인데 내장에다 집어넣은 이곳만의 특이한 스타일의 허 르 헉이라고 하고요. 가격도 보통이 아니고 4~5 인 분인데 거대한 한 상이 나오지 않을까. 커트 러 리는 또 잉 글 랜드로 준비가 돼 있네요.

윌 맥스 잉 글 랜드? 좋은 스탠으로 만들었어요. ( 긴 조리시간 끝에 등장한 메인 메뉴) 저게 뭐야? ( 헛웃음을 자아내는 자태) 충격적인 비주얼 뭔 가 돌기 같은 게 있어 가지고 그리고 이걸 좀 찍으려 그러면 위에 자꾸 팬티만 입은 천하장 사분들이 보여 가지고 더 약간 당황스러운 느낌입니다. 과연 이 안에 뭐가 들었을까?. 고기로만 채운 것 같진 않은데 ( 해체 쇼를 해 주신 다) 날카로운 칼로 그냥 갈라 버리는 거구나 아 감자랑 뼈 고기랑 그리고 국물이 엄청 들었네. ( 당연히 돌도 들어 있다) ( 이 많은 국물이 새지 않았다니!). ( 꺼 내도 꺼 내도 계속 나온다) (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내장도 먹는 거구나 두고 가시네 제일 뼈 많아 보이는 걸로 해야지. 진짜 먹을 거 많아 보인다 뭔 가 찍 먹 소스 같은 게 있네!. 뭔 진 모릅니다. 그냥 찍어 먹어 볼게요.

뼈 집고 먹어 보겠습니다. 맛있다 다행히도 비리지 않습니다. 그냥 단순히 끓인 것 같지 않고 뭔 가 간장 ( 양념) 같은 뭔 가 했나?. 이런 느낌이 드는 조미가 돼 있는 느낌이고 아 껍질도 있네. 그러고 보니까 양 껍질은 살면서 처음 먹어 보는 것 같은데 좀 질겅질겅 한 느낌으로 돼지 껍데기보다 좀 두껍고 양의 풍미가 강하게 납니다. 그런 데 비린맛이 아니라 풍미 이런 거 먹고 자라야 이렇게 벌크 업이 되나 봅니다. 조금 야들야들 해 보이는 걸로 야 이거 만지는 느낌이 요거 좋다 또 몽골의 감자 놓칠 수 없으니까 탄수화물 보충하러 감자 한번 썰어 볼게요. 어 유 감자가 딱 봐도 안에.. 양 육즙이 싹 뱄네. 약간 몽 골 마늘인 것 같아요.

약간 초록빛이 도는 마늘? 하나 올려 가지고 이 건 정말 마늘 장아찌 다 보시면 이거는 지방이 가득 한 부위인데 제가 나무위 키에서 본 바로는 소중한 열량이기 때문에 몽 골에서는 지방을 전혀 버리지 않는대요 버리면 어른들한테 혼나고 그런답니다. 확실히 지방하고 먹으니까 엄청 부드러워 진다 아주 솔직히 이 부위가 좀 질겨요. 양에서도 갈비라든지 이런데 들은 되게 연하거든요. 근데 이 친구들은 연한 축의 양고기는 아니에요. 아 마 부위의 문제인 것 같아 다리라든지 뭐 허벅지라든지 이런 데 들은 원래 근육이니까 그 문제인 것 같은데 생각보다 요리는 상당히 잘 돼 있다 맛도 되게 잘 퍼져 있고 비리지도 않고 균일하게 익어 있고 그리고 양 껍질이나 뼈 같은 것도 먹어 볼 수 있어서 좀 즐거운 경험이고 소스가 많이 필요해 보이긴 해요 한국인들이 먹기에는 좀 더 날카로운 맛들이 선호될 것 같은 느낌이 긴 해요 국물은 먹어 봐야지. 와 이건 진짜 기름이야 기름 으아 이거 완전 기름 최대한 기름 덜한 부분으로 이렇게 퍼서 난 이건 많이 못 먹겠다 비리 진 않아요. 또 놀랍게도 먹을 수는 있는데 어떤 사람들이 아침에 일어나서 올리브유 한 숟가락씩 먹는다는 데 뭐 그런 건 할 수 있을지 몰라도 동물성 기름을 아 이렇게 숟가락으로 먹는 건 좀 힘드네요. 여기 뻑뻑한 부위를 단백질에 지방 첨가 그냥 기름 바른 질긴 고기 이거는 ' 구 즈니 허 르 헉' 이라고 합니다. ' 구 즈니' 가 양의 내장이나 위장 등을 말해서 그거를 용기로 사용하는 허 르 헉 을 구즈니 허 르 헉이라고 그런 의미에서 저 위는 한번 맛을 봐야겠습니다 저 은장도를 주셨는데 은장도로 한번 잘라 가지고 심지어 여기도 이렇게 양이 있어요.


Fig.1 - 몽골 음식은 고기의 기름을 떼지 않으며, 풍부한 육즙이 특징임.


그리고 개 무거 움 이 칼 너무 비효율적이다 너무 무겁다 오 칼 잘 들어 갑자기 사냥꾼이 된 느낌이야. 이거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못 씹을 것 같은데? 고무장갑 씹는 느낌입니다. 마미 손 맛 내가 볼 때 이거 다 씹으려 면 몽 골 여행 끝난다 지난주 유목민 방문에 이어서 오늘 몽 골 근본 레스토랑까지 허 르 헉 을 제대로 먹어 봤는데요 아마 시청자 여러분 중에 허 르 헉 을 제외한 몽 골 요리 아시는 분이 많지 않으실 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당연히 먹어 본 적도 없고 몽 골요리에 대한 지식이 아예 없었습니다. " 몽 골 음식 문화에 대한 최소한의 지식과 예의를 갖추기 위해서 몽골로 떠나기 며칠 전, 서울의 몽 골 타운에 다녀왔었습니다. 저는 지금 동대문 광희동의 몽 골 타운에 나와 있습니다. 여기 중앙 아시아 거리가 조성돼 있는데요 여기 몽 골 타운이 있습니다.

몽 골인 분들이 운영하시고 사실상 한글이 통하지 않는 식당들이 여러 개 있어요. 현지식, 가정식은 따로 있을 거란 말이에요?. 미리 한번 먹어 보고 약간의 워밍업? 답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딱 몽 골 지도와 국기 보이시죠. 오늘은 여기 우거 데이 칸 몽 골 레스토랑으로 한번 가보겠습니다. 아주 근본이 오지는데? 음악이 제대로다. ( 감미로운 M-Pop) 말도 있고 이게 엄청 귀엽네. ( 미니 게 르) 딱 메인 디시 들어와서 상단에 있는 것 들 시켜 버렸습니다. ( 상 단일 수록 몽 골 근본이겠거니) 요 걸로 한국 인증 호 쇼 르 뭔 가 약간 호떡같이 생긴 야 고기가? 생각보다 엄청 맛있어 보이는데요? 진짜 만두 네 초 이반 이게 가장 소 울 푸드라는 볶음 면입니다.


Fig.2 - 몽골 음식 문화에 대한 지식이 부족했음을 깨닫고 탐방의 필요성을 느낌.


칼국수 같은 두꺼운 면의 볶음 면 그리고 고기가 되게 실하게 많이 들었네. 뭔 가 되게 미니멀하네. 거의 이북 식 요리? 아니 그거보다 향이 더 없는 요리 같은데? 육식 맨의 몽 골 요리 소감 좋게 말하면 담백하고 중간으로 말하면 미니멀하고 나쁘게 말하면 약간 비어 있는 부 즈 6yy3 맛있어 보이는데? 직접 빚으신 것 같은데? 만두피, 고기 그 외엔 없는 것 같은? 야채도 들긴 들었는데 적게 들었고 되게 간이 좀 더 필요해요. 짠맛도 완전 비어 있고 단맛도 비어 있고 신맛도 비어 있어요. 아마 여러분 몽골을 상상한다 그러면 푸르른 자연에 대초원을 떠올리실 텐데 그럼 여름에 가지 왜 이 추운 겨울에, 여행 비수기 때 몽골을 가냐. 그 이유는 당연히 고기 때문입니다. 퍼 플렉시 티에서 몽골의 사계절 식문화 차이를 수치 화해서 보여줘 몽골의 사계절 식문화는 유제품을 뜻하는 ' 하얀 음식' 과 육류를 뜻하는 ' 빨간 음식 '으로 나뉘어서 계절 별로 뚜렷하게 나뉩니다. 여기 도표 보시면 ' 빨간 음식' 의 비율이 겨울에는 무려 90%라고 나오고 있습니다. 겨울 철 육류소비가 최고 조에 달함 혹한 기에 대비해 고기의 지방질이 주요 에너지원으로 활용됨 90%까지 고기를 먹는 다니 육식 맨으로서 겨울에 가야 되겠습니까.

안 가야 되겠습니까. 몽골에서 고기를 얼마나 많이 먹는지 월별, 주별, 일 별로 알려줘 1년에 170kg를 먹는데 하루에는 0.47kg, 470g 을 먹는다는 얘기네요. 2인 분보다 많은 양을 매일 먹는다는 거예요. 근데 우리나라는 돼지, 소, 닭 다 합해도 일별 160g 이네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납니다. 표로 비교해 주니까 되게 좋다 한국은 돼지고기가 주를 이루는데 몽골은 양고기가 주요 육류이다 완전 육식 선진국이네요. 육식 인으로서 무조건 가봐야 될 나라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바로 ' 구 글의 대항마 '라고 불리는 AI 검색 서비스 퍼 플렉시 티입니다. 계산도 다 해 주고 표도 만들어 주고 검색 결과가 너무 편리하지 않나요?. 퍼 플렉시 티는 OpenAl 출신 개발자들이 나와서 만든 AI 검색 특화 서비스로 엔디비 아의 젠 슨 황 아마존의 제 프 베이 조스가 투자하고 매일 쓰고 있다고.


Fig.3 - 몽골 요리는 향신료가 적어 심심할 수 있으나, 고기의 풍미가 뛰어남.


합니다. 무슨 비서에게 시킨 것처럼 레포트를 만들듯이 검색 결과를 내주니까 바로 답을 내려 주니까 검색 엔진이 아니라 정답 엔진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이렇게 문장 옆에 바로 출처가 있어서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너무 좋고요. 보시면 검색 창에 광고도 없어요. 무료로 쓸 수 있다는 것도 너무 좋아요. 저는 진심으로 퍼 플렉시 티를 만나고 나서 제 삶의 시간 낭비와 스트레스를 획기적으로 줄였습니다. 여러분 지금 고정 댓 글에 링크 클릭하셔서 무료로 퍼 플렉시 티 다운 받고 복잡한 질문 한번 해보세요. 정말 깜짝 놀라 실 겁니다. 몽 골의 기본 요리들을 두루 먹어 봤는데 몽골의 계절을 가리지 않고 많이 먹는 고기요리 알려줘 아 지금 우리 먹은 게 여기 다 나왔네.


Fig.4 - 몽골의 식문화는 계절에 따라 뚜렷하게 나뉘어 있음. 여름과 겨울의 차이가 큼.


( 추 이반, 부 즈, 호 쇼 르다. 예습 성공) 부즈를 대표 메뉴로 파는 울란 바 토르 식당 추천해 줘 모던 노마 즈, 칸 부 즈.. 여기 이름 자체가 ' 칸 부 즈' 인 데가 있다 칭기즈칸의 칸이잖아. ( 다소 직역: 왕만두) 칸 부 즈 국영 백화점 바로 앞에 있는 레스토랑이고 약간 김밥 천국? 이런 느낌이라고 보셔도 괜찮습니다. 실제로 몽골에는 글로벌 패스트푸드들이 이제 막 진입하고 있대요. 꽤 오랜 기간 동안 칸 부 즈가 국가 대표 패스트푸드였다고. 합니다. ( 굉장히 깔끔한 내부) 몽골의 맥도날드, 칸 부 즈에 왔고요. 바로 주문해 볼게요. ( 대표 메뉴인 부 즈 세트 주문) 이건 우리 동대문에서 먹었던 것과 굉장히 유사하네요.


Fig.5 - 몽골의 겨울 식문화는 육류가 90%를 차지함. 고기의 지방질이 에너지원으로 활용됨.


만두랑 빵이랑 뭔 가 고깃국? 패스트푸드점인지 급식소인지 헷갈리는 모습인데요 로컬 패스트푸드만의 독특함은 기대했지만 식 판까지 는 정말 예상하지 못했습니다. ( 육식 대가) ?????? 칸부즈의 대표 메뉴인 급식 판입니다. 몽 골 전통의 수 테 차이 고요 이게 이 가게의 메인인 부 즈 약간 뭐 고깃국? 술 빵 느낌 나는 것과 포 테 토 사라다까지 화이트 음식으로만 잘 구성해 본 것 같고요. 볶음 면 혹은 비빔 면 같은 걸 기대했는데 면의 형상을 한 떡이 나왔어요!. 아까 보셨다시피 밧드 안에 들어 있는 거를 비닐장갑으로 서빙을 해 주셨고요. 몽 골 의 맥도날드 이자 몽골의 김밥 천국이니까 김밥도 시켰고요. (???) 여기가 몽 골 요리 패스트푸드인 건 맞는데 햄버거 피자 핫도 그 그리고 김밥이 있더라고요!?. 반가워서 하나 시켰습니다. 직원 분들이 김 푸밥 푸라 고 하시더라고요.


Fig.6 - 몽골인은 연간 170kg의 고기를 소비함. 하루 평균 470g을 섭취함.


김 푸밥푸 줘야 된다 부 즈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놀랄 만큼 미니멀합니다. 여기 보세요. 고기를 제외한 그 무엇도 허락하지 않은 아름다운 저녁 양고 기고 적절한 지방과 섞여 있어서 부드러워요. 미식이고 별미이고 그것 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근데 그냥 나쁘지 않다 포 테 토 사라다 이건 뭐 맛 없으면 좀 패스트푸드점 자격 박탈이지 자격이 흔들리는데? 다음은 이 아름다운 볶음 면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동대문에서 먹었던. 거의 흑 화 버전 같은... 면 이 떡이 된 수준의 놀라운 비주얼이 고요 더 건조하고 더 면이 짧고 어두운 색의 느낌 동대문이 음식을 잘해 빨리 김밥으로 치유해야 될 것 같아 과연 김밥이 치유가 될 런지는.. 포장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이 강렬한 참기름의 향 거의 소풍에 온 듯하거든요 김 푸바푸의 구성요소 보시겠습니다. 계란, 오이, 햄, 단무지 딱 4가지로 4대 천왕으로 구성돼 있고요.


Fig.7 - 몽골의 주요 육류는 양고기임. 육식 선진국으로서의 면모를 보임.


지금 봐서는 벌써.. 진짜 얼토당토 없는 그리고 들깨 맛이 나는? 들기름인가 봐 밥이 너무 오버 쿡 됐어. 그냥 이거의( 초 이반) 밥 버전 차라리 면이 낫다 목이 메인다 김밥은 진짜 몽골의 맥도날드? 맥도날드에게 실례 예요 칸 부즈를 먹고 나서 이제 국영 백화점으로 향합니다. 10시까지 연대요 몽 골 최고의 백화점은 어떤 모습일지 들어 가보겠습니다. ( 록 시 땅과 망고가 헤드라인 매장이다) ( 약간 올드한 느낌) 제가 20대 때 처음으로 사회생활했던 곳이 백화점이라서 저는 백화점 다니는 걸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이렇게 딱 보면 1 층에는 보통 명품 이런 거 있지 않나요?. 백화점 1 층부터 ( 수퍼마켓이) 있는 건 좀 놀라운데요 바로 한번 ( 수퍼마켓) 느껴 보겠습니다. 여러분들 아시 다시 피 ( 몽 골은) 보드카를 엄청 먹죠. 제일 많이 먹는 게 이 칭 기스 그리고 에덴 요거 많이 먹는다고. 하는데요 보드카 종류가 엄청 많아요.

여기서 바로 뒤를 돌면 맥주 코너가 있는데요 쫙 진열돼 있습니다. 테라도 있고 외국에서 우리나라 과일 소주를 엄청 좋아한다면서요?. 코카콜라는 아니고 그냥 한국말로 콜라가 있습니다. Just Cola 국영 백화점에 이렇게 한국 제품들이 꽤 있는 건 좀 국 뽕이 차는 일이네요. 울란 바 토 르에는 믿어 지지 않을 만큼 한국 문물이 많았는데요 정식으로 시간을 내서 촬영한 몽 골 국 뽕 특집은 이번 주 잡식 맨 영상으로 업 로드하겠습니다. 여기가 국영 백화점이 고요 그 앞에 칸 부 즈 있었는데 칸부즈에서 약간 아픔을 맛봤잖아요?. 그래서 바로 앞이 긴한데 완전 급이 다른 유명한 레스토랑에 왔습니다. 조 친이라는 식당이 고요 ( 일부러 한산한 시간에 찾아왔다) 조 친 레스토랑 여기는 ( 몽 골 전통 음식) 종합 레스토랑인데요 여 길 찾아온 이유가 여기 있다 요게 몽 골 음식 검색하면 가장 먼저 나오는 ' 호 쇼 르' 라는 만두입니다. 튀김 만두 이 조 친이라는 가게가 튀김만 두 겁 나 맛 집 이래요 그리고 어제 칸부즈에서 좀 실망했으니까 찐만두( 부 즈) 도 시켜 가지고 몽 골 만두에게 만회할 기회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ㅋㅋㅋ 여기 그 내장 볶음 같은 게 있었는데 안녕 하세요 (' 닉' 은 몽골어로 ' 하나' 라는 뜻) (Mission Clear) 감사합니다. 여기는 그림 그려져 있는 거나 테이블에 이렇게 그려져 있는 방식이나 저쪽 벽면에 있는 몽 골 전통 악기들이나 굉장히 전통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 심지어 내장류 들까 지 팔아 가지고 내장 초 이반( 볶음 면) 시켜 봤거든요. 이렇게 까지 ( 양고기) 심화과정으로 들어와 본 게 처음이라서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아 저 형님들 진짜 드시는 클 라스 몽 골 사람들 양이 크다 더니 진짜 당연히 6인 용 메뉴인 줄 알았는데 저걸 둘이 서 그냥 조져 버리네. 저것이 칭기스칸의 후예 들이지 요게 호 쇼 르, 몽 골 완전 근본 튀긴 만두고 이쪽은 부 즈, 찐만두 입니다. 이거는 양 내장 초 이반, 다양한 내장 부위가 들어 가있 다 그랬고요. 이게 뭐 감자 볶음처럼 보이시겠지만 이게 면 이에요 몽골의 볶음 면은 이렇게 되게 짧더라고요. 면이 짧아요. 이렇게 시작해야 겠다 우리 구독자 여러분께 하트로 ㅋㅋㅋㅋㅋㅋ 하트 ㅋㅋㅋ 이거 겁 나 맛있다 보시다시피 채소도 없고 뭐도 없어요.

육식 그 자체입니다. 육즙 뚝뚝 떨어지고 육즙이 너무 많아 가지고 당연히 비린내 잡내. 전혀 없고요. 신선하고 맛있는 양고기인데 샤오. 롱 바 오 1개 수준의 육즙도 들어가 있어요 그리고 하나도 질기지 않고 도리어 씹는 맛이 있게 좀 거칠게 다져 놨습니다. 완전히 갈린 게 아니라 좀 알갱이가 있는 타입이고 튀긴 만두는 말해 뭐해요. 이게 맛이 없겠어요?. 만두피를 튀겨 놨는데 튀김 만두 호 쇼 르는 몽골을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식당에 갔는데 보이면 무조건 시켜야 되는 그 정도로 그냥 필수 템 입니. 다 찐만두 먹어 보겠습니다.

약간 간장 찍어 먹고 싶은데 그런 건 없죠?. 어제 칸부즈에서 먹었던 그 분식과는 좀 급이 달라 보이긴 합 니다 칸 부 즈 이름 떼라 진짜 겁 나 맛있어 ( 호 쇼 르와) 공법은 같아요. 거칠게 간 고기들 고기가 씹는 맛이 좋아요. 확 들어와요. 육 향이 맛있게 이제 메인 메뉴로 넘어갑니다. 초 이반 보시면 간 보이시죠. 딱 봐도 이렇게 면이 늘어지는 게 초 이반 근본입니다. 합격 좀 뻑뻑한데 맛은 수준급 입니다. 맛있어요.


Fig.8 - 몽골 사람들은 대식가로, 양이 많음. 식사량이 상당히 크다는 인상을 줌.


좋아요. 이게 양 내장을 제대로 처음 먹어 보잖아요. 소 내장하고 돼지 내장도 크게 다르지 않았거든요 양도 마찬가지네요 몽 골 요리가 종합해 보면 그런 게 있네요. 향신료가 안 들어가서 되게 미니멀하잖아요. 그게 한편으로는 되게 심심해요. 근데 한편으로는 되게 호불호가 없어요. 자꾸 먹으면 먹을수록 담백하다는 쪽으로 긍정적인 쪽으로 이해를 더 하게 됩니다. 자극이 덜하고 슴슴한 음식이 다 그렇듯 저도 좀 적응 기가 필요했던 거 같습니다. 그냥 슴슴한 게 아니라 고기가 가득 찼거든요 지방을 다 살리니까 육즙도 풍부하고요.

돌이켜보니 동대문 식당도 거의 현지식에, 맛도 꽤 좋았었어요. 몽 골 요리는 씹자마자 바로 딱 맛있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은근하게, 보면 볼 수록, 스며드는 매력이 있더라. 고요 ( 맛있습니다). 조 친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조 친에서 만두 드시면 무조건 맛있게 드실 겁니다. 몽 골인, 한국인이 아니라 전세계 누구 라도 저만두는 맛있다고. 할 거예요. 허 르 헉도 먹어 봤고 몽골의 맥도날드, 패스트푸드도 먹어 봤고 몽골의 제대로 된 전통 식당도 먹어 봤으니까 몽골의 근본은 이만 하면 채워 놨단 말이죠?. 몽 골 고기의 체급을 알아보기 위해서 그야말로 ' 몽 골' ' 고기' 레스토랑을 마지막으로 찾아가겠습니다.


Fig.9 - 튀긴 만두 호 쇼 르는 필수 메뉴로, 맛이 뛰어남. 간장 소스는 없음.


같이 가시죠. 여기는 샹 그릴라, 대형 몰이에요 울란 바 토르를 대표하는 몰 중 하나고요. 그냥 한마디로 여기 IMAX 영화관이 있습니다. 그 정도면 어떤 몰인지 느낌 오실 거예요. 여기 4 층에 몽 골 리 안 스테이크하우스가 있습니다. 몽 골 고기의 순수 체급 맛보러 갑니다. 겁나 추웠다 ( 역시 대단한 K-Pop) 여기 버버리 있고 롤 렉스 있고 오 저기는 또 장원 영 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만년 돌의 위엄) 어 올리브 영 있네?. 토니 모리 있어 토니 모 리 에스컬레이터 올라오자마자 맘스터치가 있습니다.


Fig.10 - 몽골의 고기 요리는 씹는 맛이 좋고, 육즙이 풍부함. 적응이 필요함.


몰이나 백화점 관심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에스컬레이터 올라오자마자 바로 보이는 매장이 제일 비싼 매장이에요. 이 위엄이 느껴진다 간신히 도착했습니다. 몽 골 리 안 레스토랑 몽 골 리 안 레스토랑답게 뭘 많이 걸어 놨네. 이렇게 들어가 보시죠 ( 몽 골에서 손꼽히는 고급 레스토랑이다) 메뉴판이 굉장히 화려해서 보는데 한참 걸릴 것 같은데요 그래도 그림이 다 있어 가지고 쉽게 주문은 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확실히 몰에 있는 레스토랑답게 쉽지 않아요. 여기 이 가게를 온 목적 보시면 여기 몽규 비프라고 써 있습니다. 몽 골의 와규같은 요거 한번 먹어 볼 거고 그 다음에 일본 홋카이도 가면 양 갈비를 징기스칸이라고 하잖아요. 지금 징기스칸의 진짜 도시에 왔으니까 그 릴드 램 랙 시켜 가지고 과연 진정한 징기스칸이 무엇인가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 ( 전체 일정 중 유일하게 영어가 가능한 식당이었다) 이제 음식이 다 나왔는데요 이거는 Lamb Rack 입니다.

플 레이팅 보면 좀 파인다 이닝 플레이 팅 같은 걸 하는 집이네요. 위에 얹어 놓은 것도 그렇고 안에 매 시드 포테이토도 넣어 놓고 채소들도 넣어 놓고 몽 골 양고기의 맛은 어떨지 너무 기대가 되고 다음은 제가 오늘 이 레스토랑에 온 주목적이라 할 수 있는 몽규 스테이크입니다. 제가 미디엄 레 어로 시켰는데 어어?! 미디움보다 더 했을 수도 있고요. 당연히 스테이크는 옆면의 시어링을 봐 야죠 시어링 정도 어떻게 보이십니까. 여러 분? 약간 당황스러운데요 그래도 먹어 보고 정하겠습니다. 굉장히 또 많은 축구 팬 여러분들이 몽규 스테이크 좋아하시는데요(?) 몽규라는 이름이니까 와 규를 연상하잖아요. ( 제가) 나름 한우나와규는 좀 썰어 보지 않았습니까?. 칼만 닿아도 대충 아는 느낌이 있어요. 고 기가 칼을 빨아들이는 듯한 그런 흡입력이 있거든요 전혀 그런 건 느끼지 못했어요.

지금 보기에는 솔직히 약간 고기 산적 같은 느낌이 있거든요. 이거 고기.. 함박 같은데? 미 원 뿌린 고기 같은 느낌이 나 긴 하거든요. 그러니까 뭐냐. 면, 갖고 있는 육질이나 마이야 르에 비해서 너무 감칠맛이 진해요 육 향이 아니라 다른 게 너무 많이 느껴져서 무슨 주사 기라도 쐈나?. 싶을 정도로 되게 특이한 고기입니다. 고 기산적 같기도 하고 미트 볼 같기도 하고 조미가 된 것 같은 팩으로 양념 다 된 거 사는 거 있잖아요. 재워 놓은 스테이크 같은 대체 몽규의 정체가 무엇이야 대체? 몽규다! 이거 진짜 몽규다!! 다 성형 육이라고 보시면 돼 요 성형 육 맞죠. 첫 번째 식당 알탄 가 다스가 인테리어로 나 음식으로 나 너무 재미있게 잘 나와서 추천해 주신 셰프 구독자님께 감사를 표할 겸 몽골에서 만 나 이곳저곳을 돌아봤는데요 울란 바 토르 이 마트에서 몽규를 발견했습니다. 너무 인위적이야 진짜 석박사들 대단하다 어떻게 아셨어요.

성형 육이라는 거는? 마블링이 굉장히 부자연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보니까 예전에 일본에서 규 카 츠할 때 이런 성형 육을 많이 썼어요. 그때 본 마블링이랑 똑같은 거예요. 그래서 조사를 해보니까 이런 경우는 거의 인젝션( 주사) 을 통한 성형 육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주사로 지방을 주입을 한 거죠. 용서할 수 없다 몽규 이런 Grassfed에서는 절대 나올 수 없는 마블링이거든요 절대로 나오지 않죠. 절대로 Grassfed라고 써 놓은 것 자체가 너무 기만이에요. 그래서 옆에는 그냥 소 고기 있잖아요. 이게 마블링인데 말이 안 되는 게 나온다고 내추럴 대회인 줄 알고 참가했는데 ㅋㅋ 다 로이 더야 그러니까 얘는 로이 더였어요.


Fig.11 - 허르헉의 비주얼이 충격적이며, 고기와 국물의 조화가 흥미로움.


로이 더 고기에요 좀 당황했어요. 소스도 있으니까 소스도 한번 이렇게 왜 이렇게 맛있냐?. 그러니까 맛을 넣어서 맛있는? 순 몽골어로 이름을 자기 네 새로운 오리지널 지었으면 괜찮아요. 몽규( 몽 골+ 와 규 )라고 했으면 이거보단 더 자연 빵으로 승부를 해야지. 내추럴로 승부를 해야지. 이렇게 접근하는 건 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결론은 몽규 아웃 진짜 몽골의 징 기스 칸 양고기가 등장합니다. 너무 파인하게 담겨 있어 가지고 살짝 당황스럽긴 한데 그래도 뼈 고기는 뜯겠습니다.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되게 연하고, 양의 비린내, 양의 잡내. 전혀 없고 너무 맛있는데 이건 그냥 구이가 아니었네요. 되게 요리에요 일본 징기스칸과 비교하면 안 됩니다. 이게 간장 소스 같은 걸 전체적으로 발라 놓은 고기네요 일본 징기스칸은 그냥 굽잖아요. 동일한 요리가 아닙니다. 이건 부위만 같지 투어 가이드 분한테 여쭤 봤어요. 몽 골은 구워 먹는 문화가 없냐?. 이렇게 고기가 좋고 냄새가 안 나는데 왜 안 구워 먹냐. 했더니 그냥 어리둥절 뭐 그런 질문이 다 있냐.

그냥 구워 먹는 문화 없다 왜 없냐?. 이런 질문이 왜 나오냐라는 표정이었어요!. 이 궁금증이 가시질 않아서 퍼 플렉시 티에 한번 물어봤는데요 몽골은 유목민 중심의 사회로 이동을 많이 해야 하니까 그릴이라든지, 땔감이라든지 무겁게 가지고 다니는 게 부담스러웠을 겁니다. 그리고 나무가 워낙 귀한 나라라서, 고기를 구울 때 필요한 불이 유지되기 힘들었겠죠. 몽 골은 고기에 기름을 떼지 않습니다. 작은 비계부터, 뼈에서 우러나는 국물까지 다 먹어야 하니까 당연히 삶거나 찌는 게 유리하죠. 굽는 거는 아무래도 육즙이 이탈될 수밖에 없잖아요. 이렇게 명쾌하게 답을 내려 주는 퍼 플렉시 티, 정말 대단합니다. 몽골에서 안 구워 먹으니까 홋카이도 도민 여러분들이 창의력 있게 구워 먹으셨나.

봐요. 맛있는 양 갈비인데 종목이 달랐다 새삼스럽게 느끼는 점은 몽골은 정말 요리에 설탕을 많이 안 넣는 것 같아요. 우리 나라도 ( 과거) 설탕을 그렇게 많이 안 넣었을 거예요. 그런데 외식이 발달하고 특히 코로나를 기점으로 배달 문화가 더 발달하면서 배달 문화는 별 점 5점을 향해서 되게 강렬한 인상을 줘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더 설탕을 좀 많이 넣는 문화로 바뀌고 있는 것 같아요. 그게 저도 뭐 딱 히 싫은 건 아니에요. 저도 그거 먹었을 때 너무 맛있거든요. 근데 지금 뭐 우리 제로 콕 먹는 거나 대체 당 얘기하는 거 보면 ( 설탕에) 대한 반감도 있는 건 사실 이에요 몽골에서 거의 일주일간 거의 그냥 저당 푸드만 먹은 건데 내가 얼마나 달게 먹었었는지 좀 체감이 됐어요. 그래서 뭐.. 우리나라 당을 줄이자 이런 얘기는 아닙니다.

몽 골은 안 달게 먹더라.. 뭐 그렇다는 겁니다. ㅋㅋㅋ 이번 여행 최대 식비를 지출했습니다. 역시 몰에 있는 고급 레스토랑답게 가격은 보통이 아니었는데 그래 봤자. 한 8~9 만원 (4 인 분) 한국의 고급 레스토랑에 비교했을 때는 너무 맛있게, 싸게, 합리적으로 잘 먹은 것 같습니다. 기대했던 것 만큼 몽 골 고기의 정수를 느끼진 못했지만 몽 골 파인 레스토랑 먹으면서 몽 골 요리의 품격에 대해서 제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몽 골 여행하면서 울란 바 토르 2 박했다는 소리를 못 들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저는 몽 골 전통 음식 문화를 알기 위해 무려 3박을 하면서 울란 바 토르의 곳곳을 돌아봤는데요 물론 몽골의 대자연과 드넓은 초원과 비교할 건 아니겠지만 진짜 현지인의 삶에 파고드는 것 같은 도시의 일상을 맛보는 것도 해외 여행의 묘미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다음 주는 몽 골 사람들의 일상으로 완전히 다이빙 해 보겠습니다. 전통적인 유목민의 삶도 아니고 현대화된 울란 바 토르의 삶도 아닌 한적한 소도시 마을의 평범한 몽 골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체험해 보는 가정 식 허 르 헉 특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Fig.12 - 몽골의 전통적인 유목민 생활과 현대화된 삶의 차이를 느꼈음.








이미지를 클릭하면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채널명: 육식맨 YOOXICMAN

팔로워 수: 1,300,000

좋아요 수: 7,600

조회수: 632,935

업로드 날짜: 2025-02-04

영상 길이: 26분 16초

다시보기: https://www.youtube.com/watch?v=-nJT82NZ6YI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 쓰기

다음 이전